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스미스 캣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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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ンスミスキャッツ'''
'''Gun Smith Cats'''
일본의 만화. 작가는 소노다 켄이치로 그의 총덕후 & 차덕후 취향이 듬뿍 반영된 작품이다.
각켄사의 월간지 아니메V에서 연재되었던 소설 '크래쉬 체이스'의 설정 & 삽화에 기초해 만들어진 만화 '라이딩 빈'의 작화를 담당했던 소노다 켄이치가 훗날 자기 취향에 맞게[1] 수정해서 만든 작품이다.
건 스미스 캣츠로서는 강담사의 애프터눈에서 연재되었다.[2] 미국 시카고에서 총포상 겸 바운티 헌터(현상금 사냥꾼)으로 먹고 사는 주인공 랠리 빈센트와 그 파트너 메이 홉킨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소노다의 개인적 취향이 둠뿍 반영되어 여성 주인공과 각종 총기류가 등장하는게 특징이며, 시카고에 거주중인 미국인들 생활을 밀접하게 묘사하는 내용 덕분에 일본보다는 미국에서 인기가 많다.
참고로 작품의 제목인 '건 스미스 캣츠'는 주인공 랠리가 경영하고 있는 총포상의 이름. 원래 '건 스미스 캣'이란 이름이었지만, 메이가 합류한후 'S'를 덧붙여 '캣츠'가 되었다.
소재와 묘사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여러 위기 상황에서도 최대한 상대의 목숨을 빼앗지 않고 처리하는 기술들을 선보이기도 하지만, 19금답게 신체 훼손에 대한 묘사는 충분히 나오는 편이며 성적인 요소에서도 판치라는 기본이고 각종 약물을 소재로 삼기도 한다. 랠리의 파트너 메이는 설정상 방중술을 익힌 콜걸이라 그 능력을 이용하는 에피소드도 있을 정도. 하지만 단순히 눈요기나 볼거리로 어필하는 작품은 아니며, 곁가지 에피소드 하나하나는 옴니버스식이지만 작품 전체의 주요 스토리가 잘 짜여진 편이고/ 작가의 작화력도 충분하며/ 기본 소재인 추격, 총격전 등 액션 영화적인 구성과 연출도 훌륭하다.
하지만 리얼리즘보다는 스타일리쉬가 대세였던 당시 시대의 흐름에는 저항할 수가 없었던지 후속작 건 스미스 캣츠 버스트는 인기 하락으로 강제 종료 당한다. 인터넷 보급 이전에는 이 만화에 실린 각장 총기 묘사들이 흥미롭고 총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았지만 쉽게 총기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인터넷의 보급과 더불어 이 만화의 총기 묘사에 대한 관심도가 하락하고 블랙라군처럼 '''말이 안되는 건 알지만 캐릭터성이 있고 연출이 멋있는''' 건파이팅 만화로 팬층이 이동하면서 건 스미스 캣츠 시리즈는 끝을 맺는다.
소노다 작가는 총기, 무기, 자동차에 대해서는 덕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리얼함을 극도로 추구한다. 미국의 총기나 바운티 헌터, 기타 법률 문제나 사회상에 대해서도 세밀한 조사와 검토를 거친 것으로 여겨진다.
원작인 '건 스미스 캣츠'는 총 8권으로 완결되었고, 2010년대 초반 총 4권 구성의 애장판(Revised Edition)으로 복각되었다. 애장판 4권 말미에 건 스미스 캣츠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라이딩 빈' 3편이 수록되어 있는게 특징.
한국에서는 90년대 초중반에 <건파이터>라는 제목의 해적판이 먼저 나왔으며, 후에 '세주문화'란 곳에서 정식으로 판권계약을 맺고 '건 스미스 캣츠'로 1996년부터 발매했다. 작품특성상 성적인 묘사나 피튀기는 장면이 많은 관계로 19금 딱지를 먹었음에도 일부 검열 및 순화한 번역이 꽤나된다. 덕분에 100% 오리지널로 즐기긴 어려웠던 편. 이후 2013년 8월에 대원씨아이에서 새롭게 계약을 맺고 '건 스미스 캣츠' 애장판을 들여왔는데, 완전 무삭제 및 순화 번역이 없는 버전이다. 2015년 7월부터는 전자책으로도 나왔다.
후속작인 '건 스미스 캣츠 버스트'는 2004년 9월 ~ 2008년 11월까지 연재했고, 단행본으로 총 5권이 나왔다.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계약을 맺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발매했다. 전자책으로는 서비스되지 않고 있다.
'''건 스미스 캣츠 OVA OP'''
1995년 11월부터 1996년 9월까지 OVA 형식으로 총 3편이 제작 및 발매되었다. 감독은 모리 타케시(もりたけし).[4]
원작과는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랠리 & 메이 콤비가 무기밀매를 하는 조직의 뒤를 캐다 소련 출신 암살자 라디노프와 엮이는게 주된 내용. 미스티 브라운이나 켄 타키자와가 전혀 안나오는 걸 보면 원작기준 랠리 & 메이 콤비가 골디 무소네 조직과 대결하기 이전 시점 정도로 여기면 될듯.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한국에선 투니버스가 정식수입해 1998년 10월 21일 오후 7시 ~ 9시 사이에 한국어 더빙버전을 첫방송했다. 안타깝게도 몇번 틀어주다 영영 편성목록에서 사라졌고, 불법으로 녹화한 사람들도 거의 없어서 현재는 찾아보는게 불가능한 환상의 에피소드가 되버린지 오래.
'''ガンスミスキャッツ'''
'''Gun Smith Cats'''
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소노다 켄이치로 그의 총덕후 & 차덕후 취향이 듬뿍 반영된 작품이다.
각켄사의 월간지 아니메V에서 연재되었던 소설 '크래쉬 체이스'의 설정 & 삽화에 기초해 만들어진 만화 '라이딩 빈'의 작화를 담당했던 소노다 켄이치가 훗날 자기 취향에 맞게[1] 수정해서 만든 작품이다.
건 스미스 캣츠로서는 강담사의 애프터눈에서 연재되었다.[2] 미국 시카고에서 총포상 겸 바운티 헌터(현상금 사냥꾼)으로 먹고 사는 주인공 랠리 빈센트와 그 파트너 메이 홉킨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소노다의 개인적 취향이 둠뿍 반영되어 여성 주인공과 각종 총기류가 등장하는게 특징이며, 시카고에 거주중인 미국인들 생활을 밀접하게 묘사하는 내용 덕분에 일본보다는 미국에서 인기가 많다.
참고로 작품의 제목인 '건 스미스 캣츠'는 주인공 랠리가 경영하고 있는 총포상의 이름. 원래 '건 스미스 캣'이란 이름이었지만, 메이가 합류한후 'S'를 덧붙여 '캣츠'가 되었다.
2. 상세
이 만화의 주요 볼거리는 랠리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사건들과 거기에서 당연하다는 듯 따라오는 총격전. 작가가 소문난 총덕후답게 단행본 곳곳에 총과 탄약에 대한 설명을 집어넣었고, 후속작인 버스트에서는 아예 한 화 전체가 사격 레슨으로 채워진 에피소드를 집어넣는 등 강력한 총덕력을 선보인다. 구형 수퍼카들(배기가스 규제가 없던 71년 이전 미국 머슬카)에 대한 차덕력도 폭발해서 만화의 반은 총기류, 반은 자동차 이야기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미국의 한 거리에서 총포상을 운영하는 건 스미스[3]
랠리 빈센트. 나이는 젊지만 본업인 건 스미스로서도, 부업인 바운티 헌터로서도 유능한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당초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혼자서 운영하기로 약속했던 가게가 트러블에 휘말리자 동료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소재와 묘사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여러 위기 상황에서도 최대한 상대의 목숨을 빼앗지 않고 처리하는 기술들을 선보이기도 하지만, 19금답게 신체 훼손에 대한 묘사는 충분히 나오는 편이며 성적인 요소에서도 판치라는 기본이고 각종 약물을 소재로 삼기도 한다. 랠리의 파트너 메이는 설정상 방중술을 익힌 콜걸이라 그 능력을 이용하는 에피소드도 있을 정도. 하지만 단순히 눈요기나 볼거리로 어필하는 작품은 아니며, 곁가지 에피소드 하나하나는 옴니버스식이지만 작품 전체의 주요 스토리가 잘 짜여진 편이고/ 작가의 작화력도 충분하며/ 기본 소재인 추격, 총격전 등 액션 영화적인 구성과 연출도 훌륭하다.
하지만 리얼리즘보다는 스타일리쉬가 대세였던 당시 시대의 흐름에는 저항할 수가 없었던지 후속작 건 스미스 캣츠 버스트는 인기 하락으로 강제 종료 당한다. 인터넷 보급 이전에는 이 만화에 실린 각장 총기 묘사들이 흥미롭고 총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았지만 쉽게 총기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인터넷의 보급과 더불어 이 만화의 총기 묘사에 대한 관심도가 하락하고 블랙라군처럼 '''말이 안되는 건 알지만 캐릭터성이 있고 연출이 멋있는''' 건파이팅 만화로 팬층이 이동하면서 건 스미스 캣츠 시리즈는 끝을 맺는다.
소노다 작가는 총기, 무기, 자동차에 대해서는 덕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리얼함을 극도로 추구한다. 미국의 총기나 바운티 헌터, 기타 법률 문제나 사회상에 대해서도 세밀한 조사와 검토를 거친 것으로 여겨진다.
2.1. 발매 현황
원작인 '건 스미스 캣츠'는 총 8권으로 완결되었고, 2010년대 초반 총 4권 구성의 애장판(Revised Edition)으로 복각되었다. 애장판 4권 말미에 건 스미스 캣츠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라이딩 빈' 3편이 수록되어 있는게 특징.
한국에서는 90년대 초중반에 <건파이터>라는 제목의 해적판이 먼저 나왔으며, 후에 '세주문화'란 곳에서 정식으로 판권계약을 맺고 '건 스미스 캣츠'로 1996년부터 발매했다. 작품특성상 성적인 묘사나 피튀기는 장면이 많은 관계로 19금 딱지를 먹었음에도 일부 검열 및 순화한 번역이 꽤나된다. 덕분에 100% 오리지널로 즐기긴 어려웠던 편. 이후 2013년 8월에 대원씨아이에서 새롭게 계약을 맺고 '건 스미스 캣츠' 애장판을 들여왔는데, 완전 무삭제 및 순화 번역이 없는 버전이다. 2015년 7월부터는 전자책으로도 나왔다.
후속작인 '건 스미스 캣츠 버스트'는 2004년 9월 ~ 2008년 11월까지 연재했고, 단행본으로 총 5권이 나왔다.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계약을 맺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발매했다. 전자책으로는 서비스되지 않고 있다.
2.2. 애니메이션
'''건 스미스 캣츠 OVA OP'''
1995년 11월부터 1996년 9월까지 OVA 형식으로 총 3편이 제작 및 발매되었다. 감독은 모리 타케시(もりたけし).[4]
원작과는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랠리 & 메이 콤비가 무기밀매를 하는 조직의 뒤를 캐다 소련 출신 암살자 라디노프와 엮이는게 주된 내용. 미스티 브라운이나 켄 타키자와가 전혀 안나오는 걸 보면 원작기준 랠리 & 메이 콤비가 골디 무소네 조직과 대결하기 이전 시점 정도로 여기면 될듯.
- THE NEUTRAL ZONE (1995년 11월 1일)
- SWING HIGH! (1996년 4월 1일)
- HIGH SPEED EDGE (1996년 9월 1일)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한국에선 투니버스가 정식수입해 1998년 10월 21일 오후 7시 ~ 9시 사이에 한국어 더빙버전을 첫방송했다. 안타깝게도 몇번 틀어주다 영영 편성목록에서 사라졌고, 불법으로 녹화한 사람들도 거의 없어서 현재는 찾아보는게 불가능한 환상의 에피소드가 되버린지 오래.
3. 등장인물
3.1. Gunsmith Cat's
3.2. 협력자들
- 리프 래프(Riff-Raff)
불법 운송업자로 단발머리 + 노란색&녹색 투톤 컬러 염색 + 오른쪽 눈 밑의 별모양 타투가 특징인 여성이다. 이쪽 업계에서 통하는 별칭은 스네이크 챠머(Snake Charmer). 빈 밴디트급은 아니지만 이 바닥에서 실력 좀 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본인 운전실력에 상당한 자부심이 있다. 그래서인지 라리 & 빈과 대결을 벌여 이기고 싶다는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 Mr. 빈센트
랠리의 아버지이자 사격술 스승. 그녀를 능가하는 사격솜씨를 겸비하고 있다. 총포상을 운영하다 이혼도장을 찍으러 온 아내와 다투던 와중, 의문의 갱들이 쳐들어와 총질을 하는 바람에 아내를 잃었다. 이후 아내를 죽인 갱들의 배후를 쫒기 위해 자취를 감추고, 결국 관련자들을 다 쓸어버리고 복수에는 성공한다. 그러나 하필이면 그 조직이 골디네 하부조직이였고, 그대로 골디의 약 + 심리적 최면에 말려들어 충실한 심복이 되고 만다.
본편에선 랠리를 견제하기 위해 골디가 불러들였으며, 뛰어난 총솜씨로 랠리를 꼼짝 못하게 만든다. 이후 기억이 일부 돌아오고 딸과의 협력을 통해 골디를 물리치는데 힘을 보탠다.
본편에선 랠리를 견제하기 위해 골디가 불러들였으며, 뛰어난 총솜씨로 랠리를 꼼짝 못하게 만든다. 이후 기억이 일부 돌아오고 딸과의 협력을 통해 골디를 물리치는데 힘을 보탠다.
- 윌리엄 콜린스(William Collins)
OVA 오리지널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츠카 호츄. ATF 시카고 지부 요원으로 애칭은 빌(Bill). 경박하고 시끄러운 언행이 특징으로, 랠리 & 메이에게 총기 밀매조직의 뒤를 캐내는 수사에 협력해 달라고 접근한다. 처음에 랠리는 돈 되는 일이 아니라고 거절했지만, 건 스미스 캣츠에서 허가없이 불법으로 제작중인 총기가 많으니 재수없으면 라이센스 몰수 + 세금폭탄 맞을꺼라는 언질을 줘서 억지로 참가시킨다.
3.3. 악역
주인공 랠리의 아치 에너미. 후속작인 버스트에서도 비중있게 나온다.
- 보니 도만(Bonnie Dorman)
코카인을 비롯한 마약전문 운송업자로 활동중인 여성. 성격이 매우 거칠고 더럽다. 랠리의 총에 맞에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날아가고, 메이의 폭탄에 탑승중이던 자동차가 폭발하는 바람에 양다리도 잃으면서 둘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게된다. 엄지손엔 특제 와이어, 양 다리의 의족엔 총을 장착하는 개조를 받았다. 결국 치열한 대결 끝에 랠리의 총에 미간을 맞고 사망.
- 클라이드 도만(Clyde Dorman)
보니의 오빠이자 동업자. 랠리&메이 콤비에게 당해 중상을 입은 보니를 병원에서 빼내준 뒤 복수를 돕는다. 후에 메이의 원격 수류탄에 오른손이 날아가고 동생이 난사한 샷건에 맞아 몸이 벌집이 돼서 사망.
- 그레이
마약을 전문으로 다루는 시카고 지역 거대 갱단의 두목. 랠리 때문에 사업이 방해받고 자신의 왼쪽 손도 날아가면서 깊은 원한을 품게 되면서 대립하게 된다.
- 나타샤 라디노프(Natasha Radinov)
OVA 오리지널 등장인물. 성우는 소우미 요코. 소련 특수부대출신으로 뛰어난 전투능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특히 날붙이류를 기막히게 잘다룬다. 총보다 칼날이 발사되는 특제 아미 나이프를 즐겨 사용. 소련이 해체된 뒤 강제 전역하게 된 그녀는 암흑가에서 실력있는 프리랜서 암살자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별명은 그녀가 오른쪽 귀에 끼고 다니는 귀걸이에서 유래한 '블러디 피어스(Bloody Pierce)'.
2편에서 랠리와 카 체이스를 벌이다 총에 맞은 걸 굴욕으로 여기고 3편에서 고통스럽게 죽여주겠다고 벼르는데, 결국 메이의 폭탄 함정에 빠져 큰 부상을 입는다. 이후 구속되어 구급차에 실려가는 것으로 보였으나, 탈출하여 쌍도끼를 들고 랠리에게 달려들다 벌집이 되어 사망.
2편에서 랠리와 카 체이스를 벌이다 총에 맞은 걸 굴욕으로 여기고 3편에서 고통스럽게 죽여주겠다고 벼르는데, 결국 메이의 폭탄 함정에 빠져 큰 부상을 입는다. 이후 구속되어 구급차에 실려가는 것으로 보였으나, 탈출하여 쌍도끼를 들고 랠리에게 달려들다 벌집이 되어 사망.
- 조지 블랙(George Black)
OVA 오리지널 등장인물. 성우는 이케미즈 미치히로. ATF 시카고 지부 지부장. 처음엔 에드워드 의원과 협력해 범죄조직 소탕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을 그의 나쁜 계획에 한몫 거하게 거들고 있던 동업자였다. 혹여나 비밀이 탄로날까봐 이리저리 들쑤시고 다니는 빌을 근신처분 시켰으며, 라디노프의 은신처까지 제공했다. 그러나 OVA 3편에서 이용가치가 없어졌다고 판단한 라디노프에게 헤드샷 맞고 사망.
- 에드워드 헤인츠(Edward Haints)
OVA 오리지널 등장인물. 성우는 카토 세이조.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으로 시카고 시장선거에 출마중인데, 총기규체법을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정책을 대대적으로 밀고 있어 상당히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OVA판의 흑막. 총기규제법이 강화되면 당연히 총기류에 가격이 미친듯이 오를건데, 이놈은 밀매로 사들인 총들을 암시장에서 웃돈을 얹어 팔아 치워 막대한 부를 축적하려는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특히 시카고 암흑가 범죄조직들을 주고객으로 삼을 생각인듯. 이를 위해 프로암살자 라디노프를 고용해 자신의 비밀계획을 알거나 반대하는 놈들을 제거하고 다니는 등 비겁한 짓을 한가득 하는데, 결국 3화에서 베키의 페이크에 낚여 자신의 음모를 스스로 자랑스럽게 설명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가고 만다. 게다가 뒷조사를 하던 빌이 결정적인 증거를 잡아 상부에 다 알리면서 경찰에 고스란히 체포.
그러나 사실은 OVA판의 흑막. 총기규제법이 강화되면 당연히 총기류에 가격이 미친듯이 오를건데, 이놈은 밀매로 사들인 총들을 암시장에서 웃돈을 얹어 팔아 치워 막대한 부를 축적하려는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특히 시카고 암흑가 범죄조직들을 주고객으로 삼을 생각인듯. 이를 위해 프로암살자 라디노프를 고용해 자신의 비밀계획을 알거나 반대하는 놈들을 제거하고 다니는 등 비겁한 짓을 한가득 하는데, 결국 3화에서 베키의 페이크에 낚여 자신의 음모를 스스로 자랑스럽게 설명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가고 만다. 게다가 뒷조사를 하던 빌이 결정적인 증거를 잡아 상부에 다 알리면서 경찰에 고스란히 체포.
4. 기타
- 이 만화로 꽤 많은 사람들이 총기관련 덕후의 길에 들어섰고 모두 CZ75를 찬양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M1911을 찬양하는 2차대전 밀덕과 M92F를 찬양하는 현대전 밀덕에게 까이는 장면도 종종 벌어진다.
- 원작에 해당하는 라이딩 빈과 비교하자면 공통되는 부분은 랠리 빈센트와 빈 밴디트라는 등장인물 정도 뿐이다. 그나마 랠리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아예 인종이 다르다. 그냥 공통 소재를 사용한 패러렐 월드에 가깝다고 보면 될 듯하다.
[1] 원작에 해당하는 라이딩 빈은 자동차가 주된 소재이고 주인공도 남성인 빈 밴디트였다. 당연히 주먹을 위주로 하는 스트롱 스타일의 싸움과 머슬카들에 의한 카 체이스가 주력이었고 랠리를 중심으로 한 총기 사용자들은 조연이었는데, 이걸 여성 주인공-총기액션 중심으로 바꿔버린 것. 그나마 소노다가 차덕이기도 하기 때문에 카 체이스 장면등도 꽤 나오긴 한다지만... 건 스미스 캣츠는 말 그대로 작가의 취향폭발한 물건이라는 뜻(...)[2] 라이딩 빈은 코믹 노이지라는 작품에서 연재했으며, 건 스미스 캣츠의 애장판 4권에 서비스 형식으로 포함되었다고 한다.[3] gun smith. 미국에선 일반적으로 알려진 총기상(gun shopper) 외에 주정부의 허가를 받고 각종 총기류 개조는 물론이고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총을 만드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이들을 '총기 전문 제작자'란 의미의 '건 스미스'라 부른다. Sons of Guns나 American Guns 같은 미국제 다큐멘터리에서 건 스미스의 일상을 다루고 있으니 보면 대충 어떠한 직업인지 감이 잡힌다.[4] OVA나 극장판을 주력으로 활동중인 애니메이션 감독 겸 연출가. 감독으로서의 대표작은 반드레드 애니메이션 1~2기, 스컬맨(애니메이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