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2. 공공기관의 일종
2.1. 공단(公團)의 목록
3. 옷감의 하나


1. 산업단지의 옛말인 공업단지의 줄임말




2. 공공기관의 일종


'''공단(公團)'''은 공공기관의 일종이다. 준시장형 공기업[1],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2],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3], 기타공공기관[4], 지방공기업[5]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정부가 해야 할 행정적 성격을 가진 사업이지만 공무원보다는 전문적인 사람들이 맡는게 더 적절하다고 생각될 때, 이 일을 맡는 공단이 만들어지게 된다. 보통 단행법률을 제정하여 이를 근거로 설립하거나, 특정 법률에 공단의 설치에 대한 조문을 집어넣어 그 조문을 근거로 설립한다.
공사와의 차이점은 공사는 자체적으로 사업을 벌리고 운영해 나가는 반면, 공단은 거의가 정부가 벌려놓은 일거리들을 넘겨받아(위수탁계약) 운영하는 것이라 이해하면 쉽다. 아래 리스트들을 보면 거의가 '안전'이나 '시설관리', '복지', '환경' 등의 분야로, '자원', '금융', '건설', '개발' 등의 분야가 많은 공사와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준정부기관에 속하는 공단의 경우 경영에 대해 정부가 책임을 지게 되어 있다. 심지어 1년 예산도 국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게 되어 있다. 사회복무요원들이 배치되는 곳도 많다. 공단의 특성상 아무래도 사회복지시설보다는 편한 편이다.
KR산업의 전신인 (주)고속도로관리공단[6]이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자회사인 주택관리공단(주)처럼 이름만 공단을 넣은 경우가 있다.
공사에 비해 공단은 기본급이 높고 연차에 따른 연봉 상승 속도가 높다. 그러나 공단은 공사에 비해 성과급이 낮고 공사에 비해 노동 강도가 높은 편이다.

2.1. 공단(公團)의 목록


등이 있다. 이외에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도서관, 체육시설 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시설관리공단을 운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2017년 문재인 정부는 (가칭) 사회서비스공단을 설립하려고 하는데 보육계에서 반대[10] 중이다.

3. 옷감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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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재질의 장갑
貢緞. 영어로는 satin.
광택이 있는 비교적 두꺼운 옷감. 드레스에 많이 사용된다. 직물의 씨줄을 최소로 하여 만든다. 공단은 비단, 나일론 또는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새틴직으로 짜며, 정의하기에 따라서 직물은 비단으로 짜야한다고 주장되기도 한다.
[1] 해양환경공단[2] 공무원연금공단[3] 한국교통안전공단[4] 대한법률구조공단[5] 창원경륜공단[6] 이전에는 한국도로공사의 자회사였으나 2002년 12월에 계룡건설에 편입되어 완전 민영화되었다.[7] 2010년 12월 31일까지는 경찰청의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이 운전면허시험을 담당.[8] 고용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수납도 담당한다.[9] 이 공단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깊은 관계가 있다.[10] 대체적으로 요양보호사는 찬성, 보육교사는 반대 입장을 보이는데, 유아교육 보육 통합 정책과 관련되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