μ’s Go→Go! LoveLive! 2015 〜Dream Sensation!〜
[image]
[image]
1. 개요
러브 라이브!의 일환인 러브라이브의 다섯 번째 라이브.
2. 라이브 정보
2015년 1월 31일과 2015년 2월 1일 양일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스타디움 모드)에서 개최되었다. 공식 홍보 페이지. 일본내 라이브 뷰잉 역시 같은 일정으로 일본내 총 117개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4th 라이브에서 시도했던 해외 동시 뷰잉도 6개국에서 진행되었다.
이 라이브는 스타디움 모드를 통해 SSA의 시설을 전부 사용하여 4th 라이브 스테이지 기준 오른쪽 벽면을 더 밀어내어 수용 인원이 3만 명까지 확장 되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2기 BD 1권에 본 라이브의 입장권 선행 신청권이 동봉되었는데 이 1권의 판매량이 10만장을 오버한 관계로 별도의 일반 판매분은 아예 없고 BD를 산 사람들도 추첨에 목 매야 하는 상황이 도래.[1] 추첨 결과 발표후 일본내 옥션에서는 입장권이 대략 4~5만엔대[2]에 거래되며 때문에 애니메이션밖에 흥미가 없었던 팬들은 라이브 뷰잉 외에 실시간 방청을 거의 포기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3. 한국 뷰잉
한국에서의 라이브뷰잉은 메가박스 코엑스(2, 4, 7관)와 해운대(M관)에서 진행되었으며, 4th와 달리 양일 모두 관람 가능한 것이 특징. 다만 배급 측에서 수요 예측을 잘못한 탓인지, 초기에는 코엑스와 해운대를 합쳐 1일당 좌석이 960명(코엑스 750, 해운대 210)분만 준비되었다. (대구는 작년 라이브뷰잉에서 30% 이상 공석이라서 그런지 아예 미편성됨) 분명히 4th 라이브(4개관 825석)보다 늘어나긴 했으나, 그 이상으로 늘어난 국내 러브라이버들의 숫자를 감안하면 터무니 없이 적은 수준. 이후 추가 예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마련된 좌석은 1일당 코엑스 1,049석, 해운대 253석에 지나지 않았고, 이 또한 여전히 수요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라 팬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2016년 3월 19일, 20일에 애니플러스 주최로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차례로 상영할 예정이다. #
4. 라이브 공연 일람
5. 라이브 에피소드
- 보물들에서는 앨범 아트에서 들고있던 퐁퐁을 실제 퍼포먼스 도구로 이용했다
- 스노하레는 도입부분을 멜로디를 추가해 편곡하여 전주가 길어짐과 더불어 겨울의 느낌을 더 살려주었다
- 앵콜 MC에서 럽장판의 홍보 VTR를 공개하였는데, 2일차 라이브뷰잉에서는 특정 뷰잉관에서 럽장판의 홍보 VTR이 스크린이 나오는 중 비추라는 스크린은 안비추고 스크린을 보고있는 노조에리가 꽁냥꽁냥 하는것을 비추는 방송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홍보 영상 이후에는 다음 라이브의 예고도 NEXT WINTER로 나왔다.
- 2일차 好きですが好きですか？무대에서는 현장에서는 잘 안 보였지만 웃치가 중간에 실수로 후라이팬을 떨어뜨린다. 당황하지 않고 잘 넘어갔지만... 라이브뷰잉 측에서는 꽤나 명확하게 보였다고 한다.[4] 또한 중간에 갑자기 노래를 부르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시카코가 헤드셋에 손을 대는 것으로 볼때 헤드셋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당황한 듯하다.
- 2일차에 Dancing star on me!가 노래가 끝나며 쿠스다 아이나만 멀뚱히 혼자 리프트 위에 남겨져 서 있었는데, 당시 쿠스다 아이나는 무대의 트러블이 발생한 것이라 생각하며 당황했는데, 사실은 멤버들이 쿠스다 아이나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열어주기 위한 것이 였다. 후일담을 Radio Garden에서 밝히길 이때 흘린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라기보다, 트러블이 아니라서 다행이었다며 흘린 안도의 눈물이었다고 한다. 당황한 나머지 리프트에서 뛰어내리려는 생각까지 했었다고....[5] 쿳승의 손짓에 맞춰 관객들이 사이륨을 꺼주는 굉장한 경관을 볼수 있었다.
- 2일차에 사랑해 만세를 부르던 도중 토쿠이 소라가 눈물을 흘려 많은 팬들을 울렸다. 노래가 끝난 후 우치다 아야 또한 우는 모습을 보였다.
- 2일차 どんなときもずっと에서는 멤버들이 Dream Sensation 특전 T셔츠를 각자 리폼한 의상을 입었는데, 이때 시카코의 리폼된 의상이 어깨에서 자꾸 흘러내리는 장면이 연출되어 팬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기도 했다.
5.1. 사건사고
μ’s Go→Go! LoveLive! 2015 ~Dream Sensation!~/사건사고 문서 참조.
6. 여담
루리웹, 네이버카페 등의 커뮤니티에서 티켓팅 프로젝트가 이루어졌으며, 그 덕분에 대략 200여명의 한국인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직접 관람한 것으로 추산된다.
라이브에서는 애니메이션 2기 및 유닛 싱글 3집 등의 신곡 라이브가 다수였다.
또한, 극장판 상영일 및 베스트 앨범 2집 발매일, 겨울에 열리는 것만 확정된 다음 라이브(일정 및 개최장소 미정) 개최가 발표되었다.
굿즈의 경우 2015년 2월 11일까지 사후통판을 진행하고 있다. # 단,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 / 체크카드가 있어야 하며, 배송도 일본 내로 한정되므로 배대지를 이용해야 한다.
라이브 행사 이후 2월 4일경 코사카 호노카의 성우 닛타 에미가 성대결절상태로 이틀 동안 라이브를 본인 의지로 강행한 것으로 밝혀져 성우팬들과 러브라이버들을 안타깝게 했다.
라이브 행사이후 아야세 에리의 성우 난죠 요시노는 이전부터 앓고 있던 무릎 질환의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이후 라이브 행사때 일부 무대에만 함께하게 되어 일부곡들 한해서 난죠 요시노를 배제한 8인체제가 되었다. 그래서 이 라이브가 난죠 요시노가 9인의 무대 중 모든 무대를 9인으로 오른 마지막 라이브이기도 하다
7. BD,DVD
2015년 9월 30일에 라이브의 BD와 DVD가 발매되었다. 다이제스트 영상은 여기로 1일차 2일차
해당 BD는 10월 12일 발표된 오리콘 BD 종합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애니메이션 관련 BD로는 역대 최고 기록.
그 후 12월 23일에 발표된 오리콘 2015년 연간 음악 랭킹에서 누적 판매수 57,971개로 7위를 기록했다.#
8. 관련 문서
[1] 기재석 일반판매를 진행하기는 했다. 다만 자리들의 상태가...?[2] 이 공연의 입장권 정가는 7,800엔이다. 신곡과 드라마 파트를 수록한 스페셜CD 포함 프리미엄 티켓도 10,800엔.[3] Piano Mix 버전[4] 공연 후 라이브 뷰잉에 참가한 웃치의 친구가 웃치에게 '너 그거 괜찮았던거야?'라고 연락해왔다고.[5] 당시 리프트 높이가 사람 키 정도였기 때문에 함부로 뛰어내릴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