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현
1. 개요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교육인, 작사가 이다.
2. 생애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개명 전 이름은 강경희 이다. 춘천문화방송에서 작가로 활약 했다,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면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 『그대에게선 들풀 향내가 난다』, 『사람은 그리워하기 위해 잠이 든다』, 『그리움이 깊은 날에는』, 『2월』, 『그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등이 있다. 노천명 문학상 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KBS 드라마 내 사랑 누굴까, 장미의 전쟁 등에 작사곡을 발표하며 프리랜서 작사가 및 작가로 활동 중이다. 경기 구리시에서 학원을 운영했다.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등에 출강 중 이며, 동우대학 유아교육과 겸임교수와 주성대학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역임 했다. 대한민국 인성영화제 문화컨텐츠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윤조미디어라는 출판사의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3. 수상
1992 『시세계』 시 부문 신인상 수상.
1999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간장 담그기」.
2003 노천명 문학상 본상 수상 「그대에게는 들풀 향내가 난다」.
구리시 문예진흥기금 수혜
4. 여담
역술가 자운 이한국과 상당히 막역하다. 스승으로 모시는 듯 하다. [4] [5]
소설가 이외수와도 동향 출신으로 막역하다.
누군가 강재현의 시 '편하게 살자'를 주 라이언 봉석의 글귀처럼 인터넷에 올려 논란이 있었다.
5. 저서
시처럼 음악처럼 (북랜드)
그리움이 깊은 날에는 (북랜드)
공감 (힐하우스)
그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대희)
사람은 그리워하기 위해 잠이 든다 (초록배매직스)
그대에게선 들풀 향내가 난다 (북클럽)
흰 말채나무는 말이 없고 (선우미디어)
마음이 주는 선물 (윤조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