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0/버전/Threshold 1
1. 개요
2. 주요 변경사항
2.1. 시작 메뉴
2.2. 컨티뉴엄(Continuum) 기능
2.3. 강제적인 Windows 자동 업데이트
2.4. 보안 향상
2.5. 오피스 모바일
2.7.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탑재
2.8. 강화된 엑스박스 앱
2.9. 기업용 기능
2.10. 개편된 Windows Store
2.11. 데스크톱
2.11.1. 가상 데스크톱 기능
2.11.2. 휴대폰 도우미(phone companion) 앱
2.11.3. 기타
2.11.3.1. 테마 변경
2.11.3.2. 명령 프롬프트(CMD)
2.11.3.3. SSH 기능
2.11.3.4. 창 분할이 2×2 배열로 최대 4개까지 가능하도록 변경
2.11.3.5. [Win] + [Tab] 조합 키 기능의 변경
2.11.3.7. WDDM 2.0 지원
2.11.3.9. DirectX 11.3 API 정식 지원
2.11.3.11. 앱을 창으로 표시하는 기능의 업그레이드
2.11.3.12. Windows Media Player가 보조프로그램으로 격하
2.11.3.14. IME 개선
2.11.3.15. [Win] + [Ctrl] + 방향키 기능
2.11.3.16. 터치패드 제스처 추가
2.11.3.17. OneDrive 파일 공유 범위의 변경
2.11.3.18. UI 수정
2.11.3.19. 캡쳐 도구 앱에 타이머 기능 추가
2.11.3.20. Microsoft Wi-Fi 지원
2.11.3.21. 리테일 데모 기능
2.12. IoT
2.12.1. 추가된 기능
3. 해결된 문제점
1. 개요
Windows 10의 첫 버전인 Threshold 1의 특징을 서술한 문서. 다음 버전은 Windows 10 Threshold 2이다.
2017년 6월 27일 부로 연장 지원이 종료되었으며, 현재 TH1 기반 엔터프라이즈 LTSB 2015 에디션만 누적 업데이트 지원을 받고 있다. LTSB 2015의 지원 종료 시기는 2025년 10월 14일이다.
2. 주요 변경사항
2.1. 시작 메뉴
▲ 처음 화면
- 시작 메뉴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자주 사용하는 앱: 매일 쓰는 앱들
- 추천/최근 설치된 앱: 자동으로 추천하는 앱들로, 클릭하면 윈도우 스토어로 넘어간다.
- 파일 탐색기, 설정, 전원
- 모든 앱: 모든 설치된 앱들이 알파벳 순서로 나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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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화면에 놓기: 자주 쓰는 앱, 프로그램, 폴더, 연락처, 웹사이트 등을 라이브 타일로 시작 화면에 놓을 수 있다.
- 라이브 타일로 최신 정보 받기: 새 이메일, 다음 미팅, 주말 날씨등을 앱들을 라이브 타일로 시작 화면에 보여준다. 클릭하면 앱으로 넘어간다.
- 타일 그룹으로 정리: 라이브 타일들을 모아서 하나의 제목으로 정리할 수 있다. 회색 나누기 바가 나타날 때 타일을 놓으면 새 그룹이 생성된다. 타일에 우클릭 후 '시작화면에서 제거'로 없앨 수 있다.
2.2. 컨티뉴엄(Continuum) 기능
서피스나 컨버터블 노트북처럼 경우에 따라 노트북과 태블릿의 구분이 생기는 컴퓨터를 위한 기능. 노트북 모드에서 모던 앱을 일반 Windows 앱처럼 쓰다가 키보드 커버를 분리하는 등의 행동을 하면 이 기능이 동작하는데, 이 경우 시작 메뉴도 전체 화면 기반으로 동작하고, 크기 조절이 가능하던 모던 앱과 데스크톱 앱들도 전체 화면 모드로 가동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9926 빌드부터 작동 가능.
정식 발매 후 기존 프리뷰 빌드의 컨티뉴엄 기능은 알림 센터의 '태블릿 모드'로 들어갔다. 다만 태블릿 모드를 사용중이더라도 시작 표시줄은 안드로이드의 소프트키처럼 그대로 남게 된다. 켜놓은 앱들은 태블릿 모드의 시작 표시줄에는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작업 보기 버튼을 이용해 전환 가능하며, 시작 표시줄 옵션 변경을 통해 윈도우 모드에서처럼 시작 표시줄에 표시되게 할 수도 있다.
Windows 10 모바일 버전에서의 컨티뉴엄은 조금 기능이 다르다. 기존에 나왔던 MS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미라캐스트 리시버) 내지는 HDMI 케이블을 유선으로 큰 화면에 연결하면 일반 Windows와 같은 화면이 뜬다. 이 화면에 유니버셜 앱을 조합하여 (자동으로 대화면/PC 급 화면으로 맞춰진다.) 여기에 블루투스 장비들까지 조합시키면 간단하게 쓸 수 있는 비상용 PC가 완성된다. 나름 직장인들에겐 확실히 쓸만한 기능.
2.3. 강제적인 Windows 자동 업데이트
Windows 8.1까지는 제어판의 'Windows 업데이트' 애플릿에서 아주 간단하게 업데이트 자체를 막아버릴 수 있었고, 핫픽스도 설치되지 않도록 개별적으로 체크를 해제하거나 또는 선택하여 업데이트 리스트에서 숨길 수 있었다. 핫픽스가 제대로 배포되지 않으니 바이러스, 웜, 트로이 목마, 스파이웨어, 랜섬웨어 등에 의해 펑펑 뚫리거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버전과 같은 오래된 버전의 프로그램이 지독하게 살아남는 상황이 계속되자 MS에서 Windows 10부터 칼을 뽑아들었다! Windows 업데이트의 회피를 불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따라서 Windows 10부터는 업데이트 리스트에서 특정 핫픽스를 숨기거나 그것만 설치하는 선택 설치 등의 기능은 없었으며, 업데이트 자체를 중단시킬 수도 없었다 Home 버전의 경우엔 Windows 업데이트를 건드릴 수 없고,[1] Pro/Enterprise 등의 상위 버전에서는 업데이트를 수개월 후로 미룰 수는 있으나[2] 마찬가지로 설치를 완전히 피할 방법은 없었다. 레지스트리트윅 등의 꼼수를 동원하여 업데이트를 아예 막아버리는 방법도 있긴하나, 요즘의 컴퓨팅 환경에 그러한 행동은 위험하기 짝이 없으며 그런 방법을 동원해도 핫픽스 선택 설치는 여전히 불가능하였다. 그러나 2015년 9월 즈음부터 여기에서 문제 해결사 패키지를 내려받아 실행하면 특정 업데이트를 선택해 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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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창에 services.msc 를 입력한 후, Windows Update 서비스를 중지한 후 사용안함으로 바꾸면 업데이트 확인을 아예 하지 않는다.
문제 해결사 패키지를 이용하지 않아도 드라이버 업데이트의 경우는 약간의 조작을 통해 수동 설치가 가능하다. 제어판→시스템→고급 시스템 설정→하드웨어→장치 설치 설정에 가서 '아니요, 작업을 직접 선택합니다'→'Windows 업데이트에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습니다'를 선택하고 저장하면 드라이버 자동 업데이트는 막을 수 있다. 아무래도 제조사들의 드라이버같은 경우에는 알려지지 않은 버그를 가진 최신 드라이버들이 출시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을 제한적으로나마 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 등에선 이 기능이 제거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3]
윈도우 10 홈 에디션 유저의 경우, 윈도우 10 스토어 앱 업데이트가 강제된다는 의견이 있다. 옵션이 회색으로 표시되어 설정을 조정할 수 없다. 홈에디션 이용자인데, 설정에는 시스템 관리자에 문의하라고 써있지만, 회색표시를 어떻게 바꿔야 될지 도저히 알 수 없다. 해외 어떤 유저의 글
2.4. 보안 향상
- Device Guard: 현존하는 가장 큰 위협인 제로 데이 공격을 막기 위해 새로 생긴 화이트 리스트 기반 보안 기능이다. 특정 소프트웨어 벤더나 윈도우 스토어 앱, 그리고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인증한 앱들만 실행되게 한다. 유니버셜 앱과 Win32 앱 모두 지원한다. 이 기능은 하드웨어 기반 가상 환경에 앱을 실행시켜 관리자 권한을 한번 더 보호하는 방식으로 기존 화이트 리스트 기반 기술인 AppLocker나 Bit9보다 더 강력하다고 한다. 기존 안티 바이러스나 앱 관리 기술과 같이 적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에이서, 후지쯔, HP 레노버, 도시바 등에서 나온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다.
- Microsoft Passport: 밑의 Windows Hello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 기술이며, 지문이나 얼굴같은 생체 정보, 그리고 웹사이트나 앱 인증을 위한 패스워드를 계정과 연동시켜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 Passport로 인증하면 그 안에 웹사이트에서 더 이상 비밀번호 입력 없이 바로 로그인 되어 키보드 로거 등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Azure Active Directory와도 연동이 되어 기업에서도 사내 계정 인증을 할 수 있다.
- Windows Hello: 지문, 홍채, 얼굴 인식으로 인증하는 새로운 기능이며, 이를 통해 패스워드나 PIN 없이 로그인할 수 있다. 얼굴 인식은 인텔의 RealSense 3D 카메라등으로 적외선으로 얼굴을 3차원 스캔하여 인증하는 방법이다. 지문 인식은 이미 기존에 지문 인식기를 내장하고 있는 제품이라면 바로 Windows Hello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홍채나 얼굴 인식은 새로운 하드웨어가 필요하다고 한다. 보안이 굉장히 중요한 기업이나 정부, 국방, 의료 등에서 쓰일 수 있다.
2.5. 오피스 모바일
터치 최적화된 태블릿과 모바일폰 Windows 10용 오피스 앱들이다. 데스크톱에서는 기능이 제한된다. OneDrive 연동이 강력하여, 어느 장치에서나 오피스로 문서로 편집할 수 있고, MS에서 만들어서 문서 렌더링 호환성은 보장되고, 동시 작성도 할 수 있다. 자동 저장 기능도 있고, Tell Me 기능으로 모르는 기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오피스 모바일은 몇몇 기능이 막혀 있는데, Office 365 구독을 하여 모든 기능을 해제할 수 있다.
- 워드(Word) - 핵심 편집 기능들, 스타일, 폰트, 오타 체크 기능들이 있고, 표, 사진, 텍스트 박스, 하이퍼 링크, 머리, 꼬릿말 등도 넣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 공유나 동시 작성, 버전 트래킹, 코멘트 등을 할 수 있다. 읽기 모드 등으로 쉽게 읽을 수 있고, 빙 검색 엔진을 이용한 스마트 룩업 가능으로 이미자나 웹 레퍼러스 등을 자동으로 찾아 줘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 엑셀(Excel) - 열 재배열, 공식 넣기, 차트 종류 바꾸기, 데이터 필터링 등이 기본으로 터치 최적화 되어서 들어가 있다. 온스크린 키보드를 쓴다면, 익숙한 기능들을 터치로 쉽게 찾을 수 있고, 작은 태블릿에서도 쉽게 엑셀을 할 수 있다. 추천 차트 기능으로 쉽게 데이터를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템플릿들을 추가해 빠르게 파일을 만들 수 있다.
- 파워포인트(PowerPoint) - 사진 삽입, 편집, 표, 도형들, 스마트 아트 등 기능을 통해 쉽게 슬라이드들을 만들 수 있다. 데스크톱의 애니메이션 기능들도 모두 들어가 있다. 태블릿으로 슬라이드 쇼를 하면서 쉽게 발표를 할 수 있고, 발표자 뷰로 사람들이 보는 큰 화면을 보여주고, 발표 노트와 잉크, 레이저 포인터, 강조 기능들을 쓸 수 있다.
- 원노트(OneNote) - 아이디어를 잡고, 구성하고, 공유하는 툴이다. 타자로 치거나, 펜으로 쓰거나 그리고, 노트를 찾을 수 있다. 태그, 표, 사진 기능도 있다. 자동으로 저장되고 동기화 되어서 노트북을 공유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이디어를 전달할 수 있다.
- 태블릿 용 오피스 모바일 - 간소화된 기능과 터치 최적화된 UI를 갖고 있고, 읽기, 리뷰, 간단한 편집에 좋다. 7월 29일에 바로 쓸 수 있다.
- 데스크톱 용 오피스 2016 - 일반적인 오피스 프로그램이고, 키보드, 마우스 최적화된 오피스이다. Windows 7, 8, 10에서 이용할 수 있다.
- 폰 용 오피스 모바일 - Windows 10 Mobile에 올라가는 오피스이며 태블릿 용과 똑같다.
2.6.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2.7.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탑재
-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보조프로그램으로 격하시키고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로 대체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웹 브라우저 변경과는 별개로 HTTP/2를 지원한다. 심지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HTTP/2 지원의 혜택을 본다.
2.8. 강화된 엑스박스 앱
2.8.1. Xbox Live 연동 강화
Xbox와 Windows 10에서 게임 친구들과 클랜 같을걸 만들 수 있고, 도전과제를 딸 수 있다. Xbox Live 멤버는 Windows 10에서 모든 친구들의 Xbox Live 활동을 볼 수 있고, 지므 친구들이 무엇을 하는지, 나의 게임 역사와 도전과제 스코어를 볼 수 있고, Xbox One과 Windows 10에서 만든 게임 클립들을 보거나 공유할 수 있다. 친구들과 크로스-디바이스 파티 채팅을 할 수 있고, 모든 게임 콜렉션들을 볼 수 있다.
2.8.2. 게임 DVR
PC에서 플레이중인 게임을 캡쳐하거나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키보드의 Win + G 키를 누르거나 엑박패드의 엑스박스 버튼을 눌러 호출할 수 있고 여기서 '예 게임입니다.'를 체크하면[4] 게임 녹화 전반을 제어할 수 있는 표시줄이 열린다. 게임 스크린 샷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하다. 저장된 스크린샷과 녹화본은 모두 사용자 계정의 비디오 폴더에 저장이 되며[5]
Xbox 앱의 '게임 DVR' 앱에서도 저장된 사진 및 녹화물을 확인할 수 있다. Xbox 앱 내에서는 공유 기능도 존재. 이렇게 녹화된 게임의 영상 품질도 꽤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이 동영상들을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도 올릴 수 있다.
간단한 설정은 게임 표시줄 내에서도 가능하지만 나머지 설정들은 Xbox 앱의 설정 → 게임 DVR 탭에서 조절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이 기능 게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일반 응용 프로그램에서도 먹힌다!''' 간단하게 사용법이나 셋팅법 등을 녹화할려면 나름 유용하다. 다만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는 안 될수도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영역 안에서만 동작하며 영역의 크기가 변경되거나 최소화되거나 하는 경우 즉시 녹화가 종료되며 변경이 일어나기 직전까지의 부분이 저장된다.
Win 키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라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녹화 프레임은 30프레임이 한계이다. 다만 쓸만한 게임 녹화 프로그램들은 보통 유료인 점을 감안하면 꽤나 준수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한번 게임 표시줄을 띄우면 다음에 그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마다 팁 형식으로 계속 따라다닌다. '다시 표시하지 않기' 옵션을 체크하여 감출 수 있다. 다만 다음에 키를 누를 경우 '예 게임입니다.' 체크는 뜨지 않고 바로 표시줄이 열린다.
2.8.3. 게임 스트리밍
게임 스트리밍 기능은 엑스박스 원 게임을 PC로 스트리밍 하는 기능이다. Windows 10에 Xbox One 컨트롤러 드라이버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 이 앱으로 원격으로 Xbox One을 키고 게임을 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는 무리겠지만 싱글플레이에는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스트리밍은 내부 네트워크로 제한되지만 VPN 기능이 있는 공유기에 물리면 외부에도 스트리밍할 수 있다. 이 말은 태블릿 같이 AAA 게임을 돌리기 버거운 장치라도 어디에서나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면 AAA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Xbox One 11월 업데이트로 Xbox 360 게임들도 Xbox One으로 돌리고, 스트리밍할 수 있다.
2.9. 기업용 기능
- Credential Guard: 위의 보안 기능 말고도 기업들은 위한 기능인데, 사내 계정을 CPU 내 하드웨어 기반 실행 환경에 저장해 계정 해킹을 한단계 더 보호한다.
-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Bitlocker와 비슷한 개념인데, Bitlocker는 디스크 암호화를 통한 데이터 보호라면 이 기능은 파일 기반 데이터 보호 기능이다. Bitlocker로 보호된 장치에서 보호되지 않는 장치로 파일이 복사되면 더이상 정보가 보호되지 않는데, 이 기능을 통해 암호화된 파일은 Bitlocker가 쓰이지 않는 장치라도 파일이 암호화되어 있어 보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Azure Rights Management 연동: 클라우드 기반 계정 권한 관리 기능으로, 사내 계정이 비정상적인 권한을 요청할 때 자동으로 잡아내어 APT 공격 등을 막아내는데 도움이 된다.
- 모바일 장치 관리(MDM): 데스크톱과 모바일 OS를 통합시켜 Microsoft Intune이나 서드파티 MDM 솔루션들이 모든 Windows 10 장치(종류는 폰, 노트북, IoT 등등, 직원들이 가져온 BYOD 부터 회사에서 배치한 컴퓨터까지)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 Azure Active Directory Join: Azure Active Directory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사내 계정을 관리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이 기능은 Azure 위에 돌아가는 Active Directory 서비스에 로그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를 통해 안전하고 쉽게 Azure 위의 사내 계정에 로그인 할 수 있다. Azure Active Directory는 Office 365와 같은 MS SaaS 서비스와 연동이 쉬워 기업들의 관리 비용을 줄여줄 수 있다.
- Windows Update for Business: 소비자 제품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데, 기업에서는 호환성이 중요해서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기업용 링이 따로 돌아가 소비자 빌드 배포 후 4~8개월 후에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것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아예 LTSB 빌드로 10년동안 기능 추가 없이 보안 업데이트만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사내에서 기능 업데이트를 받을 순서를 정할 수 있고, 사내 P2P 배포로 대역폭을 아낄 수 있고, 시스템 센터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수트와 연동하여 관리할 수 있다. Windows 10 Pro와 Windows 10 Enterprise만 적용되는 내용이다. 관련기사, 원문 참조.
2.10. 개편된 Windows Store
유무료 앱들, 게임들, 영화, TV 쇼, 음악(우리나라는 앱과 게임만 가능)을 살 수 있다. 모던 앱들은 여기에서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데스크톱은 Windows 8, 8.1 앱들도 지원한다. 모바일은 Windows Phone 7, 7.5, 7.8, 8, 8.1 앱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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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데스크톱
2.11.1. 가상 데스크톱 기능
이전까지는 더블 모니터 같은 서드파티 앱을 사용해야 했던 기능이 정식으로 지원되는 셈이다. 여담으로, 유닉스/리눅스계 X Windows의 각 오픈 데스크톱에서는 오래전부터 지원했던 기능이었다. 사실 관련 API는 엄청 옛날부터 OS에 존재하였다(NT 3.51 이후). 서드파티 멀티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들이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가 그것. 무슨 이유인지 기능은 구현해 놓고 OS에서 제공은 하지 않다가 MS에서 제공하는 Windows 확장 플러그인 모음집인 Windows Powertoys에 Virtual Desktop Manager라는 이름으로 들어간 적이 있다. 그러나 XP까지만 지원했고 비스타 이후로는 지원하지 않다가 10에 이르러서야 플러그인이 아닌 정식 기능으로 들어간 것.
Ctrl+Win+D로 생성하고 Ctrl+Win+방향키로 이동한다. Ctrl+Win+F4로 현재의 가상 데크톱을 종료한다. 단축키가 익숙하지 않을 경우 화면 좌측 끄트머리 스와이프(데스크톱은 Win + Tab)로 태스크 뷰 화면을 불러와서 추가하거나 이동해도 된다.
2.11.2. 휴대폰 도우미(phone companion) 앱
윈도폰, 안드로이드폰, 아이폰과 연동하기 위한 앱이며, OS에 따라 쉽게 MS 앱들을 설치하고, 연동하기 위한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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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컴패니언 앱을 키면, 자신의 폰이 어떤 OS인지 선택하는 창이 나온다. 윈도폰을 고르면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이면, 몇몇 앱들을 보여주면서 설치하라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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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동기화
- 원드라이브로 사진을 찍자 마자 동기화 되어 Windows 10 PC 사진 앱에서 볼 수 있다.
- 음악 앱으로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에서도 윈도우 음악 앱의 음악들과 재생 목록을 동기화하여 그대로 즐길 수 있다.
- 원노트로 모든 노트들을 폰과 PC 사이에서 연동할 수 있다.
- 오피스 앱들로 파일들을 폰과 PC 둘 다 볼 수 있고, 편집할 수 있다.
- 안드로이드폰, 아이폰용 코타나를 설치할 수 있다. 몇몇 기능을 빼고 PC와 윈도폰용 코타나와 똑같이 작동할 것이다. 빠진 기능들은 보통 시스템 연동 기능들이며, Hey Cortana나 설정 바꾸기 등이다. 자세한건 코타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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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 기타
2.11.3.1. 테마 변경
Windows 8의 Style(스'''타일''') UI 기반이므로 Windows Vista 또는 7에 비해 커스터마이징이 제한되고, Aero UI의 화려한 그래픽을 볼 수 없으며, 심지어 글꼴 변경 기능이나 RGB 색상 선택 기능도 없어졌다. 저사양 컴퓨터를 위한 Windows 98 고전 테마까지 사그리 없어졌다. 그리고 윈도우 7,8,8.1에 비해 테마 기능이 제한되었다. 예를 들어 윈도우 8.1에선 테마를 설정하고, 이미지 설정이나 키 설정, 사운드 설정 등을 따로따로 커스터마이징 해 자신만의 테마를 따로 만들 수 있었으나 10에선 아직 불가능하다. 어떠한 테마의 배경화면과 사운드가 마음에 들고, 또 다른 테마의 설정이 마음에 들어도 둘을 조합해 사용하는게 불가능 하다는 뜻. 하지만 외부 프로그램으로 어느 정도 개인적인 설정이 가능한데, 여기에서 Aero 테마를 구할 수 있고, 여기에서 글꼴 변경 프로그램을 구할 수 있다.
2.11.3.2. 명령 프롬프트(CMD)
- Ctrl + V 가능 : 사실 이전 버전에서도 오른쪽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CMD 속성 - 속성 - 편집 옵션 - 빠른 편집 모드를 선택하면 우클릭 한번에도 붙여넣기가 된다. Alt + Space → e → p
- 명령 프롬프트의 서체 변경
- 창 크기가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해짐
- 투명화 기능
2.11.3.3. SSH 기능
추후 업데이트 예정. 항목 참조
2.11.3.4. 창 분할이 2×2 배열로 최대 4개까지 가능하도록 변경
이전까지 듀얼모니터에서 가운데에 창분할 할 수 없던 문제도 해결되었다.
2.11.3.5. [Win] + [Tab] 조합 키 기능의 변경
작업 뷰 버튼하고 같아졌다.
2.11.3.6. USB 3.1 Gen2 (10Gbps) 정식 지원
USB 3.1 Gen1은 기존 5Gbps 전송 속도를 지니는 USB 3.0의 또다른 명칭이기 때문에 USB 3.1 Gen2가 2013년에 발표된 USB 3.1 오리지널 규격이다. USB 3.0은 2012년 Windows 8부터 이미 정식 지원되었다.
2.11.3.7. WDDM 2.0 지원
- 가상 메모리 주소 지정을 지원하는 GPU용 커널 모드 드라이버의 워크로드가 대폭 감소
- 사용자 모드 드라이버에서 멀티스레딩의 병렬 처리를 허용하고 CPU 이용률 자체도 감소
- DXGI 1.4 포함
- 자동 리소스 관리 및 파이프 라인 관리 작업을 없애고 개발자가 어댑터 메모리 및 렌더링 상태를 완전히 저수준으로 직접 제어할 수 있음
- 각 GPU에 프로세스별 가상 주소 공간을 제공하는 새로운 메모리 모델이 구현
- 비디오 메모리의 직접 주소 지정은 여전히 지원되지만 레거시로 격하
2.11.3.8. DirectX 12 API 정식 지원
Windows 10 전용 버전으로, DirectX 11에 비해 CPU 오버헤드를 크게 줄여 GPU를 더 효율적으로 갈구고 CPU는 남는 시간에 AI, 물리 연산 등에 더 투자해 더 좋은 그래픽을 같은 하드웨어에서 즐길 수 있다. 이는 DirectX 6.0 & 7.0의 관계, 9.0c & 10의 관계와 비슷한 맥락인데 11 & 12, 6.0 & 7.0은 각각 상호 호환성을 지니는 반면, 9.0c & 10은 서로 호환되지 않는 사실상 별개의 API라는 차이점이 있다. 그래픽의 음영 처리를 담당하는 기능인 Shader Model이 Windows 7 이후 6년만에 5.1로 판올림되었다.
2.11.3.9. DirectX 11.3 API 정식 지원
DirectX 12에 묻혀진 버전이지만 DirectX 12 세대에 추가된 일부 기능들을 DirectX 11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포함된 DirectX 11.2의 후속 버전이자 확장 버전. DirectX 12의 하위 호환을 위한 D3D11on12 명령어가 존재하기 때문에 DirectX 12의 하위 호환 버전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해당 명령어를 사용해야만 하위 호환으로 동작할 수 있는데다 네이티브 DirectX 11에는 없던 제약 사항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DirectX 10과 11의 관계같은 완벽한 하위 호환 버전이 아니다. 따라서, 개발자들의 기술적 노하우가 축적되기 전까지는 DirectX 12에서 11.3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보단 처음부터 DirectX 11.3으로 출발해서 개발하는게 더 이득이다. DirectX 12와 마찬가지로 Shader Model 5.1을 지원하고 DirectX 11 계열임에도 Windows 10만 지원하며, 플랫폼 업데이트를 통한 이전 Windows 버전의 DirectX 11.3 추가 지원은 없다.
2.11.3.10. FLAC, ALAC, H.265, MKV 기본 지원
별도의 설치를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이전 버전과는 달리 Windows 10부터는 별도로 설치할 필요없이 네이티브로 지원되었다.
2.11.3.11. 앱을 창으로 표시하는 기능의 업그레이드
- 앱을 창으로 표시하는 기능 자체는 Windows 8.1 업데이트부터 지원되었지만 전체 화면 상태에서 상단에 최소화와 닫기만 지원되고 작업 표시줄에 표시가 되는 정도의 업데이트였는데 Windows 10 에서는 창 크기도 자유롭게 조절되도록 향상되었다.
- Windows 8, 8.1용 앱은 좌상단에 햄버거 메뉴를 추가해 참바 기능을 쓸 수 있게 했다.
2.11.3.12. Windows Media Player가 보조프로그램으로 격하
- Windows 8부터 음악 앱과 Movies & TV 앱이 나오면서 Windows Media Player의 업데이트가 멈췄지만, Windows 8 때는 Modern UI 모드와 데스크톱 모드가 별개의 것으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Windows Media Player는 여전히 데스크톱에서의 기본 플레이어였다. 그러나 Windows 10에서는 Modern UI 모드와 데스크톱 모드가 파이널 퓨전(…)하면서 음악 앱[6] 과 Movies & TV 앱이 데스크톱 안으로 들어왔고, 이것이 기본 프로그램의 자리를 꿰어찼다. 그리고 Windows Media Player는 그대로 업데이트 없이 보조프로그램으로 격하되면서 Internet Explorer와 같은 운명을 겪게 되었다.
- Windows 7, Windows 8과 마찬가지로 N 버전에는 Windows Media Player가 탑재되지 않는다. 그런데 Windows 10 N 버전은 여기서 한술 더 떠 MTP 드라이버까지 삭제되었고 이 때문에 일부 미디어 기기(주로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연결이 불가능해졌다. Microsoft 홈페이지에서 KB3010081 업데이트 패키지를 받아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2.11.3.13. PDF 뷰어 삭제 및 엣지 브라우저로 통합
- 이때까지 PDF 파일은 Windows 7까지는 뷰어가 탑재되지 않아서 서드파티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해야 볼 수 있었다. Windows 8에서 드디어 기본 PDF 뷰어가 들어갔지만, Modern UI 앱이라 데스크톱에서 사용하려면 상당히 불편했다. Windows 10에서는 이 PDF 뷰어가 없어지고, 엣지가 기본 뷰어의 역할을 한다. 삭제된 PDF 뷰어는 스토어에서 별도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Modern UI 앱도 창모드로 실행이 되기 때문에 사용도 휠씬 편리해졌다.
2.11.3.14. IME 개선
- 한국어 IME와 일본어 IME를 번갈아 입력하다 보면, 일본어 IME에서 KANA 모드가 켜지면서 원하지 않던 글자들이 입력되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 일본어 IME에 변환 후보 목록을 내장 사전이 아닌, 인터넷으로 받아오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다만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옵션을 따로 켜줘야한다. #
2.11.3.15. [Win] + [Ctrl] + 방향키 기능
앱들을 한 모니터에서 다른 모니터로 쉽게 옮길 수 있다.
- 창 스냅: Win + 왼쪽 방향키이나 Win + 오른쪽 방향키(위아래 방향키로 4분할 스냅 가능)
- 최근 창으로 전환: Alt + Tab 새 작업 뷰를 보여준다. 앱 전환 기능은 여전히 있다.
- 작업 뷰: Win + Tab 새 작업 뷰가 열리고 키 입력을 멈춰도 보여준다.
- 새 가상 데스크톱 추가: Win + Ctrl + D
- 현재 가상 데스크톱 닫기: Win + Ctrl + F4
- 가상 데스크톱 전환: Win + Ctrl + 왼쪽 또는 오른쪽 방향키
2.11.3.16. 터치패드 제스처 추가
세 손가락으로 하는 제스처가 추가되었다.
- 위: 작업 표시줄 검색
- 아래: 바탕화면 보여주기
- 좌우: 쓸어넘기면 전에 실행된 앱 띄우기, 스크롤이면 Alt-Tab한 화면 사이에서 앱 전환
- 탭: 검색
2.11.3.17. OneDrive 파일 공유 범위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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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택한 파일들과 폴더들만 공유한다. 또, 윈도우 스토어 OneDrive 앱을 제거하고 파일 관리자에서만 접속하게 했다. 설정은 OneDive 폴더에 우클릭 후 설정 탭을 누르면 된다.
2.11.3.18. UI 수정
폴더, 배터리 아이콘 변경, 윈도우 스토어 앱의 다이얼로그가 창모드로 뜬다.
- 윈도우 로그인 시 배경화면이 기존의 단색에서 윈도 로고가 있는 배경 화면으로 변경되고 UI가 바뀌었다.
- 기본 배경 화면 사진이 몇몇 변경됐다.
- Ctrl + Alt + Delete 시 나오는 UI 개선
- 멀티 태스킹 개선, 스냅 창에서도 프로그램을 끌 수 있다.
- 기본 프로그램 설정 창 변경
- 네트워크 설정 화면(작업 표시줄의 아이콘 클릭 시 뜨던 UI) 변경
- 대부분의 아이콘이 새로 디자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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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표시줄
- 작업 표시줄 검색과 다중 데스크톱 아이콘은 제거할 수 있다.
- 작업 표시줄 설정 변경 : 기본 설정은 작업 표시줄에 어두운 검색 텍스트 박스가 나오며 작업 표시줄 팝업 메뉴에서 검색 항목을 텍스트 박스로 나오게 할지 버튼으로 나오게 할지 아예 표시하지 않을 지를 설정할 수 있다.
- 작업표시줄 점프리스트 UI 검은색 테마 적용
- 작업 표시줄에서 각 가상 데스크톱에 실행된 앱만 보여줄지, 아니면 전체 실행되는 앱들을 보여줄지 결정할 수 있다.
- 시계 위젯 변경
- 작업 표시줄에서 관심이 필요한 창이 있으면 오렌지 색으로 깜빡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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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관리자
- 파일 관리자가 최근 파일과 자주 드나드는 폴더들을 보여준다.
- 파일 관리자 실행시 나올 기본 폴더 설정 가능
- 알림 센터 추가
- 기존의 관리 센터를 Windows 8의 참 바와 섞어서 모바일 OS에서 사용하는 형태의 알림 센터로 만들었다. 참 바는 인사이드 프리뷰 빌드 9926에서 이것으로 대체되었다.
- 알림 센터에 연결 버튼을 추가해 Bluetooth나 Miracast 등 무선 오디오, 비디오에 쉽게 연결할 수 있게 했다.
- 필기 입력기 변경
- 터치스크린 환경에서 터치입력 범위 수정
- 인쇄 창을 통해 PDF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됨. 이름이 Microsoft Print to PDF(Microsoft PDF 인쇄)로 변경됨.
- 이제 서로 다른 모니터에서 서로 다른 DPI를 설정할 수 있다.
- 기본 사운드가 변경됨.
- 설정 앱
- 설정 앱에서 시작메뉴 좌측 하단에 들어갈 바로가기 조정 가능. 설정, 문서, 다운로드, 음악, 비디오 등의 폴더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 설정 앱의 업데이트 항목에서 프리뷰 프로그램 선택 기능이 추가되었다. RTM 이후를 위해 추가된 기능으로, 이후에는 윈도우 내에서 프리뷰 프로그램에 맞춰 업데이트를 받을지 아니면 정식 버전을 쓸지 선택할 수 있다.
- 참가자 빌드 받기 기능이 있다. 그리고 참가자 빌드 중지 옵션도 있다. 정품 대신 프리뷰를 받겠다는 모험가들을 위한 옵션으로 보인다.
2.11.3.19. 캡쳐 도구 앱에 타이머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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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20. Microsoft Wi-Fi 지원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는 경우, Windows Store 에 있는 Microsoft Wi-Fi 앱을 통해 유료 Wi-Fi 네트워크를 지불, 연결할 수 있다. 작업 표시줄의 Wi-Fi 선택 창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PayPal, Microsoft Gift Card로 결제할 수 있다. 현재는 시범적으로 시애틀에서만 사용 가능하지만, 이후 미국 전역 및 나머지 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2.11.3.21. 리테일 데모 기능
설정 앱의 업데이트 및 복원 항목의 활성화에서 Windows 문구를 연속으로 클릭(터치)하면 리테일 데모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현재 사용하는 계정 및 설정,파일이 삭제됨과 동시에''' Darrin DeYoung 이라는 데모 계정이 새로 생성되므로 함부로 활성화시키진 말자. [7]
2.12. IoT
2.12.1. 추가된 기능
- Wi-Fi 지원
- Bluetooth 지원
- OS 업데이트
- 버그 수정
3. 해결된 문제점
- 인텔 펜티엄 G3258 CPU 탑재 기기[8] 에서 Windows 10 설치 중 또는 설치 후 블루스크린을 띄우면서 무한 재부팅이 일어나는 문제가 있었다. 윈도우 10의 마이크로 코드 결함으로 인해 메인보드 바이오스가 충돌하는 호환성 문제가 원인으로, CPU 클럭을 3.1GHz 이하로 낮추거나 해당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한 후 재설치하면 된다.
- UAC를 1단계[9] 로 설정했을 때, UWP 앱이 (엣지 브라우저, Windows Update 등) UAC를 호출하는 경우 모던 앱이 굳는 문제가 있었다. 정확히는 굳는 게 아니라 UAC 창이 모던 앱에 가려진 것이다. Alt + Tab을 눌러 UAC 창을 띄우면 된다.
- 델 베뉴 8 프로 5830의 CPU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문제가 있었다. CPU 점유율이 3%임에도 CPU의 속도가 1.57~1.82GHz에 머물러[10] , 발열과 배터리 드레인이 심하게 발생하게 된다. CPU 바이오스 호환성 문제가 원인으로, 2015년 10월 델에서 새 A12 바이오스를 내놓으면서 해결되었다.[11]
- 종료 후 재부팅시 로그온 화면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나오는 '환영합니다' 화면에서 넘어가는데 20 ~ 30초 이상의 딜레이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뜻밖에도 작업 표시줄 숨김 설정을 해제하거나 기본 제공 '단색 바탕 화면'을 다른 바탕 화면으로 변경하면 일시적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었다. 2016년 4월 누적 업데이트 10240.16769 버전에서 해결되었다.
[1] Current Branch로 불린다.[2] Current Branch for Business로 불린다.[3] 10565 빌드에서 이 기능이 없는 것을 2015년 10월 26일에 확인하였다.[4] 한번만 체크하면 다음에 키를 누를땐 바로 표시줄이 열린다.[5] 한국어 윈도우 기준으로 '캡쳐' 라는 폴더에 저장.[6] Windows 10에서 Groove 음악 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7] 굳이 보고 싶다면 VM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8] 특히 메인보드가 B85나 H81 칩셋인데 메인보드 자체에서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경우에 주로 발생했다.[9] UAC 창 표시 시 배경화면을 어둡게 하지 않음.[10] Windows 8.1 때는 보통 0.5 ~ 0.7GHz까지 내려갔다.[11] 단, 일반인이거나 컴맹이라면 절대 바이오스를 직접 업데이트 하지 말고 제조업체에다가 기술지원을 요청하여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무상 A/S가 가능한 기간이 지났다고 하여 출장비+수리비가 들어가는 게 문제가 아니다. 혹시나 직접 업데이트를 하는 도중에 정전 사고가 발생하면 롬 라이터가 없이는 백업해둔 동종의 바이오스가 있어도 복구가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