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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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
''' 京東大學校'''
'''Kyungdong University'''
[image]
'''표어'''
'''Man of Mission'''
'''설립이념'''
'''민족문화 창달과 인류공영에 기여할 인재 육성'''
'''마스코트'''
사자
'''국가'''
[image] 대한민국
'''분류'''
사립 종합대학
'''개교'''
1981년 3월 1일
'''재단'''
학교법인 경동대학교
'''총장'''
제5대 전성용[1]
'''주소'''
'''양주'''
경기도 양주시 경동대학로 27 (고암동)
'''원주문막'''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견훤로 815
'''고성'''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4길 46
'''학부 재학생 '''
7,698명(2019학년도)
'''교직원'''
256명(2019학년도)
'''대학기본역량진단'''
역량강화대학(2018년)
'''링크'''

1. 개요
2. 현황
3. 캠퍼스 및 학과
3.1. 고성 글로벌캠퍼스
3.1.1. 학과
3.2. 원주문막 메디컬캠퍼스
3.2.1. 학과
3.2.2. 여담
3.3.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3.3.1. 학과
3.3.2. 여담
4. 주변 교통편
4.1. 글로벌캠퍼스
4.1.1. 버스
4.2. 메디컬캠퍼스
4.2.1. 버스
4.3. 메트로폴캠퍼스
4.3.1. 버스
5. 기타
6. 출신 인물
7. 사건 사고
7.1. 설립자 비리 횡령 의혹
7.2. 동우대 횡령 사건
7.3.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 의혹
7.4. 전자칠판 납품관련 착복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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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도 및 경기도에 있는 사립대학. 1997년 학교법인 경동대학교에서 세운 대학으로서 소규모 대학이었으나, 2012년 동일 재단의 동우대학과 통합하고 규모가 커졌다. 캠퍼스를 특성화로 키운다는 명목으로 여러 지역에 캠퍼스를 세웠고, 2014년 원주 메디컬 캠퍼스, 양주 메트로폴 캠퍼스, 고성 글로벌캠퍼스, 총 3캠퍼스 체계로 운영 중이다.

2. 현황


현재 캠퍼스가 글로벌캠퍼스(고성), 메디컬캠퍼스(원주), 메트로폴캠퍼스(양주) 3곳으로 운영되고 있다. 분교 개념이 아니라 이원화 캠퍼스이다.
  • 글로벌캠퍼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4길 46
  • 메디컬캠퍼스: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견훤로 815
  • 메트로폴캠퍼스: 경기도 양주시 경동대학로 27 (고암동)
경동대 고성 글로벌캠퍼스 같은 경우 고성이라는 곳이 교통이 매우 불편하고 아무래도 이 학교 자체가 뒤에는 산이, 옆에는 호수, 앞에는 바다가 있는 곳이라 일부 특수학과들을 제외하면 딱히 입결은 좋지 않다. 아무래도 고성이라는 지리적 요건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 게다가 같은 재단의 동우대학을 합병하여 속초캠퍼스로 만들면서 고성캠퍼스의 존재의의가 흔들리던 상황이었으나 결과적으로 고성캠퍼스가 남고 양주캠퍼스 신설과 함께 속초캠퍼스가 정리되고 말았다.
이 때문에 특성화 및 입결상승 등을 위해 일부 학과를 상대적으로 입지가 나은 다른 캠퍼스로 옮겼거나 옮겨지고 있는 중이다. 원주문막캠퍼스에는 2013년에 간호학과와 치위생과가, 양주캠퍼스에는 2014년에 유아교육과가 이전되었다. 2016년 보건의료계열 학과가 전부 원주문막캠퍼스로 이전되었다. 2017년부터 고성캠퍼스에 있는 일부 관광계열 학과 4~5개를 제외한 거의 모든 학과를 경기도 양주 캠퍼스로 옮길 예정이었지만 무산 되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인근 지역인 고성군 토성면 주민들과 속초시 주민들의 반발이 심한 상태이다. 학교 측에서는 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을 설득시키려 하고 있으나, 주민들은 학교가 주민들을 속여왔다며 크게 분노한 상태이다. 또한 경동대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교육부도 제동을 건 상황인데, 교육부는 "경동대가 우리와 협의를 거치지 않았다." 라 하고 있고, 대학 측은 "합의가 필요 없는 상황이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서로 맞서고 있는 상태이다.
학교에서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신청과 함께 행정소송을 제기 하였으나 취소집행 신청이 기각되어 이전 예정이던 학과는 고성캠퍼스에 잔류하게 되었다. 양주캠퍼스로 이전예정이었던 과들이 고성에 잔류하게 되면서 수도권 캠퍼스를 바라보고 지원한 17학번들의 반발이 거샜다. 학교측은 이런 상황에 대한 대책으로 이들에게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였다. 이로인해 재정이 어려워진 탓에 여러 장학금들이 많이 축소된 상황이다. 결국 잘못은 학교가 하고 그것을 해결하면서 재학생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한국어교원학과와 중등특수교육과 등 2개 학과에 대한 폐과 결정을 통보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그래도 대체로 취업이 잘되는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학교의 큰 메리트로서 그 중에서도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등의 보건의료계열은 나름 세다.
2019년 전국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경동대, 전국 4년제 대학 졸업생 취업률 1위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했다. 1년동안 이 대학으로 유학올려는 외국인은 유학생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2016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 결원이 100명 이상 났다.(110명) #
2017년 입시에서 정시모집에서 결원이 발생해 153명의 추가모집을 진행했다.#

3. 캠퍼스 및 학과



3.1. 고성 글로벌캠퍼스




3.1.1. 학과


  • 호텔경영학과
  • (대명)레저&리조트학과
  • 국제학부

3.2. 원주문막 메디컬캠퍼스




3.2.1. 학과


  • 간호대학
    • 간호학과(교직): 현재 일반 4년제 대학교 간호학과 중에서 입학 정원이 전국 최대 규모이다.[2] 현재 입학 정원이 300명 이상이며 8개 분반으로 운영중이다.
  • 간호대학(간호학과)
  • 치위생학과
  • 작업치료학과
  • 물리치료학과
  • 응급구조학과
  • 임상병리학과
  • 안경광학과
  • 치기공학과
  • 보건관리학과
  • 사회복지학과
  • 호텔관광경영학과
16년 3월 현재는 응급구조학과, 치기공학과 전체학년이 고성에서 원주로 대거 이동했으며, 이외의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안경광학과, 임상병리학과, 작업치료학과는 1학년 신입생만 입학했고 기존 재학생인 2~4학년은 고성캠퍼스에 남아있다.

3.2.2. 여담


문막보다 깊숙히 캠퍼스가 있어서 학생들이 학교를 나가기 위해 히치하이킹을 하기도 했는데 덕분에 뉴스에까지 나오고 학교는 대책으로 현재 셔틀버스 4대를 증차하여 운영중이라 한다.
원주문막캠퍼스의 숙원 중 하나인 시내버스 연장과 신설에 성공하였다. 6월 20일부로 기존 51번 버스의 지선연장과 59번 버스를 운행한다고 한다. 51번·55번·59번의 총 운행횟수가 35회가 되니 히치하이킹 문제는 없어질 것이라 판단된다.
행인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경동대 간호학과 재학생 덕분에 학교와 간호학과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줄 듯 하다.
2016년 전반기에 간호교육인증평가를 받아 '5년 인증'을 받았다.[3]

3.3.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3.3.1. 학과


  • 온사람교양교육대학
    • 교양교육학부
  • 유아교육과(교직)
  • 경찰학과
  • 행정학과
  • 경영학과
  • 항공서비스학과
  • 외식사업학과
  • 호텔조리학과
  • 컴퓨터공학과
  • 소프트웨어학과[4]
  • 건축공학과
  • 토목공학과
  • 건축디자인학과
  • 디자인학과
  • 체육학과
  • 스포츠마케팅학과

3.3.2. 여담


양주캠퍼스로 가는 버스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양주역에서 701번 버스와 덕계역에서 73-3번 있다. 운행하는 버스는 각각 2대이다.
2019년부터 도봉산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생겼다! 시간표는 학교 사이트 참고.
2020년 학교측에 의해 중등특수교육과와 한국어교원학과가 강제 폐과되었다.

4. 주변 교통편



4.1. 글로벌캠퍼스



4.1.1. 버스



4.2. 메디컬캠퍼스



4.2.1. 버스


  • 원주 버스 55 - 문막 고속,시외버스 정류소(건등리 정류장), 원주운전면허시험장(일부 시간대만 경유 / 확인하고 탑승), 만종역(대보아파트 정류장), 원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대학방향 AK플라자 정류장, 시내방향 SK텔레콤원주지점 정류장)
  • 원주 버스 59 - ※주말, 공휴일, 방학 미운행 / 문막 고속,시외버스 정류소(건등리 정류장), 만종역(대보아파트 정류장), 원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 원주 버스 51 - ※일부 시간대만 경동대 종점이고, 대다수 시간대는 문막소방서까지만 운행 / 문막 고속,시외버스 정류소(건등리 정류장), 서원주역(만낭포 정류장에서 약 2km 도보), 만종역, 원주고속버스터미널원주시외버스터미널

4.3. 메트로폴캠퍼스



4.3.1. 버스



5. 기타


슬로건이 독특한 편인데 오죽하면 학교 별명이 '''취업사관학교'''겠는가.[5] 학교 홈페이지에도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이라고 나와있을 정도이다. 경동대학교에서는 불황이 없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취업률은 나름 높은 편이다. 하지만 직업보장이 확실한 특수학과를 제외하고, 나머지 과들은 강원지역 이외의 지역에선 그렇게 취업이 잘 될 것 같진 않다. 뭐 그건 다른 지역대학도 마찬가지이지만...
다만 4년제 대학교는 학문을 배우러 오는 곳인데 취업사관학교라는 점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다.
2012학년도에 학자금대출제한대학에 걸렸으나 다음해인 2013학년도에 해제되었다.[6]
2017년 들어 간판에 라이트가 켜져서 양주시 고읍동 주변의 고가도로에서 잘 보인다.
해당 대학의 총장이 탈세를 한 정황이 파나마 페이퍼즈에서 드러났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6. 출신 인물



7. 사건 사고


경동대학교를 세운 전재욱 전 총장의 일가는 경동대학교와 경복대학교(포천, 남양주) 및 수원시 파장동 소재 동원고등학교, 동우여자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사학재벌이다. 지금은 경동대학교에 합병돼서 사라진 동우대학교를 설립하고 국제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된 경문대(前 평택공과대학)를 한때 인수하기도 했다.

7.1. 설립자 비리 횡령 의혹


#2006년 3월 시사저널 '사학 공룡 ‘전재욱 재단’ 또 걸렸다'

7.2. 동우대 횡령 사건


#(신동아)경동 · 경복 · 동우대 설립자 · 총장의 횡령 실태
설립자 전재욱 일가는 2002년 3월 동우대 기숙사 수익금을 교비 회계로 넣지 않고 법인 계좌로 송금해 3억2600여만원을 법인 운영비로 썼다. 학교 교육용 재산인 서울 역삼동의 한 건물(K-타워)의 수익금도 교비에 넣지 않고, 차남 전지용 경복대 부학장[7]에게 생활비(1억2500만원)로 쓰게 하는가 하면, 자신의 개인 신용카드 대금으로 사용했다. 그가 교비로 사용한 신용카드 대금(9000여만원) 중에는 차량수리비와 학원비, 결혼축의금, 통신요금 등이 포함됐다. 학생들에게 쓰여야 할 돈이 설립자의 축의금과 학원비로 나간 것이다. 교비를 관리 감독해야 할 경복대 총장과 사무처장은 전씨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도록 공모했다. 전씨는 2001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어머니 병원비(3400여만원)와 기사 월급 등 66회에 걸쳐 경복대 교비 2억4500여만원을 개인적으로 썼다.
전문대였던 동우대학교는 경동대와 설립자가 같은 학교였다. 2013년 경동대학교와 통합되었다.

7.3.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 의혹


2013년 5월 30일 독립 인터넷언론 뉴스타파의 보도로 경동대학교 전성용 총장의 페이퍼 컴퍼니 의혹을 보도했다.#뉴스타파 보도 전 총장은 2007년 버질아일랜드에 '메럴리 월드와이드'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세우고 차명 등기이사와 주주를 내세웠다. 같은 해 싱가포르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더블 콤포츠'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세웠다. 마찬가지로 2008년 버진아일랜드에 '인적 자원관리 교육 연구소'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세우면서 차명 등기이사를 내세웠다. 2007년 버진아일랜드에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명칭으로 페이퍼컴퍼니 '전성용(Chun Sung Yong)'을 설립하기도 했다.
전성용 총장이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기간은 부친인 전재욱 명예총장이 교비횡령 등 혐의로 처벌받은 시기와 겹친다. 전 명예총장은 경복대와 동우대(경동대와 통합) 교비를 골프장 부지, 생활비 등으로 유용하다가 2005년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일본으로 도피했다. 2007년 9월 귀국해 결국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7억원을 선고받았다.
앞서 전 명예총장은 1998년 평택공과대학(이후 경문대)을 인수했다가 교비횡령, 교수징계 등으로 학내 분규가 발생하자 학장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전성용 총장은 총장직을 사퇴했다. 하지만 이후 총장직은 공석으로 남겨져 있었으며 이내 전성용은 다시 학교로 슬그머니 복귀하였다.
#기사

7.4. 전자칠판 납품관련 착복 의혹


설립자 전재욱의 아들인 경동대학교 총장 전성용과 경복대학교 총장 전지용이 전자칠판을 납품한 K업체에게 2억원과 7억원의 뒷돈을 받은 사건이다. K업체 대표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법원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 받고 수감된 상태다. #기사 다만, 이 사건은 이후 유야무야된 상황이다.

[1] 임기 2015.05.01 ~ 2019.04.30, 파나마 페이퍼즈에 올라간 인물[2] 2014년 신입생 기준 입학 정원이 315명이다. 동우대학을 통합하면서 동우대 소속 간호학과의 입학정원까지 경동대 간호학과로 흡수되어서 대규모로 늘어난 것인데, 이는 적십자간호대학을 통합한 중앙대학교 간호학과의 300명,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260명, 가천대학교 간호학과의 255명보다도 많다.[3] 참고로 인증평가 결과는 인증(5년), 조건부인증(2년), 불가, 철회 4가지가 존재하는데 따라서 정규인증을 받은 것이다.[4] 구 정보보안학과[5] 비슷한 예로 '''공무원사관학교'''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동양대학교가 있다.[6] 과거 학자금대출제한대학이나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에 걸렸다가 해제 되었던 대학은 국민대나 세종대같은 인지도 높은 인서울대학이나 원광대나 동국대(경주)같은 나름 잘나가는 지방대도 있었고, 매년 지속적으로 걸리는게 아니라면 과거 전력을 큰 문제로 볼 건 아니다.[7] 전문대 학장은 2009년 고등교육법 개정으로 총장으로 호칭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