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학부/사범대학

 







1. 개요


건국대학교사범대학.
일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체육교육과, 음악교육과, 교육공학과, 영어교육과, 교직과 등 7개 전공이 있다. 다른 대학에 몇 없는 희귀학과가 많다. 이는 임용고시에서 경쟁력을 갖는 부분이다.

2. 부속학교



3. 학부



3.1. 일어교육과



'''건국대학교 공식 유튜브 학과 소개영상 (2020)'''
건대는 경상대, 인천대, 경남대, 신라대, 원광대, [1]와 더불어 극소수 존재하는 일어교육과 설치대학이다. (6개 대학 124명) 때문에 건대 일교과는 매년 임용고시에서 최상위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애초에 업계가 좁다보니 건대 일교과 교수들의 영향력이 비교적 크기도 하다. 1974년부터 2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3.2. 수학교육과


1973년 설립 인가를 받아 수학과와 분리되며 생겼다. 사범대학에서 가장 오래된 학과.
정시 기준 수의예과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입결을 보여준다.(2020년 기준 정원이 3명이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 또한 수시에서도 학과 특성상(?) 내신 관리가 잘 되어있는 학생들이 많다. (학교 추천 전형에서는 가끔가다 이과 1등이었던 학생도 보인다.)
임용고시 초수 합격은 1년에 평균 3명 정도로 보인다. 한때 경기도 지역 중•고등학교 최다 임용이었다고 교수님이 자랑하시지만 지금은 확실히 낮은 편이다.(교수님도 인지하고 계신지 입학 첫날부터 보험계리사를 추천하시는 분도 계신다.)
추가로 평지 학교로 알려져 있지만 사범대학만은 언덕 위에 있으며 단과대학 중 가장 낙후된 건물이다.
혹시 집안이 어려워 등록금 때문에 타 지역 국립대와 고민된다면 건국대학교는 소득분위가 낮은 학생에 대한 장학금이 잘 되어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골라도 된다.

3.3. 체육교육과


축구부와 야구부, 농구부, 마라톤, 테니스, 골프 등에서 프로 선수들을 제법 많이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축구선수 중에서는 황선홍 FC서울 감독, 유상철 울산대학교 감독, 이영표 KBS 해설위원 등을 배출했고, 야구 쪽에서는 이종범이 이 학교 출신이다. 마라톤은 '''마라톤 사관학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여느 대학보다 역사와 전통이 깊다.

3.4. 음악교육과


일어교육과와 마찬가지로 전국에 몇 없는 희귀학과다. 건대 음교과는 서울 유일의 음교과이다. 그 외 목원대, 전남대, 조선대, 서원대, 한국교원대, 공주대, 경남대, 경상대에 음악교육과가 있다.[2] 서울대와 공동으로 서울시음악영재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3.5. 영어교육과


사범대학에 소속되어있는 학과이며, 2009년도에 신설되었다. 소수정예 방식이며, 정시전형으로 '''15명만''' 선발했다고 알려졌으나, 가장 높은 성적으로 들어온 학생 1명이 1학기 등록까지 마쳤다가 철회하는 바람에 14명이 되었다. 이를 땜빵하기 위해 2010학년도 신입생을 16명으로 늘리고 수시전형에서도 선발했다. 사실 다른 대학교에서는 일반 사범대학 학과이지만 소수정예이여서 올려 놓았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 그런데 2011년도부터는 아예 정원을 20명으로 늘렸다.
또한 정시에서 1기와 2기 입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면접도 폐지했다. 등급컷을 좀 올려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자세한 내막은 모른다 '''카더라.'''[3]- 딱히 소수정예를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사범대 전체 정원문제 때문에 기존의 다른 학과 인원을 3명씩 차감해서 3x5=15명으로 시작한 것일 뿐. 기틀이 잡히는 대로 천천히 인원을 늘려나가고 있을 뿐이다.

3.6. 교육공학과



3.7.


따로 신입학생을 모집하지 않는 학과이다
[1] 2015년 이전에 폐과되었다.[2] 총 9개 대학[3] 사범대학에서 교직인성 면접을 폐지하는것은 요즘 일부 사립 사범대학의 추세이다만, 교사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범대학에서 면접폐지가 가당키나 하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