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0/제품군 (SKU)
1. 제품군에 따른 기능 차이
2. 제품군 목록
1. 제품군에 따른 기능 차이
제품군은 크게 데스크톱, 모바일, IoT로 나뉘는데 쉽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일반적인 기존 윈도우 프로그램은 데스크톱에서만 돌아간다.
-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있는 앱은 데스크톱과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단 개발자 본인이 한 플랫폼으로만 개발하기로 결정한 경우 제외.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윈도우 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앱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Win32 기존 프로그램: 우리가 평소에 쓰는 그 윈도우 프로그램들을 말한다. 이건 데스크톱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타 제품군에서 사용할 수 없다.
- WinRT: 스토어 앱의 주력이 되는 MS의 차기 런타임으로 윈도우 10의 기본 앱은 전부 이걸로 만들었다.
- Project Westminster: Microsoft Edge를 사용한 웹 앱 지원. 프로젝트 넷 중에서 가장 간단하다.
- Project Centennial: 기존 Win32 앱을 가상머신 래퍼(Wrapper)로 묶어서 스토어용 Universal Windows Platform(UWP) 앱으로 만든 것이다. PC판만 지원한다. 모바일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 Project Islandwood: Objective-C로 만든 앱을 에뮬레이션 없이 구동한다. iOS 앱의 핵심 코드를 가져와 UI를 개편해서 윈도우 스토어에 올릴 수 있다. 조만간 Swift도 지원할 계획이라 한다.
- Project Astoria: 모바일 한정으로 OS에 안드로이드 서브시스템을 통째로 집어넣어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등록한 apk 파일을 바로 에뮬레이션으로 돌릴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었다. UWP 계획 중에서 가장 논란이 많았던 기획인데 결국 확인되지 않은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 사실상 취소된 상태다.
- 일반 버전(Home, Pro) 간 기능 비교표
- 기업 버전(Pro, Pro for Workstations, Enterprise) 간 기능 비교표
- 전체 버전 비교표(e는 Enterprise를 의미함)
2. 제품군 목록
아래의 라인업을 잘 보면 일반 사용자가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홈, 프로, 모바일 셋뿐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각각 과거의 홈 프리미엄 내지 일반판, 프로(페셔널), 그리고 Windows Phone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홈 버전은 인사이더 느린 채널을 거친 업데이트를 바로 받도록 되어 있으며 프로 버전은 업데이트를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받을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프리뷰를 한번 거치기 때문에 업데이트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많이 사라지겠지만 혹시라도 불안한 개인 사용자는 참고하도록 하자.
하지만 여기에는 기존의 Windows RT로 작동되던 8인치 이상의 ARM 제품[2] 의 지원이 빠져있는데 이들은 Windows 10이 올라가지 않는다. 2015년 9월에 Windows 8.1 RT를 위한 업데이트 3이 올라간다고는 하는데 아직 그 업그레이드 내역이 무엇이 될지는 불분명하다. Windows 10 API에 기반을 둔 유니버설 앱을 실행하도록 해주지 않는 이상 기능이 크게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을 제외하면 더 이상 소비자들에게 기존 Windows와 Windows RT, Windows Phone의 차이를 복잡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점은 높게 살만하다. 8인치 이상이면 기존 Windows와 똑같다고 하면 되고 WinRT 런타임만 지원하는 모바일용/대화면용은 화면이 작아서/너무 커서 기존 프로그램과 호환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하면서 플랫폼에 상관없이 기존에 쓰던 프로그램들 말고 새로 나온 앱들을 깔아보라고 선전하면 될 일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기존에 있던 특수 버전인 N 및 KN 버전이 10에서도 존재한다. 유럽 및 대한민국 등 몇몇 국가에서의 법적 필요성 등에 의해 멀티미디어 관련 기능 모듈이 제외된 것이라고 하며 사용자는 별도 수동 작업으로 미디어 플레이어 패키지 모듈을 설치하여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Home과 Pro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프로에는 BitLocker와 "Windows 정보 보호"가 들어있고 홈에는 없다는 것이다. Pro에는 없지만 Enterprise나 Education에 있는 기능은 기업이나 교육 단체에서나 필요하지 일반 가정 소비자에게는 필요없는 기능으로 보인다. 엔터프라이즈와 에듀케이션은 기능이 거의 똑같다.[3] Pro, Enterprise E3, Enterprise E5 중 기능이 가장 많은 것이 Enterprise E5이고 가장 적은 것이 Pro이다. Windows 10 Pro 및 Enterprise(E3 및 E5) 상업용 에디션 비교
2.1. x86 / AMD64 / AArch64
데스크톱 버전으로 알려져 있는 가장 일반적인 윈도우다. 여기 해당하는 제품군은 WinRT, Project Islandwood에 기반한 Objective-C 앱 및 기존의 Win32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Project Astoria 및 안드로이드 런타임은 모바일 전용이다.
2.1.1. Windows 10 Home
개인용 PC, 태블릿을 위한 기본적인 데스크톱용 제품이라지만 업데이트 관련 일부 중요한 기능이 없는[4] 주 에디션이다. 음성 인식 서비스 코타나, 컨티넘, Microsoft Edge, Windows Hello 등 기본 기능을 제공하며 사진, 지도, 메일, 캘린더, 뮤직, 비디오 앱 등 애플리케이션과 XBOX 스트리밍 등을 지원한다. Windows 7 Home Premium, Starter나 Windows 8, 8.1은 이것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소비자가 208,000원/139달러. 업데이트 채널은 Current Branch로 연기 불가능하지만 드라이버 같은 경우는 연기할 수 있다.
최대 램 인식은 64비트에서 128기가바이트까지 가능하다. 물리적인 CPU는 최대 1개까지만 인식 가능한데 2개의 CPU가 장착된 경우 두 번째 소켓에 장착된 CPU는 커널이 부팅되는 시점에서 동작이 중지되며 운영 체제에서 인식하지 않는다. 2소켓 CPU나(멀티코어와는 다르다), 128기가를 넘는 고용량 램을 사용할 경우에는 Pro 버전을 사용하여야 한다.
2.1.2. Windows 10 Pro
Home에서 제공하는 기본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외에 사업체용 Windows 업데이트 기능을 추가로 지원하는 에디션이다. Windows 7 Professional, Ultimate 및 Windows 8 Pro, 8.1 Pro는 이것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소비자가 324,600원/200달러. Windows 샌드박스, Hyper-V, 원격 제어,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 등의 기능이 추가로 제공된다.
업데이트 채널은 Current Branch와 Current Branch of Business가 있다. Current Branch of Business(CBB)는 업데이트 연기 가능하지만 차후에는 업데이트된다. 최대 램 인식은 64비트에서 2테라(2048기가)바이트까지 가능하고 2소켓의 CPU가 지원되며 3소켓부터는 서버용 SKU 또는 Windows 10 Pro For Workstations에서만 지원된다.
스냅드래곤 835가 장착된 랩탑 2종(ASUS NovaGo, hp ENVY x2)에서 Windows 10 S 대신 Windows 10 Pro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NovaGo는 무료, ENVY x2는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음'이라고 명시하였다.
2.1.3. Windows 10 Pro for Workstations
Microsoft announces Windows 10 Pro for Workstations
Windows Insider Program을 통해 파워유저들의 요구를 수용하여 2017년 8월 10일 RS3부터 공개된 새로운 SKU.[5] 가격은 501,000원/309달러이다. 이는 서버 에센셜 버전 가격과 동일
기본적인 기능은 Windows 10 Pro와 동일하나 서버 SKU에서 보이는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물리 CPU 소켓은 4개까지 장착 가능하며 주 메모리는 6TB까지 장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으며 ReFS[6] , NVDIMM-N, SMB Direct, RDMA 기능 등 서버 SKU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Windows 10 Home같은 기초적인 버전을 정품인증없이 그냥 설치한 다음 Store에서 해당 제품을 검색하고 비용을 지불한 후 OS 업그레이드를 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기존 Windows 10 Pro가 설치된 곳에서는 Windows 10 Pro For Workstations의 키로 변경하는 것만으로 재부팅 없이 즉시 변경이 가능하다. 즉 이미 Windows 10 Pro에는 Windows 10 Pro For Workstations의 기능이 기본 내장되어 있으나 추가 제품을 팔아먹기 위해 봉인했다고 보면 된다. Windows 10 공식 구입처.
2.1.4. Windows 10 S
2017년 5월 3일 서피스 랩탑과 같이 공개된 버전. 크롬북을 의식한 사전 탑재용 염가판 버전으로 기본적으로 Pro 버전을 기반으로 두고 있으나 윈도우 스토어 앱만 설치할 수 있으며 기본 브라우저가 Edge로 제한되고 검색 제공자도 Bing으로 고정된다. 원한다면 50$ 이내의 추가 요금을 내고 Pro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RS4부터 Home이나 Pro처럼 별개의 버전으로 팔리던 Windows 10 S가 모드(Mode)로 바뀐다고 한다. Windows 10 S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있는 앱만 설치할 수 있으며 EXE나 MSI 파일 형태로 배포되는 일반 소프트웨어는 설치할 수 없다. 원래 S 버전은 Pro 버전에 기반해있고 $49 달러를 내면 Pro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지만 S가 일개 모드로 바뀌면서 Windows 10 Pro S 외에 Home S와 Education S도 추가되었다. Home S에서 Home으로, Education S에서 Education으로의 전환은 무료였으며 2020년 현재 기준 전환 비용이 무료로 모두 변하였다.
MS 고객센터에 의하면 스냅드래곤 탑재 기기에서 구동할 경우 유니버설 앱과 ARM 기반 앱은 모두 호환되지만 x86 앱은 32비트만 에뮬레이팅 형태로 호환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기본 앱 변경이나 백신 설치 등에 제약이 많으므로 Windows 10 S를 탑재한 스냅드래곤 랩탑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미리 고객센터의 FAQ 내용을 확인하도록 하자.
이것도 은근슬쩍 사라진 버전으로, 공식 설치드라이버 만들기 툴로 만들면 나오지 않는다.
2.1.5. Windows 10 N (No Media)
업데이트 이후로 이젠 사라졌다.정확히는 1803 버전 부터 N 버전은 존재하지 않는다. N 버전을 업데이트 하면 미디어가 포함된 일반 버전으로 스리슬쩍 바뀌어버린다. ,,
2.1.6. Windows 10 X
미국시간으로 2019년 10월 2일에 발표된 새 SKU로써 듀얼스크린[7] 혹은 폴더블 디바이스를 위해 개발된 Windows 10의 에디션이다. # # 듀얼스크린에 필요한 제스쳐 등의 기능이 담겼다고 한다.
2.1.7. Windows 10 Enterprise
볼륨 라이선스 고객을 위한 제품이다. Pro 에디션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에 애플리케이션 관리 기능 등이 추가적으로 지원된다. 기업용 제품이라서 Windows 10 이전 버전에서의 무료 업그레이드에 해당되지 않는다. 업데이트 채널은 Current Branch of Business가 적용된다. CBB는 안정성을 이유로 CB 채널과는 다르게 기능 업데이트(새 Windows로의 빌드 업그레이드)가 약 4개월 정도 느리게 적용되어서 Windows 10 도입 초반에는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예전처럼 새 Windows로의 업데이트는 예외인 줄 알고 있었다가 그게 아니어서 기업체들이 진땀을 좀 뺐다는 후문이 있다.
Windows 7/8/8.1 Enterprise에서 Windows 10 Enterprise로 무료 업데이트는 해당되지 않지만 Windows 10 Enterprise에서 차후에 기능 업데이트가 등장하면 이전과는 다르게 '''엔터프라이즈여도 예외없이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그래서 아래에서 설명할 LTSC(구 LTSB)라는 새 유형이 등장하였다. LTSC는 Pro에서의 CB/CBB처럼 엔터프라이즈에서 업데이트 채널만 다르게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일반 엔터프라이즈 에디션과는 전혀 관련없는 별도의 제품이며 엔터프라이즈의 CBB 채널과도 관련없는 별도의 LTSC 채널을 적용받는다. 제품명도 LTSC이고 업데이트 채널명도 LTSC이다. 초기에는 LTSB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2018년 출시된 RS5에서 LTSC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단 기존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명칭 그대로 유지된다. 필요에 따라서는[8] 이 SKU를 Education으로 재설치를 하거나 하위 SKU를 상위 SKU로 업그레이드를 할 때처럼 재부팅을 하지 않고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대로 Education에서 Enterprise로 전환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2.1.8. Windows 10 Enterprise LTSB/LTSC
운영 체제의 업데이트로 인한 환경 변화에 특히 민감한 기업과 산업 장비를 위한 버전으로써 기능 업데이트(새 Windows로의 빌드 업그레이드)가 제외되어 보안 업데이트만 지원한다. 공식적으로 2~3년 출시 주기로 명시되어 있다. RS 1 이후로는 RS 5 기반으로 출시되었으며 이름도 LTSB(Long-term Service Branch)에서 LTSC(Long-Term Servicing Channel)로 변경되었다. #, ##
업데이트 규모가 최소화되었으며 새 버전의 출시도 본가를 따라서 1년에 두 번 나오는 것이 아니라 띄엄띄엄 출시된다. 빌드 10240 기반의 2015 LTSB를 제외한다면 Windows Server 2016 이후의 새 버전이 나올때마다 LTSB도 업데이트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Windows Server 2016 RTM과 2016 LTSB는 동일한 버전 1607(빌드 14393)기반으로 출시되었으며 둘 다 버전 1703(빌드 15063)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은 출시하지 않고 건너뛰었다. 서버에 한정해서 얘기하면 RS 2는 출시할 계획이 있었고 RS 3는 실제로 나왔다. 다만 RS 2는 취소되었고 서버 RS 3는 SAC(일반적인 Windows 10 제품군처럼 반 년 주기 업그레이드)로만 나왔으며 LTSB는 없다. 정황상 취소된 서버 RS 2도 LTSB가 아니라 SAC였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프로나 에듀케이션이나 일반 엔터프라이즈 버전에서 제공되는 기본 앱들과 스토어 앱이 없다. 그래서 엣지는 없고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기본 프로그램이다.[9] 이 때문인지 역대급 최적화를 보여주고 있는 윈도우 10에서도 LTSB 버전은 상대적으로 더 저사양인 PC에서도 잘 돌아간다. 초기형 인텔 아톰 시리즈 CPU를 장착한 넷북에서도 뉴스 확인이나 DVD급 영상 감상은 가능한 정도까지 된다. 일반 윈도우 10이 약 30GB의 공간을 차지한다면 이쪽은 약 20GB 정도면 된다.
여담으로 서버용 윈도우는 LTSB, LTSC로만 업데이트가 제공되었으며 그 때문에 따로 언급 없이 서버는 곧 LTSB였으나 오히려 가을 크리에이터 업데이트부터 SAC(반기 채널) 지원이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지원 기간이 파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을 때는 MS 문서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18년 10월 기준 예시 #
2019 LTSC에서 기능 업데이트 버튼이 나오는 '''버그'''가 있다. # 물론 기능 업데이트를 누르면 오류가 뜨면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
2.1.9. Windows 10 China Government Edition[10]
2017년 5월 24일에 발표된 중국 정부용 윈도우 10 특별 에디션
이 에디션은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기반으로 하지만 윈도우 업데이트를 '''중국 정부가 통제'''하고 자체 암호화가 적용되며 원드라이브가 제공되지 않는다. 레노버가 이 버전이 설치된 기기를 OEM으로 제작한다고 한다. 중국의 관공서 등의 업무용 PC에 배치하기 위한 에디션으로 보인다.
이런 기묘한 에디션이 나오는 데에 있어서는 중국, 러시아 등 반서방적 국가들의 '''미국 불신'''에서 찾을 수 있다. 한국이나 미국에서 ZTE같은 중국 IT 회사들이 '백도어를 설치하여 관련 정보를 중국으로 빼간다'라는 공포심을 가지고 있다면 역시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반서방 국가에서는 똑같은 짓을 미국에서 하지 않을까 하고 공포심을 가지는 것이다. 그러나 운영 체제 시장에서 윈도우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바 윈도우를 자국산 운영 체제로 대체할 수 있으면 굉장히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란 도저히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MS 입장에서도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마음대로 무시할 수는 없는 바 이런 식으로 중국 정부의 비위를 적당히 맞춰주는 타협안을 냈다고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중국 정부에 직접 납품하고 사용자도 공무원을 비롯한 공공부문 노동자의 직장 컴퓨터로 한정되기 때문에 중국 정부가 개인용 제품에 대해 무리한 겸열 기능 요구를 하여 홍역을 치른 적이 있는 애플이나 구글과는 케이스가 다르다. 덕분에 사회적 이슈가 크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설치파일에 언어팩을 통합하면 블루스크린이 나온다.
2.1.10. Windows 10 Education
교육 기관용 제품으로 '''아카데믹 볼륨 라이선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용어가 혼란스럽긴 하지만 Education 제품 키는 볼륨 라이센스 인증이 아닌 리테일 인증을 거친다. 역시 무료 업그레이드에 해당되지 않는다. 기능적으로는 Enterprise와 동일하다. 업데이트 채널은 Pro와 동일. Enterprise에서 LTSC, IoT 제품군을 제외하고 동일하다. Education은 DirectX 12가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루머도 있으나 실제로는 dxdiag에서 DirectX 12가 설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고 배틀필드 1을 DirectX 12 옵션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 공식 윈도우 광고에는 “어서와 윈텐 게임 모드는 처음이지?”라는 슬로건이 걸려있고 다운로드 받는건 Edu 버전이다. 즉 MS에서도 Edu 버전은 게임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11]
MS에서 대학생들(초,중,고등학생 일부 포함)[12] 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조. 제공하는 것은 제품 키와 윈도 10 다운로드 페이지 링크이다.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선택지에 따라 업그레이드 프로그램과 클린 설치용 ISO 파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키 교체가 손쉬운 Windows 10의 특성을 감안하면 사실상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정품 하나를 무료로 제공하는 셈이다.
다만 주의할 점은 Windows 10 Education은 '''업그레이드만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지 라이선스 자체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13] 위의 링크에 적혀있는 첫 번째 Q&A를 보면 "'''해당 라이선스는 업그레이드 라이선스로 정품 Windows가 설치되어 있는 PC에서만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라고 되어있다. 기존 제품이 없어도 발급된 제품 키로 클린 설치를 할 수 있는데 무슨 소리냐고 할 수 있지만 여기서 "가능합니다"라는 것은 실제로 가능하냐 안 하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Windows 10 Education의 라이센스 계약 조건이 "정품 Windows가 설치되어있는 PC의 업그레이드'''에만 사용하는''' 조건"임을 의미한다. 클린 설치를 제공하는 것은 2K, XP, Vista처럼 기존 설정을 유지한 채 업그레이드하는 기능 자체가 이용 불가능한 Windows를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사람이나 혹은 이들 사항에 해당되는 사람들 중에는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7에서 8.1 까지의 윈도우들 중 하나로 먼저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바로 윈도우 10으로 클린 설치를 하려는 사람이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정식 라이선스로 구매한 윈도우가 '''명백하게'''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14][15] 업그레이드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클린 설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제공되는 편의 기능에 불과하다. 따라서 기존에 소유한 정품 라이선스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발급된 제품 키로 클린 설치하여 사용할 경우 정품으로는 인식되나 결론적으로 복돌을 사용하게 되는셈.
또한 키를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처음 발급 받을 때 31일 동안 키를 확인할 수 있고 추가 4달러를 내면 24개월 동안 인터넷에서 다시 확인 가능 기한이 제공되나 그 이후에 키를 잃어버리면 답이 없다. #
2017년 4월 현재 대한민국에서 윈도 10 에듀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대학교는 꾸준히 추가되고 있는데 리스트에 없는 대학도 지원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아 리스트 업데이트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학교가 대상인지는 여기에서 검색해볼 수 있다. 단 학교 이름을 영문으로 써서 검색해야 한다!
현재 초, 중, 고등학생 대상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http://www.parents.go.kr/EgovPageLink.do 전국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학부모온누리 https://www.parents.go.kr에서 안내 중에 있다. 다만 안타깝게도 경기, 경북, 제주 지역은 서비스 제외 지역이므로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매우 힘드니 주의바람.[16]
2.1.11. Windows 10 Pro Education
교육 기관용 제품으로 아카데믹 볼륨 라이선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역시 무료 업그레이드에 해당되지 않는다. 위 SKU와 다르게 Pro 버전 기반 SKU이다. 업데이트 채널은 Pro와 동일. 따라서 필요하다면 윈도우 10을 정식으로 구매한 제품 키를 보유 중이라는 전제하에 엔터프라이즈 혹은 에듀케이션 에디션으로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2.2. 4 ~ 8.99인치 ARM, x86 (모바일)
Windows Phone 8.1의 후속작으로 WinRT, Project Islandwood에 기반한 Objective-C 앱을 지원한다. Win32는 지원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포팅할 수 있는 Project Astoria도 있었으나 현재 중단된 상태다.
스마트폰뿐만이 아니라 소형 태블릿에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Windows Phone 8.1을 계승한 UI를 가지고 있지만 스마트폰용 컨티뉴넘 기능을 사용하여 외부 화면과 연결하면 데스크톱 제품군과 비슷하게 바뀐 모습을 보여준다. MS는 이 버전부터 자사에서 나오는 휴대폰뿐만 아니라 타 회사에서 나오는 모든 Windows 10 기반 스마트폰까지 업데이트를 관리하기로 결정했다.[17] 하지만 현실은 8인치 Z8350 태블릿도 Windows 10 Home을 깔고 나온다...
하지만 2016년 후반기들어 윈도 10 모바일의 시장 점유율이나 성공 가능성은 윈도폰 때와 마찬가지로 매우 어둡고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개발 방향을 소비자용이 아니라 기업용, 그것도 기존 MS의 윈도와 오피스 환경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목표를 축소하고 있지만 그나마도 별 성과가 없다. 루미아 등 폰 하드웨어 사업도 거의 철수해 사실상 산소 호흡기 뗄 날만 기다리고 있다. 태블릿 시장에선 그나마 입지가 낫지만 그것도 주로 MS 서피스 프로같은 태블릿/노트북 겸용 시장에서 선전하는 것이고[18] 소형 태블릿에선 여전히 아이패드에 밀려 별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윈도우 10 S 또는 윈도우 10 on ARM(가칭) 출시 이후 모바일 버전은 윈도우 10 S또는 ARM 버전과 통합되면서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2.2.1. Windows 10 Mobile
스마트폰과 소형 태블릿을 위한 제품군이다.
홈 및 프로 버전에서 제공하는 기본 기능 및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키보드, 마우스, TV 혹은 모니터를 연결해 일반 PC와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는 Continuum 기능이 지원된다. 모든 기기에서 지원되는 것이 아니며 스냅드래곤 기준 808 이상의 제품에서 지원된다. 현재 지원 가능한 제품은 루미아 950, 루미아 950XL뿐이다. 유니버설 앱 또한 무료로 제공된다.
앞서 언급했듯 Windows Phone 8 이상을 탑재하고 출시된 1GB 이상의 램을 가진 MS 루미아 제품이 이것으로 업그레이드된다. 512MB의 램을 장착하고 있던 MS 루미아 제품은 Windows Insider Preview의 피드백에 의해 제외되었다고 밝히고 있으며 hTC One M8 with Windows는 플래그쉽에 견주는 제품임에도 목록에서 제외되었다. 512MB 램을 장착한 디바이스는 사장되고 있으니 지원 대상에서 제외시킨다고 해도 2GB 램을 장착한 루미아 1020 같은 기기마저 제외되었다는 것은 의아한 일이기에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다. 이들 기기는 루미아 430 같은 기기들보다도 나온 지는 오래되었어도 성능은 더 좋은데 피드백이 좋지 못했다거나 통신사 문제를 이유로 업그레이드에서 제외되었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결정이 윈도우폰 7의 8 버전 업데이트 불가 방침이 나왔을 때만큼의 파급력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실제로 전체 윈도우폰 중 512MB 램을 사용하는 폰의 비율이 30%에 육박한다. 다시 말해 전체 윈도우폰 사용자 중 30%는 윈도우 10 업그레이드에서 완전히 제외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램 1GB 이상을 장착한 기기도 윈도우 10 업데이트에서 제외된 상황이라 실제로는 그 비율이 더 높을 것이기에 이와 같은 개발자 입장에서의 시각도 나오고 있다.
현재 윈도우 10 미지원이 확정된 기기들은 TH2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받는 것은 가능하지만 레드스톤 업데이트를 받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윈도우 10 미지원 기기들은 TH2를 마지막으로 지원이 중단되어 이후로는 XDA만 바라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루미아 기기와 아티브 기기 한정으로 윈도우 10 미지원 기기라 할지라도 XDA에서 공개한 방법을 이용하면 2016년 5월 기준 14295.1005 업데이트까지는 정상적으로 올라가고 정상 작동도 가능하다. 이 이상의 빌드로 업데이트하면 무한 부팅에 빠지는데 XDA에서 해결해줄지도 모르는 일이다. 루미아 아이콘이 미지원 기기에서 지원 기기로 승격된 사례도 있고 하니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이 점을 지속적으로 어필하면 최소한 1GB 모델까지는 추가 지원이 가능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해당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자.
현재 기본 뮤직 플레이어 버그[19] 등 실사용에 큰 지장이 가는 버그들이 등장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떠한 개선이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없이 그저 방관하고 있다.
결국 2016년 5월 2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루미아폰 사업을 완전히 접기로 함에 따라 모바일 버전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윈도 10 모바일 버전의 개발은 계속한다고 하지만 이를 사용하는 건 사실상 루미아폰이 대부분이고 서드파티는 미미하니 모바일 버전 개발을 계속할 유인이 약하다. 컨티뉴엄 기능을 이용한 비지니스용으로 활용을 모색하겠다고 했지만 현실성이 없다. 그동안 스마트폰 혁명과 모바일 중심 트렌드를 따라잡기위해 윈도우 8부터 모든 윈도우 개발 전략을 모바일 중심으로 추진해왔는데도 모바일에서 입지를 확보하는데 철저하게 실패하고 마침내 소비자용 폰 비지니스를 포기했다. 또한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소형 태블릿도 안드로이드나 Windows 10 Home을 탑재한 물건은 많지만 Windows 10 Mobile을 탑재한 물건은 '''사실상 없다.'''
그리고 모바일 사업부의 인원이 해고되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개발자의 입장에서도 그간 시장 점유율을 열심히 늘려보려는 전임자 스티브 발머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체감할 수 있다. 시장 점유율은 2016년 현재 시점에도 줄어들고 있으며 다양한 앱들의 지원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모바일 사업부에서 스티브 발머의 지휘 아래 저가형으로든, 플래그십으로든 열심히 시장 점유율을 늘려놓았지만 Windows 10으로 정식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모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데다 이들이 다시 마이크로소프트의 기기 구매자가 된다는 보장이 없고 각종 매체, 커뮤니티에서도 더 이상의 윈도우 모바일 진영에 대한 호의적인 입장을 보여주지 않고 있었다. 2017년 상반기 시장 점유율은 0.1%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2017년 10월 8일 조 벨피오레 마이크로소프트 PC 태블릿폰 사업부 부사장(CVP)은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10 모바일의 버그 수정과 보안 업데이트 지원을 지속하지만 새로운 하드웨어와 기능엔 더 이상 초점을 맞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020년 1월 14일에 모든 기술 지원을 종료했다.#
차후 모바일 계열은 안드로메다 OS로 넘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안드로메다 OS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나온 것이 없다. 그리고 설령 새로운 운영 체제가 나온다 한들 안드로이드와 iOS의 양강구도를 깨고 확고한 앱 생태계를 구축하지 않는 이상 의미가 없다.
2.2.2. Windows 10 Mobile Enterprise
모바일 버전에 엔터프라이즈용 기능이 추가로 지원된다. 전작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제품군이다. 상술한 모바일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2020년 1월 14일에 모든 기술 지원을 종료했다.
2.3. IoT
IoT용으로 IoT Enterprise를 제외한 모든 버전이 상기 제품군과는 상이한 UI를 가지고 있다.
2.3.1. Windows 10 IoT Core
이 버전은 임베디드 장치를 만들기 위한 Windows 10의 한 버전이고 지금은 인텔의 Atom E38xx 시리즈 SoC를 쓰는 MinnowBoardMax와 ARM Cortrex-A7 기반 SoC를 쓰는 Raspberry PI 2, 그리고 ARM Cortrex-A53 기반 SoC를 쓰는 Raspberry PI 3와 DragonBoard 410c[20] 에 설치가 가능하다.
Allwinner A64[21] 가 탑재된 Banana Pi M64와 Pine 64, 그리고 NVIDIA Tegra 3가 탑재된 Toradex Colibri T30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2.3.2. Windows 10 IoT Core Pro
바로 위의 버전과 거의 비슷하나 상업용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일반 버전은 상업용 라이센스가 없다.) 이 OS를 설치한 기기를 팔 수 있다. 그리고 공짜다.(가격만 공짜지 일반인이 이 OS를 가질 수는 없다. OEM 전용이기 때문이다.) 또한 Windows Server Update Services로 업데이트 배포를 제어할 수 있다.
2.3.3. Windows 10 IoT Enterprise
Windows 10 Enterprise를 기반으로 IoT에 특화된 볼륨 라이선스 제품. Windows Embedded의 x86,x86-64 지원 운영체제의 후속버전이다. 19H1 버전부터 추가된 버전이다.
윈도우 하면 흔히 아는 x86형 인터페이스가 나오는 유일한 IoT 버전이다.
영어버전은 설치파일이 존재하나, 한국어 버전에서는 그냥 받을수는 없으며, 아무 버전이나 설치한뒤, IoT Enterprise 버전의 제품키를 입력한다. 아니면 여기서 버전만 IoTEnterprise 로 바꾸면 된다.
2.3.4. Windows 10 IoT Mobile Enterprise
임베디드 기술의 모바일 버전을 더한 기능의 상업 라이선스 제품.
[1] 제품명은 엔터프라이즈로 나온다고 한다. 참고로 SKU명을 보면 EnterpriseG라고 나온다.[2] 서피스나 서피스 2, 그리고 Lumia 2520, 아티브 탭 등.[3] 기능 차이가 크게 있어봐야 에듀케이션 에디션에는 LTSC(舊.LTSB) 버전이 없다는 게 고작이다.[4] '''Home'''은 설정 - 업데이트 - 고급옵션에 '''업데이트 설치 시기 선택'''(최대 30일까지 자동 연기) 기능이 없어 PC를 오래 켜두다가 느닷없이 '''강제 리부팅되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따라서 개인용 PC, 태블릿이라도 '''Pro'''를 설치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최근에는 Home 버전도 업데이트 연기기능이 생겼으니 참고하자.[5] 설치본은 RS4부터 나왔다. RS3은 아무버전이나 설치후 Pro for Workstations 의 제품키를 입력하거나 설치본을 미리 만들면 된다.[6] RS2 이전까지는 Windows 10 에서 생성, 사용이 가능했지만 RS3이후로는 사용만 가능하게 변경됨[7] LG V50 ThinQ를 생각하면 된다.[8] 기업용으로 사용하던 것을 교육용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이다.[9] EdgeHTML 시절 얘기이며, 크로뮴 기반으로 바뀌면서 윈도우 7과 LTSB/C 지원이 추가되었다.[10] 제품명은 엔터프라이즈로 나온다고 한다. 참고로 SKU명을 보면 EnterpriseG라고 나온다.[11] 애초에 엔터프라이즈에서 에디션명칭과 인증채널만 바꾼것이기에 당연히 차이가 없을수밖에 없다.[12] 회원 가입시 반드시 '''학생'''을 선택해야 무료로 제공된다. 교수/직원 등의 경우 무료 제공 대상이 아니다. 다만 교수/직원의 경우 Windows 10 외에 다양한 소프트웨어(오피스, 네로, 파워DVD, VMware 등등)도 상대적으로 싼 값에 제공한다.[13] 교수/직원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원칙으로 써야하는 제품키'''를 학생들에 한해서만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것을 미화 9.95불로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14] 윈도우 7, 8, 8.1[15] 의외로 윈도우 10도 포함은 된다. 기존에 적법하게 보유 중인 정식 라이선스가 홈 에디션이든 프로 에디션이든 여부와 상관없이 에듀로 업그레이드 가능.[16] 대전, 울산, 세종지역은 2020년 4월 서비스 가능 지역으로 변경되었다.[17] 이전까지는 운영 체제의 신규 업데이트가 나와도 같은 스마트폰 기종이라 할지라도 국가에 따라 업데이트 적용이 빠르거나 늦은 경우가 존재했다. 심지어는 같은 국가 내에서 동일한 기종의 자국 내수용 휴대폰을 쓴다 하더라도 이동통신사를 어디를 끼고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업데이트가 안 되는 상황도 있었다.[18] 단 대한민국은 예외다. 한국에서는 여전히 아이패드가 강세인데다가 윈도우 10 태블릿이 별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19] 문제가 없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노래를 틀고 퀵 컨트롤로 넘기면 깜빡대면서 잘 넘어가지 않는 버그, 노래를 넘긴 후 버퍼링이 3초씩 걸리는 버그, 버퍼링 중 노래를 드래그해서 넘기면 멋대로 다른 노래가 틀어지는 버그, 일부 노래를 인식하지 못하는 버그, 앨범 아트가 표시되지 않는 버그, 곡 넘김시 간헐적으로 삐소리가 나며 앱이 뻗는 버그 등이 국내외 포럼에 다수 보고되고 있다.[20] 퀄컴 스냅드래곤 410[21] Cortrex-A53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