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MS)/모형화
1. 개요
2. 상세
3. 건프라 목록
3.1. 구판
3.2.1. HGUC
3.2.2. HG Ver.G30th
3.2.3. HGUC 리바이브
3.2.3.1. HGUC 리바이브 한정판
3.2.4. HG G40 INDUSTRIAL Design Ver.
3.2.4.1. HG G40 INDUSTRIAL Design Ver. 한정판
3.2.5. HG Gundam The Origin
3.2.5.1. HG Gundam The Origin 한정판
3.2.6. HG BEYOND GLOBAL
3.2.6.1. HG BEYOND GLOBAL 한정판
3.3. FG
3.4. EG
3.6.1. Ver.1.0
3.6.2. Ver.1.5
3.6.3. Ver.Ka
3.6.4. Ver.O.Y.W
3.6.4.1. Ver.O.Y.W 한정판
3.6.5. Ver.2.0
3.6.6. Ver.3.0
3.6.6.1. Ver.3.0 한정판
3.6.7. Gundam The Origin Ver.
3.6.7.1. Gundam The Origin Ver. 한정판
3.8. PG UNLEASHED
3.8.1. PG UNLEASHED 한정판
3.9. SD
3.10. 기타 모형화
1. 개요
RX-78-2 건담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이다.
2. 상세
'''건담 시리즈의 상징'''인 만큼 반다이의 건프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관련 상품들 중에서 대부분 '''첫 타자'''를 맡았고[2] 일일히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상품화가 이루어진 기체이다.[3]
건프라 외에도 각종 완성품들과 굿즈들까지 다 서술하기는 지면이 부족할 정도라서 이 문서에서는 건프라와 완성품 피규어 위주로 서술한다.[4][5] 사실 관련 굿즈들을 제외하고 건프라와 피규어만 기술해도 지면이 부족하다. 각종 행사상품이나 한정판들까지 작정하고 카운트하면 '''등급별로 개별문서를 작성해줘야 하기에''' 이곳에서는 그중 주요 상품 몇가지만 간략하게 설명하는 격. 이렇게 해도 퍼스트 건담 상품 전체의 절반도 다 기술하지 못했다(...)
다만 이러한 너무 잦은 모형화에 대한 '''안티'''도 많다. 기체의 호불호를 떠나서 너무 자주 모형화가 이루어지니[6] 팬덤이 질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또'''스트 건담'. 최고로 상품화가 활발하고 인지도도 높은 윙제로, 유니콘 건담, 스트라이크 건담조차 한 수 접어야 할 정도. 그래도 똑같은 이유로 욕먹는 저 기체들에 비해서 퍼스트는 최초의 건담이라는 상징성도 있고, 등장작품도 까임방지권을 가진 작품[7] 이라서 욕을 많이 먹진 않는 편이다.[8] 그럼에도 오랫동안 상품을 구매해온 매니아들은 대중적으로 잘 팔리는 기체보단[9] 모형화가 자주 이루어지지 않은 기체들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물론 퍼스트는 팬층이 워낙 두껍고 판매고도 최고급이라[10] 반다이 입장에선 질리든말든 40년 넘게 포기할 수 없는 모델인 것은 맞다.[12]
3. 건프라 목록
3.1. 구판
- 1/144, 리얼 타입
구판은 품질이나 프로포션, 색분할, 조립 편의성 면에서 현재의 건프라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이기에 뭔가를 기대하고 샀다가는 백이면 백 실망할 것이다. 사출색은 치약이 연상되고 몰드는 뭉특하며 팔은 C형 고리에 끼워 접착하는 방식으로 (프로토 타입은 후기 발매인 1/100 GM과 비슷한 방식으로 냈다.) 파츠들의 고정이 전체적으로 매우 부실하다. 스커트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의 킷이라 하체 가동도 거의 되지 않는다. 1/144의 경우에는 색분할이 전무하다. 이 제품을 비롯해 구판들이 나온 당시에는 '''건담을 프라모델로 만들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센세이션인 시대였기에 정 구매하고 싶다면 그러한 시대상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초기의 건프라는 어떤 느낌이었는지 궁금하거나, 아카데미 칸담의 추억을 느껴보고 싶거나, 애니메이션의 작화붕괴를 재현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구매할 필요는 없다. 여담으로 아카데미 카피판은 사출색이 빨강과 노랑이라는 골때리는 사출색이였다. 건담만 그런 건 아니고, 아카데미제 복제 건프라의 사출색이 원판과 동떨어진 경우가 종종 있었다.그리고 아카데미판의 특징이라면 원판에도 없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었다.사용부위는 목 칼라부분과 발.이 외에도 극초판(반다이 마크가 초창기의 만세하는 사람 마크 시기)은 사출색이 좀 더 흰색에 가깝다고 한다.
오래된 키트지만 상징성은 있어서 꾸준히 계속 생산하고 있기때문에 구하는 건 크게 어렵지 않다.
- 1/100, 리얼 타입
1/100의 색분할은 빨간색으로 색분할이 되어 있기는 하나 위치가 이상하고 수도 적다. 그런데다가 빔 사벨은 날 분리나 그립이 별도가 아닌 통짜라서 백팩의 버니어가 있어야 할 구멍으로 뚫고 나와버리고 코어파이터 분리합체 기능을 구겨넣다보니 1/144와는 달리 고관절이 아예 없어져버렸고 허리도 코어파이터가 그대로 노출되는 괴랄한 상태가 되었거니와 금형 노후화 문제로 수축도 심하다. 게다가 완구적인 기믹을 추가하기 위해 오리지널 무장인 로켓포(스프링 발사식)가 들어있다. 1/100 구판 건담 이후에는 다시는 나오지 않은 무장.그리고 아카데미 카피판은 원판에선 흰색이던 상반신과 손,코어파이터 기수가 들어가는 런너를 파란색 사출로 내서 어께 외에는 제대로 된 색분할을 우연하게 실현했다.
리얼 타입은 완전히 동일한 모델이지만 컬러가 좀 더 어두운 색으로 되어있으며 밀리터리스러운 데칼들이 첨부되었다.
- 1/60, 1/72 메카닉 모델
1/60은 1/100 수준의 색분할과 프로포션을 보여준다.[13] 사상 최초로 관절에 폴리캡이 사용된 건프라이기도 하다. 다른 부분은 전부 구판답게 답답하지만, 어쩐지 얼굴만큼은 역대급으로 잘생겼다는 평가가 있다.
1/72 메카닉 모델은 1/60에 비해 훨씬 나은 색분할을 보여주며 독특하게 기체 절반의 외장 장갑을 들어내서 프레임을 보여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이 특징때문에 온전히 외장 장갑을 다 조립하면 가운데로 쭉 갈라진 접합선이 드러나서 보기 좋지 않다. 소형 전구를 이용한 발광 기믹은 있으나, 효과는 미미한 편이다. 기술력 과시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스케일은 1/72라서 1/60에 비해 작지만 동봉된 베이스와 백판으로 인해 비슷한 사이즈가 된다.
3.2. HG
90년에 발매한 최초의 HG 등급 건프라이다. 건프라에 등급이라는 것을 적용하기 시작한 것도 이 모델. 당시 비슷한 시기에 나온 1/144 킷 내에서도 완전가변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Z 건담, ZZ 건담과 마찬가지로 완전 변형으로 코어파이터 변형 및 코어 블록 분리 시스템을 구현해 내었다. 복잡한 가변기믹으로 프로포션이 어정쩡했던 Z나 ZZ와는 달리 같이 나온 HG 건담 Mk-II와 마찬가지로 현대적인 프로포션의 건담 킷들과도 비교해봐도 상당히 세련된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다.
3.2.1. HGUC
MG Ver.2.0처럼 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프로포션이 잡혀서 매우 심플하게 생겼다. 코어 파이터와 하이퍼 바주카(허리춤 부품 교체식으로 수납 기믹 재현), 빔 사벨, 빔 라이플 부속. 이쪽은 HGUC V작전 합본세트에도 들어있고, G파이터 HGUC버전에 약간 변경되어서 들어갔다. 합본세트는 사출색도 똑같지만 전용 스티커가 동봉되었다. G파이터와 동봉된 킷은 3가지 변경점이 있다. 가슴 콕핏 덮개에 패널라인이 추가되고, 3단 분리가 가능해졌으며, G파이터와의 합체를 위해 백팩에 구멍이 추가되고 발 앞꿈치가 아래로 꺾일 수 있게 되었다. 즉, 외형상의 변경점은 거의 없어서 겉보기엔 차이점이 잘 보이지 않는다. HGUC 초기 라인업인 만큼 발목 접지력은 그렇게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건담이니 당연히 1번 타자로 출시되었을 것 같지만, HGUC는 원래 “마이너한 모빌슈트의 프라모델화”를 목표로 만들어진 라인이었기에 건담은 짐보다도 나중에 출시되었다(HGUC 1호는 건캐논이었다). 모빌슈트 건프라 라인들 중 건담이 첫 제품이 아닌 유일한 예.
초회판에서는 하비재팬의 별책부록인 'HOW TO BUILD GUNDAM'이라는 소책자도 동봉되었는데, 여기에는 디테일 업부터 '리얼 컬러', G-3, '''프로토타입 건담''' 작례와 제작법이 실려있었다.
3.2.1.1. HGUC 세트
동봉된 메뉴얼은 조립 안내뿐만 아니라 V 작전, 각 기체의 설명도 같이 기재되어 있다. 사출색이 변경되고 전용 마킹 씰이 부속됐다.
3.2.1.2. HGUC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2005년 8월, "C3 x HOBBY 캐러하비 2005"에서 행사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5,000엔.
HGUC 건담 본체와 EX 모델 건담 트레일러의 합본이며, 각 키트에 엑스트라 피니시 코팅이 적용되었다.
HGUC 건담 본체와 EX 모델 건담 트레일러의 합본이며, 각 키트에 엑스트라 피니시 코팅이 적용되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898D6; font-size: .9em"
2006년 8월, "건프라 엑스포 도쿄"에서 건프라 엑스포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000엔.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898D6; font-size: .9em"
2008년 4월, "건프라 엑스포 in 나고야"에서 건프라 엑스포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000엔.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2020년 8월, "반다이남코코리아 프라모델 & 피규어 엑스포 2020"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한국 54,500원, 일본 5,000엔.
"건프라 40주년 메모리얼 세트"에 포함되어 있으며, 흰색 외장은 티타늄 피니시 코팅이 적용되었으며 나머지 파츠들은 메탈릭으로 사출되었다.
"건프라 40주년 메모리얼 세트"에 포함되어 있으며, 흰색 외장은 티타늄 피니시 코팅이 적용되었으며 나머지 파츠들은 메탈릭으로 사출되었다.
3.2.2. HG Ver.G30th
30주년 기념 버전은 MG OYW 버전을 축소한 듯한 프로포션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조금 더 복잡해진 모습을 가지고 있다. 몸매도 구판에 비해 슬림해졌고 다리도 길어졌으며 몰드도 HG치곤 매우 디테일한 편이다.[16] 그런데 이 버전에는 코어 파이터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또한 빔 사벨은 초기 HGUC와는 달리 빔 파츠가 없고 소위 흔히 말하는 몽둥이형 흰색통짜라 빔 부분은 따로 도색을 해줘야 한다. 초기 HGUC의 빔 파츠를 가져와 30주년 버전의 빔 사벨을 호환하는건 가능하다. 그 대신이라고 할까, 건담 해머가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한다. 이 해머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는데, 중간의 사슬 부위가 진짜 금속 재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건프라 빌더즈G의 포에버 건담의 베이스로 이용되었다.
2017년 이후로 이 제품은 재판이 되지 않고 있어서 사실상 한정판이나 다름없다. 물론 아래에 서술할 스타터세트2가 재판으로 나오긴 하지만, 기본 베이스 컬러가 옥색이란 점이 아무래도 도색초보자들에겐 난이도가 높아지는 요소가 된다.[17]
3.2.2.1. HG Ver.G30th 특별판
- 건프라 스타터 세트 2
2011년 3월, 1,400엔에 발매됐다.
일반판에서 사출색 변경이 이뤄졌으며 흰색은 옥색, 내부 프레임과 무장류 부품은 탁한 녹색, 나머지 부품은 파스텔톤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회색 먹선펜과 16페이지 분량의 디테일업 가이드북이 들어있다.
차후에 대한민국 내수용으로 수출된 제품들은 일본어가 모두 한글로 번역돼서 판매되고 있다.
일반판에서 사출색 변경이 이뤄졌으며 흰색은 옥색, 내부 프레임과 무장류 부품은 탁한 녹색, 나머지 부품은 파스텔톤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회색 먹선펜과 16페이지 분량의 디테일업 가이드북이 들어있다.
차후에 대한민국 내수용으로 수출된 제품들은 일본어가 모두 한글로 번역돼서 판매되고 있다.
3.2.2.2. HG Ver.G30th 한정판
- GREEN TOKYO 건담 프로젝트
2009년 7월, 오다이바의 "GREEN TOKYO 건담 프로젝트" 행사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1,500엔.
오다이바에 전시된 1:1 건담을 기념하기 위한 제품으로 실제 1:1 건담이 서있는 밑판을 본떠서 만들어진 하늘색 밑판이 들어있으며 같은 스케일의 아무로 피규어도 같이 찍혀나왔다. 그러나 RG가 발매되기 이전에 나와서 그런지 디테일은 꽤 공을 들였음에도 정밀함은 떨어진다. 1:1 건담을 재현하는 취지대로 무장들은 전부 빠져있다. 대신 1:1 건담이 제작되는 과정이 조립 설명서에 같이 인쇄되어 있다.
오다이바에 전시된 1:1 건담을 기념하기 위한 제품으로 실제 1:1 건담이 서있는 밑판을 본떠서 만들어진 하늘색 밑판이 들어있으며 같은 스케일의 아무로 피규어도 같이 찍혀나왔다. 그러나 RG가 발매되기 이전에 나와서 그런지 디테일은 꽤 공을 들였음에도 정밀함은 떨어진다. 1:1 건담을 재현하는 취지대로 무장들은 전부 빠져있다. 대신 1:1 건담이 제작되는 과정이 조립 설명서에 같이 인쇄되어 있다.
- Ver.G30th + EX 모델 건담 트레일러 트럭 (풀 컬러 코팅 Ver.)
2009년 8월, "건담 BIG EXPO"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5,000엔.
반광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전신에 입혀진 건담과 같은 코팅이 입혀진 EX 모델 건담 트레일러 트럭이 동봉된 제품이다. 우수한 코팅 품질을 갖춘 희소성이 높은 한정판이다.
반광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전신에 입혀진 건담과 같은 코팅이 입혀진 EX 모델 건담 트레일러 트럭이 동봉된 제품이다. 우수한 코팅 품질을 갖춘 희소성이 높은 한정판이다.
- 클리어 컬러 Ver.
2009년 8월, "건프라 EXPO in 오사카"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1,200엔.
반투명 스모크 클리어로 유색 사출된 제품이다.
반투명 스모크 클리어로 유색 사출된 제품이다.
- 세븐일레븐 컬러
2009년 11월, 일본 세븐일레븐 굿즈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1,300엔.
Ver.G30th의 첫번째 세븐일레븐 컬러 한정판으로, 세븐일레븐 로고 색상에 맞춰 사출색이 변경됐다. 흰색은 우윳빛으로 진해졌으며, 파란색은 연두색, 노란색은 주황색, 빨간색은 밝은 톤으로 변경됐다. 전용 세븐일레븐 마킹 씰과 라인 씰이 추가되었다.
Ver.G30th의 첫번째 세븐일레븐 컬러 한정판으로, 세븐일레븐 로고 색상에 맞춰 사출색이 변경됐다. 흰색은 우윳빛으로 진해졌으며, 파란색은 연두색, 노란색은 주황색, 빨간색은 밝은 톤으로 변경됐다. 전용 세븐일레븐 마킹 씰과 라인 씰이 추가되었다.
- 리얼 그레이드 1/1 건담 프로젝트
2010년 7월, "모형의 세계 수도 시즈오카 하비 페어" 행사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1,800엔.
1:1 건담이 오다이바에서 철거되고 시즈오카에 다시 세워졌는데, 이때 RG풍의 데칼이 인쇄되고 오른손에는 빔 사벨이 쥐어졌다. 이 제품도 오다이바 한정판처럼 이러한 시즈오카 1:1 건담의 모습이 충실히 반영되었다. 먼저 RG와 거의 같은 디자인의 데칼씰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RG처럼 은박씰은 들어있지 않다. 그 외에 정발판에는 없던 연질 빔부품이 추가되었다. 빔 사벨을 아래로 향하게 쥘 수 있도록 손목이 아래로 꺾여있는 오른손도 추가되었으며 빔 사벨로 인해 녹아내린 듯한 지면의 구조물 부품도 들어있다. 빔 사벨 외에 다른 무장들은 들어있지 않다.
1:1 건담이 오다이바에서 철거되고 시즈오카에 다시 세워졌는데, 이때 RG풍의 데칼이 인쇄되고 오른손에는 빔 사벨이 쥐어졌다. 이 제품도 오다이바 한정판처럼 이러한 시즈오카 1:1 건담의 모습이 충실히 반영되었다. 먼저 RG와 거의 같은 디자인의 데칼씰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RG처럼 은박씰은 들어있지 않다. 그 외에 정발판에는 없던 연질 빔부품이 추가되었다. 빔 사벨을 아래로 향하게 쥘 수 있도록 손목이 아래로 꺾여있는 오른손도 추가되었으며 빔 사벨로 인해 녹아내린 듯한 지면의 구조물 부품도 들어있다. 빔 사벨 외에 다른 무장들은 들어있지 않다.
- 프리미엄 골드 Ver.
2010년 1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됐다. 가격은 3,000엔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파츠가 골드 멕기로 코팅되었으며 폴리캡은 황색 사출되었다. 부속된 30주년 로고 플레이트도 코팅되어 있어서 세워두었을때 전시 효과가 상당하다.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파츠가 골드 멕기로 코팅되었으며 폴리캡은 황색 사출되었다. 부속된 30주년 로고 플레이트도 코팅되어 있어서 세워두었을때 전시 효과가 상당하다.
- 기동전사 30주년 건프라 프리미엄 BOX
2010년 1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됐다. 가격은 15,000엔
1980년 7월 발매된 구판 1/144 퍼스트 건담부터 HG 1/144 건담 Ver.G30th까지 총 12종의 건프라가 동봉되어 있으며,[18] 모든 건프라가 흰색 입자 클리어로 단색 사출되었다.[19]
1980년 7월 발매된 구판 1/144 퍼스트 건담부터 HG 1/144 건담 Ver.G30th까지 총 12종의 건프라가 동봉되어 있으며,[18] 모든 건프라가 흰색 입자 클리어로 단색 사출되었다.[19]
- ANA 오리지널 컬러 Ver.
2010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ANA 국내선에 탑승한 승객들에 한해 주어지는 구매 엽서를 통해 구할 수 있었던 한정판이다. 가격은 3,000엔.
ANA 로고 색상에 맞춰서 소체 색상도 변경됐으며 전신에 티타늄 피니쉬 코팅이 입혀졌다. 최상급의 코팅 덕분에 정교한 몰딩이 더욱 돋보이는 아주 멋진 한정판이다.
ANA 로고 색상에 맞춰서 소체 색상도 변경됐으며 전신에 티타늄 피니쉬 코팅이 입혀졌다. 최상급의 코팅 덕분에 정교한 몰딩이 더욱 돋보이는 아주 멋진 한정판이다.
- 미쯔이 스미모토 비자 카드 버전
2010년에 일본의 미쯔이 스미모토라는 회사의 비자 카드 가입시 주어졌던 특전 제품이다. 따라서 가격은 따로 책정되어 있지 않다.
특전 건프라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상당히 높아서 본래 가격의 9배 가까운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전매상 입장에서야 그럴 뿐이지 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만한 가치를 가졌다고 보기에는 힘들다. 일반판에서 달라진 것은 색조합과 씰 뿐이기 때문이다. 일반판의 파란색이 흰색으로, 빨간색이 짙은 파란색으로 바뀌었으며, 회사 로고 색상인 파란색과 노란색 띠 스티커가 왼쪽 허벅지에 붙는다. 지구연방군 EFSF 글자 문양과 형식 번호가 노란색으로 인쇄된 씰은 오른 어깨와 왼 무릎에 붙게 된다.
특전 건프라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상당히 높아서 본래 가격의 9배 가까운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전매상 입장에서야 그럴 뿐이지 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만한 가치를 가졌다고 보기에는 힘들다. 일반판에서 달라진 것은 색조합과 씰 뿐이기 때문이다. 일반판의 파란색이 흰색으로, 빨간색이 짙은 파란색으로 바뀌었으며, 회사 로고 색상인 파란색과 노란색 띠 스티커가 왼쪽 허벅지에 붙는다. 지구연방군 EFSF 글자 문양과 형식 번호가 노란색으로 인쇄된 씰은 오른 어깨와 왼 무릎에 붙게 된다.
- 세븐일레븐 컬러 Ver.1.5
2011년 9월, 일본 세븐일레븐 굿즈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1,300엔.
이전에 발매된 세븐일레븐 컬러 Ver.에서 소체의 변경점은 없고 실드 겉면을 덮는 새로운 세븐일레븐 씰과 손에 쥘 수 있는 세븐일레븐 표지판이 추가되었다.(이 파츠는 훗날 리바이브 핫식스 한정판에서 스티커와 색만 바구고 들어갔다.)
이전에 발매된 세븐일레븐 컬러 Ver.에서 소체의 변경점은 없고 실드 겉면을 덮는 새로운 세븐일레븐 씰과 손에 쥘 수 있는 세븐일레븐 표지판이 추가되었다.(이 파츠는 훗날 리바이브 핫식스 한정판에서 스티커와 색만 바구고 들어갔다.)
- Ver.GFT
2012년 4월, 건담 프론트 도쿄가 개장하면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1,500엔.
30주년 버전의 바리에이션으로 건담 프론트 도쿄에서만 판매된 한정판이다.관절부의 마그넷 코팅 디테일 재현을 위한 신규 팔다리 파츠와1/144 아무로 피규어와 건담 프론트 도쿄가 양각으로 새겨진 원형 디스플레이 베이스가 추가 부속됐다.
30주년 버전의 바리에이션으로 건담 프론트 도쿄에서만 판매된 한정판이다.관절부의 마그넷 코팅 디테일 재현을 위한 신규 팔다리 파츠와1/144 아무로 피규어와 건담 프론트 도쿄가 양각으로 새겨진 원형 디스플레이 베이스가 추가 부속됐다.
- Ver.GFT (세븐일레븐 컬러)
2012년 4월, 일본 세븐일레븐 굿즈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1,600엔.
새로운 세븐일레븐 컬러 한정판으로 관절부를 제외하면 소체는 흰색과 자주색 2색으로 조합된다.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세븐일레븐 씰이 추가되었으며 사출색과 씰만 제외하면 구성품은 Ver.1.5과 똑같다.
새로운 세븐일레븐 컬러 한정판으로 관절부를 제외하면 소체는 흰색과 자주색 2색으로 조합된다.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세븐일레븐 씰이 추가되었으며 사출색과 씰만 제외하면 구성품은 Ver.1.5과 똑같다.
3.2.3. HGUC 리바이브
2015년 건캐논에 이어서 新生- REVIVE-프로젝트 2탄으로 리뉴얼되었다. 7월에 출시되었는데. HGBF 건담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의 금형을 유용할법도 하지만 놀랍게도 신금형이다. 가격도 초기 버전과 동일한 1000엔이다.
출시 이후 반응은 대개 호평이다. 30주년 버전에 비해 몰드가 확 줄어들었지만 빔사벨도 다시 빔 파츠가 있는 것으로 돌아왔고 얼굴도 MG 건담 O.Y.W.버전처럼 변했고 몸매는 시원스럽게 쫙 빠졌다.[20]
이 킷의 최대 장점은 바로 가격과 가동률이다. 또한 조립시 정크 파츠가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며[21] 구판과 같은 1,0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무지막지한 가동성을 보여준다. 특히 어깨 가동은 라스트 슈팅 자세의 재현을 위한 노력이 더해져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다. 튼튼해서 포즈놀이 하기도 좋다. 다만 흰색의 무장부위가 은은한 옥색을 띠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22] 기본적인 라이플-바주카-쉴드-빔사벨 4박자는 모두 갖추었으며 색분할도 고간V자를 빼면 나무랄데 없고 가동률은 발목만 제외하면 완벽한데 여기에 위아래로 어깨 가동기믹이 생겨 어색하지 않은 라스트 슈팅 포즈를 구현할 수 있다. 참조.
다만 구판에는 코어파이터가, 30주년 버전에는 건담 해머가 있었는데 비해 이쪽은 그런 게 하나도 없고. 애석하게도 잡지부록 한정으로만 추가 무장들이 구현된다. 그것도 두 잡지에서 나뉘어서 건담에이스에서는 빔 자벨린, 다른 잡지에서는 건담 해머...[23]
3.2.3.1. HGUC 리바이브 한정판
- 21세기 리얼 타입 Ver.
2016년 6월, 프리미엄 한정으로 발매됐다. 가격은 1,200엔.
건캐논 (리바이브), 구프 (리바이브)도 함께 21세기 리얼타입 컬러가 발매됐다. 이 키트는 원래 1982년에 발매된 리얼 타입 컬러 시리즈에서 유래한 것으로, MSV의 조상격 되는 키트다. 묵직한 사출색은 본판보다도 더 호평 중. 대신 습식 데칼이 많아서 익숙지 않은 사람들에겐 좀 난이도가 높은 킷이다. 물론 다 완성해놓고 보면 본판을 초월한 간지를 느낄 수 있다.
건캐논 (리바이브), 구프 (리바이브)도 함께 21세기 리얼타입 컬러가 발매됐다. 이 키트는 원래 1982년에 발매된 리얼 타입 컬러 시리즈에서 유래한 것으로, MSV의 조상격 되는 키트다. 묵직한 사출색은 본판보다도 더 호평 중. 대신 습식 데칼이 많아서 익숙지 않은 사람들에겐 좀 난이도가 높은 킷이다. 물론 다 완성해놓고 보면 본판을 초월한 간지를 느낄 수 있다.
- 클리어 컬러 Ver.
2016년 7월, "건프라 EXPO in 오츠"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1,000엔.
-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
2017년 8월, 건담 베이스 한정으로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 버전이 발매됐다. 가격은 1,200엔.
동일한 시기에 발매된 HG 건담 발바토스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과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스탠드가 부속된 것이 특징이다.
동일한 시기에 발매된 HG 건담 발바토스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과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스탠드가 부속된 것이 특징이다.
- Ver.HotSix
CU 인스타그램 홍보 페이지 루리웹 정보 게시판
건담 40주년을 기념하여 롯데칠성음료의 핫식스와 콜라보한 한정판이다. 가격은 20,000원.
CU 편의점 단독 판매로, 포켓 CU 앱을 이용하여 4월 17일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점포에서 직접 구매는 5월 1일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독점 판매로 인해 건담 베이스, 다른 모형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국내 한정으로 콜라보된 제품이라 해외에서도 판매되지 않는다. 편의점에 들어오는 물품은 점주가 발주를 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만약 자신이 이용하는 CU 점포에 상품이 없을 경우, 점주에게 발주를 부탁해보자.
일반판과의 차이점은 핫식스를 모티브로 한 색상의 변경과 왼쪽 어깨와 실드 부분의 핫식스 버전 전용 마킹이 있다. 무장 쪽에서도 일반판에선 없던 핫식스를 모티브로 한 자벨린의 추가와 빔 사벨에 라메(반짝이)가 들어가있는 사양.
일반판이 1000엔인 것에 비해, 바뀐점이 사출색 변경+추가된 파츠 2개와 핫식스 씰이 전부인걸 고려하면, 다소 비싼 가격으로 책정됐다는 의견이 많다.
건담 40주년을 기념하여 롯데칠성음료의 핫식스와 콜라보한 한정판이다. 가격은 20,000원.
CU 편의점 단독 판매로, 포켓 CU 앱을 이용하여 4월 17일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점포에서 직접 구매는 5월 1일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독점 판매로 인해 건담 베이스, 다른 모형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국내 한정으로 콜라보된 제품이라 해외에서도 판매되지 않는다. 편의점에 들어오는 물품은 점주가 발주를 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만약 자신이 이용하는 CU 점포에 상품이 없을 경우, 점주에게 발주를 부탁해보자.
일반판과의 차이점은 핫식스를 모티브로 한 색상의 변경과 왼쪽 어깨와 실드 부분의 핫식스 버전 전용 마킹이 있다. 무장 쪽에서도 일반판에선 없던 핫식스를 모티브로 한 자벨린의 추가와 빔 사벨에 라메(반짝이)가 들어가있는 사양.
일반판이 1000엔인 것에 비해, 바뀐점이 사출색 변경+추가된 파츠 2개와 핫식스 씰이 전부인걸 고려하면, 다소 비싼 가격으로 책정됐다는 의견이 많다.
3.2.4. HG G40 INDUSTRIAL Design Ver.
건담 40주년에 이어 건프라 40주년을 맞이하여 엔초 페라리#s-2의 디자이너인 오쿠야마 켄이 재해석하고 리파인한 디자인의 퍼스트 건담이다. 제품 설명에 따르면 인간다운 모습과 움직임에 집착하면서도 리얼한 모습을 추구하였다고 하였다.
개발자 코멘터리에 따르면 관절은 최근의 프라모델에서 많이 차용하고 있는 이중관절이 아닌 단일관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덕분에 실제 인간의 팔다리의 움직임과 매우 유사한 가동률을 보여준다. 원작 애니메이션과 거의 유사하게 몸을 비트는 등의 액션도 가능하다고 한다. 스커트 또한 분리형이 아닌 일체 고정형이며 허벅지 관절이 다리를 스커트 위쪽으로 문제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형태이다. 다만 최근의 건프라 설계 방향인 접합선을 가리는 설계보다는 가동에 치우친 설계 탓인지 일부 부위의 접합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외에도 노란색 버니어 부분은 모조리 파츠 분할이 이루어졌으며 발 또한 기존의 HG에서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는 삼중 분할로 이루어진 발을 보여주고 있다. 가동의 형태 또한 원작의 형태를 많이 따라가고 있다. 관절의 색상 또한 현재의 HG에서 볼 수 있는 회색 관절이 아닌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주었던 흰색 관절을 보여주고 있다.
디자인에 관해서는 적응이 안 된다, 못 생겼다는 등의 부정적 의견이 많이 나왔지만, 이후 이미지가 추가 공개되고 긍정적인 반응도 상당히 늘어났으며 일부 커뮤니티 등지의 불호가 무색하게 발매 당일 전 지점 모두 매진되었다. 하지만 빔 사벨, 빔 라이플, 쉴드 이외의 다른 무장이 없는 평균 크기의 HG 건프라가 3천엔이라는 고가로 책정된 부분은 부담스러워하는 경향이 공통적으로 많다.[24] 이와 같은 가격 상승은 건프라의 내용물 자체의 가격보다는 타 HG 대비 더욱 많은 다량의 파츠, 박스의 고급스러운 재질, 박스 안에 들어있는 인터뷰 및 설정집을 포함한 풀컬러 책자, 디자이너의 개런티 등을 포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Moouyo라는 애니메이터가 G40 건담의 인간과 같은 훌륭한 가동률을 사용해 마이클 잭슨의 댄스들을 재현시켰다. 이 덕분에 건담의 팬들뿐만 아니라, 건담을 모르는 마이클 잭슨의 팬들에게도 많은 인기와 주목을 받았다.
3.2.4.1. HG G40 INDUSTRIAL Design Ver.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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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건프라 엑스포 도쿄 2020 feat.GUNDAM conference"에서 엑스포 한정으로 발매된다. 가격은 3,200엔.
- 리뷰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2c1a6; font-size: .9em"
흔히 알고 있는 유색 클리어 사출의 한정판이다. 조금 다른 점으로, 일반판에서는 흰색으로 사출되었던 관절부가 라이플 컬러와 동일한 그레이 컬러로 변경됐다. 이 색재현을 위해 B런너와 C런너가 추가로 동봉된다. 그래서 가격도 일반판 대비 200엔이 올랐다. 머리와 마스크, 팔, 골반 및 다리, 실드, 빔 사벨 등 정크 파츠가 제법 많은 편이다.
3.2.5. HG Gundam The Origin
건담 G40버전이 2019년 12월에 발매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놀랍게도 건담베이스 도쿄의 2019년 마지막 NEXT PHASE GUNPLA 이벤트에서 오리진 버전 RX-78-'''02''' 건담이 HG로 상품화된 것이 공개됐다.
이전까지 나왔던 RX-78-01 시리즈(국지형 건담, 건담 FSD 등)의 금형을 재탕한게 아니라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이었던 헤비 건담이 국지형 건담의 금형을 쓰지 않은 신규 조형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다양한 무기와 기믹들이 포함되어있다. 현재까지 나왔던 오리진 건프라 라인에 비해서 가동 범위, 색분할도 훨씬 개선되었다[25] . 게다가 거의 RG에 준할 정도의 수준급 외장 디테일을 선보인다. 몰드도 빽빽하고, RG처럼 리얼리스틱 데칼도 있다.
포함된 무장은 다음과 같다:
- 빔 라이플 x2 (전기형, 중기형) (모두 뒤쪽에 장착가능)
- 하이퍼 바주카 x1 (뒤쪽에 장착가능)
- 빔 사벨 x2
- 실드 x1 (실드를 잡는 핸들을 위, 아래, 좋아하는 방향으로 장착할수있다)
- 숄더 캐논 x1
- 우측 어깨에 개틀링 발칸 x1
- 좌측 어깨에 2연장 미사일 x1
- 왼팔 개틀링 건
단 코어 포드는 미부속[26] 국지형 건담 뿐만 아니라 다른 오리진의 연방계 MSD 무장들을 호환해서 쓰는 게 가능함으로, 범용성도 높다.건담 FSD 장비 호환 작례짐 인터셉트 커스텀 펠로우 부스터 장비 작례
커뮤니티에서는 건담 G40, BEYOND GLOBAL 보다 이쪽을 훨씬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27]
현재는 건담·건프라 40주년 키트 중에서 오리전 버전의 건담이 최고의 건프라로 평가받고 있다.[28] 건담베이스에서는 발매 시점부터 이후 재판에도 계속 1인 1개로 구매 제한을 걸어둔 상태로 그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 물론, 이는 단순히 인기만 반영된 결과가 아니라 실제로 재판 물량이 상당히 적어 국내에도 입고되는 물량이 적기 때문이다. 반년이 넘어가도록 이런 품귀 현상을 보이는 키트는 상당히 드문 편이다.
헤드 발칸이 분할된 건 좋은데 그것 때문에 가뜩이나 작은 부품을 끼워맞추다가 자꾸 걸린다. 그렇다고 어거지로 힘으로만 끼워넣으려 들면 헤드 발칸의 돌출부가 부러지기 십상이다. 무릎 연동 기믹이 있는 다리도 오밀조밀한 스냅핀에 여러개의 부품을 맞춰야 하고, 허리의 기동부를 조립할 때도 각도를 잘 맞춰서 끼워야 들어가는 등. HG치고는 의외로 조립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물론 그래봤자 어디까지나 HG수준이긴 하지만, 건프라에 이제 막 입문하려는 초심자라면 주의해서 조립할 필요가 있다.
전기형의 숄더 캐논 기동부, 하이퍼 바주카의 포구와 센서 회전부가 잘 빠진다. 이 점도 주의할 것.
기동성의 경우 과거에 발매된 HGUC리바이브와 비교해 보면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의 전후 기동성은 리바이브보다 약간 더 좋고 얼굴을 돌리는 데도 문제는 없지만, 리바이브와 달리 좌우로 기울이는 것은 거의 되지 않는다. 어깨는 상체와 연결된 가동부가 위쪽으로 튀어나오는 리바이브와 달리 앞쪽으로 튀어나온다[29] . 허리는 리바이브보다 전후 기동성이 더 좋아졌지만 좌우 기동성은 마찬가지로 없다. 가장 대비되는 기동부위는 발목인데, 좌우 기동에 비해 전후 기동이 뛰어난 리바이브와 달리 좌우 기동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데 비해 전후 기동은 상당히 미흡하다.
3.2.5.1. HG Gundam The Origin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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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된다. 가격은 2,600엔.
전체적인 컬러링은 롤 아웃 컬러 특유의 전신 화이트에 붉은색 포인트가 추가되었다. MSD 설정으로 제작되는 만큼 MSV 설정과 차이가 있는데, 블레이드 아테나가 없고 머리 뒤쪽에 수직형 안테나 2개가 장착되어 있는 형상이다. MSD 설정화 오리진 세계관에서 최초로 V자 안테나가 없는 건담이다.
전체적인 컬러링은 롤 아웃 컬러 특유의 전신 화이트에 붉은색 포인트가 추가되었다. MSD 설정으로 제작되는 만큼 MSV 설정과 차이가 있는데, 블레이드 아테나가 없고 머리 뒤쪽에 수직형 안테나 2개가 장착되어 있는 형상이다. MSD 설정화 오리진 세계관에서 최초로 V자 안테나가 없는 건담이다.
3.2.6. HG BEYOND GLOBAL
G40 INDUSTRIAL 발매, 오리진 건담 발표 다음으로 건프라 40주년 기념으로 RX-78-2 건담 "BEYOND GLOBAL"이 공개되었다.[30] 제품 페이지에서도 알 수 있지만 이 키트의 디자인은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담당했다.
G40 INDUSTRIAL과 맞먹을 정도로 훌륭한 가동 기믹들을 자랑하고 있으며,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가격이 HGUC 리바이브에 비해 1,000엔 비싸게 책정되는 것과, G40 INDUSTRIAL처럼 기본 무장이 빔 라이플, 빔 사벨, 실드만 제공된다는 점이다. 건담 헤머가 들어가지 않는 건 그렇다 쳐도 HG 리바이브보다 1000엔이나 더 비쌈에도 기존의 퍼스트 건담 제품에는 거의 기본으로 들어가던 바주카가 부속되지 않았다. 전체적인 컬러는 파스텔톤으로 이루어져, MG 페담을 연상시킨다.
이후 선행사진들이 공개되었는데, 프로포션이 엉망이라는 평을 받았다.출처 특히 허벅지가 너무 길고 두꺼우며, 무릎장갑은 너무 작고, 밑다리는 너무 가늘다는 평. 얼굴도 턱 파츠가 매우 커진데다 듀얼아이도 양쪽으로 넓어져서 정면에서 봤을 때는 뭔가 넙데데한 인상이다. 그리고 실드 또한 기존 건담들에 비해 소형화 되어서 애매하다는 평이다. 다만, 이는 새로운 1:1건담 제작 과정 다큐 영상에서 나오듯 30, 40년 전의 원작 디자인에만 연연하지 말고 현대적이거나 요즘 디자인을 시도해보라는 토미노 감독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3:50
발매된 이후에는 외형 자체는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품질 자체는 상당히 호평받고 있다. 특히 가동성 면에서는 G40 못지않는 훌륭함을 선보였는데[31] , 고관절이 무려 2중관절로 이루어져 있어 허벅지가 앞으로 쭉 뽑혀나올 수도 있고, 팔도 HGCE 데스티니 건담과 비슷하게 팔목 위쪽 부분이 회전이 가능해 역동적인 포징을 취하는 데 용이하다. 게다가 허벅지가 긴 것도 포징을 취할 때에는 오히려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기존의 건프라들은 허벅지가 실제 인체비례에 비해 상당히 짧아서 무릎앉아가 불가능하거나 가능해도 상당히 어색한 모양새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비욘드 글로벌은 허벅지가 실제 인체와 비슷하게 종아리와 1:1 비율에 가깝게 나온 덕분에 무릎앉아 자세가 상당히 자연스럽게 나온다. 색분할도 매우 뛰어나서 HG 퍼스트 건담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로 고간의 V자를 파츠 분할하여 재현했고, 듀얼 아이를 제외하면 씰도 전혀 붙이지 않는다.
3.2.6.1. HG BEYOND GLOBAL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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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건프라 40주년 기념 특별 시리얼 이벤트 2020"의 C상 경품으로 응모자 중 1,000명에 증정된다.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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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반다이남코코리아 프라모델 & 피규어 엑스포"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선행 발매되었으며, 9월 일본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한국 26,400원[32] , 일본 2,000엔.
유색 클리어로 사출된 제품이다.
유색 클리어로 사출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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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FG
위의 구판과 구조가 비슷하며 단색 사출되어 있지만, PG 건담의 프로포션을 하고 있고 훨씬 튼튼하며 디테일 밀도가 높다. 몰드도 많이 새겨져 있다.
그 덕분에 개조파들의 개조용 키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런너 상태에서 도색하는 데 아주 적합한 키트로, 도색 고수들은 아예 런너 상태에서 도색은 물론이고 각종 문양을 새기거나 디테일을 추가해 실력을 과시하기도 한다. 구판과 같은 300엔의 가격으로 건프라 도색 체험용으로도 제격이다.
3.4. EG
3.4.1. 행사용 체험판
디자인은 기존 30주년 기념 HG를 기반으로 하였다.
3.4.2. Entry Grade (2020)
2020년 5월 29일, NEXT PHASE WEEK를 통해 공개되었다. 2011년에 발매된 EG와는 다른 완전 신규 조형의 키트이다.
기존의 EG등급 건프라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색분할이 재현이 되었으며[35] 무엇보다 아예 가동성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였던 기존 EG와 다르게 HG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팔꿈치와 무릎은 물론 고관절과 목 관절을 비롯한 대부분의 관절이 모두 가동이 되기 때문에 포징을 취하는 것에도 별 문제가 없을 정도이다.
여타 반다이의 입문용 킷들과 마찬가지로 스몰게이트로 되어있다. 기본 베이스컬러의 흰색은 은은한 옥색을 띄고 있다. 스타터 세트의 옥색보다는 옅은 편이라 화이트 컬러로 부분도색을 해도 크게 이질감은 없는 편이다.
등급 한계상 바주카[36] 와 빔 사벨의 빔 파츠가 없고[37] 몸체 일부분에 약간의 골다공증이 있긴 하지만 '''700엔'''이라는 미친 가성비 덕분에 대부분 납득하는 분위기이다.
오히려 같은 날 공개된 MG 윙 건담 제로 EW Ver.Ka보다 더 관심을 많이 받았다.[38]
많은 빌더들은 700엔의 저렴한 가격, EG임에도 불구하고 HG급의 퀄리티, 가동성[39] , 그리고 색분할에 감탄하였으며, 입문자들이 건프라에 관심을 가질 요소를 갖춘 좋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같은 날 일본에서도 EG 건담이 탑 트위터 트렌딩에도 올라갔었다.
9월 7일에는 빔 라이플과 실드도 제거한 라이트 패키지 Ver.을 12월에 발매한다. 패키지도 일반 종이 박스가 아닌 액션베이스, 30MM 옵션 파츠 등처럼 비닐 포장으로 되어 있다.이치방쿠지 한정판에 사용된 디자인과 거의 같다.
9월 9일에 업데이트된 정보에 따르면, 건담베이스 도쿄·후쿠오카에 선행 판매된 제품도 일반 판매를 고려 중이나, 그 시기가 미정이라고 밝혔다. 즉, 당분간 선행 판매 제품은 일반 소매점용으로 생산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예측되며, 이 제품은 건담베이스 한정판처럼 건담베이스에서만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시장은 10월 9일 건담베이스 및 온/오프라인 샵 모두 발매했다. 토이저러스에서도 보이는 걸 보면 일반 소매점이 아닌 반다이 정식 대리점[40] 을 통해서는 무리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3.4.2.1. Entry Grade (2020)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2020년 9월 예정의 "이치방쿠지 건프라 40주년"에 E상 당첨품으로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회당 790엔(국내가 9000원).
흰색, 파란색 파츠가 유색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흰색, 파란색 파츠가 유색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2020년 11월에 개최되는 "건프라 엑스포 도쿄 2020 feat. GUNDAM conference"에서 입장객들에게 증정되는 혜택이다. 비매품.[41]
1일차 클리어 옐로우, 2일차 클리어 화이트, 3일차 클리어 레드, 4일차 클리어 블루가 증정되며, 모든 키트를 구하면 "Entry Grade RX-78-2 건담 (클리어 컬러)"를 재현할 수 있다.
1일차 클리어 옐로우, 2일차 클리어 화이트, 3일차 클리어 레드, 4일차 클리어 블루가 증정되며, 모든 키트를 구하면 "Entry Grade RX-78-2 건담 (클리어 컬러)"를 재현할 수 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2020년 10월, 반다이남코홀딩스에서 인수한 과자, 식완 관련 회사 "주식회사 하트"에서 판매하는 "건프라 동봉 라운드 BOX"에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500엔.
프리미엄 반다이를 통해서 예약도 받았는데 첫 날 품절되었다. 여담으로 과자와 프라모델로 묶인 상품이어서 국내 발매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메탈릭 컬러는 MG 3.0박스아트,크리스마스 컬러는 HGUC 리바이브 박스아트를 약간 변형해서 나왔는데 하필 바주카와 빔사벨이 나와 있는 그림이라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당황했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반다이를 통해서 예약도 받았는데 첫 날 품절되었다. 여담으로 과자와 프라모델로 묶인 상품이어서 국내 발매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메탈릭 컬러는 MG 3.0박스아트,크리스마스 컬러는 HGUC 리바이브 박스아트를 약간 변형해서 나왔는데 하필 바주카와 빔사벨이 나와 있는 그림이라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당황했을 것으로 보인다.
3.5. RG
매뉴얼에 보면 '''팔 위쪽에 꽂힌 정크같이 생긴 파츠 2개'''를 떼어내라고 되어 있는데, '''절대로 버리면 안됩니다'''. 이 파츠는 실드의 고정용 파츠이기 때문에 이거 없어지면 실드를 공중부양시켜야 해요. - 달롱넷 [42]
2010년 7월 30주년 기념판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모든 RG의 표준 가격인 2500엔이다. 30주년 기념판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게 이전 HG는 물론 MG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시도와 정교함으로 엄청난 파동을 일으킨 모델이다. 특히 MG 버전 1.5 이후로 명맥이 끊긴 통짜 사출 관절이 무려 1/144 스케일의 작은 킷에서 목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구현됐다는 점에서 매우 혁신적이었다. 또한 1/144 스케일인데도 불구하고 슬라이드 장갑에, 준 MG급의 가동손[44] 까지 포함되었으며 무장류도 죄다 슬라이드 사출을 해 접합선이 보이지 않는다. 덕분에 폴리캡은 존재하지 않는다.
구입한 사람들의 평을 종합하자면 정밀성에 있어서만큼은 MG나 PG보다도 수준이 높다.[45] 건담에 있는 입부분 슬릿을 뚫어놓고 있는데 이는 반다이 측의 기술 과시라고 한다. 그런데 1/144 스케일에 뚫기에는 구멍이 너무 크다보니 사이간격이 너무 크고 넓어져버려서 슬릿이 뚫려있는 건담들은 얼굴 생김새가 그리 좋지 못하다. 그래서 RG 유니콘 건담 등의 요즘에 나오는 RG 건담들은 슬릿이 뚫려 있지 않은 채로 나오는 중이다.
RG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오다이바 1:1 건담 모형[46] 을 본뜬 프로포션에 RG란 이름에 걸맞게 훌륭한 가동성을 자랑하며 코어 파이터를 코어 블록으로 변환해 내장할 수도 있고 랜딩기어도 있는 등 다양한 기믹을 가지고 있지만 첫 RG라서 장갑의 고정성이 참으로 암담한 수준이다. 각 부의 장갑들(특히 스커트)이 포징을 잡기위해 조금만 움직여줘도 후두둑 떨어졌으나 '''재판본부터는 개선이 되었고, 관절 강도 역시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다만 초기 킷이기 때문에 RG 건담 Mk-II 이후의 RG에 비해서 조립의 편의성과 내구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건담 해머나 네이팜은 들어있지 않다. 그래도 1/144 스케일에 사상 최초로 구현된 전신 내부 프레임과 도색이 거의 필요없을 정도의 세밀한 부품 분할과 화려한 데칼 등은 크게 호평받았다.[47]
건프라의 전통에 따라 RG 첫번째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2010년 7월 24일 발매되었으며, 목표는 2011년 3월까지 50만개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라고 한다. 2009년에 전시되었던 1/1건담도 이 RG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그래서 '''건프라 30주년 전용 씰이 있다.'''
2021년 1월에 라이벌 기체인 지옹이 RG로 나왔고, 세트판에 건담용 부품도 동봉되어 조합시 둘의 라스트 슈팅 씬 재현을 보다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3.5.1. RG 한정판
- 메카니컬 클리어 Ver.
2011년 11월, "건프라 EXPO 월드투어 재팬 2011"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2,500엔.
외장 장갑 파츠는 모두 무색 클리어로 사출되었으며 빔 사벨용 연질 빔 파츠도 무색이다. 그리고 통짜 프레임 위에 덧붙여지는 내부 프레임 파츠는 밝은 회색풍으로 메탈릭 사출되었다. 통짜 프레임은 일반판과 같다.
외장 장갑 파츠는 모두 무색 클리어로 사출되었으며 빔 사벨용 연질 빔 파츠도 무색이다. 그리고 통짜 프레임 위에 덧붙여지는 내부 프레임 파츠는 밝은 회색풍으로 메탈릭 사출되었다. 통짜 프레임은 일반판과 같다.
- Ver.GFT
2012년 7월, 건담 프론트 도쿄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2,800엔.
박스 아트에 인쇄된 건담과 우주 유영을 하는 아무로 그림을 재현하기 위한 한정판이다. 1/144 스케일의 흰색으로 단색 사출된 노멀 슈트 착용 상태의 아무로 피규어와 리드선, 범용 1/144 스탠드가 동봉되어 있다. 그리고 약간 기울어진채로 건담 소체와 아무로용 리드선을 고정하기 위한 신규 조형의 파츠가 추가되었다. 또한 마그네틱 코팅된 건담이라는 설정으로 나오면서 각 관절부의 동그란 부위에 선을 중심으로 반원 모양으로 뚫려있는 구멍이 모두 메워진 부품들도 들어있다. 새로운 실드 데칼과 오다이바의 1:1 건담의 디자인과 같은 양 어깨 데칼이 추가되었다. 제법 추가된 구성품은 많아보이지만, 일반판 소체에 약간의 소소한 악세사리가 추가된 조촐한 한정판으로 볼 수 있다.
박스 아트에 인쇄된 건담과 우주 유영을 하는 아무로 그림을 재현하기 위한 한정판이다. 1/144 스케일의 흰색으로 단색 사출된 노멀 슈트 착용 상태의 아무로 피규어와 리드선, 범용 1/144 스탠드가 동봉되어 있다. 그리고 약간 기울어진채로 건담 소체와 아무로용 리드선을 고정하기 위한 신규 조형의 파츠가 추가되었다. 또한 마그네틱 코팅된 건담이라는 설정으로 나오면서 각 관절부의 동그란 부위에 선을 중심으로 반원 모양으로 뚫려있는 구멍이 모두 메워진 부품들도 들어있다. 새로운 실드 데칼과 오다이바의 1:1 건담의 디자인과 같은 양 어깨 데칼이 추가되었다. 제법 추가된 구성품은 많아보이지만, 일반판 소체에 약간의 소소한 악세사리가 추가된 조촐한 한정판으로 볼 수 있다.
- 컬러 클리어 Ver.
2015년 7월, "기동전사 건담전 THE ART OF GUNDAM in 도쿄"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4,500엔 (입장권 포함).
흔히 알고 있는 클리어 컬러 제품과 동일 사양이다.
흔히 알고 있는 클리어 컬러 제품과 동일 사양이다.
- 기동전사 건담 35주년 건담 & 샤아 전용 자쿠 II 헤드 (프리미엄 Ver.)
2014년 8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됐다. 가격은 5,500엔.
RG 퍼스트 건담의 외장 파츠는 메탈릭 사출되었다. 클리어 버전과 유사한 연한 광택이 특징이다. 그리고 1/35 스케일의 커다란 샤아 전용 자쿠 II의 헤드가 들어있는데, 이 머리는 UCHG(우주세기 하드그래프) 라인업으로 2006년 10월 발매된 란바랄 유격대 세트에 들어있던 것에서 사출색이 바뀌고 머리뿔을 고정하기 위한 머리뚜껑 부품이 추가되었다. 머리 전용 습식 데칼도 들어있다. 그리고 자쿠 머리와 건담 소체를 함께 전시할 운석 표면을 본떠서 만들어진 바위 디스플레이 베이스가 함께 들어있다. 다만 플라스틱 특유의 광 때문에 묵직한 바위같은 느낌과는 괴리감이 있으므로 무광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RG 퍼스트 건담의 외장 파츠는 메탈릭 사출되었다. 클리어 버전과 유사한 연한 광택이 특징이다. 그리고 1/35 스케일의 커다란 샤아 전용 자쿠 II의 헤드가 들어있는데, 이 머리는 UCHG(우주세기 하드그래프) 라인업으로 2006년 10월 발매된 란바랄 유격대 세트에 들어있던 것에서 사출색이 바뀌고 머리뿔을 고정하기 위한 머리뚜껑 부품이 추가되었다. 머리 전용 습식 데칼도 들어있다. 그리고 자쿠 머리와 건담 소체를 함께 전시할 운석 표면을 본떠서 만들어진 바위 디스플레이 베이스가 함께 들어있다. 다만 플라스틱 특유의 광 때문에 묵직한 바위같은 느낌과는 괴리감이 있으므로 무광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 캐스발 전용 건담
2014년 9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됐다. 가격은 2,500엔.
처음으로 캐스발 전용기에서 실드의 연방 십자가가 없어졌다.
처음으로 캐스발 전용기에서 실드의 연방 십자가가 없어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2020년 8월, "반다이남코코리아 프라모델 & 피규어 엑스포 2020"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한국 54,500원, 일본 5,000엔.
"건프라 40주년 메모리얼 세트"에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파츠는 투명 클리어로, 나머지 파츠들은 글로스 인젝션으로 사출되었다.
"건프라 40주년 메모리얼 세트"에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파츠는 투명 클리어로, 나머지 파츠들은 글로스 인젝션으로 사출되었다.
3.6. MG
MG 모형화가 유독 활발한 편이다. 최초의 MG도 퍼스트였고. 현재까지 무려 '''8'''종류가 출시되었고 각기 다른 특징과 디자인을 갖고 있다.
Ver.1.0과 Ver.1.5는 초기 MG라서 잘 추천되지 않는 편이지만, 이후 나온 제품들이 완전히 상위호환은 아니라서 가끔씩 추천되고는 한다. 그 외에 제품별 특징은 아래와 같다.
- Ver.O.Y.W - 정교한 패널라인을 통한 먹선 넣기. (애니메이션 컬러 포함)
- Ver.ka - 메카닉 디자이너 카토키 하지메의 특유의 각잡기와 색다른 리파인.
- Ver.2.0 - 원작 재현이 가장 잘된 스탠다드.
- Ver.3.0 - 현대적이고 세련된 프로포션과 세밀한 디테일.
- 디 오리진 - 참신한 가동 기믹과 원작에 없던 추가 무장과 리파인.
3.6.1. Ver.1.0
Ver.1.0은 일단 최초의 MG라는 영예를 안았지만 역시 최초의 MG인 만큼 팔은 90도 정도만 접히고 다리는 이중관절인데도 90도도 안접힌다. 물론 지금 보면 아쉬울 뿐이지 그 당시엔 엄청난 가동률을 자랑하는 킷이었다. 그러나 관절 강도 및 악력은 매우 좋지 못해서 무장도 잘 못쥐고 자세 잡기도 힘들다. 그렇지만 이 킷은 전신 해치 오픈이 된다. PG 수준은 아니지만 이 당시에 벌써부터 해치 오픈 기믹이 있는걸 생각하면 나름 의의는 있다. 이 해치 오픈 기믹은 Ver.2.0부터 완전히 없어졌다. 어깨 위의 문양이 반다이 킷으로서는 드물게도 고토부키야의 부분도색 부품처럼 미리 인쇄된 상태로 들어있기도 하며, 디테일 업을 위한 코딱지만한 부품들도 잔뜩 들어있다.'''품질은 좀 떨어져도, 뭔가 모르게 새롭게 시작하는 시리즈를 위한 많은 노력과 고민, 시도와 실험정신이 느껴지는 킷입니다.''' - 달롱넷
현재의 고품질 킷에 비해 기술적으로 많이 부족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현재의 기준으로 평가해서 그렇지 최초의 MG라는 상당한 의의를 가지고 있고, 여러가지 참신한 시도와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기념비적인 수작이다. 발매 당시에 이 킷의 품질이 어느 정도였는지 궁금하다면 90년대 중반의 1/100 HG 킷을 조립해 보자.
3.6.1.1. Ver.1.0 특별판
- 크리스탈 버전
1996년 10월, 2,800엔에 발매되었다.
크리스탈이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쓰였지만, 그냥 클리어 컬러 사출품이다. 런너들은 유색 클리어로 나왔지만, 90년대 제품이라 그런지 색상이 매우 옅은 편이다. "How to Crystal Version"이라는 전용 활용집과 형광 스티커가 추가됐다. 이 스티커는 클리어 장갑 안쪽에 자유롭게 잘라 붙여서 쓰도록 나왔기 때문에 따로 재단은 되어있지 않다.
크리스탈이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쓰였지만, 그냥 클리어 컬러 사출품이다. 런너들은 유색 클리어로 나왔지만, 90년대 제품이라 그런지 색상이 매우 옅은 편이다. "How to Crystal Version"이라는 전용 활용집과 형광 스티커가 추가됐다. 이 스티커는 클리어 장갑 안쪽에 자유롭게 잘라 붙여서 쓰도록 나왔기 때문에 따로 재단은 되어있지 않다.
- 20주년 기념 코팅 버전[48]
1998년 6월, 3,500엔에 발매되었다.
관절과 무장 런너를 제외한 모든 런너에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졌으며 보너스로 1/20 아무로 레이 피규어도 들어있다. 시드 1/100 무등급이나 윙건담 EW 시리즈 1/100 제품들에 들어있는 것들처럼 살색으로 단색 사출되었다. 코팅 품질이 균일하지 않아서 뽑기운이 매우 크게 작용하는 제품으로, 덜 입혀진 부품들이 많이 보인다. 또한 밑색이 검은색인 연한 플라스틱이 쓰였는데 이후에 코팅되는 건프라들도 등급 막론하고 대부분 이 플라스틱이 사용된다. 게이트를 잘랐을 때 색상이 검은색임을 보면 알 수 있다.
관절과 무장 런너를 제외한 모든 런너에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졌으며 보너스로 1/20 아무로 레이 피규어도 들어있다. 시드 1/100 무등급이나 윙건담 EW 시리즈 1/100 제품들에 들어있는 것들처럼 살색으로 단색 사출되었다. 코팅 품질이 균일하지 않아서 뽑기운이 매우 크게 작용하는 제품으로, 덜 입혀진 부품들이 많이 보인다. 또한 밑색이 검은색인 연한 플라스틱이 쓰였는데 이후에 코팅되는 건프라들도 등급 막론하고 대부분 이 플라스틱이 사용된다. 게이트를 잘랐을 때 색상이 검은색임을 보면 알 수 있다.
- MG 10주년 기념 모델
2005년 12월, 3,500엔에 발매되었다.
MG 라인업 전개 10주년[49] 을 기념하기 위한 제품으로 일본 내수용이 아닌 해외 전용 제품이다. 비록 오래된 Ver.1.0 건담 기반이지만 여러모로 특별한 제품이다. 연방군이 1년 전쟁 승전 기념식 행사용으로 짐을 개수해서 만들어진 건담 레플리카라는 설정으로 배색도 짐의 적/백이다. 그 외에도 가와구치 명인이 직접 디자인한 습식 데칼이 들어있으며 MG 10주년 카탈로그 책자도 들어있다. 해외용이므로 영어로 인쇄되어 있다.
MG 라인업 전개 10주년[49] 을 기념하기 위한 제품으로 일본 내수용이 아닌 해외 전용 제품이다. 비록 오래된 Ver.1.0 건담 기반이지만 여러모로 특별한 제품이다. 연방군이 1년 전쟁 승전 기념식 행사용으로 짐을 개수해서 만들어진 건담 레플리카라는 설정으로 배색도 짐의 적/백이다. 그 외에도 가와구치 명인이 직접 디자인한 습식 데칼이 들어있으며 MG 10주년 카탈로그 책자도 들어있다. 해외용이므로 영어로 인쇄되어 있다.
3.6.1.2. Ver.1.0 한정판
- 캐스발 컬러 코팅버전
1999년 10월, "제39회 전 일본 모형 하비 쇼"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4,500엔.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졌으며 코팅이 불균일한 단점은 98년 발매된 코팅 버전과 같다. 색상은 같은 코팅 버전의 PG와 같이 밝은 연분홍색과 연갈색이 주를 이루지만 코팅 품질은 PG가 훨씬 좋다.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졌으며 코팅이 불균일한 단점은 98년 발매된 코팅 버전과 같다. 색상은 같은 코팅 버전의 PG와 같이 밝은 연분홍색과 연갈색이 주를 이루지만 코팅 품질은 PG가 훨씬 좋다.
- 클리어 Ver.
(시기불명) 반다이 건담 콘테스트의 입상자들에게 지급된 상품으로 비매품이다.
무지 박스에 런너와 메뉴얼 등이 담겨져 있으며 박스에 "콘테스트 한정"이라는 라벨이 붙여져 있다. 폴리캡 제외 전신의 부품이 무색 투명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멀리서 보았을 때는 희여멀건한 윤곽만 보이며 관절부위에 위치한 폴리캡들은 검은 점처럼 보인다.
무지 박스에 런너와 메뉴얼 등이 담겨져 있으며 박스에 "콘테스트 한정"이라는 라벨이 붙여져 있다. 폴리캡 제외 전신의 부품이 무색 투명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멀리서 보았을 때는 희여멀건한 윤곽만 보이며 관절부위에 위치한 폴리캡들은 검은 점처럼 보인다.
- 티타늄 피니쉬
2011년 3월 발매된 클럽 MG 회원 특전으로 50 포인트를 모아 주문 가능했던 상품이다. 비매품.
티타늄 피니쉬 코팅 공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98년 발매된 코팅 버전의 은색 외장이 제대로 흰색으로 나오게 되었다.
티타늄 피니쉬 코팅 공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98년 발매된 코팅 버전의 은색 외장이 제대로 흰색으로 나오게 되었다.
3.6.2. Ver.1.5
Ver.1.5는 퍼스트 건담 킷 중에서 최초로 다리가 완전히 접히는 킷이다. 다리 프레임이 통짜 프레임으로 되어 있는데 그 안에 여러개의 실린더가 연동되는 매우 정밀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처음부터 PG의 축소판으로 내려고 했으나, 다리 부분에만 한정된 결과물로 보면 된다.[50] 그 덕에 다리만큼은 2010년대의 MG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단순히 통짜 사출이라는 점만 대단한 것이 아니고, 가동성도 훌륭하며 몰드 등의 디테일도 충실히 들어가 있다. RG의 전신이라고 보아도 좋다. 다만 볼관절로 된 다리 벌림각은 상당히 좁은 편이다.'''진화하는 MG''' 라는 타이틀과 함께, 같은 시리즈의 건담이 버전업되는 특이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 달롱넷
Ver.1.0과 달리 머리의 해치 오픈은 삭제되었다. 하반신만 PG의 축소판으로 나온 만큼 Ver.1.0의 팔이 그대로 건너와서 팔꿈치가 90도만 꺾인다. 대신 잘 빠지던 팔꿈치가 수정돼서 나왔다. 손도 새롭게 바뀌어서 무장을 잘 쥐게 되었다. 무장도 1.0의 것들이 그대로 쓰였지만 사출색이 진해졌으며 여기에 빔 쟈벨린, 건담 해머가 추가되면서 건담이 작중에서 사용한 모든 무장들이 다 갖춰지게 되었다.
3.6.2.1. Ver.1.5 캐스발 전용기
- 캐스발 전용기
2002년 8월 발매되었다. 가격은 Ver.1.5과 동일하게 3,000엔.
사출색이 샤아 전용 붉은색으로 변경되고 발목 커버 색상을 맞추기 위한 런너가 추가로 한 장 더 들어있을 뿐, 기존 Ver.1.5과 달리 특별한 특징은 없다.
사출색이 샤아 전용 붉은색으로 변경되고 발목 커버 색상을 맞추기 위한 런너가 추가로 한 장 더 들어있을 뿐, 기존 Ver.1.5과 달리 특별한 특징은 없다.
3.6.2.2. Ver.1.5 한정판
- 코팅 Ver.
2003년 8월, 반다이 뮤지엄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6,000엔.
98년 발매된 Ver.1.0 코팅 Ver.과 비슷하지만 많이 다르다. 흰색 외장 장갑은 Ver.1.0처럼 엑스트라 피니쉬로 나왔지만 다른 색상의 외장들과 내부 프레임이 멕기 코팅된 점이 다르다. 다리 통짜 사출 부품은 당연히 코팅되지 않았다. 멕기 코팅으로 코팅 방식이 바뀌면서 뽑기운이 많이 작용했던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 대비 안정적인 코팅 품질을 보여주었다.
98년 발매된 Ver.1.0 코팅 Ver.과 비슷하지만 많이 다르다. 흰색 외장 장갑은 Ver.1.0처럼 엑스트라 피니쉬로 나왔지만 다른 색상의 외장들과 내부 프레임이 멕기 코팅된 점이 다르다. 다리 통짜 사출 부품은 당연히 코팅되지 않았다. 멕기 코팅으로 코팅 방식이 바뀌면서 뽑기운이 많이 작용했던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 대비 안정적인 코팅 품질을 보여주었다.
- 가와구치 카츠미 프로듀스 사양
2007년 9월, 반다이 프로샵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3,000엔.
흰색이 어두워졌으며 가슴과 발, 턱, 쉴드의 파랑, 빨간색이 검게 변하는 등 색상이 어둡게 바뀌었다. 그리고 전용 메뉴얼과 가와구치 명인이 디자인한 습식 데칼이 들어있다. 어깨와 실드를 덮는 큰 데칼들이 들어있지만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흰색이 어두워졌으며 가슴과 발, 턱, 쉴드의 파랑, 빨간색이 검게 변하는 등 색상이 어둡게 바뀌었다. 그리고 전용 메뉴얼과 가와구치 명인이 디자인한 습식 데칼이 들어있다. 어깨와 실드를 덮는 큰 데칼들이 들어있지만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 클리어 Ver.
2008년 건담베이스 썸머 클리어 캠페인 경품으로 배포된 클리어 Ver. 한정판 3종 중 하나다. 나머지 2종은 뉴건담,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이다.
클리어의 투명도가 매우 높지만, 내부 프레임이 다리에만 있기 때문에 하반신만 까맣게 보인다.
클리어의 투명도가 매우 높지만, 내부 프레임이 다리에만 있기 때문에 하반신만 까맣게 보인다.
3.6.3. Ver.Ka
카토키 하지메의 센티넬 0079 버전 건담도 Ver.Ka 타이틀을 달고 발매되었다. 내부 프레임은 MG 짐 改의 프레임이 재탕되었다.[51] 그래서 팔은 거의 완전히 접히지만 다리는 90도 정도만 굽혀지는 등 가동범위는 짐 카이와 동일하다. 장갑 부분도 짐 카이와 별로 다를 게 없으니 따라서 해치 오픈 기믹도 없다. 원래 Ver.Ka판 건담이 짐 카이와 별로 다를 게 없는 디자인이었으니 알고 보면 킷도 은근히 날로 먹는 수준이다. 기존 퍼스트들과 가장 큰 차이라면 버니어가 2개에서 4개로 늘어난 점이 있다.
처음에는 기존의 퍼스트 건담과는 다른 카토키 하지메의 오리지널 건담이었지만 서적 마스터 아카이브 시리즈가 발매되면서 그동안 등장했던 다양한 건담의 디자인을 아우르는 과정에서 마그넷 코팅 개수를 받은 후기형 건담의 디자인으로 설정되었다.
3.6.4. Ver.O.Y.W
PS2용 게임인 '''One Year War 0079 - 프로젝트 페가수스'''에 등장한 모습의 건담을 모형화한 제품인데 다른 MG킷들과의 구별을 위해 건프라팬들 사이에선 '''페가수스 버전 건담''', 줄여서 '''페담'''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적당하게 잘 생긴 얼굴[52] 과 조화로운 프로포션을 자랑하며 머리를 제외하고 최초로 내부 전신 프레임이 구현되었고 전신의 관절이 매우 자유롭게 움직이는 명품으로 칭송받는다.
다리도 전작인 Ver.1.5버전의 통짜 다리 프레임을 사용해 훌륭한 연동 기믹과 가동률, 그리고 안정성을 지니고 있다. 고관절이 통째로 크게 전후로 움직이는 기믹도 추가되어서 매우 자연스럽고 쉽게 무릎앉아 자세를 구현할 수 있다. 다만 고관절이 볼관절이라 다리 벌림각이 상당히 좁다. 허리 가동범위도 좋지 않다. 관절 안정도는 높으나 허리와 좁은 다리 벌림각 때문에 가지고 놀기에는 조금 답답하다.
게다가 이 킷은 '''먹선 지옥'''을 자랑한다.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 미친듯이 많다. 심지어 빔 사벨에도 몰드가 새겨져있는 탓에 Ver.Ka의 데칼 지옥을 잇는 먹선 지옥이 펼쳐진다. 먹선이 많은 킷의 대명사가 될 정도이다. 또한 게임 설정을 재현하여 코어 파이터가 없다. 색은 기존의 컬러에서 게임 속의 색감에 맞춘 파스텔톤으로 변경. 몸통의 파란색은 진한 하늘색으로 바뀌고 노란색은 잘 익은 벼같은 어두운 노란색으로, 빨간색은 진한 분홍색으로 바뀌었다.
무장은 Ver.1.5의 구성에서 빔 자벨린이 빠졌지만 모두 신금형으로 만들어졌다. 빔 라이플에도 수납용 조인트가 가동식으로 추가돼서 백팩과 허리 뒤에 수납이 가능하며 쉴드 안쪽에도 수납용 구멍이 추가돼서 바주카와 함께 수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쉴드 고정부도 개선돼서 팔에 잘 고정되며 백팩에도 튼튼히 고정할 수 있게끔 손잡이가 안으로 수납되도록 바뀌었다.
발매 당시 MG 품질에 격변을 가져다 주었으며,[53] 당연히도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다만 이 제품의 태생이 게임과 연계되어 있기에 이벤트 제품의 성향이 강한지라 그 자체로는 정규 상품화에 한계가 있어 깔맞춤을 위해 새롭게 뽑은 바리에이션으로 '''애니메이션 컬러 버전'''이 또 나왔다. 2007년 7월에 같은 가격에 발매되었다. 이 킷은 기존 페담의 흰색 외장이 약간 누리끼리한 흰색인데 약간 옥색이 도는 푸른 흰색으로 바뀌었다 해서 '''옥담'''이라고 불린다. 다만 옥담은 발매시기가 좀 늦었기 때문에 설명서가 자쿠 II Ver.2.0 이후의 것과 비슷하다. 여담으로 번외판인 애니메이션 버전은 구하기가 쉬우나 정작 정식 발매판인 위의 킷은 조금 구하기가 어렵다. 애니메이션 버전이 원본을 능가하는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한때 모 일본 모형 커뮤니티에서 페담, 옥담이 절판된다는 루머가 올라왔으나 변경된 반다이 스피리츠 로고가 박힌 재생산 물량이 확인되면서 주작으로 판명됐다.
근데 2017년 3월 이후 재생산되지 않으면서 구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면서 국내 일부 모형샵에서 가격대를 올려 폭리를 취하고 있다. 후속작들인 Ver.2.0, Ver.3,0, 디 오리진 버전보다도 비싸다. 건담베이스 도쿄에는 재고가 쌓여 있을 정도로 물량이 많은 편이지만 국내에는 극히 소량만 입고되어 대기열 및 구매 수량 제한 공지를 띄우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본 다음으로 물량이 많은 중국 타오바오를 통한 직구도 하고 있는 상태이다.
3.6.4.1. Ver.O.Y.W 한정판
- 엑스트라 피니쉬 Ver.
2006년 8월, "건프라 EXPO 도쿄"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6,500엔.
흰색 런너는 단순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며 나머지 색 런너들은 메탈릭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졌다.
흰색 런너는 단순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며 나머지 색 런너들은 메탈릭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졌다.
- 오오카라와 쿠니오 일러스트 이미지 Ver.
2006년 여름 MG 건프라 뽑기 캠페인 추첨 경품이다. 비매품.
리얼 타입 퍼스트 건담과 색상이 똑같은데, 그냥 큰선생 컬러 버전이 리얼 타입이라는 설정으로 굳어진 것으로 보면 된다. 색조합을 맞추기 위해 색상만 바뀐 수많은 중복 런너들이 들어있으며 이로 인해 정크 부품이 상당히 많이 남게 된다.
리얼 타입 퍼스트 건담과 색상이 똑같은데, 그냥 큰선생 컬러 버전이 리얼 타입이라는 설정으로 굳어진 것으로 보면 된다. 색조합을 맞추기 위해 색상만 바뀐 수많은 중복 런너들이 들어있으며 이로 인해 정크 부품이 상당히 많이 남게 된다.
- 극장판 이미지 컬러 Ver.
2008년 3월, 야후 쇼핑 한정으로 발매됐다. 가격은 5,000엔.
DVD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메모리얼 박스」 발매 기념으로 발매된 제품이다. 제품명은 극장판 이미지 컬러이지만 실제 제품은 극장판속 건담의 색상과는 거리가 멀다. 그냥 또 하나의 코팅된 건프라로 보면 된다. 무게감 있는 은은한 펄 코팅과 메탈릭 코팅이 입혀져서 나름 고급스럽지만 문제는 코팅된 티가 별로 나지 않는다. 흰색은 펄 코팅이 입혀졌음에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회색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다른 색상의 코팅들은 메탈릭 코팅이 입혀져서 그럭저럭 코팅된 티를 내주고는 있다.
DVD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메모리얼 박스」 발매 기념으로 발매된 제품이다. 제품명은 극장판 이미지 컬러이지만 실제 제품은 극장판속 건담의 색상과는 거리가 멀다. 그냥 또 하나의 코팅된 건프라로 보면 된다. 무게감 있는 은은한 펄 코팅과 메탈릭 코팅이 입혀져서 나름 고급스럽지만 문제는 코팅된 티가 별로 나지 않는다. 흰색은 펄 코팅이 입혀졌음에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회색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다른 색상의 코팅들은 메탈릭 코팅이 입혀져서 그럭저럭 코팅된 티를 내주고는 있다.
- 컵누들 오리지널 컬러 Ver.
컵 누들 오리지널 「MG RX-78-2 건담」 선물 캠페인 경품으로 2008년 8월 31일 ~ 11월 30일까지 응모한 사람 중 1,000명을 추첨하여 배포했다. 비매품.
- Ver.건담 크라이시스
2009년 3월,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3,500엔.
일본 내 놀이공원 후지큐 하이랜드의 놀이기구 중 하나인 건담 크라이시스를 기념하는 한정판이다. 즉, 건담 크라이시스라는 놀이기구에 있는 1:1 건담 모형을 기초로 만들어진 한정판이다. 색상이 파스텔 톤으로 변경되었으며 테트론 씰과 드라이 데칼도 건담 크라이시스의 디자인을 그대로 본떠서 만들어졌는데 양이 Ver.Ka급으로 많다.
일본 내 놀이공원 후지큐 하이랜드의 놀이기구 중 하나인 건담 크라이시스를 기념하는 한정판이다. 즉, 건담 크라이시스라는 놀이기구에 있는 1:1 건담 모형을 기초로 만들어진 한정판이다. 색상이 파스텔 톤으로 변경되었으며 테트론 씰과 드라이 데칼도 건담 크라이시스의 디자인을 그대로 본떠서 만들어졌는데 양이 Ver.Ka급으로 많다.
- 크롬 멕기 Ver.
2011년 3월 발매된 클럽 MG 회원 특전으로 60 포인트를 모아 주문 가능했던 상품이다. 비매품.
내부 프레임과 무장류 런너는 메탈릭 사출되었으며 외장은 모두 크롬 멕기 코팅이 입혀졌다. 크롬 멕기 코팅은 멕기와 비슷하지만 광이 절제된 반광 느낌이 나는 고급스런 은색 코팅으로 보면 된다. 외장 전체가 합금으로 이루어진 것 같은 무게감을 준다. 물론 실제 무게는 다른 건프라들과 다르지 않다.
내부 프레임과 무장류 런너는 메탈릭 사출되었으며 외장은 모두 크롬 멕기 코팅이 입혀졌다. 크롬 멕기 코팅은 멕기와 비슷하지만 광이 절제된 반광 느낌이 나는 고급스런 은색 코팅으로 보면 된다. 외장 전체가 합금으로 이루어진 것 같은 무게감을 준다. 물론 실제 무게는 다른 건프라들과 다르지 않다.
- 티타늄 피니쉬 Ver.
2011년 3월 발매된 클럽 MG 회원 특전으로 60 포인트를 모아 주문 가능했던 상품이다. 비매품.
Ver.1.0, Ver.2.0과 마찬가지로 완전한 백색의 흰색 외장과 미끈하고 고급스러운 광택을 뿜어내는 티타늄 피니쉬 코팅이 일품이다.
Ver.1.0, Ver.2.0과 마찬가지로 완전한 백색의 흰색 외장과 미끈하고 고급스러운 광택을 뿜어내는 티타늄 피니쉬 코팅이 일품이다.
3.6.5. Ver.2.0
Ver.2.0은 애니메이션판 프로포션을 기초로 디자인되어서 긴 팔과 큰 주먹, 전족이라 불릴 정도로 작은 발[55] 에 전반적으로 긴 얼굴이라서 역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56] TVA 본방 당시 시청했던 세대는 대개 "바로 이 모습이다"라며 환영하는 분위기인 반면, 최신 스타일의 리파인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이질적인 디자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건담 2.0을 만들어보면, 개발자들이 얼마나 오랜기간 고민하고 노력하여 설계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54]
.''' - 달롱넷
외장의 몰드는 여러가지 버전들 중에서 가장 밋밋하다. 말 그대로 심플 그 자체다. 하지만 단순한 겉모습에 비해 내부 프레임은 정말 굵고 알차다. 페담이 최초로 머리 제외한 전신 프레임이 구현되었다면 Ver.2.0이 되어서는 드디어 머리를 포함해 완벽한 전신 프레임이 구현되었다. 거기다가 프레임에 연동식 실린더 기믹이 팔꿈치, 무릎, 발목은 물론이고 어깨의 쇄골부위와 목에도 있어서 만드는 손맛이 유난히 좋다는 평이 있다. 그리고 손등 커버를 벗기면 그 안에도 메카닉 프레임이 존재한다. 가장 정교한 부분은 어깨로 한 쪽당 6개의 부품이 사용되며 장갑을 다 입힌 후에도 90도로 앞으로 빠져나오는 실린더 가동 기믹과 더불어 그 상태에서 어깨를 90도 위로 올릴 수 있도록 나왔다. 이 말은 어깨를 앞쪽으로 빼지 않으면 바로는 위로 올릴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기믹으로 최종화의 라스트 슈팅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는 최초의 건담 모형이기도 하다. 특히 팔의 움직임이 이 관절 덕분에 매우 자연스러워졌다. 그리고 축관절로 바뀌면서 잘 벌어지는 고관절 덕분에 작중의 고난이도 자세를 큰 무리없이 따라할 수 있다.
코어파이터도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기수를 접으면 수직꼬리날개가 연동되어 접히는 기믹이 MG 건캐논으로부터 도입되었으며[57] , 코어 파이터의 미사일 런처 개폐도 구현되었다. 기수 끝부분도 신축되는데, 길이를 줄일경우 콕핏이 연동되어 90도 뒤로 넘어가서 하체와 합체했을 때 파일럿이 아래가 아니라 앞을 바라보는 상태의 구현이 가능하다. 보너스로 PG 에도 없던 날개 연장 기믹도 들어가 있다. 이것만 제외하면 사실 모두 10년 전의 PG에 있었던 기믹이지만 2.0에 이르러 MG에서도 구현되면서 크게 환영받았다. 다만 랜딩 기어는 없다. 그 대신 코어파이터 전용 클리어 스텐드가 들어있으며 밑판이 V자 모양이다. 그리고 랜딩기어는 똑같은 코어파이터를 쓰는 MG 건탱크에 새롭게 추가되었다. 대신 건탱크에는 클리어 스텐드가 빠졌다.
Ver.1.5 이후로 빔 자벨린까지 포함된 모든 무장이 다 들어있는 버전의 건담 프라모델이다. 이후 발매된 퍼스트 건담 프라모델들은 MG, HG를 막론하고 모든 무장이 다 들어있는 제품이 없다.
단점으로 외장 부품의 강도가 약해서 쉽게 금이 가고, 크고 굵은 게이트가 많아서 눈에 띄는 게이트자국이 많다. 발이 전족 수준으로 작아서 접지력도 좋지 못하다. 똑같이 발이 작지만 가동 범위가 넓어 접지력이 좋은 자쿠 II 2.0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단점이 있지만 장점도 많아 후속인 3.0, 디 오리진 버전과 함께 MG 등급으로 퍼스트 건담을 장만한다면 추천되는 킷이다.
Ver.2.0의 프레임은 가늘고 길게 뻗는 퍼스트의 특징을 잘살린 관계로 짐 2.0과 짐 스나이퍼 II, 짐 스나이퍼 커스텀 그리고 짐 커맨드 등 건담의 양산형 컨셉인 짐의 바리에이션에 훌륭하게 적용되어 반다이가 두고두고 우려내는 사골 프레임이 되어가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이들의 프레임은 건담 2.0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여러 면에서 디테일이나 기능을 추가한 버전이라 저들을 먼저 조립하고 건담 2.0을 조립하면 상당히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건담 2.0의 프레임이 훌륭하다는 소문을 듣고 구매했는데 막상 바리에이션 킷들보다 프레임 디테일이 떨어져 실망하는 일도 종종 있다.
3.6.5.1. Ver.2.0 특별판[58]
- G-아머 리얼 타입 컬러
2009년 6월, 9,800엔에 발매됐다.
MG G파이터와 건담 Ver.2.0이 리얼 타입 컬러로 색상과 데칼이 변경돼서 합본된 제품이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버전의 색상대비 인기가 없었는지 재판이 거의 되지 않아서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구하기가 몹시 어렵다. 또한 반다이에서는 인기가 없었던 이유가 색상보다는 G파이터 때문으로 분석되었는지 2012년에는 G파이터를 빼고 리얼타입 컬러 건담만 클럽G 한정판으로 발매하기도 했었는데, 반다이의 분석이 맞았었는지 발매 당시 예약률이 상당히 높았다.
MG G파이터와 건담 Ver.2.0이 리얼 타입 컬러로 색상과 데칼이 변경돼서 합본된 제품이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버전의 색상대비 인기가 없었는지 재판이 거의 되지 않아서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구하기가 몹시 어렵다. 또한 반다이에서는 인기가 없었던 이유가 색상보다는 G파이터 때문으로 분석되었는지 2012년에는 G파이터를 빼고 리얼타입 컬러 건담만 클럽G 한정판으로 발매하기도 했었는데, 반다이의 분석이 맞았었는지 발매 당시 예약률이 상당히 높았다.
- 티타늄 피니쉬 Ver.
2010년 3월, 8,000엔에 발매됐다.
건프라 30주년 기념으로 발매되었으며, 유니콘 건담과 시난주에 이어 세번째로 정발된 티타늄 피니쉬 코팅 제품이다. 내부 프레임과 무장류 런너들은 메탈릭 사출되었고, 나머지 외장 장갑 런너는 모두 코팅이 입혀졌다. 유니콘 건담과 시난주가 꾸준히 재판되고 있지만 이 제품만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2010년대 후반에는 중고로도 구하기가 몹시 어려워졌다.
건프라 30주년 기념으로 발매되었으며, 유니콘 건담과 시난주에 이어 세번째로 정발된 티타늄 피니쉬 코팅 제품이다. 내부 프레임과 무장류 런너들은 메탈릭 사출되었고, 나머지 외장 장갑 런너는 모두 코팅이 입혀졌다. 유니콘 건담과 시난주가 꾸준히 재판되고 있지만 이 제품만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2010년대 후반에는 중고로도 구하기가 몹시 어려워졌다.
3.6.5.2. Ver.2.0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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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건프라 EXPO in 히로시마"에서 건프라 엑스포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200엔.
내부 프레임과 무장류 런너들은 메탈릭 사출되었고, 외장 장갑이 클리어화 되었다. 흰색은 반투명 스모크 클리어로 사출됐는데 나름 흰색 느낌을 주려는 시도인듯 하다. 투명도는 높은 편으로 내부 프레임과 외장 몰드는 잘 보인다. 전체적으로 프레임 색상이 짙어서 거무튀튀한 느낌을 준다.
내부 프레임과 무장류 런너들은 메탈릭 사출되었고, 외장 장갑이 클리어화 되었다. 흰색은 반투명 스모크 클리어로 사출됐는데 나름 흰색 느낌을 주려는 시도인듯 하다. 투명도는 높은 편으로 내부 프레임과 외장 몰드는 잘 보인다. 전체적으로 프레임 색상이 짙어서 거무튀튀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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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반다이 하비 프로샵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200엔.
내부 프레임과 무장류 런너는 2장씩 은색과 진회색으로 사출돼서 조합되며, 외장은 동년 엑스포 한정판과 달리 색깔없는 완전 투명색으로 나왔다. 내부 프레임과 무장 안쪽의 몰드에 붙이는 습식데칼과 외장용 습식데칼이 추가되었다. 내부 프레임을 도색하지 않을 사람들을 위해 프레임 전용 습식데칼이 들어있지만, 프레임에 포인트를 주는 수준이므로 컬러풀한 색조합을 원한다면 완전 도색이 필요하다.
내부 프레임과 무장류 런너는 2장씩 은색과 진회색으로 사출돼서 조합되며, 외장은 동년 엑스포 한정판과 달리 색깔없는 완전 투명색으로 나왔다. 내부 프레임과 무장 안쪽의 몰드에 붙이는 습식데칼과 외장용 습식데칼이 추가되었다. 내부 프레임을 도색하지 않을 사람들을 위해 프레임 전용 습식데칼이 들어있지만, 프레임에 포인트를 주는 수준이므로 컬러풀한 색조합을 원한다면 완전 도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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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아시아 지역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200엔.
메카니컬 클리어 버전과 내부 프레임, 무장 런너는 똑같이 사출되었고, 클리어 외장 부품은 진회색 스모크 클리어로 나왔다. 내부 프레임용 습식 데칼은 메카니컬 클리어와 같은 것이 들어있지만 외장 습식데칼은 없으며 대신 일반판의 드라이 데칼이 들어있다. 프로샵 한정판보다 더 새까맣게 변하면서 존재감이 훨씬 강해졌다.
메카니컬 클리어 버전과 내부 프레임, 무장 런너는 똑같이 사출되었고, 클리어 외장 부품은 진회색 스모크 클리어로 나왔다. 내부 프레임용 습식 데칼은 메카니컬 클리어와 같은 것이 들어있지만 외장 습식데칼은 없으며 대신 일반판의 드라이 데칼이 들어있다. 프로샵 한정판보다 더 새까맣게 변하면서 존재감이 훨씬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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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발매된 클럽 MG 회원 특전으로 150 포인트를 모아 주문 가능했던 상품이다. 비매품.
2010년말 반다이에서 클럽 MG 한정판 신청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2011년 3월 주문된 만큼 풀린 한정판 중 하나다. 일본 하비샵 홈페이지에 MG를 하나 구매할 때마다 1포인트가 주어졌으며 이 제품은 150포인트가 요구되었다. 즉, 일반판 MG 150개를 구매해야 얻을 수 있는 한정판이다.
포장 박스부터 금색 코팅된 거울면이 돋보인다. 그리고 외장 장갑과 프레임, 무장 런너들은 모두 순도 100%의 진짜 금이 사용된 멕기 코팅이 입혀졌다. 그러나 프레임도 코팅되면서 외장과 프레임의 유격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대로는 너무 뻑뻑해서 조립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외장을 씌우기 위한 코팅 없는 금색 사출 프레임 런너가 따로 한 벌 더 들어있다. 나머지 금색 프레임도 따로 조립할 수 있지만 폴리캡 런너는 한 장만 들어있으므로 건담 Ver.2.0 전용 폴리캡은 따로 구해야 한다. 빔 샤벨용 빔 부품과 코어파이터용 클리어 스텐드, 빔 쟈벨린 클리어 부품, 건담 해머 사슬은 코팅되지 않았다.
이전까지 금멕기 코팅된 정발판과 한정판은 많지는 않아도 꾸준히 나오고는 있었지만, 이 제품만큼 깊이있고 깨끗한 금빛 거울면 반사광을 뿜어내는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금멕기 코팅의 대표주자 MG 백식은 은색 바탕에 클리어 옐로가 뿌려진 방식이지만 순금 코팅면 앞에서는 그 품격의 차이가 엄청나다. 가히 역대 최고의 한정판이라 볼 만한 제품이다.
2010년말 반다이에서 클럽 MG 한정판 신청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2011년 3월 주문된 만큼 풀린 한정판 중 하나다. 일본 하비샵 홈페이지에 MG를 하나 구매할 때마다 1포인트가 주어졌으며 이 제품은 150포인트가 요구되었다. 즉, 일반판 MG 150개를 구매해야 얻을 수 있는 한정판이다.
포장 박스부터 금색 코팅된 거울면이 돋보인다. 그리고 외장 장갑과 프레임, 무장 런너들은 모두 순도 100%의 진짜 금이 사용된 멕기 코팅이 입혀졌다. 그러나 프레임도 코팅되면서 외장과 프레임의 유격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대로는 너무 뻑뻑해서 조립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외장을 씌우기 위한 코팅 없는 금색 사출 프레임 런너가 따로 한 벌 더 들어있다. 나머지 금색 프레임도 따로 조립할 수 있지만 폴리캡 런너는 한 장만 들어있으므로 건담 Ver.2.0 전용 폴리캡은 따로 구해야 한다. 빔 샤벨용 빔 부품과 코어파이터용 클리어 스텐드, 빔 쟈벨린 클리어 부품, 건담 해머 사슬은 코팅되지 않았다.
이전까지 금멕기 코팅된 정발판과 한정판은 많지는 않아도 꾸준히 나오고는 있었지만, 이 제품만큼 깊이있고 깨끗한 금빛 거울면 반사광을 뿜어내는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금멕기 코팅의 대표주자 MG 백식은 은색 바탕에 클리어 옐로가 뿌려진 방식이지만 순금 코팅면 앞에서는 그 품격의 차이가 엄청나다. 가히 역대 최고의 한정판이라 볼 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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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200엔.
2009년 6월 발매된 G 파이터 합본에 들어있던 건담이 그대로 재활용되어 별도 판매된 것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일반판에 들어있던 테트론 씰과 건식 데칼은 건담의 것만 추려져서 습식 데칼로 다시 만들어져서 들어있다. 이미 G-파이터 합본을 가지고 있다면 굳이 또 구할 필요는 없는 한정판이다.
2009년 6월 발매된 G 파이터 합본에 들어있던 건담이 그대로 재활용되어 별도 판매된 것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일반판에 들어있던 테트론 씰과 건식 데칼은 건담의 것만 추려져서 습식 데칼로 다시 만들어져서 들어있다. 이미 G-파이터 합본을 가지고 있다면 굳이 또 구할 필요는 없는 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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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3일부터 발매된 "이치방쿠지 기동전사 건담 건프라 40주년"의 경품으로, B상은 솔리드 클리어 스탠다드, 라스트원상은 솔리드 클리어 리버스이다. 가격은 1회당 790엔.
3.6.6. Ver.3.0
MG Ver.3.0의 프로모션 동영상.
2013년에 1:1 오다이바 건담의 디자인으로 Ver 3.0이 발매되었다. 처음에는 'MG의 새 시대를 연다'는 반다이의 선언 때문에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완성품 및 컨셉아트를 보고 단순히 RG의 확대복사판으로만 볼 수 밖에 없었다. 반다이가 밀고 있는 LED 유닛이 MG 마라사이, MG 제스타, MG 기라 도가에 이어 호환될 예정이라서 최초로 눈이 발광되는 MG 퍼스트 건담이 될 예정이지만, 발광 유닛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손은 뉴 건담 Ver. KA의 전지가동손이 부속된다.
발매 후에도 아래의 2가지 쟁점들로 호불호가 엇갈렸다.
먼저 RG를 확대복사한 외형이 가장 큰 논란을 불렀다. 신제품임에도 기존의 제품 디자인을 그대로 확대시키기만 한 점에서 독창성이 결여되었다. 게다가 요즘 MG의 개발 의도는 원작의 기체를 충실하게 재현하는 것인데 3.0은 거기서 역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2.0이 원작 재현을 충실히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3.0의 개발 의도는 다를 수 밖에 없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외형이 조금도 바뀌지 않고 그냥 확대복사하기만 한 점은 충분히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있다. 디자인이 확대복사품인 만큼 RG의 외장 장갑 부품 대다수가 크기만 커진채로 재활용되는 것들도 많다.
2.0의 무장들과 코어파이터가 그대로 재활용 된것도 문제다. 무장은 전지 가동손의 무장잡는 손바닥 돌기에 맞춰주기 위해 돌기 가동식 손잡이가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된 채로 새로 들어있긴 하다. 하지만 코어파이터가 재활용 되면서 허리 부위의 코어파이터 접속 부위와 허리 가동 부위 및 골반부는 2.0의 구조를 그대로 가져왔다. 3.0이라고 명시된 만큼 구성품 또한 완전히 새로워야 하지만 3.0은 그마저도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서 2.5나 오다이바 버전 건담으로 나오는 것이 차라리 더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을 달롱넷 교주가 제기하였었고, 많은 팬들이 공감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3.0이란 이름을 달고 나온 제품답게 새로운 부분들도 많다.
먼저 내부 프레임은 RG처럼 통짜 사출이 아니며 일반 MG처럼 직접 만들어야 하므로 내부만큼은 신버전으로 볼 수 있다. 팔 관절의 조립 방식이 다른 킷들에서는 보기 어려운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며, RG처럼 팔을 접을 때 팔꿈치 상박의 뒤쪽 장갑이 연동되는 가동기믹이 그대로 구현되었다. 다리 또한 RG의 허벅지와 무릎 연동 기믹이 구현됐으며 추가로 무릎 장갑도 절반이 연동돼서 분할 가동된다. 또한 어깨 관절이 새롭게 만들어져서 위쪽으로 제약없이 크게 들 수 있게 되었다. 어깨 장갑도 앞뒤와 위쪽으로 분할가동돼서 팔의 움직임을 좀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관절들 덕분에 포징의 역동성 만큼은 MG 퍼스트 건담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그리고 공간 확보도 어려웠을텐데 LED 유닛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절묘하게 확보되어있다. 다만 점등 효과는 그리 좋지 못하다.
백팩과 허리 뒤쪽의 무장 고정용 구멍은 180도 회전돼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구멍이 없는 면을 보이게 할 수 있다. 이 기믹은 MG 디 오리진 건담에서 백팩 부위에만 이어진다. 또한 백팩 장갑을 약간 위로 들 수 있게 됐는데, 백팩 버니어를 뒤로 꺾기 위해 가동 범위를 확보하기 위한 가동 기믹이다. 빔샤벨 고정부도 볼관절로 가동돼서 앞뒤로 크게 꺾이는데 빔샤벨 발도 자세를 좀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다만 이렇게 움직이게 되면서 고정핀의 파손 확률이 높아졌으므로 주의하자.
MG 건캐논에 처음 추가되었던 코어블록이 여기에도 들어있다. 물론 건캐논의 것이 재활용된 것은 아니다. 단색 통짜인 건캐논의 코어블록에 비해 색분할도 되어있지만, 디테일은 PG 퍼스트 건담의 축소판인 건캐논의 것보다 떨어진다. 그리고 마그넷 코팅 개수를 받은 건담의 설정이 반영돼서 각 관절부의 동그란 캡 부위에서 원을 중심으로 반원모양으로 나눠진 부위의 구멍이 모두 메워져 있는 부품들이 들어있어서 구멍 뚫린 부품들과 더불어 선택 조립이 가능하다. RG에서는 GFT 한정판으로 나온 부품이 MG에서는 기본 동봉된 셈이다. 하지만 설정이야 어떠하든 구멍 뚫린 부품이 더 보기 좋기 때문에 이쪽이 더 많이 선호되긴한다.
단점들은 다음과 같다.
2.0의 훌륭한 프레임 디테일이 여기서는 많이 생략되었다. 내부 프레임은 메카닉 디테일이라 볼 만한 부분이 거의 없으며 가동 뼈대의 개념이 강하다. 또한 2.0의 무장들 중에서 수퍼 네이팜과 빔 쟈벨린, 건담 해머 등이 빠졌는데 사족 같은 무장들이 빠진 것을 반기는 의견도 있지만, 처음부터 주어졌던 구성품들이 갑자기 빠진 것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 무장들이 한정판으로 발매되기까지 했으니 반다이의 또다른 통수 사례로 꼽힐만하다.
고정성이 약한 부위는 양 어깨 관절과 발목, 앞스커트 그리고 전지가동손의 손가락이다. 폴리캡으로 고정되는 어깨 볼관절과 발목이 가동중에 잘 빠진다. 관절이 움직일 공간이 부족해서 꽤 잘 빠지는 편이다. 특히 양 팔이 통째로 빠지기 때문에 포즈를 취해주기가 불편하다. 2.0과 똑같은 구조로 고정되는 스커트도 가동중에 허리 또는 다리에 밀려서 잘 떨어진다. 전지가동손은 본래 손가락 잘 빠지기로 악명이 높으므로 처음 손가락을 풀어줄 때 손가락 볼관절이 안 빠지게 주의하자. 처음 한 번만 잘 풀어주면 적어도 손가락 만큼은 잘 빠지지 않게 된다.
어쨌거나 이렇게 잘 빠지는 부위들 때문에 가지고 놀기가 편한 킷은 아니다. 다만 관절 유지력은 좋기 때문에 포징의 고정성은 좋은 편이다. 그리고 새롭게 바뀐 쉴드 고정부의 고정성이 약해서 가동중에 팔에서 잘 떨어지는 편이다. 가만히 두면 괜찮다.
그리고 결국 RG의 확대복사판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멋지다는 점에서 장점이기도 하지만 신선도가 떨어지는 점에서 단점이 아닐 수는 없다.
결론은 참신하지 못한 디자인으로 3.0이라는 부제가 붙기에는 부족하고, 잘 빠지는 부위들 때문에 가지고 놀기에는 불편하지만, 그럼에도 포징시의 역동성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멋지기 때문에 시각적인 만족감 하나만큼은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3.0의 진가를 보여주는 게시물이 루리웹에 올라왔는데 오다이바에서 찍은 사진으로 오해했다는 답글들이 달리기도 했다. 링크
2018년 개봉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 출연한 건담이 이 3.0 디자인(정확히는 1:1 오다이바 건담 기반)을 따른 덕분에 레디 플레이어 원을 보고 건담에 반한 사람들이 3.0을 많이 사간다고 한다. 부산 건담베이스에서는 '바로 그 건담'이라는 문구와 함께 3.0과 레디 플레이어 원 포스터를 같이 전시하기도 했다. 덩덜아 RG도 많이 팔렸다.
3.6.6.1. Ver.3.0 한정판
- Ver.3.0용 커스텀 세트
2013년 8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됐다. 가격은 1,500엔.
전용 노란색 LED와 추가 바주카 한정, 건담 해머, 빔 자벨린, 습식데칼이 들어있다. Ver.2.0에서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무장들이 Ver.3.0은 한정질로 나왔다. 그나마도 슈퍼 네이팜은 들어있지 않다. 공식적으로는 정크이지만 코어 파이터용 스탠드도 동봉되어 있다. 습식 데칼은 건담 프론트 도쿄 Ver., RG 1/1 건담 프로젝트, GREEN TOKYO 건담 프로젝트의 1:1 건담에 사용된 데칼 문양들과 똑같은 것들이 모두 인쇄되어 있어서 셋중 하나를 구현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습식 데칼을 붙이려면 일반판의 테트론 씰은 쓰면 안된다.
전용 노란색 LED와 추가 바주카 한정, 건담 해머, 빔 자벨린, 습식데칼이 들어있다. Ver.2.0에서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무장들이 Ver.3.0은 한정질로 나왔다. 그나마도 슈퍼 네이팜은 들어있지 않다. 공식적으로는 정크이지만 코어 파이터용 스탠드도 동봉되어 있다. 습식 데칼은 건담 프론트 도쿄 Ver., RG 1/1 건담 프로젝트, GREEN TOKYO 건담 프로젝트의 1:1 건담에 사용된 데칼 문양들과 똑같은 것들이 모두 인쇄되어 있어서 셋중 하나를 구현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습식 데칼을 붙이려면 일반판의 테트론 씰은 쓰면 안된다.
- 메카니컬 클리어 버전
2014년 7월, "기동전사 건담전 THE ART OF GUNDAM in 오사카"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4,900엔.
내부 프레임은 메탈릭 사출, 외장 장갑은 무색 클리어로 나온 전형적인 메카니컬 클리어 제품이다.
내부 프레임은 메탈릭 사출, 외장 장갑은 무색 클리어로 나온 전형적인 메카니컬 클리어 제품이다.
- 골드 코팅 버전
2018년 1월부터 도쿄 건담베이스에서만 구할 수 있는 한정판이지만 비매품이다. 일본 건담베이스에서 200엔당 1포인트씩 주어지는 포인트를 1000점 모아야 교환이 가능하다. 매장에서 구하려면 약 20만엔(한화 200만원)정도를 소비해야 한다. 하지만 건담 Ver 2.0 순금 골드 코팅과는 다른 보통의 유광 골드 멕기 코팅이 입혀진 제품이다. 코팅은 일반판도 투톤컬러로 나왔듯이 본 킷도 런너별로 금색 코팅색은 두가지가 쓰였지만 조립해놓고 보면 그냥 단색으로 보일 정도로 구분하기가 어렵다. 코팅 색상은 이전의 순금색에 가까운 물빠진 금색에서 진한 금색으로 나왔다. 내부 프레임과 통짜 사출손, 바주카 손잡이가 코팅되지 않았는데 가동부는 어쩔 수 없지만 바주카는 손잡이만 코팅이 빠져서 어색한 느낌을 준다. 빔 샤벨용 빔부품도 당연히 코팅되지 않았다. 특이하게도 코어 파이터는 캐노피 클리어 부품까지 코팅이 되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입수 난이도가 상당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 약 20만원 이하로 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입수 난이도가 상당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 약 20만원 이하로 구할 수 있는 제품이다.
- 클리어 컬러
2017년 8월, 건담베이스 한정으로 발매됐다. 가격은 4,500엔.
Ver.2.0 클리어 버전 한정판과 같은 유색 클리어로 외장 부품이 바뀌었으며 내부 프레임은 메탈릭 사출되었다. 따라서 Ver.2.0처럼 칙칙한 느낌을 주지만 내부는 잘 보이는 편이다. 발매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2018년 2차례 재판되면서 인기가 조금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잘 팔리는 한정판이다.
Ver.2.0 클리어 버전 한정판과 같은 유색 클리어로 외장 부품이 바뀌었으며 내부 프레임은 메탈릭 사출되었다. 따라서 Ver.2.0처럼 칙칙한 느낌을 주지만 내부는 잘 보이는 편이다. 발매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2018년 2차례 재판되면서 인기가 조금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잘 팔리는 한정판이다.
- 캐스발 전용기
- SUCCESS 오지널 컬러
2017년 일본 기업 석세스 30주년 이벤트 추첨 한정판이다. 석세스는 로션 회사로 제품 마케팅에 건담을 도입시켰음을 알 수 있다. 700엔 이상 석세스 제품을 구입한 사람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920명에게 지급된 제품으로 석세스 로션통의 색상이 건담에 입혀졌다. 투톤의 파란색 상반신에 역시 투톤의 흰색으로 배색이 조금씩 바뀌었으며 석세스 로고가 인쇄된 데칼이 들어있다. ANA 항공 버전 만큼은 아니지만 시원한 느낌의 배색을 이루었다. 세븐일레븐 데칼만큼 촌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 Ver.T.M.D.C
2017년 10월, "Gundam Docks at Taiwan"에서 한정 판매됐다.
건프라가 대만에 수입된 것을 기념하는 한정판이다. 또한 'TMDC'는 일본어로 친구인 '토모다치'의 알파벳 이니셜이므로 일본과 대만의 우호 관계를 상징하기 위한 한정판이기도 하다. 이 제품을 위해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직접 그린 건담의 일러스트 색상과 문양에 맞춰 새로운 대만풍의 테트론 씰이 추가되었다. 건담의 상반신은 검은색과 회색 투톤으로 바뀌는 등 사출색 변경도 이루어졌으며 여기에 대만풍이 테트론 씰이 붙는다. 빨간색과 파란색의 테트론 씰과 대만의 상징화인 매화꽃, 일본의 상징화인 벗꽃이 인쇄된 씰도 함께 들어있다.
건프라가 대만에 수입된 것을 기념하는 한정판이다. 또한 'TMDC'는 일본어로 친구인 '토모다치'의 알파벳 이니셜이므로 일본과 대만의 우호 관계를 상징하기 위한 한정판이기도 하다. 이 제품을 위해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직접 그린 건담의 일러스트 색상과 문양에 맞춰 새로운 대만풍의 테트론 씰이 추가되었다. 건담의 상반신은 검은색과 회색 투톤으로 바뀌는 등 사출색 변경도 이루어졌으며 여기에 대만풍이 테트론 씰이 붙는다. 빨간색과 파란색의 테트론 씰과 대만의 상징화인 매화꽃, 일본의 상징화인 벗꽃이 인쇄된 씰도 함께 들어있다.
- AAPE GRN-CAMO
에이프/베이프 매장 기획 한정판이다. 본래 에이프는 일본의 의류 회사였지만 홍콩에 인수되었다. 2018년 2월 발매되었으며 홍콩, 대만, 싱가포르, 중국에서만 유통된 한정판이다. MG 육전형 건담처럼 전신에 위장무늬 도색이 입혀진 호화로운 제품은 절대 아니다. 대신 노란색이 황토색, 파란색과 빨간색이 국방색으로 바뀌면서 바탕색은 이루었으며 그 위에 이 제품에 추가된 녹지 위장무늬 씰을 붙이게 된다. 상반신과 쉴드에 국방색 위장무늬 씰이 붙으며 그 위에 AAPE 로고도 인쇄되어있다.
- 제일복권(이치방쿠지) 솔리드 클리어 스텐다드/리버스
제일복권 뽑기를 해서 해당 복권이 나와야 얻을 수 있는 한정판이다. 일본에서는 2018년 8월 진행됐으며 대한민국에서는 10월에 건담베이스에 들어왔다. 11월 기준으로 뽑기가 매진되었다. 1회당 가격은 650엔, 한국 건담베이스는 8000원이었다.
여러가지 목록중에서 A상을 뽑으면 스텐다드, B상을 뽑으면 리버스를 얻을 수 있다. 솔리드 클리어의 특징은 일반판의 장갑 부품 일부가 클리어로 바뀌어서 조합되는데, 클리어와 일반 사출로 장갑이 투톤 분할된 오묘한 느낌으로 색다른 멋을 선보이고 있다. 스텐다드와 리버스는 이름 그대로 색반전이 이루어져서 클리어와 일반 사출 부품이 반대로 조합되어 있다. 다만 노란색 부품은 양쪽다 일반 사출 부품이 들어있으며, 일반판에서는 RG와 똑같이 흰색과 회색 투톤 분할이 이루어져 있었지만 솔리드 클리어에서는 모든 흰색 일반 사출 부품이 똑같은 색으로 나왔다. 따라서 일반판과 건담베이스 클리어 한정판으로 솔리드 클리어를 완전히 똑같이 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어느정도 포기하면 그럭저럭 비슷한 색조합을 맞춰줄 수는 있다.
그리고 부분클리어 조합의 3.0 소체 외에도 박스아트도 새롭게 그려졌다. 스텐다드에는 오른쪽을 보고 빔라이플을 쏘는 건담의 그림이 인쇄되어있으며, 리버스에는 격납고에 수납된 건담의 그림이 인쇄되었다. 참고로 라스트 원은 리버스와 박스아트 색상만 다르고 내용물은 똑같다.
여러가지 목록중에서 A상을 뽑으면 스텐다드, B상을 뽑으면 리버스를 얻을 수 있다. 솔리드 클리어의 특징은 일반판의 장갑 부품 일부가 클리어로 바뀌어서 조합되는데, 클리어와 일반 사출로 장갑이 투톤 분할된 오묘한 느낌으로 색다른 멋을 선보이고 있다. 스텐다드와 리버스는 이름 그대로 색반전이 이루어져서 클리어와 일반 사출 부품이 반대로 조합되어 있다. 다만 노란색 부품은 양쪽다 일반 사출 부품이 들어있으며, 일반판에서는 RG와 똑같이 흰색과 회색 투톤 분할이 이루어져 있었지만 솔리드 클리어에서는 모든 흰색 일반 사출 부품이 똑같은 색으로 나왔다. 따라서 일반판과 건담베이스 클리어 한정판으로 솔리드 클리어를 완전히 똑같이 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어느정도 포기하면 그럭저럭 비슷한 색조합을 맞춰줄 수는 있다.
그리고 부분클리어 조합의 3.0 소체 외에도 박스아트도 새롭게 그려졌다. 스텐다드에는 오른쪽을 보고 빔라이플을 쏘는 건담의 그림이 인쇄되어있으며, 리버스에는 격납고에 수납된 건담의 그림이 인쇄되었다. 참고로 라스트 원은 리버스와 박스아트 색상만 다르고 내용물은 똑같다.
- 건담베이스 컬러
2019년 11월, 건담베이스 한정으로 발매됐다. 가격은 4,500엔.
11월 28일 후쿠오카 지점에서 선행 판매되기도 했다. 클리어 컬러 이후 발매되는 Ver.3.0의 세번째 건담베이스 색놀이 한정판이다. 건담베이스 컬러에 맞추어 트리콜로 컬러가 어두운 청색과 하늘색 계통으로 변경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색상 외에도 어깨와 실드에 건담베이스 로고와 마킹이 추가되며 그 외엔 일반판과 똑같다. 박스아트가 일반판에서 크게 바뀐 것도 특징이다. 일반판의 우주 배경이 도쿄 오다이바 공장으로 바뀌었고, 건담이 왼손에 바주카를 들고 있던 일반판의 그림에서 건담베이스 마킹이 추가된 쉴드를 들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쉴드의 건담베이스 마킹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컬러가 컬러이기 때문에 LED 유닛은 파란색을 사용할 것이 권장된다. 물론 LED는 미포함이다.
11월 28일 후쿠오카 지점에서 선행 판매되기도 했다. 클리어 컬러 이후 발매되는 Ver.3.0의 세번째 건담베이스 색놀이 한정판이다. 건담베이스 컬러에 맞추어 트리콜로 컬러가 어두운 청색과 하늘색 계통으로 변경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색상 외에도 어깨와 실드에 건담베이스 로고와 마킹이 추가되며 그 외엔 일반판과 똑같다. 박스아트가 일반판에서 크게 바뀐 것도 특징이다. 일반판의 우주 배경이 도쿄 오다이바 공장으로 바뀌었고, 건담이 왼손에 바주카를 들고 있던 일반판의 그림에서 건담베이스 마킹이 추가된 쉴드를 들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쉴드의 건담베이스 마킹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컬러가 컬러이기 때문에 LED 유닛은 파란색을 사용할 것이 권장된다. 물론 LED는 미포함이다.
3.6.7. Gundam The Origin Ver.
오리진 버전 RX-78-'''02''' 건담이 MG화되었다.
공개 초기에는 Ver.3.0의 세련미와는 정반대의 투박함과 각진 모습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며 특히 얼굴은 역대 퍼스트 건담 건프라 중 가장 못생겼다는 평을 받았다. 아래로 삐죽 튀어나오는 무릎 장갑도 구매를 포기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허나 발매 직후 높은 가동성과 나름대로의 매력이 넘치는 프로포션과 손맛으로 오히려 디자인을 제외하면 차별화 요소가 부족한 3.0이 아닌 이 키트가 3.0같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커뮤니티에서 퍼스트 건담을 추천한다면 십중팔구는 얘다.[59]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눈을 3가지 사양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눈이 따로 색분할되었기 때문에 노란 눈을 쓸 수 있다. 또한 클리어 부품으로 된 눈도 있는데, 이는 LED 전용이다. 이 위에 씰을 붙여서 반짝거리는 눈으로 만들수도 있다. LED는 클럽G 한정으로 노란색 LED 2개 세트가 발매되었다.
- 빔 라이플이 2개 들어있다. 전기형과 중기형의 것이 들어있는데, 전기형은 총구와 보조 조준경 클리어 부품의 고정성이 떨어지는 사례도 발견된다. 접착제로 고정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최근에는 고정성이 개선되어서 접착제를 쓸 필요가 없다.
- 머리의 카메라 아이와 무장들의 조준경에 붙이는 스티커를 바깥쪽이나 안쪽에 선택해서 붙일 수 있다. 클리어의 영롱한 효과를 내려면 안쪽에 붙이는 것이 좋다.
- 쉴드 손잡이를 탈착하여 쉴드를 거꾸로 들게할 수 있다. 상하 슬라이드 가동도 되지만 꽤 뻑뻑하다.
- 백팩을 조립할 때 폴리캡을 빠뜨리지 말도록 하자. 폴리캡이 고정부의 핵심이며 위쪽 2개의 작은 고정핀은 그냥 위치를 잡아주는 용도다. 3.0처럼 백팩 중앙부에 여러 무장들을 거치할 수 있는 구멍을 가동식으로 노출시키거나 감출 수 있다. 문제는 무장을 분리할 때 백팩 덮개의 고정성이 약해서 함께 빠지게 된다. 안 빠지게끔 잘 잡아주면서 다루도록 하자. 왼쪽 어깨 옆의 숄더 캐논은 빔 사벨 고정부로 교체해 줄 수 있다. 그런데 빔 사벨 고정부의 볼관절 유격이 살짝 부족해서 백팩 내부 폴리캡이 꽉 잡아주지 못한다. 설계미스로 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 부분은 볼관절 부위에 순접을 묻혀 유격을 줄여주면 해결할 수 있다.
- 킷 자체만으로는 부족한 가동범위를 넓히기 위해 여러가지 기믹이 시도되었다. 어깨 장갑과 어깨 안쪽 장갑을 열어서 팔과 어깨를 매우 크게 올릴 수 있다. 대략 160도 정도까지 팔을 들 수 있다. 어깨 돌출 기믹으로 팔을 앞으로 모을 수도 있지만 조금 좁다.
- 허리는 아스트레이와 비슷한 부품이 적용돼서 전후좌우로 크게 꺾인다. 콕핏 해치는 종전까지 위로 열리던 것이 아래로 크게 열리면서 안에 타고 있는 파일럿 피규어가 완전히 보인다.
- 고관절이 비스듬히 앞으로 나온다. 이 기믹으로 다리를 100도 가까이 크게 올릴 수 있으며 무릎 앉아도 O.Y.W. 이후로 상당히 쉽게 구현된다. 문제는 고관절의 관절 강도가 지나치게 강해서 고간에 부착되는 고관절 연결 부품이 백화현상이 일어나고 심하게 움직이면 부러질 위험도 보인다. 단순 고정핀도 아니라서 이부분이 부러지면 정말 난감하다. 해결 방법은 고정핀 연결 구멍을 니퍼로 조금 갈라주는 RG Z 건담의 어깨와 같은 방식을 쓸 수도 있지만, 부품에 손상을 입히기 싫으면 고관절 내부의 폴리캡을 처음부터 끼우지 않으면 된다. 폴리캡 없이도 충분히 뻑뻑하므로 관절강도 걱정은 없다. 이렇게 해도 하얗게 뜨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파손 위험은 확실히 방지할 수 있다.
- MG 뉴 건담 Ver.Ka에서 최초로 사용된 전지가동손이 부속되는데, 이 손의 손가락은 원래 잘 빠지기로 악명이 높았다. 본 킷에서는 손등 장갑의 유격이 넓어지면서 검지와 새끼 손가락의 볼관절 부위를 완전히 덮어주질 못하여 이 두 손가락이 상당히 잘 빠진다. 런너에서 떼어내고 손가락을 풀어줄 때 실수로라도 손가락이 빠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꺾어주는 것이 최선이다. 한 번만 제대로 풀어주면 그 다음부터는 빠지지 않는다. 퀄리티는 좋지만 퍼스트 건담에게는 손가락이 너무 길고 손 모양이 어색해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이는 3.0도 마찬가지이다.
- 무릎 장갑의 분할이나 파츠 일부를 다른 사양으로 환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기형 건담 뿐 아니라 중기형, 후기형 건담 등의 바리에이션도 어느정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판이 발매되었을때 함께 나온 한정판의 LED 색은 둘 다 노란색이었지만 여기서는 기존의 건담 카메라 아이 컬러인 노란색과 함께 오리진 코믹스의 일부 장면과 책표지 설정색을 재현하기 위한 보라색이 추가되었다. 그럼에도 LED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노란색과 보라색 눈 스티커를 LED 전용 클리어 눈 부품위에 선택해서 붙여줄 수 있다. 색상은 머리의 안테나 외에 노란색 포인트 부위의 사출색이 조금 진해진 정도로 일반판과 거의 차이가 없다. 박스아트는 '건담, 대지에 서다!' 오리진 버전의 퍼스트 스텝 장면을 그대로 사용했다. 가격은 기존의 4,500엔에서 단가가 높은 LED 2개와 보너스 찌라시 추가로 5,600엔으로 책정되었다. 아직 디 오리진 버전 건담을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LED 때문에라도 재구매를 할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3.6.7.1. Gundam The Origin Ver. 한정판
- 메카니컬 클리어 Ver.
2016년 8월, "GUNDAM PRODUCT ART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전"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4,900엔 (세금 포함).
내부 메탈릭 사출에 색깔없는 투명색 외장을 갖춘 전형적인 메카니컬 클리어 제품이다.
내부 메탈릭 사출에 색깔없는 투명색 외장을 갖춘 전형적인 메카니컬 클리어 제품이다.
- 제일복권(이치방쿠지) 솔리드 클리어 스텐다드/리버스
Ver.3.0과 같은 뽑기 한정판으로 A상과 라스트 원상을 뽑으면 얻을 수 있는 한정판이다. 대한민국 건담베이스에서는 2019년 11월 부터 뽑기표가 판매되었다. A상은 스텐다드, 라스트 원상은 리버스를 얻을 수 있다.
스텐다드는 외장의 흰색 사출색이 약간 누리끼리한 흰색, 즉 베이지색에서 완전한 백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몸통과 스커트의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은 유색 클리어로 바뀌었고, 사출색도 진해졌다. 리버스는 3.0처럼 클리어와 일반 사출 부품의 반전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흰색 외장은 클리어지만, 파란색과 빨간색, 노란색에 유광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져서 나온다.
Ver.3.0과 달리 B상은 샤아 전용 자쿠 II Ver.2.0이 주어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샤아 자쿠는 분홍색 외장이 주황색 클리어로 바뀌었고, 몸통과 스커트의 자주색 외장에는 유광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졌다.
스텐다드는 외장의 흰색 사출색이 약간 누리끼리한 흰색, 즉 베이지색에서 완전한 백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몸통과 스커트의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은 유색 클리어로 바뀌었고, 사출색도 진해졌다. 리버스는 3.0처럼 클리어와 일반 사출 부품의 반전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흰색 외장은 클리어지만, 파란색과 빨간색, 노란색에 유광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져서 나온다.
Ver.3.0과 달리 B상은 샤아 전용 자쿠 II Ver.2.0이 주어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샤아 자쿠는 분홍색 외장이 주황색 클리어로 바뀌었고, 몸통과 스커트의 자주색 외장에는 유광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졌다.
3.7. PG
1998년 11월, 12,000엔이라는 당시로서는 매우 비싼 가격에 발매되었다.
PG 건담중에선 '''첫번째'''이다.[61] 관절은 실제 인간의 가동, 아니 그 이상이다. 손도 최초로 전지 가동을 재현한데다 손가락 마디도 모두 가동된다. PG 스트라이크 건담처럼 손이 완전히 통짜로 나온 것은 아니며 손가락만 통짜로 나왔기 때문에 조립해야 한다. 그러나 허리 내부의 코어파이터로 인한 허리 가동 제약 문제는 PG라 해도 어쩔 수 없던 모양이다. 좌우로 조금 돌아가는 수준이다. 그렇지만 퍼스트 건담 프라모델 중에서는 최고 수준이다.[62] 그 외 전신 내부 프레임이 수십개의 실린더가 연동해 가동되는 위엄을 보이며 또한 해치 오픈 기믹이 MG의 조잡한 해치 오픈과는 비교 안되게 확실히 열린다. 초기 MG들과는 비교를 불허하고, 십수 년 뒤에 나온 MG 뉴 건담 Ver. KA과 사자비 Ver. KA의 해치 오픈과 비교해 봐도 훨씬 정교하고 다양하다. 지금 보기에는 이건 그냥 별 감흥이 없고, 당연시되는 평범한 PG의 기믹이지만 이게 발매된 년도가 '''1998년도'''이다. 그 당시에 이건 그냥 혁명인 셈이다.
물론 이것도 오래된 PG다 보니 단점이 없진 않다. 풀 해치 오픈을 하는 것까진 좋은데 이 상태에서 외장이 상당히 잘 떨어진다. 그리고 가뜩이나 무거운 킷에 발목 서스펜션 기믹을 넣은 탓에 오래 지나면 앞뒤로 잘 기울어진다. 또한 데칼도 건식이나 습식이 없이 오로지 스티커만 있고, 무장이 빔 라이플, 방패, 빔 샤벨로 끝이다. 바주카가 없다. 정확히는 따로 발매된 무장세트 2에 바주카와 빔 자벨린, 건담 해머가 들어있다. 이건 PG 자쿠도 마찬가지이다. 무장세트 1에는 발광 빔 사벨이 들어있고 1, 2를 전부 사면 전신 클리어 장갑이 한 벌 완성된다.
3.7.1. PG 커스텀 파츠
- 커스텀 세트 #1
1998년 12월, 3,000엔에 발매했다.
머리, 몸통, 허리 블록, 왼쪽 팔과 다리의 클리어 파츠, 특수 LED가 탑재된 빔 사벨이 동봉되어 있다. 빔 사벨의 LED를 이용하여 발광 기믹을 사용할 수 있다.
머리, 몸통, 허리 블록, 왼쪽 팔과 다리의 클리어 파츠, 특수 LED가 탑재된 빔 사벨이 동봉되어 있다. 빔 사벨의 LED를 이용하여 발광 기믹을 사용할 수 있다.
- 커스텀 세트 #2
1999년 4월, 3,000엔에 발매했다.
오른쪽 팔과 다리의 클리어 파츠, 추가 무장으로 빔 라이플, 바주카, 건담 해머, 빔 자벨린, 마지막으로 습식 데칼이 동봉되어 있다. 바주카용 탄환도 있다. 건담 본판에 있던 빔 라이플과 커스텀 세트의 빔 라이플은 투명 클리어의 조준경으로 변경된 것만 빼고 완전 동일하다.
커스텀 세트 #1과 #2의 클리어 외장 파츠를 모두 조합하면 전신 클리어 외장 상태를 만들어 줄 수 있다. 다만, 목덜미, 흉부 덕트, 스커트의 노란색 파츠, 고간의 붉은 색 파츠는 그대로 남아 100% 클리어 외장 상태는 아니다.오른쪽 팔과 다리의 클리어 파츠, 추가 무장으로 빔 라이플, 바주카, 건담 해머, 빔 자벨린, 마지막으로 습식 데칼이 동봉되어 있다. 바주카용 탄환도 있다. 건담 본판에 있던 빔 라이플과 커스텀 세트의 빔 라이플은 투명 클리어의 조준경으로 변경된 것만 빼고 완전 동일하다.
3.7.2. PG 한정판
- 크롬 멕기 Ver.
2000년 7월, "JAF-CON 9" 행사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20,000엔.
외장 장갑 파츠가 기존 색상에 맞춰 크롬 코팅되어 있는데 거울로 쓸 수 있을만큼 광택이 뛰어나다. 반면, 내부 프레임 및 빔 라이플, 손 및 손등 파츠는 일반판과 동일하다. 국내에서도 되팔렘들에 의해 중고 가격이 엄청 뛰었다. 이후 17년, 18년에 후술할 캐스발 멕기 코팅 Ver, 오오카와라 일러스트 이미지 컬러 Ver.과 함께 2차례 재판되면서 많은 물량이 풀리면서 가격이 안정화됐다. 다만 재판인 클럽G판과는 크롬의 색감이 달라 JAF-CON 9만의 희소성은 유지되고 있다. 여담으로 공식 사진에서 빔 라이플의 총구가 빠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외장 장갑 파츠가 기존 색상에 맞춰 크롬 코팅되어 있는데 거울로 쓸 수 있을만큼 광택이 뛰어나다. 반면, 내부 프레임 및 빔 라이플, 손 및 손등 파츠는 일반판과 동일하다. 국내에서도 되팔렘들에 의해 중고 가격이 엄청 뛰었다. 이후 17년, 18년에 후술할 캐스발 멕기 코팅 Ver, 오오카와라 일러스트 이미지 컬러 Ver.과 함께 2차례 재판되면서 많은 물량이 풀리면서 가격이 안정화됐다. 다만 재판인 클럽G판과는 크롬의 색감이 달라 JAF-CON 9만의 희소성은 유지되고 있다. 여담으로 공식 사진에서 빔 라이플의 총구가 빠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캐스발 전용기 멕기 코팅 Ver.
2002년 8월, "건담 월드 2002 in C3" 행사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20,000엔.
메탈릭 레드 코팅된 것이 특징이다.
메탈릭 레드 코팅된 것이 특징이다.
- 24K 순금 도금 Ver.
2002년 11~12월에 실시한 "MG 스페셜 메카닉 씰 W 찬스 캠페인"의 경품으로 전세계 30개만 한정으로 배포됐다. 비매품.
매장에서 MG 건프라를 구매하면 스페셜 메카닉 씰을 증정해줬으며, 이 씰을 반다이에 우편 응모한 사람 중에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 해당 킷을 배포했다. 다른 킷으로 PG 샤아 자쿠 II (레드 메탈릭 코팅 Ver.)도 있었다.
순금 도금 Ver.의 실물은 건담베이스 아이파크몰점에서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전시되어 있지 않다.
매장에서 MG 건프라를 구매하면 스페셜 메카닉 씰을 증정해줬으며, 이 씰을 반다이에 우편 응모한 사람 중에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 해당 킷을 배포했다. 다른 킷으로 PG 샤아 자쿠 II (레드 메탈릭 코팅 Ver.)도 있었다.
순금 도금 Ver.의 실물은 건담베이스 아이파크몰점에서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전시되어 있지 않다.
- 건담+웨폰 애니메이션 컬러 Ver.
2006년 8월, "건프라 EXPO 도쿄"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14,000엔.
- 오오카와라 쿠니오 일러스트 이미지 컬러 Ver.
2007년 8월, "C3 x HOBBY 캐러하비 2007" 이벤트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15,000엔.
제품명이 상당히 길지만 그냥 리얼 타입 컬러 버전이다. 리얼 타입 컬러 재현을 위한 색상만 바뀐 수많은 중복 런너들이 동봉되어 정크 파츠가 많이 남는다.
제품명이 상당히 길지만 그냥 리얼 타입 컬러 버전이다. 리얼 타입 컬러 재현을 위한 색상만 바뀐 수많은 중복 런너들이 동봉되어 정크 파츠가 많이 남는다.
- 티타늄 피니시
2020년 5월, 건담베이스 한정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5,000엔.
화이트 외장은 티타늄 피니시 코팅, 그 외 외장은 무광 멕기가 적용되었다. 내부 프레임 및 무장은 메탈릭 성형색으로 사출된다.
화이트 외장은 티타늄 피니시 코팅, 그 외 외장은 무광 멕기가 적용되었다. 내부 프레임 및 무장은 메탈릭 성형색으로 사출된다.
3.8. PG UNLEASHED
- 공개 전 정보
2020년 2월 21일, 건프라 40주년 기념 발표회에서 "PERFECT GRADE UNLEASHED"라는 타이틀과 함께 상품화가 예고되었다. LINK THE FUTURE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건프라 에볼루션 프로젝트 6번째 제품이다.[63] 발표회에서 소개한 내용은 High Density(고밀도), Absolute Perfection(완벽 중의 완벽)라는 문구와 함께 다층구조, 연료파이프, 프로펠런트 탱크, 에칭, 외장 프레임 구조, 발광 기믹, 금속성형이란 단어들이 언급되었다.
머리의 설정화가 공개됐었지만, CG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라 거의 사용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64]
머리의 설정화가 공개됐었지만, CG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라 거의 사용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64]
- CG 샘플 및 발매 정보 공개
10월 8일, "PERFECT GRADE UNLEASHED 1/60 RX-78-2 건담 온라인 발표회"가 개최되었다. 다만, 발표 하루 전날, 관련 영상이 유출되어 제품 정보 및 발매 정보가 공개되기도 했다. # 해당 제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역대 Gunpla Evolution Project의 집대성.
- 최다 연동, 최속의 조립을 실현한 대형 인서트 프레임 채용.
- 신규 가동 기구 및 가동 개소 다수 탑재.
- 트러스 프레임이라는 다중 구조를 실현.
- 알루미늄 및 금속 파츠, 3종 멕기 가공, 에칭 씰, 3D 메탈릭 씰 등의 적용.
- 머리와 몸체, 백팩, 빔 사벨에 LED 기믹 탑재. 머리와 몸체, 백팩의 LED는 PG 엑시아처럼 여러 장면의 연출이 가능.
- 최다 해치 오픈 기믹 탑재.
- 53개소의 해치오픈, 그동안은 없었던 3중 프레임 구조에 각종 금속이나 코팅에 관련한 신규 디테일업 파츠와 다양한 LED 옵션이 추가되었다.
발매 후에는 건프라 40주년 기념작에 걸맞는 멋진 프라모델이라는 평이 많다. 구판 PG와 차별화되는 화려한 리파인과 편리하고 획기적인 조립성 등 '''PG 건담의 임팩트있는 세대교체'''라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68] 해치오픈 시의 고정성도 구PG보다 좋아졌다.[69] 무엇보다 거대한 크기에서 오는 엄청난 뽀대와, 그 위에 그려진 트렌디한 디테일에서는 웬만하면 호평이 많다.
부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인서트 프레임의 채용으로 인한 줄어든 프레임 디테일과 전지가동식 핸드파츠의 부재 등이 꼽힌다. 또한 PG 언리시드만의 고유한 신기술이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말도 있다.[70] 특히 페이즈3에 해당하는 실버 프레임의 일부분은 맥기코팅이 돼 있지만, 맥기가 아닌 일반 실버 사출이 된 부분이 더 많아서 둘의 시각적인 갭이 생기게 된다는 점도 지적을 받는다.
구성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건담 해머, 빔 자벨린, 바주카가 미동봉되어 있으며, 따로 베이스가 없는 것도 근래 PG들에서는 보기 힘든 단조로운 구성이지만, 이게 단가를 위한 선택이라서 오히려 납득하는 쪽도 많다.[71] 박스아트도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전처럼 형식번호만 있는 심플한 디자인을 원했던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트랜드에 맞는 화려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이들도 있다.
다만 너무 편리해진 조립성때문에 구 PG들처럼 극한의 조립감을 원하는 이들에겐 다소 이질적일 수도 있다. ''''궁극의 만드는 즐거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정말 조립시간도 길지 않고, 따로 어려운 부분이 전혀 없다. 그러다보니 혁신적이거나 어려운 신기술이 탑재된 PG들[72] 과는 다른 의미의 조립성이라서 이런 조립을 원했다면 느낌이 좀 다를 수도 있다.
3.8.1. PG UNLEASHED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9em"
2021년 3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된다. 가격은 4,500엔.
3.9. SD
3.9.1. BB전사
- No.1 건다맨
1987년 4월, 300엔에 발매했다.
당시에는 SD와 BB탄을 결합한 상품으로 발매했다. 형상만 퍼스트 건담일뿐, BB탄 발사 기믹을 제외하면 썩 좋은 품질은 아니다. 무장은 하이퍼 바주카와 실드가 전부이며 돔 모양의 표적이 부속되어있다. 현재 거의 절판 수준으로 재생산되지 않아서 구하기 매우 어려운 킷이다. 대신, No.30 무사카게 건담이 이 킷을 베이스로 만들어진거라 대체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쪽은 돔 표적이 빠져버렸고 어께에 무사카게 건담용 파츠를 끼우게 돌기가 생겨서 일장일단.
당시에는 SD와 BB탄을 결합한 상품으로 발매했다. 형상만 퍼스트 건담일뿐, BB탄 발사 기믹을 제외하면 썩 좋은 품질은 아니다. 무장은 하이퍼 바주카와 실드가 전부이며 돔 모양의 표적이 부속되어있다. 현재 거의 절판 수준으로 재생산되지 않아서 구하기 매우 어려운 킷이다. 대신, No.30 무사카게 건담이 이 킷을 베이스로 만들어진거라 대체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쪽은 돔 표적이 빠져버렸고 어께에 무사카게 건담용 파츠를 끼우게 돌기가 생겨서 일장일단.
- No.20 퍼펙트 건담
1989년 1월, 300엔에 발매했다.
퍼펙트 건담의 소체로 모형화됐다. 무장은 빔라이플과 실드, 빔사벨. 그 당시 물건치곤 가슴의 덕트가 색분할 되어있다.
퍼펙트 건담의 소체로 모형화됐다. 무장은 빔라이플과 실드, 빔사벨. 그 당시 물건치곤 가슴의 덕트가 색분할 되어있다.
- No.28 G-아머
1989년 7월, 500엔 발매했다.
합체 기믹 덕분에 실드가 커지고 허리 회전이 가능하다. 고정형 코어 파이터도 동봉되어 있는데 G스카이 재현용이라 크기가 건담 본체와 맞먹는게 특징.
합체 기믹 덕분에 실드가 커지고 허리 회전이 가능하다. 고정형 코어 파이터도 동봉되어 있는데 G스카이 재현용이라 크기가 건담 본체와 맞먹는게 특징.
- No.200 건담
1999년 11월, 500엔에 발매했다.
머리와 상반신의 장갑이 열리는 해치 오픈이 구현되어있다. 다만, 이 때문에 머리 조형이 다소 아쉬운게 단점. 무장은 빔 라이플과 바주카, 실드, 빔 사벨. 실드의 경우 유일하게 손잡이를 통해 손에 들려주는 방식인데 손잡이 파츠의 내구성이 약하니 주의. 건담 내부에 수납은 안되지만 귀여운 크기의 코어파이터도 포함되어있으며 파츠 교환으로 코어부스터로도 변경 가능하다.
머리와 상반신의 장갑이 열리는 해치 오픈이 구현되어있다. 다만, 이 때문에 머리 조형이 다소 아쉬운게 단점. 무장은 빔 라이플과 바주카, 실드, 빔 사벨. 실드의 경우 유일하게 손잡이를 통해 손에 들려주는 방식인데 손잡이 파츠의 내구성이 약하니 주의. 건담 내부에 수납은 안되지만 귀여운 크기의 코어파이터도 포함되어있으며 파츠 교환으로 코어부스터로도 변경 가능하다.
- No.236 퍼펙트 건담
- No.329 건담 (애니메이션 컬러)
2009년 7월, 800엔에 발매했다.
BB No.236 퍼펙트의 소체에 맞춘 빔 라이플과 실드[75] 가 부속되고 애니메이션 컬러로 사출된 제품이다. BB 300번부터 365번까지의 SD는 팔꿈치 관절이 없어지는 너프를 받은 바 있는데 이건 원본이 그 이전 제품이라 팔 꿈치 관절이 그대로 있다.
BB No.236 퍼펙트의 소체에 맞춘 빔 라이플과 실드[75] 가 부속되고 애니메이션 컬러로 사출된 제품이다. BB 300번부터 365번까지의 SD는 팔꿈치 관절이 없어지는 너프를 받은 바 있는데 이건 원본이 그 이전 제품이라 팔 꿈치 관절이 그대로 있다.
3.9.1.1. BB전사 세트
BB전사 세트에 동봉된 퍼스트 건담은 No.200 기반이다.
- 샤아 전용 MS 콜렉션
2000년 8월, 2,000엔에 발매했다.
세트 내용 중 캬스발 전용 건담이 동봉되어 있다.
세트 내용 중 캬스발 전용 건담이 동봉되어 있다.
- Z 건담 MS 콜렉션
2000년 11월, 1,800엔에 발매했다.
세트 내용 중 티탄즈 컬러의 퍼스트 건담이 동봉되어 있다.
세트 내용 중 티탄즈 컬러의 퍼스트 건담이 동봉되어 있다.
- 건담 V 작전 세트
2002년 3월, 1,500엔에 발매했다.
세트 내용 중 아니메 컬러의 퍼스트 건담이 동봉되어 있다.
세트 내용 중 아니메 컬러의 퍼스트 건담이 동봉되어 있다.
3.9.1.2. BB전사 한정판
- LIMITED EDITION
PS1 게임 소프트 「SD 건담 G 제네레이션 F LIMITED EDITION」에 동봉된 한정판이다. 가격은 9,980엔 (게임 소프트 포함).
- 건담&샤아 전용 자쿠 II (실버&골드 멕기 세트)
2005년, 반다이 뮤지엄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2,200엔.
BB전사 200번 기반으로 실버 멕기가 적용됐다.
BB전사 200번 기반으로 실버 멕기가 적용됐다.
- 에코프라
2009년 5월, 반다이 하비 센터 한정으로 발매됐다. 가격은 500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만든 제품이다. 색상은 검정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현재 건담베이스 도쿄에서도 판매 중이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만든 제품이다. 색상은 검정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현재 건담베이스 도쿄에서도 판매 중이다.
- Ver.G30th RG 1/1 건담 프로젝트
2010년 7월, "모형의 세계 도시 시즈오카 하비 페어" 행사에서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1,000엔.
3.9.2. G 제네레이션
- 퍼펙트 건담
1999년 6월, 400엔에 발매했다.
BB전사 No.20 기반의 제품으로 허리 회전이 안된다. 대신, 당시 SD 제품 중 유일하게 바주카, 빔 자벨린, 건담 해머가 포함되어 있는데 GFF로 재발매되면서 추가된 무장이다.
BB전사 No.20 기반의 제품으로 허리 회전이 안된다. 대신, 당시 SD 제품 중 유일하게 바주카, 빔 자벨린, 건담 해머가 포함되어 있는데 GFF로 재발매되면서 추가된 무장이다.
- G-아머
1999년 6월, 500엔에 발매했다.
BB전사 제품과 다른점은 코어파이터가 가변형으로 변경됐다.
소체의 크기가 같아서인지 퍼펙트용 무장을 그대로 쓸 수 있다.
BB전사 제품과 다른점은 코어파이터가 가변형으로 변경됐다.
소체의 크기가 같아서인지 퍼펙트용 무장을 그대로 쓸 수 있다.
3.9.3. SDEX
2015년에 런칭한 신규 SD 건담 브랜드 "SD EX-STANDARD"의 첫번째 라인업으로 발매했다. 조형은 정말 멋지지만, 사출색이 매우 처참하다.
그나마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과 함께 가장 좋게 평가되는 제품이다. 그 뒤에 나온 물건들은 하나같이 순조립 상태로는 눈 뜨고 봐주기가 힘들다.[76] 이쪽만의 기믹으로는 빔 라이플과 빔 사벨을 합쳐서 총검처럼 조합하는 기믹이 있다.
3.9.3.1. SDEX 특별판
- 헬로 키티 / 건담
2020년 2월 28일에 발매한 헬로 키티 콜라보 제품이다. 가격은 2,300엔.
기존 SDEX 퍼스트 건담에 신규 조형의 헬로 키티가 추가된 합본으로, 퍼스트 건담은 글로스 인젝션이 적용되었다. 특징은 기존 키트와 동일하며, 헬로 키티는 헬로 키티의 페이스 및 리본을 모티브한 런너로 사출되었다. 헬로 키티의 헤드를 건담 본체에 장착할 수 있는 파츠가 동봉되어 있다.
기존 SDEX 퍼스트 건담에 신규 조형의 헬로 키티가 추가된 합본으로, 퍼스트 건담은 글로스 인젝션이 적용되었다. 특징은 기존 키트와 동일하며, 헬로 키티는 헬로 키티의 페이스 및 리본을 모티브한 런너로 사출되었다. 헬로 키티의 헤드를 건담 본체에 장착할 수 있는 파츠가 동봉되어 있다.
3.9.3.2. SDEX 한정판
- Baby Milo&건담
2018년 2월에 발매한 에이프/베이프 매장 기획 한정판이다. 2018년 9월부터는 건담베이스 도쿄에서도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3,000엔 (세금 포함).
건담은 메탈릭 글로스 컬러로 사출되었고 SD 사이즈의 베이비 마일로가 동봉되어 있다. 건담 헤드를 베이비 마일로의 머리로 교체할 수도 있고 건담 헤드를 씌울 수도 있다.
건담은 메탈릭 글로스 컬러로 사출되었고 SD 사이즈의 베이비 마일로가 동봉되어 있다. 건담 헤드를 베이비 마일로의 머리로 교체할 수도 있고 건담 헤드를 씌울 수도 있다.
3.9.4. SDCS
SD로선 드물게 SD 눈동자 스티커가 적용된 사양이기도 하다.[77] 더불어 헤드 발칸을 제외한 나머지를 전부 분할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78]
3.9.4.1. SDCS 한정판
- 클리어 컬러 Ver.
2018년 10월, 건담베이스 한정으로 발매됐다. 가격은 800엔.
외장 파츠가 클리어 컬러되면서 프레임이 그레이 컬러로 변경됐다.
외장 파츠가 클리어 컬러되면서 프레임이 그레이 컬러로 변경됐다.
- RX-78F00 Ver.
3.10. 기타 모형화
3.10.1. 메가 사이즈 모델
3.10.2. 1/144 조립 체험회 Ver.
EG와는 달리, 유료 체험용으로 나온 키트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타 국가에서 일정 비용을 지불하는 조립 체험회에서 지급되는 키트이다. 국내 건담베이스 각 지점에서도 "프라모델 빌드 클래스"라는 명칭의 유료 프라모델 조립 강좌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10,000원이다.
키트는 HG가 아닌 무등급 1/144로 EG보다는 조금 더 좋은 색분할로 되어 있어서 완성 후 겉모습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다만, EG처럼 가동률은 상당히 제한적이고 EG에도 들어있던 실드가 제거되어 있다.
3.10.3. 건다리움 합금 모델 1/144
2020년 2월 21일, "건프라 40주년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공개된 건프라 제품으로, 합금 계열의 건프라이다.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완전 한정 생산"[80] 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최근 7월에 수주를 개시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02년에 발매된 1/100 스케일의 "메탈 그레이드 건담"과 비슷한 컨셉의 제품으로, 메탈 그레이드는 완제품으로 발매되었지만 건다리움 합금 모델은 조립형 제품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극중에 등장한 월면 제조의 건다리움 합금을 모방하여, 지구 제조의 건다리움 합금을 만들어 낸 것이다. 지구제 건다리움 합금은 티타늄(Ti) + 알루미늄(Al), 산화이트륨이 섞인 합금이다.
수주 당일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MIM(Melal Injection Molding) 공법을 적용하였으며, 각 파츠별로 패키지에 수납된다. 프레임 및 실드 내부 등에 ABS 재질의 일부 플라스틱 파츠가 적용되는데, 무거운 합금 파츠들을 버틸 수 있을지 팬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실제로 위에 언급한 메탈 그레이드 건담도 폴리캡 터짐 증세가 있었다고 한지라 특히.그 외에 아크릴 디스플레이 베이스, 개런티 카드 등도 동봉된다.
수주 형식인데다 독보적인 가격으로 커뮤니티 내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일부 커뮤니티는 당첨 인증을 둘러싼 당첨된 이들과 그렇지 못한 이들의 싸움이 있기도 하였다.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으로 인해 다른 1/144 퍼건[81] 에다가 크롬도료를 도색하여, 짭다리움 건담을 만드는 유행이 잠시 번졌었다.
3.10.4. RX-78F00 무등급 모델
일본 요코하마에 설치되는 움직이는 실물 건담 「RX-78F00 건담」을 1/144, 1/100 스케일 모형으로 상품화한 키트이다. RX-78-2 건담을 모티브한 만큼, 이 문서에서 서술한다.
요즘 시기에 무등급으로 발매되는 것에 혼동이 있을 수 있으나, 1/144 키트는 HG와 동등한 품질, 1/100 키트는 RE/100과 동등한 품질로 완전 신규 조형으로 제작된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면 HG Ver.G30th나 MG 페담처럼 패널라인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리고 특유의 트리콜로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에 다른 톤의 컬러들이 자리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무장은 빔 라이플, 실드, 빔 사벨만 부속된다. 1/144 키트는 1/100 키트와 달리 G Dock(이하 G 독)이라는 실물 건담의 가동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치물도 같이 부속된다.
4. 완성형 건담 목록
로봇혼, FIX, Gundam Fix Figuration Metal Composite, HCMpro, SUPER HCMpro, 컨버지, 어썰트 킹덤 등 그 외에도 온갖 완성형 피규어는 거의 대부분 다 구현되어 있다. 특히 HCMpro와 FIX로는 기본형이 일반판으로 발매되고 HCMpro는 한정판으로 롤아웃컬러 버전, 프로토타입 버전, G-3 건담[82] 으로 온갖 색놀이를 구현해내었다. FIX도 일반판으로 카스발 건담[83] 과 리얼타입컬러[84] 가 발매 되었다. 덤으로 건프라 스타터 세트에도 퍼스트 건담이 들어있다.
그중 로봇혼 같은 경우 2010년 기준으로 구판을 첫등장으로 현재는 ver A.N.I.M.E 까지 조형이 다른 컨셉으로 그유명한 색놀이까지 포함해서 다양하게 나오고있는 중이다.
4.1. 로봇혼
구판의 경우 처음 초회한정은 라이플, 하이퍼 바주카, 방패를 하나씩 더 줬으며, 그이후 하드포인트 사양이라면서 본체 몇군데에 새로 동봉된 조인트나 무기들을 거치할 수 있게 나와서 꽤나 재미있는 확장성을 가진 형태였고 단순히 잘 알려진 컬러로 G3, 프로토타입 컬러 바리에이션이 나왔으나 G3컬러는 그야말로 회색빛 찬란에 프로토타입은 발목, 오른쪽 사이드 스커트, 손목위 팔부분의 조형은 구현했으나, 백팩과 후면스커트는 일반판과 같은것과 오리지널을 제외하고는 둘다 한정이라 다소 아쉬웠다. 다만 구하려면 그 가치는 높은 것이, 구판은 지금도 명품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잘 나온데다가 그 회색찬란의 G3는 도장이 정말 깔끔하고 무게감이 좋으며 프로토타입은 설정상 흰색부분을 그냥 흰색 대신 무려 실버로 도색되어있고 검은색부분은 유광인지라 생각외로 컬러링이 고급지다. 여담으로 이 구판들은 라이플이 너무 빈약한 볼륨이라 손에 잘 안쥐어진다 카더라...
4.2. 로봇혼 ver A.N.I.M.E
상술한 ver A.N.I.M.E 시리즈에 어김없이 첫타자로 등장. 극중 모습을 최대한 끌어 올린 컨셉답게 애니에서 바로 튀어나왔다해도 과언이 아닌 퀄리티를 자랑하나 다소 과도한 패널라인이 발목을 잡아서 아쉬운 소리를 좀 들었다. 그래도 지금껏 나온 건담 피규어 중에서는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기 때문에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그러던 와중 꽤나 시간이 지난후에 타마시네이션 2017 한정으로 마치 살 사람은 사라는 듯이 풀아머 건담 ver A.N.I.M.E 의 소체 조형을 재활용하여 얼굴에 눈을 완전 단색 노란색으로 재도색하고 패널라인 삭제,[85] 회색 관절을 흰색으로 전부 교체, 7, 80년대 건담 제품의 특징인 초록색 손으로 교체하여 퍼스트 터치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특징이라면 한정판임에도 불구하고 포함되어 있는 루즈는 소체, 방패, 라이플, 샤벨, 교체용 손 정도가 전부라서 2500엔이라는 꽤나 저렴한 가격이다. 다만 행사장 한정이란 점 때문에 현재 인터넷 등지에서는 중고 매물이 6만원대로 팔리고 있다.
그리고 누가 퍼스트건담 아니랄까봐 색놀이 또한 어김없이 시작했다.
포스터판 리얼타입 컬러 버전은 예전에도 MG로 나온 적 있던 그 컬러이긴 하나 좀 더 무거운 느낌에[86] 데칼이 풀 데칼이라 할 만큼 덕지덕지 붙이고 나왔다. 박스아트 만큼은 당시 극장판 포스터를 그대로 담아내서 추억내가 풀풀 나는데 워낙 그대로 옮겨 놓은지라 그냥 장식용으로 쓰기에도 박스아트의 가치는 충분하다. 구성은 일반판과 똑같은데 일반판에서 다소 부담스러웠던 패널라인이 상당히 잘 어울린다. 이후에 발매된 바리에이션 기체들도 그런 경향이 있는데 그냥 노린 것 같다.
샤아 전용 릭돔과 동시에 발매된 G-3 건담의 경우 구성은 일반판과 동일. 특징으로는 여느 출시됐던 G3 관련 모형들과는 컬러링이 다른 느낌으로 나왔다.[87]
풀아머 건담은 가격은 좀 쎈 편이나 일반 발매에다가 구성이 엄청나서 풍부하다 못해 넘치는 편이다. 풀아머 탈착은 기본이며 소체의 구성이 일반판 구성과 똑같은데, 추가무장과 더불어 2연장 빔라이플과 어깨에 캐논, 풀아머에 곳곳에 장착된 미사일 포트 전부에 발사 이펙트가 다 새로 들어가 있다. 현재 나온 ver A.N.I.M.E 시리즈 중 가성비 끝판왕이다. 미사일의 일부는 교체식으로, 일부는 가동식으로 재현되어 있다. 그리고 이 소체가 나중에 나오는 퍼스트건담 대부분의 기본 소체가 되는듯 하다.
프로토타입 건담은 일반판으로 나온데다가, 하이퍼바주카 발사 이펙트와 건담 해머가 같이 봉동된것이 특징. 또한 조형도 잘 나왔고 앞서 나온 풀아머 소체를 쓴 덕에 풀아머 건담의 일부파츠가 연동되니 확장되는 재미도 있어 구입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MSV계열임에도 부스터 이펙트까지 구성은 일반판과 똑같다.
이후 혼웹한정으로 아 바오아 쿠 공방전 사양을 재현한 최종결전 사양이 발매되었다. 그야말로 결정판이라고 할 수있는 제품으로 전체적인 조형을 수정하여 더더욱 애니메이션과 흡사해졌으며 아예 극중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머리가 따로 동봉되어 있다. 거기다가 라스트 슈팅을 재현할 수 있는 파츠와 최종화의 장면을 재현 가능한 파츠까지 들어있는 초호화 제품이다.
4.3. 기타
2019년에 타마시네이션에서 35주년 기념 건담 픽스 1/35 스케일로 나올 예정이다. PG 수준의 풀 해치 오픈을 재현했으며, 픽스 최초로 눈 발광도 된다. 가격은 미정이다. 그러나 2020년이 되도록 감감무소식인걸로 보아 정식 출시는 무산된 모양.
그 외에 2019년 6월에는 건담 유니버스 브랜드 첫 번째로 발매했다. 가격은 3,000엔.
[1] G-3 건담 Ver.2.0 및 풀아머 건담 등 다른 건담들은 해당 항목 참조.[2] 예외적으로 코스트가 높은 대형 기체와 다소 마이너한 기체를 낸다는 당초의 컨셉상 건캐논으로 시작한 HGUC등은 퍼스트가 첫 타자가 아니었다.[3] 대표적인 사례가 건프라 중 MG등급이다. 고등급임에도 신금형으로 무려 8가지 버전으로 발매했다. 각각 Ver 1.0, Ver 1.5, Ver.Ka, 퍼펙트 건담, Ver. O.Y.W.(페담) Ver. 2.0, Ver. 3.0, 디 오리진 순.[4] 휘두르면 소리가 나는 빔 사벨 장난감이라던가 빔 라이플 모양 물총이라던가 빔 사벨 모양 젓가락이라던가 건담 얼굴이 찍힌 만쥬라던가 머그컵이라던가 하여간 이쪽도 자쿠 II와 더불어 엄청나게 많다.[5] 사실 프라모델 이외의 관련 상품은 머리 모양 때문에 자쿠가 더 많다. 자쿠는 쿠션이나 방석, 주전자도 있다. 더구나 자쿠는 색놀이 하기도 좋고 우주세기 시리즈 최고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샤아 전용기가 있다보니...[6] 설정상의 바리에이션과 색놀이를 포함하고, 각종 이벤트나 행사제품들까지 '''작정하고 카운트하면 문서를 등급별로 분리해서 작성'''해야 할 정도로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많이 나왔다.[7] 기동전사 건담 SEED나 기동전사 건담 UC는 대중성이 매우 높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극도로 갈리는 작품들이고, 신기동전기 건담 W은 좀 나은 편이지만 퍼스트건담의 여론에 비할 바는 못된다. 그리고 서양이면 모를까, 일본에선 EW의 대중성이 퍼스트나 유니콘만큼 크지 않은 것도 있다.[8] 그렇다고 막 좋지도 않은 것은 맞다. 2020년 퍼스트건담만 '''8'''개가 넘게 발매되어서 일부의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9] 퍼스트, 자쿠, 윙제로, 스트라이크, 프리덤, 스프덤, 레프, 유니콘 등.[10] 퍼스트에 비견되는건 유니콘과 시드 정도이다. 2010년대의 판매량은 유니콘이 최고였지만 누적된 판매량으로 비교하면 게임이 안된다.[11] 90년대 말에 잠깐 주춤했다. 그 작품이 나온 시점...[12] 건담 브랜드 자체의 특이성과 연결되는 부분이다. 건담 시리즈 자체가 40년 넘는 기한동안 큰 이변없이[11] 롱런하는 보기힘든 프랜차이즈라서, 퍼스트든 유니콘이든 흥행에 크게 성공한 작품은 앞으로도 쭉 상품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13] 1/60은 유독 현용 라인업 건프라와 크기 차이가 심하다. PG 건담과 같이 세워 보면 확연히 작다.[14] 퍼스트 건담만 리뷰됐다.[15] 건캐논만 리뷰됐다.[16] 하지만 얼굴에 대해서는 '얼굴만 20번으로 바꿔주고 싶네요.'라는 평이 있다. 또한 최신 킷 답지 않게 부품단차가 있다. 머리통을 수평으로 꽂으면 눈가에 빈 공간이 생긴다.(...)# 어거지로 머리통 각도를 앞으로 숙이거나 아님 얼굴의 숫핀을 사포로 갈아서 머리통과의 규격을 맞춰야 한다.[17] 원본처럼 흰색이면 어떤 색으로 커스텀 도색을하든 위화감이 없지만, 다른 색이 들어가면 그 컬러감과의 괴리감 때문에 쉽게 도색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특히 프로토 타입건담이라든가 리얼타입처럼 다른 바탕색을 쓰려면 어차피 서페이서를 기본으로 써야하니.[18] 전체 목록: 1/144 퍼스트 건담, HG 1/144 건담 Ver.G30th, 1/144 Z 건담, 1/144 ZZ 건담, 1/144 V 건담, 1/144 G 건담, 1/144 윙 건담, 1/144 건담 X, 1/144 턴에이 건담, 1/144 프리덤 건담, 1/144 데스티니 건담, HG 1/144 더블오 건담[19] 여러 건담 TV 애니메이션의 시리즈별로 가장 먼저 발매된 주인공 기체들이 더블오 건담까지 11개가 들어있으며 마지막으로 30주년 건담이 들어있다. 구판으로는 퍼스트 건담, Z 건담, ZZ 건담, V건담, G건담, 윙건담, 건담X, 턴에이 건담이 들어있고, 무등급 프리덤 건담, 데스티니 건담, 그리고 HG 더블오 건담이 들어있다.[20] 다만 이 비례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몸매나 무장 크기 등을 고려해보면 외관은 거의 30주년 기념판에서 디테일만 확 죽인 형태인데, 구판과 30주년 버젼의 중간정도 프로포션으로 나왔으면 하는 의견도 있으며. 호불호를 떠나서 하체에 비해 허리부분이 조금 얇은 것도 단점으로 지적된다.[21] 이 점은 커스텀 빌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겠다.[22] 건담 프론트 도쿄에선 1:1 건담 버전으로 테트론씰 추가+사출색 변경으로 팔았는데 오히려 이편이 어울린다.[23] 어쩔 수 없다. 구판은 G아머로, 30주년 버전도 건프라 스타터 세트2(일명 옥담)로써 현재 진행형으로 주기적으로 재판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G-디펜서나 플라이트 유닛이 빠진 건담 MK-2, IWSP 대신 에일팩이 들어간 스트라이크 루즈의 구성품과도 일맥상통한다. 후기판에서 상당한 구성품이 들어가면 당연 구판은 콜렉션 외의 목적으로는 소장가치가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이다. 구판이라도 아예 생산종료/단종이 된 녀석들이라면 모를까 지금도 나온다면 그 구판도 팔기는 팔아야하기 때문에 각각 메리트를 만들어 두는 것이다.[24] 보통 HG 등급에서 3천엔을 넘기는 경우는 사이코 건담, 크샤트리아, 네오 지옹, 덴드로비움 등 자체적으로 MG~PG 사이즈인 거대 기체이거나, 혹은 미티어, GN암즈, 쿠탄 3형, 풀아머 유니콘, 내러티브 A장비 등 그에 준하는 볼륨의 무장이 동봉되는 2가지 경우였다.[25] 눈은 스티커 안쓰고 먹선펜으로 테두리만 도색해도 될 정도고, 헤드 발칸까지 분할되어 있다. 사실상 라이플과 캐논의 센서나 고간부의 V자를 제외하면 스티커를 거의 쓸 필요가 없다.[26] 오리진의 코어 포드는 후기형에 추가된다.[27] BEYOND GLOBAL에 대해서는 아래 문단에서 후술[28] 오리진 건담의 단점아닌 단점은 건담 G40과 BEYOND GLOBAL같은 특수한 가동 기믹이 없다는 것 뿐이지만 기본 가동성 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라 다양한 포징을 하는데 문제는 없다. 디자인 면에서도 오히려 오리진 건담이 더 잘 생기고 RG급 디테일들을 가지고 있다는 평이 많은 편이며, 부속된 무기과 기믹들도 많고, 가격도 G40 버전 보다 저렴하다.[29] 위쪽으로 튀어나오는 기동부도 있긴 하지만 리바이브처럼 크지는 않다.[30] 이는 반다이 스피리츠의 2020년 신년 인사에서 맛보기로 보여준 적이 있다.[31] 가동성 관련 사진.[32] 보통 엔화 12배로 가격이 책정되는데, 이 제품은 이상하게 엔화에 소비세가 포함된 2,200엔을 기준으로 책정되어 엔화 13.2배 수준이다.[33] 행사용 외에도 일반 판매도 이루어졌는데 대략 가격은 300엔 정도이다.[34] 일본 소매점 발매는 현재 미정. 한국은 10월 9일 발매.[35] 심지어 고간의 V 문양까지 분할이 되어있다. 1/144 사이즈 퍼스트 건담 킷 중에서 이 부분이 분할된 것은 RG와 비욘드 글로벌뿐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놀라울 따름.[36] 이치방쿠지 한정 G-3건담 클리어 ver.에 들어있다.[37] 빔 파츠는 HG 건프라 중 같은 크기의 구멍을 사용하는 빔 파츠를 가진 것에서 빌려오면 된다.[38] MG Ver.Ka는 발표 며칠 전부터 예고한 것치곤 큰 화제가 되진 못했다.[39] 고관절은 볼관절을 사용하였지만, '''거의 180도 정도''' 다리 벌리기가 가능하다.[40] 건담베이스나 아카데미 총판 등[41] 해당 제품은 판매 제품은 아니기에 가격이 없지만, 행사 입장 시 티켓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가격은 1개 키트당 782엔(예매) 또는 1,000엔(당일권)으로 볼 수 있다. 즉, 모든 키트를 구한다고 가정했을 때, 최소 3,128엔부터 최대 4,000엔까지 소요된다.[42] 이러한 점에서 RG 건담의 다소 떨어지는 조립 편의성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팔에는 그냥 뽑아내야 하는 파츠가 있다. 그러나 '''건프라 계의 아바타'''라는 좋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43] 초회생산판의 문제점을 꼭 집어 말해줬다.[44] 손가락은 첫번째 마디까지 가동된다. 그러나 MG의 가동손처럼 셋째부터 다섯째까지의 손가락이 자세히 조형되어 있거나 분할이 가능하거나 하지는 않다.[45] RG로 출시되는 킷들 중 대부분이 시드 이전 킷이었기 때문에 구판 MG는 당연히 넘어서고 단순 정밀도 면에서는 PG와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스케일 탓에 디테일은 구형 MG는 넘어서더라도 PG에게는 밀린다.[46] 이 1/1 건담은 일본 도쿄만의 오다이바에 전시되어 있었으나 2017년 봄에 철거되었다. 참고로 MG 건담 3.0도 같이 오다이바 건담의 조형을 따온 탓에 외형 한정으로 RG 건담의 확대판 성격이 강하게 느껴진다.[47] 데칼은 전부 스티커이다. 스케일이 작고 데칼의 수가 많아 습식이나 건식 데칼을 동봉했다가는 붙이기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스티커를 동봉한 듯 하다. 그러나 그 덕분에 자세히 보면 이질감이 느껴지기는 하다.[48] 기동전사 건담 방영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제품이다.[49] MG 앗가이가 발매된 시기[50] 해치 오픈의 개수가 더 적고 디테일이 간략화되어 PG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51] 짐 카이의 디자인의 베이스가 된 것은 카토키 버전 건담과 마찬가지로 센티넬 0079에서 디자인 된 카토키 버전 짐이다.[52] Ver.2.0과 Ver.3.0이 가장 대표적으로 대비되는 얼굴인데 Ver.2.0은 애니메이션에 가장 근접한 얼굴이나, 건담 TVA가 1979년에 나왔다보니 올드 팬에게는 호감이 가지만 그 뒤의 팬들에게는 호감이 덜 가며 Ver.3.0은 과하게 세련되었고 뿔이 짧다는 평이 있는데, 페담은 그 중간에서 가장 이상적인 얼굴이라는 평을 받는다. 다만 조형 자체는 Ver.1.5와 유사하다.[53] 당시 건담의 품질이 비약적으로 상승된 것은 역대 처음이라고 한다. 희대의 명작 자쿠 II Ver.2.0이 존재하는 탓에 MG 품질의 대격변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어쨌든 전 손가락 가동손과 전신 프레임의 기반은 페담이라 봐도 무방하다. 당시 고품질 MG의 대명사로 쓰였을 정도다.[54] 실제로, 퍼건 2.0의 프레임은 '''10년 동안''' 쓰이고 있다. 짐 스나이퍼 II 등.[55] 이렇게 작은 발에다가 접히는 기믹을 넣었는데 이것은 G파이터와 합체하기 위함이다.[56] 재미있는 점은 역시 애니메이션 디자인으로 나온 짐 MG Ver.2.0은 '''이렇게 약해 보여야 짐이지.'''라는 평을 받았다는 것이다. Ver.1.0 때와는 또 다른 반응이다.[57] 이전까지는 변형시 탈부착하는 방식이었다.[58] G-3 건담 Ver.2.0 및 풀아머 건담 등 다른 건담들은 해당 항목 참조.[59] 디자인을 신경쓰지 않고 기믹과 내구성만 고려했을 때 기준이다. 디 오리진 버전의 얼굴과 무릎을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로 싫어한다. 외형 중시자들에게는 3.0이 가장 고평가받는다.[60] 기존의 흰색 블레이드 안테나도 포함되어 있다.[61] 최초의 PG 프라모델은 에반게리온 초호기인데 조립성 등에서 이후의 PG와는 거리가 있어서 사실상의 PG 첫 번째는 퍼스트로 보기도 한다. 사실 초호기를 포함하든 어쩌든 '''최초의 건담 PG'''라는 이름은 퍼스트 건담에 붙는 게 맞다.[62] MG 건담 프라모델 중에서도 PG 건담보다 허리 가동성이 확실히 좋다고 할 만한 것은 코어 파이터가 들어가지 않는 O.Y.W. 나 디 오리진 버전밖에 없다.[63] 그동안 나온 건프라 에볼루션 프로젝트 제품은 차례대로 HGUC 제타 건담 Ver.G.E.P, RG 유니콘 건담, PG 건담 엑시아, HGAC 리오, RG 크로스본 건담 X1이다.[64] 일부 디테일들은 그대로인 것을 보면, 그냥 컨셉 아트를 겸하는 스케치인 듯. [65] 2020년에 퍼스트만 8개가 넘는다.[66] 공개와 동시에 열었던 예약구매가 채 1분도 안되어 품절되었던 것에서 얼마나 반응이 격렬했는가를 알 수 있다.[67] 기존 PG는 커스텀 세트라고 외장 클리어 파츠와 무장이 부속된 제품이 발매된 적이 있다.[68] 특히 런너의 구성번호에 추가적으로 부위표식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어서 조립 편의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좋은 반응이 이어진다면 이후에 발매되는 다른 프라모델들에 적용될 수도 있다.[69] 이것은 뽑기 운이 좀 있는 것이 부분적으로 약하다는 리뷰들이 가끔씩 올라온다.[70] 애초에 이 제품 자체가 기존의 신기술들이 적용된 건프라들의 특징을 혼합한 컨셉이라서 언리쉬드 고유의 신기술을 보일 수 없기는 했다. 역대 PG들이 대부분 뭐 하나씩 들고 왔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다.[71] 결정적으로 최초의 퍼스트 PG에서 모두 없었던 구성들이라서 더욱 납득하는 팬들도 있고 애초에 기대도 안했다는 이들도 있다.[72] 프레임에 금속파츠까지 꽂아야 하는 건담 마크2, LED 배선이 필수적인 유니콘 건담/건담 엑시아 등.[73] 일반 버전과 달리 외장이 반투명 재질로 되어 있다.[74] 200번과는 주먹의 구멍 크기가 달라 들려 줄 수 없다.[75] 퍼펙트 건담의 실드와는 모양이 다르다.[76] 그나마도 데스사이즈 헬(EW)는 이 브랜드가 첫 SD이고, 다른 건프라와 달리 그런대로 볼만한 킷이다.[77] 정확히는 SD BB전사 시절에는 눈동자 스티커가 들어갔지만, G제네레이션 시리즈로 넘어가면서 눈동자가 생략되기 시작했다.[78] 소체 기준, 무장은 빔 라이플의 조준경과 방패의 십자 문양은 씰로 처리했고, 빔 사벨은 흰색 통짜 파츠이다. 빔 사벨은 시스쿠드부터 빔 파츠가 동봉되기 시작한만큼 초기 넘버링 제품의 아쉬움이 있다.그러나 빔 사벨은 실루엣 부스터 2에 빔파츠가 부속된 빔사벨이 나와 그걸 쥐어주면 된다.[79] 조립 키트와 니퍼 포함, 일본 등 다른 국가는 확인되지 않음[80] 이 단어가 붙은 것은 최초 생산 이후 더 이상 생산되지 않겠다는 뜻이다.[81] 저렴한 FG나 프로포션이 유사한 RG가 주로 사용되었다.[82] 카스발건담 합본킷[83] 레드워리어 장갑환장 합본킷[84] 짐 스나이퍼 커스텀 장갑환장 합본킷[85] 라고는 하지만 머리의 패널라인만 지웠을 뿐이다. [86] 전체적으로 색감이 누리끼리한 느낌이 강해졌다. [87] MG 등에서 주로 쓰였던 회색+연보라색 조합이 아닌 밝은 회색+진한 회색 조합으로 되어있다. 건프라 중에서는 HGUC로 발매된 G-3 건담+ 샤아 전용 릭 돔 합본 세트에 포함된 G-3건담과 유사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