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발칸/폼
1. 개요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2호 라이더 가면라이더 발칸의 폼 체인지를 설명하는 문서.
2. 기본 폼
2.1. 슈팅 울프
발칸의 기본 폼. 어빌리티는 BULLET(총알).'''초정밀 사격의 건슬링거'''
후와 이사무가 에임즈 샷라이저와 슈팅 울프 프로그라이즈 키를 사용해 변신한 모습. 푸른 장갑은 프로그라이즈키에 의해 늑대의 능력을 재현하고 있으며, 사격능력과 민첩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또한 초정밀 사격을 가능케 하는 사격통제 시스템을 갖춰 2km 앞의 표적을 꿰뚫는 정밀도를 자랑한다. 흰색의 아머는 "라이즈 베이스 액터"라 불리며 장착자의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이 탑재됐다. 50구경 대 휴머기어 철갑탄을 쏘아내는 "에임즈 샷라이저"를 시작으로 한 총화기 중심 격투가 특기다.
- 공식 사이트 설명
프로그라이즈 키의 버튼을 눌러 활성화시킨 뒤 전개하고 샷라이저에 삽입하면 대기음이 나오고, 샷라이저의 트리거를 누르면 총알처럼 생긴 특수캡슐 "SR댄거"[1] 가 발사된다. 일반 총알처럼 나아가다 궤도를 바꿔서 돌아오는 캡슐을 주먹으로 치면 팔부터 아머가 장착된다. 본래 키를 샷라이저에 꽂아 오서라이즈한 다음 키를 전개하는 것이 올바른 순번이지만 후와의 키는 별도의 잠금이 걸려 있어 오서라이즈되지 않는다. 그래서 억지로 열고 꽂는 것.[2] 일본 팬들은 이걸 '''고릴라이즈'''라고 부른다. 담당 배우도 사용 중인 반쯤 공인 용어.[3]
상술한 프로그라이즈 키의 이중잠금 때문에 키를 억지로 여는 첫변신으로 후와의 미친 놈 이미지에 크게 일조했다. 그 이후로는 이미 잠금장치가 의미가 없어서 뺐는지 아예 망가졌는지 몰라도 한 손으로도 잘만 열어제낀다.
-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 슈팅 블래스트 피버
- 슈팅 가방 스트래시: 제로원의 아타셰 칼리버에 슈팅 울프 프로그라이즈 키를 장전해 발동.[5] 검을 휘둘러 2개의 늑대 머리 형상의 에너지 탄으로 손의 움직임을 봉한 뒤, 공중제비를 돌면서 회전력을 가한 참격으로 마무리한다.
- 개틀링 가방 샷: 아타셰 샷건에 개틀링 헤지호그 프로그라이즈 키를 장전, 고슴도치 가시 형상의 에너지 탄을 난사한다.
- 개틀링 가방 버스터: 아타셰 샷건에 개틀링 헤지호그 프로그라이즈 키를 장전, 고슴도치 가시 형상의 에너지 탄을 흩뿌려 적에게 집중 사격을 가한다.
- 펀칭 가방 샷: 아타셰 샷건에 펀칭 콩 프로그라이즈 키를 장전, 너클 데몰리션 형상의 탄을 발사한다.
- 트래핑 가방 샷: 아타세 샷건에 트래핑 스파이더 프로그라이즈 키를 장전, 거미줄 형상의 그물탄을 발사해 상대를 속박한다.[6]
2.2. 펀칭 콩
어빌리티는 POWER.'''반드시 KO에 이르는 로켓 펀처'''
후와 이사무가 에임즈 샷라이저와 펀칭 콩 프로그라이즈 키를 사용해 변신한 모습. 검은 장갑은 고릴라의 능력을 재현하고 있으며, 변신자의 완력과 방어력을 대폭 끌어올린다. 전완부의 거대한 주먹 "너클 데몰리션"은 '''각각 150kg'''의 질량을 이용한 타격에 의한 물리파괴가 특기이다. 또한 차지된 에너지를 분출시켜 "너클 데몰리션"을 운동 에너지탄으로서 사출, 멀리 떨어진 대상을 분쇄할 수도 있다.
- 공식 사이트 설명
4화에서 제로원의 플라잉 팔콘과 같이 첫등장 한다.
거대한 손 형태의 너클 "너클 데몰리션"은 손잡이로 잡는 것이 아닌 팔뚝을 감싸는 구조이기 때문에 샷라이저를 무리 없이 잡을 수 있다.
5화에선 아타셰 샷건의 반동을 슈팅 울프로는 버티지못하자 펀칭 콩 상태에서 아타셰 샷건을 썼다.[7]
여담으로 5화에서 만화가 이시즈미가 제로원과 발칸의 협력 전투를 보고 영감이 떠올라 아타셰 샷건을 들고있는 펀칭 콩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만화 캐릭터를 낸다. 이름은 현상금 사냥꾼, 고리건.
8화에서는 호로비에게 완패한다. 상처 하나 입히지 못했으며, 후와는 어메이징 가방 슛 - 스팅 디스토피아를 연달아 맞고 중상을 입었다.
-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 펀칭 블래스트 피버: 에임즈 샷라이저를 벨트에 장착하고 장전된 프로그라이즈 키의 라이즈 스타터를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너클 데몰리션으로 땅을 내리쳐 진동을 일으켜 상대를 속박하고 그대로 돌진해 라이더 펀치를 날린다.[9] 13화에서는 너클 데몰리션 형태의 에너지 탄을 형성해 적을 찍어버리는 바리에이션도 등장.
- 슈팅 가방 샷: 아타셰 샷건에 슈팅 울프 프로그라이즈 키를 장전, 늑대 머리 형상의 에너지 탄을 발사한다.
- 펀칭 가방 샷: 아타셰 샷건에 펀칭 콩 프로그라이즈 키를 장전, 너클 데몰리션 형상의 에너지 탄을 발사한다.
3. 강화 폼
3.1. 어설트 울프
어빌리티는 ASSAULT BULLET.[10]'''초강습 포격의 밀리터리 아머'''
후와 이사무가 에임즈 샷라이저와 어설트 울프 프로그라이즈 키를 사용해 변신한 모습. 가면라이더 발칸 슈팅 울프의 발전강화형으로, 중장갑이 된 전신각부에 웨폰 베이가 탑재, 마이크로 미사일이나 멀티 록 레이저를 이용한 대화력 강습을 특기로 한다. 또한 제로원의 아이템인 "오서라이즈 버스터"를 이용한 대출력 포격으로 적을 일소한다.
- 공식 사이트 설명
발칸의 1차 강화 폼. 여러 프로그라이즈 키의 데이터를 모아 아크를 통해 호로비가 만들었다. 본래 멸망신뢰.net 전용이라 호로비가 진에게 주었지만 후와가 탈취, 강제로 열어서 변신한다.[11]
변신 시퀀스는 SR댄거를 발사하면 날아가다 늑대의 형상으로 변하고, 후와에게 달려들어 감싸면서 후와의 손에 SR댄거가 쥐어진다. 마지막으로 그 SR댄거를 움켜쥐면 아머가 장착된다. 첫 변신 때는 흉부의 붉은 원 부분과 아크의 모습이 오버랩됐다.
흉부의 전력보조장치 오비탈 바인더는 인공지능에 의한 서포트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전력이 향상되었지만 본래 갖춰져야 할 안전장치와 생명유지장치가 없고, 프로그라이즈 키의 성능을 한계까지 해방할 때 오는 부담을 고려하지 않았다.[12] 이로 인해 가면라이더 이카즈치의 공격을 맨몸으로 받아낼 만큼 스펙은 높지만, 부담도 그만큼 커서 후와는 변신이 풀리자마자 피를 토했다. 다음 화에서 후와는 체력이 떨어져 링거를 꽂아야 했고, 억지로 변신했다가 트릴로바이트 마기어에게도 얻어터졌다. 보다 못한 유아가 키를 뽑아버려 변신이 해제된다.
18화에서 가면라이더 사우저와 싸울 때 사용한다. 장착자 본인의 전투 센스를 살려 나름 유효타를 먹이지만 데미지를 주진 못했고, 결국 스펙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사우전드 디스트럭션을 맞고 패배한다.
22화에서는 폭주하는 제로원 메탈 클러스터 호퍼의 공격을 맞고 팔 장갑 부분이 크게 파손되었고 후에 제로원이 변신이 풀린 가이에게 공격을 하자 '''제로원의 벨트를 뜯어내서''' 변신을 풀어버렸다.
23화에서는 오서라이즈 버스터를 들고 덤비는 제로원 메탈 클러스터 호퍼를 상대로 액스 모드 상태였던 오서라이즈 버스터를 즉석에서 무릎으로 차서 건 모드로 변형시킨 뒤 강탈, 버스터 더스트로 제로원을 주춤하게 만들어 발키리가 제로원의 키를 뺄 수 있게 해주었다.
25화에서는 호로비를 쫓던 중 나타난 진 버닝 팔콘과 교전, 오서라이즈 버스터의 총탄을 한 손으로 막은 뒤 부숴버리는 버닝 팔콘에 밀리다가 버닝 레인에 직격당해서 변신이 풀린다.
26화에서도 버닝 팔콘에게 버닝 레인을 직격당하고 변신이 풀린다.
설정상 어설트 울프는 휴머기어 용으로 제작되어서 스펙에 따른 반동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피를 토하고 휘청거리는 등의 묘사가 있었지만 중반부터는 그런 묘사 없이 잘만 사용했다.[13]
31화에서 변신에 필요한 어설트 울프 프로그라이즈 키를 유아한테 빼앗겼고, 32화에서 유아가 이를 개조하여 후와의 인격을 강제로 나키로 바꾸는 데 써먹었다. 그러나 이후 나키가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아 가이의 지배로부터 벗어났고, 곧바로 램페이지 개틀링으로 체인지한다.
멸망신뢰.net만 쓸 수 있고, 나키가 이 폼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봐서는, 여러모로 후와가 아닌 나키를 상징하는 폼으로 보인다. 그리고 34화에서 나키가 분리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등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 마그네틱 스톰 블래스트 피버: 샷라이저를 벨트에 장착한 뒤 어설트 차저를 누르고 트리거를 당겨 발동하는 라이더 킥 필살기. 양다리에 늑대 머리 에너지체를 형성해 적을 물어뜯는다.
- 버스터 더스트: 오서라이즈 버스터 건 모드에 펀칭 콩 프로그라이즈 키를 장착하고 발사하는 필살기. 너클 데몰리션 형상의 에너지 탄을 발사한다.
- 제로원 더스트: 건 모드의 오서라이즈 버스터를 제로원 드라이버에 오서라이즈해 발동. 제로원 샤이닝 어설트 호퍼가 오서라이즈를 한 뒤 넘겨주며 사용했다.
3.2. 램페이지 발칸
'''10종류 장갑의 풀 아머'''
후와 이사무가 에임즈 샷라이저와 램페이지 개틀링 프로그라이즈 키를 사용해 변신한 모습. 10종류의 프로그라이즈키에서 얻은 힘이 각부에 반영돼 있으며, 가면라이더 발칸의 개발계통의 최종형태라 할 수 있다. 총격과 격투를 조합한 연속강격이 특기로, 각종 어빌리티를 동시에 발동시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파이어"와 "파워" 어빌리티를 동시에 조합하면 성난 고릴라와 같은 펀치를 낼 수 있다. 필살기 중 하나는 초위력 총격 "램페이지 올 블래스트". 라이더 모델 10종의 힘을 담은 탄환으로 앞길을 막는 모든 적을 쳐부순다.
- 공식 사이트 설명
어빌리티는 RAMPAGE BULLET.'''휴머기어를 박살내고, 그 다음엔 뭐가 있는지! 꿈 같은 건 생각해본 적도 없었어!
하지만, 언젠가 찾아내주마. 내가 나로 있기 위해서, 내 꿈을!
그걸 위해 난 싸울거다... 내 룰대로!!'''
발칸의 2차 강화폼. 램페이지 개틀링 프로그라이즈 키로 변신한다. 프로그라이즈키 뒤에 달린 개틀링을 돌리면 필살기가 달라진다고 한다.
변신 시퀸스는 램페이지 개틀링 프로그라이즈 키 끝의 셀렉터 매거진을 돌려서 가동시킨 뒤 '''힘으로 따고'''[15] 삽입한 뒤 트리거를 누르면, SR댄거가 10개로 갈라지면서 각자의 라이더 모델로 바뀌고 동시에 적을 견제하다가 울프 라이더 모델에서 여러 발의 SR댄거가 사출되어 후와에게 달라붙어[16] 팔다리부터 천천히 슈트를 형성한다. 이후 램페이지 헬멧이 장착되고[17] 라이더 모델들이 각자 추가 파츠가 되어 좌반신에 차례로 장착된 뒤[18] 어빌리티 보더 헤어가 머리 좌측에 추가로 장착되며 변신을 완료한다.
제로원, 발칸, 발키리, 호로비, 진의 변신에 쓰인 10종류의 동물들의 데이터[19] 가 들어가며 사우저를 압도하는 힘을 선보인다. 슈트 디자인에는 프로그라이즈 키 전개 형태의 디자인이 반영되어 있는데, 특히 좌반신에 10종류의 동물의 골격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8화에서 램페이지 발칸의 실루엣이 여럿 등장했고[20] , 후에 사우전드 재커로 해킹한 데이터(울프, 콩, 팔콘, 샤크, 타이거, 베어, 맘모스)와 프로그라이즈 키를 직접 장전해서 사용한 데이터(치타, 스콜피온, 호넷)로 아크를 통해 램페이지 개틀링 프로그라이즈 키를 만들었다.[21] 29화에서 첫등장해 사우저와 파이팅 자칼 레이더를 동시에 털었다.
43화에서 아크원이 된 아루토를 막기 위해 나서지만 아크원의 능력으로 후와의 뇌에 심은 칩의 기능을 리셋시켜 데이터가 삭제되어서 변신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가면라이더 제로원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재등장한다.
그리스 퍼펙트 킹덤과 필살기 구성이 비슷하다.[22] 모든 프로그라이즈 키/풀 보틀의 힘을 사용한다는 컨셉은 빌드 지니어스와 겹친다. 모든 키 아이템의 능력을 사용하는 강화 폼은 보통 1호 라이더가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2호 라이더인 발칸이 쓴다는 것이 특이점.[23] 이론상 램페이지 발칸이 벨트와 키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는 총 '''10가지'''로 퍼펙트 젝터, 오서라이즈 버스터와 같다.
- 대기음
- 변신음
- 특수 능력
- 필살기[26]
- 램페이지 개틀링 블래스트 피버: 샷라이저를 벨트에 장착하고 개틀링 리미터를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푸른 빛의 에너지를 발에 두르고 적에게 라이더 킥을 날린다.[27] 43화에서 가면라이더 발키리 라이트닝 호넷과 함께 더블 라이더 킥을 가면라이더 아크원에게 날렸으나 아크원에 의해 실패하고, 동시에 두뇌의 칩이 리셋되어 변신이 풀려버렸다.
- 램페이지 파워 블래스트: 셀렉터 매거진을 한 번 돌려서 발동하는 고릴라, 맘모스, 상어의 힘이 담긴 필살기. 고릴라의 힘을 팔에 넣어 래리어트를 시전해 적을 공중에서 한 바퀴 돌린 후 날린 다음 맘모스의 힘을 다리에 넣어 적을 띄운 뒤, 상어 라이더 모델과 함께 위로 뛰어올라 적을 양다리로 잡아 던져버린다. 필살기 발동 중에는 중량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는지 걸을 때마다 진동이 울리고 땅이 패인다.
- 램페이지 파워 블래스트 피버: 샷라이저를 벨트에 장착하고 셀렉터 매거진을 한 번 돌려서 발동하는 고릴라, 맘모스, 상어의 힘이 담긴 필살기.
- 램페이지 스피드 블래스트: 셀렉터 매거진을 두 번 돌려서 발동하는 말벌, 치타, 송골매의 힘이 담긴 필살기. 말벌의 힘을 샷라이저에 넣어 수십 발의 침을 적에게 발사한 뒤, 치타의 힘으로 재빠르게 움직여 적에게 연속 발차기를 날린 후, 송골매의 힘으로 재빠르게 날아올라 적에게 라이더 킥을 날린다.
- 램페이지 스피드 블래스트 피버: 샷라이저를 벨트에 장착하고 셀렉터 매거진을 두 번 돌려서 발동하는 말벌, 치타, 송골매의 힘이 담긴 필살기.
- 램페이지 엘리멘트 블래스트: 셀렉터 매거진을 세 번 돌려서 발동하는 호랑이, 북극곰, 전갈의 힘이 담긴 필살기. 호랑이의 힘으로 왼손에 불꽃을 머금어 적에게 메테오를 날리고, 북극곰의 힘으로 오른손에 냉기를 머금고 바닥을 얼려 적의 다리를 봉쇄한 뒤, 램페이지 건틀릿에서 전갈의 힘이 담긴 보라색 촉수를 생성해 적에게 휘둘러 공격한다.
- 램페이지 엘리멘트 블래스트 피버: 샷라이저를 벨트에 장착하고 세 번 돌려서 발동하는 호랑이, 북극곰, 전갈의 힘이 담긴 필살기.
- 램{{{#!html 페}}}이{{{#!html 지}}} 올 블{{{#!html 래}}}스{{{#!html 트}}}: 셀렉터 매거진을 네 번 돌려 발동하는 모든 동물의 힘이 담긴 필살기. 10개의 SP 심볼이 겹쳐지는 곳에 탄환을 발사하면 울프 라이더 모델이 10색의 탄환으로 바뀌어 적에게 날아가 폭발한다. 33화에서는 10종류의 라이더 모델을 전부 내보내 적을 공격하는 바리에이션도 선보였다.[28][29] 이 때 등 뒤에서 팔콘의 날개가 전개되어 지면에 박히고, 이것이 앵커 역할을 하여 반동을 견딘다.
- 램{{{#!html 페}}}이{{{#!html 지}}} 올 블{{{#!html 래}}}스{{{#!html 트}}} 피버: 샷라이저를 벨트에 장착하고 셀렉터 매거진을 네 번 돌려 발동하는 모든 동물의 힘이 담긴 필살기.
3.3. 오르트로스 발칸
발칸의 3차 강화 폼. 가면라이더 나키가 사용하는 재패니즈 울프 제츠메라이즈 키를 사용해 변신한다.'''유일무이의 오버 클로'''
후와 이사무가 에임즈 샷라이저와 재패니즈 울프 제츠메라이즈 키를 사용해 변신한 모습. 한 번 변신능력을 잃은 후와였으나, 제츠메라이즈 키에 잠든 나키의 의사와 동조, 다시 가면라이더로 변신해냈다. 가면라이더 발칸의 개발계통 최종형태에 위치하며, 가면라이더 발칸의 모든 형태와 가면라이더 나키의 능력이 각부에 짜여져 있다. 인간과 휴머기어의 희망을 두 어깨에 메고, 테크놀로지의 늑대가 미래를 개척한다!
- 공식 사이트 설명
변신 시퀀스는 SR댄거를 발사하면 날아가다 어설트 울프와 재패니즈 울프가 반씩 섞인 오르트로스의 형상으로 변하고, 후와에게 달려들어 감싸면서 후와의 손에 SR댄거가 쥐어진다. 마지막으로 그 SR댄거를 움켜쥐면 아머가 장착된다. SR댄거가 오르트로스 형상으로 변하는 것과 냉기가 나오는 점만 빼면 어설트 울프의 변신과 비슷하다.
외형은 어설트 울프 기반의 색놀이지만 기존 어설트 울프의 붉은 라인이 전부 청색으로 바뀌었고 장갑 일부가 은회색이 되었다. 또한 왼쪽 복안이 나키와 같은 짙은 푸른색 계열이며 늑대의 이빨 같은 디테일이 추가되어 가면라이더 나키처럼 늑대가 머리를 물고 있는 형상이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쌍두견 오르토스.
44화에서 변신능력을 잃은 후와 이사무에게 나키가 재패니즈 울프 제츠메라이즈 키를 던져줘 기적적으로 변신한다.[30] 다만 스펙도 램페이지보다 낮은데다 활약상도 매우 안습한데, 하필이면 상대가 최강의 라이더인 제로투였던지라 아무리 공격해도 제대로 먹히지 않았으며 역으로 제로투의 공격 몇번에 큰 손상을 입는다. 결국 전투 중 입은 손상으로 샷라이저가 터지면서 키와 같이 파괴된다. 게다가 변신 도중에 샷라이저와 제츠메라이즈 키에서 계속 스파크가 튀며 경고 음성까지 나왔던 것을 보면 애초에 불안정한 폼이었던 모양. 실제로 후와는 변신 직후 공격을 받지 않았음에도 온몸에 이는 스파크에 고통스러워했다.[31] 오르토스가 그리스 최강의 영웅인 헤라클레스에게 맞아 죽은 걸 생각하면 폼의 이름부터가 패배 플래그였던 셈.
이전 아크원과의 전투에서 변신능력을 잃은탓인지 재패니즈 울프 키를 샷라이저에 넣었을때 경고음이 나면서 변신을 했다. 이후 전투에서도 지속적으로 스파크가 튀는 이유는 아마 사용권한을 잃고 억지로 변신한 것이 문제인 듯하다.
긴급 상황에서 임시방편으로 나온 급조 폼이라는 점과 기존 디자인을 울궈먹은 색놀이라는 점에서 전작의 조커나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 그레이트 크로즈와 비슷하지만 특이하게도 이쪽은 단순 임시방편이 아닌 발칸 계통의 최종 형태라는 설정이다.[32] 다만 스펙은 램페이지 발칸보다는 조금 떨어진다.
재패니즈 울프 제츠메라이즈 키는 자이아 메모리얼 프로그라이즈 키 세트로 발매되었고, 그레이트 크로즈 드래곤과 유사하게 에임즈 샷라이저와 멸망신뢰 포스라이저로 변신했을 때는 오르트로스 발칸과 가면라이더 나키로 구별해서 변신음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제로원 드라이버에 장착 시 나오는 변신음이 Unbreakable Immortal(깨지지 않는 불멸)인데 등장 후 몇분만에 손의 클로와 제츠메라이즈 키가 깨져버려 변신이 풀린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다.
-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 오{{{#!html르}}}트로{{{#!html스}}} 블{{{#!html래}}}스{{{#!html트}}} 피{{{#!html버}}}: 샷라이저를 벨트에 결합한 상태에서 제츠메라이즈 키의 버튼을 누르고 트리거를 당겨 발동하는 필살기. 오르트로스 건틀렛에서 클로 어설트를 형성, 분신들을 형성해 재빠른 속도로 공격을 한다.
4. 본편 미등장
4.1. 라이징 호퍼
[image]
어빌리티는 JUMP.'''호각의 탄환 키커'''
후와 이사무가 에임즈 샷라이저와 라이징 호퍼 프로그라이즈 키를 사용해 변신한 모습. 노란 장갑은 메뚜기의 능력을 재현하는 역할을 하며, 다리의 강화장치에 의해 도약력과 민첩성이 높아져 있다. 메인 장비인 에임즈 샷라이저의 총격은 고속도탄으로 변화, 불규칙적으로 각도를 바꾸는 탄도로 적을 몰아넣어 모든 방향에서 데미지를 준다.
- 공식 사이트 설명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변신 키인 라이징 호퍼 프로그라이즈 키를 사용해 변신한 모습.
아무래도 기존 발칸에 비해 장갑의 넓이나 양이 적다보니 어딘가 심심해 보인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
- 변신승인음
- 변신음
- 필살기
- 라이징 블래스트 피버
제로원의 ''' 바이팅 샤크''', ''' 플레이밍 타이거''', ''' 프리징 베어''', ''' 브레이킹 맘모스'''
발칸의 '''슈팅 울프'''와 '''펀칭 콩'''
발키리의 '''러싱 치타'''와 ''' 라이트닝 호넷'''
호로비의 '''스팅 스콜피온'''.
제로원의 '''라이징 호퍼'''만 빠져 있다.[20] 아마츠 가이는 램페이지 발칸을 양산할 계획을 잡고 있었던 듯하다. 힘으로 열게 만드는 기능이야 충분한 인재를 골라내기 위한 수단으로 넣었을 수도 있고 정 안되면 레이더로 실장한 뒤에 열어도 된다.[21] 램페이지 개틀링 프로그라이즈 키에 라이징 호퍼의 데이터가 없는 것도 이 때문으로 라이징 호퍼 프로그라이즈 키는 해킹당한 적도, 사우저가 사용한 적도 없다.[22] 램페이지 발칸은 파워/스피드/엘리멘트/올, 그리스 퍼펙트 킹덤은 블루/옐로/레드/골드.[23] 가면라이더 디엔드와 가면라이더 게이츠도 같은 컨셉의 강화 폼이 있지만, 둘 다 TV 본편이 아니라 V시네마나 외전작에서 등장했다.[24] 샷라이즈 한 후 대기음이 바로 나오는 프로그라이즈키의 음성에 묻힌다.[25] 프로그라이즈 키의 소체가 되는 동물.[26] 필살기를 사용 시 해당 프로즈라이즈 키의 SP 심볼이 샷라이즈 머즐에서 나타난다. 파워는 고릴라, 맘모스, 상어/스피드는 말벌, 치타, 송골매/엘리멘트는 호랑이, 북극곰, 전갈/올은 늑대.[27] 날리기 전 잠깐 발에 두른 푸른색 에너지가 무지개빛으로 빛났다가 다시 푸른색으로 돌아온다.[28] 마침 사우저도 어메이징 코카서스를 이용한 사우전드 브레이크를 발동하였기에 양측의 10종류의 라이더 모델들이 격돌하는 장관이 이뤄졌다.[29] 참고로 필살기 발동을 위해 셀렉터 매거진을 돌릴 때 음성이 스피드, 파워, 엘리멘트, 올 순으로 나왔다.(원래는 파워, 스피드, 엘리멘트, 올 순이다.)[30] 이때보면 억지로 여는데 흰색 스파크와 파편 가루가 튄다.[31] 게다가 오르트로스 발칸의 신체 부위 설정을 보면 어설트 울프 못지 않게 위험한데 펀치와 킥의 위력이 리미터가 걸려있지 않아 항상 풀파워를 발휘하는 대신 장착자에게 어마어마한 부하가 걸리는 데다가 애당초 휴머기어에게 최적화된 구조라 인간은 장착하는 것조차 힘들다. 그나마 오르트로스 헤드의 시그널이 이를 조정해줘서 망정이지 이조차 없었으면 후와의 신체가 어떻게 될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32] 덴오의 클라이맥스 폼과 라이너 폼의 관계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램페이지 발칸 역시 발칸 계통의 최종 형태라고 명시되어 있다는 게 차이점.[33] 제츠메라이즈 키가 아닌 프로그라이즈 키의 음성톤으로 나온다.[34] 변신 기능을 잃고 기적적으로 변신해서 그런지 경고음이 출력된 것같다.[35] 완구 리뷰를 보면 알겠지만 오서라이즈 자체는 존재한다. 경고음만 울렸던 건 아무래도 극중 연출 오류였던 모양.[36] 오랫동안 잃어버린 두 맹수의 본능을 깨운다.[37] 하늘을 향한 점프는 라이더 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