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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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홈페이지
남자 프로 테니스의 ATP 투어에 해당하는 여자 프로 테니스 대회이다.
그랜드슬램과 올림픽은 남자 테니스와 비슷하나, 그 이하급의 대회들은 명칭과 포인트에 있어 차이가 있다.
WTA 랭킹
랭킹은 52주간의 누적 점수에 따라 정해지는데, 싱글 랭킹은 최대 16개, 복식 랭킹은 11개의 대회에서 얼마나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는지에 따라 점수가 부여되고 합산된다.
그랜드슬램과 Premier Mandatory, WTA Finals의 점수가 우선적으로 포함되고, 그 외에는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대회가 합산되어 정해진다.[1]
2019년 기준[2]
그랜드슬램(테니스) 문서와 각 대회 문서 참조
남자 테니스의 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 해당하는 대회로 랭킹 점수 1000점이 우승자에게 부여된다.
인디언웰스 오픈, 마이애미 오픈, 마드리드 오픈, 차이나 오픈(베이징) 4개의 대회가 ATP 대회와 동시에 개최된다.
남자 테니스의 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와 비슷하나 우승자에 부여되는 랭킹 점수가 900점으로 Premier Mandatory 보다는 조금 낮다.
두바이 챔피언십/카타르 오픈(도하)[5] , 로마 오픈, 로저스컵(캐나다), 신시내티 오픈, 우한 오픈의 5개 대회가 개최된다.
남자테니스의 ATP 투어 500시리즈에 해당하는 대회로 우승자에게 470점의 랭킹 점수가 부여된다.
2019년 기준 브리즈번, 시드니,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서 12개의 대회가 개최된다.
남자테니스의 ATP 투어 250시리즈에 해당하는 대회로 우승자에게 280점의 랭킹 점수가 부여된다.
2019년 기준 32개의 대회가 스케줄되었으며[6] , 선전오픈은 총 상금 75만달러, 광저우, 천진, 홍콩 오픈은 총 상금이 50만 달러, 나머지 대회들은 25만 달러 규모이다. 프리미어 대회 이하의 대회는 꽤 자주 생기거나 없어지고 상금이 바뀌거나 대회 장소가 바뀌는 경우도 흔하다.
남자테니스의 ATP 챌린저 투어 중 최상급 대회에 해당하는 대회로 우승자에게 160점의 랭킹 점수가 부여된다.
2019년 기준 미국, 중국 등지에서 11개의 대회가 개최된다.
엄밀히는 WTA 투어와는 별개의 대회들이다.
남자테니스의 챌린저 대회 내지 ITF 월드 테니스 투어 대회에 해당하는 대회로, 상위 대회에 참가하기에는 랭킹 점수가 부족한 선수들이나 하위 대회에서 랭킹포인트 파밍하려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연간 100개 이상의 대회가 개최되며, 총 상금은 2018년 기준 1.5만, 2.5만, 6만, 8만, 10만 달러 등으로 다양하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규모와 Hospitality 제공 여부에 따라 WTA 랭킹점수가 10점에서 150점까지 부여된다.
WTA TV
125k부터 International, Premier 등 WTA 투어 대부분의 경기들의[7] 생중계와 VOD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고화질로 스트리밍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125k는 1~3대의 카메라, International 레벨 이상의 경기들은 최소 3대의 카메라 앵글과 영어 중계로 제공된다.
구독료는 9.99$/월, 74.99$/년인데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로 직접 결제하거나, Paypal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한국 선수로서 WTA 투어 단식에서 우승한 선수는 원로 테니스 선수 이덕희 여사가 유일하다. 이덕희 여사는 1982년 1월 미국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에서 열린 WTA 투어 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 외에 조윤정이 WTA 투어 단식 준우승을 세 차례나 했으나, 우승은 하지 못하였다.
한국 선수(팀)의 WTA 투어 복식 우승은 2004년 코리아오픈 (조윤정, 전미라)과 2018년 코리아오픈 (한나래, 최지희) 두 차례가 있다.[8]
한국에서 열리는(열렸던) WTA 투어 대회는 위에서 언급된 코리아오픈이 유일하다. 2004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서울에서 가을 즈음에 열렸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 19 범유행의 영향으로 취소되었다.
나열은 가나다순.
(영문 위키백과)Women's Tennis Association
(영문 위키백과)WTA_Premier_tournaments
(영문 위키백과)WTA_International_tournaments
(영문 위키백과)WTA_125K_series
(영문 위키백과)ITF Women's Circuit
1. 개요
WTA 홈페이지
남자 프로 테니스의 ATP 투어에 해당하는 여자 프로 테니스 대회이다.
그랜드슬램과 올림픽은 남자 테니스와 비슷하나, 그 이하급의 대회들은 명칭과 포인트에 있어 차이가 있다.
2. WTA 랭킹
WTA 랭킹
랭킹은 52주간의 누적 점수에 따라 정해지는데, 싱글 랭킹은 최대 16개, 복식 랭킹은 11개의 대회에서 얼마나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는지에 따라 점수가 부여되고 합산된다.
그랜드슬램과 Premier Mandatory, WTA Finals의 점수가 우선적으로 포함되고, 그 외에는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대회가 합산되어 정해진다.[1]
2.1. 싱글 랭킹 점수표
3. 대회 종류
2019년 기준[2]
3.1. 그랜드슬램
그랜드슬램(테니스) 문서와 각 대회 문서 참조
3.2. Premier Mandatory
남자 테니스의 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 해당하는 대회로 랭킹 점수 1000점이 우승자에게 부여된다.
인디언웰스 오픈, 마이애미 오픈, 마드리드 오픈, 차이나 오픈(베이징) 4개의 대회가 ATP 대회와 동시에 개최된다.
3.3. Premier Five
남자 테니스의 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와 비슷하나 우승자에 부여되는 랭킹 점수가 900점으로 Premier Mandatory 보다는 조금 낮다.
두바이 챔피언십/카타르 오픈(도하)[5] , 로마 오픈, 로저스컵(캐나다), 신시내티 오픈, 우한 오픈의 5개 대회가 개최된다.
3.4. Premier
남자테니스의 ATP 투어 500시리즈에 해당하는 대회로 우승자에게 470점의 랭킹 점수가 부여된다.
2019년 기준 브리즈번, 시드니,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서 12개의 대회가 개최된다.
3.5. International tournaments
남자테니스의 ATP 투어 250시리즈에 해당하는 대회로 우승자에게 280점의 랭킹 점수가 부여된다.
2019년 기준 32개의 대회가 스케줄되었으며[6] , 선전오픈은 총 상금 75만달러, 광저우, 천진, 홍콩 오픈은 총 상금이 50만 달러, 나머지 대회들은 25만 달러 규모이다. 프리미어 대회 이하의 대회는 꽤 자주 생기거나 없어지고 상금이 바뀌거나 대회 장소가 바뀌는 경우도 흔하다.
3.6. WTA 125k 시리즈
남자테니스의 ATP 챌린저 투어 중 최상급 대회에 해당하는 대회로 우승자에게 160점의 랭킹 점수가 부여된다.
2019년 기준 미국, 중국 등지에서 11개의 대회가 개최된다.
3.7. ITF 월드 테니스 투어
엄밀히는 WTA 투어와는 별개의 대회들이다.
남자테니스의 챌린저 대회 내지 ITF 월드 테니스 투어 대회에 해당하는 대회로, 상위 대회에 참가하기에는 랭킹 점수가 부족한 선수들이나 하위 대회에서 랭킹포인트 파밍하려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연간 100개 이상의 대회가 개최되며, 총 상금은 2018년 기준 1.5만, 2.5만, 6만, 8만, 10만 달러 등으로 다양하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규모와 Hospitality 제공 여부에 따라 WTA 랭킹점수가 10점에서 150점까지 부여된다.
4. WTA TV
WTA TV
125k부터 International, Premier 등 WTA 투어 대부분의 경기들의[7] 생중계와 VOD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고화질로 스트리밍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125k는 1~3대의 카메라, International 레벨 이상의 경기들은 최소 3대의 카메라 앵글과 영어 중계로 제공된다.
구독료는 9.99$/월, 74.99$/년인데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로 직접 결제하거나, Paypal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5. WTA 투어와 한국
한국 선수로서 WTA 투어 단식에서 우승한 선수는 원로 테니스 선수 이덕희 여사가 유일하다. 이덕희 여사는 1982년 1월 미국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에서 열린 WTA 투어 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 외에 조윤정이 WTA 투어 단식 준우승을 세 차례나 했으나, 우승은 하지 못하였다.
한국 선수(팀)의 WTA 투어 복식 우승은 2004년 코리아오픈 (조윤정, 전미라)과 2018년 코리아오픈 (한나래, 최지희) 두 차례가 있다.[8]
한국에서 열리는(열렸던) WTA 투어 대회는 위에서 언급된 코리아오픈이 유일하다. 2004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서울에서 가을 즈음에 열렸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 19 범유행의 영향으로 취소되었다.
6. 문서가 작성된 여자 테니스 선수
나열은 가나다순.
- 가르비녜 무구루사
- 리나
- 마거릿 코트
-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 마르티나 힝기스
- 마리아 샤라포바
- 모니카 셀레스
- 벨린다 벤치치
- 비너스 윌리엄스
- 비앙카 안드레스쿠
- 빌리 진 킹
- 세레나 윌리엄스
- 소피아 케닌
- 슈테피 그라프
- 시모나 할렙
- 안젤리크 커버
- 애슐리 바티
- 엘리나 스비톨리나
- 오사카 나오미
- 유 사리
- 이가 시비옹테크
- 전미라
- 카롤리나 무호바
-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 캐럴라인 보즈니아키
- 코코 가우프
- 크리스 에버트
- 페트라 크비토바
7. 참고 링크
(영문 위키백과)Women's Tennis Association
(영문 위키백과)WTA_Premier_tournaments
(영문 위키백과)WTA_International_tournaments
(영문 위키백과)WTA_125K_series
(영문 위키백과)ITF Women's Circuit
[1] 자세히 들어가면 좀 더 복잡한데,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WTA 룰북을 참고할 것.[A] A B 대회 규모에 따라 상금과 랭킹 포인트 차등[2] 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한 영향을 심하게 받아 제외[3] 2016년 기준, 100만 달러 단위 반올림,총액은 남녀합산[4] 몬테레이, 선전, 천진 오픈은 50만 달러, 나머지 대회는 25만 달러[5] 격년으로 두바이/도하가 하나씩 돌아가면서 프리미어 5 대회가 되고 나머지 한 대회는 프리미어 대회가 된다.[6] 홍콩 대회가 국내 정치 사정으로 취소[7] 그랜드슬램 경기들과 Gstaad, Linz, Nuernberg, Quebec City, Zhuhai 제외.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그랜드슬램 중계권은 2019년 현재 JTBC가 가지고 있다.[8] 여담으로 두 번의 우승 당시 준우승팀에 모두 대만 선수 씨에 쑤 웨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