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NT-1/캡슐파이터

 


1. 개요
2. 건담 알렉스
2.1. 유닛 소개
2.2. 유닛 설명
2.3. 입수 방법
2.4. 이 기체를 사용하는 조합식
3. 건담 알렉스(초밤 아머)
3.1. 유닛 소개
3.2. 유닛 설명
3.3. 획득방법


1. 개요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 등장하는 건담 NT-1 시리즈를 설명하는 항목.

2. 건담 알렉스



2.1. 유닛 소개


  • 유닛 속성 : B랭크 중거리
  • 무장 일람
    • 1번 무기 : 빔 샤벨
    • 2번 무기 : 빔 라이플
    • 3번 무기 : 90mm 개틀링건
    • 4번 무기 : 난무형 필살기
  • 스킬 구성 : 철벽 수비 (B랭크), 공격력 업


2.2. 유닛 설명


첫 등장은 기간제 캐쉬 대여 유닛. 당시에는 A랭크로도 기스내기 힘든 무식한 방어력과 준수한 성능의 빔 라이플, 자체경직이라는 페널티가 있지만 시구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막강 데미지의 개틀링으로 호평을 받았던 유닛이었다. 하지만 조합식과 캡슐을 통해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주력 무장에 큰 너프를 먹고 이후로도 간간히 몇 차례의 잠수함 패치를 통해 계속적인 하향을 먹어 빼도박도 못하는 잉여라인이 되었다.
어지간한 근거리 기체 수준의 준수한 근접성능은 여전하지만, 평범한 구기체 수준으로 떨어진 빔 라이플과 시구보다도 못한 개틀링 때문에 철벽과 공업 믿고 밀어붙이기에도 어렵다. 게다가 시구는 이후 패치를 통해 장갑관통 스킬을 얻어 모든 사격 무장의 위력이 알렉스보다 좋아져서 차별화가 이루어졌으며, 철벽 중거리 기체라는 메리트도 이후 미칠듯한 기본 방어력과 퍼지 후 맵필을 가진 초밤아머 버전이 나오면서 완전히 하위호환 신세를 면하지 못하게 되었다. 현 상황에서는 뉴 건담 재료로 쓸 게 아니라면 굳이 얻을 필요는 없다.

2.3. 입수 방법



2.4. 이 기체를 사용하는 조합식



3. 건담 알렉스(초밤 아머)



3.1. 유닛 소개


  • 유닛 속성 : BR랭크 중거리
  • 무장 일람
    • 1번 무기 : 격투 / 빔 샤벨
    • 2번 무기 : 빔 라이플 / 빔 라이플
    • 3번 무기 : 발칸포 / 90mm 개틀링건
    • 4번 무기 : 난무형 필살기 / 맵병기형 필살기
  • 스킬 구성 : 리로드 업, 노련한 레인저

3.2. 유닛 설명


흔히 알초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대격변 패치 이전 그래프상으로 B랭크 찌 속성 기체 중 최강의 체방 구성을 가지고 있었다. 거대기체인 아프사라스I을 제외한 모든 B랭크 기체 중 최강의 몸빵성능을 자랑하던 디제SE-R과 동급으로,[1] B랭크 최강의 탱커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유닛이기도 하다. 그 대신 기동성이 좀 떨어지긴 하는데 이 기체는 기동성에 의미를 두는 기체가 아니므로 제껴도 무방.
원작 구현 문제인지 퍼지형 기체로 등장했는데, 퍼지 후 기동성이 약간 좋아지는 데 비해 방어력이 눈에 띌 정도로 급격하게 감소하는데다 무장 구성이 안습해지므로 리가지와 달리 어지간해서는 퍼지하지 않고 싸우는 편이 훨씬 낫다.
퍼지 전 1번은 단타 다운기로, 데미지도 출중하고 상하판정 모두 조금씩 있지만 전방 사거리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달려들기는 무리가 있다. 어차피 노련한 레인저 스킬도 있고 하니 되도록이면 실드로 막으면서 칼질을 다 맞아주고 다른 아군들이 지원사격으로 적기를 잡아주는 편이 더 효율이 좋으며, 굳이 쓰려고 한다면 다른 아군이 근접무기를 맞고 있을 때 끊어주는 정도. 퍼지 후 1번은 B랭크 버전과 똑같은데 살짝 공격속도가 빨라졌다.
퍼지 전 2번 빔 라이플은 그냥 알렉스보다 약간 반응이 느리며, 퍼지 후 2번과 포맷을 공유하기 때문에 그다지 쓸 일이 없다. 3번 무장의 사정거리 밖으로 벗어났을 때 견제용으로 쓰는 정도.
이 유닛의 핵심은 퍼지 전 3번인 발칸포이다. '''캡파 최초의 핵발칸'''으로, 사정거리는 다른 발칸포와 동일하지만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발칸포 특유의 연사력과 빠른 리로드에 더해 어지간한 중거리 무기 쌈싸먹는 무시무시한 데미지로 이 기체의 메인 데미지딜링을 담당하고 있는 중. 뚜벅뚜벅 걸어들어가 우직하게 칼빵을 맞아 주고 핵발칸을 날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탱커의 이미지에 딱 걸맞다고 볼 수 있다. 퍼지 후 3번은 원판의 3번과 마찬가지로 안습한 자체경직 개틀링.
굳이 퍼지를 한다고 하면 역시 맵필. 퍼지 전의 유일한 단점이 필살기 판정이 좋지 않다는 점인데, 그 때문에 HP가 아슬아슬하게 남았을 즈음에 퍼지하고 맵필을 날려서 상대의 발을 묶는 전략이 주효하다. 양 팔의 개틀링건을 전방으로 갈기는 맵필인데, 필살기 수치가 좀 낮은지라 간지나는 발묶기 이상의 의미는 없다.(...) 맵필 이후엔 그냥 죽으면 된다. 그리고 사실 어지간해선 퍼지 전 필살기가 판정이 좋지 않다지만 연출면에서 훨씬 뛰어나서[2]개틀링 맵필은 선호가 잘 되지 않는다.
과거 오버커스텀 시절에 몇 안 되는 자유로운 오버커스텀이 가능했던 기체로, 페널티를 받는 조건이 아무 것도 없는데다 기본 능력치가 뛰어나 커스텀 효율이 매우 좋아서 올공/올방/올체 등 여러 가지로 응용이 가능했다. 다만 레벨제로 바뀐 이후에는 닥치고 사격형 올인이 되었는데, 근접성능이 그냥저냥하고 기동성이 느려 다른 종류의 커스텀 설정이 그다지 빛을 못 보기 때문.
특이하게도 SS나 SR랭크, 강제 변형 기체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가변 전후 무장 3개씩 총합 6개 꽉꽉 채워져 있는 기체다. 다른 기체들은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NONE 슬롯이 한두개씩은 있는 편인데, B랭크임에도 불구하고 특별대우를 받고 있는 중.

3.3. 획득방법


  • 캡슐머신 : 41번과 60번에서 나온다. 41번은 일반 캡슐이고 60번은 B랭크 전용 캡슐인데, B랭크 전용 캡슐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기체 중 하나이므로 좀 비싸긴 해도 노리려면 저 쪽이 확률이 더 높다.

[1] 다만 체력은 좀 낮았다.[2] 강펀치를 날려 적을 멀리 밀어낸 후 숄더차지 후 등 뒤로 넘어가 다시 숄더차지, 이후 회전킥으로 다시 적을 돌려세운 다음 점프해 스톰핑으로 끝난다.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몇몇 영상을 보면 알지만 강펀치나 스톰핑 등이 정말 호쾌해 필살기 연출면에선 호평이 제법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