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마 노샤 가루다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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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가니마 노샤 가루다
ガニマ・ノシアガルダ
(Ganima Noshiagaruda)
'''성별'''

'''키'''
199cm
'''몸무게'''
219kg
'''소속'''
이세계 범죄자 집단 갱글러
'''직위'''
실험체
'''범죄 경력'''
기사룡 납치
'''범죄 기술'''
완전한 포획
'''루팡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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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룡 티라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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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룡 디메볼케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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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룡 파키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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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룡 프테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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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룡 모사렉스
'''금고 번호'''
불명[1]
'''담당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2]
1. 소개
2. 능력
3. 작중 행적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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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모티브는 키메라. 상징하는 뼈 모양은 고릴라의 두개골로 이것이 머리다. 디자인에 대해선 밑에 후술.
스테이터스 금고가 흉부에 3개, 등에 2개로 총 5개인 '''스테이터스 퀸티플'''의 고슈 르 메두의 실험체로, 가니마 본인 말로는 강해지기 위해서 고슈의 실험체가 되었다고하며, 본편에 나온 고슈 르 메두의 스테이터스 퀸티플의 실험체들과는 달리 통제가 불가능했기 때문인지 고슈에 의해 동굴 안에 몇년 동안이나 갇혀있었다. 모티브가 키메라임을 감안하면, 가니마는 갱글러 괴인들의 신체와 금고를 이어붙여서 만들어진 존재로 보인다.

2. 능력


  • 무기: 큐브 창 (가칭)
양쪽부분에 큐브 덩어리 같은 장식이 달려 있는 창. 가니마는 큐브 창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축소화시켜 금고에 넣을 수 있는 범죄 기술 완전한 포획을 사용한다. 티라미고를 통해 스테이터스 골드로 파워 업 한 이후에는 창으로 보라색 참격을 날리거나 보라색 에너지 볼을 쏜다.
금고 안에 집어넣은 기사룡이 루팡 컬렉션으로 취급되었는지, 기사룡들의 힘을 쓸 수 있다. 기사룡의 힘 때문인지 마이너소어의 숙주가 되었음에도 기력을 잃지 않고 멀쩡히 활동했으며, 티라미고의 힘으로 스테이터스 골드로 파워 업을 했다.

3. 작중 행적


크레온이 자신만의 은신처를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한 동굴 속 감옥에 갇혀있었다. 크레온을 갱글러의 일원으로 착각해 자길 가둔 고슈의 행방을 물었지만 크레온은 당연히 모르는 얘기. 계속 갇혀있는 신세를 한탄해 마이너스 에너지가 나오자 크레온이 그에게서 그리폰 마이너소어를 만들어낸다.
감옥에서 나오자 큐브 창을 이용해 기사룡들을 자신의 금고 속에 가두고, 뒤이어 그리핀 마이너소어와 협공해 코우, 노엘을 습격해 티라미고까지 금고에 넣는다.[3] 또한 자신은 고슈의 실험체여서 금고 갯수가 5개였고 기사룡들의 능력도 손에 넣자 스스로를 신생 갱글러의 새 보스라고 선언한다.[4] 그리곤 류소우저들을 가볍게 쓰러트린 뒤 자리를 뜬다.
크레온과 그리폰 마이너소어에게 루팡레인저를 습격해 다이얼 파이터를 강탈해오라는 명령을 내리고, 자신은 기사룡의 힘을 이용해 마을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패트레인저&류소우저들과의 격전 도중 류소우저들이 갱글러의 특성[5]을 알지못해서 마을을 지키려고 가니마를 먼저 처리하려하는 걸 노엘이 겨우 막아냈다. 거기다 티라미고의 힘으로 스스로를 강화해 '''스테이터스 퀸티플 골드'''로 진화해버리면서 다이얼 파이터의 갯수가 부족해지고 말았다.[6] 게다가 전투 능력도 강해져 큐브창으로 참격을 날려 현장에 있던 패트레인저와 류소우저들을 떡실신시키고 "내일 지구를 반쪽으로 쪼개주겠다"라고 선전포고를 하면서 갱글러의 세계로 튀어버린다. 이로인해 기사룡들을 희생시켜야 하는 의견까지 나왔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로 하면서 결의를 다진다.
최종전에선 갱글러의 세계에서 남아있던 포다맨 잔당들을 포섭한 모습으로 산에서 출현. 격전 도중 노엘이 시작의 류소울에 루팡레인저의 힘을 넣어 루팡 소울을 만들고 류소우저가 루팡레인저로 변신하면 다이얼 파이터도 그만큼 늘어나게 되는 방법으로[7] 가니마의 금고를 열어 기사룡들을 해방시킨다.[8] 당연히 기사룡들의 힘이 전부 사라져 골드에서 스테이터스 퀸티플로 퇴화해버렸고, 결국 3 전대의 단체 필살기를 맞고 그리폰 마이너소어와 함께 사망한다.
유언은

지구의 Top이 되고싶었다!


4. 기타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캐릭터 모티브는 키메라인데 디자인이 왠지 '''동물전대 쥬오우저'''와 비슷하다.[9]
가루다의 각 몸 부위의 색깔과 상징하는 부분이 동물전대 쥬오우저 멤버들의 특징과 일치하는데 하얀색인 왼팔은 호랑이, 노란색인 오른팔은 사자, 초록색인 왼쪽 다리는 코끼리, 파란색인 오른쪽 다리는 상어, 빨간색 몸통은 인간의 근육을 상징한다. 상징하는 뼈의 경우 쥬오우 고릴라를 상징하는 듯 보이며 주로 사용하는 무기인 창에 붙어 있는 큐브는 쥬오우저의 상징이기도 하다.
단, 몬도 미사오의 경우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VS 큐레인저에서 유일하게 출연해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잡지샷에서는 금고가 은색이라 갱글러 괴인 목록에 등록되었으나, 공개된 공식 영상에서 금고의 색깔이 금색으로 바뀌어서 개인 항목이 만들어졌고, 이후 고슈 르 메두의 실험체였다는 것과 기사룡 티라미고의 힘에 의해 금고의 색깔이 금색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1] 스테이터스 금고를 여는 과정에서 번호가 공개되지 않았다.[2]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1회성 괴인부터 시작해 악역 간부 캐릭터인 3현신 다곤, 전대 전사 캐릭터인 챔프 역을 맡았던 성우. 즉, 전작VS에서 등장한 선배 전대의 전사가 자신들 바로 밑 후배 전대들의 적으로 등장한 꼴이다.(...)[3] 금고에 갇힌 기사룡들은 티라미고, 디메볼케이노, 모사렉스, 파키거루 부자, 피땅이다.[4] 이걸 본 크레온은 가니마 밑에 들어가면 편할꺼라면서 갱글러에 들어가겠다고 아부를 떨더니, 갱글러 문양 스티커를 가슴에 붙힌다. 자세히보면 크레온이 다가오자 친한듯 손을 흔드는데 감옥에서 나오는데 크레온의 도움을 받은 모양.[5] 갱글러를 쓰러트리면 금고가 파괴되어 금고 속의 내용물도 파괴된다. 즉 가니마를 먼저 죽이면 기사룡들도 함께 죽는 것.[6] 루팡레인저가 가진 다이얼 파이터는 모두 합해 6개(변신 다이얼 파이터 레드/블루/옐로 + 부스트 다이얼 파이터 매직/시저&블레이드 + 빅토리 스트라이커) + 노엘이 가지고 있던 사이클론 다이얼 파이터 및 자신의 버클 = 8개이지만 가니마의 금고에는 '''10개'''가 필요해져버렸다.[7] 류소우 레드, 블루, 핑크가 각각 루팡 레드, 블루, 옐로우로 변신해 레드, 블루, 옐로우 다이얼 파이터가 새로 생기면서 금고를 여는데 필요한 10개를 확보했다.[8] 이 모습을 지켜보던 크레온은 그 즉시 갱글러를 그만둔다면서 그대로 도망친다.[9] 히어로를 모티브로 한 괴인이란 점에서 옆동네어나더 라이더와 흡사한 존재라고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