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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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또는 귤나무를 뜻한다.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유니코드는 U+6A58에 배정되어있고, 주음부호로는 ㄐㄩˊ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木弓竹月 (DNHB)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1급으로 분류된다.
'귤'이라는 뜻이다. 즉, '''귤은 한자어이다.''' 귤이 순우리말인줄로만 알았던 사람들한테는 그저 신기할 따름
木(나무 목)변에 矞(송곳질할 율)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소전 시절부터 나타난다.
중국에서는 桔로 대체하여 쓰기도 한다. 원래 桔은 도라지를 의미하는 기존에 있던 별개의 한자였는데 중국 정부가 1977년에 2차 간화 방안에서 桔을 橘의 간화자로 채택하였다. 하지만 1986년에 이 개혁안이 폐기되면서 대다수의 약자들도 사용되지 않게 되었는데, 桔는 기존에 있던 한자였던 관계로, 아예 새로 만들어진 다른 글자들과는 달리 인쇄 매체 등지에서는 대체가 가능하여 폐지된 이후로도 생명력이 붙어 있었다. 그래서 민간 차원에서는 당시 제도의 영향을 받았던 세대의 중국인들이 비공식적으로 橘 대신에 桔을 쓰기도 한다고 한다.
단어
고사성어
인명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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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귤 또는 귤나무를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유니코드는 U+6A58에 배정되어있고, 주음부호로는 ㄐㄩˊ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木弓竹月 (DNHB)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1급으로 분류된다.
3. 뜻
'귤'이라는 뜻이다. 즉, '''귤은 한자어이다.''' 귤이 순우리말인줄로만 알았던 사람들한테는 그저 신기할 따름
4. 모양 및 기원
木(나무 목)변에 矞(송곳질할 율)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소전 시절부터 나타난다.
중국에서는 桔로 대체하여 쓰기도 한다. 원래 桔은 도라지를 의미하는 기존에 있던 별개의 한자였는데 중국 정부가 1977년에 2차 간화 방안에서 桔을 橘의 간화자로 채택하였다. 하지만 1986년에 이 개혁안이 폐기되면서 대다수의 약자들도 사용되지 않게 되었는데, 桔는 기존에 있던 한자였던 관계로, 아예 새로 만들어진 다른 글자들과는 달리 인쇄 매체 등지에서는 대체가 가능하여 폐지된 이후로도 생명력이 붙어 있었다. 그래서 민간 차원에서는 당시 제도의 영향을 받았던 세대의 중국인들이 비공식적으로 橘 대신에 桔을 쓰기도 한다고 한다.
5. 용례
단어
고사성어
- 남귤북지(南橘北枳)
인명
- 타치바나 (橘) 일본의 4대 본성 중 하나로, 아래 인물들이 전부 이 성이다.
- 타치바나 마오 (橘まお)
- 타치바나 사쿠야(가면라이더 블레이드) (橘 朔也)
- 타치바나 사쿠야(갓이터) (橘 サクヤ)
- 타치바나 코우시 (橘 公司)
- 타치바나 히카리 (橘 ひかり)
- 타치바나노 카치코 (橘 嘉智子)
- 타치바나 마리카 (橘 万里花)
- 타치바나 아리스 (橘 ありす)
- 귤현동 (橘峴洞)
창작물
6. 유의자
- 귤 감(柑)
- 귤 등(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