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에타노 카스트로빌리

 


[image]
'''ACF 피오렌티나 No. 10'''
'''가에타노 카스트로빌리
(Gaetano Castrovilli)
'''
<colbgcolor=#4f3f8f> '''생년월일'''
1997년 2월 17일 (27세)
'''국적'''
[image] 이탈리아
'''출신지'''
풀리아 주 미네르비노
'''신체조건'''
180cm / 71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유스클럽'''
미네르비노 (2006~2008)
SSC 바리 (2008~2016)
ACF 피오렌티나 (2015~2016 / 임대)
ACF 피오렌티나 (2017)
'''프로클럽'''
SSC 바리 (2015~2017)
'''ACF 피오렌티나 (2017~ )'''
US 크레모네세 (2017~2019 / 임대)
'''국가대표'''
1경기 (이탈리아 / 2019~ )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6.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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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ACF 피오렌티나 소속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바리 유스 출신으로 2017년 1월에 피오렌티나로 임대로 합류했다가[1] 그 다음시즌 완전이적하였다. 피오렌티나 입단 후, 2시즌 동안 세리에 B크레모네세로 임대를 떠났고 총 52경기를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19/20시즌에는 피오렌티나로 복귀하였으며 프리시즌 동안 빈첸초 몬텔라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제2의 보르하 발레로라는 평가를 받는 등 기대를 받고 있다. 피오렌티나 개막전인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으며, 팀은 비록 패배하였으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했다.
이번 시즌 비록 코로나 사태로 무기한 중지된 상황이지만 7점대 평점을 받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임에 따라 점차 이탈리아 국가대표에서 입지가 넓어지기 시작하고 있으며 또한 인테르유벤투스가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인재 중 한 명이라면서 산드로 토날리와 같이 극찬하는 중이다. 당연 이 팀들이 카스트로빌리를 가장 많이 노리고 있으면서 영입을 성사시킨 뒤 한 시즌만 피오렌티나에 머물고 다음 시즌에 합류하는 식으로 피오렌티나를 설득시키고자 하지만 피오렌티나의 새로운 회장인 로코 코미쏘는 페데리코 키에사를 지키고 싶어하지만 만약 그가 떠날 경우 카스트로빌리를 팔 가능성은 더더욱 없을 거고 설령 키에사를 잔류시킨다고 해도 다른 선수들을 팔면 팔지 카스트로빌리를 팔 의향은 없는 듯 싶다.
실제로 카스트로빌리는 자신이 만들 미래의 피렌체의 중추가 될 주춧돌이기 때문에 판매할 의향이 전혀 없다고 밝힌 상황이며 카스트로빌리 역시 현재로선 피렌체를 떠날 의사가 없다면서 잔류를 희망하는 중이다. 코로나 사태로 시장이 얼어붙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팀으로선 굉장한 출혈을 감내해야 할 공산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에(엄청난 이적료 or 자신들의 미래인 애지중지하는 젊은 선수 포함 등) 구단주 코미쏘를 설득시키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 될 것이다. 어찌됐던 최소 다음 시즌은 피오렌티나에 머무를 것이고 그가 계속 피오렌티나에 잔류하도록 하는 건 전적으로 코미쏘와 코미쏘의 오른팔인 조 바로네, 다니엘레 프라데 두 수뇌부들에게 달려있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두 팀은 현재 토날리 영입에 더 공을 쏟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유베는 토날리는 잠깐 뒤로 미루고 바르사아르투르 멜루 영입에 힘을 쏟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로마가 댄 프리드킨이라는 미국의 부자에게 인수되면서 로마의 프로젝트의 중추라면서 그의 영입에 뛰어든 상황이나 페데리코 키에자는 사실상 떠날 상황에서 로코 코미쏘 구단주가 자신의 미래의 프로젝트의 두 기둥 중 하나는 어쩔 수 없이 보낼지언정 나머지 한 기둥마저도 보낼 의사가 없기 때문에 그의 영입은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선수 역시도 팀의 상징인 10번을 받고 자랑스러워 하고 있으며 잔류를 원하는 중이다.
20-21 시즌이 시작되고, 토리노와의 개막전에서 시즌 첫 골이자 개막 첫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출전 경기수는 적지만 그에 비해 골이 많아 거의 매 경기 승리에 관여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닌 수준의 공격포인트를 쌓고 있다.
최근 토트넘에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하던 찬스메이커 역할을 맡길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3. 국가대표 경력


2019년 11월 15일 유로 2020 예선 보스니아전에서 인시녜와 교체투입되면서 A대표팀에 데뷔하였다.

4. 플레이스타일



2010년대 다시 찾아온 피오렌티나의 전성기를 이끈 보르하 발레로의 향수가 느껴지는 선수로, 뛰어난 테크닉과 창조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유스 시절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보았기 때문에 드리블 능력도 수준급이고, 때로는 이를 살려서 중앙에서 수비들을 제치면서 전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2] 탈압박 능력과 패스력도 갖추고 있어서 정교한 스루패스는 물론, 압박이 들어올 때 순간적인 재치를 발휘하면서 압박을 털어낸다든지 유연한 백 힐로 정확하게 볼을 전달하는 능력을 갖췄다.
이런 공격적인 유형의 선수들과 차별화되는 장점은 수비적인 능력도 출중하다는 것. 활동량이 상당히 많아서 팀 내에서도 에릭 풀가르와 더불어 가장 많이 뛰는 선수로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공수에 걸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런 스타일이 흔치 않다는 점도 기대되는 선수이다. 더구나 보르하 발레로와 다르게 피지컬도 좋아서 발레로의 약점인 피지컬을 앞세운 거친 압박에도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도 향후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
후스코어드 선정 포지션별 드리블을 가장 잘하는 선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피렌체 합류 초기에는 과거의 발레로의 느낌이 났었지만 시즌이 흐를수록 그의 플레이스타일이 더 많이 드러나면서 오히려 초반과 다르게 일반적인 패싱력은 아주 특출나지는 않지만 적절한 패싱력을 보여주고 있으며[3], 드리블로 전진하면서 중원에서 수비진들을 흔들면서 빈 공간으로 찔러넣어주는 날카로운 패스를 보여주는 모습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그래서 발레로보다는 오히려 이니에스타에 더 가까운 플레이스타일이다.

5. 여담


  • 카카를 존경하면서 그의 플레이스타일을 어렸을 때부터 따라했고 한다.

6. 같이보기



[1] 비아레지오 유스 컵에서 비록 바리 유스 신분임에도 평소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보던 피오렌티나가 바리의 양해를 구해서 잠시 피오렌티나 유스팀에 합류하는 걸로 피오렌티나에 처음으로 문을 두드렸고 당시 유스 팀 동료로 그와 동갑이자 앞으로 절친이 되는 페데리코 키에사와 비아레지오 컵을 함께 뛰게 된다. 비아레지오 컵이 끝난 뒤 바리 유스 팀으로 복귀하고 1년 뒤 다시 피오렌티나로 완전 영입 옵션이 있는 임대로 오게 됐다.[2] 현재 세리에A 드리블 성공 1위를 기록 중이다.[3] 패스 성공률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