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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Як-130
Yakovlev Yak-130 (나토 코드명: Mitten)

1. 제원

2. 개요

3. 도입 현황

4. 운용과 퇴역

5. 관련 링크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7. 관련 문서

1. 제원

탑승 인원 : 2명 (훈련생 및 교관)
길이 : 11.49m (37 ft 8 in)
날개 길이 : 9.72 m (31 ft 10 in)
높이 : 4.76 m (15 ft 7 in)
날개 넓이 : 23.52 m² (253.2 sq ft)
자체 중량 : 4,600 kg (10,141 lb)
전비 중량 : 7,250 kg (14,000 lb)
최대 이륙 중량 : 10,290 kg (14,330 lb)
엔진 : 2× Ivchenko-Progress AI-222-25 터보팬, 1기 당 24.52 kN (5,510 lbf)
최대 속도 : 1,060 km/h (644 mph)
순항 속도: 887km/h
실속 : 165 km/h (103 mph)
항속거리: 2,100 km
실용 상승 한도: 13,000 m (42,660 ft)
이륙 속도 : 50 m/s (10,000 ft/min)
날개 하중 : 276.4 kg/m² (56.60 lb/sq ft)
추력/중량 : 0.689

2. 개요

Yak-130는 러시아 야코블레프사가 만드는 고등훈련기 겸 T-50이나 FA-50과 비슷한 경전투기이다. Yak-130은 또한 이탈리아의 알레니아 아에르마키사가 개발한 고등훈련기 M-346의 원형이기도 하다. M-346은 국제시장에서 T-50과 경쟁하고 있다. 중국 훙두항공의 L-15 고등훈련기는 직접적인 라이센스나 파생기종은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에 중국에서 야코블레프사의 기술지도로 설계되어 거의 유사한 형상과 성능을 가지고 있는 배다른 형제 정도다.
구 소련은 붕괴하기 전 새로운 고등훈련기에 대한 개발에 착수했다. Yak-130는 1990년대에 운용중이었던 L-39 알바트로스를 대체하기 만들어졌다. 구 소련은 공군의 새로운 수요를 받아들여 항공공업국가위원회에 이 문제를 논의하게 하였다. 항공공업국가위원회는 신형 고등훈련기 개발에 대한 계획을 승인했다. 그러나 1991년 구 소련이 붕괴하고 그 뒤를 이은 러시아는 국가적인 혼란 상황속에 예산부족을 이유로 수많은 무기개발계획을 취소했다. 하지만 러시아에도 나름 중요했던 고등훈련기 계획은 살아남아서 계속 진행되었다.
1995년에 미그 사의 MiG-AT와 야코블레프 사의 Yak-130 두 기종이 후보 기종으로 선정되었다. Yak-130은 1996년 4월 26일에 초도비행에 성공했다. 2002년, 러시아 공군은 결국 Yak-130을 선정하였다. Yak-130는 2003년에 선행으로 양산되어 테스트 준비에 들어갔다. 2006년, Yak-130는 여러가지 다양하고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2007년 양산에 들어갔다는 일부 정보가 있으나 정확한 생산시기는 2010년 2월 19일이다. 초기 러시아 공군은 모두 150기의 Yak-130을 주문하였다. 리비아, 알제리, 베트남도 주문을 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다. 2013년까지 정보로는 40기 가량이 생산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태국의 차기 고등훈련기 사업에서 원본 Yak-130과 이탈리아 파생형 M-346, 중국 파생형 L-15가 모두 경합을 하는 일이 벌어졌으나 결국 셋 모두 대한민국의 T-50에게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