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NT-1/모형화

 


1. 개요
2. 건프라
2.1. 구판
2.2. SD
2.2.1. 기타 SD
2.3. MG Ver.1.0
2.3.1. MG Ver.1.0 한정판
2.4. MG Ver.2.0
2.4.1. MG Ver.2.0 한정판
2.5. HGUC
3. 완성품
3.1. MIA
3.2. Gundam Fix Figuration
3.4. 식완
3.5. 가샤폰


1. 개요


건담 NT-1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이다. 오리지널 건담의 적/청/황/백 배색과는 다른 느낌의 흰색과 파란색 위주 배색의 깔끔함이 돋보여서인지 작중 비중에 비해서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이 키트들은 빔 라이플과 실드가 동봉되어 있는데, 사실 원작에서 알렉스는 빔 라이플과 실드는 한번도 쓴 적이 없다. 즉 설정 상으로만 존재하는 무장들인 것. 작중에서는 알렉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팔뚝 개틀링만을 사용했다.

2. 건프라



2.1. 구판


[image]
스케일
1/144
발매
1989년 8월
가격
8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MG나 HGUC와 비교하면 좀 넙데데한 프로포션이나, 발매 당시에는 시스템 인젝션으로 설정색 상당수를 재현한 고품질 키트였다. 초밤 아머 탈착이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아머 파츠 연결용 연질 재질 파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담으로 국내 해적판으로 그 당시에는 발매되지도 않은 1/100 스케일 제품을 출시된 적이 있다. 참고로 뉴 건담도 이런 방식으로 1/100이 나왔는데 실 제품을 열어보면 1/144를 단순 스케일 업한 구성[1]인데 뭘 잘못 한건지 몰라도 얼굴이 넙데데하고 눈부분이 움푹 파인 괴랄한 사출을 보였다.[2] 어떻게 보면 요즘 중국산 키트의 원조격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쪽은 최신 키트를 카피해서 오히려 조형 자체는 좋은 편이다.

2.2. SD


[image][image]
등급
SD 건담 BB전사
넘버링
No.037
No.273
발매
1989년 8월
2004년 11월
가격
300엔
500엔
리뷰
달롱넷 리뷰(No.273)
SD BB전사의 경우 구판인 BB전사 37번과 신판인 BB전사 NEO판이 있는데 둘 다 초밤 아머 기믹이 재현되어있다. 구판은 GFF버전으로 금형을 유용한 키트로서 짐 커스텀과 콘파치블 킷으로 재발매. 단 사출색은 짐 커스텀에 맞춰져 있어서 GFF 버전으로 NT-1을 재현 할려면 도색 필수.[3] 양쪽 모두 오리지널 기믹으로 초밤아머의 헤드기어가 포함되어있다.
차이점은 구판은 스프링으로 총알이 튀어나가는 빔 라이플이 들어있으나 팔의 개틀링이 없고 신판은 빔 라이플이 없지만 팔의 개틀링이 있으며[4] 초밤아머 파츠를 모아서 전차 비슷한 덩어리로 만들 수 있다.

2.2.1. 기타 SD


SD전국전에서는 무사알렉스로 등장하여 SD전국전 2부인 풍림화산편과 3부인 천하통일편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풍림화산편 BB전사 넘버링은 51번으로 발매되어 아크의 통치자인 삼대목대장군이 대장군으로서의 힘을 되찾아 주기 위해 동료들을 모으는 여정을 하며, 천하통일편에서는 73번 네오알렉스로 발매되어 과거의 시대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어 초대대장군과 힘을 합하여 쿠로마진을 쓰러뜨린다.
그러나, 쿠로마진이 쿠로마진야미코우테이로 부활하게 되자 사대목건담대장군(넘버링 94번)으로 출세하여 역대의 대장군들을 모아 다시 한번 초대대장군을 돕고 쿠로마진야미코우테이를 쓰러뜨리는데 일조한다.
본편에서의 안습한 대우에 비하면 SD전국전에서는 두 개의 시리즈에서 당당히 주인공을 맡으며 건담군단이 야미군단과 그 흑막인 쿠로마진을 쓰러뜨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좋은 대접을 받고 있다.
무사알렉스 외에도 무사알렉스의 카게무샤로서 87번 카게알렉스라는 키트가 발매되었는데 이 키트는 위의 37번 키트의 금형을 유용한 키트이다. 37번의 파란색 사출이 검정색 사출로 바뀌고 무사갑옷이 추가된 채로 발매되었다.
무사알렉스는 7인의 초장군편에서 123번 고우키 건담으로 환생하여 다시 등장하는데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등장한다. 자세한건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등장기체 참조 이외에도 고우키 건담의 금형을 유용한 168번 대선귀건담이라는 키트가 존재한다.

2.3. MG Ver.1.0


[image]
등급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1999년 10월
가격
3,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MG 1.0은 초밤 아머, 무장이 존재감이 좋은 편이다. 개틀링도 탈착식이 아닌 가동식으로 재현. 다만 패키지 일러스트는 좀 미묘한 편. 이 때는 지구연방군 영문 표기가 막 변경된 상황이라, E.F.S.F 데칼과 U.N.T SPACY 데칼을 선택해서 붙일 수 있다. 부분도색 포인트는 적은 편. 그리고 디자이너 탓인지 패트레이버에 썼던 고무 관절 커버가 들어가있다. 그렇지만 어깨 뼈대 중 나사 때문에 힘을 받는데다가 어깨 보호대 연결부가 얇아 잘 부러지니 유의하자. 특이하게도 팔 관절을 이중관절이 아닌 삼중관절을 채용하고 있으며, 이중관절로 부족한 가동률을 팔꿈치에 숨은 관절 하나가 해결하여 인간의 팔에 가깝게 접을 수 있게끔 되어있다.

2.3.1. MG Ver.1.0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이벤트 한정'''}}} '''메탈 클리어 Ver.'''
2000년 9월, "프라모델·무선 조종 쇼 2000 in 도쿄"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5,000엔.

2.4. MG Ver.2.0


[image]
[image]
일반 상태
[image]
박스 아트
초밤 아머 장착 상태
등급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19년 6월 29일
가격
5,8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해외 리뷰 #1 | 해외 리뷰 #2
1.0 발매 후 20년 뒤인 2019년 6월 29일에 0080 방영 30주년을 기념하여 Ver.2.0이 출시되었다. 가격은 5800엔으로 상승폭은 1.0의 2배 가까이 된다.[5]
박스아트는 자쿠 II 改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콕핏을 빔 사벨로 찌르기 바로 직전의 장면이 그려졌다.[6][7]
발매후에는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제품인만큼 다양의 의견의 후기들이 나오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 나온 제품은 맞지만 기대가 컸던만큼 단점도 뚜렷하다.
이하는 장단점 전문이다.[8]
[펼치기 / 접기]
장점
'''가성비가 좋음'''[16]
조립
직관적이고 간단한 조립
외형
매체속 모습을 그대로 옮긴 헤드 형상
뚜렷하면서 은은해진 사출색
입체적인 종아리의 높은 완성도
뛰어난 색분할[17]
가동
팔뚝이 부드럽게 회전하는 기믹
프론트 아머가 크게 올라감[18]
부속
알과 버니, 부러진 뿔 추가[19]
바주카, 초밤아머용 헤드기어 추가[20]
초밤아머의 내부 골조 삽입[21]
기믹
합리적인 손가락파츠의 교체구조[22]
실드/초밤아머 사용 중의 게틀링 전개
초밤아머 장착시의 스러스터 전개
단점
조립
'''손목이 빡빡하여 높은 파손 위험'''
초밤아머 스러스터 가동부의 파손 위험[23]
퍼스트 2.0 등과 비교해 식상해진 구성[24]
외형
초밤아머 일부의 파팅라인이 과함[25]
팔꿈치/무릎 관절의 디테일과 밀도감의 부족
다리의 왜소함[26]
가동
씰링 때문에 어깨가 가동하다 빠질 수 있음
허리 좌우가동 / 고관절 이동 기믹의 부재
리어아머가 일체형, 초밤아머 장착시 가동불가
무릎 가동 후 뒷종아리 형상이 비어보임[사진자료]
발목의 볼관절이 헐거운 편
부속
개틀링이 작아짐
비어보이는 곳이나 일부 골다공증[27]
크리스티나 맥켄지 피규어의 부재
기믹
뿔 조인트가 얇아 뿔 교체시 파손 위험
팔다리의 초밤아머가 가끔씩 떨어짐[28]

디자인은 원작에 아주 약간의 리파인을 가한 정도이다. 발이 기존보다 작아진 것을 제외하면[9] 1.0보다도 원작에 가까운 비율이 돋보인다. 거기에 2.0은 전체적인 비율을 잘 조율해 놓아 우직한 느낌이 든다. 게다가 설정 속의 색분할도 완벽하게 구현해 놓았다. 그 중 노란색 버니어의 색분할은 1.0때는 생략되었던 부분이라 더더욱 환영할만한 요소이다.
초밤아머는 아주 거대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비단 외형 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골조가 추가된, 무려 뼈대-장갑-뼈대-장갑의 4중 구조를 취하고 있다. 덕분에 초밤아머의 구성이 한층 호화로워졌다. 특히 리어아머는 1.0보다 2배 가까이 커진 볼륨과 골조의 버니어 디테일로 많은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물론 프론트 아머, 백팩의 초밤아머용 조인트는 평소에 숨겨져있으며 장착시 장갑을 슬라이드식으로 전개하여 드러나게 설계되어 있는 등 개발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원작재현의 일환으로 캠퍼와의 전투 중 부러진 블레이드 안테나가 동봉되고, 초밤 아머 장착 후 추진부의 개폐가 구현되었다.[10] 또한 SD건담 BB전사 오리지널 기믹이었던 페이스 가드와 헤드기어 파츠가 추가 되고 2.0만의 기믹으로 실드나 초밤 아머를 착용하고 있을때 초밤아머 커버와 실드 일부를 위로 들어올려 개틀링을 사격할 수 있는 기믹이 들어갔다. 어깨의 주름은 비닐로 표현하고 있다. 부속 피규어로는 콕핏안의 크리스 이외에 알에게 비디오 편지를 남기는 버니와 최종결전 당시 전투를 말리려고 달려가던 알의 피규어도 부속된다.

무장은 빔 사벨, 실드, 바주카가 동봉되며, 팔 내부에선 개틀링이 전개된다. 빔라이플은 몰드가 1.0보다 얇아지고 여러군데 클린 업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하이퍼 바주카는 1.0때는 포함되지 않았고 로봇혼에나 들어있던 물건이다. 센서는 클리어 그린으로 분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탄창 부분은 MG 건담 2.0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때문에 MG 건담 2.0의 K런너가 그대로 동봉되어 있어 건담용의 빔 라이플을 센서를 제외하고 조립해 줄 수 있다. 추가장갑인 초밤 아머도 적당한 몰드와 앞서 말한 프레임을 통한 색분할이 이루어 졌다.
이런 환장할만한 구성에 발매도 안했는데 마스터피스 MG가 나왔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하지만 여러 이슈가 들이닥치며 몇몇 아쉬움이 남게 된 키트이다.[11]
발매 직후부터 내구성이 걱정된다는 우려가 나타났다. 특히 손목 부분이 손목 볼조인트의 크기가 구멍에 비해 너무 커서 잘 안들어가며 들어가도 매우 뻑뻑하다. 하필 재질도 KPS라 조립하거나 손목을 회전시킬 때 파손되기 쉬우며, 실제로 손목이 파손되었다는 후기가 많다.[12] 결국 각종 악세서리 모형업체에서 메탈팔목 관절을 개발하는 중. 내구성 이슈 외에도 폴리캡으로 고정되는 어깨가 잘 빠지는 편이며, 발목도 볼관절 부분이 꽤 느슨한 편이다. 초밤아머 장착 후 게틀링 기믹 사용 등 은근히 불안한 구석도 보여주었다.
가동구조 또한 비판의 여지가 많은 편이다. 어깨 씰링에 의해 어깨가 밀려 빠지는 일이 잦다. 허리의 좌우 가동도 고관절 이동기믹도 없어서 무릎앉아 등의 자세를 구현하기 어렵다. 무릎 가동시 종아리가 연동하여 안쪽으로 들어가는 멋진 기믹이 있으나 사실상 로봇혼 기믹의 재탕이고 MG에서 종아리가 커졌기에 가동 후의 모습이 어색해보인다.[13] 심지어 초밤아머 상태에선 저 종아리 연동이 전혀 쓸모없다! 더욱이 팔과 다리의 관절이 작고, 여백이 많고, 디테일이 적게 나와서 볼폼없다. 초밤아머 장착 후에도 허리, 고관절, 다리의 가동을 크게 저해한다. 그나마 건질만한 건 순수 축관절 구조로 되어있는 프론트 아머. 버니어를 그대로 두고 올라가서 스커트 가동역이나 각을 잡아두는 것은 참 편하다.
우주세기 팬들에게 가장 많이 비판받는 부분은 프레임이 조악한 것이다. 초밤아머의 퀄리티가 높은 대신 내부 프레임을 희생하여 디테일이 제간처럼 간소한 것은 물론 팔이며 허벅지며 이게 정녕 뼈대가 맞는지 하는 위태위태한 구조도 있다. 이러한 점이 내구성 문제와 맞물려 구매를 주저하는 목소리가 많았으며, 구매 이후에도 말들이 많이 오갔다. 내부 프레임의 부실함과 더불어 개틀링 커버와 작은 버니어들의 분해가 어려워 모델러들 사이에선 굉장히 안좋은 키트라고 인식되기까지 한다.
그래도 이런 단점들이 심하게 거슬리지 않는 한 라이트유저 입장에선 수작 이상의 평가로 먹고 들어간다. 잘빠진 프로포션, 대단한 구성에 허술한 프레임에 비해 조립도 재밌는 편이다. 확실히 1.0보다 좋아진 것은 맞으니 2.0의 품질이 걱정된다고 1.0을 사는 해괴한 발상은 접어두는게 낫다.

2.4.1. MG Ver.2.0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이벤트 한정'''}}} '''클리어 컬러'''
2019년 8월, "건담베이스 도쿄 팝업 in 이사카와", 건담베이스 도쿄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5,800엔.
팬들의 예상대로 초밤 아머가 유색 클리어로 사출되어 프레임이 그대로 보인다.

2.5. HGUC


[image]
<colbgcolor=#133879><colcolor=white> 등급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4년 6월
가격
1,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HGUC는 2004년에 1,500엔 가격으로 발매되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초밤 아머를 장착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소체의 디테일이 다소 떨어지며, 빔 라이플의 개머리판이 길어서 사격자세에 다소 제한이 있다. 가뜩이나 긴 개머리판에 초밤아머를 장착해서 한층 두꺼워진 팔뚝까지 더해지면 초밤아머 상태에서의 빔 라이플 자세는 힘들어진다. 게다가 초밤아머를 장착할 경우 앞 스커트의 가동이 어려워 다리를 들어올리는 각도가 현저히 줄어들기도 한다. 팔뚝에 걸치는 방식으로 쉴드를 장착하기 때문에 쉴드의 각도를 바꾸기도 어려우며 초밤아머를 장착할 경우 쉴드를 끼워주기 어렵다.
그러나 HGUC라는 점을 감안하자면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 특히 HGUC치고는 데칼이 상당히 많은 편으로 원작의 테스트 마킹을 완전히 재현했다. HG 시리즈 이전의 구판 NT-1 킷 역시 마킹 씰이 많았던 것을 이어받은 셈.
여담으로 몇몇 초창기 모델들이 그렇듯이 박스아트를 완전히 재현하는것이 불가능했는데, 파편이 흩날리는 초밤아머들은 그렇다쳐도 박스아트의 오른팔처럼 가동각이 안나온다. [14] 게다가 박스아트에는 양 손 모두 편 손이지만 이 킷 내용물 중엔 그런 건 없다.
흰색 통짜 빔 사벨이 들어있기 때문에 도색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통짜 빔 사벨의 손잡이 부분만 잘라 백팩에 끼워주고, 백팩에 장착하도록 되어있는 빔샤벨 손잡이에 다른 킷의 클리어부품 빔 사벨 빔 부품을 끼워주는 것을 추천한다. 백팩 장착용 빔 사벨 손잡이에 클리어 부품 빔 연결용 구멍이 있기에 이 방법이 효과적이다.
평균적인 크기의 HGUC에 비해 이 킷은 소체 대비 손이 크다는 것 역시 특이한 점이며 다른 킷의 손을 유용할 수 있다면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의 HG 킷들이 별다른 개조 없이 단순 절단만으로 앞 스커트의 좌우 분리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는 것에 비해 이 킷은 앞 스커트 좌우 분할이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 게다가 초밤아머 때문에 더더욱 앞 스커트 분할이 힘들다.
그리고 개조기인 건담 트리스탄이 10년도 넘은 이 킷의 금형을 유용해 출시되어 욕을 먹고 있다. 게다가 트리스탄은 초밤아머도 없는데다가 마킹 씰도 전무하며 전용 빔 라이플이 손에 잘 장착 되지도 않으며 심지어 일부 가동 범위가 '''원본보다 떨어지는 곳도 있다.''' 그런 주제에 가격은 NT-1과 트리스탄 각각 1,500엔으로 동일하다.

3. 완성품



3.1. MIA


  • 2001년 10월, MIA(Mobile Suit In Action!!) 브랜드로 1,500엔에 발매되었다. 초밤 아머가 동봉되어 있다.

3.2. Gundam Fix Figuration


  • 2004년 1월, #0018로 3,980엔에 발매되었다.
건담 4호기 환장 파츠가 동봉되어 있어 환장이 가능하다. 다만, 초밤 아머는 부속되지 않았다.
  • 2008년 9월, #0038 '프레임 모델'로 4,500엔에 발매되었다.
2004년 제품의 내부 프레임을 재설계하여 관절이 향상되었다. 그리고 건담 4호기 환장 파츠가 제거되고 초밤 아머와 하이퍼 바주카가 부속되는 변경점이 있다.

3.3. 로봇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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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혼 <SIDE MS> RX-78NT-1 건담 NT-1 ver. A.N.I.M.E.
일반판은 2018년 4월에 발매했으며, 본편에서 사용하지 않은 빔 라이플과 하이퍼 바주카가 들어있고 마지막 결전에서 몸체 일부가 파손된 모습을 재현한 파츠가 들어있다. 그런데 '''초밤 아머 버전'''이 '''혼웹한정'''으로 2019년 5월에 발매 예정이라서 일반판을 구입한 유저들에게 거한 통수를 날렸다. 하지만 초밤 아버 버전은 아머 탈착은 가능해도 일반판에 들어있던 마지막 결전에서 몸체 일부가 파손된 부분을 재현한 파츠는 없어서 구성이 대폭 강화[15]되었지만 완벽한 확장판이라고 하긴 어렵다.

3.4. 식완


  • 건담 컨버지
    • 2012년 5월 발매된 'FW GUNDAM CONVERGE' 제1탄에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350엔.
    • 2019년 12월 발매된 'FW GUNDAM CONVERGE #17'에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500엔.
  • 유니버설 유닛
    • 2016년 8월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유니버설 유닛' 제탄에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500엔.

3.5. 가샤폰


  • 2019년 8월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포르테 전사 f' 제10탄에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회당 300엔.
[1] 런너 구성이나 배치가 거의 동일했다.[2] 뉴 건담도 머리를 이상하게 내서 목이 기린목이 돼서 나왔다.[3] 여담으로 무사SD로 나온 카게 알렉스도 구판 SD NT-1의 금형을 사용한 키트로 이쪽도 NT-1의 재현이 가능. 사출색이나 스티커면에서 이쪽이 짐커스텀 제품보다 추천되는편.[4] 다만 이 때문에 손목과 팔꿈치 관절이 없다. 이점을 고려해서인지 팔과 어깨가 볼 조인트로 연결돼 생각보다 포징은 잘되는 편.[5] 초밤아머까지 포함된 값이라고 해도 1.0이 3000엔었던 걸 생각하면 가격 상승이 크게 다가온다. 허나 기존 6000엔 대의 제품의 기믹성을 생각해 본다면 종래의 것보다 오히려 알렉스가 더 우월하며, 22장의 런너는 7000엔 급인 시난주 시리즈와 맞먹는다.[6] [image] 참고로 RE/100 자쿠 II 改의 박스아트와 대치 된다. 멋진 연출이라는 평.[7] 다만 원작에선 자쿠 개가 캐트링을 못쓰게하려고 오른손을 망가뜨려서 왼손으로 빔샤벨을 꺼냈었다.[8] 평가의 기준은 종래의 NT-1 제품에서 발전한 부분과 최신 키트들의 평균치를 고려했으며, 유저의 경험 축적에 따라 체감하는 바는 달라질 수 있다.[9] 사실 원작 중시의 대표작인 건담 2.0도 발이 상당히 작아져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과거의 제품이 발이 큰 이유는 접지력을 확보하기 위함이고, 기술력의 발달로 이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10] 열리는 곳은 크게 종아리 바깥쪽, 어깨 측면 정도이고 작은 해치로 어깨 전후면, 프론트 아머, 무릎 하단, 백팩 상단의 전개가 구현된다.[11] 하필이면 같은 해에 MG 듀나메스MG 발바토스라는 역대급 키트가 발매해 더 아쉬움이 남았다. 게다가얼마 지나지 않아 '''RG''' 뉴건담이 2019년 최강의 품질로 나온 탓에, 작년의 RG 사자비와 MG 제간의 구도가 반복되면서 반다이가 MG를 버렸다는게 프라계의 정설이 된 적도 있었다(...)[12] 조립할 때 팔에 손목 관절 부분을 먼저 끼워넣은 뒤 손을 끼우는 식인데 이 과정에서도 파손되는 일이 잦다. 손 전체를 먼저 조립한 뒤, 가능할 경우 볼 부분을 사포로 약간 갈아내거나 아트나이프로 살짝 깎아서 팔에 끼워넣어야만 파손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즉 설명서대로 조립하면 파손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주의 할 것.[13] 애초에 종아리 윗쪽 끝부분만 움직여도 풀로 가동할 수 있는 구조다. 결국은 뭔가 사족같은 연동기믹.[14] 상박 부분이 가동 하지 않는 초기 HG이므로...그리고 잘보면 하박 부분이 옆으로 돌아간 상태에서 팔을 굽혔다. 마찬가지로 개조가 필요한 부분.[15] 초밤 아머 '''탈착'''을 비롯해서, 각종 이팩트 파츠와 '''신규 조형'''의 얼굴이 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