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하동균
河東均 | Ha Dong-Qn
'''
<colbgcolor=#231815><colcolor=white> '''이름'''
하동균 (河東均, Ha Dong-Qn)
'''출생'''
1980년 6월 28일 (43세)
[image] 서울특별시 중랑구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67.3cm, 60kg, O형
'''가족'''
1남 1녀 중 막내
'''병역'''
사회복무요원
'''종교'''
개신교
'''학력'''
서울면중초등학교
야탑중학교
한솔고등학교
청운대학교 방송음악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재학중)
'''데뷔'''
2002년 7Dayz 1집 앨범 <7Dayz>
'''소속사'''
마크 플래닛
'''링크'''

1. 개요
2. 상세
3. 라디오
3.1. 라디오 데이즈 하동균입니다
3.2. 꿈꾸는 라디오 게스트 출연
3.3. 푸른밤 스페셜 DJ
4. 친분관계
5. 방송
5.1. 나는 가수다 3
5.2. 믹스나인
6. 음반
6.1. 그룹
6.2. 솔로
6.3. 기타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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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보컬리스트로 4인조 그룹 원티드의 멤버이다.
데뷔앨범은 2002년 7Dayz의 1집 7Dayz이며, 솔로로는 2006년 DQ from Wanted로 데뷔했다.
별명은 하동칠, 하정훈. 연정훈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타공인으로 하고 다닐 정도로 외모가 흡사하다. 나이가 든 요즘은 이정재도 보인다

2. 상세


2002년 이정, 전상환, 서재호 ,Y.J 등과 7Dayz로 데뷔했다.
그러다가 7Dayz가 돌연 해체된 뒤[1] 이정은 솔로로, 서재호, 전상환, 그리고 4U의 리드보컬이었던 김재석과 함께 YG와 협력관계였던 M-Boat[2]로 소속사를 옮기게 되고, 2004년부터 원티드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2004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서재호가 세상을 떠난 뒤 멤버 모두 재활 등을 이유로 활동을 쉬게 되어 솔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사고로 부상을 당하면서 그는 신검 때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2017년 5월 26일 화보에서 이 사고로 몇년간은 기억이 없다고 언급했다.
그 후 2007년, 7Dayz의 멤버였던 이정이 합류해서 7Dayz+Wanted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냈다.
7Dayz에서 활동할 때는 미성에 가까운 목소리였다. 높고 맑은 목소리를 지니고 있었지만[3], 원티드로 옮겨오면서 엄청난 연습을 통해 지금의 목소리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본인이 말하길,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였다고. 7Dayz때와는 확실히 다르게, 현재는 흉성 위주로 굉장히 굵은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목소리와는 다르게 상당히 얼굴 선이 가늘다.[4]
7Dayz의 해체나 교통사고로 인한 활동 중지 등, 악재를 많이 겪었다. 이로 인해 공백기가 길었기 때문에, 이미지 관리를 위해 그가 원래 목소리로 밀고 나갔더라면 그저 그런 가수로 남았을 가능성이 상당히 짙었으나,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냄으로써 가요계에서 꽤 인기가 많다.
과거 그가 부르는 노래가 바이브레이션을 많이 쓰였으며, 목소리가 굵고 허스키하다보니 보통 사람이 따라 부르는 것도 쉽지 않다. 2012년 이후 본인의 음악장르가 변함과 동시에 창법도 많이 변했다. 2012년 이전엔 끝음마다 바이브레이션을 사용했고, 과도한 체스트를 사용했을때와는 달리, 최근엔 끝음에 바이브레이션을 잘 사용하지 않고 호흡으로 끝음처리를 하며 정말 감정이 과도화되는 부분이 아니라면 바이브레이션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창법 역시 체스트도 적당히 사용하면서 비강부분을 좀 더 넓게 쓰며 고음을 더 편하게 구사하게 됐다. 예전의 하동균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팬들과 현재의 소리를 좋아하는 팬들로 이렇게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사실 솔로 활동만을 보면 원티드 때에 비하면 인기가 꽤 떨어진 것은 사실이나, 국내 톱 가수를 논할 때면 한번씩 빠지지 않고 거론된다.
나이가 비슷하고 굵은 목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박효신과 많이 비교된다. 다만 박효신이 굵은 톤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데 반해 하동균은 계속 흉성을 이용한 굵은 톤을 고수. 하지만 박효신은 처음 본인의 굵은 목소리에서 서서히 힘을 빼는 것이라면 하동균은 이미 얇은 톤에서 굵은 톤으로 바꿨다는 점이 또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은 굵게 바꿨던 2006년경의 목소리보다 허스키함이 덜해졌다.
또한 굵은 목소리를 가졌지만 음역대가 상당히 넓어서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을 표정 변화없이 부른다.
여기에 미니 앨범에서부터는 본인이 좋아하는 록 음악의 성향을 드러내며 그로울링[5]등 록에서 쓰이는 창법들까지 구사하게 되었다
보통 대중적으로 알려진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같은 발라드곡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지만 2012년에 발매한 EP앨범 Mark부터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록 성향의 수록곡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2014년 미니앨범 Word에서는 다수의 수록곡들이 록 성향을 띤다.[6] 라이브 공연과 나는 가수다에서의 공연을 보면 이런 성향은 더욱 두드러진다. 인터뷰에 따르면 록 사운드를 좋아하고 들국화, 이승열을 존경한다고. 노래방에서도 인기많은 곡으로는 이정과 듀엣한 '기다릴게'라는 곡이 있다. 이곡은 따로 녹음하고 활동도 하지않아서 거의 안 불렀는데 방송에서 나온지 7년여만에 해피투게더에서 군인들과 함께 불렀다.
하동균의 히트곡 '그녀를 사랑해 줘요'는 원래 박효신이 부를 예정이었다고 한다.

3. 라디오


어째 DJ와 게스트를 통틀어 세 번의 라디오 출연 모두가 MBC FM4U에서 이뤄졌다.

3.1. 라디오 데이즈 하동균입니다


2008.04.08~2009.04.20
공식 홈페이지
MBC FM4U에서 새벽 4~5시에 방송되었으며, 노래할 때의 목소리와는 완전히 다른, '''차분한 목소리로 까칠하게''' 진행했던 편. 방송 시간대가 시간대였던 고로 애청자들은 새벽에 알바를 뛰는 사람이나 고3.
그리고 진행한 지 1년쯤 되었을 때 하차함과 동시에 언론에 알리지 않고 입대를 한다.[7] 하동균의 라디오 데이즈가 끝나게 된 것도 그런 이유인 듯.
애청자들에게도, 팬들에게도 군 입대 사실은 밝히지 않은 채 라디오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웃으며 쿨하게 끝냅시다.''' 였다. 2011년 5월 20일부로 소집해제되었다.

3.2. 꿈꾸는 라디오 게스트 출연


타블로와의 친분을 계기로 꿈꾸는 라디오의 금요일 코너 '다크러브'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블로그에 녹음본이 올라와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들어보도록 하자. 역시 타블로가 진행했던 시기인 2008~2009년도에도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던 스윗소로우, NELL, 이소라, 문지애 아나운서 등과 함께 인맥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3.3. 푸른밤 스페셜 DJ


2018.09.25~2018.09.30
푸른밤의 전임 DJ 이동진의 하차 이후 후임이 결정되지 않아 스페셜 DJ의 대체방송이 계속되고 있다. 하동균은 이동진의 하차 후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MBC 김수지 아나운서에 이어 두 번째 스페셜 DJ를 맡았다. 9월 25일 첫방에서

'''이름을 불러주는 것만큼 좋은 투자가 없죠. 그래서 여기는 푸른밤이고요, 저는 하동균입니다.'''

라는 오프닝멘트로 이동진의 석연찮은 하차 후 마음을 크게 다친 청취자들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이후 "전 남자친구와 갔던 고깃집의 분위기가 그리워서 갔다가 (전남친과) 눈을 마주쳐서 술을 뿜었다"는 사연에 "'''미쳤나 봐(웃음) 그런 데 가지 마. 거길 왜 가?'''" 라며 가히 욕쟁이할머니급 탠션을 보여주더니, 웬만한 사연에 다 반말로 답을 하며 동네 형과 같은 친근함과 코믹스러움을 자랑하고 있다. 그때 막 라디오를 틀었던 것인지 새로 온 DJ가 누구냐고 묻는 문자에는 자기소개를 마친 후 "5일 동안 잘 지내봤으면 좋겠습니다. '''듣기 싫으면 듣지 마시고요. 어차피 전 떠날 사람이라(웃음)'''" 라며 막말과 유머의 경계를 오가는 대답을 남긴 것이 압권. "구애 끝에 사귀었던 사람과 1일만에 헤어졌다. 그는 나보다 석촌호수를 더 좋아했다"는 사연에는 "'''복수할 방법을 생각해 보자.''' 석촌호수엔 사람이 많으니까 호수에서 실명을 부르면 된다" 며 몰입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청취자들을 웃겼다.
임시로 진행하지만 청취자 반응이 좋아 푸른밤 고정(이자 후임)으로 바라는 청취자들이 있다.

4. 친분관계


가장 친한 친구로는 타블로NELL김종완[8]. 이 셋이 워낙 친하다보니, 이 콤비를 팬들은 '''타종균'''으로 부른다. 최근 타블로DJ투컷나는 가수다 3 경연장에 찾아와 응원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공익근무2010년 1월 27일 방송된 음악방송 라라라에서 아이유의 노래를 듣고 '''구려'''라고 한 것과 이영현(현 '''빅마마''')에게 '노래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등의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욕을 먹었지만, 일단 둘 다 하동균보다 어리고, 하동균의 평소 캐릭터를 보면 진심이라기 보다는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9] 거기에 아이유 본인도 자신감 없게 불렀다고 했었으니, 상황적으로 하동균이 자라나는 새싹을 짓밟은 분위기로 몰고가는 건 가십기사라는 게 언제나 그렇듯 많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선정적인 제목과 내용일 뿐이다.
무엇보다 아이유가 현재의 가창력을 뿜어낼 수 있게 만들어 준 '''노래 선생님'''인 만큼 이후 노래를 가르쳐줬고 하동균 본인도 엄청난 노력가인 만큼, 단순히 노래를 못한다는 이유로 사람 무안할 정도로 까댔다는 것은 좀 말이 안 되는 것도 사실. 그래도 '"구려"라는 말 자체보다 순화할 수도 있지 않았냐'라는 의견이 있는데, 캐릭터가 워낙 캐릭터라...
추가로 알아둬야 할 것은 아이유가 기존에 친한 가수거미, '''하동균'''을 지목했다는 점이다.[10]빅마마 역시 하동균과 같은 소속사인 엠보트 출신. 둘 다 여자고, 어려웠던 시절에 들었던 이야기라 가슴에 담아두고 있었던 점에서 원망조가 된 점, 그리고 이런 전후 사정 다 짤라 먹고 방송에서 나간 것만 선정적으로 기사에 써댄 것이 문제이지, 아이유 입장에서 '''마침 공익근무 중이겠다. 하동균 한 번 엿돼봐라''' 하고 터트린 이야기가 전혀 아니기 때문에 아이유 팬의 입장이라고 무턱대고 하동균을 욕하는 건 그만 두도록 하자, 오히려 이런 사태에 대해서 아이유 쪽에서 해명글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11] 그리고 아이유와 하동균은 2020년 현재까지도 안부를 주고받는 친밀한 사이라고 한다.
세븐데이즈로 같이 활동하던 이정과는 현재 같은 소속사로 이정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한다. 그래서 15년 추석특집 심폐소생송에서 같이 출연하여 린과 함께 '내가 그댈'을 불렀다.
세븐데이즈 이전 한솔고등학교(경기) 선후배 사이로 고교밴드 시나브로 활동을 같이 했다. 참고로 하동균이 1년 선배. 또 나는 가수다 3에서 출연한 휘성과는 노래방에 자주 가는 사이라고...

5. 방송


방송 활동을 자주 하지 않는 편이나 의외로 선택남녀, 연애편지 같은 짝짓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
2013년 5월 18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100회 특집 들국화편 1부에 2번으로 등장하여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를 불렀다. 1번으로 나와, 2번으로 나온 JK김동욱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지만, 그 다음으로 나온 박재범에게 패하면서 1승만 거두고 물러났으나 후폭풍이 대단하여 들국화편 전체 동영상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다.
2개월 뒤, 2013년 7월 20일 유재하편에 재등장하여 길구봉구와 함께 '그대 내 품에' 를 불러 문명진과 원 모어 찬스를 누르고 우승한다.
2014년 하반기에는 1년 10개월만에 앨범을 발표했으며 이후 2017년 5월, 3년만에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2018년 6월 14일에는 해피투게더 <내 노래를 불러줘> 군통령편에 출연하여, 쟁쟁한 게스트들이었던 AOA(유나, 찬미, 설현), 브라운 아이드 걸스(나르샤, 제아), 여자친구(유주, 은하) 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5사단 노래방에서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12] 그리고 내 노래를 불러줘 최초로 3번이나 본인 노래가 불리는 쾌거를 이루었다.[13]그런데 본인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내 노래가 불리다니... 모두들 군 생활이 힘드시구나.' 라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2019년 하반기에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했다. 본인은 예능에 나오려는 의지가 없었지만 의욕이 넘치는 매니저와 조카의 성원에 못이겨 나왔다고[14]. 열정적인 매니저와 그에 비해 무기력한 하동균의 케미가 꽤나 좋은 반응을 얻자, 2020년 3월 14일 다시 출연했다. 처음엔 내키지 않았는데 점점 예능에 나올수록 재미를 붙이는 모습을 보이고, 예전보다 의욕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또한 툴툴거리면서 할 거는 다 해주는 츤데레적인 모습도 깨알 재미 포인트이다.

5.1. 나는 가수다 3


그리고 2015년... 나는 가수다 3에 시작 멤버로 합류했다! 이수가 하차한 지금, 나가수3의 유일한 남자 솔로 가수로서 그 활약이 기대된다.
2015년 1월 30일 방송된 방송본의 첫회 주제가 '자기 노래 부르기' 였기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그녀를 사랑해줘요' 를 부를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으나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한 'From Mark' 라는 곡을 불렀다. 대중이 많이 알지 못하는 노래임에도 자신의 주관을 굽히지 않고 부른 것. 잘 모르는 노래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여론은 호평이 많았고 마지막 가성 부분으로 하동균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는 사람들도 많았다. 또한 '자기 노래 다시 부르기' 경연이 또 한 번 있었음에도 기존에 대중들이 알고 있던 발라드 곡이 아닌 최근 발매한 자신의 곡인 'Run'을 선곡했다.
2015년 2월 6일 방영분에서는 90년대 명곡을 주제로 한 내사랑 내곁에를 열창했으며 4위를 차지하였다.
가장 존경하는 음악인의 곡을 주제로 한 2015년 2월 20일 방영분에서는 경연곡으로 들국화[15]의 "제발"을 불러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image]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복도나 엘리베이터 등 촬영 씬에서도 그렇고 방송이 어색하고 카메라가 무섭다고 말하는 모습이 내내 방송에 탔다. 나가수 외 평소 본인의 인터뷰나 공연 중 멘트에 따르면 촬영 중 켜지는 카메라의 붉은 빛이나 무대조명(...)을 보면 식은땀이 나고 어지럽다고...
[image]
대기실에서 내내 카메라로 모습을 찍는다고 하니 안절부절못하는 모습(...)
[image]
계속 옆에 붙어서 촬영을 하자 찍어서 뭐가 남냐며 의구심 가득한 질문을 던졌다. 촬영 스탭인지 소속사 관계자인지 모를 여성분의 말로는 '''오빠 얼굴'''이 남는다고...
순위는 주로 중위권에 안착했으나, 나가수의 수혜자인 건 변함없는 사실. 특히 선곡 측면에서 철저히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16] 나가수의 썸남, 핫동균, 갓동균, 꽃미남 등 여러 별명을 얻었다.

5.2. 믹스나인


2017년 JTBC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 중이다! 자주 방송 출연을 하지 않는 편인 하동균이 이런 방송을 맡은 것이 의외라는 평.

6. 음반



6.1. 그룹


'''발매일'''
'''음반'''
'''명칭'''
2002년 3월 12일
7Dayz 1집
7Dayz
2004년 6월 4일
원티드 1집
Like The First
2007년 7월 5일
원티드 2집
7Dayz & Wanted
2012년 1월 9일
원티드 3집
Vintage
2019년 11월 13일
원티드 15주년 기념 스페셜 part 1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노래

6.2. 솔로


'''발매일'''
'''음반'''
'''명칭'''
2006년 6월 9일
싱글
DQ From Wanted
2006년 6월 27일
정규 1집
Stand Alone
2008년 2월 12일
정규 2집
Another Corner
2008년 6월 10일
디지털 싱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2008년 9월 19일
디지털 싱글
눈물소리
2012년 12월 17일
EP
Mark
2014년 10월 14일
미니앨범
Word
2017년 5월 11일
미니앨범
POLYGON
2019년 4월 18일
싱글
그때 우린
2020년 5월 1일
싱글
STAR DUST

6.3. 기타


'''발매일'''
'''음반'''
'''명칭'''
2015년 5월 29일
싱글
beautiful days (with 이정)
2019년 3월 19일
싱글
Beautiful (with KIND, 더블케이)
2019년 9월 10일
싱글
월간윤종신 9월호 - 워커홀릭
2019년 10월 6일
싱글
NEVER FORGET (with KIND, 루피)
외 다수 OST, 피쳐링 참여.

7. 여담


  • 엄청난 주당이다. 술을 못하지만 밥을 많이 먹는 친구를 밥을 미끼로 불러 혼자서 소주 7병을 마셨다고...
  • 닮은 꼴로는 이정재, 연정훈, 토니 안, 손흥민 등이 거론된다. 특히나 이정재나 연정훈은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될 정도로 많이 닮았다.[17] 본인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감사하다고 한다.
  •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을 때, 집에 햇빛 하나 들이지 않고 암막 커튼으로 모든 빛을 차단하고 어둡게 생활한다. 게다가 에어컨 알레르기가 있어서 여름에도 에어컨을 못 켠다고. 최근에는 조금씩 빛을 들이는 등 꽤나 밝아졌다고 한다.
  • 콘서트에서 커플 관객을 무대에 올려 그 남자친구가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불렀는데 엄청난 노래실력에 당황해하는 영상이 유명하다.# 일반인이 너무 잘 불러서 "흰 티 입은 분 자기 무대도 아닌데 계속 부른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 자신의 히트곡인 '나비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애인을 나비라고 부르는 게 너무 오글거려서(...). 그래서 유명한 곡임에도 행사 때 잘 안불러주는데, 유스케에서는 무려 유희열의 이름을 넣어 나비야를 한소절 짧게 불렀다.
  • 츤데레 그 자체. 시키면 할 거 다 하면서도 툴툴댄다. 평소 무뚝뚝한 성격 탓에 팬서비스에 꽤나 박한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한 팬이 "따뜻하게 대해줘요!"라는 사자후를 외쳐 스튜디오가 초토화되었다.
  • 민초단이다. 처음 배스킨 라빈스에서 민트초코를 먹고 "우웩 이건 무슨 맛이야!"라고 했으나 어느새 중독이 되어 계속 그걸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이래서 어릴 때 치약을 그렇게 먹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UV 노래 중 '설마 아닐 거야' 라는 곡에 피처링을 했는데 가사가 매우 시궁창이다... "시계 좀 보지 마요", "오늘은 자지 마요" 라는 가사가 무한으로 반복되는 노림수 가득한 곡. 가사가 가사인지라 노래 끝에 "더러워, 피처링 후회돼"라는 애드리브가 있다.
  • UV 콘서트 게스트로 나갔을 당시, 목부분이 잘 늘어나는 티셔츠에 가디건을 입고 등장했는데 "관객들이 더워보여요 벗어요! 벗어요!"를 외치자 "봐서 뭐 할라 그래!~"라고 대응. 그러자 한 관객이 " 쫌 보자!"라고 외치자 "보여줄게!" 라고 맞받아치는 멘트를 보면 성격이 상남자스럽고 나름 재미난걸 좋아하는 쿨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 주량이 4일이다. 절대로 4병이 아니다! 또 다른 연예계 주당으로 유명한 김종완과 4일간 술을 마셨다고 한다. 다만 중간중간 상대가 자면 상대가 마시는 식으로 느긋하게 마셔서 나온 기록이지만 술을 4일 내리 먹는 건 보통 사람들이 학을 떼는 힘든 일인 걸 감안하면 엄청난 애주가+주당 속성을 가진 셈.
  • 아이들을 좋아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동료의 아기에게는 눈빛부터 달라지면서 다정해지고, 아이가 자신이 그토록 부르기 싫어하는 나비야를 불러달라고 하자 흔쾌히 불러주기도 했다. 애초에 전참시를 나온 이유도 자신의 조카가 전참시를 좋아해서 나온 거라고 하니 말 다했다.
  • 본래 미성의 목소리였는데 7Dayz 활동이 끝나고 솔로 준비하면서 목소리를 바꿨다(엄청난 노력을 한것으로도 유명함) 미성목소리 노래를 들어볼려면 7Dayz 1집에 수록돼 있는 '그대가' 라는 곡을 들어보면 된다.(하동균 솔로곡)

[1]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직접 말한 바로는 데뷔 당시 월드컵이 있어서 앨범 성적이 영 좋지 못했다고 한다.[2] 두 회사의 대표가 친분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당시 M-Boat 소속 가수들의 대외 매니지먼트는 YG가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3] 머라이어 캐리 노래를 부를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4] 여담으로 본인은 이때 목소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동네에서 노래 좀 잘하는 고등학생 같은 목소리라고...[5] 지워도 남아있는, What등의 곡에서 들어볼수 있다. 김재중 솔로 1집 앨범 수록곡인 'Luvholic'에서 로큰롤 음악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인다.[6] 사실 하동균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록밴드 보컬이었고, 어릴 때부터 록을 자주 듣는 록덕후였기 때문에 점점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하려는 것에 가깝다.[7] 현역 입대 예정이었는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재검에서 공익근무요원 판정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공익으로 갔어도 까는 사람이 나쁜 사람 되는 이유기 때문에 무개념으로 '''아이유 까더니 자기는 공익갔냐?''' 라는 식으로 모르고 까는 사람을 빼고는 공익근무로 까이진 않는다.[8] 여담으로 김종완과 친해지게 된 계기가 상당히 특이한데, 새로 온 매니저가 과거 서태지컴퍼니 당시 넬의 매니저였는데 동균과 종완 모두 성격이 이상하니 서로 만나볼 것을 추천했다고.[9] 평소 캐릭터를 한 마디로 축약하면 츤데레에 가깝다. 다만 데레가 흔치 않을 뿐.[10] 그냥 친한 사이도 아니고, 콘서트에서 가족이 아님에도 가족 같은 선배님들이라며 거미와 하동균을 언급했을 정도.[11] 그리고 위에 츤데레라고 축약한 성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오히려 라라라 방송 이후 라디오를 통해 그의 평소 캐릭터를 익히 알아온 사람들의 반응은 '''하동균이라면 저 정도 말은 하고도 남지''' 였다. 흠좀무......[12] 사실 남자들은 노래방을 가면 걸그룹 노래보다는 압도적으로 남성 가수의 발라드를 부른다.[13] 기다릴게 1번, 그녀를 사랑해줘요 2번[14] 평소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조카나 어린 아이에게는 아낌없이 애정표현을 한다.[15] 멤버 중에도 전인권을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꼽았다.[16] 경연에서 유리한 대중적인 노래나, 고음이 폭발적으로 올라가는 노래보다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포크, 록 등을 선곡했다.[17] 20대~30대 초반 때는 연정훈을 많이 닮았는데 현재는 이정재가 더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