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듀나메스/모형화

 


1. 개요
2. 건프라
2.1. FG
2.2. HG
2.2.1. HG 한정판
2.3. 1/100
2.4. MG
2.4.1. MG 한정판
3. 완성품
3.1. HCM-Pro
3.2. MIA
3.3. 메탈 빌드


1. 개요


건담 엑시아에 이은 초기 콩라인 주역기이고 록온 스트라토스 자체의 인기도 높아서 다양하게 모형화가 이루어졌다.
특히 버스터 건담에 이어 '총/스나이퍼/밀리터리색'이라는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디자인 등으로 기체 자체의 인기도 상당히 높았고 의외로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있는 기종이라는 후문있을 정도다. 다만, 인기에 비해 MG화가 상당히 늦게 이루어졌다.
건프라는 FG 1종, HG 3종, 무등급 1/100 1종, MG 2종이 발매했다.
완성품은 MIA, HCM-Pro로 발매했다.

2. 건프라



2.1. FG



[image]
등급
First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07년 9월
가격
600엔
링크
제품 정보
리뷰
달롱넷 리뷰
HG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FG로 발매한 것치곤 나쁘지 않는 품질로 발매됐다.

2.2. HG



  • 건담 듀나메스
[image]
등급
High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07년 12월
가격
1,200엔
링크
제품 정보
리뷰
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사이트 리뷰, 영상 리뷰)
HG 더블오 라인업이 고품질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킷 중 하나이다. 프로포션, 가동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GN 풀 실드 상태에서 약간 어깨 처짐이 발생한다는 것과 빔 피스톨이 없고, 빔 사벨에서 자루만 있고 빔 날 파츠는 부속되지 않은 단점이 있다.
GN 풀 실드를 전개형으로 해놓으면 날개같은 이미지가 띄는데 건담 데스사이즈 헬(EW)와 상당히 비주얼이 닮아있다.
  • GN 암즈 TYPE-D+건담 듀나메스
[image]
등급
High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08년 9월
가격
6,000엔
링크
제품 정보
리뷰
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사이트 리뷰, 영상 리뷰)
기존 발매한 듀나메스에 GN 암즈 TYPE-D, 전용 스탠드, 빔 피스톨 및 전용 홀스터, 록온 스트라토스의 최후 사격 재현 피규어가 부속됐다.참고로 GN 암즈 TYPE-E가 자주 재판되고 사출색 변경과 RG용 호환 어댑터까지 넣어서 프반으로도 나오는 와중에 재판을 가뭄에 콩나듯 잘 안하고 있다.
  • 건담 듀나메스 (트란잠 모드) 글로스 인젝션 Ver.
[image]
등급
High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09년 1월
가격
1,200엔
링크
제품 정보
리뷰
달롱넷 리뷰
트란잠 컬러와 광택 코팅이 적용됐다. 덕분에 관절 강도나 고정성이 조금 향상된 효과가 있다. 다만, 단순 바리에이션이라서 그런지 빔 피스톨, 빔 날 파츠는 똑같이 부속되지 않았다.

2.2.1. HG 한정판


  • 기동전사 건담 00 시즌 1 MS 세트 [클리어 컬러]
[image][image]
등급
High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18년 4월
가격
6,600엔
리뷰

건담베이스 도쿄 팝업 in 시즈오카/건담베이스 도쿄 이벤트 한정판으로 발매됐다. 세트 내용 중에 듀나메스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 HG 듀나메스의 컬러 클리어 버전이기에 크게 다른 점이 없다.

2.3. 1/100



[image]
스케일
1/100
발매
2007년 12월
가격
2,300엔
링크
제품 정보
리뷰
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리뷰
HG 듀나메스의 고품질을 이어받아 1/100도 상당히 준수한 킷으로 평가받고 있다. HG에서 빠져있던 빔 피스톨과 전용 홀스터까지 추가되면서 그동안 아쉬웠던 듀나메스의 모습을 보완하고 있다. 단점으로 다소 아쉬운 가동률, 빔 사벨의 고정성이 지적되고 있다.

2.4. MG



[image]
등급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19년 3월 22일
가격
4,500엔
링크
판매 정보
리뷰
무등급과 비교
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리뷰
샘플샷(3D)

'''전체적으로 보자면 흠잡을 데 없이 깔끔한 품질감으로 큰 만족감을 주는 킷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가동과 고정성에 관해서는 가장 완벽한 MG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 달롱넷 리뷰

주인공과 주력 건담만 4기씩 등장하는데도 더블오 시리즈의 기체는 여러 신작 기체와 기존 명작의 개선판 등에 밀려 오랫동안 MG 신제품이 나오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었다. 극장판 주역기인 퀀터로 사실상 MG 라인업은 끝났다고 여겨지던 한편, 2018년 10월 28일 오사카 하비페스에서 갑자기 듀나메스의 MG화가 발표되었다. 하비페스의 목업 전시물을 통해 MG 엑시아의 프레임 재활용이 아닌 신규 구조가 적용될 것을 알 수 있었고, 윙건담과 시드 계열 MG 라인업처럼 차후에 이 신규 프레임을 기반으로 나머지 솔레스탈 비잉 소속 건담들이나 엑시아 2.0의 발매에 대한 가능성도 거론되었다.[1]다만 반다이가 윙 시리즈때처럼[2] 발매한 모든 기체가 그 해 발매된 프라모델 판매량 TOP 10에 들어갈 정도로 잘팔렸음에도 극장판 기체중 절반을 한정으로 판매한 기행을 생각해 본다면 반다이 측의 공식입장이 발표되기 전까지 확신할 수는 없다. 다만 2020년 5월 MG 큐리오스의 일반 발매가 확정되며 바체나 엑시아 2.0의 발매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3]
MG 건담 듀나메스는 MG GN-X에 이어 9년 만에 출시되는 00 시리즈의 신작 MG라는 의의가 있다.[4] 2019년 3월 22일 발매되었다. 가격은 4500엔.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절제된 디자인
    • 발매 시기가 9년이나 차이나는 MG 엑시아와 비슷한 정보량을 보여준다. 프로포션의 개선은 나름 과감했으나 패널라인이나 각부의 요철이 자제되고 색분할 포인트가 과하지 않다. 이는 프리덤 2.0과 아예 다른 노선인 한편 최신 제품인 NT-1 2.0이나 발바토스와 비슷한 부분으로, 외형적 일신을 줄이는게 최근의 추세가 된 것이다.[5] 대신 내부 구조가 굉장히 입체적이고 직관적이며 특이한 관절구조를 채용하는 등 내부적으로 크게 바뀐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다.
  • HG와 무등급 1/100과의 비교
    • 스티커 한 장 없이 무등급 1/100의 불완전한 색분할을 개선했다. GN 빔피스톨/피스톨 홀더에는 회색과 검은색의 투톤 분할이, 주력 무기 GN 스나이퍼 라이플에는 흰색 분할이 추가되는 등 무장의 추가 색분할 또한 돋보인다. 조준경 클리어 부품을 사이에 두고 앞/뒤로 선택해 붙일 수 있으며, 몰드까지 추가돼 전반적으로 리얼하고 디테일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 일부 디테일의 변화가 있었다. 종아리는 양측 회색 선이 발목에 닿을 정도로 연장되었고 종아리 뒤쪽도 발목커버 뒤쪽과 함께 새로운 몰드가 추가되었다. 눈 주변의 투구와 마스크 라인도 수정되어 눈이 드러나는 면적이 줄어 눈매가 날카로워졌다.
    • MG답게 콕핏해치 오픈이 가능하다. 여기에 파격적인 팬서비스가 적용되었는데, 파일럿인 록온 스트라토스의 피규어가 그냥 앉아있는게 아닌 저격용 컨트롤러를 손에 쥐고 저격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조형되었다. 컨트롤러 자체는 콕핏에 붙어있다. 또한 록온의 파트너 하로도 한구석에 조형되어있다. 색은 그냥 회색이며 저격 장치도 아무런 몰딩도 없지만 록온 스트라토스의 상징적인 포즈가 구현되어 있으니 팬들에게 이만큼 매력적인 요소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6]
    • 듀나메스의 상징인 머리의 정밀조준용 카메라를 드러내는 기믹이 훨씬 디테일해졌다. HG나 무등급 1/100은 머리의 안테나만 내리는 구조였지만 MG에서는 내부 카메라도 안테나와 연동해 튀어나오면서 안테나가 깔끔하게 내려가는 MG다운 메카니즘을 보여준다.
    • 포징에 중요한 허리 관절이 대폭 개선되었다. HG와 1/100에서는 허리가 수평 회전만 가능한 구조라서 저격 포징을 위해 축을 추가하거나 볼 관절로 고치는 등 개조 사례가 많이 소개되었지만, MG에서는 허리를 전후좌우로 젖힐 수 있는 관절이 추가되었다.[7] 좌우가동은 복부와 가슴의 GN드라이브에서, 전후가동은 허리 최하단의 ㄴ자 관절에서 이루어진다.
    • 목 관절이 앞으로도 뒤로도 크게 젖힐 수 있는 2중 관절로 나왔다. 덕분에 정면 저격 포즈에 큰 도움이 되며, 엎드려쏴 자세나 공중 사격 포즈를 취할 때 시선 처리를 위해 허리를 억지로 움직일 필요는 없다.
    • 고관절도 축 관절로 나왔으며, 고관절을 크게 상하로 움직여주어 가동폭을 크게 높여준다. MG 엑시아처럼 좌우를 따로 움직일 수 있게 나오지 않은 것을 아쉬워 하는 의견이 있지만, 고정성과 내구성이 불안하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 허리 뒤쪽의 GN 버니어는 MG 시난주저스티스 건담와 비슷한 연동기믹이 들어갔다. 위아래 커버를 벌리면 노란 버니어의 중앙부가 연동되어 튀어나온다. 또한 GN 빔샤벨 고정부가 가동돼서 작중의 발도자세 재현이 가능하다.
    • GN 스나이퍼 라이플에는 팔과 연결되는 연결부 송전관에는 홀로그래픽 부품이 추가되었다. 연결부는 무등급처럼 수평으로 회전되며 보조 손잡이도 전후로 슬라이드식 가동이 된다. 그리고 무등급에서 엎드려쏴 자세를 취할 때는 총몸 아래쪽의 거치대를 연장된 것으로 통째로 바꿔끼우게 되어있었지만, MG에서는 바이포드의 꼭지만 바꿔끼우게 되어 있다. 완전 가동식이 아닌 점이 아쉽지만 연장된 부위가 흰색으로 색분할돼서 보기좋다.
    • GN 쉴드와 스나이퍼 라이플을 어깨에 부착하는 방식이 변경되었다. 슬라이드식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 고정하는 방식에서 걸쇠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 덕분에 만져주다가 서서히 밀리면서 빠지는 현상이 줄어들었다. 스나이퍼 라이플의 고정부는 약간 가동도 가능해서 풀쉴드를 앞쪽으로 전개한 상태에서 빔피스톨 사격 자세를 취할 때 팔과 간섭하지 않는다. 즉, 이전에는 이 상태에서 반드시 라이플을 빼줘야 팔을 올릴 수 있었지만 MG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 GN 풀쉴드는 두께가 좀 더 두꺼워져서 이전 듀나메스 킷들의 얇은 풀 쉴드에 비해 방어용 장비다운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다. 안팎으로 회색 부품 색분할도 잘 챙겨주었다.
    • 드디어 듀나메스에 앞스커트와 무릎의 GN 미사일/마이크로 미사일 전개 기믹이 추가되었다. 다만 미사일 헤드는 색분할이 되어있지 않으므로 도색이 필요하다.
    • 빔피스톨은 무등급이나 HG(GN암즈 부속품)에서는 피스톨을 아무렇게나 수납이 가능하지만, MG는 윗 뚜껑에 슬라이드식 고정부가 생겨서 고정부와 나란하게 밀어넣어야만 수납이 가능하다. 아마 빔피스톨을 꺼낼때 뚜껑에서 슬라이드식으로 뽑아드는 자세를 연출하기 위한 부분일 것이다.
    • GN 빔피스톨 홀더는 종아리 바깥쪽에 고정되지만 이부분이 완전히 밀착되지 못하고 약간 떠있는 상태로 고정된다. MG V건담 대쉬처럼 걸쳐놓는 수준의 고정성은 아니지만 단단히 고정되지 않아서 다리 가동 중에 계속 건드리다 보면 떨어지게 된다.
  • MG 엑시아와의 비교
    • 무릎 관절이 3중 가동으로 되어 있어 다리가 아주 깔끔하게 접힌다. 덕분에 더블오 킷들의 고질병이었던 ㄷ자 다리가 사라졌다. 이것 때문에 MG엑시아나 더블오 라이저, 더블오 퀀터가 좋은 소리를 못 들었던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무릎 연동기믹은 없지만 무릎을 따로 움직일 수 있어 더욱 자연스럽고 포즈를 취하기 편하다.
    • 최신 키트답게 관절강도 조율이 뛰어나다.[8]
    • 3세대 기체 특유의 GN 입자 송전 케이블은 홀로그래픽 부품들로 표현되었다. 재질은 MG 엑시아와 조금 다른, PG 엑시아에 가까운 느낌으로 나왔다.
    • 양팔의 입자 콘덴서 부품도 엑시아처럼 녹색과 무색 클리어 부품을 2중으로 덧대어 깊이를 표현하는 방식이 그대로 나왔다. 단 가슴의 클리어 부품에는 특수 레이저 가공으로 글씨를 새긴 MG 엑시아와 달리 클리어 부품 뒷면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대신 스티커가 빛을 투과하기 때문에 뒤에서 빛을 비추면 솔레스탈 비잉의 표식과 형식 번호 글자가 비춰진다.
    • 어깨 관절의 모양도 엑시아와 비슷하지만, 가슴 장갑이 밖으로 벌어지는 범위가 넓어져서 같은 관절을 가진 엑시아와 더블오 퀀터, 더블오 건담 대비 어깨 가동 범위가 좀 더 늘어났다.
    • GN 드라이브는 조형은 엑시아의 것과 다르지 않지만, LED를 내부에 삽입할 때의 고정 방식이 고정핀에서 걸이식 잠금 방식으로 바뀌어서 고정성이 매우 튼튼해졌다. 다만 GN 드라이브 원뿔형 부위 끝부분을 건드리면 안쪽으로 들어가서 다시 돌출시키기 까다롭다는 단점은 엑시아와 동일하다. 엑시아와 더블오 퀀터에 들어있던 GN 드라이브 거치대가 이번에는 빠졌는데, GN 드라이브만 빼놓고 전시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기 때문에 신경쓰이는 문제는 아니다.
    • 데칼이 들어있지만 건식 데칼 없이 전부 테트론씰만 들어간다. 이 또한 최신 MG들의 특징이다.
  • 총평
MG 듀나메스는 HG와 무등급 1/100에서 부족했던 기믹과 색분할이 보충되었고, MG 건담 엑시아와 다른 완전 신규 프레임이 적용되어 역대급의 관절 강도와 가동성을 자랑한다. MG 프리덤 2.0과 같은 오버 리파인과 세밀한 디테일 추가를 원한 팬들의 기대는 충족시켜주지 못하겠지만,[9][10] 듀나메스의 원 설정화에서 MG 등급에 걸맞게 멋지게 디자인이 조율되었다. 콕핏 내부의 하로와 저격 장치 재현 등 듀나메스와 록온 스트라토스의 팬들을 위한 서비스 측면에서도 돋보이는 제품이다. 간만에 등장한 완전 신금형 MG로서 10년 이상을 기다려왔던 듀나메스 팬들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준 초고품질 킷이라고 할 수 있겠다.[11]

2.4.1. MG 한정판


  • 건담 듀나메스 (트란잠 모드)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
[image]
등급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19년 11월 21일
가격
4,500엔
정보
제품 정보
리뷰
해외 리뷰
첫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트란잠 컬러로 발매됐다. 문제는 트란잠 발동 상태에서 태양로의 클리어 부분이 여전히 붉은 색으로 나왔다는 점이다.

3. 완성품



3.1. HCM-Pro


[image]
브랜드
HCM-Pro
발매
2007년 10월
가격
2,300엔
리뷰
리뷰
부속품으로 소체, GN 풀 실드, 부스터, 스나이퍼 라이플, 저격용 헤드, 빔 사벨 장날, 단날 각 1개씩이 있다. 빔 피스톨 및 전용 홀스터는 부속되지 않았다.
사이즈가 작다보니 다소 어색한 도색 부분이 존재한다. 나름 준수한 가동덕분에 웬만한 포즈는 다 재현이 가능하다.

3.2. MIA


[image]
브랜드
MIA
발매
2007년 12월
가격
2,500엔
리뷰
리뷰
HCM-Pro와 다른 점이라면 스나이퍼 라이플용 거치대가 부속되어 있다.
액션 피규어임에도 HG 듀나메스와 마찬가지로 빔 피스톨 및 전용 홀스터는 부속되어 있지 않다. 저격용 헤드가 부속되어 있다.
기본 얼굴이 다소 납작해서 이상해 보인다.

3.3. 메탈 빌드


[image]
하비사업부 측의 MG가 발매된지 얼마 안된 것 때문인지, 특이하게도 오리지널 듀나메스보다 먼저 듀나메스 리페어 3가 엑시아 리페어 4와 함께 상품화 발표가 이루어졌다.소개영상
[image]
디자이너인 야나세 타카유키가 감수하였으며 2021년 7월 발매, 23,000(세금제외)엔에 일반 판매된다.


[1] 그리고 이 킷 발매후 1년뒤....[2] 윙 건담(EW), 건담 데스사이즈(EW), 건담 헤비암즈(EW), 건담 샌드록(EW), 셴롱 건담(EW), 윙 건담 제로(EW), 건담 데스사이즈 헬(EW) 일반 발매. 건담 헤비암즈 개(EW), 건담 샌드록 개(EW), 알트론 건담(EW) 한정 발매.[3] 그런데 2021년에 건담 바체가 발매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는 목업이 공개되었음.[4] 참고로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에 나온 기체중 MG킷이 일반판으로 나온건 건담 엑시아/더블오 건담/더블오 퀀터로 이어지는 주인공 기체 3기와 유사 태양로 탑재 MS인 GN-X 단 4개 뿐이다.[5] 다만 프레임 바리에이션인 큐리오스는 설정화 탓에 디테일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6] MG 더블오 라인업에서 이러한 팬서비스는 처음은 아니다. MG 엑시아에는 하로 전용 정비로봇이 들어있고, 더블오라이저에는 오라이저 콕핏 내부에 하로가 조형되어 있다.[7] [image] 발매 전 전격하비에서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허리가 심하게 뒤로 꺾여서 척추 관절만 겨우 연결된 수준이라 허리뒤쪽 고정핀의 파손위험이 예상되었으나, 그냥 시제품의 조립 미스였다. 제대로 조립하면 등판 부품이 허리가 꺾이는 범위를 제한해 저 각도의 반정도, 25도에서 30도 정도밖에 안꺾인다. 무엇보다 허리 고정핀에 골다공증이 없어서 파손 걱정도 필요가 없다.[8] 달롱넷에서 가동성과 관절 강도 면에서 역대 최고라는 극찬을 받았다.[9] 다만 프리덤 2.0의 오버 리파인의 경우 원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고, 애초에 시드계열 건담들은 설정화의 퀄리티로는 MG 레벨을 충족하기 어려워 리파인을 해야만 했다. 반면 더블오 쪽은 무등급부터 '프레임 없는 MG'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태생적으로 잘 나온 디자인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10] 더욱이 오버리파인과는 거리가 먼 현대의 추세도 고려해야한다. 2018년 이후에 나온 MG들은 디테일과 색분할 수준, 가동성 등 일부 스펙에서 다운그레이드 되었지만 시그니처 포즈를 염두한 설계가 추가되고 파손 문제가 크게 개선됐으며 완성 후 시간이 흐르며 생기는 고정성 문제를 해결해놓았다. 위 서술은 듀나메스의 품질감과 모두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11] 이런 점이 인상적이었는지, 달롱넷의 리뷰도 거의 호평 위주였으며 점수는 무려 122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