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성계 지도/루아
'''※ 아래의 내용은 두 번째 꿈 퀘스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의 위성인 '''달'''이 맞다. Lua는 포르투갈어와 갈리시아어로 달을 뜻한다. 두번째 꿈 이후에 성계 지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위성이다.오로킨이 지배했던 시기에 남아 있었을 자연적 및 인위적인 경관들 뒤로, 오로킨의 지배력을 상징하는 호화로운 건축물들 ─ 금빛의 고리가 찬란한 달 표면을 순환하며 감싸고 있습니다. 옛 시대가 끝난 이래 적들의 파괴로 인해 텅 비어버린 풍경들을 오팔빛의 홀들이 서로 잇고 있습니다.
설정상 한번 사라진 적이 있다. 세팔론 시마리스의 가드맨 신디시스를 보면, 텐노들이 옛 전쟁(Old War)의 승전식에서 오로킨의 고위 계급들을 대거 살해한 뒤, 오로킨 제국이 혼란에 빠진 와중에 달이 사라졌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이후 두번째 꿈 퀘스트에서 사라진줄로만 알았던 달을 다시 볼 수 있다. 달은 사라진게 아니라 보이드계에 숨겨져 있었으며, 숨긴 인물은 다름 아닌 로터스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텐노들은 달에서 동면에 빠져있었으며, 로터스는 센티언트들이 보이드에 취약하다는 것을 이용, 외부 위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달을 보이드계로 숨겼었다. 당시 텐노들의 조력자였던 알라드 V가 이러한 로터스의 기술력에 경악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텐노를 멸하려는 헌하우가 섀도우 스토커를 통해 보이드 붕괴를 일으켜 달을 없애려 하자 로터스와 텐노는 달을 다시 물질계로 되돌려놓게 된다.
상당수 파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옛 오로킨 제국의 위상을 볼 수 있는 지역이다. 용도는 알 수 없으나 위성 전체를 가로지르는 고리형 구조물이 있으며, 미션 내에서는 보이드와는 비교도 안되는 웅장한 구조물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보이드에서 물질계로 강제적으로 끌려오는 과정에서 달 전체에 큰 충격을 줬기에[1] 현재 진행형으로 파괴되는 중이라서 미션 내내 무너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애초에 당장 외형만 봐도 조각조각 흩어져도 이상하지 않은데 오로킨 구조물 덕분에 간신히 모습을 유지중인것처럼 보이며, 루아 내부에 있는 루아 조각상들의 모습을 보면 오로킨 구조물이 세워지기 전부터 달 자체는 이미 상당부분 붕괴했던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영향인지 첩보미션을 진행할 시 보이드 에너지로 인한 시공간의 균열이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퍼즐을 수행하게 된다.
2. 상세
모든 노드의 타일셋이 오로킨 달 타일셋으로 이루어져있다. 처음 들어온 유저들은 길을 헤메기 쉬운데, 우선 매우 넓은데다가 길도 복잡하다. 위성 전체가 크게 파괴되어서 곳곳에 단층이 있다. 문제는 이 단층이 길일 때도 있기 때문에 처음 오는 유저들은 헷갈리기가 쉽다.
워프레임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팩션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보이드에 숨겨져 있다가 갑자기 물질우주로 끌려와 버렸다는 설정 때문에 세뇌된 커럽티드들은 거의 안 보이고 오로킨 제국의 무인 드론들이 날아다니고 있다. 여기에 보이드에서 막 끌려나온 루아를 발견한 그리니어 제국과 코퍼스가 오로킨의 유물을 두고 피터지게 싸우고 있으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외우주에서 온 센티언트까지 등장하고, 마지막으로 텐노까지 합세함으로써 그야말로 워프레임판 지옥도가 뭔지를 보여주는 장소다.
천왕성에 이어 두번째로 센티언트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천왕성의 오큘리스트와는 다르게, 이곳에서 등장하는 바탈리스트와 컨큘리스트는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이 중 컨큘리스트는 도검 스탠스인 벤지풀 레버넌트와 브로큰 워의 부품들을 드랍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방문하는 장소다. 컨큘리스트는 쉽게 볼 수 있는 적이 아니기 때문에, 파밍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아이템 파밍 스킬을 가진 워프레임들을 챙겨가는게 좋다.
행성 자원으로 희귀 자원인 뉴로드가 드랍되지만, 루아의 난이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며, 두 번째 꿈을 클리어할 수준이면 에리스의 에다방을 가는게 훨씬 쉽고 효율적이라서 뉴로드를 얻기 위해 이곳을 들리는 유저는 거의 없다.
3. 오로킨 대원칙 도전장
원명은 '''Orokin Principle Challenge Rooms'''. 오로킨 제국의 7개 조항(The Seven Principles)에서 따온 일종의 퍼즐로, '승화의 홀'(Halls of Ascension)로도 불린다.
달에는 방어 미션을 제외한 모든 맵에 랜덤으로 나오는 여덟 개의 특이한 퍼즐이 있다.# 하나를 제외한 일곱 개의 퍼즐은 오로킨의 일곱 가지 대원칙이라 불리며 퍼즐을 풀면 달에서만 얻을 수 있는 드리프트 모드 시리즈를 준다. 각 미션마다 최소 한개 최대 두개의 모드 퍼즐이 나온다.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모드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모드 문서 참고.
- 스피드 테스트: 처음 진입할 땐 주위에 레이저 플레이트가 있는 금빛 방이 나타나며 중앙에 기둥이 보이며 천장에는 막힌 구멍이 있다. 그 방의 뒤로 가면 제한 시간 안에 문을 돌파하여 버튼을 눌러야 하는 두 방이 있다. 한 개는 얼음길로 되어있어 지속적으로 불릿 점프 등으로 체공하며 가야하고 나머지 한 개는 파동으로 넘어뜨리는 보이드 홀이 잔뜩 있다. 보이드 홀의 충격파는 벽까지 도달하기에 이는 보이드 홀 바로 위를 밟으며 지나가는 것이 좋다. 두 개를 모두 성공하면 중앙에 있는 기둥이 꼭대기까지 올라가며 모드를 얻는 길이 기둥 위쪽에 열린다. 어빌리티가 딱히 방해받는 것은 아니기에 텔레포트나 돌진을 사용하여 지나도 좋고 문을 열고나서 버튼을 치는 것이기에 이바라의 내비게이터로 꼼수를 쓰는 것도 가능하다.
- 파워 테스트: 약간은 무너지긴 했지만 커다란 원 형태의 지형에서 중앙에는 아래로 내려가다가 막히는 계단이 있다. 벽에 붙어 있는 오브에 가까이 가면 오브가 워프레임의 에너지를 빨아들이며 밝은 색을 띈다. 에너지만 흡수될 뿐이지 대미지는 없다. 4개의 모든 오브를 밝게 만들면 바닥으로 가는 길이 열리며 모드를 얻을 수 있다.
- 스텔스 테스트: 밝게 빛나는 원형 발판을 밟은 뒤 오브에 데미지를 주는 노란색 레이저 뿐만 아니라 걸릴 시 실패하는 파란색 레이저를 발산하게 된다. 파란색 레이저를 피해 반대편에 빛나는 발반에 도착하면 발판이 사라지며 터널이 열리게 된다. 경로가 짧고 레이저 판정도 후한 편이기에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다.
- 커닝 테스트: 두번째 꿈 퀘스트에 나왔던 감시안을 상대하던 그 퍼즐. 방 중앙에서 양쪽에 있는 배수관을 부수면 물이 채워지며 다 채워지면 감시안이 활성화된다. 퀘스트에서 상대할 때와 똑같이 네 개의 기둥을 부수도록 유도하면 끝. 감시안 기준 기둥의 뒤에는 장치가 쏴 공략에 도움을 주는 발판을 만들 수 있다. 감시안의 공격은 베기를 유발하기에 체력이 낮은 워프레임은 조심해야한다. 감시안의 패턴은 단순히 차징 후 레이저 사격이며 기둥으로 사격각이 막히면 기둥 뒤편으로 텔레포트하는데, 이때 공격을 기둥으로 유인하면 된다. 기둥 파괴 시 모래폭풍을 일으켜 중심으로 끌어들이거나 방사능을 유발하는 장판을 남긴다. 기둥이 모두 파괴될시 감시안이 사라지며 감시안이 있던 중앙에 아래로 내려가는 통로가 생긴다.
- 어질리티 테스트: 커다란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방에서 벽에 있는 버튼을 쏘면 파이프의 뚜껑이 열리며 초록색으로 바뀐다. 파이프 속으로 들어가면 워프레임이 공중으로 날아오르며 새로운 버튼이 활성화되는데,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버튼을 누른 뒤 새로 활성화되는 파이프로 들어가야한다. 맨 아래쪽 땅만 닿지 않으면 되므로 벽을 타도 되고 위쪽에 있는 땅에 올라가도 되고 파이프 위에 서있어도 된다. 모든 버튼을 누르고 맨 위에 있는 마지막 초록색 파이프를 타고 올라가면 위쪽에 모드를 얻는 포탈이 있다. 다만 파이프 오르간의 뚜껑부분을 밟게되면 미끄러져 내려가니 티타니아나 제피르같은 체공가능한 워프레임이 있다면 날아다니면서 하면 편하다.
- 코액션 테스트: 이름대로 팀원들이 협동해야 한다. 한 사람이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나머지 한 사람이 열린 문 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는 식. 누를 수 있는 버튼은 빛나기에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모든 버튼을 누르면 중앙에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기둥이 생긴다. 올라가면 밟아서 눌러야 하는 4개의 버튼이 나오는데, 여기에 4명이 올라가면 위로 가는 문이 열리고 모드를 얻을 수 있다.물론 많은 꼼수를 사용하면 혼자서도 가능은 하다. 워프레임이 먼저누르고 오퍼레이터로 전환해서 다음 발판을 밟는 방식으로 중앙의 방까지 도착하면 2개의 다른 스펙터를 쓰거나 로키 또는 새린이라면 분신을 사용해 인원수를 채우는게 가능하다. 다만 스펙터는 특정위치에 가만히 서있도록 만드는게 은근 힘들다.
- 인듀어런스 테스트: 지구력 테스트. 중앙에 있는 버튼을 밟으면 주변에서 레이저가 자신을 향해 잔뜩 공격하는데, 중앙에 있는 동안은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없다. 이 공격을 기둥[2] 에 물이 차오르는 2분 동안 버티면 포탈이 열린다.
가장 쉬운 방법은 중앙에 들어간 후 공중에서 오퍼레이터로 전환하여 워프레임만 중앙에 둔 후 오퍼레이터만 따로 빠져나오면 된다. 만약 오퍼레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버티려면 방어력이 높은 워프레임을 들고 회복약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 레이저 플레이트는 발판이 있는 바닥에 있는 것과 벽에 있는 것이 있으며 바닥에 있는 것은 레이저를 쏘는 판 뒤에 있는 버튼을 공격하면 잠시동안 레이저가 멈추므로 파티원에게 버튼 공격을 부탁하거나 벽 관통이 가능한 무기를 챙겨가는 게 좋다. 몇몇 레이저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엄페물을 사용해 레이저를 차단하는게 가능하다. 또는 뉴 로카의 에인션트 힐러 스펙터가 레이저의 상태이상을 차단해 주기 때문에 스펙터의 버프 범위내에 있다면 약간 더 수월하다. 아무 워프레임으로 하는 것은 회복 키트와 에인션트 힐러를 낭비하기 쉬우며 어빌리티는 사용할 수 없으니 이나로스나 나이더스, 그렌델 등 순수탱커들이 좋다.
위의 순수탱커 같은경우 말고도 그냥 어뎁테이션끼면 피해감소 90%달성해서 안아프다
위의 순수탱커 같은경우 말고도 그냥 어뎁테이션끼면 피해감소 90%달성해서 안아프다
- 화음 기억력 퍼즐: 일곱 가지 대원칙에 포함되지 않는 퍼즐방. 중앙에 커다란 기둥이 있고 주위에 소리가 나는 발판들과 패널 한 개가 있다. 패널을 작동시키면 발판이 활성화되며 파란색으로 빛남과 동시에 소리가 나는데, 소리가 난 순서대로 발판을 올바르게 밟으면 근처에 레어 상자가[3] , 커다란 기둥 위에 옥타비아 섀시를 담은 상자가 출현한다. 인원 수가 많을 수록 퍼즐이 더욱 복잡해지므로 혼자서 하는 것을 추천.
4. 루아 노드
게임 내에서 알려주는 팩션 정보는 그리니어와 코퍼스 뿐이지만, 대부분의 노드에는 센티언트가 등장한다. 또 첩보와 구출 노드에서는 오로킨 세력도 등장한다.
루아의 노드명은 모두 달에 실존하는 크레이터 이름이며, 저명한 학자들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 Pavlov는 유저들 사이에서 달첩보로 불리는 노드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방식의 퍼즐이 구성되어 있어 루트도 다양하고 난이도도 루트별로 천지차이라 각자 쉬운 루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인지하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런 지식도 없이 갔다가는 대부분 실패하는 미션이기 때문에 출격 미션으로 생성된다면 연습을 충분히 해보고 가는게 좋다. 대신 이를 감안해 경보를 울려도 1분이 넘는 제한 시간을 준다. 공략 영상 #, #
그리니어 첩보에서 나오는 레귤레이터의 오로킨 버전인 오로킨 스펙테이터가 등장한다. 외형은 오로킨 드론과 같지만, 레귤레이터처럼 감시 및 경보 기능이 있다. 여기에 코퍼스의 레이저보다 더 까다로운 경보 장치가 많아서, 첩보의 신으로 불리는 로키도 좋지만 경보 장치를 뚫고 지나갈 수 있는 림보를 플레이 해보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첩보 미션 보상으로 어콜라이트 이벤트 때만 얻을 수 있는 모드인 블러드 러쉬, 바디 카운트, 하이드롤릭 크로스헤어, 쉬래프널 샷, 포커스드 디펜스, 카탈라이저 링크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어콜라이트 모드 중 최고로 꼽히는 메이밍 스트라이크와 아르곤 스코프는 보상으로 나오지 않는다. 첩보로 나오는 3개의 데이터 터미널 중 가장 복잡하고 마지막에 버튼을 쏴서 음계를 기억하고 그대로 패널을 밟는 데이터 터미널의 경우 데이터 터미널 전에 음계 방 옆을 보면 오로킨 저장고들이 대량으로 뭉쳐있는데 이 오로킨 저장고들은 보이드 비밀방과 같이 낮은 확률로 레어 모드를 드랍하기 때문에 부수는 것이 좋다.
첩보 미션 보상으로 어콜라이트 이벤트 때만 얻을 수 있는 모드인 블러드 러쉬, 바디 카운트, 하이드롤릭 크로스헤어, 쉬래프널 샷, 포커스드 디펜스, 카탈라이저 링크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어콜라이트 모드 중 최고로 꼽히는 메이밍 스트라이크와 아르곤 스코프는 보상으로 나오지 않는다. 첩보로 나오는 3개의 데이터 터미널 중 가장 복잡하고 마지막에 버튼을 쏴서 음계를 기억하고 그대로 패널을 밟는 데이터 터미널의 경우 데이터 터미널 전에 음계 방 옆을 보면 오로킨 저장고들이 대량으로 뭉쳐있는데 이 오로킨 저장고들은 보이드 비밀방과 같이 낮은 확률로 레어 모드를 드랍하기 때문에 부수는 것이 좋다.
- Zeipel의 구출 임무도 다른 곳의 구출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 여러 잠겨있는 문 중에 하나를 골라서 해킹하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의 장소에 여러개의 콘솔이 있는데 여기있는 콘솔들을 해킹하면 열리는 포탈 중에 하나에 인질이 잡혀있다. 안을 일일히 확인해볼 수는 없으나 인질이 잡혀있는 곳으로 통하는 포탈에서는 인질의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구별할 수 있다. 출격에서 루아 구출이 나오면 촉박한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다른 구출들 처럼 생각했다가 실패를 겪는 수가 있다.
- Plato에서 찾을 수 있는 오로킨 희귀 저장고를 찾으면, 옥타비아의 시스템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다. 맵이 넓고 복잡하기 때문에 저장고 찾기가 쉽지않다. 파티 플레이를 해도 보상은 모두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 찾는 것 보다는 당연히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게 시간과 수고를 줄일 수 있다. A보상 테이블이기 때문에 한 개만 찾아도 획득할 수 있으니 하나만 찾고 나오는 식으로 파밍하면 빠르게 획득할 수 있다.
- Stöfler은 5라운드마다 바닥이 무너지는 효과가 있다. 설치형 어빌리티나 소모품을 잔뜩 깔아놓았는데, 바닥이 무너졌다가는 모두 버리게 되니, 이를 고려해서 설치하는게 중요하다.
5. 기타
- 특이하게도, 쿠바 요새가 주변에 있어도 쿠바 사이펀 및 홍수노드가 등장하지 않는다. 보이드와 데이모스 생물 폐함선[4] , 목성 가스 시티의 로팔로리스트 노드, 그리고 천왕성 심해연구기지는 그렇다 치고, 물질 우주에 존재하는 달에 생기지 않는다는 점은 이상하다. 시스템 적으로 보면 노드 수가 너무 적기 때문일지도.
- 스펙터즈 오브 레일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따로 행성이 분리되지 않은 채, 지구에 속한 노드들 중 하나였다.
- 워프레임 스토리에 있어서 꽤나 중요한 장소이기도 하다 주변인물들을 통해 자주언급되며 시네마틱퀘스트에서도 한번쯤은 들르게되는 장소다.
- 두번째 꿈에서 발라스와 어떤 인물과의 대화 중 텐노를 "루아로 보내버린 추방자들"이라고 언급하는데 이를보면 루아는 단순히 오퍼레이터를 숨겨두었던 장소가 아니라 원래는 오퍼레이터와 워프레임을 가둬두었던 일종의 감옥이였던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 노드가 배치된 모양을 보면, 초승달 모양으로 배치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 그 직전에 스토커와 헌하우가 주변 보이드 공간자체를 붕괴시키는 테러를 감행한것도 한 몫 한듯하다.[2] 하나는 이미 부숴져있기에 물이 모이지 않으며 다른 하나에 물이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3] 낮은 확률로 완제 포르마가 나온다.[4] 질로이드 프렐럿 노드는 존재하지않음.[스포일러] 움브라 역시 오퍼레이터가 루아를 원래 행성계에 갖다놓기 전까지는 루아에 갇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