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게임즈

 

[각주]


'''Zeni''''''Max''' '''MEDIA'''
'''MACHINEGAMES'''
[image]
'''업종'''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창업자'''
망누스 회그달[1]
젠스 마티스, 요르크 구스타프손, 프레드릭 정달
짐 첼린, 젤 엠마누엘손, 마이클 와인
'''대표'''
라스 조한슨, 짐 첼린
'''위치'''
스웨덴, 웁살라
'''설립년도'''
2009년 5월 14일
'''형태'''
자회사
'''모회사'''
제니맥스 미디어
'''기업 규모'''
'''직원 수:'''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작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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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니맥스 미디어 산하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 스웨덴 웁살라에 메인 스튜디오가 위치하고 있다.
머신게임즈가 개발한 대표작으로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유통하는 울펜슈타인 시리즈가 있다.

2. 역사


머신게임즈는 창작의 자유와 보다 작은 개발팀을 원하는 스타브리즈 스튜디오의 개발자 7명에 의해 2009년 8월에 설립되었다. 이 중에는 스타브리즈의 설립자인 망누스 회그달(Magnus Högdahl)도 있었다.
자신들의 게임을 만들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일단 박차고 나오긴 했지만 이내 회그달을 비롯한 두 명의 설립자가 회사를 떠났으며, 신작 기획과 유통사 물색이 장기화되면서 자금이 바닥을 드러냈다.
상황이 절망적이던 2010년 중순, 머신게임즈는 신작에 대한 아이디어를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 제시하지만 퇴짜를 맞는다. 그러나 대신 이드 소프트웨어의 IP에 기반해 신작을 만들 것을 제안받았고, 머신게임즈의 개발자 다수가 이드 소프트웨어와 울펜슈타인 3D의 팬이었기에 이를 수락한다.
2010년 7월, 머신게임즈의 개발진은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이드 소프트웨어에 3주간 머물며 게임의 방향을 논의하였고, 이어 2010년 11월, 제니맥스 미디어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프로젝트 텅스텐의 코드명으로 본격적으로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의 개발을 시작하였다.
머신게임즈는 인수 이전에도 베데스다를 잠재적인 유통사 후보 1순위로 점찍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마케팅하기 좋은 요소라는 이유만으로 게임에 어울리지 않는 요소를 넣어달라고 요구하지 않고 전체적인 컨셉을 중시하는 게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스타브리즈 시절만 해도 유통사로부터 불렛 타임을 넣어달라는 요구를 수없이 받았다고...
2011년 중순부터는 폭넓게 구인을 하면서 스튜디오를 확장하며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스타브리즈에 남아있던 인원들이 다수 합류하며 개발진의 커다란 비중을 이룬다.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가 발표된 2013년 5월 시점에 머신게임즈의 직원 중 70%가 스타브리즈 출신이었다.
머신게임즈는 울펜슈타인 세계관을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으로, 오컬트 요소와[2] 멀티플레이를 제거하는 등 전작들과는 차별점을 두었고 그 결과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는 고전 FPS와 현대 FPS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후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의 시퀄인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를 2017년에 발매, 비평적으로 미적지근했던 전작보다 큰 호평을 받으며 역시 이름값을 해냈다. 세세한 만듦새에 있어 아쉬운 평도 받았지만 전반적으로 더욱 발전한 후속작이라는 호평이 많다.
이후 대체 시간대 울펜슈타인의 외전인 울펜슈타인: 영블러드와 울펜슈타인의 VR 버전인 울펜슈타인: 사이버파일럿을 제니맥스 미디어의 자회사 중 하나인 아케인 스튜디오와 합작개발하였다.
2021년 1월 13일, 루카스필름과 협업하여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게임을 개발중이라고 발표하였다. # ##

3. 작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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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이크 시리즈
    • 퀘이크: 디멘션 오브 더 패스트[3] (2016)
[1]스타브리즈 스튜디오 창립자.[2] 다만 이는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에서 어느 정도는 다시 도입되었다.[3] 퀘이크 1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미션 팩. 이 트윗에 다운로드 링크가 있다(클릭 시 자동으로 다운로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