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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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が如く 3
Yakuza 3
용과 같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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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제1CS연구개발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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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6일

2010년 3월 9일

2010년 3월 12일

[image] [image] [image] [image]
2018년 8월 9일



2021년 1월 28일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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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사미 홀딩스
[image] [image]
세가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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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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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O D (17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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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한제급 (限制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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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이용불가
플랫폼
| [1] | [2] |
ESD
| |
장르
액션 어드벤처
언어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번체)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스토리
4. 플레이 팁
5. 투기장
6. 히트맨
7. 등장인물
7.1. 오키나와
7.2. 도쿄
7.3. 기타
8. 발매 후 평가
9. 시나리오 구성
10. 리마스터
10.1.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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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과 같이 3 (龍が如く3) OP
'''(りゅう(ごとく3'''
'''Yakuza 3'''
세가에서 발매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용과 같이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세가 코리아 시절의 정식 제목을 적용하면 '''류가 고토쿠 3 ~용과 같이 3~'''가 되며, 북미와 유럽에는 '''YAKUZA 3''' 라는 이름으로 2010년 3월 중순에 발매되었다. 당연히 3번째 작품에 해당하는 켄잔은 일종의 외전격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설정상으로는 켄잔과 연표는 이어지는듯 [3]
메인 시리즈 한정으론 PS3로 발매된 첫 용과 같이 게임이며, 이때부터 그래픽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시리즈이기도 하다. 용과 같이 3의 특징은 본편 스토리 이외의 즐길거리들과 서브 스토리가 강화되어서 더욱 더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게 되기도 했다. 전투 방식은 용과 같이 시리즈가 항상 그랬듯이 길거리를 가다가 불량배냐 야쿠자를 만나면 자동으로 돌입하게 되며 주먹으로 때려눕히거나 무기를 사용해서 쓸어비리는 등 전투는 크게 호쾌한 편.
공교롭게도 이 작품에 출연한 성우진 중 2명이 용과 같이 6에 재출연하게 된다. 단 6에서는 페이스 모델까지 모두 맡았다.

2. 상세


스토리적으로 보면 역대 시리즈 중에서 평가가 낮은 편에 속한다.
우선 초반부에 펼쳐지는 나팔꽃의 스토리는 키류의 평범한 생활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지만, 용과 같이 시리즈와 분위기가 너무 다른데다 비중도 서브스토리에 가까울 만큼 낮았기에[4]기존 팬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했다. 그래도 본편 부분은 나름대로 전개를 그런대로 진행하긴 했지만 9장에서 그것마자도 죄다 싸그리 말아먹는 등 엄청난 막장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9장에서 타미야를 만나서 스토리 내용만 전투없이 약 30분이다.거의 3~4장 분량의 떡밥을 한번에 풀면서 지루해지는 부작용을 만들었다. 3편 스토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미군기지와 리조트 계획의 정체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전반적으로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이나 떡밥이 너무 강렬하기만 하고 알맹이는 꾀죄죄하다. 카자마 신타로닮은 남자(스포주의), 리조트 건설계획 및 미군기지 확장계획 등의 진상, 동성회 내부의 배신자, 최종보스의 정체와 목적 등이 너무 작위적이다. 그래서 스토리 평가는 용과 같이 시리즈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얼마나 스토리가 허술한지, 프로듀서인 나고시조차 3편 스토리가 허술한걸 '''자기 스스로 인정할 정도'''. 요약하면 정치권과 CIA까지 등장시키면서 스케일을 무리하게 늘리려다가 역으로 벌려놓은것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스토리가 아주 산으로 가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격언을 되새겨주게끔 해주는 스토리라인이다[5] .
그래픽은 차세대기인 플레이스테이션 3으로 이식되는 바람에 전작들에 비해서는 그래픽은 꽤 좋아진 편이긴 하지만 차세대기에 비해서는 그렇게 좋다고는 할 수 없는 그래픽, 배틀 시스템은 전작의 로딩 방식에서 벗어나서 실시간으로 배틀에 도입하는 심리스 배틀 시스템을 통해서 전작에 비해서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주며 (켄잔까지만 해도 배틀 파트는 배틀 장소를 따로 로딩해서 벌이는 방식이었다) 켄잔의 가장 큰 강점이었던 무기 체인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필요에 따라 무기를 꺼내서 쓸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 3의 가장 큰 특징인 체이스 배틀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외에도 많은 요소들이 추가되면서 즐길 거리는 전작들에 비해서 풍성해진 편이다. 그리고 2편까지만 해도 난이도 차이를 느낄 수 없었지만 3편에서는 난이도에 따라서 적의 공격 빈도나 가드의 강도가 조정되기도 하는등 2편에 비해서 알게 모르게 게임 시스템적인 면에서는 많은 발전을 이룩한 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최고 난이도에서는 길거리에 있는 양아치들도 그냥 때리려고 하면 가드를 거의 바로 해 버린다. 이외에도 난이도가 상승할수록 적의 맷집과 가드가 더욱 단단해지기 때문에 전편에 비해서 배틀의 재미가 강화되었다
그러나, 이 시스템이 역으로 플레이에 독이 되었다. 최고 난이도인 EX하드에서 졸개급 적들의 높은 가드율 덕분에 일반 공격은 크게 이득을 못본다. 그래서 상대편 공격을 예상한 코마키류 3대오의 위주로 플레이 하던가, 잡기를 위주로 플레이 함으로서 플레이가 단조로워진다. 물론 상대의 뒤로 돌아가는 스웨이를 이용해도 되지만 그것도 적이 공격해와야지만 스웨이로 뒤를 잡는것이 가능하다. 결론은 편한 플레이를 위해서 코마키류 3대 오의 위주로 해야하는 사실상 반격기와 같이로 전락하게 되었고, 이게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욕을 먹었는지 4편부터는 EX-HARD에서는 이게 수정되었다.
1타만 맞으면 길거리의 깡패들이 그대로 가드를 한다는 시스템 때문에, 사실상 반격기 및 특정기술 위주로 배틀이 흘러갈 수 밖에 없다는건 충분히 까일만한 마이너스적 요소다. 차라리 적들의 AI를 강화시켜서 배틀의 재미를 강화하는 쪽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6]
인공지능도 이상하게 조정되어서 적들이 기본적으로 선공을 날리기보다 간격을두고 조금씩 조금씩 돌아가다가 키류의 측면이나 후방 근처에 이르러서야 공격을 걸고 난전에서는 한명이 때리기 시작하면 다른 적들도 공격을 건다. 상술한 1타이후에 바로 가드하는 인공지능과 함께 게임이 반격기 위주로 돌아가게 된 주요인. 그리고 호전성 보정도 도입되었는데. '무에타이나 복싱 같은 정식격투기를 사용하는 격이 높은 적이 1명 끼어있는 난전'의 경우 일반반적인 난전에 비해 졸개들의 공격빈도가 평상시보다 매우 높아진다. 여기에 호전성 보정이 격화되는 '챔피언의 반지' 라도 착용하면 그야말로 헬 게이트. 서브 스토리 '류쿠거리의 불가사의 1장' 의 두번째 난전이 좋은 예시가되니 궁금한 유저는 한번 플레이 해보는 것을 추천.
위와 같은 이유로 실제론 게임을 진행하면서 배울 수 있는 코마키류 3대오의는 익히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특히 EX 하드를 정상적으로 하고 싶다면 무조건 익혀두도록 하자.[7]
이번 작품에선 코마키류 3대 오의의 성능이 최강을 달리며 판정조차도 너무 관대하다 보니[8] 게임의 난이도를 떨어트리는데 크게 일조하기도 한다. 피로 물든 포목과 조합해서 쓴다면 무시무시한 양의 히트게이지가 차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거기다 만취상태까지 겹친다면...게임의 밸런스 자체가 붕괴되는 순간이다.
여담으로 '''Yakuza 3'''라는 제목으로 영문판이 우여곡절끝에 발매되었지만, 일본판에 비해서 삭제된 컨텐츠때문에 북미유저들한테 욕은 욕대로 먹었다. 일본판에서는 123개에 달하는 서브스토리가 영문판에서는 101개로, 무려 22개나 삭제되었으며, 미니게임의 일부도 삭제되었으며 또한 '''캬바쿠라 부분'''까지도 삭제해버렸다. 이에 따라 북미에서도 당연히 비판일색으로 자기 스스로 판매량을 깎아먹어 버렸다. 세가측에서는 북미 유저의 정서에 맞추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사실 북미에서 이 게임은 사는 사람만 사는 게임이라는걸 감안해보면 삽질 맞다. 1년이나 넘게 걸려서 늦게 나오는 주제에 일본판에 있던걸 그대로 내놓아도 모자라는 판에 삭제했다는 것을 보면 이건 뭐 답이 없다.
스토리적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근래에 들어서 재평가 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캐릭터'''. 등장하는 인물들을 담당한 배우들은 성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까이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준다. 재미있는건 대부분 등장인물들이 배우의 페이스캡쳐가 아닌 오리지널 모델링으로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려 연기하였다는 점이 돋보인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미네 요시타카(스포일러)는 여러가지 의미로 인기가 많다. 특히 배경 스토리나 동기에 관해서는 4편의 약삭빠른 소인배들에 비해 호의적으로 평가된다. 그래서 북미 팬, 용과 같이 시리즈 일부팬들 중 일부는 3편을 4편보다 높게 평가한다.
그리고 메인스토리와는 별개로 서브 스토리들의 품질이 매우 훌륭하다. 리키야의 뒷이야기를 다룬 "화룡점정" 과 "고향친구", 다테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다테의 긍지", 그리고 전시리즈를 통틀어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수사물 서브 스토리인 "카페 알프스 살인사건" 등 굵직한 서브 스토리 외에도 짧고 굵으면서 여운이 짙은 감동을 주는 서브 스토리가 대량 포진되어있다.

3. 스토리


항룡회 사건 이후 키류와 하루카는 카무로쵸를 떠나 오키나와에 있는 고아원 나팔꽃를 운영하면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곧 이들에게는 토지매수로 인한 퇴거명령이 내려지게 되고 이에 키류는 퇴거명령에 불응, 현지 야쿠자 조직에 저항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 싸움은 관동의 최대 조직 동성회와 관계되어 있었고, 이 문제는 동성회 현 6대 회장 도지마 다이고의 등장으로 일단락된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2009년 3월. 도쿄와 오키나와에서 동 시각에 발생한 저격 사건이 일어난다. 게다가 이 저격사건의 용의자는 키류에겐 잊을수 없는 은인인 카자마 어르신과 닮은 남자였다. 키류는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다시 한 번 카무로쵸로 돌아오는데….

4. 플레이 팁


一. 술에 취한 상태로 돌아다니면 인카운트 확률은 상승하지만 그 대신 히트게이지 상승량은 2배로 증가한다. 히트 게이지가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다 싶으면 취기 상태로 돌아다니는것을 추천한다.
二. 혈흔의 복대를 착용하면 히트게이지 회복량이 3배로 증가한다. 취기 상태랑 중복이 가능한 덕분에 취기 상태에서 착용시 6배까지 상승하는 기염을 토한다. 그야말로 개사기 아이템, 그에 대한 페널티로 방어력이 30 감소하지만 이 아이템의 사기적인 효과를 생각해보면 손톱에 끼인 때 수준의 패널티에 불과하다. 적을 조금만 공격해도 히트게이지가 팍팍 차오르기 때문. 던지기 등으로 적을 여럿 공격하면 한번에 다 차오르는 히트 게이지를 볼수 있고 용과 같이 2의 사기 능력중 하나인 '청룡의 기위'[9]가 여전히 남아있어 앵건해서는 죽을 일도 없다.. 비 특전 아이템중 게임 난이도를 대폭 하락시키는 사기 아이템.
三. 배틀시에 코마키류 3대 오의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게 가능해지면 배틀이 엄청 편해진다. 특히 '''EX-HARD는 코마키류 3대 오의가 없으면 진행하는게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피는 수준'''이므로 반드시 마스터해두자, 용과같이 3의 사기 기술로 제대로 익혀두면 EX-HARD 보스전도 상당히 편하다.
四. 어떤 난이도건 간에 스턴건은 조심, 히트 상태가 아닐 시에 맞으면 '''맞은 순간부터 무조건 감전당해서 잠깐의 경직 이후 쓰러지게 된다.'''; 스턴건은 인카운트전에서는 비행 청소년들이 들고 다니며, 스토리에선 9장의 시큐리티 폴리스가 들고 나온다. 특히 시큐리티 폴리스 전에선 스턴건은 요주의 대상, 일단 스턴건이 보이면 우선 스턴건을 들고 있는 적을 먼저 잡아서 스턴건을 빼앗아 쓰도록 하자, 스턴건은 코마키류 받아넘기기가 가능 (히트 상태일 시에는 스턴건을 맞아도 감전되어 쓰러저진 않지만 대미지는 무지막지하니까 가급적이면 맞지 않도록 하자)
→ EX하드일 경우 비히트 상태에서 적에게 둘러싸인 채 어디서 날아온 스턴건을 맞아 감전되어 쓰러질 경우, 쓰러지는 중에 적의 다굴빵으로 인해 많은 양의 체력이 까지게 되니까 EX-HARD에선 반드시 조심하도록 하자(애초에 EX-HARD에선 비히트 상태에서 스턴건을 맞을 시의 대미지부터가 엄청나지만)
→ 애초에 스턴건 대비용으로 방전 셔츠를 가지고 다니는것도 하나의 해결책이다. 스턴건이 지겨우면 방전셔츠를 차고 수비적으로 싸워보자.
五. 액션 게임에 있어선 당연한 소리지만 절대로 적에게 둘러싸이지 말자, 특히 EX-HARD에서 둘러싸인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六. 바운드를 잘 활용하자, 바운드를 잘만 활용하면 적에게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으니 기회가 되면 바운드를 활용하자, 단 적에게 역으로 바운드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 특히 '''EX-HARD의 경우 EX-HARD 특유의 개 쩌는 다굴빵과 합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일개 졸개들에게도 체력의 반 이상이 까이는 수모를 당할 수가 있다.'''; 바운드를 하는 방법은 적이 공격을 받으면서 날아갈 때 벽에 부딪히면 바운드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것도 히트 상태일 시엔 거의 당할 일이 없는 일 중 하나

5. 투기장


이번 작품에서 크게 꼽을 수 있는 특징중 하나가 바로 투기장인데, 2편과 켄잔의 투기장은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2편의 경우에는 몇몇 적들을 빼고 잡기가 통하는 바람에 시간이 걸려도 잡기 노가다를 통해서 대부분의 적들을 관광보내는게 가능하며, 켄잔은 투기장 난이도 자체가 쉽게 세팅된 편이다. 하지만 이번 3편에서는 투기장 선수들의 맷집이 하나하나 보스급으로 강화된 데다, 몇몇 선수의 경우엔 일정 횟수 이상 승리하면 엄청나게 파워업을 해서 등장하기도 하는 등 3편에서 개천에서 용난 부분중 하나, 문제라면 파워업을 하면 죄다 미네 타입으로 파워업을 해서 문제긴 하지만 (이건 미네 타입으로 파워업되는 투기장 선수들과 직접 싸워보면 무슨 말인지 안다. 그야말로 존나 짱쌔다)
그나마 미네 본인은 오오라로 판단이 가능했지만 얘내들은 그딴거 없다. 애초에 판단 자체가 불가능하다 보니 난이도는 배가 되는 셈. 덕분에 방어를 한 뒤에 공격을 하려고 드는 적의 특성을 이용해서 네모 → 세모 → 세모 → R1 + 세모(호랑이 떨구기)를 노리는게 속편하다.
잘 되면 대박이 터지는거고 운이 없으면 쪽박인 셈
특히 투기장 NO. 1인 발레리 게럿과의 대전과 게럿이 소속된 팀인 헬 임펄스와의 태그 매치는, 발레리 게럿의 경우 상상을 초월하는 난이도를 보여주며, 태그 매치의 경우 파트너는 무조건 방어로 돌린 다음 최대한 빨리 한 놈만 족치고 나머지 한 놈은 파트너와 같이 다굴빵을 놓도록 하자, 특히 강한 놈들을 상대할때는 무조건 방어로 돌려놓고 최대한 시간을 끄는게 포인트, 만약 한 놈을 죽이기 전에 파트너가 사망했다면 그냥 죽고 다시 도전하는게 속 편하다. 투기장에선 플레이어가 사망해도 게임오버는 당하지 않지만 단 체력이 1도트만 남는 엄청 난 패널티를 받게 되니 주의하도록 하자 (라곤 하지만 3편에선 어차피 사이노카와리 안에 아지트가 있으니 상관없다. 물약이 없으면 사이노카와리에 있는 아지트로 가서 회복해주자)
만약 투기장을 제패하고 싶으면 코마키류 3대 오의를 마스터하도록 하자, 코마키류 3대 오의가 없을 경우엔 투기장 컴플리트가 불가능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진다.
2, 켄잔에선 아몬을 상대하기 위해선 반드시 거쳐가야 할 관문이었으나 3편에서는 굳이 안 해도 상관없다

6. 히트맨


용과 같이 켄잔에서 등장했던 수배자 시스템의 용과 같이 3버전, 켄잔의 수배자 시스템이 이름만 히트맨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차이점이라면 켄잔에선 여러 명의 수배자 의뢰를 받을 수 있었다면 3편에선 1명만 받을 수 있으며, 다른 히트맨 의뢰를 위해선 이미 받아놓은 히트맨 의뢰를 끝마쳐야 다른 히트맨 의뢰를 받는게 가능하다.
투기장의 적들과 마찬가지로 3편의 히트맨들도 보스급의 대우를 받는지라 히트맨 각각의 체력 보정치는 보스급과 똑같다. 하지만 어떤 난이도건 간에 본편 보스들에 비하면 꽤 쉬운 애들이니 1회차에서 돈이 궁할 때 이 의뢰를 수행하면 꽤 짭짤한 양의 보상이 들어오니 반드시 잡도록 하자. 더불어 히트맨 하나 하나가 죄다 보스급이다 보니 이들이 주는 경험치도 일반 적들에 비해서 많은 편
켄잔과 마찬가지로 용과 같이 3편에서도 특정 이벤트 이후에 히트맨 의뢰가 가능한데, 정확하게는 6장에서 칸다를 쓰러트리고 나서 리키야와 헤어진 뒤 셀레나로 향하게 되면 이벤트 이후에 히트맨 의뢰를 받아들이는게 가능해진다. 켄잔과는 달리 3편에선 스토리상 이 이벤트는 강제로 진행된다.
또 히트맨 중의 한명인 코타로의 경우에는 무기로 스턴건을 들고 있기 때문에 방전 셔츠를 차고 가서 상대해주면 코타로를 아예 바보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코마키류 3대 오의중 하나인 코마키류 무너뜨리기에 자신이 없다면 방전 셔츠를 차고 가서 코타로를 잡아주도록 하자
아몬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 주도록 하자, 아몬 상대 조건중 하나.

7. 등장인물



7.1. 오키나와


류도일가 두번째 간부[10]로 염색을 했으며 뚱뚱하다. 자주 덜렁대고 작중에서 싸움을 아예 못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타마시로조와 스포일러가 나팔꽃으로 처들어 왔을 때 강아지 아메의 집을 부시지 못하게 온 몸을 던져 막는다.[11] 엔딩 크레딧 이후 모종의 이유로 등장하지 않는 리키야 그리고 나카하라 대신 나팔꽃에 재등장한다. 개집을 다시 고쳐준 것으로 보이며 그 후의 등장은 없음
키류와 카자마의 뒤를 이어 혈연을 뛰어넘는 부녀관계를 몸소 보여준 명품단역
시게루의 양녀, 어렸을때에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실어증에 걸려 말을 못하게 되었다. 그림 그리는것을 좋아하고 또 잘 그려서 언제나 스케치북에 무언가를 그리곤하며 종반부에 이르기까지 표정변화가 거의 없는데다[12] 대사량도 두어마디 뿐이지만 프리미엄 어드벤처에서 시간대 변경을 위해 말을 걸면 '요즘 피곤해 보이시는데 좀 쉬시는게 좋을것같아요.'라는 말을 하면서 진심으로 걱정하는 듯한 표정을 보이고 키류가 이를 승낙하여 '걱정해줘서 고맙구나.'라는 말에 기뻐하는 표정을 짓는걸 보면 실제로는 밝고 마음씨 고운 소녀인듯.

7.2. 도쿄



7.3. 기타



  • 기타 조직
    • 라우 카 롱: 1편에서 등장한 중국계 마피아 사화의 총통.
    • 안드레 리처드슨: CIA가 쫓고 있는 국제 무기 밀수조직 "블랙 먼데이(Black Monday)"의 수장. 그 정체는...

8. 발매 후 평가




'''스코어 79/100'''
'''80/82%
STRONG
'''

9. 시나리오 구성



보스전이 있는 시나리오는 볼드 표시.
  • 제 1장 작별과 떠남(別れと旅立ち)
  • 제 4장 그려진 남자(描かれた男)
    • BOSS 동성회 직계 3대 니시키야마조 서열 2위 하세베(長谷部)
  • 제 6장 협력자(協力者)
    • BOSS 동성회 직계 3대 니시키야마조 조장 칸다 츠요시(神田 强)
  • 제 7장 마지마 고로(真島吾朗)
  • 제 8장 그림을 그리는 남자(絵図を描く男)
  • 제 9장 모략(謀略)

10. 리마스터


2018년 8월 9일 PS4로 리마스터 발매가 결정되었고, 한국어화도 결정되었다. 표지도 공개되었는데, 기존표지를 컬러화 하고, 입에 물고 있던 담배를 없앴다. 또한 로고 역시 한국어화 완료. 2018년 7월 26일 한국, 중국 PSN에 체험판이 공개되어 1화를 즐길 수 있다. 본편과 세이브파일도 공유되며, 타 시리즈를 플레이한 데이터가 있으면 악세사리도 주어진다. AnswerXAnswer는 삭제 되었다.
전체적으로 평가는 좋으면서도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들 사이에 상당히 갈리는 반응이다. 리마스터인 만큼 로딩은 상당히 쾌적하며, 용과 같이 극 2와 그래픽 차이를 보면 신규 유저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전투 역시 용과 같이 3와 동일하지만 드래곤 엔진을 처음으로 정발로 낸 극 2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 것을 보면 신규 유저들 사이에선 그렇게 부정적인 시선은 없었지만 발매 이후로 적이 한대 맞고 가드하는 시스템은 '''똑같아서''' 신규유저 입장에서 애로사항이 꽃피는 사항이 되어 많은 규탄을 받았다. 차츰 적응하고 있는 유저들도 있는 반면에 강제적인 가드 시스템 때문에 라이트 유저 입장으로 보면 확실히 불편한 시스템으로 받아지고 있다.
물론, 이제까지 국내에서 제로, 극1 ~ 2로 용과 같이를 시작한 유저라면 그래픽과 불편한 시스템[13]에 실망감이 큰 편이다. 가격은 39800원으로 싸게 나왔지만 이제까지 한글화로 입문하게 된 유저들 사이에 팬심으로 구매하는 게임이 되었다.

2021년 1월 29일에 엑스박스와 스팀에서 용과같이 3, 4, 5가 같이 발매되었는데 가격은 19800원이고 꾸러미 구매시 39810원 이라는 지금까지에 비하면 싼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10.1. 특징


  • 일부 서브 스토리가 삭제 되었다. 삭제된 스토리는 오카마에게서 도망치는 서브스토리와 퀴즈게임 앤서앤서에 관한 서브스토리가 삭제되었다. 전자는 당시에 비해 LGBT에 대한 의식이 많이 변한 사회분위기를 고려하여 심의상 삭제한 것으로 보이며 후자는 앤서앤서 자체가 삭제되면서 덩달아 관련 서브스토리도 없어졌다.
  • 트로피는 원본과 비교해 난이도를 낮췄다.
  • PS3판에 있었던 캬바클럽의 간판이 바뀌었다("Club ageha"→ "SHINE ", "Club Koakuma"→ "JeweL"). 오키나와의 플로리스는 예외. 또, 원본에서 있던 기존의 캬바걸(플로리스 예외)이 싹 바뀌고, 그 중에서 하타노 유이, 모모노기 카나도 출연했다. 목소리만 약간만 손본 상태이기 때문에 큰 괴리감은 없지만 가라오케에서는 따로 녹음을 안하고, 기존에 있던 캬바클럽 인물의 목소리로 기용했다. PS3판 발매당시 Koakuma ageha(小悪魔ageha)라는 유명한 갸루 계열 잡지[14]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등장시킨 캬바쿠라이며 캬바걸도 해당잡지의 모델들이 실제 활동명으로 등장했었는데, 2014년 5월을 기점으로 해당 잡지가 폐간했으며 당시 잡지를 출판하던 출판사도 폐업상태라 판권 확보가 불가능해서 부득이하게 교체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잡지 특성상 독자모델(読者モデル)[15]이 주력인 잡지였던 만큼 출연한 모델중 태반이 현재는 연예계와 무관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라 개별적으로 판권 교섭을 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 개발 초기에는 가라오케는 자막이 일본어에 영문자막이 곁들여지는것으로 공개되었으나, 27일 한국에서 개최된 발매기념 간담회에서 데이원 패치로 한글자막으로 출력되었다.
  • 인 게임상 풀 60프레임으로 구현되며, 동영상 컷씬을 제외하면 용과 같이 시리즈 최초로 일반 컷씬에서도 60프레임으로 움직인다[16].
  • 전투 모드에 들어가면 록온(R1) 후 걷고 있으면 원본에 비해 이동 속도가 빠르다.
  • 듀얼쇼크의 좌측 아날로그 스틱의 상태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아날로그 스틱의 기울임 정도에 따라 키류가 걷는 속도가 달라지는데, 아날로그 스틱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키류가 걷는 도중 움찔움찔하는 듯한 모습을 반복해서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 다른 작품에서는 딱히 문제가 없었던 듀얼쇼크가 이 작품에서 말썽을 부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 이는 저지아이즈 사신의 유언에서 섬턴돌리기에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아날로그 스틱을 최대한 바깥으로 밀어야만 인식했던 문제가 있어 해당 패드문제가 있는 유저들은 메인미션 특성상 이섬턴돌리기를 해야하는 구간이 있어 사실상 진행불가였다.

[1] PS4 Pro 대응.[2] 발매와 동시에 게임 패스 등재. Xbox One X 대응.[3] 코마키 관련 이벤트 도중에 기온맨손류 비전서가 나온다[4] 대부분 키류가 도맡아 키우는 아이들의 고민들을 해결해 주는 내용이라 비중은 없다. 물론 이런 용과 같이에서 보기 힘든 평화롭고 훈훈한 생활이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문제는 이런 스토리가 제4장으로 넘어갈때까지 있을정도로 분량이 많다는것이다. 그나마 사키의 경우 류도 일가의 두목인 나카하라 시게루와의 접점이 된다는 점에서 비중이 높다.[5] 물론 전체적인 스토리 맥락을 보면 나팔꽃 파트의 존재이유가 키류와 나팔꽃 아이들과의 관계가 최종보스의 안티테제라는 결과가 된다. 급전개가 아쉬운 용 3의 일부분을 매꿔줄 수가 있고, 나팔꽃이라는 고아원 스토리 주제로 알맞다고 볼 여지가 있다.[6] 궁금하면 직접 EX하드를 해보자, 일반기는 보스전 이외에는 거의 봉인하고, 어느 순간에 반격기와 잡기를 사용하는 자신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7] 1회차때 미리 서브 스토리를 컴플리트하면 얻을 수 있는 황금총을 얻을 수 있는데 황금총을 가지고 EX하드에서 코마키류 3대오의 쓸 시간이 없다. 후에 나온 용과 같이 OTE가 재현될정도로 난이도가 쉬워진다.[8] 튕겨내기는 공격 흐름을 가져와주는 기술이고, 호랑이 떨구기는 슈퍼아머로 격하됐지만 판정이나 단발 공격력으로는 최강이며, 흘려치기의 경우는 한 손 공격 뿐만아니라 둔기 관련된 무기마저도 '''흘려버릴 수 있으며''' 반격 타이밍이 상당히 관대로워서 초보자라도 간단하게 반격할 수 있다.[9] 히트상태가 유지되는 동안은 절대 죽지 않는 능력, 용과 같이 2 오리지널에서는 용아침과 혈흔의 복대를 병행하여 불사+고화력 플레이가 가능했다.얼티밋 히트가 도입된 6부터는 이 능력이 얼티밋 히트의 고유옵션으로 편입되었고 용과 같이 극 2에서는 경호원 미션 컴플리트 보상인 싸움신의 극의와 병행하여 오리지널의 플레이를 부분적으로 재현할 수 있다. [10] 류도일가 일원 자체는 나카하라 , 리키야 , 미키오 세명만이 등장하지만, 타마시로조가 류도일가를 그동안 처리하지 못하고 이제야 처리한다고 하는 것을 보면 분명 조직원 자체는 더 있는 듯 하다.[11] 물론 결국에는 개집또한 부셔지고, 상대 조직원이 휘두른 슬랫지해머에 등과 목을 강하게 가격당해 목숨을 잃기 직전의 중상을 입는다.[12] 키류가 카무로쵸에 가면서 사키를 나팔꽃에 맡길 때 딱 한 번 웃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었다.[13] 해상도가 많이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하타노 유이와 모모노기 카나의 차세기 그래픽에 괴리감이 심할 더러, 1장에서 선보인 마지마의 뱀가죽 코트가 흐릿하게 보이는 점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다. 시스템 역시 구 용과 같이 시리즈 처럼 음식점에서 한 가지만 지정해서 먹을 수 있고, 세이브 구간이 아지트 및 공중전화만 가능하다는 점에 불편하다는 게 다수다.[14] 당시 캬바걸은 대부분 갸루 패션이 많았으며, 실제로 '캬바걸의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인기있는 잡지이기도 했다.[15] 모델 소속사를 통해서 데뷔한 정식 모델이 아니라 일반인 중에 스카웃되어 모델활동을 하는 사람으로 정식으로 연예계에 데뷔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부업정도의 개념으로 활동하는 정도가 많다.[16] 전투 중 시작되는 컷씬은 60프레임으로 움직이기는 하나 회상씬에 포함되지 않음으로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