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000: Dawn of War 3/스페이스 마린
'''"악과의 싸움 끝에 죽어야 한다면, 그리 하리라."'''
'''전우는 곧 형제로다.'''
1. 개요
Warhammer 40,000: Dawn of War 3에 등장하는 스페이스 마린 세력. 전작들과 같이 블러드 레이븐 챕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엘리트 유닛의 형태로 데스워치와 임페리얼 나이트 소수가 지원한다.
워해머3의 스페이스 마린은 하나 하나가 비싸지만 튼튼하고 강한 화력을 겸비한 유닛들과, 드랍포드와 스탠다드, 데스스톰 드랍포트를 이용한 신속하고 융통성 있는 전장 유닛 배치능력과 한방 화력에서 만큼은 다른 종족들의 주력 군을 모두 때려 눕힐 수 있는 강한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전투의 준비와 한타 설계가 중요한 종족으로 적 을 섬멸할 수 있는 교전의 기회가 왔을때 드랍포트와 스탠다드를 쏟아부어 한타때 막대한 이득을 가져가는게 바람직하다. 대신에 비싼 분대가격으로 다른 종족보다 분대원과 총분대 수가 적으며 그렇게 구성한 병력은 더 많은 분대수를 상대로 싸워야 하기때문에 전략적 총 변수나 응용력이 적은게 단점이다. 또한 한분대 한분대가 비싼만큼 한번의 실수로 분대가 삭제되면 상대적으로 다른종족보다 급격히 힘들어지는 경향이 있다. 대체로 1티어엔 약세 종족으로 초반은 신중하게 플레이하면서 드롭포드+스탠다드+영웅 투입의 준비가 완료된 상태나, 강력한 드넛+힐윈드+프레데터 등 기갑 타이밍에서 한방의 큰 승리를 노려야 한다. 오크의 놉분대와 엘다의 레이스 분대를 가지고 있는 반면 스페이스 마린은 이런 후반전을 책임져줄 보병이 전무하니 후반엔 라스캐논 데바팀과 기갑 유닛이 중심이 된다. 다른 진영도 그렇겠지만 특히 스페이스 마린은 기본 보병이 비싸다보니 병력을 흘리거나 애초에 지는 싸움을 피하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한편으론 유동성이 좋고 적기적소에 쉽게 투입되기 쉬운 특유 매커니즘과 머리수가 적고 튼튼하기에 컨트롤은 상대적으로 덜 먹어 입문 종족으로 좋다.
다만 한타에서 강하지만 일단 조합을 갖추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기동력과 플릿풋 오라와 실드로 이득 교환을 유도하는 엘다나, 와버프를 받은 보이즈들이 압박적으로 진격해오는 오크의 소모전에 말려들면서 공세를 취하고 싶어도 겨우 반반 싸움가는게 최선일정도의 상황으로 흘러갈 수 있다. 강력한 한방 딜링 스킬이 적기에 초반에 한번 주도권을 뺏겨서 말리기 시작한다면 누적되는 손해를 만회하지 못하고 무기력해기 쉽다.팀전에서는 단순한 라인전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고 튼실한 기갑 병력과 슈퍼 엘리트의 강력함을 제대로 뽐낼 수 있다보니 상당히 강력하다.
4포인트 엘리트 등장 시점부터는 드레드노트와 휠윈드를 위시하여 적극적인 공세가 가능해지며 더 후반으로 넘어간다면 충실한 병력의 질과 자동충원까지 붙은 스탠다드등의 강력한 효과에 힘입어 강력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애시당초 드랍포드로 전투 도중에 계속해서 넉백과 추가병력을 공수하며 깃발로 강력한 광역 버프를 주는 모습은 한타를 위해 종족을 디자인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요나 오리온, 가브리엘 안젤로스, 어썰트 터미네이터 등등 군중 제어를 가진 엘리트만 4개에, 스카웃 분대의 기절과 어썰트 마린의 넉백(심지어 어썰트 마린은 충전식이다!) 드레드노트의 슬렘까지 많은 군중제어기를 가지고 있고, 여기에 데바스테이터팀 독트린까지 선택하면 제압까지 가능하다. 심지어 죄다 광역인데다 연계도 쉬운편이라 군중제어를 가진 유닛이 한번 적을 넉백 시키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계속 눕히는것도 가능할정도이다. 일어나서 반격해봐야 근접전에서 강력한 엘리트들이 대거 포진한 스페이스 마린이기 때문에 진형이 지속적으로 붕괴 될 수 밖에 없다. 거기에 후반에 돌입하면 사격진도 막강해져서 강력한 군중제어로 벌어놓은 시간동안 상대를 아주 갈아놓는다. 가령 근접부대가 파고들어 적들을 눕힌 사이 솔라리아의 개틀링 포격이나 휠윈드의 사격으로 적 병력을 다 쓸어담는 상황이 나오는걸 본다면 진영의 컨셉이 한타라는걸 자연스레 이해 할 수 있다.
2. 팩션 메커니즘
2.1. 오비털 릴레이
오비털 릴레이는 Dawn of War 3에서 스페이스마린들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전략 자원이다. 커맨드 패널의위에 있는 드랍포드 아이콘을 클릭하면(단축키는 좌측부터 순서대로 J, K, L이다.) 생산 조건이 갖추어진 유닛들 중 하나를 해당 드랍포드에 배치 시킬 수 있게 된다. 드랍포드는 시야가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강하시킬 수 있으며 단순히 현장에 즉각적으로 유닛을 배치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강하지점 밑에 있는 적 유닛들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넉백을 발생시킨다. 강력한 글로벌 CC기이면서, 적의 머리 위에 바로 유닛을 드랍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인지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강하즉시 최대 효율로 싸울 수 있는 근접유닛들, 주로 어썰트 마린이나 드레드노트를 선호하며 드랍포드 자체가 일시적인 방어 포탑의 역할을 하게되는 데스스톰 드랍포드도 자주 볼 수 있다. 차량류는 썬더호크가 날아와 배치 시켜주고 간다.
드랍포드로 배치된 병력들은 일시적으로 소량의 분대 실드를 얻는다. 급하게 공수한 부대가 일점사 맞고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인듯.
2.2. 스탠다드 설치
스페이스 마린의 한타를 책임지는 강력한 글로벌 스킬.
HQ에서 업그레이드 한 티어 레벨에 따라서 함께 강화되는 버프스킬로, 드랍포드와 마찬가지로 궤도상의 함선에서 투하하기 때문에 낙하지점 인근의 적에게 넉백 효과를 일으킨다. 낙하한 배너는 활성화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며, 활성화된 배너는 이후 단계적으로 주변 유닛들에게 몇가지의 버프를 제공하게 된다. HQ에서 티어를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함께 강화되며, 티어1에서는 단순히 임시 실드를 제공해주던 것이(엘다의 포커스 실드와 같다.) 나중에 가면 유닛의 체력을 회복하고 충원까지 해주는 등 강력하지만 효율이 나쁜 스페이스 마린의 한타 능력을 무시무시하게 만들어주는 물건이다. 대신 쿨타임이 분단위로 상당히 길기때문에 마구 남용할 수가 없어 사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확실하게 '이겨야만 하는' 교전이 발생 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량의 임시 실드라 할지라도 잠시동안 스페이스 마린 유닛이 실드의 효과로 인해 죽지 않고 100%의 화력 효율로 교전 할 수 있게 되는 것만으로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끔찍함을 느끼게 된다.
낙하한 배너는 일종의 임시 전략 거점과도 같아서 상대방 유닛이 점령해서 버프 효과를 무효화 할 수 있다. 따라서 배너를 사용할때는 가까이에 상대방의 점령을 방해할 유닛이(혹여나 일꾼인 서비터일지라도) 상주하는 편이 좋다.
2.3. 위성 폭격
HQ를 티어 3으로 업그레이드시키면 제공되는 슈퍼 능력. 최초 비컨 설치-이후 오비털 빔 제어라는 순서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비컨의 빔 제어 범위가 짧아서 비컨을 안전하게 숨기고 사용 할수는 없다. 비컨을 적이 점령하면 이동이나 군중제어효과도 사라지고 데미지도 대폭 감소하는 약점이 있다. 적이 붙기만 하면 공중 부양되더라도 점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 자체를 조심해야 한다. 대신에 강력한 대미지와 가장 강력한 엘리트 유닛까지 공중 부양 시키는 군중 제어 효과가 붙어 있다.
3. 엘리트 유닛
3.1. 킬 팀 아이언모
엘리트 포인트 2포인트로 소환 가능한 데스워치 병력. 2포인트 답게 기본적으로 240초, 즉 4분만에 등장 가능하며 엘리트 거점을 점령하면 더욱 빠르게 등장 시기를 앞 당길수 있다. 기본적으로 독트린 없이 기동 사격이 가능하고 보텍스 수류탄과 텔레포트 호머를 사용 가능하며, 배치 즉시 화염방사기[1] 와 미사일 런처[2]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텔레포트 호머 사용시 충분한 채널링 시간을 가진 뒤에 다시 배치 가능한 상태로 전환되며 이를 통해 장비를 교체하거나, 시야 확보 위치에 킬 팀을 배치 가능한 킬 팀 전용 엘리트 독트린을 선택했다면 기습 투입 하는게 가능해진다.
초반 소규모 교전에서는 보텍스 수류탄 + 화염방사기의 위력으로 뛰어난 전투능력을 보여주고, 텔레포트 호머로 장비교환+분대를 충원후 시야내리면 어디에서든 재배치가능한 특성 때문에 대응력이 좋은 엘리트 영웅이다. 2코스트 영웅답게 초반에 힘주는 구성에 선택된다. 하지만 같은 2포인트 엘리트 영웅 라인이 스콜피온과 스톰보이인데 둘 다 강습이 가능한 근접이라는 점 때문에 같은 2코스트 싸움에 불리한게 단점.
현재 메타에선 마치 DOW2 이전 시절의 범용성 높은 택마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범위 공격이 되는 화방과 대기갑의 미사일이라는 이지선다 워기어덕에 상황에 따라 재배치 받은 뒤 워기어를 바꿔주는 모습은 영락없는 전성기 택마이다.(...)
3.2. 라이브러리안 요나 오리온
엘리트 포인트 3포인트로 소환 가능한 라이브러리안. 기본 스탠스는 원거리 공격인 마법 지원형 엘리트 유닛으로 4 포인트인 가브리엘에 비해 2분 가량 일찍 등장하는게 가능하다. 출중한 지원 마법을 지녔으며, Q 스킬은 공격 마법이기도 하고 체력이 아주 높거나 근접 공격이 강력한건 아니지만 특정 상황에선 근접 공격으로 상대 원거리 보병진에 붙이는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다재다능한 엘리트 유닛이다.
스톤월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엘리트 유닛. 적의 접근을 막거나 반대로 도주로를 차단할수도 있으며, 적의 강력한 유닛을 고립시킬수도 있다. 이 효과를 스탠다드로도 낼수 있다는 점 또한 중요한 부분. 다만 스톤윌 발동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스킬이 끊기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준수한 공격스킬인 고대인의 분노와 강력한 군중제압 기술인 황제의 빛도 요나 오리온을 빛나게 한다. 특히 스톤월 내부에서는 두 스킬이 강화되어 정말 1:多 콜로세움을 만들어 버릴수도 있다. 또한 평타가 크리딜인데다 스타크래프트의 뮤탈리스크처럼 한 상대를 맞춘뒤 뒤쪽 유닛도 추가로 맞는데 적절히 사용하면 은근히 평타딜이 강력하다.
3.3. 챕터마스터 가브리엘 안젤로스
엘리트 포인트 4포인트로 소환 가능한 블러드 레이븐의 챕터 마스터 가브리엘 안젤로스. 넉백 스킬 2개로 무장한 군중 제어형 엘리트 유닛이며 갓 스플리터 스킬로 인해 언덕을 넘어다니는 기동성도 가지고 있다. 체력도 높은편으로 갓 스플리터로 파고 들어서 적의 까다로운 원거리 병력을 견제하기 좋다. 갓 스플리터도 넉백을 가지고 있고, 징벌 역시 넉백이기 때문에 수초동안 적들의 딜링을 방해 할 수 있다. 또한 징벌 스킬[3] 로 본인 근처에 짧은 광역 보호막을 제공하며 강력한 원거리 공격마저 반사 시키는것도 가능하고 기본 체력도 높은편이기 때문에 짦은 점프 스킬로 뛰어들어 많은 넉백으로 적의 진형을 붕괴하고 적의 강력한 공격을 되돌려 보내 역관광을 보내는 등 강력튼튼한 딜탱이다. 스킬딜도 약하지 않은편이기에 경보병에게는 심각한 피해를 줄수도 있다.
3.4. 채플린 아폴로 디오메데스
엘리트 포인트 3포인트를 사용해 소환 가능한 전작의 아폴로 디오메데스. 이번 작품에서는 채플린으로 등장한다. 탱커 태그가 붙은 엘리트 답게 최전방에서 본인과 아군 병력을 치유해가고 실드를 씌워가며 상당한 대미지를 받아 내는게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높고 준수한 근접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가브리엘과 달리 원거리 무기도 있고 이동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명 남은 적분대를 분삭 시키는 킬캐치 역시 가능하다. 채플린은 치명타가 핵심인 엘리트 유닛으로, 기본적으로 근접 공격의 치명타에 본인을 포함한 주변 병력에게 광역 실드 효과가 붙어있다. 열성과 분노가 2중첩이고 지속적으로 근접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상황만 받쳐주면, 실드와 더불어 게임 내 최상급 효과 중 하나인 치유를 통해 채플린 근처의 아군 병력의 체력을 채우고 무료로 충원 할 수도 있다. 전투 기도문은 발동시 빠르게 치명타가 발동하고 매 타격마다 치명타 보너스 효과가 '''맵 전체의 모든 아군 유닛에게 발동되고''' 이를 통해 실드와 치유 효과를 더 많이 발동 시킬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므로, 채플린이 지속적으로 공격 할 수 있는 타이밍에 맞춰서 발동시킨다면 전투에서 큰 효과를 보인다. 상황만 받쳐준다면 전투시에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는 엘리트이지만, 상대방이 채플린의 공격 대상을 지속적으로 드리블하면 채플린이 패시브를 발동조차 시킬 수 없고, 접근기가 없는 엘리트 특성상 총알만 받아내는 고기방패 역할 밖에 할 수가 없는 단점이 있다.
17.6.27 패치이후로 3포인트로 내려간 대신에 체력 500이 깎이고 오브젝트에 대한 공격 보너스가 낮아졌다. 3포로 내려간 후 픽률이 올라갔다.
대체 왜 터미네이터 아머 입고 일반 방어구인지는 모르겠다.3.5. 터미네이터
엘리트 포인트 6포인트로 소환 가능한 터미네이터 스쿼드. 전원 어썰트 캐논으로 무장 하였으며, 분대원 중 한명은 사이클론 미사일을 장비한 3인 엘리트 분대이다. 채널링 기술이지만 태그가 안 붙은 스킬 답게 전작들에 비해 텔레포트 시전 속도가 빠른 편이며, 7포인트의 어썰트 터미네이터와는 다르게 텔레포트에 넉백 효과가 붙어있지는 않지만 대신 쿨타임이 15초가량 더 짧다. 어썰트 캐논은 기본적으로 이동 사격이 가능하며 6코 엘리트 유닛치고는 DPS가 낮지만 범위공격이기에 경보병이나 분대형 유닛에게는 매우 강력하다. 사이클론 미사일 포격은 충전 방식의 스킬로 어썰트 캐논을 오래 발사해서 중첩을 많이 쌓는다면 수초동안 지속적으로 한곳에 포격을 쏟아 붓는게 가능하다. 2개의 터미네이터 분대 중에서 화력전을 담당하는 분대로 솔라리아처럼 오래 싸울 수록 그 빛을 발하는 엘리트이다. 터미네이터 아머 덕분에 원거리 분대 주제에 체력도 상당하고 근접전투도 쓸만해서[4] 터미네이터가 나온 순간부터는 스톰보이 같은 분대들이 사격진에 침투해도 터미네이터를 앞세워 막아낼 수 있게 된다. 화력전 중심의 플레이스타일을 가졌다면 추천할만한 엘리트 분대이다.
3.6. 어썰트 터미네이터
엘리트 포인트 7포인트로 소환 가능한 터미네이터 스쿼드. 방패와 망치를 든 어썰트 터미네이터로 강력한 탱킹력과 군중 제어기를 가진 3인 엘리트 분대이다. 채널링 기술이지만 태그가 안 붙은 스킬 답게 전작들에 비해 텔레포트 시전 속도가 빠른 편이며 해머 슬램이 기절과 슬로우, 치명 대미지라는 3박자를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스킬을 다 사용해서 파고 들었을때 상당히 강력하다. 2개의 터미네이터 분대 중에서 근접전을 담당하는 분대로 탱킹과 군중제어가 중심인 분대이다. 5750의 경이로운 피통(드레드노트가 2800, 풀업 시 4060이다.)과 텔레포트 이후 해머 슬램이라는 콤보로 상대 사격진의 진형을 박살낼수 있다. 근접 dps가 상당히 높아서 공격만 가능하다면 상대 사격진과 백병전에 들어가면 죄다 갈아버리는 모습까지 보여주지만 순수 근접 유닛임에도 느려터진 이동속도가 매우 큰 단점으로 카이팅을 쉽게 당하는편이다. 하지만 워낙 튼튼하고 DPS도 좋기에 카이팅 당하느니 그냥 상대방의 건축물을 부수는것도 나쁘지 않다. 해머 슬램의 선 딜레이가 길어서 선딜 도중에 끊기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적은 피해를 입고 접근해서 해머 슬램을 찍는데만 성공한다면 무자비한 황제 폐하의 종결처분자가 될 수 있지만, 제어기에 물려버리면 잉여 우주 곰돌이로 전락해버리는 중보병.
3.7. 베너러블 드레드노트
엘리트 포인트 7포인트로 소환 가능한 고귀한 드레드노트. 중화기인 플라즈마 캐논을 장비한 워커이며 전작처럼 주변 아군에게 버프를 제공하는 효과는 없다. 맥시멀 차지 스킬은 AP 대미지에, 퍼센트 대미지, 지속 대미지라는 무시무시한 효과는 다 붙은 스킬이지만 사용하고 나면 원거리 공격이 당분간 봉인된다는 단점이 있고 범위가 좁고 투사체가 느려서 적중이 쉽지 않다. 대신 대미지 하나는 확실해서 보병이든 차량류든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다. 토스 스킬은 돌덩이를 날려서 넉백 시키며 이동을 방해하거나, 보병을 날려서 기절 시키는게 가능한 특이한 스킬이다. 일단 대충 사용해도 베너러블 드레드노트 앞의 적 보병들을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귀찮은 적 근접 유닛들을 때어내는데 유용하다. 툴팁에는 근접 탱커로 소개가 되었지만 원거리에서 사용하는 운용법이 더 효율적이다. 당장 dps만 보더라도 근접공격보다 플라즈마의 그것이 더 좋다. 다만 근접 dps도 나쁜편이 아니니 상대가 근접전을 걸더라도 걱정말고 싸우자. 계속 붙어있으면 토스로 날려버리고 다시 사격을 가하던지 R키로 후퇴하면서 사격을 계속 하면 된다.
전용 독트린의 경우 툴팁 번역의 상태가 엉망이다. 실제 효과는 택티컬 스쿼드의 플라즈마건을 최고 공격속도에 도달한 상태에서도 계속 사격하게 해준다. 즉 과열 패널티가 없다는 말이다. 완충된 상태에서의 플라즈마 사격은 정신나간 dps를 자랑하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주의해야한다.
3.8. 아이언클래드 드레드노트
최대체력 6000 엘리트 포인트 7
크라우드 컨트롤/탱크
근접(방어구 관통) 88 DPS 원거리(방어구 관통) 34 DPS
특별한 크라우드 컨트롤 능력을 사용하는 근접 워커입니다. 아이언클래드가 세심히 조정된 지진을 발생시켜 적들을 기절시키고 지면을 일으켜 세워 이동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장벽을 생성합니다.
사이즈믹슬램
아이언 클래드가 목표방향으로 조정된 지진을 일으켜 확산되는 원뿔형 범위 내 보병들을 넉백시키고 차량을 기절시킵니다. 충격파가 끝날때 지면을 일으켜 세워 이동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장벽을 생성합니다. 쿨타임 60초
넉백, 기절, AP 데미지, 이동 차단, 원뿔형 영역
어썰트 런처
아이언클래드가 연속 수류탄 포화를 퍼부어 일직선 상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넉백시킵니다. 히트 수가 증가할수록 데미지가 증가합니다. 쿨타임 30초
넉백, AP 데미지, 직선영역
어스 섀터
아이언클래드가 목표 지점으로 지진파를 발산하여 일직선 상 적들을 넉백시킵니다. 일정 시간 후 목표물 아래 땅이 폭발하면서 원형 범위내 적들을 넉백시키고 대미지를 줍니다. 공격당한 차량은 기절합니다.
넉백, 기절, AP 데미지, 원형 영역, 직선 영역
치명타
아이언클래드 드레드노트가 6번째 근접 공격마다 강력한 타격을 가하여 보너스 대미지를 입힙니다.
버프
엘리트 포인트 7로 소환가능한 아이언클래드 드레드노트. 일단 배너러블 드레드노트에 비해 근접과 크라우드 컨트롤에 특화되어 있다. 참고로 사이즈믹 슬램을 먼저 사용한후, 벽을 만든후, 보병들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어썰트 런처로 공격하면, 어지간한 보병들은 다 죽는다. 어스 섀터는 강력하지만, 피할수 있는 시간이 있으며, 가브리엘 안젤로스가 있으면 반사당할 위험이 있다. 그리고 또한 절대 아이언클래드 드레드노트는 치명데미지가 아니다 대기갑보병이 있으면 주변에 아군이 있으면 싸울지, 후퇴할수 있는가 먼저 생각을 하는게 좋다.
독트린
아이언클래드 드레드노트의 존재- 궤도 재진입[랜드 스피더]
아이언클래드 드레드노트를 배치하면 랜드 스피더가 궤도 재진입 능력을 얻어 궤도에 재진입하고 일정 시간 후 낙하해 목표 지점을 강타할 수 있습니다. 원형 범위내 적들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넉백시킵니다.
멀티 멜타를 장착한 랜드 스피더가 추가 충전 횟수를 얻어 두 번 빠르게 연사할 수 있습니다.
또는
아이언클래드 드레드노트의 명령- 사이즈믹 마인[스카웃 마린]
스카우트 클러스터 마인을 업그레이드하여 지진을 발동하도록 만듭니다. 원형 범위 내 적들을 넉백시킵니다.
8레벨에 도달해야 풀리는 독트린
3.9. 임페리얼 나이트 팔라딘
엘리트 포인트 9포인트로 소환 가능한 임페리얼 나이트. 래피드 파이어 배틀 캐논과 리퍼 체인소드를 장착한 나이트 팔라딘으로 배틀 캐논을 이용해 관통 사격 스킬을 사용하거나 체인소드로 범위 공격을 가할수 있다. 탱커 태그가 안붙은 엘리트 유닛이지만, 실드 스킬을 이용해 원거리 공격을 흡수 할 수 있기 때문에 한순간 공격을 막아내는것은 가능하다.
근거리에서 덩치에 맞지 않는 대미지를 내는 화염방사기만 쏴대고, 근접 공격 대미지도 약한 솔라리아와 달리 리퍼 체인소드로 준수한 근접 공격을 가할 수 있고[6] 체인소드 스윕은 사거리가 매우 짧지만 이 스킬 덕분에 솔라리아가 고생하는 놉이나 근접 워커류 상대로도 활약한다. 팔라딘은 솔라리아처럼 기본 공격으로 죄다 녹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강력한 배틀 캐논으로 원거리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3회 충전의 관통샷으로 까다로운 타겟들은 저격 해줄 수도 있는것이 큰 장점. 특이한 점이라면 적이 관통샷을 사거리 맨 끝자락에 맞을경우 관통데미지 + 폭발 데미지로 인해 데미지가 뻥튀기 된다는 점이다. 이점을 잘 이용하면 터렛과 코어까지 초장거리에서 저격해 터뜨릴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는 게 좋다. 과열 패시브가 없기 때문에 느려져서 얻어맞아 죽는 경우도 없이 실드 전개 후 후진(뒷걸음질)으로 깔끔하게 빠져주는것도 가능한것은 덤. 솔라리아의 DPS가 워낙 압도적이라 딜링에서는 비교가 안되지만, 대신 여러 상황에 대처 가능한 범용성 있는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체력이 유일하게 11000이다.
팔라딘의 존재-관통샷[프레데터 디스트럭터]
임페리얼 나이트 팔라딘을 배치하면, 프레데터 디스트럭터가 목표 방향으로 강력한 사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투사체는 유닛들을 관통하여 대미지를 입힙니다. 참고로 데미지는 팔라딘의 관통샷과 같다.
3.10. 임페리얼 나이트 솔라리아
엘리트 포인트 10포인트로 소환 가능한 임페리얼 나이트. 미사일과 개틀링을 가진 원거리 공격형 임페리얼 나이트이며 기본적으로 이동하면서도 개틀링을 발사 가능하다. 개틀링 포격과 아이언스톰 미사일은 다수의 밀집된 적 병력 상대로 매우 강력하지만 시전 시간이 약간 길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측 사용이 필요하다. 탱커 태그가 안 붙어있는것이 증명하듯 체력 팔라딘에 비해 떨어지며, 방어 스킬도 없다. 팀 전투에서는 AP 대미지 옵션이 붙은 적 유닛들에게 집중 공격 당하면 생각보다 금방 파괴 당하니 너무 막 굴리지 않는게 좋다.
모든 종족 중 최강의 화력을 가진 엘리트로 일단 솔라리아가 점사하기 시작하면 그게 드레드노트건 팔콘이건 죄다 갈아버린다. 수치상의 DPS도 높은데다 AP 데미지에 과열 특성까지 달려있어서 상대 엘리트를 갈아버리는 데도 탁월하다. 문제는 근접 능력이 매우 약하다 보니 상대가 근접을 붙이면 답이 없어진다는 점이다. 따라서 무언가 솔라리아에게 붙으려고 한다 싶으면 제떄 빼주거나 다른 유닛등으로 빨리 없애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스페이스 마린의 한방 싸움의 상징과도 같은 엘리트인데 과열 패시브는 한방 한타에서 이긴다면 화력을 높여주는 좋은 특성이지만 한타에서 지게 되면 느려진 솔라리아가 상대에게 점사맞고 죽는 양날의 검. 솔라리아가 고정된 타겟에 바짝 붙어서 개틀링 포격을 쓰면 개틀링 포격이 풀히트하기 때문에 터렛이나 코어의 경우에도 거의 한방에 터진다. 후반 상대의 터렛과 코어를 공략할때 유용하다.
독트린
솔라리아의 존재- 인페르노 미사일
솔라리아를 배치하면 휠윈드 로켓이 폭발 후 불웅덩이를 남겨 원형 범위 내 적들에게 지속 대미지를 입힙니다.
4. 유닛
4.1. HQ(성채)
- 서비터 | 50R | 일반아머 300HP |
스페이스 마린의 일꾼 유닛, 건물 건설, 건물 및 차량의 수리를 담당한다. 은신 유닛 탐지 기능이 있다. 특수 능력으로는 꽤 떨어진 거리에 원형 범위에 스캔을 실시하여 상대 은신 유닛을 탐지하는 원거리 스캔과 적 분대 하나에 스컬 프로브를 붙여서 당분간 해당 유닛과 시야를 공유하는 스킬이 있다.
- 택티컬 마린 - 아래 독트린 채플 참조
4.2. 배럭
- 스카웃 마린 | 250R | 일반아머 725HP | 일반 원거리 DPS 11 일반 근접 DPS 8 |
자체 전투력 보다는 섬광탄을 통한 CC를 주력으로 한다. 기본적으로 은신 스킬이 있어서 적의 디텍터 유닛에게 들키지 않는 이상 안정적인 시야의 제공이 가능하다. 무기고에서 파열 지뢰를 업그레이드해서 1 분대 당 3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극초반에 한부대 정도 깃발 박기에 쓰거나 싼 가격을 활용해 드랍포드로 떨어트리기도 한다. 독트린 조합과 유틸리티성 덕분에 초반 기동전을 책임지는 효자지만 중반만 가더라도 온갖 흉악한 광역기에 순식간에 썰려버리기 일쑤니 초반 지원 유닛이나 후반에 시야용으로만 사용하자.
현재 해외메타에서는 오크전 의외의 핵심 유닛. 적이 5슬러가 타이밍 러시를 빈번하게 하는 것 때문에 가성비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나오자 고심끝에 나온 스카웃 스팸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물론 그냥 돌리진 않고 실드를 적극적으로 끼고 싸우면서 최대한 손실을 줄이는 극한의 컨트롤을 요구한다. 이러나 저러나 현재 메타가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나온 기형메타중 하나.
현재 해외메타에서는 오크전 의외의 핵심 유닛. 적이 5슬러가 타이밍 러시를 빈번하게 하는 것 때문에 가성비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나오자 고심끝에 나온 스카웃 스팸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물론 그냥 돌리진 않고 실드를 적극적으로 끼고 싸우면서 최대한 손실을 줄이는 극한의 컨트롤을 요구한다. 이러나 저러나 현재 메타가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나온 기형메타중 하나.
- 스나이퍼 스카웃 마린 | 380R 10P | 일반아머 675HP | 일반 원거리 DPS 23 일반 근접 DPS 8 |
어마어마한 사거리를 통해 적을 야금야금 갉아먹을 수 있는 유닛. 엘다의 레인저에 비하면 (초반) 생존성이 떨어지는 편. 주로 초보 양학용으로 이용되지만 일반 스카웃에 비해 유틸리티성이 매우 부족한데다 자원은 자원대로 소모하는 문제점으로 인해 본래는 잘 안쓰였다. 다만 패치 이후 메타가 정립되고 슬슬 동족전 등에서 거치팀이 등장함에 따라 자원 효율이 나쁜 어썰마를 대신하여 이 거치팀을 손쉽게 카운터 칠 수 있는 유닛으로 부상중이다. 택마등을 위시로한 주 병력이 갖춰진뒤 카운터 용으로 초중반에 1-2분대 뽑는 식으로 간간히 사용되고 있다.
- 어썰트 마린 | 500R 15P | 일반아머 1500HP | 일반 원거리 DPS 11 일반 근접 DPS 72 |
일반아머 보병중 최고 체력을 보유중인 유닛이다. 특히 점프를 통한 넉백 및 추격이 굉장한 강점으로, 2회까지 점프기능을 차지할 수 있어 먼저 진입해서 싸우다가 전황이 나빠지면 다시 뒤로 도망가는 히트 앤 런의 구사가 가능하다. 아스날에서 파워소드를 업그레이드 하면 방어구 관통피해가 생겨 건물이나 차량에도 유의미한 피해량을 갖는다. 스펙이 막강한 만큼 업그레이드가 잘 될 경우 중반까지도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이 덕분에 헤비아머 보병과도 비벼볼만 하다.
본래 패치 이전까진 독트린 스킬인 어썰트 리프의 정신나간 스킬 위력과 파워 소드의 비정상적으로 빠른 타이밍으로 인하여 적을 갈아버리며 적의 건물을 부숴버리는 테러메타의 중심이었으나 현재 해당 사항은 다 너프되었다. 파워 소드가 2티어로 올라가고 어썰트 리프데미지가 줄은데다 점프 쿨타임이 늘어서 패치 이전 만큼의 강력한 면모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다만 스페이스 마린의 유일한 근접 보병이라는 가치는 여전하기 때문에 접근전이 다소 약한 택티컬 마린을 중심으로 한 주력 병력을 보호하기 위해 1-2분대 드롭포드에 태워 사용되고 있다. 이제야 제자리를 찾아간 느낌.
다만 국외 메타에서 2티어 파워 소드가 여전히 깽판을 치는 문제가 존재한다. 테러 메타용은 아니지만 트럭등의 오크 기갑을 썰어버리는 메타가 성행하는 바람에 결국 다음 패치에서 추가 너프가 되었으나 하필 이전 패치에서 택티컬 마린의 불굴 독트린이 너프되고 이번 패치로 청음초 가격이 상승하는 바람에 오히려 활용도가 올라가 버렸는데 어썰마를 다수 뽑아 전면전에 세우지 않고 무조건 테러만 돌리는 테러메타가 부활한 것. 유닛 특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패치때마다 활용도가 널뛰는 이상한 유닛.
17.6.27 패치 이후로 어썰마스팸에 고통받는 서양유저들의 원성으로 인해 또다시 너프를 받았다. 근접유닛이 가지고 있는 돌진 능력이 하향을 먹어 적을 추격하는 속도가 매우 줄어들게 되었다.
본래 패치 이전까진 독트린 스킬인 어썰트 리프의 정신나간 스킬 위력과 파워 소드의 비정상적으로 빠른 타이밍으로 인하여 적을 갈아버리며 적의 건물을 부숴버리는 테러메타의 중심이었으나 현재 해당 사항은 다 너프되었다. 파워 소드가 2티어로 올라가고 어썰트 리프데미지가 줄은데다 점프 쿨타임이 늘어서 패치 이전 만큼의 강력한 면모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다만 스페이스 마린의 유일한 근접 보병이라는 가치는 여전하기 때문에 접근전이 다소 약한 택티컬 마린을 중심으로 한 주력 병력을 보호하기 위해 1-2분대 드롭포드에 태워 사용되고 있다. 이제야 제자리를 찾아간 느낌.
다만 국외 메타에서 2티어 파워 소드가 여전히 깽판을 치는 문제가 존재한다. 테러 메타용은 아니지만 트럭등의 오크 기갑을 썰어버리는 메타가 성행하는 바람에 결국 다음 패치에서 추가 너프가 되었으나 하필 이전 패치에서 택티컬 마린의 불굴 독트린이 너프되고 이번 패치로 청음초 가격이 상승하는 바람에 오히려 활용도가 올라가 버렸는데 어썰마를 다수 뽑아 전면전에 세우지 않고 무조건 테러만 돌리는 테러메타가 부활한 것. 유닛 특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패치때마다 활용도가 널뛰는 이상한 유닛.
17.6.27 패치 이후로 어썰마스팸에 고통받는 서양유저들의 원성으로 인해 또다시 너프를 받았다. 근접유닛이 가지고 있는 돌진 능력이 하향을 먹어 적을 추격하는 속도가 매우 줄어들게 되었다.
4.3. 독트린 채플
- 택티컬 마린 | 400R | 일반아머 1400HP | 일반 원거리 DPS 40 일반 근접 DPS 22 |
가장 기초적인 스페이스 마린의 보병 유닛. 스페이스 마린답게 타 진영 유닛에 비해 체력이 높은 편이며 근접 공격 역시 타 진영의 원거리 유닛과는 달리 유의미한 수준의 공격력을 지닌다. 워기어로 플레이머와 플라즈마 건 중 하나를 골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한번 고른 업그레이드를 바꿀수는 없다. 두 업그레이드 모두 상당한 전기를 소모한다. 플레이머는 데스워치의 그것과는 다르게 액티브형 스킬로 택티컬 마린 기준으로 일직선 모양의 막강한 화염방사기를 발사 하는데, 그 위력이 렐릭의 전작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화염방사기를 연상시킬 정도로 흉악하다. 다만 채널링 스킬인데다 발사 범위가 생각보다 좁아서 넉백공격을 맞거나 상대방이 이동해 버리면 스킬이 무의미해 지므로 독트린의 슬로우 효과를 이용하거나 근접 유닛들간의 난전에서 써주면 좋다. 플라즈마건은 DPS를 대폭 증가 시키며 상대 중보병 유닛에게도 위력적인 플라즈마 공격이 가능해지지고 3기에 플라즈마 마린만 모여도 어중간한 보병 엘리트급은 '아차!'하는 사이에 녹여버릴 정도에 화력이 나오게된다. 다만 공격할때마다 열이 누적되고 과열이 되면 공격이 일시적으로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상당한 딜로스가 발생할 수 있다.
패치이전 메타가 정립될 당시 0티어 유닛으로 기껏 티어가 내려간 보람이 없게 초반 생산이 기피되었다. DPS는 다이어 어벤져에 밀리고 접근전은 보이즈에게 밀리는 신세라 극초반엔 체력말곤 볼게 없는 바보이다보니 아예 선택마를 포기하고 스캇 2썰마로 굳히는 체제로 많이 가고 있었다. 패치 이후 DPS가 크게 올라가고 반면 다이어 어벤저는 사정거리 너프로 인해 크게 수혜를 입었으며 초반엔 압도적인 화력으로 밀어붙이고 중후반엔 불굴 독트린과의 조합으로 적의 테러부대에게 바로바로 대응이 가능하게 되면서 초중후반 모두 활약할 수 있는 진정한 스페이스 마린의 근간으로 탈바꿈 되었다. 특히 불굴과의 조합이 과도하였다. 결국 추가패치로 불굴 독트린이 생산 뒤 바로 발동되지 않게 바뀌었고 속도 증가량도 3에서 1.5로 너프하여 초반 장악력이 크게 떨어져 스페이스 마린이 상당부분 약해졌다. 이것 외에도 워기어 장착후 과도하게 높던 충원 비용이 어느정도 합리적으로 하향되어서 워기어도 달아볼만하게 되었다.
패치이전 메타가 정립될 당시 0티어 유닛으로 기껏 티어가 내려간 보람이 없게 초반 생산이 기피되었다. DPS는 다이어 어벤져에 밀리고 접근전은 보이즈에게 밀리는 신세라 극초반엔 체력말곤 볼게 없는 바보이다보니 아예 선택마를 포기하고 스캇 2썰마로 굳히는 체제로 많이 가고 있었다. 패치 이후 DPS가 크게 올라가고 반면 다이어 어벤저는 사정거리 너프로 인해 크게 수혜를 입었으며 초반엔 압도적인 화력으로 밀어붙이고 중후반엔 불굴 독트린과의 조합으로 적의 테러부대에게 바로바로 대응이 가능하게 되면서 초중후반 모두 활약할 수 있는 진정한 스페이스 마린의 근간으로 탈바꿈 되었다. 특히 불굴과의 조합이 과도하였다. 결국 추가패치로 불굴 독트린이 생산 뒤 바로 발동되지 않게 바뀌었고 속도 증가량도 3에서 1.5로 너프하여 초반 장악력이 크게 떨어져 스페이스 마린이 상당부분 약해졌다. 이것 외에도 워기어 장착후 과도하게 높던 충원 비용이 어느정도 합리적으로 하향되어서 워기어도 달아볼만하게 되었다.
- 헤비 볼터 데바스테이터 팀 | 450R | 일반아머 810HP | 일반 원거리 DPS 57 일반 근접 DPS 7 |
대 보병 거치 팀. 프리딜이 가능하다면 굉장한 화력을 내뿜으며 공격당한 적은 이속이 감소한다. 거치시간 때문에 어썰마나 상대방 스킬을 피하기가 많이 어렵다. 데바팀보다 사거리가 긴 저격유닛에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초반에 한 두 분대 정도 화력지원 용도로 뽑는것도 나쁘지 않다. 여담으로 터미네이터가 배치되면 거치 및 해제시간이 사라진다.
- 라스 캐논 데바스테이터 팀 | 420R | 일반아머 840HP | 방어관통 원거리 DPS 18 → (최대충전)78 일반 근접 DPS 7 |
대 기갑 거치팀. 전작과 비슷하지만 무기 방식이 달라졌는데 기존의 프레데터가 쓰는 단발식 레이저에서 헤비볼터마냥 플라즈마처럼 생긴 탄환을 쏘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거치시간은 없지만, 단일대상을 계속 공격해야 딜이 올라가는 특이한 구조다.
본래 패치 이전엔 대기갑 유닛중 가장 효율이 낮은 유닛이라 보통은 대기갑용으로 쓴다기 보단 후반에 기갑체제로 넘어가고 남는 자원으로 뽑는다는 느낌으로 쓰는 잉여유닛이었다. 그러나 DPS가 소폭 상승하고 과열이 공격 뒤 바로 풀리지 않고 천천히 내려가는 식으로 바뀌면서 중후반 딜러로서의 입지를 겨우 굳혔다.
본래 패치 이전엔 대기갑 유닛중 가장 효율이 낮은 유닛이라 보통은 대기갑용으로 쓴다기 보단 후반에 기갑체제로 넘어가고 남는 자원으로 뽑는다는 느낌으로 쓰는 잉여유닛이었다. 그러나 DPS가 소폭 상승하고 과열이 공격 뒤 바로 풀리지 않고 천천히 내려가는 식으로 바뀌면서 중후반 딜러로서의 입지를 겨우 굳혔다.
4.4. 머신 컬트
- 훨윈드 | 150R 185P | 헤비아머 600HP |
최소 사거리와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포격스킬을 사용하며 유닛 자체의 전투능력은 전무한 포병 유닛. 사거리가 길고 범위도 넓은 포격 공격의 화력은 어마어마하여, 쿨이 짧은 글로벌 스킬 수준이다. 경보병들에게는 아주 치명적이고 중보병들에게도 상당한 출혈을 강요하는 효자유닛. 세 기 이상 쌓이면 건물에게도 위력적인 피해를 입힌다.[7] 하지만 내구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뒤로 파고든 어설트 분대, 밴쉬, 슬러가 따위에도 순식간에 터질수 있다는 점이 문제.
- 랜드 스피더 | 175R 175P | 헤비아머 600HP | 일반 원거리 DPS 27 |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며. 멀티 멜타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갑이나 건물 처리 성능이 꽤나 상승한다. 하지만 스키머 유닛 답게 내구력이 매우 떨어지고 대기갑 보병 유닛에게 추가데미지를 받는다. 참고로 패치 이전 메타에선 기동성이 부족한 스마의 최고 기동 유닛이란 특징 때문인지 동족전 학살자로 군림하고 있었으나 라스캐논 팀이 대폭 버프되고 채용률이 높아지면서 더이상 랜드스피더 혼자 해먹는 상황은 나오지 않게 되었다.
- 드레드노트 | 100R 300P | 헤비아머 2800HP | 방어관통 근접 DPS 88, 일반 원거리 DPS 17 |
전기를 어마어마하게 잡아먹지만 파괴력, 내구성 모두 준수한 대전차 워커 유닛. 기동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을 드랍포드로 커버할 수 있어서 다른 워커 유닛에 비해 상당한 이점을 가진다. 드레드노트의 내구력은 굉장하지만 다수의 대기갑 팀이 일점사를 가하면 순식간에 터질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전략적인 유닛 생산으로 자원 관리가 가능한 팀전에서는 두 기 정도를 드랍포드에 태워서 떨군다면 타워도 순식간에 부술 수 있어서 게임을 기습적으로 끝내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1:1에서 대차량을 신경쓰지 못한 상대에게 7포 이상의 엘리트와 함께 등장하는 드레드노트는 거의 게임오버 선언과도 같다.
- 프레데터 디스트럭터 | 150R 300P | 헤비아머 2500HP | 방어관통 원거리 DPS 35 |
오토캐논을 탑재한 대보병 전차. 주포에 약간의 스플래쉬 데미지가 달려있으며 패치를 통해 드레드노트 수준으로 체력이 높아져서 적당히 튼튼해졌다. 보병전이 주가 되는 게임 특성상 어나이얼레이터 보다 더 자주 쓰인다. 게다가 패치를 통해 공격범위가 향상되어 대보병 학살능력도 좋다. 물론 상대가 라인용 헤비아머 유닛을 들고 오면 어나이얼레이터 체제로 바꿔야 하는건 아쉬운 점.
17.6.27 패치 이후로 공격력이 너프를 받고 전기가 300으로 증가했으며 인구수도 17에서 19로 올라 대폭 너프를 받았다.
17.6.27 패치 이후로 공격력이 너프를 받고 전기가 300으로 증가했으며 인구수도 17에서 19로 올라 대폭 너프를 받았다.
- 프레데터 어나이얼레이터 | 150R 300P | 헤비아머 2250HP | 방어관통 원거리 DPS 58 |
트윈링크트 라스캐논을 탑재한 대기갑 전차. 풀업 상태에서 두세기 정도만 모여도 건물은 눈깜짝할 새 분쇄해 버리며, 8 코스트 이상의 최종티어 엘리트들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위용을 발휘한다.
17.6.27 패치 이후로 전기가 300으로 증가했으며 인구수도 17에서 19로 올라 디스트럭터와 함께 너프를 받았다.
17.6.27 패치 이후로 전기가 300으로 증가했으며 인구수도 17에서 19로 올라 디스트럭터와 함께 너프를 받았다.
4.5. 기타 유닛
- 데스스톰 드롭포드 | 500R 50P |
드랍포드 슬롯을 사용하는 특수 유닛. 각 문마다 어썰트 캐논이 달려있는 드랍포드가 하나 하늘에서 떨어지고 지속시간동안 지역 내의 적에게 사격을 가하는 고정 포탑으로 작동한다. 상대 보병 위주 병력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자원을 소비하는 제2의 글로벌 스킬처럼 사용할수 있으며, 극후반 한타에서 인구수가 꽉찬 스페이스 마린이 월윈드와 함께 강력한 한방 공격을 먹일 수 있는 있는 원동력이다.
4.6. 기타 건물
- 아스널 (150/50)
스페이스 마린의 업그레이드 건물. 보병 업그레이드는 단계 별로 파워를(50/100/150) 소모하며, 차량 업그레이드는 단계 별로 리퀴지션(150/300/450)을 소모한다. 그 외 업그레이드로는 스카웃 마린이 지뢰를 3개까지 심을수 있게해주는 파편 지뢰 업그레이드와 어설트 마린에게 중갑보병과 차량에도 유의미한 피해룰 주는 파워소드 지급 업그레이드가 존재한다.
5. 독트린
5.1. 보병 독트린
5.1.1. 택티컬 마린
- 이동사격 - 솔리리아의 명령 (솔라리아 8랭크 이후로 사용가능)
- 택티컬 마린이 이동하는 중에도 절반정도의 DPS로 사격이 가능해진다.
- 세열 수류탄 - 어썰트 터미네이터의 명령 (어썰트 터미네이터 8랭크 이후로 사용가능)
- 택티컬 마린이 약간의 데미지를 주고 넉백을 가하는 세열 수류탄 능력을 얻는다.
- 불굴
- 비 전투시 택티컬 마린의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 슬로우 데스
- 택티컬 마린의 화염방사기 능력이 적을 느리게 만들고 차량을 이동불가 상태로 만든다.
5.1.2. 스카웃 마린
- 연막탄 - 요나 오리온의 명령 (요나 오리온 8랭크 이후로 사용가능)
- 스카웃 마린의 섬광탄을 강화한다. 추가로 티어에 따른 지속시간 증가한다.
- 스카웃 스트라이크
- 스카웃이 은신 상태에서 공격할때 추가데미지를 가한다.
5.1.3. 스카웃 스나이퍼
- 은신
- 스카웃 스나이퍼가 은신 엄폐물 안에 있을 때, 일정시간 이후 스탤스 상태가 된다.
- 오버워치
- 좁은 영역을 설정하고 그 안에 연사를 가하는 오버워치 능력을 얻는다. 오버워치 능력은 발동한 이후로 시간에 따라 충전횟수가 증가한다 (10회)
- 엄호 사격
- 엄폐물 안에서 사격할 경우 대상을 느리게 만든다.
5.1.4. 어설트 마린
- 어설트 - 배너러블 드레드노트의 명령 (배너러블 드레드노트 8랭크 이후로 사용가능)
- 어설트 마린이 도약하며 충돌하는 모든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는 어설트 능력을 얻는다.
5.1.5. 데바스테이터 헤비볼터
- 쉴드 월 - 팔라딘의 명령 (팔라딘 8랭크 이후로 사용가능)
- 데바스테이터가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약간의 쉴드를 얻는다.
- 고정
- 데바스테이터가 이동스킬이나 방어막으로 보호받지 않는 상대를 무력화 시키는 고정 능력을 얻는다.
- 범위 향상
- 데바스테이터가 엄페물 속에 있으면 사거리가 증가한다.
- 황폐화 - 터미네이터의 존재 (터미네이터 배치시 발동)
- 데바스테이터의 설치 및 해제 시간이 사라진다.
5.1.6. 데바스테이터 라스캐논
- 헤이와이어 미사일 - 터미네이터의 명령 (터미네이터 8랭크 이후로 사용가능)
- 라스캐논 팀이 적 차량을 무력화 시키고 공격기능을 막는 헤이와이어 미사일 기능을 얻는다.
5.2. 차량 독트린
5.2.1. 훨윈드
- 썬더호크 재배치
- 썬더호크를 호출하여 위치를 이동하는 기능을 얻는다.
5.2.2. 랜드스피더
- 외로운 늑대
- 주변 원형 범위 내에 아군이 없을 경우 주는 피해가 강화되고 받는 피해는 감소합니다.
- 랜드스피더 표식 - 데스워치 킬팀의 명령 (데스워치 킬팀 8랭크 이후로 사용가능)
- 대상의 받는 피해를 강화시키고 위치를 확보하는 표식 능력을 얻는다.
- 어블레이티브 아머 - 랜드스피더
- 랜드스피더가 재생되는 쉴드를 얻습니다.
5.2.3. 드레드노트
- 슬램 장벽 - 가브리엘 엔젤로스의 명령 (가브리엘 엔젤로스 8랭크 이후로 사용가능)
- 드레드노트가 슬램능력을 사용하면 잠시동안 투사체를 반사하는 장벽을 세웁니다.
- 파이널 슬램 - 디오메데스의 명령 (디오메데스 8랭크 이후로 사용가능)
- 드레드노트가 죽을때 슬램을 발동하고 약간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이 기능은 일회용 입니다.
- 강력한 슬램
- 슬램을 쓰면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쉴드를 얻습니다.
5.2.4. 프레데터 (디스트럭터 & 어나힐레이터)
- 어블레이티브 아머 - 프레데터
- 프레데터가 재생되는 쉴드를 얻습니다.
- 디스트럭터 데바스테이션 - 디오메데스의 명령 (디스트럭터에게만 적용)
- 공격할때마다 사거리와 공격속도가 증가합니다.
5.3. 구조물
- 청음초 강화
- 청음초의 체력과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팁 오브 스피어
- 청음초가 충원 능력과 회복 능력을 얻습니다.
- 옴니시아의 축복
- 청음초와 생산기지 근처에서 차량이 회복됩니다.
5.4. 세력 메커니즘
- 황제의 영향력
- 스탠다드의 대기시간이 줄어듭니다.
- 데스스톰 강화
- 데스스톰 드랍포드의 지속시간이 늘어납니다.
낙하 주변 아군 유닛에게 보호막 지급으로 변경됨.- 고속 드랍포드
- 드랍포드의 대기시간이 유닛이 떨어진 직후부터 줄어듭니다.
[1] 신작이라서 그런지 설정에 충실한 무기로 화염방사기 같은 무지막지한 공격횟수에 무기는 상대에 커버세이브를 무시한다. 무슨 뜻이냐면 상대가 보호막 안에서 농성을 벌이게 되면 스마는 어썰트마린등으로 근접전을 걸어 보호막 안으로 들어가야하는데 킬팀에 화염방사기는 상대가 보호막에 들어가 있건 말건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나머지 분대원에 볼터는 보호막에 막히니 주의. 경보병 상대로 효과가 최적이며(엘다와 오크에 보병) 마린이라면 피해는 미사일 런처에 비해 떨어지지만 가랑비에 옷젖는걸 모르듯이 비슷한 병력이 대치된 상태라면 그 차이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2] 관통 타입이라 모든 종류에 아머에 뛰어난 피해를 입히지만 한발한발 쏘는게 느려서 조금은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다. 다만 스마에 라스캐논 데바스테이터 팀이 대기갑 유닛이라는 점이 무색할 정도로 성능이 떨어지므로 같이 운용하면 시너지가 좋다. 일단 스마에 대기갑 유닛들을 뽑기전까진 대차량을 책임지고 오크에 트럭정도는 실드가 없으면 2방 정도에 고철로 보내버릴 정도에 위력은 된다. 엘다에 모든 차량이 스키머라(정확히는 체력들이 다들 낮은편) 데미지는 좋게 들어가지만 팔콘만은 조심해야 한다. 이쪽이 한발 쏠동안 저쪽은 3발 정도를 쏘고 보병에 대한 데미지 자체도 대단히 무섭기 때문에 킬팀이 먼저 삭제된다.[3] 투사체 반사로 알 수 있듯이 어중간한 사격무기는 스킬이 발동되는 순간 모든걸 되돌려 준다. 보병들에 무기든, 위어드 보이에 피스트든, 레이스 가드에 레이스 캐논이든 타이밍만 맞으면 그게 수십발이든 수백발이든 그대로 되돌려 줄 수 있으니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4] 원작을 반영해서 파워피스트를 착용한 탓인지 기갑을 상대로도 상당한 근접전 데미지를 줄 수있다. 다만 대부분 RTS가 그렇듯이 상대도 컨트롤을 하기때문에 근접전도 나쁘지 않다 정도로만 알아두자.[5] 번역명 때문에 헷갈리기 쉬운데, 원문은 아이언 실드(Iron shield)가 아니라 미니어처 게임에서 임페리얼 나이트가 장착하고 가지고 다니는 이온 실드(ion shield)다.[6] 오히려 근접공격이 배틀 캐논보다 DPS가 더 높다.[7] 팀전에서 장기전으로 갈 경우 솔라리아로 인한 불렛틴 시너지까지 얻은 상태로 3기 이상의 휠윈드 포격을 맞은 지역은 불지옥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