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용/밈

 


2. 유부남 & 사랑꾼
3. 인터넷 방송
4. 기타


1. 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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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방송에서 위 짤들을 보고 무섭게 생기긴 했다고 인정했다.
  • 팀원이나 지인들의 말을 종합해보자면 '착하고 잘 웃는 성격인데 왠지 친해지기 어렵다. 부담스럽다. 무섭다.'라는 모양. 가깝게 생활하는 블레이즈의 멤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으나, 형제팀인 프로스트의 멤버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는 듯하다. 상기된 발언은 장건웅의 감상[3]이고, 빠른별도 '무서워서 친해지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나이가 같은 매드라이프는 한동안 계속해서 존댓말을 썼던 모양.[4] [5] 매우 절친한 사이인 샤이 또한 앰비션을 처음 보고선 건들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2015시즌에 CJ 2군 멤버였던 bbq 올리버스의 정글러 Trick 김강윤도 1년간 단 한 번도 말을 걸지 못했다고 한다...[6] 같은 팀이었던 큐베도 그의 첫 인상이 험악했었다고 증언했다.
  • 또한 낯을 가리는 성격인지 온게임넷의 PD와 작가진들은 오랜 노력 끝에 결국 강찬용과 친근한 대화를 나누는 데 성공하고서 쾌감마저 느꼈다고 한다. 실제 인터뷰에서도 별로 다른 팀 선수들과 친해질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하였다. 이 사실을 취재한 용감한 기자
  • 게다가 얼굴이 이호성과 닮았다 하여 붙은 별명이 '앰호성'. 본인의 살벌해 보이는(?) 모습이 먼저인지, 이 앰호성이라는 별명이 먼저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무서운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붙어버렸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팀원들이 뭔가 잘못을 저지르면 경기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 빠따를 휘두른다는 식으로 취급되는 게 일상다반사. 그래서 이에 파생돼서 생긴 별명이 '앰빠따'. 심지어 과거 Azubu 시절에는 손대영 코치를 필두로 하여 팀 내에서도 앰호성으로 통했고, 팀원들은 그의 빠따를 두려워하는 분위기였다.
  • 앰비션 본인은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는데 하도 듣다 보니 적응되기도 했고 이것 또한 팬의 관심이라 여겨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다만 빠따 이미지 자체는 상관없으나 살인마랑 엮는 것은 기분 나쁘다고. 이 때문인지 시간이 지나면서 앰호성이라는 별명은 많이 쓰이지 않게 되었지만, 빠따는 여전히 앰비션과 함께 하고 있다.

  • 2015 롤챔스 서머 5월 27일 자 경기에서(vs KT전) 퍼즈를 걸고 스페이스가 급하게 화장실을 갔다 온 동안 기묘한 포즈로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필수요소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저 기묘한 자세를 취하고 스페이스가 돌아온 후 재개된 경기에서 바론 스틸을 해버리는 위용을 달성해버리며 임팩트는 더욱 강해졌다.??? : 뭘 그렇게 열심히 치시나? 그 덕에 위의 배트를 들고 있는 짤과 합성되었다.
  • 상기한 빠따 이미지가 매우 강해서 2016년 들어와서는 '빠따 매매상' 기믹이 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팀의 특정 선수가 팀원 멱살 캐리를 했는데 지거나 그러면 그 선수의 찡그린 표정이 짤로 올라오며 "찬용이형 빠따 좀 빌릴게요.", "나도 빌립니다." 식으로. 참고로 CJ의 경우에 대한 답변으로는 "두고 온 게 있으니 잘 찾아보라"는 덧글이 달린다.
  • 최근엔 큐베크라운과의 훈훈한(?) 짤방이 롤 인벤 등지에서 흥하고 있다. 주로 큐베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주눅이 들고 크라운은 앰비션의 데스 수를 세는 등 하극상을 꾀하다 걸리는 기믹 혹은 경기를 이겨서 싱글벙글하는 큐베의 게임 내 실수를 지목해서 큐베를 시무룩하게 하는 깐족 기믹이 되었다.
  • 이제는 아예 공식적인 캐릭터와 별명으로 굳어질 전망이다. 특히 삼성팀이 승리하고 하는 인터뷰를 보면...
  • 2017 롤드컵 우승 스킨 삼성 갤럭시 자르반 4세의 귀환 모션에서 빠따가 나온다, 본인도 인식하고 있었던 듯.
  • 트위치 팬클럽 이름도 투표 결과 빠따단이 되었고, 앰비션의 트위치방송의 자체적인 LCK MVP 설정도 빠따단도르이다. 구독뱃지마저 빠따 모양.
  • 프로게이머 은퇴후 진행하게 될 팬미팅 포스터에도 빠따를 들고있다.
  • 프로를 은퇴하고 지금은 자신의 시그니처로 사용할정도로 빠질수없는 그러한 물건이 되었다. 앰비션관련 상품들에 무조건 들어간다.
  •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김유진 또한 '빠따좌', '빠따토스' 등의 비슷한 별명이 있다. 같은 직종, 같은 별명으로 인해 가끔 엮이기도 하는 듯.

  • 페이커 역시도 인터뷰에서 앰비션이 무섭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 다만 앰비션은 이 인터뷰를 보고 박장대소했다.

2. 유부남 & 사랑꾼


아내가 롤챔스 1대 버프걸인 맹솔지다. 2013년 5월 5일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니 거의 한국 롤판의 역사를 함께 한 커플인 셈이다. 그 후 2017년, 4년의 열애 끝에 약혼했고, 5월 13일에 결혼식을 올려 국내 '현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는 처음으로 유부남 프로게이머가 되었다.[7] 연애 후 대단한 사랑꾼이 되어, 인터뷰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마다 여자친구, 결혼 후에는 아내, 와이프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꼭 빼놓지 않는다.
이것이 한창 부진할 때 주전 경쟁에서 밀려 자주 출전하지 못해 붙은 별명인 설거지[8] 이미지와 합쳐져 '설거지 → 집안일 → '''가정적인 남자'''' 기믹이 생겼다(...) 평소의 앰빠따와는 다른 인자하고 푸근한 모습이나 동생들과 아내를 생각하는 극도로 상반되는 이미지가 포인트.
집안일을 하느라 출전을 못 한다느니, 출전을 하려다 가스 불을 안 끄고 와서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느니, 기저귓값을 벌기위해서 롤드컵을 꼭 우승해야 한다느니 하는 등의 집안일 드립이나, 각종 이슈와 연관시키는 듯한 제목으로 써놓고는 뜬금없이 맹솔지와 관계되어 말하는 사랑꾼 드립 형식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선발전 후 주님에게 빠진 신도 기믹이 있던 크라운이 KT를 꺾으며 이기자 "이제 나는 '주님'을 믿지 않는다. '주(부)님' 을 믿을 뿐" 이라는 개드립도 나왔다.
2017 롤드컵 4강전 인터뷰에서 밝혀지기로는 아내 맹솔지가 앰비션이 중국 음식이 안 맞는다고 음식들을 공항에서 무게 제한에 걸릴 정도로 많이 싸줬다고 한다. 아내의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부분.23분 4초부터 그리고 앰비션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아내를)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사랑꾼 기믹이 터져 나왔다.
사족으로 롤 인벤 등지에서 간간히 앰비션 관련 글에서 그녀의 댓글을 볼 수 있다. 좋은 예시 그도 여자친구 앞에선 환하게 웃는다! 댓글에서도 사랑이 흘러넘쳐서 앰비션에게 막말을 한 무개념 인벤 유저의 글에 '결과가 어떻든 신랑은 최고의 정글러다', '타지에서 열심히 해준 신랑 화이팅!'이라는 그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댓글을 달아주셨다.
인벤에서 올스타 관련 이야기 중 앰비션이 그녀에게 아재개그를 하는 톡을 댓글로 올렸다.
12월 30일 2017 롤드컵 피셜에서 우승 후 기쁨보다 그날 당일 폰을 잃어버리고 아내에게 전화를 못 하는 공포가 더 커서 우승의 기쁨은 잠시였다고 한다. 결국 호텔에 가서 크라운에게 폰을 빌려서 아내에게 전화했다. 식만추에서 말하기를 우승후 공항에서 엄청 좋아했다고 한다.
집안에서의 서열은 1위 맹솔지 2위 프림이 3위 쿠키 4위 앰비션이라고 할정도로 아내가 우선인편. 프림이와 쿠키도 맹솔지가 올경우 마중나간다.

3. 인터넷 방송




4. 기타


  • 또 2018 케스파컵 샌드박스 게이밍의 미드라이너 도브선수가 앰비션을 닮아 화제가 됐다. 팬들의 의견으론 회춘한 앰비션이라고..
  • 2017 10월 29일 롤드컵 4강전 삼성 vs Team WE 4경기에서 OGN 해설 클템이 엄청난 하이텐션으로 해설을 하며 전령을 잡는 앰비션에게 '오브젝트의 마술사', 운영을 하는 삼성을 보며 '운영의 마술사', '케넨이 뒷텔각을 보고 있지만 삼성도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 와드를 잘 지워주고 있다. 특히 앰비션이 또 잘 지워주고 있다.'며 '와딩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지었다. 이렇게 삼위일체 마술사가 되며 트위치 OGN 채널 채팅방에서는 마술사+빠따션=해리빠따라는 별명이 만들어졌다.1, 2
  • 9월 초부터 롤하이라는 컨텐츠를 화요일 오후2시30분에 하고있다. 멋진장면뿐 아니라 재미나거나 웃긴장면도 큰 호응을 얻으니 한번 도전해보자.


[1] 한때는 이 짤방이 아예 강찬용 항목을 대표하는 사진으로 맨 위에 걸려 있었다.[2] ???:눈을 또 이따구로 뜨고 있냐 진짜 이해가 안되네.[3] 잠시 tv팟에서 방송을 했을 당시 나왔던 발언이다.[4] 클템의 아프리카 방송 CJ 팀랭(클템, 매드라이프, 앰비션, 손대영 코치, 맹솔지)에서 제라스에게 용을 뺏길 때 앰비션이 딜을 멈춰야지라고 말하자 매라가 죄송합니다라고 대답했었다. [5] 초대 롤스타전 당시는 선수 관리 겸 대회장에 따라간 강현종 감독이 매드라이프에게 "찬용(앰비션)이 어디 있니?"라고 묻자 매드라이프는 "2층에 올라가셨어요"라 대답했다고(…). 현재 앰비션이 제일 많은 합방을 하는 스트리머가 매라인데 삽질할때마다 매라에게 죽어라 갈굼당하고 있는 걸 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진다.[6] 유일하게 한 말이 인사말로 건넨 "안녕하세요."라고...[7] 클라우드템플러 이현우는 해설 위원 전향 후, 옴므 윤성영은 코치 전향 후 결혼했다.[8] e스포츠판에서 2군 선수들을 지칭하는 은어. 숙소에서 열심히 설거지 한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