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음반)
[Clearfix]
1. 개요
-트로트 中
Epik High의 정규 6집.'''거인들에게도 작은 고민이 있지'''
-Supreme 100 中
'Map the Soul'을 설립한 후 발매된 첫 정규 음반. 2CD에 30트랙과 70쪽 부클릿 구성으로, 기존 4집의 28트랙을 뛰어넘는 '''역대 최강 볼륨의 앨범'''. 레이블 발족 후 에픽하이가 내건 새로운 모토인 '인터내셔널'에 걸맞게 해외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특히 두드러진 앨범이다.[1] 또한 당시 맵더소울 소속이었던[2] 일렉트로니카 그룹인 플래닛 쉬버의 영향으로 Remixing The Human Soul처럼 일렉트로닉적인 색채가 강해졌다. 타이틀 곡은 Mellow가 피쳐링한 '따라해 (Wannabe)'.[3] 원래 활동 예정이었던 곡은 미쓰라 보컬의 '트로트', 후속곡은 'High Technology'이다.
2. 트랙 리스트
3. 뮤직비디오
4. 여담
- 이 앨범은 힙합 리스너 사이에서 평가가 갈렸지만, 평단에서는 확실히 좋은 앨범이라고 평가받았다. izm에서는 이 앨범 발매 당시 한국대중음악 평점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4.5점을 주었고, 네이버 뮤직에서 이 주의 한국 앨범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골든디스크에서도 당시 힙합음반 중 가장 많이 팔린 드렁큰 타이거 8집이 아닌 이 앨범에 상을 주었다. 평단에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대중적인 접점은 적었고 방송 활동도 많이 하지 않았던 탓에[5] 앨범 판매량은 그리 많지 않았다.
- Disc 1의 3번 트랙 '선물'은 'Lovescream'의 '1825'를 편곡해서 만들었다.
- Disc 1의 1번 트랙, 2번 트랙, 13번 트랙은 영화 '용서는 없다'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
- 원래 활동 예정곡이었던 트로트엔 홀로 남은 개리형처럼 길이 없어 라는 정말 기가 막힌 펀치라인이 존재하는데, 이 앨범이 발매되고 8년 후, 리쌍이 실제로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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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nity 라는 100장 한정반이 있다. 맵 더 소울 도장이 찍힌 인증서와 CD의 색이 반전되어 있는 버전이다.[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