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무기/근접무기/낫
||<tablebgcolor=white,#191919><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gray><bgcolor=#696969,#969696> '''근접무기 관련 틀''' ||
- 업데이트 및 핫픽스로 인해 기술된 정보과 실제 게임 내 정보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본 페이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획득하지 못했다면, 워프레임 위키아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무기 성능을 서술할 때, 주관적으로 편중된 의견이나 과도한 취소선 등을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1. 개요
서양의 사신이 들고 다닐법한 외형을 하고있다. 리치가 제법 길지만 공격 속도는 다른 한손 무기군에 비해 떨어지고, 공격력이 강하더라도 중 도검이나 해머보다 뒤쳐진데다가 스탠스도 써먹질 못 하니 뭘해도 손이 가지않는 무기군이였다.[1]
밀리 3.0 이후 전체적인 스펙 상향을 하고 낫의 개성을 살려냈다. 변경된 스탠스는 그렇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으나, 채널링 삭제와 함께 강 공격 시스템이 개편되어 일반 공격보단 강 공격을 주력으로 쓰는 무기군이 되었다.[2] 추가로 인기가 워낙 없다보니 리벤 기질이 월등히 높아서 더욱 강력한 스펙을 가질 수 있다.
2. 스탠스
상태이상이 충격과 베기에 집중되어 있다. 전방위를 커버하는 공격모션이 특징이다.
본래 낫이 저평가받게 된 주범이었으나 밀리 3.0 업데이트로 인해 개선되면서 쓸만해졌다.
2.1. 리핑 스파이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탠스.
- 이터널 녹턴: 기본 연속기. 첫 공격에서 적을 띄우며 세 번째 입력에서 바닥으로 내려찍는다. 첫 타격과 두 번째 타격에 베기 상태 이상 확률이 있다.
- 리클레메이션: 전진 연속기. 각 공격 마다 낫을 빙빙 돌리는 모션이 섞여있어서, 공격 속도가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세 번째 입력에 충격 상태 이상 확률이 있어서 적을 비틀거리게 할 수 있다.
- 아비살 오토마톤: 첫 공격에서 앞으로 살짝 나가면서 내리찍으며 충격 상태 이상을, 두 번째 공격에서 낫을 앞으로 집어던지며 베기 상태 이상을 일으킨다.
2.2. 스토킹 팬
리핑 스파이럴에 비해 상태이상이 충격에 더 비중이 몰려 있다.
- 섀도우 윙: 기본 연속기. 두 번째 공격에 충격 상태 이상을 입히고, 세 번째에 내려찍어 적을 눕힌다.
- 매니 티어즈: 전진 연속기. 두 번째 공격에 충격 상태 이상을 입힌다.
- 다잉 라이트: 뛰어 오르며 회전베기를 하는 연속기다. 첫 번째 공격에 뛰어올라 충격 상태 이상을 입히고 두 번째에 회전하며 다중 타격을 한다.
2.3. 섀도우 하베스트
콘클레이브 전용 스탠스.콘클레이브를 위해 창안된 전투 자세입니다.
3. 리퍼 프라임
프로스트 프라임과 셋트로 나온 무기. 정확히는 프로스트 프라임은 업데이트 7.1에서 나왔고, 리퍼 프라임은 업데이트 8.0에서 따로 나왔다. 하지만 이후 프라임 볼트에서는 레트론 프라임을 더해 이들을 셋트로 엮어 팔기 시작했다. 일반 버전이 존재하지 않는 프라임 무기다. 이름의 유래는 그림 리퍼
낫 계열에선 가장 강력한 대미지의 무기. 본래 가장 별 볼일 없는 프라임제 무기 중 하나였으나 낫 계열 무기들의 성능 개선과 지속적인 상향으로 제법 쓸만해졌다. 게다가 리벤 기질이 4나 되기 때문에 괜찮은 리벤 모드가 있다면 다른 무기들을 뛰어넘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낫은 강공에 해머, 중도검 등과 함께 6배 위력 증가가 붙기 때문에 주로 커럽트 차지, 아말감 오르건 섀터 등을 위시한 강공 모딩으로 사용한다.
4. 안쿠
패리스, 쿠나이와 세트를 이루는 근접무기. 클랜의 텐노 연구소에서 연구하여 설계도 복제가 가능하다. 외형과는 다르게 물리 대미지가 관통 속성에 몰려있다. 한동안 가장 강력한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가진 낫이었으나, 그 탓인지 혼자 상향을 받지 못한 채 업데이트 18.5에서 대미지는 리퍼 프라임이, 치명타 확률은 헤이트가 더 높아졌다.
[image]
낫이라면서 도끼처럼 생긴 날을 가져서 처음보고 "이게 낫인가?"하는 사람도있지만 소드얼론이나 공격을 할 때 몸체와 날을 연결하는 로드 3개가 돌아가면서 낫의 형태가 된다.
5. 에테르 리퍼
네크로스와 함께 나온 근접무기. 낫 계열 무기 중에서 기본 대미지가 가장 낮다. 대미지도 낮은데 치명타, 상태이상이 뛰어난 것도 아니라서 쓸만한 무기는 못된다. 그나마 공격 속도가 리퍼 프라임, 안쿠와 더불어 낫 중에서는 가장 빠르지만, 에테르 리퍼를 사용하기 보다는 다른 무기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6. 커스타시스트
기본적으로 부식성을 띄고 있어 그리니어 또는 코퍼스 로봇을 상대로 강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특기사항으로 강 공격시 조준점을 향해 독성 구름을 뿌리고 구름이 지나간 자리에는 작은 범위의 부식성 점액이 생성되는데, 그 지점에 적이 밟으면 상태이상이 걸린다.
밀리 3.0 업데이트로 강공격시 독성구름을 뿌리는것으로 바뀌었는데, ※수정※ 장판 자체가 스텔스인것이 아니라 장판으로 인해 실명된 적이 받는 모든피해가 스텔스 판정이 되는것이다. 그러인해 강공격 모딩시 멀리서 장판한번 가까이서 베기한번이면 베기틱에 150헤비거너도 순삭당한다. 낫 무기군이 전반적으로 상향되면서도 특수공격의 버프까지 먹어서 굉장히 좋은무기가 되었다.
7. 헤이트
스토커가 사용하는 근접무기. 설계도를 사서 제작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획득할 수 없고, 플래티넘으로 스토커 장비 번들을 사거나, 스토커를 잡아 드랍템으로 획득하는 방법이 있다. 드랍 확률은 5.53%로 크게 낮다고는 볼 수 없으나, 스토커가 워낙 희귀한 적이기 때문에 상당히 얻기 힘든 무기다. 디스페어, 드레드, 워와는 달리 하도 안나오다 보니 국내 유저들은 그 드롭률을 보고 미구현 아이템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유명 유튜버 Man at Arms에 의해 실제로 만들어졌다. 영상
공격 속도가 낫중에서는 가장 느려서 인기가 없었지만, 업데이트 18.5에서 치명타 확률이 2배 오르고, 배율이 2.5배가 되었으며, 밀리 3.0 업데이트로 다른 낫들과 함께 대량 상향을 먹어 꽤 괜찮은 무기가 되었다. 그러나 성능은 리퍼 프라임이 더 낫다는 평이 다수며, 얻기도 힘들어 지금도 쓰는 사람은 적은 편이다.
8. 공용 스킨
네크로스 이르칼라 스킨과 함께 출시된 낫 공용 스킨이다. 개별적으로는 구입할 수 없으며, 네크로스 이르칼라 콜렉션 번들을 구입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죽음의 신인 타나토스.
크리스마스 기간한정 판매된 낫계열의 공용 스킨 구입만 해두면 이벤트 기간 이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커스타시스트 이후에 나온 스킨인 탓인지 원래는 적용할 수 없었지만 현재는 적용할 수 있다.
[1] 특히 비슷한 스펙을 가진 중 도검과 항상 비교되다보니 Devstream #109에서 낫 분류군을 삭제하고 중도검으로 합치는 통폐합이 언급된 적이 있었다가 이후 바로 무산되었다.[2] 기본적으로 낫의 강 공격 피해량은 기본 공격의 600%만큼이고 확정 베기 상태 이상을 준다. 여기에 근접 치명타 확률 모드가 강 공격시 2배로 적용되는 버프를 받았기 때문에, 강 공격으로 한번 긁어내면 적들이 순식간에 녹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3] 한국어 버전에서는 루비도(Rubedo)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영문 버전에서는 루비듐(Rubidium)이다. 이 게임의 다른 자원들과는 달리 루비듐은 실존하는 원소인데, 철보다 경도가 2천여배 떨어진다. 여담으로 루비도와 루비듐은 이름만 비슷하지 관련이 전혀 없는데, 루비도는 현자의 돌을 만들때의 마지막 단계를 의미하며, 인게임 내에 동명의 자원이 있으며 색이 붉다. 반면 루비듐은 실존하는 원소이고 은백색이다. 아마 자원중에서 루비도가 있기 때문에 이를 햇갈려서 오역한듯 하다. 실제로 리퍼 프라임은 제작시 루비도를 소모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