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더블오 다이버
1. 개요
더블오 건담을 기반으로 한 본작의 주인공 미카미 리쿠의 기체. 건프라 매장에서 미카미 리쿠가 더블오 건담을 구입, 후에 기체를 커스텀하라는 유키오의 말을 따라 집에 있는 다른 건프라들의 파츠를 이용하여 직접 개조하여 완성했다. 소체를 살리면서 리쿠가 원하는 대로 커스텀을 한 결과, 콘스러스터 기부에 버니어와 윙을 추가하여 의외의 기동력을 만들어내는 등 공수 모두 밸런스가 잡힌 성능을 얻는데 성공, 리쿠의 건프라 센스의 편린을 느끼게 하는 좋은 기체로 완성하는데 성공한다. 뿔의 형태나 외장에 흰색 비율이 높아져 건담 아스트레아와도 흡사한 외모가 되었다.
커스텀 파츠인 '다이버 에이스 유닛'과 조합되어 ''''건담 더블오 다이버 에이스''''로 업그레이드 되는데, 이 모습은 마치 더블오 잔라이저와 비슷한 모습이 된다. 백팩의 경우, 더블오라이저의 오라이저와는 다른 가변형 백팩이다. 애초에 코이치가 SEED 계열을 기반으로 만들라고 말했기에 오라이저와는 다른 오히려 에일 스트라이크 팩의 개량형에 가까운 느낌. 날개가 접혀있을 때는 백팩의 슬라스터 부분도 아래를 향하지만, 전개되면 후방을 향하면서 기동성이 많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존의 더블오 건담보다 화력이 더욱 높아진 모습도 보이며, 새로 장비된 슈퍼 GN 소드 2는 칼날이 분리되어 앵커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본래 더블오 건담의 경우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이 불안정했던 반면 등에 달린 스러스터를 이용하여 뛰어난 기동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빔사벨을 건담 엑시아의 빔 대거처럼 투척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트란잠도 탑재되어있지만 다이버 에이스 유닛이 없는 상태에서는 불안정하다.[1] 그리고 다이버 에이스 유닛이 장착되면서 트랜스암도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트란잠을 시전 할 때의 인터페이스가 극장판의 트란잠 인터페이스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활약
2.1. 건담 더블오 다이버
2.1.1. 건담 빌드 다이버즈 프롤로그
마지막에 리쿠가 GBN에서 로그아웃하여 VR을 해제하고 다이버 기어에서 건프라를 회수 할 때 잠시나마 등장한다.
2.1.2. 건담 빌드 다이버즈
1화에서 절친인 히다카 유키오의 짐 III 빔 마스터와 함께 첫 출전한다. 튜토리얼 배틀에서 리오 NPD 3기가 적기로 등장하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화려한 준비동작으로 빔 라이플을 쏘는데 '''첫발부터 빗나가는''' 초보스러움을 보여준다. 그러나 지상에 내려선 뒤 빔대거를 투척해서 리오의 라이플을 부순뒤 접근해서 가볍게 한기를 소드로 베어서 격파한다. 이 장면의 구도가 건담 빌드 파이터즈 1화에서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걍을 빔샤벨로 마무리짓는 것과 똑같다. 짐 III 빔 마스터가 2기를 쓰러뜨리고 끝났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반파된 마지막 리오 NPD가 오류로 인해 다시 일어나 기습공격을 가하자 순간적으로 반응하여 남은 빔사벨를 투척해서 완전히 격파한다.
그러자 뚱보 소년이 직접 나서서 제다스로 덤벼든다. 즉각 빔라이플을 쏘아보지만 제다스는 보호막을 펼쳐 빔을 막아내고 몸통 박치기로 GN소드 2을 떨어뜨리게 만든다.[2] 그리고 GN소드에 사격을 가해 파괴하면서 더블오 다이버는 모든 무장을 잃게 된다. 그러나 더블오 다이버는 그대로 제다스에게 달려들고 오른쪽 GN 드라이브가 잘려나가는 희생을 감수하면서 짐 III 빔 마스터쪽으로 접근한 뒤[3] 짐 III 빔 마스터가 무릎에 감춰둔 빔샤벨을 받아서 그대로 제다스의 복부에 찔러넣고 승리한다.
2화에서 절친인 유키와 다이버 시티에서 다시 만난 사라를 손에 올린채로 날아서 나무가 울창한 숲에 착륙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트랜스암을 사용한다. 그러나 건프라의 완성도가 떨어지면 높은 출력을 견디지 못한다는 설정에 따라 얼마못가 금새 과부하 경고신호가 나오고 리쿠는 트랜스암을 중단시킨다.
그리고 도지의 형(옥염의 오거)에게 도전하는 3명의 다이버들과의 싸움에 우연히 휘말리게 된다. 징크스 오거의 검격에 3기의 돔 시작 실험기중 하나의 팔이 절단되며 주인공 일행쪽으로 떨어지자 더블오 다이버가 황급히 이것을 베어버리며 나선다. 그러나 리쿠는 참전 의지가 없었지만 흥분한 돔의 다이버중 한 명이 더블오에게도 싸움을 걸고 급기야 2기의 돔이 앞 뒤에서 쏜 빔 바주카에 격파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더블오는 순간적인 리쿠의 반응에 힘입어 절묘하게 공격을 피하고 돔 1기는 동료가 쏜 빔을 맞고 파괴된다. 그리고 더블오는 징크스 오거와 함께 남은 돔을 처리한다.
하지만 오거는 빔을 피한 더블오를 보고 리쿠가 초보자가 아니라는 것을 직감하고는 곧바로 더블오에게 도전한다. 잠재능력이 아직 실력으로 발현되지 않은 리쿠는 빔을 피했을때처럼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고 수비에만 급급했다. 그러자 징크스는 트랜스암을 쓰며 더욱 더블오를 몰아붙인다. 결국 치명타를 허용할 위기에 처하자 리쿠는 다시 한 번 위험을 무릅쓰고 트랜스암을 써서 위기에서 벗어나고 순식간에 징크스의 배후로 파고들어 빔샤벨 공격을 가하려고 한다. 그러나 결국 과부하로 GN 드라이브가 절연 파괴되고 더블오는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래도 징크스는 더블오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고 했으나 그 앞을 막아선 사라를 보고 물러난다. 전투가 끝나고 더블오는 격납고에서 수리를 받는다. 그리고 리쿠는 사라가 슬퍼하는 모습을 다시 보지 않기 위해 트랜스암을 쓰지 않을 것을 사라와 약속한다.
3화에서 짐 III 빔 마스터와 자신을 쿠죠라고 소개한 다이버의 다크 하운드와 함께 연속 전투 미션에 참전한다. 이전까지 쓰지 않았던 3가지 무장들을 써서 미션에서 적기로 나온 데스 아미 기체들을 상대로 전과를 올린다. 그러나 G-바운서의 빔라이플도, 소드 임펄스 건담의 대함도도 짐 스나이퍼 2의 스나이퍼 라이플도 2화의 오우거 징크스 같은 강한 적을 만나 열세의 상황에 몰렸을 때 트랜스암을 쓰지 않고 전세를 뒤집을 만한 확실한 해결책들은 아니었다.[이때의]
그러한 리쿠의 고민을 뒤로하고 3명의 매스 다이버가 조종하는 제간 3기가 나타난다.[4] 곧바로 교전이 시작되지만 매스 다이버들의 건프라 데이터 조작으로 장갑이 강화되어 있어서 GN 소드 2의 빔라이플도 통하지 않았다. 그러나 쿠죠, 유키와 힘을 합쳐 제간들을 밀어붙인다.[5] 전투중에 갑자기 나타난 새 형태의 건프라가 뜬금없이 나타나서 기습공격을 가하고 지나가는데, 그걸 신경쓸 겨를도 없이 공중에 금이 가면서 데빌 건담이 등장한다. 데빌 건담은 순식간에 3기의 제간을 순삭시켜버리고 다크 하운드마저 큰 피해를 입지만 깨져나간 외장 장갑속에서 건담 AGE-2 매그넘이 등장한다. 그리고 매그넘의 실력 행사로 데빌 건담이 밀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매그넘이 커다란 빔샤벨을 형성할 때 빈틈이 노출되지만 더블오가 짐 III 빔 마스터와 함께 엄호 사격을 해주고 이어지는 매그넘의 마무리로 싸움은 끝이난다.
4화에서 리쿠와 유키의 수련을 위해 포스 '호무룡'이 존재하는 아시안 서버로 날아간다. 수련중에 상위 랭커 다이버가 조종하는 테킬라 건담이 나타나고 전투에 들어간다. 짐 III 빔 마스터와 함께 2대 1로 싸워보지만 당연히 밀린다. 그러나 짐 III 빔 마스터가 시선을 끌고 GN 소드 2를 던져 테킬라 건담이 빔샤벨로 이를 막아내는 사이에 더블오는 두개의 빔샤벨을 모아 빔 출력을 높인채로 휘둘러 테킬라 건담의 샤벨을 파괴한다. 제법 선전했지만 역습 발차기 한방에 짐과 함께 나동그라지고 빔 사격에 격파될 위기에 처하지만, 수련의 스승 타이거 울프가 조종하는 건담 지옌 알트론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이후 리쿠가 타이거 울프의 조언대로 더블오 다이버의 개수에 들어가는데, 여기서 작붕이 제대로 일어나서 더블오의 왼쪽 얼굴이 찌그러져있는 괴상한 작화가 나왔다. 지못미(...)
5화에서는 활약이 없다. 해당 화의 배경이 사막 지역인 페리시아인데 이곳의 설정문제로[6] 리쿠가 더블오를 아예 가져오지 않았다. 다만 리쿠가 더블오 다이버의 데이터를 불러내 샤흐리아르에게 평가를 받았으며, 책상 위에서 개조중인 모습이 나오는 등 잠깐씩 나왔다.
6화는 1~4화의 전투씬 하이라이트 총집편만 나온다. 리쿠의 새로운 동료가 될 코이치가 리쿠의 건프라를 알아보기 위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찾아서 보게된다.
2.2. 건담 더블오 다이버 에이스
7화에서 리쿠가 포스 빌드 다이버즈를 결성하고 백팩과 추가무장이 장비된 건담 더블오 다이버 에이스로 업그레이드 되어 데뷔전을 치른다. 제 7 기갑사단의 하위 포스인 제 7 사관학교가 포스전 상대팀으로 결정되었고, 주인공 기체인데도 2화 연속으로 공기화된 설욕을 하려는 듯 멋지게 활약한다.
코이치가 구상한 포스전 전술에 따라 빌드 다이버즈는 상대팀을 방심하게 만들고 전력을 분산시킨 뒤 선제공격으로 선수를 쳐 지속적으로 우위를 점하게 된다. 더블오는 나무에 소드 라이플을 걸어두고 와이어를 밟으면 자동으로 발사되는 함정을 설치하고 당황한 적을 다이버 소드로 기습하는 치밀함과 기민함을 보여주었다. 이 또한 코이치의 전술 지시를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전지에서의 마지막 대장기 대결에서 백팩의 버니어를 가변시키고 날개를 펼쳐서 기동성을 올려 대장기 자쿠 1에게 고속 접근하여 A자로 베어버린다.
8화에서는 포스 빌드 다이버즈가 데뷔전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베앗가이 축제가 열리는 베앗가이 섬으로 날아간다. 그곳에서 열리는 이벤트 미션인 '베앗가이 퀘스트'에 참가하는데, 참가자들은 건프라에 탑승하여 보물찾기를 하게된다. 그러나 보물찾기 도중에 스테아라는 이름의 매스 다이버가 조종하는 가이아 건담의 공격을 받는다. 지금까지 브레이크 데칼을 탐욕때문에 사용한 1회성 악역들과 달리 스테아는 팀에서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하고 민폐만 끼치는 것에 대한 열등감에 대한 심리적 보상을 위해 데칼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너무나도 부족한 실력탓에 금지된 힘을 쓰고도 더블오에게 생채기하나 내주지 못하고 오히려 더블오가 휘두른 소드에 바인더하나가 잘려나가면서 추락한다. 이때 더블오의 모습은 마치 수정 따귀를 날리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가이아 건담을 동료 무라사메가 받아주고 더블오가 화해의 손길을 내밀면서 소동은 일단락된다.
9화에서는 2화에서 등장한 옥염의 오거가 대장인 포스 '백귀'를 상대로 포스전을 치르게 된다. 그리고 백귀의 멤버 도지와 오거의 도전을 차례로 받게된다. 도지는 사용 건프라를 기라기라가로 바꾸어 더블오에게 덤볐지만 또다시 패배의 아픔을 맛보게 된다. 아쉽게도 이때의 전투장면은 생략되었다. 다만 리쿠도 여유롭지는 못했는지 힘겹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때 징크스 오거가 나타나고 더블오는 징크스와 2차전을 치르게 된다. 잠시 검으로 맞대결하며 간을 보던 징크스는 또다시 트랜스암을 써서 기습적으로 찔러들어오지만 리쿠는 2화에서 사라와 한 약속을 지켜 트랜스암을 쓰지 않았다. 그리고 압도적인 기동성의 차이속에서도 빈틈을 찾아내서 공격하여 이전보다 조금 성장했음을 보여주지만 거기까지였다. 도리어 역관광을 당하며 바닥에 처박히면서 또다시 치명타를 허용할 위기에 처하지만, 브레이크 데칼을 사용한 도지의 기라기라가가 두 건프라 사이에 끼어들어 둘 모두를 공격한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기라가는 폭주하여 다이버의 통제를 벗어나 제멋대로 움직인다. 하지만 이번에도 더블오는 징크스와 힘을 합쳐 싸워 기라가를 제압한다.
10화에서 매스 다이버들의 근거지를 찾아내 일망타진하기위해 쿠죠 쿄야가 결성한 유지 연합에 참가한다. 매스 다이버의 근거지에서 연합부대와의 교전이 시작되고, 연합부대가 몰려나오는 적들을 상대하며 돌파구를 열어준 사이에 더블오는 건담 AGE-2 매그넘과 RX-0 마루 및 다른 연합 부대원들과 함께 근거지인 자원위성으로 돌격한다. 그리고 더블오에 함께 타고 있던 사라의 말에 따라 매스 다이버의 우두머리가 있는 통로로 직행하게 되는데 그 때 3화에서 더블오에게 기습을 가했던 새 형태의 건프라가 통로안에서 나타나고, 새의 주인도 모습을 드러낸다. 그것은 지금까지 전우로서 함께 싸워온 아야메의 RX-0 마루. 마침내 본색을 드러낸 아야메가 더블오를 막아선다.
11화에서 리얼타입으로 변신하여 덤벼드는 RX-0 마루를 어쩔 수 없이 상대한다. 하지만 제로마루는 수비만 하는 더블오를 격파 직전까지 몰아부쳤으나 현재와 더불어 과거의 과오를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는 아야메는 더블오를 끝장내지 못한다. 그리고 리쿠와 사라는 악역을 자처하며 수많은 잘못을 저지른 아야메에게 진심으로 구원과 용서의 손길을 건네고 너무나 오랫동안 밝고 올바른 길을 그리워했던 아야메는 그런 그들을 눈물로 받아들인다. 이때의 연출이 유니콘 건담 OVA 3화에서 마리다와 버나지가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는 것과 같다.
그렇게 아야메가 진정한 빌드 다이버즈 멤버가 되었을 때 개조된 양산형 큐베레이를 조종하는 매스 다이버가 공격해온다. 곧장 더블오는 큐베레이에게 반격을 가하지만 브레이크 데칼의 힘으로 더블오의 공격은 하나도 통하지 않았고 큐베레이의 공격에 오히려 벽에 처박히고 만다. 그런 더블오를 대신해 제로마루가 큐베레이를 막아서고, 그 사이 더블오는 매스 다이버들의 우두머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12화에서는 11화 마지막에 매스 다이버들의 우두머리 앞에 당도한 리쿠와 사라가 그와 논쟁을 벌이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결과 상대방이 얼마나 정신나간 작자인지만 확인할 수 있었다.[7] 그리고 쿄야와 타이거 울프, 샤흐리아르가 현장에 난입하고 타이거 울프가 우두머리를 잡으려고 했지만, 그는 보라색 하로를 통해 게스트 다이버로 위장하고 있었고 본체인 하로는 그대로 도망친다. 그리고 우두머리는 거대 모빌아머 빅잠을 불러낸다. 브레이크 데칼의 힘으로 설정 크기보다 3배이상 더 거대화된 빅잠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자원위성이 무너져내리고 위성에 잠입하였던 5명은 각자의 건프라에 타고 위성에서 탈출한다. 곧이어 빅잠의 확산 빔포 공격이 시작되고 안그래도 메스 다이버들에게 밀리던 유지연합부대의 전력은 더욱 처절하게 무너져내린다. 그리고 우두머리는 진작부터 고대해왔던 야심찬 계획을 실행시킨다. GBN의 메인 프로그램에 간섭하여 파괴하는 버그를 발동시키고, 또한 브레이크 데칼이 탑재된 모든 건프라들의 통제권을 빼았고 그 건프라들로 버그의 효과를 증폭시켜서 현재의 배틀필드 외에 GBN 전체에 버그의 영향력을 퍼뜨린다.[8]
곧이어 GBN을 지키기위한 유지연합부대의 반격이 시작된다. 건담 AGE-2 매그넘, 그리모어 레드베레 및 호위 건프라들과 건담 더블오 다이버 에이스가 빅잠을 향해 돌격하여 원거리 사격을 퍼붓지만 빅잠의 I 필드에 모두 막힌다. 장거리 사격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파악한 매그넘의 쿄야는 롬멜의 레드베레와 접근전 공격을 시도하지만 빅잠의 두꺼운 장갑에 두 기체의 타격은 모기가 무는 것만도 못하였고 오히려 빅잠의 반격으로 레드베레가 반파된다. 유지연합부대 최고 실력자인 두 기체의 공격에도 건재한 빅잠앞에서 부대원들은 절망하지만, 쿄야가 포기하지 말라며 사기를 다시 북돋워주고 이에 힘을 얻은 리쿠도 GBN을 지키기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그러자 그때까지 숨죽이고 있던 더블오가 마치 의지를 가진 존재처럼 리쿠의 말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사라는 이것이 더블오가 자신의 힘을 행사하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리쿠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트랜스암을 써도 된다는 사라의 허락이 떨어지고, 드디어 오랜만에 붉게 물든 더블오가 활약을 시작한다. 빅잠의 모든 공격을 피하고 접근하여 근접전을 펼치지만 칼날과 왼손만 부서져나갈뿐 빅잠에게 별다른 타격은 주지 못한다. 그렇지만 이 덕분에 다시 사기를 회복한 연합부대가 재차 공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라가 리쿠의 손을 잡아주며 한층 더 사기를 끌어올려줄때 더블오의 GN드라이브가 깨지면서 거대한 날개가 생성된다. 더블오는 이 빛의 날개로 빅잠의 확산 빔포를 모두 튕켜내고 빅잠을 날개로 감싸안는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버그의 영향이 완전히 사라진다. 곧이어 최후의 발악을 하는 빅잠을 건담 지옌 알트론과 세라비 건담 세헤라자데, 건담 AGE-2 매그넘이 각자의 필살기로 대파시키고 더블오가 다시 돌격하여 마무리를 짓는다.[9][10]
이후 유지연합부대의 대장 쿠죠 쿄야가 미션 종료를 선언하면서 자원위성대전의 막이 내려진다.
13화에서 정체를 밝히지 않은 누군가가 리쿠에게 메신저[11] 를 시켜 과거에 아야메의 포스에 본인이 들어가있을때 연패를 거듭하는 포스의 대장을 유혹하여 V2 건담과 교환한 포스의 건프라를 돌려주겠다고 하며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약속 장소를 낡은 창고로 정하고 리쿠에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서 올것과 더블오 에이스를 가지고 오라는 조건도 덧붙인다. 결국 리쿠가 약속장소에 도착하자 의뢰인이 정체를 드러낸다. 그는 다름아닌 매스 다이버들의 우두머리였다. 그리고 그동안 감추고 있던 얼굴과 이름(시바 츠카사)도 밝힌다.[12] 그리고 그는 리쿠에게 GPD(건프라 듀얼)에서 이기면 위에서 언급한 건프라를 돌려주는 조건으로 그에게 대결을 강요한다. 츠카사는 잠시 리쿠에게 GPD에 적응할 시간을 주는 의외의 관대함을 보이지만 리쿠가 금새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자 곧바로 자신의 건프라 '건담 아스트레이 노네임'을 공개한다. 그리고 두 건프라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된다. 500회 이상 GPD에서 승전했다는 츠카사의 말답게 뛰어난 기동성과 한 번 내리칠때마다 혼신이 담긴 빔샤벨 공격으로 더블오는 밀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노네임이 쏜 빔 런처로 수퍼 GN 소드가 부서지고 빔샤벨에 베이면서 가슴에 큰 흉터가 남게된다. 곧이어 노네임이 던진 대검에 왼팔을 잃으면서 더블오는 등장이래 매우 크게 파손된다.
그리고 츠카사는 실제로 건프라가 손상되는 이 싸움이 진짜이며 GBN에 대한 자신의 광기어린 경멸을 리쿠에게 관철시키려 들고, 리쿠는 자신과 더불어 GBN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비웃고 부정하는 그에게 진심으로 분노한다. 그리고 노네임이 쏜 빔 런처의 빔을 다이버 소드로 베어버리는 분노어린 힘을 보여준다. 그러자 츠카사는 확실한 승리를 위해 비장의 수단 '나이트로 시스템'을 발동시키고 더블오도 트랜스암으로 이에 맞선다. 막상막하의 치열한 싸움끝에 두 건프라는 더 큰 손상을 입고 바닥으로 추락한다. 하지만 둘다 격파되지는 않았고 노네임은 승부를 결정짓기 위해 다시 공격해온다. 그리고 리쿠는 망가져가는 더블오에게 죄책감의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했지만 꼭 이겨야했기 때문에 더블오의 오른손과 머리를 추가로 잃는 희생전을 통해 노네임의 복부에 빔샤벨을 찔러넣는다. 배틀에서 승리한 리쿠는 츠카사에게 건프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더 이상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짓은 그만둘 것을 부탁한다.
14화에서 현재의 다이버 에이스로 온전히 수복은 가능했지만, 리쿠는 새롭게 발전된 형태로의 개수를 원했다. 그리고 빌드 다이버즈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건프라를 완성시킨다. 그리하여 건담 더블오 다이버의 혼을 계승한 건프라, '건담 더블오 스카이'가 완성된다. 가슴의 클리어 부품 내부에 아스트레이 노네임으로부터 받은 흉터는 일부러 남겨두었는데 지금까지의 싸움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 즉,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다.
2.3. 건담 더블오 스카이
더블오 다이버의 혼을 계승한 미카미 리쿠의 새로운 기체.
3. 모형화
전작의 빌드 버닝 건담처럼 MG화는 되지 않았다. 대신 라이벌 기체인 건담 AGE-2 매그넘이 MG화 된 상태. 다만 버닝 건담과는 달리 기존 MG 더블오 건담의 프레임을 유용할 가능성이 충분하지만, 현재까지도 소식이 없다.
3.1. 건프라
3.1.1. HG
- 건담 더블오 다이버
HG 건담 더블오 다이버는 기존 HG 더블오 건담을 베이스로 제작되어 기존 일부 금형을 유용하고 변경된 부분만 신규 조형으로 추가했다. 그러면서도 기존 HG 더블오 건담의 런너에 변경된 부분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원래 투명 클리어로 사출되었던 파츠들이 클리어 그린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클리어 레드로 재현되어야 할 이마 센서 파츠도 클리어 그린으로 사출되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씰을 부착해야 한다.[13] 색분할은 전반적으로 준수한 편이지만, 파츠 분할되지 않는 얼굴의 회색 라인 뺨과 다리 부분에 씰을 붙여야 한다. 씰의 이질감은 다소 심한 편이다. 해당 부분은 부분도색하기 쉬운 부분이라 한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그 외 구성으로 HGBC 커스터 무장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양손에 적용 가능한 라이플용 손, 무장용 손, 포즈 연출용 편 손까지 총 3쌍의 손 파츠가 부속되었다. 앞서 서술한 신규 조형의 파츠들 등으로 구성품이 늘어났음에도 HG 더블오 건담과 동일한 1,000엔에 책정되었다.
여담으로 정크 파츠로 클리어 그린로 사출된 더블오 건담의 다리 클리어 파츠가 남아서 기존 HG 더블오 건담에도 활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여러 정크 파츠가 남지만, 일부 파츠의 부재 및 런너 배치 변경으로 인해 HG 더블오 건담은 재현할 수 없다.
그 외 구성으로 HGBC 커스터 무장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양손에 적용 가능한 라이플용 손, 무장용 손, 포즈 연출용 편 손까지 총 3쌍의 손 파츠가 부속되었다. 앞서 서술한 신규 조형의 파츠들 등으로 구성품이 늘어났음에도 HG 더블오 건담과 동일한 1,000엔에 책정되었다.
여담으로 정크 파츠로 클리어 그린로 사출된 더블오 건담의 다리 클리어 파츠가 남아서 기존 HG 더블오 건담에도 활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여러 정크 파츠가 남지만, 일부 파츠의 부재 및 런너 배치 변경으로 인해 HG 더블오 건담은 재현할 수 없다.
- 건담 더블오 다이버 에이스
별매의 HGBC 다이버 에이스 유닛이 발매되어 '건담 더블오 다이버 에이스'를 재현할 수 있음에도 특이하게 합본을 발매한다고 공개했다. 다만, 발매 정보가 공개된 이후 몇가지 논란이 생겨났다.
첫번째는 클리어 레드의 머리 센서 파츠 추가
앞서 다이버 키트를 서술하면서 언급했지만, 머리의 센서 파츠는 클리어 그린으로 사출되어 씰을 붙이게 되어 있는데, 합본에서는 아예 클리어 레드 파츠가 부속된다. 이는 다이버를 먼저 구매한 사람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치면서 기존 구매자들에게 원한을 샀다.
두 번째는 발매 시기와 가격
일단 발매 시기가 2018년 7월인데, 이미 다이버 에이스 유닛이 5월에 발매되었고 작품 내 등장 및 활약을 고려했을 때 동시기에 발매했었어도 문제는 없다. 오히려 2개월 가량 늦게 발매함으로써 크게 이득볼만 한 것도 없다. 다만, 반다이의 알 수 없는 내부 사정들로 인해 이런 사례는 제법있는 편이다. 그리고 가격은 다이버 1,000엔 + 에이스 유닛 700엔에 추가 클리어 파츠, 빔 사벨용 빔날 파츠가 되면서 2,000엔에 책정되었는데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다.
위 논란을 차치하고 키트의 품질은 준수한 편이다. 다만, GN 다이버 소드는 일부 골다공증이 관찰되기도 하고 치명적으로 멋있지 않은 디자인으로 인해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밋밋한 건담 더블오 다이버보다는 결합한 상태가 나은 편이다.
첫번째는 클리어 레드의 머리 센서 파츠 추가
앞서 다이버 키트를 서술하면서 언급했지만, 머리의 센서 파츠는 클리어 그린으로 사출되어 씰을 붙이게 되어 있는데, 합본에서는 아예 클리어 레드 파츠가 부속된다. 이는 다이버를 먼저 구매한 사람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치면서 기존 구매자들에게 원한을 샀다.
두 번째는 발매 시기와 가격
일단 발매 시기가 2018년 7월인데, 이미 다이버 에이스 유닛이 5월에 발매되었고 작품 내 등장 및 활약을 고려했을 때 동시기에 발매했었어도 문제는 없다. 오히려 2개월 가량 늦게 발매함으로써 크게 이득볼만 한 것도 없다. 다만, 반다이의 알 수 없는 내부 사정들로 인해 이런 사례는 제법있는 편이다. 그리고 가격은 다이버 1,000엔 + 에이스 유닛 700엔에 추가 클리어 파츠, 빔 사벨용 빔날 파츠가 되면서 2,000엔에 책정되었는데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다.
위 논란을 차치하고 키트의 품질은 준수한 편이다. 다만, GN 다이버 소드는 일부 골다공증이 관찰되기도 하고 치명적으로 멋있지 않은 디자인으로 인해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밋밋한 건담 더블오 다이버보다는 결합한 상태가 나은 편이다.
3.1.1.1. HG 옵션 유닛
앞서 발매된 HGBD 건담 더블오 다이버와 조합하여 '건담 더블오 다이버 에이스'를 만들 수 있다. 빌드 커스텀 키트이기 때문에 다른 HG 키트들에도 적용 가능하다.[14]
구성품은 날개가 달린 백팩, GN 다이버 소드 2개, 슈퍼 GN 소드 II 재현용 파츠와 추가 무릎 장갑 2개, 원형 GN 드라이브 파츠 2개[15] , 호환용 조인트 파츠 2종[16] 이 있다.
건담 더블오 다이버의 강화형인 에이스와 더블오 건담의 강화형인 더블오 라이저를 비교했을 때는 약 9년이라는 발매 텀을 고려했을 때, 다소 아쉬운 구성이다. 먼저 먼저 가장 아쉬운 부분은 GN 다이버 소드로, 클리어 그린 파츠으로 색분할을 잘 해주었지만 칼몸 안쪽에 골다공증도 있고 바깥은 흰색, 안쪽은 회색으로 색감 통일도 안돼서 안쪽면을 보면 몹시 성의없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소드를 GN 드라이브 바인더 바깥쪽에 거치하게 되어있는데 더블오 라이저의 날개 형태 바인더를 의도한 듯 하지만, 칼날이 너무 얇아서 다소 어색한 감이 있다.
슈퍼 GN 소드 II의 칼날은 파란색과 흰색 조합으로 원래의 것보다 간지나지만, 칼날 끝부분은 그냥 하나의 부품으로 내도 될 부분을 2개로 나눠서 쓸데없이 접합선이 생겨버렸다. 그리고 이 칼날만 빼서 대검을 GN 드라이브 바인더에서 떼어냈을 때 대신 부착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소드 손잡이가 잉여로 남아버려서 애매한 느낌을 준다
백팩은 날개를 펼쳤을 때와 접었을 때에 맞추어 중앙 버니어 부분도 함께 가동할 것이 권장되는데, 이렇게 바꿔주려면 백팩을 떼어내고 해야 하는 점이 상당히 번거롭다. 조인트도 오라이저와 달리 2개라 잘 빠지지도 않는다. 포즈를 취할 때 GN 드라이브가 날개와 간섭을 일으키는 문제도 있다. 그 외에도 더블오 라이저는 남는 잉여 부품이 전혀 없었지만 더블오 다이버는 너무 많이 남는다. 무릎 장갑, GN 소드 2의 칼날, 신금형 GN 드라이브 부품이 죄다 남게 된다. 백팩 이외의 부품이 모두 교체 장착식이어서 생기는 문제. 그리고 이 키트에도 빔 사벨용 빔날 파츠는 제공되지 않는다.
게다가 이후에 건담 더블오 다이버랑 다이버 에이스 유닛 합본키트가 발매되는 바람에 미리 구입한 사람들은 반다이의 제물이 되었다.[17]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없었는지, 2019년 건담베이스 설날 이벤트로 건담 빌드 다이버즈 키트 2개를 사면 다이버 에이스 유닛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다만, 이렇게 소진했음에도 재고량은 제법 많은 편인듯 하다. 애초에 빌드 커스텀 파츠들은 사는 사람만 사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인기도가 낮은 편이다.
3.1.1.2. HG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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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건담 빌드 다이버즈 페스티벌 2018"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300엔.
A 런너와 J 런너의 회색 파츠(프레임, 손 파츠 등)을 제외한 모든 파츠가 유색 클리어 사출되었고 반짝이(라메)가 들어가 있다. 그 외 기본적인 특징은 일반판과 동일하다.
2018년 7월, "건담 빌드 다이버즈 페스티벌 2018"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300엔.
A 런너와 J 런너의 회색 파츠(프레임, 손 파츠 등)을 제외한 모든 파츠가 유색 클리어 사출되었고 반짝이(라메)가 들어가 있다. 그 외 기본적인 특징은 일반판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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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Gundam Docks at Hong Kong III"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300HKD.
흰색 파츠에 유광 실버 멕기가 적용되었으며, A 런너와 J 런너의 회색 파츠(프레임, 손 파츠 등)을 제외한 다른 컬러의 파츠들은 유색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2018년 8월, "Gundam Docks at Hong Kong III"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300HKD.
흰색 파츠에 유광 실버 멕기가 적용되었으며, A 런너와 J 런너의 회색 파츠(프레임, 손 파츠 등)을 제외한 다른 컬러의 파츠들은 유색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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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에 발매된 "건담 빌드 다이버즈 BD-BOX 1 하이그레이드판"에 동봉된 한정판이다. 가격은 30,000엔(BD-BOX 포함).
회색 파츠들은 메탈릭 사출, 흰색 파츠는 노란색 클리어+라메, 그 외 다른 컬러의 파츠는 주황색 클리어+라메로 사출되었다. 이 모습은 오프닝 장면에서 다이버 기어 위에서 더블오 다이버가 스캔될 때 금빛으로 빛나는 장면을 재현한 한정판으로 포장 상자 또한 다이버 기어가 인쇄되어 있어서 더블오 다이버의 스캔 및 출격 장면을 재현할 수 있다. 출격 장면은 당연히 일반판을 가지고 구현하면 된다.
2018년 9월에 발매된 "건담 빌드 다이버즈 BD-BOX 1 하이그레이드판"에 동봉된 한정판이다. 가격은 30,000엔(BD-BOX 포함).
회색 파츠들은 메탈릭 사출, 흰색 파츠는 노란색 클리어+라메, 그 외 다른 컬러의 파츠는 주황색 클리어+라메로 사출되었다. 이 모습은 오프닝 장면에서 다이버 기어 위에서 더블오 다이버가 스캔될 때 금빛으로 빛나는 장면을 재현한 한정판으로 포장 상자 또한 다이버 기어가 인쇄되어 있어서 더블오 다이버의 스캔 및 출격 장면을 재현할 수 있다. 출격 장면은 당연히 일반판을 가지고 구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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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8년 7월부터 9월까지 건담인포에 진행된 "건담베이스 15주년 기념 시리얼 캠페인"에 응모한 사람 중 100명에 증정된 경품이다. 비매품.
모든 파츠에 골드 코팅이 적용되었다. 다만, 애초에 코팅 한정판을 고려한 키트가 아니라서 곳곳에 게이트 자국이 크게 남는다. 이후에도 각 건담베이스 매장별 N주년 이벤트에서도 재차 경품으로 증정된 적이 있다.
2018년 7월부터 9월까지 건담인포에 진행된 "건담베이스 15주년 기념 시리얼 캠페인"에 응모한 사람 중 100명에 증정된 경품이다. 비매품.
모든 파츠에 골드 코팅이 적용되었다. 다만, 애초에 코팅 한정판을 고려한 키트가 아니라서 곳곳에 게이트 자국이 크게 남는다. 이후에도 각 건담베이스 매장별 N주년 이벤트에서도 재차 경품으로 증정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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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건담베이스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300엔.
건프라 엑스포 한정이었던 RG 더블오 라이저, 퀀터, 엑시아에 적용된 트란잠 클리어로 사출된 것이 특징이다. 그 외 기본적인 특징은 일반판과 동일하다.
2019년 7월, 건담베이스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300엔.
건프라 엑스포 한정이었던 RG 더블오 라이저, 퀀터, 엑시아에 적용된 트란잠 클리어로 사출된 것이 특징이다. 그 외 기본적인 특징은 일반판과 동일하다.
3.1.2. SD
SD 건담 크로스 실루엣 라인업으로 상품화되어서 별매의 CS 프레임으로 원하는 프로포션으로 재현할 수도 있다. SD답게 씰이 제법 붙이긴 하지만, 순조립 상태의 모습은 괜찮은 편이다.
4. 관련 문서
[1] 2화에서 밝혀진 바론, GBN에서 '''트란잠은 건프라의 완성도에 따라 사용 가능 여부가 변한다'''고 한다. 리쿠가 트란잠을 시험 기동하던 중 갑작스럽게 위험 표시가 출력된 것이나 사라가 더블오 다이버가 괴로워한다고 말하며 트랜스암을 사용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보아 현재 더블오 다이버의 완성도로는 원작에서 오라이저 도킹 전의 더블오처럼 트란잠 시스템이 굉장히 불안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국 오거 刃-X와 대결에서 한쪽 GN 드라이브가 폭발하며 리타이어하였다.[2] 건담 에이지에 출연한 베이건의 기체들은 원래부터 에너지 실드로 코팅되어져 있다.[3] 손을 땅에 짚으면서 엎드리며 무릎으로 미끄러지면서 접근하는데, 이 장면은 철혈의 오펀스 38화에서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가 하슈말과 싸울때 그 밑으로 파고드는 구도를 그대로 가져왔다. 여담이지만 ED 연출에서 나가이 타츠유키가 참여하였기에, 이번 작품도 철혈의 오펀스처럼 또 폭망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괜한 걱정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이때의] 대함도-소형 빔라이플-대형 라이플의 무기구성은 더블오 스카이로 이어진다.[4] 대장기는 제간(에코즈 타입)에 피코 알티도르 전용기 색상, 나머지 2대는 제간(버넘 커스텀) 색상.[5] 장갑의 강도가 향상되어 빔라이플을 비롯한 공격들이 먹히지 않자 상대적으로 약한 관절부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싸웠다.[6] 필드 자체의 디버핑 효과로 특수 코팅을 해주지 않으면 관절부에 모래가 들어가 가동률이 떨어지도록 되어 있으며, 다이버 랭킹이 낮으면 건프라 사용도 제한되어 있다.[7] GBN은 다이버들이 만든 건프라의 데이터를 가상 현실속에서 입체화시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또다른 세계다. 그러나 매스 다이버들의 우두머리는 실제 건프라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특수기계를 통한 진짜 건프라 배틀 즉, GPD를 너무나 사랑했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건프라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GBN에 몰리게 되고,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진 그는 커다란 상실감을 느낀다. 현 빌드 다이버즈의 멤버 코이치가 건프라 배틀을 그만두게 된 것과 같은 이유다. 그러나 그것이 광적인 GBN에 대한 증오를 낳게되었다. 그렇지만 본인 한 사람이 싫다고 그것을 남에게 까지 강요하려 들며 심지어 가상 현실이라고 해도 그것을 파괴하려들기까지 하는 행위는 누가봐도 정신나간 짓에 불과할 뿐이다.[8] 다만 우두머리도 브레이크 데칼의 힘으로 메인 프로그램만 파괴하려고 했을 뿐 GBN 전체로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는 안했지만, 그의 기대대로 GBN 전체가 파괴되기 시작하자 매우 흡족해했다.[9] 이 날개의 연출이 상당히 맥빠진다는 의견이 많다. 그도 그럴듯이 9년전 더블오라이저의 트랜스암 버스트와 비교해보면 시각적 효과가 상당히 떨어진다. 심지어 멀리 갈 것도 없이 4년전 빌드 파이터즈의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선보인 플라프스키 윙보다도 연출력이 부족하다.[10] 떨어지는 연출력뿐만 아니라 더블오가 작중에서 별다른 예고나 암시도 없이 엄청난 권능을 행사한 것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뜬금없는 전개다. 더블오라이저의 트랜스암 버스트도 같은 맥락에서 논란이 될 수 있지만 애초에 이때까지만 해도 아직 실력자의 반열에는 들지못한 리쿠의 건프라인 다이버 에이스와 등장 이후부터 주역기로서 특별함이 부각된 더블오라이저는 격이 다르다. 하지만 이마저도 이후의 전개를 통해 이것이 더블오의 자체 능력이 아닌 사라의 권능임이 밝혀지게 된다. 따라서 사라의 도움이 없으면 더블오 단독으로는 날개를 쓸 수 없다는 뜻이므로 활약상도 그 위상이 상당히 빛바래진다.[11] 건담 빌드 다이버즈의 외전인 건담 빌드 다이버즈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주역중 한명인 젠이다.[12] 사실 본작이전에 다 공개되긴 했다.[13] 씰의 이질감으로 인해 붙이기 싫다면, 건담마커 메탈릭 레드를 흔들지 않고 파츠 전체를 칠하면 클리어 도료를 쓴 것 마냥 깔끔하게 해결된다.[14] 다만,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대부분 어색한 편이다. 베이스가 되는 더블오 건담을 그나마 잘 어울리는 편이라서 오히려 이쪽을 더 좋게 보는 팬들도 있다.[15] 이 GN 드라이브는 건담 버체의 것과 비슷하지만 다른 파츠이다.[16] 3mm 구멍 1개용과 2개용 각각 1개씩이 있는데, 2개용은 중복사출로 인해 1개 더 있지만, 설명서에서는 정크로 표기되어 있다.[17] 합본키트에는 개별판매품과 다르게 이마의 클리어파츠를 빨간색으로 추가 사출하여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