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工'''장인 공
'''부수
나머지 획수'''

工, 0획
'''총 획수'''
3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コウ, ク
'''일본어 훈독'''
-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gōng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획순
1. 개요
2. 자원
3. 용례
3.1. 낱말
3.2. 고사성어·숙어
4. 부수
4.1. 부수 예
4.2. 나라별 부수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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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工 자는 '장인(匠人)', '도구', '만들다, 짓다' 등을 뜻하며 '공'으로 읽히는 한자이다.
유니코드는 5DE5에 배당되었으며, 한자검정시험준7급으로 분류된다. 와도 닮았는데, 이는 エ가 工을 구성 요소로 갖는 (강 강)에서 유래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2.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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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
금문
대전체[1]
소전체
工 자는 글자의 모양이 매우 단순해 무엇을 그린 것인지 학자들마다 이설이 분분하다.
후한(後漢)의 문자학자 허신(許愼)은 그의 저서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 최초로 이 글자를 곱자의 상형으로 풀이했다[2].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곱자'를 뜻하는 矩(곱자 구) 자가 工을 사람(夫)이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라는 걸 근거로 한다.
그러나 이후 갑골문자와 금문자가 발견되고 갑골문자의 형태가 곱자와는 거리가 멀어 새로운 설들이 나왔는데, 대표적으로 한자왕국이라는 책을 저술한 스웨덴의 문자학자 세실리아 링크비스트는 工 자를 달구의 상형으로 보았다. 한자 중에서 달구를 뜻하는 글자는 䂫(달구 항) 자가 있는데 紅(붉을 홍)과 絳(진홍빛 강)의 관계(거의 같은 의미와 工과 夅/䂫)를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다.

3. 용례



3.1. 낱말



3.2. 고사성어·숙어



4. 부수



명칭: 장인공부
강희자전 안에 48번째에 수록된 부수로 강희자전안에 17자가 수록되었다.(49,030자 중)

4.1. 부수 예


추가 획
한자
기본자

2획
左 巧 巨
3획
巩 巪
4획

7획

9획

10획


4.2. 나라별 부수명칭


  • 한국: 장인공부
  • 일본: こう, たくみ, たくみへん
  • 미국: Radical work

[1] 전서가 아닌 예서나 해서로 된 간판이나 서예 작품 등에서 工을 쓸 때 '工' 자 대신 이 형태로 쓰기도 하는데, 工의 이체자(異體字)이다.#[2] 工, 巧飾也。 象人有規榘也。 與巫同意。 (工은 교묘히 꾸민다는 뜻이다. 사람이 곱자를 갖고 있는 걸 본떴다. 巫 자와 뜻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