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정장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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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黒スーツの男'''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용과 같이 3에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금색 장발과 선글라스가 인상적인 남자로 연령은 51세.(1958년생) 성우는 찰스 글로버
오프닝에서 도지마 다이고를 협박하러 간 카자마 신타로를 닮은 남자와 동행한 모습으로 첫 등장하여, 복장부터 표정 등으로 압력을 넣는다.
이후 별다른 활약이 없다가, 제5장에서 검은 옷의 남자들과 함께 보스로 등장하여 왜 나를 미행하느냐고 추궁하는 키류를 무시하고 공격한다. 하지만 실패하고, 키류가 '너네들도 다이고를 찾고 있는거냐'라고 묻자 총을 꺼내 입막음을 하려고 하지만 경찰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도망간다.
이후 키류가 카자마 죠지가 의혹을 공유할 때 도지마 다이고를 쏜 범인이 카자마 죠지가 아닌 이 인물인 것으로 밝혀진다. 카자마 죠지의 말에 의하면 옷 안쪽에 손을 넣은 죠지를 보고 반사적으로 총을 꺼내 쏘려던 다이고를 쏴버렸던 것.
최종장에서는 키류가 토토대학 병원을 지키고 있는 하쿠호회(백봉회) 조직원들을 무찌르고 다이고의 병실에 도착했을 때 혼자서 등장한다. 키류와 협력 관계가 된 카자마 죠지가 다른 CIA 팀들을 소집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은 팀'이 있었는데, 바로 그 팀의 팀장이었던 것. 그는 '다이고는 이미 미네 요시타카가 옥상으로 데려갔다'고 알려준 후, 결투를 신청하지만 당연히 패배한다.
그러다 최종결전 끝에 탈진한 키류와 미네 앞에 부하들을 이끌고 나타나는데...
'''アンドレ・リチャードソン / Andre Richardson'''[1]
사실은 국제 무기 밀수조직 "블랙 먼데이(Black Monday)"의 수장 '''안드레 리처드슨'''이었다. CIA에 소속된 요원인 건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위장으로,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자신을 추적하던 카자마 죠지 바로 옆에 숨은 것이다. 프롤로그에서 다이고를 총으로 쏜 것은 사실 고의였으며, 오키나와에서 리조트 건설에 방해가 되는 나카하라 시게루를 쏜 것도 전부 이 인간의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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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막음을 위해 부하들에게 키류는 물론 키류와 싸워서 진 미네까지 죽여버리라고 명령하지만, 계속 혼수상태인 줄 알았던 다이고가 총을 꺼내 부하들을 사살하자 경악하다가 자신도 다이고에게 총을 맞고 쓰러진다. 하지만 방탄조끼를 입고 있어서 살아있었고, 이에 직접 총을 꺼내 키류와 다이고를 죽이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죽음을 불사하며 돌격한 미네에게 붙들려 난간으로 끌려간다. 그렇게 유언을 남긴 미네와 함께 난간 너머로 떨어져 추락사한다.
시리즈 내 유일하게 비중이 높은 서양인이라 그런지 메이지 유신 당시 영국 무기상이었던 토머스 글로버로 등장. 타케다 간류사이(하야시 히로시) 뺨치는 건카타를 보여준다. 사실은 모델링[2] 을 거의 공유하고 있는 거지만.
여기서는 자기 부하들에게는 사적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도시남자지만 공과 사를 구별하는 성격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근데 그 밝혀진 계기가 임무 도중 카무로쵸 관광이라는 딴 짓을 살짝 즐기고 싶다는 전용 줄거리라 좀 많이 깬다(...).
'''黒スーツの男'''
1. 개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용과 같이 3에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금색 장발과 선글라스가 인상적인 남자로 연령은 51세.(1958년생) 성우는 찰스 글로버
2. 행적
2.1. 용과 같이 3
오프닝에서 도지마 다이고를 협박하러 간 카자마 신타로를 닮은 남자와 동행한 모습으로 첫 등장하여, 복장부터 표정 등으로 압력을 넣는다.
이후 별다른 활약이 없다가, 제5장에서 검은 옷의 남자들과 함께 보스로 등장하여 왜 나를 미행하느냐고 추궁하는 키류를 무시하고 공격한다. 하지만 실패하고, 키류가 '너네들도 다이고를 찾고 있는거냐'라고 묻자 총을 꺼내 입막음을 하려고 하지만 경찰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도망간다.
이후 키류가 카자마 죠지가 의혹을 공유할 때 도지마 다이고를 쏜 범인이 카자마 죠지가 아닌 이 인물인 것으로 밝혀진다. 카자마 죠지의 말에 의하면 옷 안쪽에 손을 넣은 죠지를 보고 반사적으로 총을 꺼내 쏘려던 다이고를 쏴버렸던 것.
최종장에서는 키류가 토토대학 병원을 지키고 있는 하쿠호회(백봉회) 조직원들을 무찌르고 다이고의 병실에 도착했을 때 혼자서 등장한다. 키류와 협력 관계가 된 카자마 죠지가 다른 CIA 팀들을 소집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은 팀'이 있었는데, 바로 그 팀의 팀장이었던 것. 그는 '다이고는 이미 미네 요시타카가 옥상으로 데려갔다'고 알려준 후, 결투를 신청하지만 당연히 패배한다.
그러다 최종결전 끝에 탈진한 키류와 미네 앞에 부하들을 이끌고 나타나는데...
'''アンドレ・リチャードソン / Andre Richardson'''[1]
사실은 국제 무기 밀수조직 "블랙 먼데이(Black Monday)"의 수장 '''안드레 리처드슨'''이었다. CIA에 소속된 요원인 건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위장으로,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자신을 추적하던 카자마 죠지 바로 옆에 숨은 것이다. 프롤로그에서 다이고를 총으로 쏜 것은 사실 고의였으며, 오키나와에서 리조트 건설에 방해가 되는 나카하라 시게루를 쏜 것도 전부 이 인간의 작품이었다.
.
입막음을 위해 부하들에게 키류는 물론 키류와 싸워서 진 미네까지 죽여버리라고 명령하지만, 계속 혼수상태인 줄 알았던 다이고가 총을 꺼내 부하들을 사살하자 경악하다가 자신도 다이고에게 총을 맞고 쓰러진다. 하지만 방탄조끼를 입고 있어서 살아있었고, 이에 직접 총을 꺼내 키류와 다이고를 죽이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죽음을 불사하며 돌격한 미네에게 붙들려 난간으로 끌려간다. 그렇게 유언을 남긴 미네와 함께 난간 너머로 떨어져 추락사한다.
2.2. 용과 같이 유신!
시리즈 내 유일하게 비중이 높은 서양인이라 그런지 메이지 유신 당시 영국 무기상이었던 토머스 글로버로 등장. 타케다 간류사이(하야시 히로시) 뺨치는 건카타를 보여준다. 사실은 모델링[2] 을 거의 공유하고 있는 거지만.
2.3. 용과 같이 ONLINE
여기서는 자기 부하들에게는 사적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도시남자지만 공과 사를 구별하는 성격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근데 그 밝혀진 계기가 임무 도중 카무로쵸 관광이라는 딴 짓을 살짝 즐기고 싶다는 전용 줄거리라 좀 많이 깬다(...).
3. 기타 등등
- 첫대결과 최종장에서의 1차전에선 맨손으로만 싸우지만, 최종장에서의 2차전에선 주무기로 쌍권총으로 건 카타를 사용하며 부무장으로 펌프 액션 샷건을 사용한다. 이때 연속 QTE 이벤트가 있는데, 몸을 이리저리 돌리며 쌍권총을 난사하는 리처드슨이나, 그걸 다 피하는 키류나 대단하다.
- 외국에서는 이미 알버트 웨스커로 받아들이고 있다(…).
- 정체가 매우 뜬금 없다는 평이 많은데, 아예 복선이 없지는 않다. 다이고의 병실에서 키류를 보고 "그때 너를 죽여버렸어야 했는데..."라고 중얼거리는 대사를 통해 미네와 손 잡은 관계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 수 있기 때문 .문제는 복선은 이게 전부고, 이 인물의 등장 자체가 매우 적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