발리
Vali, Bali, Volley, Bally
Wali
복수의 신이다. 호드가 로키의 꾐에 빠져 겨우살이 가지로 발두르를 죽이자 발라의 예언대로 오딘이 복수를 위해 낳은 아들.
전에 들었던 발라의 예언을 떠올리고 린트라는 여자를 찾아 헤맨다. 오랜 시간 끝에 오딘은 한 왕국의 공주가 린트임을 알게 되어 그녀에게 접근한다. 인간으로 위장해 왕국 제일의 전사가 되었지만 공주는 오딘을 거부했다. 대장장이로 변신해 온갖 금은으로 만든 아름다운 장신구를 건내도 거부당했으며, 뛰어난 승마 기술을 지닌 왕자로도 변신했지만 공주에게 따귀만 맞았을 뿐이다. 결국 오딘은 여자로 변장해 왕궁에서 하녀로 일을 하여 공주에게 신임을 얻는다. 얼마 뒤 공주는 병에 걸리는데 하녀로 위장한 오딘은 왕에게 찾아가 공주에게 약을 먹이기 위해 단둘이만 있게 해달라 청한다. 그 뒤 공주는 병이 낫지만 임신을 하게 되고 오딘은 사라진다.[1]
시간이 흘러 린트는 아스가르드로 찾아오고 신들은 그녀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얼마 뒤 크고 잘생긴 아들을 낳았는데 이름이 발리(Wali)였다. 발리는 태어나자마자 걷고 말하기 시작했는데 오딘은 발리의 손에 칼을 쥐어주었다. 예언대로 발리는 칼을 들고 호드에게 달려가 그를 죽인다.
발리는 에다에서 지나가듯 언급되며 탄생과 얽힌 설화는 에다가 아닌 데인족의 구전 전설로 전해진다.
테니스, 축구 등에서 날아오는 공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바로 쳐서 날리는 기술을 의미한다.
테니스의 경우 보통 네트 앞으로 선수가 이동해서 구사하는 기술이며, 복식에서는 필수이고 단식에서도 서브 & 발리 기술을 구사하는 경우가 있다. 축구의 경우 발리 슛을 날리게 되면 아무래도 볼 컨트롤 없이 슛을 쏘게 되므로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미처 수비수나 골키퍼가 예상하기 전에 바로 공이 날아들기 때문에 기습의 효과를 가져온다. 떨어지는 속도와 차는 힘의 조합으로 더욱 빨리 나가는건 덤. 발리 슛을 잘 구사하는 축구 선수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로빈 반 페르시, 루카스 포돌스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이 있으며, 저 선수들보다 발리능력만큼은 우위라고 해도 무방한 '''이 기술의 달인으로 칭송받는 한국의 축구 선수는 이동국이 있다.'''
한술 더 떠서 배구는 공이 땅에 떨어지면 득점이므로 모든 플레이가 발리로만 이뤄진다. 그 때문에 배구의 원래 이름이 volleyball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에도 발리(...)가 있다. 이것으로 2015년 7월 26일, 8월 2일 방영분으로 1박 2일에서 발리 여행을 간다고 했는데 그것이 제작진의 페이크였다카더라.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2009년 10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초콜릿. 출시 당시의 정가는 1000원이다.## 유럽의 초콜릿 원료 공급 기업인 '발리 깔레보(Barry Callebaut)'와 국내 원료 독점계약과 기술제휴를 맺어서 출시했다.[2] 모양이 특이한데 몬드리안의 추상화처럼 블록과 선이 비대칭으로 새겨져있다. 2012년 11월에는 리락쿠마와 콜라보를 맺기도 했다. 다만 이후에 기술제휴 기간이 만료된 것 때문인지 같은 모양을 유지하면서 2017년에 젠느라는 이름을 빌려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를 맺어 '젠느 라인프렌즈'로 출시했고 2018년에는 라인프렌즈마저 라이선스 만료 때문인지 이번에는 화이트엔젤이라는 이름을 빌려 '화이트엔젤 프리티'로 출시했다. 가격은 700~800원. 여담으로 이 초콜릿도 젠느 초콜릿처럼 팜유가 들어가지 않은 몇안되는 초콜릿이기도 하다.
1. 인도네시아의 섬
2. 스위스의 명품 패션 브랜드
3. 북유럽 신화의 신
Wali
복수의 신이다. 호드가 로키의 꾐에 빠져 겨우살이 가지로 발두르를 죽이자 발라의 예언대로 오딘이 복수를 위해 낳은 아들.
전에 들었던 발라의 예언을 떠올리고 린트라는 여자를 찾아 헤맨다. 오랜 시간 끝에 오딘은 한 왕국의 공주가 린트임을 알게 되어 그녀에게 접근한다. 인간으로 위장해 왕국 제일의 전사가 되었지만 공주는 오딘을 거부했다. 대장장이로 변신해 온갖 금은으로 만든 아름다운 장신구를 건내도 거부당했으며, 뛰어난 승마 기술을 지닌 왕자로도 변신했지만 공주에게 따귀만 맞았을 뿐이다. 결국 오딘은 여자로 변장해 왕궁에서 하녀로 일을 하여 공주에게 신임을 얻는다. 얼마 뒤 공주는 병에 걸리는데 하녀로 위장한 오딘은 왕에게 찾아가 공주에게 약을 먹이기 위해 단둘이만 있게 해달라 청한다. 그 뒤 공주는 병이 낫지만 임신을 하게 되고 오딘은 사라진다.[1]
시간이 흘러 린트는 아스가르드로 찾아오고 신들은 그녀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얼마 뒤 크고 잘생긴 아들을 낳았는데 이름이 발리(Wali)였다. 발리는 태어나자마자 걷고 말하기 시작했는데 오딘은 발리의 손에 칼을 쥐어주었다. 예언대로 발리는 칼을 들고 호드에게 달려가 그를 죽인다.
발리는 에다에서 지나가듯 언급되며 탄생과 얽힌 설화는 에다가 아닌 데인족의 구전 전설로 전해진다.
4. 인도 신화의 신
5.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
6. 브롤스타즈의 브롤러
7. 구기 종목의 공격 기술
테니스, 축구 등에서 날아오는 공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바로 쳐서 날리는 기술을 의미한다.
테니스의 경우 보통 네트 앞으로 선수가 이동해서 구사하는 기술이며, 복식에서는 필수이고 단식에서도 서브 & 발리 기술을 구사하는 경우가 있다. 축구의 경우 발리 슛을 날리게 되면 아무래도 볼 컨트롤 없이 슛을 쏘게 되므로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미처 수비수나 골키퍼가 예상하기 전에 바로 공이 날아들기 때문에 기습의 효과를 가져온다. 떨어지는 속도와 차는 힘의 조합으로 더욱 빨리 나가는건 덤. 발리 슛을 잘 구사하는 축구 선수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로빈 반 페르시, 루카스 포돌스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이 있으며, 저 선수들보다 발리능력만큼은 우위라고 해도 무방한 '''이 기술의 달인으로 칭송받는 한국의 축구 선수는 이동국이 있다.'''
한술 더 떠서 배구는 공이 땅에 떨어지면 득점이므로 모든 플레이가 발리로만 이뤄진다. 그 때문에 배구의 원래 이름이 volleyball이다.
8. 대한민국의 지명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에도 발리(...)가 있다. 이것으로 2015년 7월 26일, 8월 2일 방영분으로 1박 2일에서 발리 여행을 간다고 했는데 그것이 제작진의 페이크였다카더라.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9. 해태제과에서 발매한 초콜릿
2009년 10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초콜릿. 출시 당시의 정가는 1000원이다.## 유럽의 초콜릿 원료 공급 기업인 '발리 깔레보(Barry Callebaut)'와 국내 원료 독점계약과 기술제휴를 맺어서 출시했다.[2] 모양이 특이한데 몬드리안의 추상화처럼 블록과 선이 비대칭으로 새겨져있다. 2012년 11월에는 리락쿠마와 콜라보를 맺기도 했다. 다만 이후에 기술제휴 기간이 만료된 것 때문인지 같은 모양을 유지하면서 2017년에 젠느라는 이름을 빌려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를 맺어 '젠느 라인프렌즈'로 출시했고 2018년에는 라인프렌즈마저 라이선스 만료 때문인지 이번에는 화이트엔젤이라는 이름을 빌려 '화이트엔젤 프리티'로 출시했다. 가격은 700~800원. 여담으로 이 초콜릿도 젠느 초콜릿처럼 팜유가 들어가지 않은 몇안되는 초콜릿이기도 하다.
10. 영화 발리: 천상의 울림
[1] 요래야 했던 까닭은 라그나로크가 다가오면서 오딘의 룬 마법의 힘이 약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는 말도 있다.(오딘은 18개의 마법을 할 수 있는데 그중에 열여섯번째는 사랑하는 여자를 꼬시는 마법이다. 즉 오딘의 룬 마법의 힘이면 원래대로는 세상 그 어떤 여자든 꼬실수 있다는것) 그러니까 전사가 되든 왕자가 되든 늙고 추레한 본모습만은 감출수 없었다는거다. 결국 이런 야바위술을 쓴것 하도 충격적인 얘기인지 애들 보는 만화에서는 저 장면을 스킵하고 그냥 오딘이 공주를 찾아가 내 아이를 낳아달라고 하는 장면으로 순화[2] 한편 이와 별개로 미니쉘도 이 기업과 계약을 맺어서 출시한 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