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항공우주군
1. 개요
러시아 항공우주군은 장거리공군연합, 전선공군연합, 군사수송항공군연합, 공군예비군, 방공군, 우주군 등으로 나누어진다. 과거 소련군에서는 아예 방공군이 공군과 독립되어 독자적인 요격전투기 부대와 지대공미사일 전력을 갖췄으나 소련 해체 이후 공군과 통합되었다.[2] 또한 육군 항공대가 보유하고 있던 헬기 전력도 2003년에 공군으로 통합되었다.
소련 당시에도 미 공군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열세였다. 항공기의 양적으로는 미국보다 많았으나 질적에서 차이가 났기 때문. 거기다 소련 붕괴 이후 많은 방공자산과 항공기 자산의 손실을 겪었고 일류신 수송기 생산공장을 우즈베키스탄이 먹튀하는 등 많은 전력 약화가 있었고 1990년대를 암울하게 구 소련의 유산을 통해 꾸려나갔다. 심지어 인도군이 보유한 IL-76 수송기가 러시아군보다 좋은 엔진을 쓸 정도.
하지만 2000년대 들어 경제성장과 힘입어 러시아 공군에도 많은 신형장비가 배치되기 시작했고 미 공군의 스텔스 전력에 대항하기 위한 카운터 스텔스 능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하여 현재 Su-35와 같은 신형 전투기들이 배치되기 시작했다. 폭격기 전력도 재취역 하여 주변국들의 신경을 긁고 있다. 5세대 전투기 사업도 진행중이며 현재 무장탑재 시험까지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2015년 8월 1일부로 독립 군종이던 우주군이 공군 예하로 통합되었고, 공군의 정식 명칭도 항공우주군(Воздушно-космическими силами)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201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지속되는 경제제재와 유가하락으로 국방비 자체가 세계 8위로 추락했으며 신형 스텔스기인 Su-57의 양산이 76대[3] 로 축소되었으며 양산또한 지연되고 있다.
2. 라운델
2010년 이후로 4번째 라운델을 사용하다가 2013년에 3번째 라운델로 바꿨었다. 3색 포기 지금은 다시 4번째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3. 전력
3.1.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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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wikipedia.org/wiki/Sukhoi_Su-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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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a802800.us.archive.org/29/items/THEMILITARYBALANCE/THE%20MILITARY%20BALANC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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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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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찰기, 공중급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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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헬기
4. 편제
5. 외부 링크
6. 관련 문서
7. 둘러 보기
[1] 바옌나-바즈두쉬늬 실릐 라시이스코이 폐뎨라치이[2] 다만 소련 시절에는 공군보다 방공군의 규모가 더 컸기 때문에 방공군이 공군으로 통합된 지금에 와서도 러시아 공군 내에서는 구 소련 공군 세력보다 오히려 구 소련 방공군 세력의 규모가 더 크고, 따라서 공군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부문보다는 오히려 방공군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부문이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3] 미국은 커녕 일본 항공자위대의 F-35 도입수량에도 한참을 못미치고 60대+20대 정도로 F-35계열기의 도입을 고려중인 대한민국 공군보다도 적은 수량이다.[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