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시리즈/등장인물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다.
본 문서의 일부는 일본어 위키백과의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문서을 참고로 하였다.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곤란한 관계로, 문서가 존재하거나 주연급 인물들만 여기에 기재하고 나머지 엑스트라들은 각 시리즈 문서의 등장인물 문단에 적기로 한다.'''
1. 주인공
- 본편
- 본편 외전및 리메이크
2. 주요 인물
3. 지역별 대조직
3.1. 기타 조직
- 사화
1편부터 등장하는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일대를 관리하고 있는 중국 삼합회. 라우 카 롱이 죽은 3편 이후에는 일본 내의 세력이 치명타를 입어버려서 중국에서는 일본 내 조직원들은 잊어버린지 오래인 상태. 6편에서는 또다른 중국 삽합회인 제왕회의 대두로 일본 내의 세력은 전보다 더 약화되었지만 키류 카즈마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식에 중국 본토에서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정예 요원을 보내줬다고 한다.
- 라우 카 롱(劉家龍)
2편부터 등장하는 한국인들로 구성된 조직폭력배.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 류도 일가
3편에서 등장하는 오키나와의 야쿠자. 자세한 것은 나카하라 시게루 문서를 참고.
류도 일가의 조직원. 험하게 생긴 외모와 떡대가 특징이지만, 막상 싸움 실력은 보여준 적이 드물다. 하지만 류도 일가 쪽 사람들이 다 그렇듯이 한 번 친해진 사람에게는 친하게 대하는 인물. 나팔꽃의 강제 철거 때 리키야와 함께 저지하려고 했지만 다리에 총을 맞은 뒤 머리가 깨지는 부상을 당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성우는 미야가와 다이스케.
- 사키(咲)
나카하라의 어린 딸. 어째서인지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 내막은 나카하라 시게루 항목을 참고.
- 블랙 먼데이
3편에서 등장하는 국제 무기 밀수조직.
- 안드레 리처드슨(アンドレ・リチャードソン)
- 우에노성화회
- 우에노 요시하루(上野 吉春) CV : 야다 코지
우에노 성화회의 회장이지만 노환으로 물러난 상태라 조직의 실세는 카츠라기 이사오가 맡고 있다. 과거에 사에지마 타이가에게 암살당할 뻔했으나 카츠라기가 몸을 던져 구한 덕분에 목숨을 건진 적이 있다. 하지만... 자세한 내막은 카츠라기 이사오 문서 참고.
우에노성화회 부두목 보좌. 하지만 생김새나 하는 짓거리를 봐서는 양아치다. 카네무라 흥업에 소속된 아라이 관리하의 캬바쿠라에서 진상을 부리다가 아키야마와 시비가 붙어 싸우지만, 초반 보스답게 된통 얻어맞고 사라진다. 이후 1장 종반에서 아라이의 총격에 사망. 사실상 카츠라기의 장기말에 불과했다.
- 미시마 유타카(三島 豊) CV : 카네미츠 요시히로
우에노성화회 조직원. 이하라를 따라다니며 캬바쿠라에서 진상짓을 하다가 아키야마의 반격으로 술병에 머리를 맞고 기절. 이하라가 사망했을때는 도주한 상태였다. 그 후 3부 타니무라 편에서 재등장하여 자신의 안전을 담보삼아 타니무라에게 카츠라기의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려고 하지만, 경찰 내부의 배신자의 총격에 당해서 사망한다.
- 야마카사조
5편에서 등장하는 후쿠오카 나가스가이의 야쿠자. 조직원들이 모두 붉은 츄리닝을 입고 있는 것이 특징적. 츄리닝 차림의 조직폭력단이라면 좀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 츄리닝 역시 일본 야쿠자를 대표하는 복장중 하나다. 고쿠센에서 야마구치 쿠미코가 괜히 츄리닝 차림인게 아니다.
- 마다라메 타다시(斑目 忠)
야마가사구미 조장. 성우는 우츠미 켄지. 동성회와의 사카즈키 교섭 때 아오야마 미노루의 함정에 빠져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이후 키류를 불러내어 전면 전쟁을 막고자 야마가사구미의 해산을 선언하려 하지만, 해산을 원치 않은 키류에 의해 해산은 취소하게 된다. 최후반부에는 야하타의 부축을 받으며 키타카타구미, 오미 연합과 함께 카무로쵸에 모습을 드러낸다.
- 야하타(八幡)
야하타구미 조장. 성우는 하마다 켄지.
- 키타카타조
5편에서 등장하는 삿포로 츠키미노의 야쿠자. 눈 축제 같은 지역 행사의 자리세 수금조차도 하지 않아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조직이다. 사에지마에게 마지마를 살해한 용의자로 의심받았으나 전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고, 마지마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을 전하던 중에 건너편 빌딩의 옥상에서 누군가에게 저격당해 쓰러진다. 다행히 목숨은 건져 경찰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최후반부에 카무로쵸에 부하들을 이끌고 모습을 드러낸다. 조장의 성우는 성우는 시오야 코조.
5편에서 등장하는 나고야의 야쿠자. 자세한 것은 문서를 참고.
- 제왕회
6편에서 등장하는 중국 삼합회. 3편에서 사화가 모종의 이유로 카무로쵸에서 철수한 이후 해당 구역을 접수해 세력을 키우고 있다.
- 이진삼방
7편에서 등장하는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의 뒷세계를 지배하는 '3대 세력' (三防). 이진 삼방의 각 세력은 서로 냉전상태를 유지해온 탓에 동성회나 오미 연합을 비롯한 어떠한 외부세력도 이진쵸에 들어오지 못했으며, 이러한 철벽은 "육벽(肉の壁)"이라고 불릴 만큼 견고하다. 이 3대 세력의 자세한 행보는 용과 같이 7 항목 참고.
- 요코하마 성룡회
요코하마 최대의 야쿠자 조직. 회장은 호시노 류헤이
- 헝빙류만
동포 이외에는 모두 적으로 생각하는 중국 삼합회로, 잘 나가는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 같은 동포로써 자기들을 받아 달라고 요청했으나, 차이나타운의 중국계 주민들에게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쫓겨나 또 다른 중국계 주민 거주구역을 형성한 이들이 설립한 조직. 총수는 초우 티안유.
- 거미줄
거미집이라 불리는 요새에 사는 정체 모를 한국 마피아 조직. 2편과 6편에서 낙오된 진권파 조직원들이 여기에 합류한다. 총수는 선희.
4. 경찰
4.1. 경시청
- 스도 쥰이치(須藤純一) CV : 타나카 미츠타카
다테를 항상 도와주면서 경찰 쪽 정보를 은근 가르쳐주는 경찰. 야쿠자는 좋아하지 않지만, 여느 야쿠자와는 다른 길을 가는 키류만큼은 다테만큼은 아니지만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에서는 타나무라 파트에서 무나카타의 명령을 수행 중인 스기우치를 쉽게 체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막바지엔 무나카타의 부정 행위를 고발하는 기사에 힘을 실어준다. 4 이후에는 출연을 하지 않는다.
2편 등장인물. 과거 진권파를 조사하면서 진권파 보스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도하고, 그의 유언대로 그의 아내와 아이를 구출한다. 성격이 워낙 올곧아서 다테의 눈 앞에서 총 꺼내들길 주저하지 않는다.
타니무라 마사요시의 상사. 항상 막 나가는 타니무라를 걱정하는 심약한 성격의 경찰. 3장의 막바지에 고향의 사장과 딸을 인질로 잡았다는 흠좀무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사실은 이들을 살리기 위해 무나카타에게 거짓 연기를 했던 것. 그 후 타니무라를 향한 사죄를 하기 위해 자살하고 만다.
- 무나카타 세이시로(宗像征四郎)
- 호리노우치 쥬로
성우는 쿠스노키 타이텐
7편에서 등장. 경시청 경시총감. 경시총감이 되기 전인 초반부에서는 아라카와 마사토가 마음에 두고 있던 유메노란 호스티스 여성을 채가면서 마사토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잠시 나왔다.
아다치와는 악연으로 점철된 사이라고 한다. 4장에서 아다치가 한 말에 의하면 20년 전, 카나가와 서에서 맡았던 한 사건에서 용의자가 재판 직전에서야 알리바이가 밝혀져 이를 급히 보고했으나 상부에서 이를 묵살했고 결국 17년 형을 선고받은 용의자는 감옥에서 자살했는데 그 당시 본인의 보고를 묵살한 장본인이 당시 카나가와 서의 본부장으로 재직중이던 호리노우치였다고 한다.
7편에서 등장. 경시청 경시총감. 경시총감이 되기 전인 초반부에서는 아라카와 마사토가 마음에 두고 있던 유메노란 호스티스 여성을 채가면서 마사토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잠시 나왔다.
아다치와는 악연으로 점철된 사이라고 한다. 4장에서 아다치가 한 말에 의하면 20년 전, 카나가와 서에서 맡았던 한 사건에서 용의자가 재판 직전에서야 알리바이가 밝혀져 이를 급히 보고했으나 상부에서 이를 묵살했고 결국 17년 형을 선고받은 용의자는 감옥에서 자살했는데 그 당시 본인의 보고를 묵살한 장본인이 당시 카나가와 서의 본부장으로 재직중이던 호리노우치였다고 한다.
- 타케나카 쇼조(竹中省三) CV : 이시즈카 운쇼
흑표 시리즈 등장인물. 한 때는 수사 1과 형사로서 후배 와시오 이사무와 함께 자금성 방화사건을 수사했으나 수사본부 해체 후 현재는 소년과 형사를 맡고 있는 사람. 우쿄 타츠야를 체포했고, 이후로도 그를 담당하는 형사인지라 타츠야는 중반까지 계속 이 아저씨를 피해 다닌다.[4] (예의 토타 사건 때문에 발이 져려서) 나중 가서는 방화사건 건으로 협력자가 되지만. 2편에서도 여전히 협력자로 나오는 데 소년과를 나와 다시 수사 1과로 복직. 타츠야도 "아저씨는 소년과에 있을 사람이 아니지" 라고 해 준다.
- 와시오 이사무(鷲尾勇) CV : 야스모토 히로키
흑표 시리즈 등장인물. 자금성 방화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로 구키 류타로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불알친구였다. 도박과 여자를 좋아하면서도 능력은 있는 경찰 간부. 구키구미 내부의 경찰 끄나풀 정보를 넘기는 조건으로 구키에게 드래곤 히트 10연승 달성자를 나오게 해 보라는 황당한 제안을 한 장본인. 중후반부에 타츠야가 승승장구하면서 타츠야의 10연승을 제지하기 위해 사형수이자 공안시절 후배인 아라마키를 투입하는 모습을 보여 플레이어의 공분을 사지만 이것은 아직 방화사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성회에 심어놓은 스파이를 알려주게되면 방화사건의 해결이 불가능해지고 자신의 경찰로서의 자긍심에도 반하는 결과였기에 어쩔수 없었다는 점도 감안해야할 것이다. 결국 방화 사건을 묻어버리려던 츠루미의 눈 밖에 나서 신죠 레이지에게 칼침을 맞고 살해당한다.
흑표 시리즈 등장인물. 츠츠이와 연결되어 있는 부패경찰로써 자금성 방화사건의 또 다른 흑막. 근데 개발살나지도 않고 도지사 선거에 후보로 진출해서 멀쩡히 잘 먹고 잘 산다(….). 어째 같은 부패경찰인 무나카타랑은 결말이 정 반대다?? 떡밥들을 그냥 남기고 끝난 터라 흑표 2 아수라편의 스토리가 나오기 전엔 용과 같이 시리즈 사상 최초로 박살나지도 않고 떵떵거리며 사는 흑막이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있었다(….). 와시오 이사무에게 "나는 이 온갖 잡것들이 돌아다니는 더러운 바다와도 같은 거리(카무로쵸)가 싫다" 는 요지의 말을 했고 엔딩에서 도지사 선거에 나와서도 "깨끗한 거리"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어이 흑표 2에서는 도쿄 도지사에 당선되었다. 2에서는 "정화 조례" 란 조례를 만들어서 온갖 "업소"들 및 야쿠자들, 비행 청소년들을 조이고 있으며[5] 니오카 코조, 그리고 아수라와 연합해서 드래곤 히트를 목표로 방해되는 자들을 차례차례 제거해 나간다. 그리고 국회에서 카지노 합법화 법안[6] 이 통과되니 이때다 하고 "카무로쵸 정화 작전"[7] 을 개시. 경찰 및 경비회사 인력들을 모아 카무로 보안 서비스를 조직해 카무로쵸의 윤락업소 및 유흥업소들을 죄 털어서 카무로쵸를 네온 불빛 하나 없는 유령 도시처럼 만들어 버린다(...). 이 틈을 타 드래곤 히트를 완전히 먹어버리기 위해 구키 류쇼를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구속시켜 그에게서 드래곤 히트 권리서와 도장을 뜯어내 드래곤 히트를 먹어버리는데 성공(...). 그런데 그냥 여기서 끝났다면 좋았겠지만 구키 류쇼가 니오카로부터 얻은 치명적인 증거들이 담긴 USB를 타츠야에게 전해 줬다는 걸 알고 거래 명목으로 타츠야를 끌어 들여서 밀레니엄 타워에서 자기 비서 사에키 준을 이용해 타츠야를 제거하려 하다 역으로 사에키가 발려 버린다. 최후의 발악으로 자신이 자금성 방화 사건의 흑막이었음을 밝힌 후[8] 노자키 료의 권총을 이용해 타츠야를 죽이려 하나 그마저도 첫 발이 공포탄이라(...) 타츠야에게 역관광당하고 지 아들 놈이랑 바짝 쫄아서 노자키 료와의 승부를 구경만 하고 있게 된다(...).[9] 승부 후에는 한번 더 권총을 주워 노자키 료의 배를 쏴 버리지만 문제는 노자키가 미리 옥상에 카메라를 깔아 뒀었다는 사실을 몰라서 자기가 노자키를 쏜 장면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었다는 거(…) 결국 절망 끝에 그대로 투신자살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덤으로 카무로쵸 라스베가스화도 온갖 비리가 드러나는 바람에 흑역사화.
기어이 흑표 2에서는 도쿄 도지사에 당선되었다. 2에서는 "정화 조례" 란 조례를 만들어서 온갖 "업소"들 및 야쿠자들, 비행 청소년들을 조이고 있으며[5] 니오카 코조, 그리고 아수라와 연합해서 드래곤 히트를 목표로 방해되는 자들을 차례차례 제거해 나간다. 그리고 국회에서 카지노 합법화 법안[6] 이 통과되니 이때다 하고 "카무로쵸 정화 작전"[7] 을 개시. 경찰 및 경비회사 인력들을 모아 카무로 보안 서비스를 조직해 카무로쵸의 윤락업소 및 유흥업소들을 죄 털어서 카무로쵸를 네온 불빛 하나 없는 유령 도시처럼 만들어 버린다(...). 이 틈을 타 드래곤 히트를 완전히 먹어버리기 위해 구키 류쇼를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구속시켜 그에게서 드래곤 히트 권리서와 도장을 뜯어내 드래곤 히트를 먹어버리는데 성공(...). 그런데 그냥 여기서 끝났다면 좋았겠지만 구키 류쇼가 니오카로부터 얻은 치명적인 증거들이 담긴 USB를 타츠야에게 전해 줬다는 걸 알고 거래 명목으로 타츠야를 끌어 들여서 밀레니엄 타워에서 자기 비서 사에키 준을 이용해 타츠야를 제거하려 하다 역으로 사에키가 발려 버린다. 최후의 발악으로 자신이 자금성 방화 사건의 흑막이었음을 밝힌 후[8] 노자키 료의 권총을 이용해 타츠야를 죽이려 하나 그마저도 첫 발이 공포탄이라(...) 타츠야에게 역관광당하고 지 아들 놈이랑 바짝 쫄아서 노자키 료와의 승부를 구경만 하고 있게 된다(...).[9] 승부 후에는 한번 더 권총을 주워 노자키 료의 배를 쏴 버리지만 문제는 노자키가 미리 옥상에 카메라를 깔아 뒀었다는 사실을 몰라서 자기가 노자키를 쏜 장면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었다는 거(…) 결국 절망 끝에 그대로 투신자살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덤으로 카무로쵸 라스베가스화도 온갖 비리가 드러나는 바람에 흑역사화.
4.2. 오사카부 경찰
- 사야마 카오루(狭山薫)
용과 같이 2, 3의 등장인물, 야쿠자 사냥꾼이라 불리는 여형사. 참고로 4편의 나일과 함께 용과 같이 시리즈의 대표적인 싸우는 여성 캐릭터이다.
- 벳쇼 츠토무(別所勉)
2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카이 히데카즈[10] 극 2에서는 키무라 유이치[11] 가 목소리 및 페이스 캡쳐를 담당. 양쪽 다 간사이 출신이라서 사투리가 상당히 자연스럽다.과거 진권파와 동성회와의 싸움이 붙었을때 이를 방관했다.
- 세리자와 카즈히코(芹沢和彦)
5. 정치인
3에 등장한 방위대신. 외모만 보면 흑막 냄새가 풀풀 났지만, 사실은 개념 정치인. 게다가 본래는 경시청 소속 경찰이었으며 스포일러와는 경찰 동기 사이. 오키나와에 미군 기지 이전을 주장했는데, 사실은 국제무기밀매조직인 블랙 먼데이를 소탕하기 위해서였다. 키류와 다테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면서 스포일러의 정체에 대해 알려준다.
- 스즈키 요시노부(鈴木善伸)
- 토우마 쇼요(當眞昌洋) CV : 오키아유 료타로
3에 등장하며, 타미야의 전속 비서. 오키나와 출신으로, 오키나와가 일본 본토보다 발전이 뒤떨어진다는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있어서, 정치판에 들어섰다고 한다. 그리고 오키나와의 발전을 위해서는 오키나와에 대형 리조트가 생겨야 한다고 주장한다.(이는 타미야와는 정반대의 입장.) 이 때문에 스포일러에게 죽임을 당할 뻔 했다.
- 사에키 준(佐伯淳)
도쿄 도지사가 된 츠루미 타다시의 대머리 비서로 전직 경찰. 츠루미를 "선생님" 이라고 부르며 경찰 시절 츠루미의 부하였다고 한다. 전작의 신죠 레이지에 이은 싸우는 비서 캐릭터(...)이기는 한데 신죠와는 달리 최종보스 자리는 노자키 료에게 뺏겨 버렸다. 격투 스타일은 일단 고무술인데 검술 실력도 최강. 평소 얼굴은 멀쩡한 데 싸울 때는 뱀마냥 혀를 날름거리고 눈도 치켜뜨는 게 심히 보기 안 좋다. 참고로 일본도를 사용한다(…). 당연히 일본도를 이용한 참격은 가드불능.[12] 같은 비서 캐릭터였던 신죠 레이지에 비하면 멋도 없고 목소리도 간사하고 실제 행동을 봐도 간사하고(...) 여러 모로 신죠에 비해 좀 떨어지는 느낌(...) 전용 히트액션은 난무의 극의 2레벨 히트액션인 열공난무로 이름에 비해 모션이 쓸데없이 길고 묘하게 웃긴지라(...) 그닥 쓸모가 없어보이지만 흑표 2에서 유일하게 팔 부상도를 올려주는 레벨 2 히트액션이라 킨죠나 카즈 카키자키같이 가드를 잘 올리는 적들과 싸울때 요긴하게 쓰인다
6. 기업
6.1. 쿠보타 경비
久保田警備. 5편 시나다 타츠오 파트 초반부에 상대하게 되는 적들. 이름 그대로 사설경비업체이고, 사원들도 하나같이 회색 제복에 흰 벨트, 붉은 넥타이 등을 차려 입은 전형적인 경비원 차림이다.
멀쩡해 보이는 경비 회사지만 사실상 '''경비회사의 탈을 쓴 깡패 집단(…).''' 플레이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캬바걸 밀크의 남동생이 이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고가의 미술품을 실수로 파손시켰다고 '''배상금을 물어내라며 회사에 감금당했다(…).''' 한 술 더 떠서 아예 그 남동생은 살해 협박까지 받았고, 사원이란 작자들이 대놓고 시나다에게 협박질에, 오오노 텟페이란 작자는 대놓고 '''사채를 빌려 써서 갚게 하면 된다는 개소리(…)'''까지 지껄일 정도면 말 다했다. 참고로 그 파손시켰다는 미술품은 '''짜가(…).''' 이 새끼들 이거…… 플러스로 이 미술품 파손 건 자체는 사장인 쿠보타 몰래 오오노가 맡은 일인데, 회사 이름에 똥칠했다고 '''볼펜으로 볼이 뚫렸다(…).''' 헌데 쿠보타가 나고야구미의 조직원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같은 나고야구미의 조직원(밀크)의 가족을 엿먹인 부하를 응징한 것일 수도…
사장인 쿠보타가 나고야구미의 구성원이므로 자연스럽게 쿠보타 경비 역시 나고야구미의 산하 조직(?) 되시겠다. 나고야 항구 난투극 때도 나고야구미 조직원들 중에 쿠보타 경비 소속 경비원들이 섞여있는 걸 목격할 수 있다. 참고로 오오노 텟페이와 싸울 때나 컷신에서의 등장을 보면 사복 차림이 오히려 제일 야쿠자에 가까운 녀석들이다(...).
- 쿠보타(久保田)
- 오오노 텟페이(大野鉄平)
쿠보타 경비 사원. 밀크의 동생인 토리야마가 일 좀 못한다고 일부러 그를 엿먹이기 위해 멋대로 미술품 운송 건을 맡아서 파손을 유도했으며 돈 없으면 사채를 써서라도 갚으라는 억지를 부리고 있었다. 하지만 시나다에 의해 물건이 그냥 짜가였음이 들통나고 플러스로 쿠보타 몰래 일 맡아서 실패한 것까지 쿠보타에게 뽀록나서 볼펜으로 볼을 뚫리고 만다. 후에 시나다를 거리에서 만나 책임지라고 열을 내지만 시나다가 쥬스 마시면 볼에 뚫린 구멍 사이로 새나가겠다는 드립을 치며 빈정거리자 빡쳐서 "이 분을 어디다가 풀면 좋겠냐??? 엉?" 이라고 했더니 시나다가 추가타로 "배팅 센터 어때? 거기 스트레스 풀기 딱 좋은데." 라고 계속 빈정거리자 빡쳐서 덤벼들었다가 발리고, 이 일을 기억해 두고 있으라는 전형적인 악당들 대사를 날리며 사라지고 그대로 등장 끗.
6.2. 타치바나 부동산
6.3. 토도 백화점
- 츠츠이 마사토시(筒井正俊) CV : 코스기 쥬로타
토도 백화점 상무이사[14] 이자 휴가 쇼우의 스폰서. 젊었을 적에는 마사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파이터였다.[15] 아마미야 타이잔이 드래곤 히트 10연승 직전까지 갔다가 9연승에서 멈춘 것도 사실 이 아저씨의 업적(?). 신죠 레이지에게 브라질리안 주짓수와 가라데를 전수한 것도 이 사람. 자기가 손 대던 챔피언 거리 개발 사업 반대의 큰 목소리를 내던 자금성을 토다를 시켜 불질러 버렸고 그 결과 자금성 주인 부부와 알바생이었던 타츠야의 어머니마저 끔살당했다. 결국 죄상이 모두 드러나서 신죠와 사이좋게 쇠고랑을 찬다.
흑표 용과 같이 신장의 최종보스. 츠츠이의 비서로 온갖 더러운 일들을 맡아 하고 있다.[17] 토타가 남긴 증거를 회수하기 위해 츠츠이와 밀레니엄 타워로 갔다가 타츠야와 최후의 일전을 벌이고 타츠야의 친부 노기 토오루까지 살해했으나 결국 타케나카에 의해 체포당하고 만다. 츠루미와 마찬가지로 뭔가 후속작 떡밥 비스무리한 걸 뿌렸다. 보스전 테마곡은 흑표 용과 같이 신장의 주제가이기도 한 RIZE의 MUPPET(반주 버전). 평소 모습은 정장 차림에 안경을 쓴 샤프한 인상의 미남이지만 최종전에서 웃통을 벗고 전투 준비를 할 때 보면 왠지 머리 스타일도 그렇고 체격도 그렇고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18] . 타츠야는 아수라편 프롤로그에서 1편 내용을 회상할 때 그를 "살인만을 위해 무술을 갈고 닦은 남자" 라고 회상한다. 2편에서는 전작의 클리어 데이터를 가지고 있을 경우 격투 스타일 "극에 달한 자 - 신죠" 를 습득 가능.
7. 예능계
7.1. 다이너 체어
하루카의 매니저. 자신도 아이돌 팬이었던 과거가 있던 덕에 꿈과 희망을 주는 아이돌을 서포트하는 자신의 일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아저씨. 좋은 사람이었지만 오기타 칸에 의해 추락해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가고 이후 마지막 엔딩 영상에서 살짝 나올 때까지 등장이 없다.
- 오기타 칸(荻田冠) CV : 타케우치 료타(竹內良太)
관서지방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댄스 트레이너로 다이너 체어에 고용된 하루카의 댄스 트레이너. 하루카가 너무 짧은 기간 안에 데뷔를 해야 하자 "최소한 노래나 댄스 둘 중 한가지라도 올인하는 게 좋음" 이라고 주장하나 박미려는 이 주장에 반기를 들어 초대형 라이브 프로 프린세스 리그에서의 우승은 그냥 쫑났다고 생각. 추가타로 하루카의 데뷔 준비 기간이 1년에서 반년으로 바뀌는 바람에(…) 허구헌날 박미려와 키배를 벌이다 어느 날 댄스 지도에 관한 얘기로 시작된 키배가 막장으로 치닫는 바람에 "아오 썅 내가 더러워서 때려친다" 라고 하고는 트레이너를 그만뒀다가 박미려에게 계약 위반이라며 위약금 지불의 2중 크리를 먹는다(…). 사실 이미 오사카 흥업에게서 빚을 지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이를 빌미로 이용당해서 오사카 흥업이 노리고 있던 박미려의 전남편이 쓴 편지를 노리다가 의도치 않게 박미려를 살해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며, 마찬가지 이유로 호리에 히로시를 추락시킨 현장에서 아키야마와 맞짱 뜨다 복날 개 맞듯이 처맞고 만다(…). 이후에 오사카 흥업에 쳐들어간 아키야마에 의해서 팔 한쪽이 뭉개진 상태로 발견되었고 아키야마가 탈출시켜주려 했으나 카나이 카몬에게 살해당한다. 댄스 트레이너라면서 파이팅 포즈는 철권 시리즈의 에디 골드를 연상케 하는 카포에라 자세(…). 윈드밀도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근데 손에 나이프까지 들고 있어 뭔가 이상하다(…). 다만 짜증나는 점은 슈퍼아머. 제로에도 서브스토리에 출현하며 카무로쵸의 댄스 킹. 키류가 디스코배틀로 이기고 나면, 키류에게 나중에 애라도 생기면 자기가 댄스지도를 해주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당장 바로 위의 글을 읽어보면 정말 묘한 인연이다. 프리퀄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설정.
하루카에게 면박을 주고, 박미려와 사사건건 언쟁을 벌이다 결국 빚 때문에 살해하는 등 비호감적인 면을 보이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시간이 촉박해서 현실적인 정론을 꺼내들어도 독설적이고 강압적인 사장은 재능만 믿고 안되면 되게 하라는 식으로 일삼는 갑질에 시달리는 현실적인 면모를 보인다.
하루카에게 면박을 주고, 박미려와 사사건건 언쟁을 벌이다 결국 빚 때문에 살해하는 등 비호감적인 면을 보이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시간이 촉박해서 현실적인 정론을 꺼내들어도 독설적이고 강압적인 사장은 재능만 믿고 안되면 되게 하라는 식으로 일삼는 갑질에 시달리는 현실적인 면모를 보인다.
- 야마우라 미사(山浦美沙)
하루카의 보이스 트레이너, 박미려가 죽고 호리에가 리타이어된 이후에는 하루카의 매니저와 도쿄 콘서트 진행까지 떠맡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쪽의 경험은 전혀 없다고 난색을 표했지만 주위의 독려로 콘서트를 성공시켰다.
- 크리스티나(クリスティーナ) CV : 오바라 마사토
오기타가 짤린 후 박미려가 찾은 새로운 댄스 트레이너. 여자 이름 같지만 아저씨이다(…) 전세계적으로 여러 스타를 키운 유명인이지만 자신이 직접 재능을 확인한 인물만 지도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어 박미려는 하루카를 직접 그에게 보냈고 하루카에게서 재능을 발견하여 그녀의 댄스 지도를 맡게 된다.
7.2. 오사카 예능
- 카츠야 나오키(勝矢直樹)
- T-SET
하루카의 경쟁 상대인 2인조 팀. 프린세스 리그에서 하루카에게 패배한 후로는 츤츤 모드로 바뀌며 하루카와 함께 "Dream Line"이라는 팀으로 결합하여 활약한다. 다만 작중에서 내내 하루카를 괴롭히는 악역을 맡았음에도 결승전에서 패배한 뒤 하루카의 공연에 매료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갑자기 태도가 바뀌고, 그전의 행적에 대해 자숙이나 사과를 하는 등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이지도 않았음에도 야마우라가 그렇게까지 나쁜 애들은 아니었다고 미화를 해서 비판이 있다.
- 사나다 마이(真田まい) - 오사카 예능 소속 아이돌 유닛 "T-SET" 멤버. 가창력에 댄스 뭐 하나 꿀리는 게 없다. 그래서 그런지 자존심이 세고 철저한 실력주의자라 경험이 미숙한 하루카와 충돌하게 되며, 하루카 파트에서 하루카를 시시건건 방해하는 역이다. 하루카가 박미려에게 줄 브로치를 사려는 현장에 아즈사와 나타나 "그거 아니? 니네 사장 아줌마 옛날에 팔리지도 않은 아이돌이었다는 거. 팔리지도 않은 아이돌한테 배우는데 니가 팔릴 거라 생각하니? ㅋㅋ 너도 사무소 좀 바꾸지 그러니? 그런 시궁창같은 사무소 말고 다른 좋은 사무소들 많잔아?" 이라는 디스부터 시작해서 온갖 악담을 퍼부어 대니 당연히 하루카는 "그 이상 사장님을 욕하면...." 이라고 빡치고, 바로 브로치를 들고 있는 손을 후려 쳐서는 브로치를 구두로 짓밟으며 "욕하면 뭐? 너 좀 깝친다? 우리 사무소는 너네같은 쬐끄만 듣보잡 사무소 따위 한큐에 작살날 수 있거든?" 이라면서 "사과하기 싫어? 그럼 전화 해야지 뭐. 너도 니네 사장도 이걸로 끝임" 라고 협박까지 한다. 그러다가 박미려가 끼어들어 "그렇게 니네 실력에 자신이 없니?" 라는 투로 관광을 당하자 아즈사와 물러난다. 성우는 시라이시 료코.
- 오오사와 아즈사(大沢あずさ) - "T-SET"의 멤버. 애교 만점에 따뜻한 모습 덕에 남성팬이 많다. 이쪽도 어려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마이에게 꿀릴 것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 주는 실력자. 사나다 마이와 마찬가지로 겉으로 다정한 척하면서 하루카를 방해하는 역으로, 하루카가 브로치를 사려는 현장에 마이와 나타나 "결승전 이길 생각은 아니지? 하나 알려 줄께. 넌 그냥 발판(かませ犬)이야 이년아 ㅋㅋ 자주 있는 일이거든, 프로듀서 아저씨하고 우리 사무소하고 이미 얘기 되어 있는 사항이라." 라고 약을 올린다. 하루카가 열 받아서 그만 두라고 하자 "뭐? 친절하게 알려 줬더니만 그 삐뚤어 쳐먹은 꼴도 그 아줌마랑 똑같네" 라는 악담에 이어 사나다 마이가 협박을 하자 한술 더 떠서 "싫으면 당장 여기서 도게자 해 이년아, 아니면 이미 쫑난 너네 사장님이랑 같이 너도 그냥 이 바닥에서 사라져 버린다?" 라는 망발까지 서슴치 않는다.[19] 뒤늦게 현장에 온 박미려에게 정곡을 찔리고(...) 마이와 내뺀다. 성우는 노나카 아이. 노린 건진 모르겠는데 하루카를 까댈때 입고 온 복장(모자와 코트)은 사쿠라 쿄코의 붉은 색 컬러링(...).
- 나가이(中井) - T-SET의 매니저. 하루카가 우승을 목표로 하는 TV 방송 "프린세스 리그" 의 프로듀서와도 친한 사이라 분명 이쪽도 짝짜꿍해서 모종의 개수작(...)을 부릴 게 확실하다. 노린 건진 알 수 없지만 얼굴이 묘하게도 나고시 토시히로와 굉장히 닮았다(…). 성우는 야마다 신이치
8. 소다치 도장
- 소다치 야스오(曽田地康夫)[20] - 카무로쵸 아동공원 옆 건물에 자리잡은 격투기 도장의 관장. 자신의 도장을 차리는 게 꿈이었다고 하지만, 소다치 본인은 이론에는 빠삭하지만 정작 격투기에 전혀 소질이 없어서(...) 결국 사에지마를 임시 코치로 영입한다. 행동도 성격도 경박하고 뭐 잘난 구석도 없어서 그런지, 사에지마와 문하생들에게 완전히 개무시 당하는 게 일과(...). 용과 같이 유신에서는 뜬금없이 배틀 던전의 마지막 상대로 등장하는데 이름이 도요토미 히데타케(豊臣秀武). 즉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후손 되시겠다(...). 여기서는 의외로 희대의 호걸이라 불릴 정도의 실력자로 나오고 성격도 그에 걸맞게 호방하며 적이라고 하더라도 강자는 그에 걸맞는 예우를 갖추어 대한다. 격파하고 나면 도요토미의 이름은 사칭한 것일 뿐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본명은 소다치 히데타케. 이후 아몬의 서브스토리에서는 사이토와 재대결을 시작하려는 찰나 아몬이 가진 요도 몽룡쇄의 저주로 힘을 빼앗기는데 이 저주는 대대손손 이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즉 후세의 소다치가 이론만 빠삭할뿐 약골인게 다 아몬 때문이라는 것(...)[21] 용과 같이 6에서는 도장의 땅값이 올라 도장을 처분하면서 부자가 되어 헬스장에서 몸을 단련하고 있다. 카무로쵸의 엔카운트 보스로 등장하는데 처음에는 언제나 그렇듯이 길거리 양아치모션의 약골이지만 싸움을 거듭할수록 스텟과 공격모션이 대폭 성장하여 최종장 시점에서는 왠만한 스토리상의 보스 보다도 까다로운 상대로 성장한다. 7편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노래방 전국 순위 1등으로 언급된다.
- 스기야마 히데오(杉山秀夫)
소다치 도장의 첫번째 제자. 안경을 쓴 어리버리한 범생이 계열로 자기 비하가 강하다. 격투 스타일은 가라데. 토너먼트 승리 이후 평소부터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하지만 그녀는 다른 남자와 사귀고 있었다(...) 하지만 실연의 충격에도 옛날처럼 풀죽지 않고 열심히 훈련해서 더욱 멋진 여자를 만나겠다면서 마음을 다잡는다.
- 에하마 타케히로(江浜丈裕)
소다치 도장의 두번째 제자. 본래는 회사원이었지만 정리 해고로 인해 실직하고 마누라도 아들을 데리고 집을 나가는 등 우울하게 살아가던 도중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도장에 들어오게 된다. 소다치에 의해서 받은 훈련복은 타이거 마스크를 연상케하는 가면 레슬러 복장(...) 그에 걸맞게 격투 스타일은 루차계열 레슬링. 토너먼트 승리 이후 자신의 경기를 보고 감동한 아내와 재결합하고 나중에는 건설 회사에 새로 취직하여서 소다치 도장을 리모델링하는데 도움을 준다.
- 오치아이 후쿠시(落合福嗣)
소다치 도장의 세번째 제자. 스기야마와 마찬가지로 소다치 도장의 초기 문하생이지만 훈련은 안하고 자면서 농땡이만 부리는 병풍이었다. 하지만 스기야마와 에하마가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는 걸 보고 저런 녀석들도 우승하였는데 재능이 쩌는 자신은 당연히 챔피언이 될 수 있다면서 사에지마의 훈련을 받게 되었다. 격투 스타일은 복싱. 토너먼트 승리 이후에는 오랫만에 힘을 써서 피곤해졌다고 다시 드러누워서 잔다(...)
- 오토키타 마코토(音喜多誠) / 토키타 마코토(時田 誠)[22]
소다치 도장의 네번째 제자. 격투 스타일은 무에타이 기반의 테크니션이지만 격투가를 키우자에 나오는 제자들의 인공지능이 매우 들떨어지는 데다 오토키타는 공격력도 낮고 호전성까지 낮다보니 육성하기 제일 힘든 케이스이다(...) 자아도취가 하늘을 찌르는 중증의 나르시스트로 본래는 다른 격투기 도장에서 훈련을 받았지만 고된 훈련을 견디지 못하고 중간에 그만두었다. 이때문에 예전 동료들에게 비웃음을 당하는 처지. 토너먼트 승리 이후 옛 동료들을 불러서 자신이 이렇게 바뀌었다고 과시하면서 복수하려고 했지만 친한척 하면서 굽신대는 그들을 보고 허망함을 느낀다. 하지만 사에지마와 타이가의 충고에 자신감을 되찾는다. 여담이지만 캐릭터 모델링은 용과 같이 스튜디오에서 어드벤처 파트의 디렉터를 맡고있는 호리이 료스케의 친구이자 일본의 정치가인 오토키타 슌 호리이 료스케 블로그 출전
- 와타나베 마사타카(渡辺正高)
소다치 도장의 마지막 제자. 소심한 성격의 뚱뚱한 남성. 격투 스타일은 레슬링.
9. 드래곤 히트
구키구미가 운영하는 관동의 지하 격투장. 삼도천 꽃장수의 정보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부터 생겨났으며 젊은이들이 힘을 시험하는 장소이기도 했다. 이 때는 드래곤 히트라는 이름은 아니었다고 한다. 참가자 중에는 심지어 주일미군 병사도 있었다고...
여담으로 하나야가 운영하는 지하 격투장에도 해당되는 사항[23] 이지만 '''선수 프라이버시 따윈 개나 줘버리는 곳이라 선수에 대한 정보 대부분을 까발린다(...).'''[24]
- 아마미야 타이잔(雨宮泰山)/노기 토오루(乃木泰) CV : 이와키 코이치(岩城滉一)
우쿄 타츠야의 영원한 멘토
드래곤 히트에서 유도 접골사 일을 담당하는 아저씨. 부상당한 선수 응급처치, 선수의 시합 전 컨디션 관리 등을 맡고 있다. 과거에는 헝그리 복서였으며, 자금성에서 일하던 아내 우쿄 나오코의 남편이자 우쿄 타츠야의 친아버지[25] 되는 사람이다.츠츠이의 사주로 토다 나오키가 일으킨 자금성 방화 사건에 의해 아내를 잃고 범인을 잡아 족치기 위해 이름을 아마미야 타이잔으로 개명하고 동성회 직계조직 구키구미가 운영하는 투기장 "드래곤 히트"에 잡입한다. 구키 류타로가 잡고자 했던 경찰 끄나풀이 바로 이 아저씨. 후반부에 직접 아들의 강함을 시험하기 위해 10번째 상대로서 덤비며 패배한 후에는 니오카 코조에게 경찰 끄나풀이라는 사실이 까발려 져서 드래곤 히트에서 쫓겨나게 된다. 결국 모든 진실이 드러난 뒤에는 타츠야와 협력하여 방화 사건의 흑막을 캐게 되어 그 흑막을 알아내지만, 끝내 밀레니엄 타워에서 신죠 레이지에게 치명타를 맞고 사망한다. 유언은 지지 말거라, 계속 싸워나아가 숙명을 뛰어 넘어라. 그리고 손에 넣어라 [26] 게임상에선 동서고금의 여러 격투술에 통달한 권사로 등장하지만 세계 챔피언을 노리고 단련해온 복서 출신이라 그런지 특기는 복싱으로 길거리 싸움만으로는 드래곤 히트에서 살아남을수 없다며 복싱을 가르쳐주고 대전이 끝날때마다 뼈있는 가르침으로 타츠야를 이끄는 등 마지막까지 좋은 아버지이자 스승으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타츠야도 처음에는 '어머니와 자신을 버리고 복싱만 한 못난 남자'라는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했고 최종결전직전까지도 쌀쌀한 태도를 견지하였지만 자신을 파이터이자 인간으로서 여러가지 가르침을 준 타이잔을 내심 인정하고 존경하고 있었으며 신죠의 공격을 자기 대신 맞고 죽어가는 타이잔에게 인간이하의 삶을 살아가던 나를 여기까지 키워준건 아버지이다.라는 말로 아버지를 받아들이게 된다.[27] 테마곡은 Fatal Battle이며 2편에서는 전작의 세이브 데이터를 가지고 있을 경우 격투 스타일 "극에 달한 자 - 타이잔" 을 습득 가능.
드래곤 히트에서 유도 접골사 일을 담당하는 아저씨. 부상당한 선수 응급처치, 선수의 시합 전 컨디션 관리 등을 맡고 있다. 과거에는 헝그리 복서였으며, 자금성에서 일하던 아내 우쿄 나오코의 남편이자 우쿄 타츠야의 친아버지[25] 되는 사람이다.츠츠이의 사주로 토다 나오키가 일으킨 자금성 방화 사건에 의해 아내를 잃고 범인을 잡아 족치기 위해 이름을 아마미야 타이잔으로 개명하고 동성회 직계조직 구키구미가 운영하는 투기장 "드래곤 히트"에 잡입한다. 구키 류타로가 잡고자 했던 경찰 끄나풀이 바로 이 아저씨. 후반부에 직접 아들의 강함을 시험하기 위해 10번째 상대로서 덤비며 패배한 후에는 니오카 코조에게 경찰 끄나풀이라는 사실이 까발려 져서 드래곤 히트에서 쫓겨나게 된다. 결국 모든 진실이 드러난 뒤에는 타츠야와 협력하여 방화 사건의 흑막을 캐게 되어 그 흑막을 알아내지만, 끝내 밀레니엄 타워에서 신죠 레이지에게 치명타를 맞고 사망한다. 유언은 지지 말거라, 계속 싸워나아가 숙명을 뛰어 넘어라. 그리고 손에 넣어라 [26] 게임상에선 동서고금의 여러 격투술에 통달한 권사로 등장하지만 세계 챔피언을 노리고 단련해온 복서 출신이라 그런지 특기는 복싱으로 길거리 싸움만으로는 드래곤 히트에서 살아남을수 없다며 복싱을 가르쳐주고 대전이 끝날때마다 뼈있는 가르침으로 타츠야를 이끄는 등 마지막까지 좋은 아버지이자 스승으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타츠야도 처음에는 '어머니와 자신을 버리고 복싱만 한 못난 남자'라는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했고 최종결전직전까지도 쌀쌀한 태도를 견지하였지만 자신을 파이터이자 인간으로서 여러가지 가르침을 준 타이잔을 내심 인정하고 존경하고 있었으며 신죠의 공격을 자기 대신 맞고 죽어가는 타이잔에게 인간이하의 삶을 살아가던 나를 여기까지 키워준건 아버지이다.라는 말로 아버지를 받아들이게 된다.[27] 테마곡은 Fatal Battle이며 2편에서는 전작의 세이브 데이터를 가지고 있을 경우 격투 스타일 "극에 달한 자 - 타이잔" 을 습득 가능.
- 쿠도 사키(工藤沙紀) CV : 하루(波瑠)[28]
타이잔의 제자 겸 조수. 시합에서는 타츠야의 세컨드 역도 맡는다. 원래는 합기도 선수로 중학교 시절에는 전국대회 우승 경력도 있었지만 고교생 이후로는 별 볼일 없는 선수로 전락. 동네 양아치들 상대로 스트리트 파이팅이나 하다가 타이잔에게 털린 뒤 제자가 된다. 타이잔을 무작정 쫓아가 드래곤 히트에까지 잠입하다가 쿠키구미 조직원에게 붙잡혔을 때 타이잔이 자신이 고용한 조수라고 거짓말을 해 가며 보호해 주었다고. 2편에서는 어떻게 된 일인지 등장하지 못했다.
- DJ RIKUOH(ディージェー・リクオー) CV : 마에다 츠요시 (前田剛)[29]
>'카무로가 낳은 최광(最狂)의 용! 우쿄~ TA.TSU.YA~~!!!"'
[30] 드래곤 히트의 링 아나운서. DJ라는 닉네임에서 알수 있듯 본직은 클럽 DJ로 드래곤 히트의 경기가 없을땐 DJ일도 뛰고있다. 좀 빈대 끼가 있는지 타츠야더러 초면에 대뜸 밥이나 술을 사달라고 하기도(...). 타츠야와 밥을 먹으면서 하는 말로는 미국에 건너가서 앨범 하나 내는게 꿈이라고 한다. 진행을 참 맛깔나게(?) 하는데, 타츠야에게 첫 데뷔전부터 "카무로의 미친 용" 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붙여 주었다(...). 2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하는데 드래곤 히트 외에도 아수라쪽 시합에서도 활약. 특히 팔부중 멤버들이랑 맞짱 뜰때는 아예 이 아저씨가 실황 중계(...)를 한다. 주인공과 적 캐릭터의 피통이 없는 게임이지만 타츠야나 아수라 팔부중이 거의 빈사 직전까지 갔을 때를 알려 주는 대사를 하기도 하니 잘 들어 보자.
[30] 드래곤 히트의 링 아나운서. DJ라는 닉네임에서 알수 있듯 본직은 클럽 DJ로 드래곤 히트의 경기가 없을땐 DJ일도 뛰고있다. 좀 빈대 끼가 있는지 타츠야더러 초면에 대뜸 밥이나 술을 사달라고 하기도(...). 타츠야와 밥을 먹으면서 하는 말로는 미국에 건너가서 앨범 하나 내는게 꿈이라고 한다. 진행을 참 맛깔나게(?) 하는데, 타츠야에게 첫 데뷔전부터 "카무로의 미친 용" 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붙여 주었다(...). 2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하는데 드래곤 히트 외에도 아수라쪽 시합에서도 활약. 특히 팔부중 멤버들이랑 맞짱 뜰때는 아예 이 아저씨가 실황 중계(...)를 한다. 주인공과 적 캐릭터의 피통이 없는 게임이지만 타츠야나 아수라 팔부중이 거의 빈사 직전까지 갔을 때를 알려 주는 대사를 하기도 하니 잘 들어 보자.
- 휴가 쇼우(日向翔)
> 애송이, 한가지 가르쳐주지. 좋은 여자는 점찍은 그날 자기 것으로 만들어라. 파이터에게 내일은 없어. 오늘이 전부다.
타츠야가 인정한 유일한 호적수이자 멘토[31]
타츠야가 드래곤 히트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만 해도 드래곤 히트의 스타였던 사람.통칭 드래곤 히트의 보물 과거에 이종격투기 선수였으나 시합 하다가 실수로 사람을 죽인 뒤 드래곤 히트로 흘러들어 왔다. "피니쉬는 언제나 쪼잔한 기술이 아닌 화려한 기술로" 라는 "자신만의 철학" 을 갖고 있으며, 타츠야는 이 사람과 싸움으로써 "자신만의 철학" 이란 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여동생으로 유명 저널리스트 휴가 치아키가 있으며, 나중에 츠츠이와 니오카의 공작 때문에 여동생이 타츠야에게 납치됐다는[32] 오해를 하고[33] 폭주해서 덤볐다가 또 발린다. 근데 졌는데도 여동생 치아키는 무사했다(….). 츠츠이와 니오카는 그냥 단순히 휴가를 폭주시켜서 전투력을 올리자(….)는 생각이었던 듯. 사태가 일단락 된뒤에는 타츠야에게 자신의 주특기인 프로레슬링을 전수해주고 카무로쵸를 떠나 여동생과 함께 잘 살고 있는 듯. 초반이랑 중반에 등장하는 보스이지만 타츠야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치는 캐릭터로 첫 대전이 끝났을땐 그저 승리에만 기뻐하고 패배하였음에도 웃고있는 휴가를 바보 취급하던 타츠야가 두번째 대전에서는 휴가의 자긍심을 건드리는 발언을 하는 치아키에게 노성을 터뜨리며 휴가를 변호하는등 파이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총 두 번 싸우게 되는데 1차전에서는 종합격투기, 2차전에서는 프로레슬링으로 등장한다 시그니처 무브는 스카이 니 크래셔.[34] 테마곡은 THE NAKED PANTHER인데 전반적으로 브금퀄이 좋은 흑표 시리즈에서도 손꼽히는 명곡이다.
타츠야가 인정한 유일한 호적수이자 멘토[31]
타츠야가 드래곤 히트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만 해도 드래곤 히트의 스타였던 사람.통칭 드래곤 히트의 보물 과거에 이종격투기 선수였으나 시합 하다가 실수로 사람을 죽인 뒤 드래곤 히트로 흘러들어 왔다. "피니쉬는 언제나 쪼잔한 기술이 아닌 화려한 기술로" 라는 "자신만의 철학" 을 갖고 있으며, 타츠야는 이 사람과 싸움으로써 "자신만의 철학" 이란 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여동생으로 유명 저널리스트 휴가 치아키가 있으며, 나중에 츠츠이와 니오카의 공작 때문에 여동생이 타츠야에게 납치됐다는[32] 오해를 하고[33] 폭주해서 덤볐다가 또 발린다. 근데 졌는데도 여동생 치아키는 무사했다(….). 츠츠이와 니오카는 그냥 단순히 휴가를 폭주시켜서 전투력을 올리자(….)는 생각이었던 듯. 사태가 일단락 된뒤에는 타츠야에게 자신의 주특기인 프로레슬링을 전수해주고 카무로쵸를 떠나 여동생과 함께 잘 살고 있는 듯. 초반이랑 중반에 등장하는 보스이지만 타츠야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치는 캐릭터로 첫 대전이 끝났을땐 그저 승리에만 기뻐하고 패배하였음에도 웃고있는 휴가를 바보 취급하던 타츠야가 두번째 대전에서는 휴가의 자긍심을 건드리는 발언을 하는 치아키에게 노성을 터뜨리며 휴가를 변호하는등 파이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총 두 번 싸우게 되는데 1차전에서는 종합격투기, 2차전에서는 프로레슬링으로 등장한다 시그니처 무브는 스카이 니 크래셔.[34] 테마곡은 THE NAKED PANTHER인데 전반적으로 브금퀄이 좋은 흑표 시리즈에서도 손꼽히는 명곡이다.
- TOMOKI(トモキ) CV : 스즈키 마사루(鈴木賢)
대학 가라데부 출신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뤄볼 생각으로 드래곤 히트에 참가 했는데 그냥 1라운드 보스로 전락(...). 처참하게 깨진다. 2에서는 첫 데뷔전이 좆망[35] 해 버리는 바람에 격투기도 때려 치고[36] 양아치 집단 리더라는 하류인생으로 전락하는 캐안습한 모습으로 나온다. 타츠야의 귀환 소식을 듣고 설욕전을 위해 타츠야에에게 덤비지만...역시 발린다. 그래도 승부 이후 뒷치기를 하려는 자기 부하를 눕히고 자기가 진 건 우연 아니었냐는 말 때문에 쭉 방황했지만 이걸로 실력 차이 때문에 확실하게 진 걸 알아 속이 시원하다면서 타츠야의 성공을 축하해 주는 대인배.
>아무래도 소년원으로는 자네를 갱생 시킬수 없었나보군요... ...그 썩어빠진 근성을 뜯어고쳐주마!!
카무로히가시 고교의 교사, 즉 우쿄 타츠야가 학생이던 시절의 학교 선생이다. 타츠야가 폭력사건을 일으켰을 때 경찰에 신고해서 타츠야가 퇴학처분을 먹는데 일조했기 때문에 타츠야 본인은 그를 보자마자 두들겨 팼고 다음에도 꼰지르면 쳐죽여 버린다고 으름장을 놨고 도게자까지 시켜서 사과를 받았다. [38] 생김새는 정장에 안경을 쓴 전형적인 중년 교사의 모습이지만 사실 가라데 5단에 아이키도 5단의 무시무시한 실력자다. 타츠야가 처음 경찰에 불려간 후 보복으로 자신을 두들겨 팼을 때는 그가 아직 자기 학교 학생이었으니 잠자코 맞고 있었지만 학교 안 다니는 양아치들은 거리낌없이 피떡으로 만들 정도의 고수. 과거에는 타츠야처럼 불량배였으나 대학 들어가서 가라테부에게 한 번 제대로 깨진 이후 갱생. "사랑이 담긴 주먹은 폭력이 아니다"라는 신념 하에 말로 해도 안 듣는 답이 없는 녀석들은 철권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과거에는 그것 땜에 첫 발령받은 관서 지역 고등학교에서 문제 교사로 찍혀[39] 현재의 카무로히가시 고교로 발령 크리를 먹었다. 드래곤 히트에 참가한 것은 그렇게 교사에게 무조건 참기만을 요구하는 현재의 교육계에 실망하여 그 울분을 풀기 위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참으면서 말뿐인 가르침이라도 계속 행하다 보면 이렇게 참는 자신을 보고 배워 변하는 학생도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묵묵히 교사의 길을 걷고 있는 대단한 사람이다. 결국 타츠야도 시합 직후 그의 이야기를 듣고 울분을 토해내는 그에게 일부러 한 방 먹고[40] "그 때 당신이 참았던 것에 비하면 내 승리는 별 것 아닌 것 같다" 라며 그의 "사랑이 담긴 주먹은 폭력이 아니다"라는 신념에 대해 "당신은 틀린 게 아냐"라면서 그의 신념을 인정하게 된다. 시합 이후에는 가드를 가르쳐 달라는 타츠야의 부탁을 듣고 서로간에 쌓인 앙금을 완전히 털어낸다. 강하고 자신의 신념도 가지고 있는게 딱 용과 같이 시리즈에 나올법한 교사 캐릭터. 테마곡은 SO UNUSUAL. 아버지의 참교육
2 서브스토리에서도 재등장하신다. 사에코로부터 타츠야가 저지른 예전 일에 사과를 받는 모습이 타츠야에게 보이게 되고 사에코의 스토커로부터 그녀를 지킨다. 그 스토커는 타츠야가 때려 잡았다.
카무로히가시 고교의 교사, 즉 우쿄 타츠야가 학생이던 시절의 학교 선생이다. 타츠야가 폭력사건을 일으켰을 때 경찰에 신고해서 타츠야가 퇴학처분을 먹는데 일조했기 때문에 타츠야 본인은 그를 보자마자 두들겨 팼고 다음에도 꼰지르면 쳐죽여 버린다고 으름장을 놨고 도게자까지 시켜서 사과를 받았다. [38] 생김새는 정장에 안경을 쓴 전형적인 중년 교사의 모습이지만 사실 가라데 5단에 아이키도 5단의 무시무시한 실력자다. 타츠야가 처음 경찰에 불려간 후 보복으로 자신을 두들겨 팼을 때는 그가 아직 자기 학교 학생이었으니 잠자코 맞고 있었지만 학교 안 다니는 양아치들은 거리낌없이 피떡으로 만들 정도의 고수. 과거에는 타츠야처럼 불량배였으나 대학 들어가서 가라테부에게 한 번 제대로 깨진 이후 갱생. "사랑이 담긴 주먹은 폭력이 아니다"라는 신념 하에 말로 해도 안 듣는 답이 없는 녀석들은 철권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과거에는 그것 땜에 첫 발령받은 관서 지역 고등학교에서 문제 교사로 찍혀[39] 현재의 카무로히가시 고교로 발령 크리를 먹었다. 드래곤 히트에 참가한 것은 그렇게 교사에게 무조건 참기만을 요구하는 현재의 교육계에 실망하여 그 울분을 풀기 위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참으면서 말뿐인 가르침이라도 계속 행하다 보면 이렇게 참는 자신을 보고 배워 변하는 학생도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묵묵히 교사의 길을 걷고 있는 대단한 사람이다. 결국 타츠야도 시합 직후 그의 이야기를 듣고 울분을 토해내는 그에게 일부러 한 방 먹고[40] "그 때 당신이 참았던 것에 비하면 내 승리는 별 것 아닌 것 같다" 라며 그의 "사랑이 담긴 주먹은 폭력이 아니다"라는 신념에 대해 "당신은 틀린 게 아냐"라면서 그의 신념을 인정하게 된다. 시합 이후에는 가드를 가르쳐 달라는 타츠야의 부탁을 듣고 서로간에 쌓인 앙금을 완전히 털어낸다. 강하고 자신의 신념도 가지고 있는게 딱 용과 같이 시리즈에 나올법한 교사 캐릭터. 테마곡은 SO UNUSUAL. 아버지의 참교육
2 서브스토리에서도 재등장하신다. 사에코로부터 타츠야가 저지른 예전 일에 사과를 받는 모습이 타츠야에게 보이게 되고 사에코의 스토커로부터 그녀를 지킨다. 그 스토커는 타츠야가 때려 잡았다.
- 후지모토 노부미치(藤本信道) CV : 나카타 죠지
전일본가라데 3연속 제패 경력을 갖고 있는 택시 운전수 아저씨. 아들인 후지모토 츠네오[41] 가 우쿄 타츠야와 싸운 후 재기불능의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간 것 때문에 타츠야에게 원한을 품고 그를 응징하기 위해 드래곤 히트에 참가한다.[42] 그러나 사실은 타츠야와 츠네오의 싸움 자체가 오사무라는 찌질이 후배 가라데부원 놈이 훈련 심하게 시킨다고 츠네오에게 원한을 품고서(….) 츠네오에게 "타츠야가 가라데 따위 좆발라버리고도 남을거라면서 우리 가라데 무시한대요~" 라고 모함해서 벌어진 일이었으며, 싸움 후 타츠야에게 떡실신당한 츠네오에게 재기불능의 치명상을 입힌 것도 이 오사무라는 찌질이 짓이었다. 참고로 타츠야는 이 찌질이가 저지른 죄를 뒤집어쓰고 소년원 크리를 맞아서 퇴학당했다(….).[43] 시합 후에는 아들 츠네오가 재활치료를 시작했다는 전화를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테마곡은 Revenge of the father.
- 쵸우 코우메이(張孝明)
>"고맙다. 친구(朋友)[44] "
자금성 방화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화교 청년으로 폭주족 "고랑회(孤狼会)"의 리더. 드래곤 히트에 참가한 건 우승하여 명성을 쌓음으로써 중국계 마피아 대부로 성장하여 복수를 이루기 위해서라고(...).드래곤 히트에서 타츠야에게 패배하자 자신이 마피아 대부가 되지 못한 것만을 슬퍼하며 울다가(...) 타츠야의 "네 어머니가 저 세상에서 울고 계신다!" 라는 일갈을 들은 뒤, 서로 친구먹고 그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주는 조력자가 된다. 타츠야가 노기 토오루에 대해 조사할 때 "가족을 잃은 자의 원한은 깊다" 라고 노기에게 공감하는 모습도 보이며 자금성 화재 당시 알게되어 자신을 여러가지로 보살펴준 타케나카 형사를 아버지와도 같이 존경하고 따르고 있다.오랜시간 혼자 지내온 설움에 다소 삐뚤어진 구석은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의리인정이 두텁고 남자다운 성격에 고랑회의 멤버들로부터도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있으며 동성회의 내통자의 이름을 타츠야에게 알려주거나, 텐마의 배신으로 궁지에 몰린 타츠야를 고랑회 멤버들과 함께 구하러오는등 후반부,종반부에 걸쳐서 여러가지로 대활약한 캐릭터[45] .타츠야에게 두들겨 맞은 장면이 부각되는 바람에 평가가 박한 면도 있지만 마음가짐이 삐뚤어진 상태였을때에 싸웠던 타츠야도 '제법..아니 상당히 버거운 상대였다'고 술회했고 타이잔또한 '기백에서만 놓고본다면 약간이긴해도 쵸가 우위였다.'고 평가할만큼 무술실력에 있어서도 타츠야에 결코 밀리지 않는 강자인 점도 있어 각잡고 제대로 된 재대결도 기대해봄직한 캐릭터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흑표 1 스토리 종반부에 타케나카를 구해주는 신을 끝으로 리타이어하여 흑표 2에서는 사키와 함깨 아예 코빼기도 비치지 않는다(...) 한술 더 떠서 전용 테마곡도 있긴 있는데 흑표 정식 OST에는 빠져 있는등 여러가지로 대접이 박한 캐릭터(….). 우쿄 사에코와도 알고 지내는 사이이며, 먹고 살려고 부업으로 전단지 돌리는 알바를 하고 있다. 사카키 텐마는 괜히 이걸 비웃었다가 멱살까지 잡힌다(...). 스타일은 격투무술이며 대응 히트액션은 팔극권 2레벨 히트액션인 발경~수예철퇴이다.
자금성 방화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화교 청년으로 폭주족 "고랑회(孤狼会)"의 리더. 드래곤 히트에 참가한 건 우승하여 명성을 쌓음으로써 중국계 마피아 대부로 성장하여 복수를 이루기 위해서라고(...).드래곤 히트에서 타츠야에게 패배하자 자신이 마피아 대부가 되지 못한 것만을 슬퍼하며 울다가(...) 타츠야의 "네 어머니가 저 세상에서 울고 계신다!" 라는 일갈을 들은 뒤, 서로 친구먹고 그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주는 조력자가 된다. 타츠야가 노기 토오루에 대해 조사할 때 "가족을 잃은 자의 원한은 깊다" 라고 노기에게 공감하는 모습도 보이며 자금성 화재 당시 알게되어 자신을 여러가지로 보살펴준 타케나카 형사를 아버지와도 같이 존경하고 따르고 있다.오랜시간 혼자 지내온 설움에 다소 삐뚤어진 구석은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의리인정이 두텁고 남자다운 성격에 고랑회의 멤버들로부터도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있으며 동성회의 내통자의 이름을 타츠야에게 알려주거나, 텐마의 배신으로 궁지에 몰린 타츠야를 고랑회 멤버들과 함께 구하러오는등 후반부,종반부에 걸쳐서 여러가지로 대활약한 캐릭터[45] .타츠야에게 두들겨 맞은 장면이 부각되는 바람에 평가가 박한 면도 있지만 마음가짐이 삐뚤어진 상태였을때에 싸웠던 타츠야도 '제법..아니 상당히 버거운 상대였다'고 술회했고 타이잔또한 '기백에서만 놓고본다면 약간이긴해도 쵸가 우위였다.'고 평가할만큼 무술실력에 있어서도 타츠야에 결코 밀리지 않는 강자인 점도 있어 각잡고 제대로 된 재대결도 기대해봄직한 캐릭터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흑표 1 스토리 종반부에 타케나카를 구해주는 신을 끝으로 리타이어하여 흑표 2에서는 사키와 함깨 아예 코빼기도 비치지 않는다(...) 한술 더 떠서 전용 테마곡도 있긴 있는데 흑표 정식 OST에는 빠져 있는등 여러가지로 대접이 박한 캐릭터(….). 우쿄 사에코와도 알고 지내는 사이이며, 먹고 살려고 부업으로 전단지 돌리는 알바를 하고 있다. 사카키 텐마는 괜히 이걸 비웃었다가 멱살까지 잡힌다(...). 스타일은 격투무술이며 대응 히트액션은 팔극권 2레벨 히트액션인 발경~수예철퇴이다.
- 아라마키 츠요시(荒巻毅) CV : 우치야마 다카시(内山高志)[46]
프랑스 외인부대 용병 출신으로 여러 전쟁터를 돌아다닌 인간흉기이자 전직 경찰. 또한 와시오 이사무의 공안(공안조사청) 시절 후배. 사형을 선고받은 몸이지만 와시오 이사무가 우쿄 타츠야의 10연승을 저지하는 조건으로 풀어주고 드래곤 히트에 참가시킨다. 결국 패배하여 빡친 와시오에게 총 맞아 죽는 줄 알았으나 그가 자비를 베풀어서 겨우 살았다. 스타일은 유술. 테마곡은 Lonely Mercenary. 대응 히트액션은 아킬레스건 굳히기(1레벨) / 마운트 펀치(2레벨)
걸죽한 칸사이벤을 쓰는 전 복싱 세계 미들급 챔피언으로 통칭 아이언 시마라 불리며 시그니처 무브는 레버 블로. 정황을 보건대 은퇴는 아무래도 건강상의 이유 때문인 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이 아저씨와의 보스전에서는 머리를 안 치게 조심해야 한다. 머리 부상 100%를 채웠다간 폭주해서 필살기 맞고 일격사(….) 다만 잔존 체력을 히트액션 한방에 끝낼수 있을 정도로 줄인다음 머리를 공격하는 히트액션을 써서 끝내면 부상도가 100%까지 오르기는 하지만 폭주하지 않는다(....) 테마곡은 Iron Champion.파이팅 스타일은 당연히 복싱인데 실질적으로는 강완의 극의의 상위호환이라 상당히 강하다. 대응히트액션도 강완의 극의 2레벨 히트액션인 혼절 레버블로인데 심플하면서도 타격감이 상당히 통쾌하다[48]
2에서도 등장하는데 드래곤 히트 이후 관서 지하 격투장 "타이거스 게이트" 에서 활동하긴 했지만 격투기는 물론 본인의 인기도 아수라에 비해 시들시들해져 좀 안습한 생활을 하다가 아키타의 아수라 스카우트 제의를 자존심 상 거절하고 승부를 벌였다 메테오 스즈키에게 처참히 발리고 격투계에서 완전히 은퇴. 오사카에서 오미 연합 계열 야쿠자 조직의 운전수[49] 로 일하고 있다. 타츠야의 안부를 묻다 노기 토오루가 사망했다는 걸 알고는 "기껏 아버지와 만났는데, 노기도 최후에는 널 만났으니 기뻤을 거다" 라며 위로의 말을 전한다. 아수라 똘마니들에게 아키타를 살해했단 누명을 쓰고 도망치던 타츠야를 차에 숨겨주기도 하고[50] 아키타가 남긴 유언 "미라이"가 캬바쿠라 아가씨 이름이란 것까지 알려 준다.
2에서도 등장하는데 드래곤 히트 이후 관서 지하 격투장 "타이거스 게이트" 에서 활동하긴 했지만 격투기는 물론 본인의 인기도 아수라에 비해 시들시들해져 좀 안습한 생활을 하다가 아키타의 아수라 스카우트 제의를 자존심 상 거절하고 승부를 벌였다 메테오 스즈키에게 처참히 발리고 격투계에서 완전히 은퇴. 오사카에서 오미 연합 계열 야쿠자 조직의 운전수[49] 로 일하고 있다. 타츠야의 안부를 묻다 노기 토오루가 사망했다는 걸 알고는 "기껏 아버지와 만났는데, 노기도 최후에는 널 만났으니 기뻤을 거다" 라며 위로의 말을 전한다. 아수라 똘마니들에게 아키타를 살해했단 누명을 쓰고 도망치던 타츠야를 차에 숨겨주기도 하고[50] 아키타가 남긴 유언 "미라이"가 캬바쿠라 아가씨 이름이란 것까지 알려 준다.
드래곤 히트의 신참 격투가 소년. 평소엔 구키구미로부터 여러 심부름을 해서 먹고 살며 프로 킥복서 데뷔가 꿈이다. 싸울 상대를 찾다 아수라 멤버들에게 다구리를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타츠야에게 구해진게 첫 만남.[52] 작중 타츠야의 조력자가 되는 소년들 중 한 명. 노자키 료와 카즈 카키자키에게 홀랑 낚여서(.......)[53] 류쇼와 타츠야를 습격하는 것도 모자라서 단도 들고 설치다가 시합을 앞둔 타츠야의 팔에 부상을 입히는 희대의 트롤링까지 시전한다(...). [54] 경기가 끝난뒤 타츠야에게 자초지종을 털어놓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으며 타츠야의 아수라와 싸워서 이기려면 너희들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는 말에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다, 최종결전에 이르러서는 타모츠, 유우타와 함께 수갑 찰 각오를 하고 밀레니엄 타워에서 카무로 보안 서비스와 맞짱을 뜬다. 시그니처 무브는 크게 점프한뒤 발뒷축으로 내리찍는 기술인 투구깨기.
- 야시로 마코토(八代誠) CV : 후쿠야마 준(福山潤)
>"그래, 확실히 터무니 없는 멍청이지. 하지만 그 자식은, 그 누구보다도 폼나는 멍청이야."
>"자기를 위해 기른 힘을 남을 위해 사용해야한다던 네 말, 이제야 겨우 알것 같아. 조금 늦긴했지만.. 깨달아서 정말 다행이야."
아수라의 노자키 료와 같은 고아원을 나온 드래곤 히트의 신참 격투 소년. 예전엔 과거의 타츠야처럼 싸움만 줄창 하고 다니는 개망나니였다가 구 의원 미네기시[55] 에게 거두어 져 드래곤 히트에 들어와서 좀 사람이 되었다. 초반부까지는 타츠야를 못 믿는 모습을 보여 주며, 드래곤 히트의 신참 소년 4명들 중에서도 리더급. 오키타 시노부에게 치명타를 맞아 입원한 신지의 복수를 하겠다고 무작정 단신으로 오사카에 간 걸 보면 의리 있으면서 좀 앞뒤 안 가리는 성격인 듯. 그러다가 얼굴도 모르는 오사카 주민에게 배에 BB탄을 맞는 걸로도 모자라서 웬 남학생[56] 한테도 총을 맞아 죽을 뻔 한다(...).[57] 후반부엔 사에코와 플래그를 세우고 8장에서는 오사카에서 시나하라 마사루와의 시합 때문에 제 때 오기 힘든 타츠야와 류쇼 대신 유괴된 사에코를 구하려 분주한다. 정말 8장 한정으로 플레이 캐릭터가 된다.[58] 기어이 사에코를 찾고 킨죠 후타와 부하들을 다 개박살 내고 사에코를 구하긴 하지만 대신 킨죠의 총탄[59] 을 여러발 맞고 타츠야가 자신에게 했던 "자신에게 주어진 힘은 어떤 형태로든 자신을 위해서 단련하게 되지. 하지만 그렇게 다듬어진 힘은 결국 사람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그걸 깨달은 것 뿐이야." 란 말의 의미를 깨달았다면서 감사하다는 유언을 남긴 채 사망한다. 전반적으로 안습한 흑표 2의 스토리에서 타모츠와 더불어서 '성장'을 극적으로 구현해내고 죽음을 맞는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준 명품조연.격투 스타일은 길거리 싸움에 대응 히트액션은 혼신의 싸움 펀치(1레벨) 스카이 니 크래셔(2레벨).
드라마판에서는 타모츠의 후배인 타케루에게 총격을 당했지만 병원에 입원해 목숨을 건졌는데 살인게임 일당에게서 아야를 구하려다 칼에 찔려 사망한다.[60]
>"자기를 위해 기른 힘을 남을 위해 사용해야한다던 네 말, 이제야 겨우 알것 같아. 조금 늦긴했지만.. 깨달아서 정말 다행이야."
아수라의 노자키 료와 같은 고아원을 나온 드래곤 히트의 신참 격투 소년. 예전엔 과거의 타츠야처럼 싸움만 줄창 하고 다니는 개망나니였다가 구 의원 미네기시[55] 에게 거두어 져 드래곤 히트에 들어와서 좀 사람이 되었다. 초반부까지는 타츠야를 못 믿는 모습을 보여 주며, 드래곤 히트의 신참 소년 4명들 중에서도 리더급. 오키타 시노부에게 치명타를 맞아 입원한 신지의 복수를 하겠다고 무작정 단신으로 오사카에 간 걸 보면 의리 있으면서 좀 앞뒤 안 가리는 성격인 듯. 그러다가 얼굴도 모르는 오사카 주민에게 배에 BB탄을 맞는 걸로도 모자라서 웬 남학생[56] 한테도 총을 맞아 죽을 뻔 한다(...).[57] 후반부엔 사에코와 플래그를 세우고 8장에서는 오사카에서 시나하라 마사루와의 시합 때문에 제 때 오기 힘든 타츠야와 류쇼 대신 유괴된 사에코를 구하려 분주한다. 정말 8장 한정으로 플레이 캐릭터가 된다.[58] 기어이 사에코를 찾고 킨죠 후타와 부하들을 다 개박살 내고 사에코를 구하긴 하지만 대신 킨죠의 총탄[59] 을 여러발 맞고 타츠야가 자신에게 했던 "자신에게 주어진 힘은 어떤 형태로든 자신을 위해서 단련하게 되지. 하지만 그렇게 다듬어진 힘은 결국 사람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그걸 깨달은 것 뿐이야." 란 말의 의미를 깨달았다면서 감사하다는 유언을 남긴 채 사망한다. 전반적으로 안습한 흑표 2의 스토리에서 타모츠와 더불어서 '성장'을 극적으로 구현해내고 죽음을 맞는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준 명품조연.격투 스타일은 길거리 싸움에 대응 히트액션은 혼신의 싸움 펀치(1레벨) 스카이 니 크래셔(2레벨).
드라마판에서는 타모츠의 후배인 타케루에게 총격을 당했지만 병원에 입원해 목숨을 건졌는데 살인게임 일당에게서 아야를 구하려다 칼에 찔려 사망한다.[60]
- 미카미 유우타(三上優太) CV : 스즈키 타츠히사(鈴木達央)
드래곤 히트의 신참들 중 1인. 카무로쵸의 잘 나가는 파칭코집 '파칭코 퀸' 사장의 아들이지만 본인은 가족을 버리다시피한 아버지에게 반감을 품고 있다고드래곤 히트의 신참 파이터중에서도 비중이 가장 없는 캐릭터로 자신의 이야기가 나오는 장에서도 타츠야에게 끌려다니기 일쑤이며 아버지와의 관계도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나중에는 타츠야에게 설교말라며 대들다가 줘터지기까지 한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시그니처 무브는 면도날 어퍼[61] 로 앵건한 상대는 한방에 의식불명으로 만들정도의 위력을 지니고있다는데 실제로 스토리상에서 선보이는 일은 없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왕따를 쭉 당해 왔던 소년, 그래서 그런지 어딘가 심약해 보이는데 자기 스스로를 바꾸기 위해 브라질리안 주짓수를 배우긴 했는데 성격이 고쳐지진 않아서 드래곤 히트에서 "9연패" 를 달성하는 타츠야와는 전혀 다른 의미의 전설을 만들었고(...) 새까만 후배들한테 굴욕도 당하고 마코토에게는 학교에서든 시합에서든 도망만 치고 캬바쿠라만 다닌다며 까인다. 하지만 가수 지망생인 캬바걸 루리를 좋아하고 있는 순정남. 루리가 아수라 팔부중의 멤버이자 예능 사기범 새끼(...) 오오바한테 사기를 당해 300만이란 빛을 지고 자기 여자가 되던지 오사카 풍속점에 팔려가던지 알아서 하라는 협박을 받고 우는 모습을 그저 지켜만 보는 캐안습한 모습도 보여 준다. 구키 류쇼에게 "링에서의 모습을 보면 넌 계속 도망다니기만 할 뿐이야. 남자에겐 말야, 절대로 도망치면 안 되는 때가 있다. 지금이 바로 그 때 아니냐?? 알고 있냐?? 여기서도 물러나면 넌 진짜 쓰레기다. 나가던지 싸우던지 선택은 네 자유다." 라는 일갈을 듣고 타츠야도 네가 져도 내가 이겨서 만회하겠다며 격려를 해 준다. 오오바에게 필사적으로 도전해[63] 비록 패배하기는 했어도 이전의 비굴했던 모습은 날려 버렸다. 패배 후 자신은 여자 하나도 못 지키는 쓰레기에 패배자라고 자책하지만 그동안 안 좋은 말만 했던 동료들에게도 격려를 받았고 류쇼의 말마따나 "경기에선 졌지만 승부에선 이겼다." [64] 나중에는 타츠야에게 자기가 먼저 대련을 신청하거나 자기를 업수이 여기던 드래곤 히트의 동료들이 길거리에서 불량배들에게 당하고있는 모습을 보고 타츠야와 함께 구해주기도 하며. 마지막 장에서는 신지, 유우타와 함께 밀레니엄 타워에서 카무로 보안 서비스와 맞짱을 뜨고 엔딩 스텝롤에선 드래곤 히트에서 승리하는등, 육체적,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준다.
10. 아수라
오사카 소텐보리를 거점으로 하는 지하 격투 단체. 화려한 연출과 인터넷 배팅 시스템을 채택해 인기가 꽤 있으며 도쿄의 드래곤 히트 제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자키 료를 제외한 멤버들은 아수라의 정예 "팔부중(八部衆)"의 구성원들이다. 팔부중 외에 하급 멤버인 이들은 그냥 용과 같이 시리즈에 흔히 보이는 야쿠자들 혹은 양아치들 복장이며 하급 멤버들이나 팔부중이나 모두 목에 아수라 문신을 하고 있다. 2편 시작 시점에서 구키 류쇼가 드래곤 히트에 젊은 피들을 스카웃하지 못하도록 관동 지역의 청소년들을 보이는 대로 털어버리는 중이다. 창설자는 아키타 야스토(통칭 "귀신 사냥꾼 아키타(鬼狩りの秋田)")
링으로 갈 때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터널(!!!)로 내려와 트럭을 타고 간다(…).'''[65] 그리고 링이 있는 고층 빌딩 지하까지 가는데 그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빌딩 옥상으로 가면 링이다. 물론 선수 대기실 및 의무실[66] 은 야경이 다 보이는 고층. 구키 류쇼가 말하길 이 터널은 '''2차 대전 때 일본군이 만들어 놓은 항공기지'''였고, 미도스지를 활주로로 쓰기 위해 만들어 놓았다는 도시전설 속의 터널이라고 한다(...). 이 정도의 터널을 지들 멋대로 쓰는 걸 보면 아수라는 '''오사카 정재계와 꽤 깊은 연줄'''을 가진 집단인 듯 하다. 돈 좀 많다고 이런 초대형 터널(그것도 군사기지였던 시설을)을 맘대로 쓸 수 있는 건 아니니까. [67]
그런데 이 놈들, 이름만 "격투 단체" 지 하는 짓을 보면 '''"격투 단체" 는 개뿔. 그냥 개막장 범죄조직이다.''' 팔부중 밑의 쫄따구급 아수라 멤버들은 그래도 자기네들 소속이 격투기 단체라고 꼴에 복싱 같은 격투기들을 배워서 써먹는데...'''그걸 전부 깡패짓에 써 먹는다(...).'''[68] 쫄따구들 뿐만 아니라 정예 격투가들인 팔부중도 죄다 썩어 빠져서 팔부중 멤버 중 한 놈은 대놓고 살인 개조 BB건을 팔고[69] (메테오 스즈키)'''윤간 미수'''에 개조 에어건으로 사람을 쏴 죽이는 막장 짓까지 하고(킨죠 후타) 심지어는 '''연예계 진출을 꿈꾸는 청춘남녀들을 여럿 낚아 빚을 지워 인생을 말아먹는 중범죄를 저지르는데도'''(오오바 쇼우스케)[70] 대빵인 아키타는 별 터치도 안 한다. 애초에 메테오 스즈키가 개조 총을 파는 것도 타츠야가 말해주기 전 까지 몰랐으며 타츠야가 킨죠가 저지른 사에코의 납치 때문에 열 내는 것도 "이 새끼 뭐여??" 라는 식으로 전혀 모른다는 듯이 반응했다. 아키타가 멤버들 관리를 좀 날림으로, 아니 많이 막장으로 하는 듯(...).[71]
거기다가 "비천(非天)" 이란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에어건 판매와 "복수호조회" 라는 게시판을 운영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타겟으로 삼는 살인 게임마저 조장하는 개막장 집단.'''[72] 이 미친 게시판 덕에 카무로쵸엔 '''사람을 때려죽이는 걸 게임처럼 즐기는''' 인간 모양의 쓰레기들[73] 판을 치게 된다. 이 사이트를 돌리는 걸로 보이는 사람은 바로...
더 환장할 노릇은 이들은 어디까지나 '''범죄조직이 아닌 "격투기 단체" 라 야쿠자들처럼 때려잡는 것도 불가능하고 아예 경찰 상층부와도 연줄이 있어 어떻게 건드릴 수도 없다(...).''' 격투기 단체를 빙자한 폭력단체지만 야쿠자와 같은 형태가 아니다보니 일본의 폭단법을 피해간다는 부분에 있어서, 요즘 일본에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 범죄집단인 한구레와 흡사한 부분이 있다.
드래곤 히트와 달리 격투장에 불이 나오는 장치가 있고 철조망에는 고압 전류가 흐르며 아키타 전 때는 전기 대신 불까지 나온다..[74]
관서 쪽 단체라 그런지 노자키 료, 시나하라 마사루, 카즈 카키자키를 빼면 전부 칸사이벤을 사용.
드라마판에서는 팔부중이 사천왕으로 줄어 아키타 야스토, 오키타 시노부, 메테오 스즈키, 오바 쇼스케만 등장했다.
- 노자키 료(野崎亮)
- 아키타 야스토(秋田靖人) CV : 타카치 노보루(高知東生)
>"류쇼아재요, 함 뜹시더."
>"아키타 야스토는 드래곤 히트에 대응되는 아수라, 카무로쵸에 대응되는 소텐보리를 대표하는 상대인 만큼 강함,풍모 그 모든 면에서 터무니없는 캐릭터로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나고시 토시히로[75]
아수라의 창설자이자 리더로 팔부중의 필두. 우수한 싸움 실력과 강한 카리스마, 그리고 현직 야쿠자와도 대등하게, 아니 그 이상으로 맞짱까지도 뜰 수 있는 대담함을 갖추고 있다. 가방끈도 짧고 가진 것도 뭣도 없던 시절[76] 거리의 불량 청소년들과 소년원 수감 경력을 가진 청소년들, 즉 받아줄 곳이 없는 청년들을 모아 아수라를 창설했으며 이 때까지만 해도 아수라는 그저 받아줄 곳 없는 이들을 위한 작은 격투가 모임이었다. 과거에 자기가 일하던 일터의 사장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구속된 적이 있었는데 노자키 료가 증언을 해 줘서 무사히 풀려나왔고 그와 금세 친해지게 되었으며 노자키와 만난 이후 그의 지시에 따른 결과 지금의 아수라가 탄생한 것. 여자도 돈도 얻었지만 변한 자신에게 질렸는지 초창기 멤버들은 다 아키타를 떠나 버렸다고 한다. 츠루미와 짠 니오카 코조의 요청으로 카무로쵸에 와서는 드래곤 히트 격투가들에게 아수라와의 대항전을 제안한다. 8승을 먼저 거두는 쪽이 승리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는데, 자신을 제외한 팔부중 전원은 타츠야에게 캐발렸으며(...) 최후에는 본인도 홈그라운드인 소텐보리에서 맞짱을 떴다가 쳐발리고 만다. 승부 후 자신의 과거를 밝히고 타츠야에게 노자키를 막아 달라고 부탁하다가 누군가에 의해 옥상에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저격당하고 "캬바쿠라 루즈의 미라이(ミライ)에게..." 라는 말을 남긴 채 사망한다. 그 "미라이"는 노자키와 그 애인 시즈카와 친하게 지냈던 아키타 야스토의 애인. 카무로쵸의 캬바쿠라로 넘어왔다가 그 놈의 정화작전 때문에 백수로 있다가 텐마, 타츠야와 만나 모든 걸 말해 준다. 아키타가 언젠가 이렇게 죽을 줄 알았다고 정말 바보같은 녀석이라고 한탄한다. 그가 아수라에서 손을 떼길 바랬다고...격투 스타일은 팡크라티온인데 게임내 스펙만 따지면 노자키 료,아니 정식넘버링의 앵건한 보스들조차도 가볍게 능가하는 괴물이다.기본적으로 공격들의 경직과 위력이 높고 부상도내성도 매우 높아서 앵건한 공격으로는 부상도를 쌓기가 어렵다. 여기에 필살기는 펀치 필살기가 절기'오우가'라 가드불능에 연타기라 잘못 걸치면 머리,복부의 부상도가 단번에 확 올라간다[77] .게다가 카즈 카키자키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떨어지면 공격력이 오르는데 아키타는 무려 40%가 올라서 EX HARD 난이도의 보스랭킹 배틀에서 빈사의 아키타에게 잘못 얻어맞으면 글자그대로 골로 간다.체력만 적을뿐 스펙자체는 히든보스인 카오스를 능가하는 흑표2의 진 보스. 그에게 죄가 있다면 그저 이놈 저놈 가리지 않고 전과자들을 다 받아준 것 뿐이다(...) 외모와 성우 연기가 맞물려 한 40대 쯤으로 보이는 노안이지만 실은 아직 10대.
>"아키타 야스토는 드래곤 히트에 대응되는 아수라, 카무로쵸에 대응되는 소텐보리를 대표하는 상대인 만큼 강함,풍모 그 모든 면에서 터무니없는 캐릭터로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나고시 토시히로[75]
아수라의 창설자이자 리더로 팔부중의 필두. 우수한 싸움 실력과 강한 카리스마, 그리고 현직 야쿠자와도 대등하게, 아니 그 이상으로 맞짱까지도 뜰 수 있는 대담함을 갖추고 있다. 가방끈도 짧고 가진 것도 뭣도 없던 시절[76] 거리의 불량 청소년들과 소년원 수감 경력을 가진 청소년들, 즉 받아줄 곳이 없는 청년들을 모아 아수라를 창설했으며 이 때까지만 해도 아수라는 그저 받아줄 곳 없는 이들을 위한 작은 격투가 모임이었다. 과거에 자기가 일하던 일터의 사장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구속된 적이 있었는데 노자키 료가 증언을 해 줘서 무사히 풀려나왔고 그와 금세 친해지게 되었으며 노자키와 만난 이후 그의 지시에 따른 결과 지금의 아수라가 탄생한 것. 여자도 돈도 얻었지만 변한 자신에게 질렸는지 초창기 멤버들은 다 아키타를 떠나 버렸다고 한다. 츠루미와 짠 니오카 코조의 요청으로 카무로쵸에 와서는 드래곤 히트 격투가들에게 아수라와의 대항전을 제안한다. 8승을 먼저 거두는 쪽이 승리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는데, 자신을 제외한 팔부중 전원은 타츠야에게 캐발렸으며(...) 최후에는 본인도 홈그라운드인 소텐보리에서 맞짱을 떴다가 쳐발리고 만다. 승부 후 자신의 과거를 밝히고 타츠야에게 노자키를 막아 달라고 부탁하다가 누군가에 의해 옥상에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저격당하고 "캬바쿠라 루즈의 미라이(ミライ)에게..." 라는 말을 남긴 채 사망한다. 그 "미라이"는 노자키와 그 애인 시즈카와 친하게 지냈던 아키타 야스토의 애인. 카무로쵸의 캬바쿠라로 넘어왔다가 그 놈의 정화작전 때문에 백수로 있다가 텐마, 타츠야와 만나 모든 걸 말해 준다. 아키타가 언젠가 이렇게 죽을 줄 알았다고 정말 바보같은 녀석이라고 한탄한다. 그가 아수라에서 손을 떼길 바랬다고...격투 스타일은 팡크라티온인데 게임내 스펙만 따지면 노자키 료,아니 정식넘버링의 앵건한 보스들조차도 가볍게 능가하는 괴물이다.기본적으로 공격들의 경직과 위력이 높고 부상도내성도 매우 높아서 앵건한 공격으로는 부상도를 쌓기가 어렵다. 여기에 필살기는 펀치 필살기가 절기'오우가'라 가드불능에 연타기라 잘못 걸치면 머리,복부의 부상도가 단번에 확 올라간다[77] .게다가 카즈 카키자키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떨어지면 공격력이 오르는데 아키타는 무려 40%가 올라서 EX HARD 난이도의 보스랭킹 배틀에서 빈사의 아키타에게 잘못 얻어맞으면 글자그대로 골로 간다.체력만 적을뿐 스펙자체는 히든보스인 카오스를 능가하는 흑표2의 진 보스. 그에게 죄가 있다면 그저 이놈 저놈 가리지 않고 전과자들을 다 받아준 것 뿐이다(...) 외모와 성우 연기가 맞물려 한 40대 쯤으로 보이는 노안이지만 실은 아직 10대.
- 오키타 시노부(沖田忍) CV : HAN-KUN[78]
다른 팔부중 멤버들에 비해서 체구가 작은 편인 포니테일남. 수많은 단체로부터 최강이라는 평을 받는 킥복서다. 아키타와 드래곤 히트를 찾아와 사카모토 신지와 수많은 구키구미 조직원들을 떡실신시켜 버린다.(특히 신지는 한큐에 병원행...) 비정상적으로 호전적인 성격이고, 타츠야와 싸울 때도 "니가 전설이면 그 전설을 내가 박살내고 내가 새로운 전설이 되 주마!" 라며 타츠야를 지 눈 밑으로 깔고 시합을 시작했으나 강력한 발 뒤축 걸기를 정수리에 처맞고 KO.
- 메테오 스즈키(メテオ鈴木)/키시마 마사카츠(木島雅勝) CV: 야마네 고(山根剛)
루차 리브레를 구사하는 격투가. 일본인이지만 루차 리브레의 본고장 멕시코에서 헤비급 매치를 제패한 경력이 있으며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세계 톱 랭킹 안에 드는 격투가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전 미들급 챔피언이었던 시마 테츠지를 가지고 놀 정도의 실력을 갖춘 녀석. 붉은 모히칸 헤어가 특징이다. 그런데 이놈은 최강의 격투가라는 얼굴 말고도 또 하나의 얼굴이 있는데, 바로 개조 BB탄 권총 키트 딜러(...). 이 놈이 취급하는 개조 권총은 리볼버 형태의 BB건으로 실린더를 개조해서 법적으로 규정된 양을 초과하는 공기를 채워 넣어 BB탄을 쏘는 물건으로 킨죠 후타가 쓴 걸 보면 실탄까지도 장전 가능하다. 당연히 BB탄이라 실총처럼 내장까지 뚫어 버릴 정도로 위협적이진 않으나 콘크리트에는 확실히 박히며 무엇보다 실총처럼 총성까지 나서 처음 보는 사람은 진짜 권총으로 착각하게 된다.[79] 거래는 "스페이드" 라는 클럽에서 이루어 지며 가격은 10만엔(...). 코인 로커 열쇠를 주고 로커를 열면 "오늘부터 이 물건으로 당신도 바뀐다!!"라고 쓰여진 쪽지와 권총 키트가 있는 식으로 이 놈에게 협박당해 타츠야를 죽이려 한 남학생 말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한 판매[80] 도 하는 듯. 경찰에 잡힌다고 해도 이건 어디까지나 장난감에 속하는 에어건이므로 장난감을 팔았다고 발뺌하면 그만. 거기다 개조한 것도 어디까지나 직접 개조를 가한 구매자 책임이므로 높은 확률로 솜방망이 처벌이다. 류쇼는 "사람은 누구나 죽이고 싶은 놈 한 두놈은 있는데 권총을 간단히 손에 넣는다면 정말로 죽이려고 시도하는 놈이 나오게 되어 있다" 라는 코멘트를 달았고 타츠야는 이에 "사람 마음의 약한 부분을 파고들어서 장사나 하는 놈" 이라고 까댔다. 거기다 막장 아수라 팔부중 멤버답게 양아치를 쏜 남학생을 경찰에 꼰지르겠다고 협박해 타츠야를 쏴 죽이려고 한 것에 대해 "그냥 그 꼬맹이를 이용해 장난 좀 쳐 본 거임 ㅋㅋ" 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 하는 훌륭한 범죄자 새끼(...). 이 장사는 어디까지나 메테오 스즈키의 개인적인 장사이며 수입이 꽤 된다고 한다.
이 자식이 판 개조 권총은 킨죠 후타가 들고(그것도 실탄을 장전해서!!!) 야시로 마코토에게 발포해서 야시로를 죽게 만들었으며 츠루미 타다시도 이걸로 타츠야를 죽이려 했었고 [81] 끝에는 노자키 료가 이걸로 자살한다. 서브스토리까지 가면 양아치 얼라들까지 들고 깝친다(...). 이벤트 영상에서 대사를 날리는걸 들어보면 나름대로 좋은 보이스를 가지고있는데 정작 시합에서는 '메테오~!' 'OUCH!!'만 연발하다 뻗는다(...)
드라마판에서는 전 루차 챔피언인데 상대를 3명이나 재기불능으로 만들어 추방당했다. 거기에 장신구 가게로 위장하고 개조 권총을 파는 부업을 하고 있다.[82] 결국 야시로 마코토가 입원하자 호시노 일당이 가게에 쳐들어가 난장판을 쳐놔 스즈키 본인은 지명수배되고 부하들은 체포된다. 그 후 링에서 우쿄 타츠야와 싸우지만 패배한다.이 자식이 판 개조 권총은 킨죠 후타가 들고(그것도 실탄을 장전해서!!!) 야시로 마코토에게 발포해서 야시로를 죽게 만들었으며 츠루미 타다시도 이걸로 타츠야를 죽이려 했었고 [81] 끝에는 노자키 료가 이걸로 자살한다. 서브스토리까지 가면 양아치 얼라들까지 들고 깝친다(...). 이벤트 영상에서 대사를 날리는걸 들어보면 나름대로 좋은 보이스를 가지고있는데 정작 시합에서는 '메테오~!' 'OUCH!!'만 연발하다 뻗는다(...)
- 오바 쇼스케(大場庄助)
>"카아... 쬐끄맣구만... 체격에서 이미 승부는 난거나 마찬가진기라."
이마에서부터 시작되어 어깨, 엉덩이까지 새겨놓은 와가라(일본 전통문양) 문신이 인상적인 전직 스모선수. 전 마쿠우치급 역사로 역사로써의 이름은 "쿠로기리야마(흑로산)". 강한 스모선수였긴 했는데 그놈의 술,여자, 도박 때문에 빚을 져서 반쯤 추방당하는 꼴로 스모계를 나가고 말았다. 삼도천 꽃장수가 준 정보에 따르면 오사카의 어느 클럽에서 바운서로 일하다가 꿈을 가진 젊은 여자들과 남자들이 아주 좋은 먹잇감이란 걸 깨달았다고 하며(...) 이에 "OS프로모션" 이란 예능사무소 간판을 내걸고는 스카웃을 가장한 사기업을 하고 있다(...). 이런저런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뜯어 내며 돈이 없는 남녀들은 자기가 아는 사채업체를 알선해서 돈을 있는 대로 뜯어내고 돈이 없으면 몸으로 때우길 강요하는 천하의 개쌍놈. 시합 전에 타모츠를 비롯한 사기 피해자들에게 사죄는 커녕 도리어 조롱했다가[83] 빡친 타츠야에게 분노의 슬리퍼 홀드로 떡실신당했다. 시합 전 아키타가 한 "여기서 지면 니 부업 때려쳐라"라는 명령 때문에 패배 이후 사기질은 쫑난 듯. 참고로 타츠야도 오오바의 똘마니들에 의해 이 사기에 걸렸다가 오히려 똘마니들을 역으로 발라 버렸는데, 직후 통화에서 류쇼 왈 "애초에 너 같은 놈이 예능계에 스카웃 되었다는 시점에서 이미 사기 아니냐???(...)" 스타일은 당연히 스모인데 스모가 기본적으로 펀치공격력이 매우 높은데다가 (전타 맞을일은 없지만 상단펀치1타~5타의 데미지 총량이 레벨 2 히트액션에 맞먹고 하단 짠손 3타도 다 맞으면 잡기 한발분의 데미지가 나온다.)흑표 2 최고의 스킬중 하나인 인내+3(공격중 상대공격에 히트백이 일어나지 않는다.)기본장비라 몇대 치고 받다보면 체력이 무섭게 달아나는걸 감상할수 있다. 원거리에서는 빠른 돌격 필살기 인간어뢰 로 돌진해오는등 초중반 보스라지만 무시 할 수 없는 파워를 지녔으니 방심은 금물.
이마에서부터 시작되어 어깨, 엉덩이까지 새겨놓은 와가라(일본 전통문양) 문신이 인상적인 전직 스모선수. 전 마쿠우치급 역사로 역사로써의 이름은 "쿠로기리야마(흑로산)". 강한 스모선수였긴 했는데 그놈의 술,여자, 도박 때문에 빚을 져서 반쯤 추방당하는 꼴로 스모계를 나가고 말았다. 삼도천 꽃장수가 준 정보에 따르면 오사카의 어느 클럽에서 바운서로 일하다가 꿈을 가진 젊은 여자들과 남자들이 아주 좋은 먹잇감이란 걸 깨달았다고 하며(...) 이에 "OS프로모션" 이란 예능사무소 간판을 내걸고는 스카웃을 가장한 사기업을 하고 있다(...). 이런저런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뜯어 내며 돈이 없는 남녀들은 자기가 아는 사채업체를 알선해서 돈을 있는 대로 뜯어내고 돈이 없으면 몸으로 때우길 강요하는 천하의 개쌍놈. 시합 전에 타모츠를 비롯한 사기 피해자들에게 사죄는 커녕 도리어 조롱했다가[83] 빡친 타츠야에게 분노의 슬리퍼 홀드로 떡실신당했다. 시합 전 아키타가 한 "여기서 지면 니 부업 때려쳐라"라는 명령 때문에 패배 이후 사기질은 쫑난 듯. 참고로 타츠야도 오오바의 똘마니들에 의해 이 사기에 걸렸다가 오히려 똘마니들을 역으로 발라 버렸는데, 직후 통화에서 류쇼 왈 "애초에 너 같은 놈이 예능계에 스카웃 되었다는 시점에서 이미 사기 아니냐???(...)" 스타일은 당연히 스모인데 스모가 기본적으로 펀치공격력이 매우 높은데다가 (전타 맞을일은 없지만 상단펀치1타~5타의 데미지 총량이 레벨 2 히트액션에 맞먹고 하단 짠손 3타도 다 맞으면 잡기 한발분의 데미지가 나온다.)흑표 2 최고의 스킬중 하나인 인내+3(공격중 상대공격에 히트백이 일어나지 않는다.)기본장비라 몇대 치고 받다보면 체력이 무섭게 달아나는걸 감상할수 있다. 원거리에서는 빠른 돌격 필살기 인간어뢰 로 돌진해오는등 초중반 보스라지만 무시 할 수 없는 파워를 지녔으니 방심은 금물.
- 다나카 이치로(田中一郎) CV: 오키츠 카즈유키(興津和幸)
전 구키구미 조직원. 다나카 이치로라는 이름은 사실 구키 류타로가 붙여준 이름으로 본명은 불명. 아이스픽을 이용한 기습적인 찌르기가 주 특기로 니오카 코조의 사주를 받아 니오카를 배신한 자들과 구키구미 관련자들(타츠야, 류쇼 포함)을 노리고 다녔다. 니오카의 사주가 아니었어도 너무 위험한 자라 구키 류타로가 파문시켜 버린 것에 원한을 가지고 구키구미와 이어진 모두를 죽이고 싶어했다. 흑사회 등에선 "무명(無名)" 이란 코드네임으로도 불리는 전문 킬러이자 살인광. 시합때의 복장은...충격과 공포의 BDSM 복장이다(...). [84] 자기 가랑이를 쓰다듬는등 기괴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농락하다가 불시에 확실한 한 방을 먹이는 전법을 사용하는데, 히트 액션은 기괴한 구르기로 접근해서 영 좋지 않은 곳을 친 다음 암살 연장인 아이스픽을 꺼내 찌르기. 복장이나 움직임이나 살인을 즐기는 모습이나 하여간 여러 모로 변태(...). 시합 전에는 자길 이기면 아수라의 목적을 말해 준다고 해놨지만 타츠야가 전기 철조망에 그를 꼴아 박아서 마무리를 지은 후 의무실에서 얼마 안 가 의문사했다. 노자키 료가 말하길 전부터 심장이 안 좋았는데 그게 원인이라고는 하는데 사실은 입막음을 위해 살해 내지는 사망하도록 방조했을 가능성이 크다. 노숙자로 위장하고 있는 자신만의 전문 킬러 부하들을 데리고 있으며 , 격투 스타일은 이상한 옷과는 안 어울리게(?) 군대 격투술 인데 복장에 어울리게(...) 기술들의 모션이 괴상하게 어레인지 된부분이 군데군데 있어서 플레이어의 시선을 썩게 만든다(...) 그중에서도 펀치 캐치모션은 다나카의 아이덴티티(...) 라 할만큼 심히 흠좀무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캐릭터의 스킬도 캐치에 잡기 풀기에 맞춰져있는 만큼 무턱대고 펀치를 뻗었다가 반격당하는 일이 없도록하자.
- 카즈 카키자키(カズ柿崎)/카키자키 카즈야(柿崎和也) CV : 유키마루 야스히로(雪丸安大)[85]
미국 종합격투기 챔피언. 우람한 체격을 갖춘 뿌리부터 파워 계열 파이터인 사나이다. 상대를 완전히 떡실신시킬때 가끔 쓰는 발차기가 위협적인 격투가로 "황금의 주먹을 가진 그리즐리" 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3년 전에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는 바람에 큰 부상을 입어 격투계를 영영 떠날 위기에 놓였으나, 노자키 료의 시술로 기사회생하고 파워 업. 격투가로써의 명성을 이용해 노자키 료와 짜고 사카모토 신지를 세뇌(......) 했다. 우선 자기 사진이 찍힌 광고 찌라시를 이용해 몸이 회복되길 원했던 신지를 낚았고 신지에게 자기가 료에게 받은 시술 효과를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신지에게 직접 시술을 받게 하고[86] 또 "사실 난 음주운전 때문에 부상 입은 게 아니라 타츠야랑 드래곤 히트에서 싸울 때 시합 전 뒷돈 받고 지라는 소리를 거절하니까 타츠야가 구키구미 똘마니들 데리고 다구리 쳐서 그렇게 된 거야" 라는 쌩 구라를 쳤고 신지는 그걸 또 믿었다(...). 그래도 생각해 보면 온갖 중범죄자에 돌아이 같은 놈들이 판을 치는 아수라 팔부중 가운데서도 그냥 신지한테 이빨 좀 깐 것 빼면 "그나마" 정상인(...). 신지의 기습을 받고 팔에 부상을 입은 타츠야더러 동료놀이 하다가 다친팔이 그리도 아팠나? 아아~그야 아플만한가, 아플만하겠군..HAAAHHAHA.하고 어그로를 끌다가 빡친 타츠야에게 신지의 주특기인 투구깨기를 정수리에 얻어맞고 그대로 리타이어한다(...) 스타일은 종합격투기이긴한데 강완의 극의 펀치모션 전반부에 후반부 모션 짜집기인데다 킥을 이용한 공격은 거의 하지않는지라 실질적으로는 카무로쵸 길거리에서 만나는 강완의 극의 야쿠자의 다운그레이드 판이다(...)다만 강완의 극의 야쿠자에 비해 펀치공격이 좀더 빠르고 연타계열임에도 파워가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주로 공격을 시작하는 기점으로 시전 동작이 큰 돌진펀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모션을 보고 스텝으로 피하면서 반격하는 식으로 데미지를 주다보면 앵건해선 맞을일이 없다.한가지 주의할 점은 부상도가 쌓이지 않은 시합 개시직후에는 카키자키의 반응속도가 상당히 뛰어나서 공격을 오토스텝으로 피하고 때리면 그걸 스텝으로 피해서 때린다는 점(....).주된 패턴은 상단 짠손에서 시작하는 콤비네이션이나 돌진펀치→잡기→벽기절→벽히트액션인데 벽기절에서 벽 히트액션으로의 이행이 아주 빨라서 벽기절당하면 그대로 벽히트액션을 각오해야 한다 대응 히트액션은 강완의 극의 2레벨 히트액션인 그리즐리 러시' 인데 히트액션 시전전의 타격 콤비네이션은 전타 가드가능하고 첫타가 동작이 대단히큰덕에 캐치로 빠른 캔슬까지 가능하다(...) 종합하면 이 스펙으로 어떻게 미국 종합격투기 대회를 평정했는지 알수없는 약체(...)
- 시나하라 마사루(品原マサル) CV : 후지모토 타카히로
>"애송이주제에.. 팔 두 세개 분질러질 각오는 해두라고!"
구릿빛 피부와 흰 머리카락과 구레나룻, 그리고 엉덩이에 큼직하게 자기 이름이 새겨진 브라질 축구 국대 컬러링 트렁크(...)가 인상적인 브라질 혼혈. 브라질리안 주짓수의 본고장에서 습득한 눕기 계열 기술이 특기인 그래플러다. 지하 격투계 말고도 일반 격투계에서도 활약 중이며 일본 종합격투기계의 유망주로 불리는 헤비급 선수다. 하지만 온갖 문제 많은 놈들이 많은(...) 팔부중 멤버 답게 이놈도 문제가 좀 있다. 사고를 가장해서 고의로 상대의 관절을 박살내고(일반 격투기계에서도!), 돈에 환장해서(...) 시합 때마다 늘 파이트 머니 금액에 불만을 갖고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 인간. 그 버릇 못 고치고 타츠야의 팔도 부러뜨리지만 씨알도 안 먹히고 KO당했다. 류쇼의 말에 따르면 팔부중 가운데서도 사실 추방당한 것이나 다름없는 놈이지만 억지로 데려 왔다 카더라. 파이팅 스타일은 타모츠와 동일한 브라질리안 주짓수인데 시나하라의 팔이 상당히 길어서 펀치공격의 리치가 길고 '강인한 던지기'(기본잡기 시전중 모든 물리공격을 무시한다)와 혼신의 일격 [잡기]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잡기에 걸리기 상당히 쉬운편.공격에 얻어맞는중에도 약간의 틈이 있으면 캐치를 시도하는등 액면가에 비해서 의외로 강하다. 잡기를 시도하려는 동작이 상당히 큰편이니 이를 잘보고 피한뒤 연타공격을 먹이는 방법이 주효.
타츠야와의 시합에서 패배한 이후 의무실에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라며 파이트 머니 지급을 미루려는 아키타에게 빡쳐서 달려들었다가 아키타에게 역으로 죽빵을 맞고 이어서 워커화로 짓밟혀 KO(...). 근데 이 아저씨도 돈 좀 밝히고 고의로 상대 팔 박살내는 것 두 가지만 빼면 팔부중 가운데서도 그나마 멀쩡하다(...)
구릿빛 피부와 흰 머리카락과 구레나룻, 그리고 엉덩이에 큼직하게 자기 이름이 새겨진 브라질 축구 국대 컬러링 트렁크(...)가 인상적인 브라질 혼혈. 브라질리안 주짓수의 본고장에서 습득한 눕기 계열 기술이 특기인 그래플러다. 지하 격투계 말고도 일반 격투계에서도 활약 중이며 일본 종합격투기계의 유망주로 불리는 헤비급 선수다. 하지만 온갖 문제 많은 놈들이 많은(...) 팔부중 멤버 답게 이놈도 문제가 좀 있다. 사고를 가장해서 고의로 상대의 관절을 박살내고(일반 격투기계에서도!), 돈에 환장해서(...) 시합 때마다 늘 파이트 머니 금액에 불만을 갖고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 인간. 그 버릇 못 고치고 타츠야의 팔도 부러뜨리지만 씨알도 안 먹히고 KO당했다. 류쇼의 말에 따르면 팔부중 가운데서도 사실 추방당한 것이나 다름없는 놈이지만 억지로 데려 왔다 카더라. 파이팅 스타일은 타모츠와 동일한 브라질리안 주짓수인데 시나하라의 팔이 상당히 길어서 펀치공격의 리치가 길고 '강인한 던지기'(기본잡기 시전중 모든 물리공격을 무시한다)와 혼신의 일격 [잡기]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잡기에 걸리기 상당히 쉬운편.공격에 얻어맞는중에도 약간의 틈이 있으면 캐치를 시도하는등 액면가에 비해서 의외로 강하다. 잡기를 시도하려는 동작이 상당히 큰편이니 이를 잘보고 피한뒤 연타공격을 먹이는 방법이 주효.
타츠야와의 시합에서 패배한 이후 의무실에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라며 파이트 머니 지급을 미루려는 아키타에게 빡쳐서 달려들었다가 아키타에게 역으로 죽빵을 맞고 이어서 워커화로 짓밟혀 KO(...). 근데 이 아저씨도 돈 좀 밝히고 고의로 상대 팔 박살내는 것 두 가지만 빼면 팔부중 가운데서도 그나마 멀쩡하다(...)
- 킨죠 후타(金城風太) CV : 아와즈 타카츠구(粟津 貴嗣)
그 막장 중의 막장 아수라 팔부중 중에서도 최악의 상막장 인간 말종. 아프로 헤어가 특징인 류큐식 가라데(그래서 격투스타일도 "류큐 가라데" 이다.)를 사용하는 격투가. 살인가라데로 일컬어 지는 "우라우돈데(裏御殿手)" 를 습득한 녀석으로 "아수라의 특공대장" 이란 이명을 갖고 있다. 노자키의 명령으로 시나하라 마사루와의 시합을 앞두고 우쿄 사에코를 납치하여 2천만엔을 요구 하며, 아수라의 똘마니가 하는 말에 따르면 돈도 벌고 "파티" 도 벌일 겸 해서 납치했다고 하는데 이 자식 이거 설마… 타츠야와 류쇼 대신 사에코를 찾으려고 뺑이를 친[87] 야시로 마코토와 대면하는 데, 사에코의 허리에 시한폭탄을 달아 놓고 있었다(...). 그리고 "오, 돈 가져왔네? 쌩큐. 근데 여자는 못 돌려줘. 너 사망 명단[88] 에 올라가서 죽여야 되거든." 이라며 부하들을 동원해 다구리를 놓고 이어서 타이머를 작동시키고는[89] 마코토와 맞짱을 떠서 발렸다. 폭탄은 해제 버튼이 달려 있어 그냥 뚝딱 해제된 것처럼 보였지만 페이크. 폭탄 타이머는 계속 작동하고 있었으며 킨죠 본인도 그냥 야시로가 폭탄을 앞에 두고 뭘 할지 궁금해서(...) 일부러 발린 거였다. 그리고 실탄이 장전된 메테오 스즈키의 개조 권총으로 야시로를 무자비하게 쏴서 죽게 만들어 버리고 돈가방을 챙긴 후 유유히 사라진다. 타츠야와의 시합에서 타츠야가 네가 야시로를 죽인 놈이냐고 추궁하자 "아니…예언이 그냥 걜 죽게 한 거 뿐임 안됐네 ㅋㅋ" 이라고 약올렸다가 응징의 죽빵을 정면으로 쳐맞고 KO.[90] 비열함과 재수 없음이 그야말로 용과 같이 3의 타마시로 테츠오에 비견될 개자식 of 개자식이다(...).[91] 성우의 연기도 정말 후려 패고 싶을 정도로 재수 없고 비열한 캐릭터를 잘 연기해냈다는 느낌. 전투스타일은 상술된대로 류큐 가라데로 타츠야가 사용하는 츠카하라류 가라데에 독자적인 모션이 몇군데 더 추가된 정도이지만 한가지 특기할만한 점은 이놈의 히트액션인 '참격관수'는 흑표 1,2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타츠야가 사용하지 못하는 히트액션이다. 한마디로 최종보스인 노자키나 히든보스인 카오스에게도 없는 '전용 히트액션'이 있는 보스라는것(...) 게다가 기술의 시동패턴도 근거리 원거리로 나뉘어져있는등 정말 쓸데없이 공을들여서 짜증나게 만든 보스이다. 히트액션 시전대사는'헷, 이거나 처먹어라, 병신아!'
11. 기타 등장인물
11.1. 카무로쵸
11.2. 소텐보리&신세이쵸
신세이쵸는 용2에서 등장했으나 극2에선 삭제되었으므로 통합해서 설명한다.
11.3. 오키나와
- 나팔꽃 아이들 -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11.4. 후쿠오카 - 나가스가이
5 등장인물. 가명을 써 가며 후쿠오카에서 다른 삶을 살고 있는 키류와 동거중인 동거녀이자 나가스가이 제일의 캬바쿠라 올리비에의 NO.1캐스트. 키류가 나가스가이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불한당들에게 걸려 곤란해 하던 그녀를 구해준 뒤부터 키류의 집에 계속 찾아와 마치 아내처럼 키류의 집안 살림을 도와주고 있다.[93] 키류 파트 후반에 모리나가 유우의 정장에 붙은 뱃지가 동성회의 뱃지임을 알아 보고, 모리나가도 왠지 그녀를 알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하는 데…나중에 드러난 바에 따르면 그녀의 정체는 바로 야마카사조의 조장 마다라메 타다시의 딸. 마다라메가 평범한 삶을 살아 가려는 키류를 돕고 싶어하는 도지마 다이고를 위해 곁에 붙여둔 여성이었다. 당연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키류와 함께 지내던 중 진심으로 그에게 반해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것을 자신도 알기에 야마카사조를 구하기 위해 부두로 향하는 키류를 뒤로한 채 오열한다.
5 등장인물. 키류의 직장인 나가스 택시의 사장님. 하카타벤을 쓰는 맘씨 좋은 아저씨로(성우 본인이 후쿠오카 출신이어서인지 사투리가 무척 자연스럽다.), 키류의 몇 안되는 이해자이기도 하다. 키류의 장 종반부에는 자신의 출신성분을 밝히고 '이이상 폐를 끼치기전에 나가스 택시를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키류에게 스즈키씨가 범상치 않은 인물임은 알음알음 알고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만두느니 마니라는 말은 말라. 우린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이니 일 잘 마무리 되거든 언제든 돌아오라.는 간지 넘치는 말과 함께 자상하게 키류를 배웅해주는 대인배적인 면모도 보여준다, [95] 그리고 어나더 드라마를 하다 보면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나는데.... 바로 그는 후쿠오카의 폭주족 집단 데빌 킬러의 창설 멤버 중 한 명이자 후쿠오카는 물론 큐슈 최강의 길거리 레이서였다. 당시 데빌킬러에서 가장 빠른 멤버를 일컫는 3총사의 톱[96] .[97] 으로 활약했으나 운전 중 어느 길거리 레이서와의 교통사고로[98] 아내가 식물인간이 되는 비극을 겪고 운전을 접었다.[99] 자신도 그 드라이버와 같이 막나가는 운전을 하던 인간이었기에 그에게 죄를 물을 처지는 못 되고, 심지어 자신이 그런 가해자가 되어 누군가의 목숨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그때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밟던 액셀을 밟는 것이 두려워졌다고 한다. 그래도 할 수 있는건 운전밖에 없었고 드라이브를 좋아하던 아내를 다시 옆자리에 태울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설령 아내가 깨어나서 차를 무서워하더라도 안전운전을 하는 택시라면 아내도 안심하고 탈 수 있을 것 같아 택시운전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가 있을 때만 해도 데빌 킬러는 그냥 건전한 드라이버 집단이었으나...지금은 그냥 막나가는 폭주족 집단. 평소엔 좋으신 분이지만 술이 들어가면 개가 되어버린다.(…)[100] 이 때문에 캬바쿠라에서 키류와 술을 마실 때, 이쁜아가씨 나오라고 소리치거나 동성회와의 협정에 불만을 갖고 궁시렁대다가 행패를 부리는 야마카사구미 조직원들에게 훈계하겠다고 나섰다가 오히려 얻어 맞고 기절(…). 키류가 결국 다 때려 눕히고 사장님이 때려 눕히셨다면서 어찌어찌 넘어 갔다.
- 와다 유우조(和田 雄三)
나가스 택시 소속의 베테랑 사원으로 붙임성있고 털털한 성격의 중년 남성. 나카지마와 마찬가지로 데빌킬러의 창설멤버.자신을 '달타냥'에 비유하며[101] 삼총사의 발밑에도 못 미치는 실력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와의 레이싱후 키류가 삼총사의 멤버였냐고 묻는 걸 보면 레이싱 실력은 상당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용과 같이 유신!에서는 라쿠나이내의 신사의 신주로 등장하여 알음알음 존재감을 어필하는데 료마에게 복을 빌때 말하는 '이심~전심~ 신.앙.심~!'의 기도문(?)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 무라마츠 토모아키(村松 知顕)
나가스 택시 소속의 젊은 사원, 키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직장경력상 선배라 키류도 말을 놓지 앟고 깍듯이 대한다. 독설가 기질이 있는데다 길거리 레이싱을 혐오하는지라 공도레이스로 데빌킬러와 싸우는 키류를 못마땅하게 여겨 초반에는 가시 돋힌 말들로 키류를 못살게 굴지만 근본적으로 나쁜 인물은 아닌지라 레이싱 미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동료의식을 갖고 대한다. 원래는 F1 레이서를 목표로 활동하던 아마추어 레이서였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포기하고 나가스 택시에 들어왔다는 과거가 레이싱 미션에서 밝혀진다. 그래서 주위에서 빠르다며 자꾸 떠받드는 키류에게 질투심이 들었던 것. 길거리 레이싱은 혐오하지만 길거리 레이싱에서 손을 씻고 택시 회사를 꾸려나가는 나카지마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르는 듯 하다. 여담이지만 악성코드 관련 서브스토리인 '사이버 테러'를 보면 회사에서 남몰래 음란 사이트를 감상하는 고상한 취미가 있는 듯 하다(...)
- 키요카와 코지 (清川 浩司)
나가스 택시 소속의 신참 사원 취직할 생각은 하지 않고 데빌 킬러에 가입하기 위해 후쿠오카에 오게된다.고속도로의 휴게소에 있던 데빌 킬러의 멤버[102] 에게 가입의사를 밝히지만 '너같은 어중이 떠중이가 들어올만한 곳이 아니다.' 라면서 거절당한다. 그러다가 키요카와의 어머니의 부탁으로 키요카와를 찾다가 그 자리에 온 키류를 보고선 네가 이 녀석을 이긴다면 데빌킬러에 가입시켜주겠다.는 말을 하고 키요카와는 내가 택시기사한테 질리 없슴다라고 호언장담하고 도전하지만 되레 탈탈 털린다. 이때 키류의 실력과 인품에 반해 나가스 택시에 입사하게 된다. 키류의 뒤를 따라 가면서 성장한다는 측면에서는 도지마 다이고와 비슷한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다이고와 비교하는게 민망할만큼 개념머리 없는 고문관 그 자체라 용과 같이 5에서 키류가 까칠한게 이놈 때문이 아닐까 싶을정도(...). 레이싱 미션 중반에는 택시기사가 되기 위해 와다와 무라마츠의 지도아래 제 2종 운전면허 공부를 하지만 공부를 매우 싫어하는 지라 나는 운전하고 싶어서 여기 왔는데 왜 여기서까지 공부를 해야되는거냐.는 식으로 개기는 것도 모자라 성질머리를 못참고 회사를 나가버리는등 자신을 회사에 추천해준 키류의 체면을 정면에서 깔아뭉개는 희대의 트롤링까지 시전한다. [103] [104] 하지만 키류의 꾸준한 설득과 그의 뒷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고쳐먹고 열심히 공부하여 운전면허를 취득, 정식으로 나가스 택시의 사원이 된다. 하지만 마음을 고쳐먹은 것과는 별개로 레이싱 미션이나 서브스토리에서 보여주는 트롤링이 워낙에 큰데다 기본적으로 까불거리는 스탠스가 바뀐건 아니라 인식이 호전되지 않는다는 점이 최대 문제(...) 여담이지만 공부를 싫어하긴 하지만 자신이 흥미가 있는 분야에 대한 공부는 매우 잘하는 일면이 있어서 데빌킬러의 멤버를 보면 그 멤버의 레이싱의 특성과 경력을 줄줄 설명해준다[105]
용과 같이 유신!에서는 흑표 파발단 관련 서브 스토리에서 약소 파발단 소속의 말단 파발꾼으로 등장하는데 사이토와 부딛히는 바람에 발을 접지르는 부상을 입게되는 바람에 사이토에게 대리 파발을 부탁하는 것으로 안면을 트게 된다.[106] 5편에서의 까불거리는 이미지는 여기서도 건재해서 사이토도 '정말 잘도 까불거리는 녀석'이라고 인정할 정도이며 흑표파발단 서브스토리 중반부에는 파발단의 멤버에게 사이토와 친한거 다아니 사이토가 어딨는지 불라는 협박에 그리 친하지도 않고 거의 남남임다라면서 발뺌하다가 사이토가 적절하게 나타나 파발대결에서 이기자 순식간에 태세를 전환해서 우리 친구죠? 친구 맞죠?라면서 친하게 구는 비굴한 면도 보인다. 한마디로 여기서도 정 떨어지는 녀석(...)
용과 같이 유신!에서는 흑표 파발단 관련 서브 스토리에서 약소 파발단 소속의 말단 파발꾼으로 등장하는데 사이토와 부딛히는 바람에 발을 접지르는 부상을 입게되는 바람에 사이토에게 대리 파발을 부탁하는 것으로 안면을 트게 된다.[106] 5편에서의 까불거리는 이미지는 여기서도 건재해서 사이토도 '정말 잘도 까불거리는 녀석'이라고 인정할 정도이며 흑표파발단 서브스토리 중반부에는 파발단의 멤버에게 사이토와 친한거 다아니 사이토가 어딨는지 불라는 협박에 그리 친하지도 않고 거의 남남임다라면서 발뺌하다가 사이토가 적절하게 나타나 파발대결에서 이기자 순식간에 태세를 전환해서 우리 친구죠? 친구 맞죠?라면서 친하게 구는 비굴한 면도 보인다. 한마디로 여기서도 정 떨어지는 녀석(...)
- 후루미치 에이타츠(古道 映立)
후쿠오카현 경찰 자동차패트롤대 소속의 형사로 키류의 어나더 드라마 레이스 미션의 주 조연 캐릭터. 원래는 그저 레이싱을 즐기고 속도를 추구하는 스토익한 집단이었지만 지금은 동네폭주족으로 전락한 데빌킬러를 쳐부숴달 라고 키류에게 요청하여 그가 공도 레이싱을 하게끔 만든 장본인. 레이싱 미션 막바지에 데빌킬러의 창설 멤버이자 삼총사의 일원인 전설의 길거리 레이서였음이 밝혀진다. 레이스 미션을 모두 클리어 하고난뒤에 개방되는 자유 시합의 마지막 상대로 등장하는데 머신의 속도가 풀업상태의 키류보다 압도적으로 빠른데다 드리프트에서의 가속모드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에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첫번째 랩에서 거리가 너무 벌리지 않는 것이 관건으로 골인 지점 직전에 사용할수있는 히트 드라이브인 비기 폭렬 액셀은 마지막 랩까지 아껴두자.
11.5. 홋카이도
- 텐도(天童)
홋카이도 산중에 사는 신비한 노인으로 5편에서 사에지마 타이가의 수련을 담당하게 된 NPC. 캐릭터가 그야말로 판타지 그 자체(…)인데 공물을 바치면 산신령이 빙의되어 공중부양과 소환술, 눈사태 등을 시전하면서 사에지마를 수련시킨다(…). 내가 지금 용과 같이 시리즈를 하고 있는 건지 던전 앤 드래곤을 하고 있는 건지 헷갈릴 정도(…). 산신이 빙의 된다고 상대할때 타이틀도 이 영감님 이름인 텐도가 아니라 "산의 신" 이라고 뜬다. 이 때는 대사도 전부 카타카나로 바뀐다. 마지막 공물인 그라비아 잡지를 바치면 이 영감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 지는데, 이 영감의 정체는 산신 빙의를 사칭해서 공물이나 뺏어먹던 노인네. 허나 마지막에 진짜 산신이 빙의해버리니…[107] 인 줄 알았더니 마지막 수행을 마치면 굉음과 함께 사라진다. 텐도의 정체는 바로 산신령 본인이었던 것. 이 마지막 수행 전에 그라비아 잡지를 보고 산신이 빙의된 척 하다가 그만 삑사리가 나서(…) 쪽팔린 나머지 일부러 연기를 한 듯(…).
- 오쿠데라(奥寺)
탈옥 와중 실종된 바바 시게키와 강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사에지마를 사냥꾼 마을로 데려다 준 노인. 사에지마는 이 영감에게 사냥을 배워 설산에서 생존 혹은 돈벌이를 위해 사냥을 하게 된다. 마지막 수렵 미션인 살인 괴물곰 야마오로시[108] 와의 맨손 맞짱 이후(…)[109] 이 영감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는데, 진짜 오쿠데라는 사토라는 이름의 전직 야쿠자로써 이미 9년 전 야마오로시에게 죽은 사람이며, 현재의 오쿠데라는 진짜 오쿠데라를 죽이기 위해 야쿠자 조직이 파견한 히트맨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오쿠데라는 그가 자신을 죽이러 온 킬러라는 걸 알면서도 산 속에서 그를 구해 주었으며, 킬러인 지금의 오쿠데라는 그와 친해졌으나 조직으로부터의 암살 지령을 어기면 자기가 죽을거란 사실에 갈등하다가 진짜 오쿠데라와 야마오로시를 잡기 위해 산으로 들어갔다. 그는 엽총으로 진짜 오쿠데라를 쏘려고 했으나[110] 갈등했고 그 순간 야마오로시가 진짜 오쿠데라와 그를 습격해서 오쿠데라를 죽이고 만 것. 오쿠데라는 죽기 전 그에게 "내 이름으로 살아감으로써 너의 죄를 씻어라" 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고 그는 9년간 오쿠데라로써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야마오로시가 쓰러진 후 "생존을 위한 것 이외의 사냥은 단순한 살육일 뿐이다" 라며 야마오로시를 사살하지 않았고, 경찰에 자수하려 했으나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체포당하는 것은 피했다. 성우는 호리 히데유키
11.6. 아바시리 형무소
아바시리 형무소의 부소장. 정말 악질 교도관이라는 명성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조금만 FM에서 벗어나도 가석방이고 뭐고 뻰찌를 먹이는 성격 때문에 아바시리 형무소 죄수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처먹고 있는데…[111] 형무소장이 사에지마의 가석방이 기각된 것에 의문을 느끼고 나갔다가 살해당하거나, 100명 이상의 죄수가 갑자기 이송된다거나 하는 불길한 사건들이 연달아 생김으로써 아바시리 형무소가 누군가가 꾸민 어떤 계획을 위한 곳으로 바뀌는 듯 하자 "형무소는 어디까지나 갱생을 위한 시설로써 남아야 한다" 며 바바와 사에지마의 탈옥을 대놓고 도와준다(…).[112] 그리고 그들에게 "당신들은 더 이상 갱생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라며 경어로 바뀌더니 "형무소장님을 살해한 남자를 잡게 되면 반드시 살아있는 채로 이 형무소로 데려와 주십시오" 라고 고개 숙여 사에지마에게 부탁했다가…쿠기하라가 눈치를 까고 폭동을 일으켜 일을 망치는 바람에 감시탑에서 자신의 힘으로는 여기까지가 한계라며 도망치라고 했다가 쿠기하라에게 등 뒤에서 칼빵을 맞고 만다. 지못미. 사에지마는 코우사카의 이런 심정을 알고는 다구리 치려 몰려온 쿠기하라의 똘마니들에게 "코우사카 씨는 저런 쓰레기들도 살리려 했던 건가??" 라고 분노하고…"잘 들어라! 니들은 죽이지 않겠다! 그 대신... 이 세상에는 죽는 것보다도 더 끔찍한 삶이 있다는 걸 몸으로 니들한테 알려 주마!" 라며 분노를 터트리면서 극딜. …그렇게 죽은 줄 알았지만 페이크. 히무라의 말에 따르면 치명상은 피해서 용케 목숨은 건졌고 오오시마가 약으로 치료해 줄 거라고 한다. 최종부에 히무라, 오오시마와 함께 일본 돔에 와서 사에지마의 전언을 전해준다. 즉 4의 사이토보다는 훨씬 인간적인 교도관. 성우 겸 페이스 모델은 키리모토 타쿠야.
- 오오시마 헤이하치로(大島平八郎)
사에지마의 빵 동기 2호. 점잖아 보이는 대머리 영감님으로, 가석방 건에 대해 고민하는 바바를 도와주도록 사에지마에게 부탁하거나, 사에지마가 일을 크게 만들지 않으려 쿠기하라의 패거리에게 다굴을 당하는 걸 알고 몰래 상처를 치료 해주는 등 배려심 많은 영감님. 바바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형무관에게 압수된 문제의 흉기를 훔치겠다고 하고는 자신의 과거를 밝히는데, 형무소에 오기 전에는 "신사복(背広)의 헤이하치로"[113] 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1만 5천건의 절도 기록과 0건의 체포 기록을 세운 대도둑이었단 사실이 밝혀진다. 그 명성은 전직 형사였던 히무라 역시 알고 있었을 정도. 근데 체포 기록 0건이란 양반이 왜 형무소에 있냐 하면은…60번째 생일 날에 자수했다고 한다. 정년퇴임하기로 한 60번째 생일 날에 다른 남자에게 마누라를 도둑 맞았다고(…). 어이쿠야… 계속 도둑질을 해 왔으면서 자신의 가장 소중한 걸 도둑맞은 것도 눈치 못채고 있었던 자신이 혐오스러워서 자수했다나. 히무라는 이걸 알고 "야쿠자 조직의 대간부에 전설의 도둑에 전직 형사까지 진짜 인생은 어디서 어떤 만남이 있을 지 예측할 수 없는 거 아니겠음??" 이라는 코멘트를 한다.
최종부에서는 소총으로 자살하려는 바바에게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는 멍청이가 어디 있냐!!!" 라며 수정 싸다구를 날렸다.
사족으로 사에지마의 서브 스토리에서 헤이하치로를 쫓고 있었지만, 그의 자수로 인해 의욕을 잃어버린 경찰이 등장한다. 성우는 용과같이 4에서 타니무라의 아지트인 중화요리점 고향의 오너 자오를 연기한 바있는 카케가와 히로히코
최종부에서는 소총으로 자살하려는 바바에게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는 멍청이가 어디 있냐!!!" 라며 수정 싸다구를 날렸다.
사족으로 사에지마의 서브 스토리에서 헤이하치로를 쫓고 있었지만, 그의 자수로 인해 의욕을 잃어버린 경찰이 등장한다. 성우는 용과같이 4에서 타니무라의 아지트인 중화요리점 고향의 오너 자오를 연기한 바있는 카케가와 히로히코
- 히무라(日村)
사에지마의 빵 동기 3호. 사에지마와 같은 방을 쓰는 죄수들 중에서도 대책없이 쾌활해 보이는 성격의 소유자로, 해외 마피아 조직을 혼자서 개발살냈다거나(…) 카지노에서 수많은 돈을 들이 부어 한탕했다거나 아무리 들어도 뻥 투성이로 보이는(…) 쓸데없는 얘기들을 많이 한다. 제일 압권인 건 사에지마가 쿠기하라에게 당하고 징벌실에 잠시 격리되었다가 방으로 돌아 왔는데 바바가 가석방 거부 건으로 분위기를 흐려 놓자 분위기 업 시키겠다면서 삿포로의 지도를 펼처 놓고 망상 삿포로 체험…을 겸한 자기 무용담을 주인공만 사에지마로 바꿔 리플레이 시키는(…) 파트. 사에지마 옆에서 어쌔신 크리드 2의 실험체 16호처럼 반투명한 형태로 따라다닌다(…). 여기서 캬바걸 카구야와도 만나 보고[114] 맛집 탐방도 가능하며 길거리 양아치들과 맞짱을 뜨는 길거리 인카운터 맛보기(…)도 가능. 그리고 바바의 누명 건을 해결한 이후 터지는 두 번째 망상 파트에서는 히무라의 과거 활약대로(?) 문제의 해외 마피아 조직과 사에지마가 가상의 맞짱을 뜬다(…).[115] 그랬던 평소 이미지완 달리 바바가 죄수를 찔렀다는 누명을 쓴 사건이 터지자 "바바가 찌르지 않았다는 걸 증명할 게 아니라, 역으로 찔렸다는 놈이 뻥을 치고 있단 걸 증명하면 됨" 이라는 말을 한다거나 "직접적 증거"나 "간접적 증거"같은 전문용어(?)를 쓴다거나 "그 찔렸다는 놈이 바바쨩한테 '갑자기' 찔렸다고 했는데, 그 찔린 놈은 대체 바바쨩이 처음부터 무기를 갖고 있었다는 걸 어떻게 그렇게 단정할 수 있는 거임??" 이라는 추리를 하는 등 범상치 않은 과거를 가지고 있는 듯한 말을 많이 하는데, 바로 전직 홋카이도 도경 1과 형사였다고 한다. 그런데 비리 때문에 짤리는 걸로도 모자라 추가타로 형무소행 크리를 먹어서 지금 이 꼴(…). 물론 형사였단 사실이 밝혀지면 죄수들한테 다구리 맞아도 할 말이 없기에 숨기고 있었다고… 교도소 폭동의 마지막에 최후의 발악으로 출처불명의 자동권총을 쏘려드는 쿠기하라를 사살해 사에지마를 구해준다. 그 후 "형무관들 권총이라는 거 오래 되가지고 쓰기 불편하구만. 못 맞힐 줄 알았잖아. 저 수사 1과 형사였다구요, 이걸로 저의 츠키미노에서의 무용담. 이제 좀 뻥 아니라고 믿어 주시렵니까? 사에지마 씨." 라고 여전히 능글맞은 대사를 친다. 이후 바바와 사에지마를 배웅해 준다. 물론 끝까지 "저 출소하면 밥 좀 사주세요" 라는 드립도 잊지 않는다(...).[116]
참고로 4부의 서브스토리 "거짓과 진실(嘘と真)" 을 플레이 해 보면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난다. 캬바걸 카구야에게 너무 치근덕댔고, 중국계 마피아와 뒷거래를 한 것. 다른 형사들이 그 마피아들을 추적하다가 위기에 빠지자 히무라와 인연이 있던 사에지마가 놈들과 진짜로 맞짱을 떠 구해준다.
최종부에서 코우사카 부소장, 그리고 오오시마와 함께 일본 돔 2층에 도달하여 리볼버로 바바의 저격총을 맞춰 자살을 막는 큰 공을 세운다.[117] 오오 히무라 오오. 이렇듯 총을 이용해서 주인공 일행을 돕는 걸 보면 저격 실력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성우는 진삼 시리즈의 장합으로 유명한 코우노 요시유키
참고로 4부의 서브스토리 "거짓과 진실(嘘と真)" 을 플레이 해 보면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난다. 캬바걸 카구야에게 너무 치근덕댔고, 중국계 마피아와 뒷거래를 한 것. 다른 형사들이 그 마피아들을 추적하다가 위기에 빠지자 히무라와 인연이 있던 사에지마가 놈들과 진짜로 맞짱을 떠 구해준다.
최종부에서 코우사카 부소장, 그리고 오오시마와 함께 일본 돔 2층에 도달하여 리볼버로 바바의 저격총을 맞춰 자살을 막는 큰 공을 세운다.[117] 오오 히무라 오오. 이렇듯 총을 이용해서 주인공 일행을 돕는 걸 보면 저격 실력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성우는 진삼 시리즈의 장합으로 유명한 코우노 요시유키
- 쿠기하라 히로시(釘原広志)
전편 오키나와 제 2형무소의 교도관 사이토의 뒤를 이을 아바시리 형무소의 주적(…). 반년 전에 수감된 죄수로 직책은 목공작업반 반장. 남을 괴롭히길 좋아하는 사디스트 찌질이인데, 왠지 사에지마를 자꾸 건드린다.[118] 오오시마에게는 "사에지마가 제대로 상대했으면 개박살나고도 남았을 놈" 이라는 평을 들었는데 결국 사실이었다(...). 바바가 누명 쓴 것 땜에 열받아서 사에지마가 죽빵 한 방을 때렸더니 피를 토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놈은 사에지마의 가석방을 망치는 것 자체가 목적이었고, 그것도 동성회 내부의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이따위 일을 한 거였다! 그리고 합법적으로(?) 탈옥을 하려는 사에지마와 바바를 조지려고 교도소에서 폭동을 일으켜 코우사카를 뒤에서 찔러버리고는 패거리들을 이끌고 "어딜 가니? 니들이 그렇게 가면 기껏 모아 놓은 군대가 쓸모 없게 되잖니? 우리랑 사이좋게 놀자!" 라며 다구리를 치려 하나...당연히 될리가 있나. 뚜껑 열려 극딜한 사에지마에게 다 쳐발린다(...). 일단 죄수들을 다 정리하면 똘마니 둘을 이끌고 박수를 치며 직접 내려오는데, 당연히 쳐 발리고[119] 나가려는 바바와 사에지마 등 뒤에서 다시 일어나 "젠장! 이대로 내보내 줄 까 보냐! 뒈져라! 사에지마!!!" 하고 어디서 났는지 자동권총을 꺼내 쏘려다 형무관 권총을 득템한(…) 히무라에게 총 맞고 사망. 참고로 성우는 흑표 용과 같이 신장에서 싸우는 비서 신죠 레이지 역을 맡았던 칸나 노부토시.
11.7. 나고야
- 타카스기 코이치(高杉浩一)
시나다 타츠오를 갈궈대는 사채업자. 채무 때문에 시나다 타츠오와 얽히게 되지만 아무래도 시나다와 이 사람간에는 채무관계 외에도 다른 어떤 접점이 있는 듯. 참고로 우노를 끌어내려고 여자 목소리를 흉내 내는 성대모사가 압권이니 필히 들어 보자(…). 성우 코멘트의 "난폭하고 무서운 면도 있지만, 때때로 보이는 인정미 넘치는 일면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 대로 단순 악질 사채업자는 아니고 확실히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는 하다. 처음 등장 때의 이미지 때문에 적대적인 포지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시나다의 협력자 포지션. 시나다가 의문의 남자에게 의뢰를 받길 망설여하자 니가 이거 해결해야 빚 갚는다며(...) 반 강제로 의뢰를 받아들이길 권유하고, 시나다가 고심 끝에 의뢰를 받아들이자 적극적으로 나서서 협조해준다. 나고야 항구 전투 때 시나다가 나고야구미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땐 포크리프트를 끌고 와서 구해주고 맞짱도 같이 떠 준다. 여기서 뜻밖의 사실이 밝혀지는데, 15년 전에는 시나다 타츠오의 홈런 볼을 우연히 잡게 된 관객이었고, 이때만 해도 말투는 꽤 얌전했다. 15년전의 야구 도박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도와준 건 단순 빚 문제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인연도 원인인 듯 하다. 시나다 파트 마지막에 밝혀지는 것이지만, 빚은 갚았지만 그 전까지 했던 아이들 이야기도 전부 쌩구라[120] 로 노총각(…). 성우는 아이카와 쇼.
- 아야노코지 레오(綾小路獅子)
시나다 타츠오의 수련을 담당하게 된 NPC. 양아치들을 훈계하려다가 하필 무기를 놓고 오는 바람에(…) 뒤에서 구경하던 시나다에게 "거기 빈곤해 보이는 사내! 나 좀 도와주게!" 라고 도움을 청한 게 첫 만남(…). 35세나 먹은 주제에 백수(…)이고 귀족 가문의 후예라는 부심에 쩔어서 2012년에 분장을 하고 에보시를 쓰고 카리기누를 입고 있는 등(…) 좀 한심해 보이는 사나이. 참고로 1인칭이 보쿠이고 시나다를 "우민(愚民)" 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그런지 신기하게 수행과 동시에 이 아저씨를 상담해 주게 된다(…).[121] 상담이 진행 될수록 화장을 지우더니 끝에 가서는 카리기누고 뭐고 다 벗어 던지고 평상복으로 변신. 이쪽이 훨씬 더 훈남이다(…). 용과 같이 유신!에서는 료마의 검술 스승이자 검술의 미학을 추구하는 검호 긴류로 등장한다 교토에서도 이름난 귀족 아야노코지 가문의 차기 당주이며 귀족다운 품격있는 언동과 허물없이 상대를 대하는 등 도량도 넓고 큰 도장을 운영할정도로 뛰어난 검술실력까지 겸비한 엄친아로 묘사된다. 난무의 형과 일도의 형 수행을 모두 마치고 나면 귀족복장을 하고 나타나 료마에게 감사를 표하는 모습은 덤. 이후 투기장의 대전상대로도 등장하는데 인공지능도 뛰어난 데다 일도모션의 직전 반격기 '섬의 태도'를 액티브로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하다. 다만 시전전에 아주 잠깐 몸을 숙이는 독특한 자세를 취하는지라 이때 섬의 태도로 맞받아쳐서 시대극스런 연출을 낼수도 있다(...) [122]
- 사와다 유우키(澤田有希)
나고야 출신의 천재 투수로 도쿄 기간트의 투수로 활약 중인 시나다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프로 선수. 나고야 와이번즈로의 트레이드에 놀란 시나다와 야구장에서 만나 자신은 후지타의 뒤를 이어 나고야구미를 계승하기 위해 트레이드를 했고 경찰에 자수했다던 나고야구미 조직원들은 뒤에 있는 누군가가 경찰을 동원해 모두 무죄방면시켰으며 나고야구미의 배후에는 오미 연합 계열의 고베의 쿠로하구미란 조직이 있고, 쿠로하구미는 고교 선수 시절부터 자신을 도박에 이용해 먹으려고 띄워 줬으며 후지타와 함께 그들에게 영혼을 판 대가로 꿈을 이루었다는 사실을 고백하고...쿠로하구미의 명령으로 권총을 꺼내 시나다를 죽이려 한다. 하지만 왼손을 폈다가 엄지를 뒤로 한 후 엄지와 집게로 된 총 모양의 핸드 사인으로 시나다에게 매트릭스 모션을 취하라는 지시를 내려 페이크를 치고 바로 시나다 뒤에 있던 쿠로하구미 조직원을 사살하고 남은 조직원들을 함께 정리한다. 이 후 15년 만의 승부를 벌여 시나다가 깨끗하게 홈런을 날린 후 후지타가 자신을 천재로써 매우 아꼈으며 짜고 치는 경기 따위에 끌어들일 수 없었다는 말을 했었다고 전해준다. 성우는 히라이 케이지.
11.8.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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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감번호 1356(囚人番号 1356) CV : 스즈오키 히로타카.[123] / 키야마 시게오( 용과 같이 ONLINE)
키류가 도지마 소헤이를 살해한 죄목으로 형무소에 수감된 시절 키류한테 덤빈 자객.
용과 같이 극에서는 감옥 배틀 외에도 55번 서브 스토리 자객의 진상에서 재등장하는데, 쓰러트리면 키류 살해 청부를 시킨 사람은 세라가 아닌 일협연합[124] 2대 총재인 쿠니에다 마사시였다고 자백한다. 하지만 왜 자기에게 시켰는지 이유는 모른다고 한 후 이젠 확실히 이런 일에서 손을 떼어야겠다는 하며 떠난다.
용과 같이 극에서는 감옥 배틀 외에도 55번 서브 스토리 자객의 진상에서 재등장하는데, 쓰러트리면 키류 살해 청부를 시킨 사람은 세라가 아닌 일협연합[124] 2대 총재인 쿠니에다 마사시였다고 자백한다. 하지만 왜 자기에게 시켰는지 이유는 모른다고 한 후 이젠 확실히 이런 일에서 손을 떼어야겠다는 하며 떠난다.
- 니시키야마 유코(錦山 優子)[125]
니시키야마 아키라의 여동생이자 유일한 친가족. 프롤로그 시점에서는 몸이 약해 꽤 오랜기간동안 병원신세를 지고 있다는 말로 언급되며 키류가 출소한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이런저런 악재가 겹치는 바람에 병세가 악화되어 결국 목숨을 잃었다. 니시키한테 있어서는 살아가야 할 가장 큰 이유였기에 본의 아니게 니시키가 타락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된 셈. 명색이 주요인물의 여동생이었던 만큼 키류나 유미와도 아는 사이였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그녀가 죽은 뒤 니시키 외에 인물들은 크게 신경쓰는 부분도 없고 그나마도 니시키를 통해 언급되는게 전부. 리메이크가 된 극이나, 제로에서도 얼굴없이 등장하지 않았다. 안습한 인생과 더불어 대접도 박한 비운의 인물(...). 제로에서는 니시키야마가 마키무라 마코토를 보고있으니 여동생이 생각난다고 하며 짧게 언급만 된다.
삼도천 꽃장수의 친아들. 정작 본인은 아버지 얼굴을 모른다. 1편에서 키류가 도와주는 것으로 인연을 맺어 쿄카와 사실상 인정받고 둘이서 살지만 극 2 시점에서는 일자리들에 적응을 못하면서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는 모습을 키류가 보게 되면서 다시금 키류가 도와줘 마음을 다잡고 쿄카와도 화해한다. 4편에서는 키류와 함께 정보상 하나야를 찾아가 아버지를 찾아달라고 부탁, 그에게 정보료를 가장한 인간성 시험을 받게 된다.[126] 물론 인간성 좋은 타카시는 합격했고, 정보상이 전해준 꽃다발로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깨닫게 된다.
- 쿄카(京香)
타카시의 여자친구, 부친은 아사쿠사의 폭력조직인 아토베구미(跡部組)의 두목. 1편에서는 일개 양아치인 타카시를 위해서 친가의 돈을 꺼낸 덕분에 친가로부터 쫓기는 신세가 되었지만, 이후 키류와 하나야의 중재 덕분에 아버지랑 화해하였다. 2편 시점에서는 타카시와 소원해지기도 했지만 서로 오해를 풀며 마음을 확인하여 화해하고 다시금 자립을 위해 힘을 낸다.4편 시점에서는 이미 타카시의 아이를 가지고 있으며, 타카시와는 결혼을 앞뒀다.
- 아키모토(秋元) & 미즈키(美月)
시리즈의 감초 커플. 아키모토는 별 볼일 없는 회사원이고 미즈키는 아키모토가 단골로 가는 캬바쿠라의 아가씨이다. 원래는 1에서 사와무라 유미의 가명인 미즈키와 같은 이름을 이용한 낚시성 서브스토리였는데, 은근히 컬트적인 인기를 끌면서 후속작에도 등장하게 된다. 심지어는 용과 같이 켄잔(...)에서까지 얼굴을 내비치며, 주된 역할은 어장관리를 하는 미즈키에게 아키모토가 빡쳐서 자살소동을 벌이는 것이며 등장할 때마다 항상 같은 패턴으로 나온다(...) 3편에서 결국 결혼하고 사이가 좋아졌는지 4편에서는 미등장.
용과 같이 유신에서는 탈주한 신센구미 대원으로 나오는데, 4장 마지막 보스전 이후 료마가 자비를 베풀어 살려줬고 미즈키와 함께 탈출하려다 토도 헤이스케에게 끔살당한다(…).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취급이 안습(…).[127]
용과 같이 유신에서는 탈주한 신센구미 대원으로 나오는데, 4장 마지막 보스전 이후 료마가 자비를 베풀어 살려줬고 미즈키와 함께 탈출하려다 토도 헤이스케에게 끔살당한다(…).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취급이 안습(…).[127]
- 코우지(コウジ)
2편에서 등장, 폭주족 「블랙 썬더」의 리더. 스타더스트의 호스트이자 전임 리더였던 유우야에 반발해서 냅다 스타더스트에 쳐들어 온 후 탈퇴비 500만(…)[128] 을 내놓던지 여장남자로 일하고 있는 전직 멤버인 친구를 넘기던지 둘 중 하나를 택하라는 엄포를 놓고 사라졌다가, 스타더스트 내부에 오토바이를 타고 쳐들어오는 무개념 짓을 벌이다 키류와 각성한 유우야에게 털렸다. 참고로 블랙 썬더 조직원들은 온갖 글자가 새겨진 특공복을 입고 있는 유니크 모델링(…)을 가진 적들.
- 치카마츠(近松)
- 이유종(イ・リュウジョン)[129]
딱 봐도 2000년대 중반 일본 중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국의 그분 패러디 캐릭터(…) 2편의 시대적 배경까지 감안하면 대놓고 누구 패러디인지 알 수 있다. 이 사람을 만나려면 스토리 모드 6장에서 총상당한 카즈키를 옮기는 부분까지 진행한 후 한국 음식점 한래로 들어가면 키류에게 말을 걸면서 서브 스토리가 생긴다. 대강 카무로쵸가 굉장한 곳이니까 가이드를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이 서브 스토리를 수행하면 길거리에 불량배나 야쿠자 등이 아닌 소수 짝을 지은 아줌마 팬들이 길 곳곳에 진을 치고 있다. 더군다나 사생팬 중에 야쿠자 두목의 아내가 있던지라 그 여자가 보낸 야쿠자에게 납치당할 뻔 하기도 한다. 얼마만큼 사생팬들을 피해다니며 정해진 안내 장소들로 그를 데려가느냐에 따라 주어지는 보상도 다르다. 실제 인물처럼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도 일본 아주머니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지 이 서브 스토리는 물론 3편의 천계를 보면 스쿠터 탄 아줌마가 이유종 포스터에 헬렐레한 나머지 앞차를 들이박고 그대로 공중 회전 묘기를 벌였다.
7편에서는 요코하마의 어느 술집에서 리즈 시절을 한탄하는 한물 간 아저씨로 첫 등장하며, 이후 서브 스토리를 완료해 카스가가 호출할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 NPC 캐릭터로 나온다. 세트장을 소환하여 적들을 얼려버리는 연출을 보여준다.
7편에서는 요코하마의 어느 술집에서 리즈 시절을 한탄하는 한물 간 아저씨로 첫 등장하며, 이후 서브 스토리를 완료해 카스가가 호출할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 NPC 캐릭터로 나온다. 세트장을 소환하여 적들을 얼려버리는 연출을 보여준다.
- 밥 우츠노미야(ボブ宇都宮)
녹색 아프로 머리에 피에로 분장을 한 괴인. 나오미의 관에서 엑스트라 컨텐츠를 이용할 때 만날 수 있다. 똑같이 생긴 밥이 열명은 넘게 있다는 듯(...) OTE에서는 동료로 들여오는 것이 가능하다.
- 카미야마 형제(上山兄弟) CV : 오리하라 준[130]
카무로쵸와 오키나와에서 불법 무기 판매 및 개조를 하고 있는 형제. 둘 다 전형적인 뚱뚱한 오덕후차림을 하고 있고[131] , 말도 막 더듬지만 무기 개조에 관한 실력은 탁월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카미야마 형은 3에서 장사하다가 4에서는 재수없게 잡혀 사에지마와 같은 형무소에 들어가 있고,[132] 동생은 지하 투기장의 무기 온리 경기에 선수로 참가를 해온다. OTE에서는 형제가 트럭을 끌고 카무로쵸를 돌아다니면서 대놓고 무기장사를 한다.[133]
- 요나시로 쇼지(与那城尚二)
검은 곱슬머리에 수염, 펑키한 차림새가 특징적인 중년 아저씨. 오키나와에서 키류와 처음 만나 쌍절곤, 톤파, 칼리스틱을 다루는 법을 전수해 준다. 모든 전수가 끝나면 카무로쵸로 떠나고 투기장에서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카미야마 형제에게 무기 다루는 법을 전수해준 스승이기도 하다. 5편에선 시나다 타츠오 파트의 빅토리로드 예선의 도전자로 등장한다.
- 맥 시노즈카(マック・シノヅカ)
용과 같이 3, 4, 5편에서 천계(각각 키류, 아키야마)를 알려주는 인물. 3편에서는 키류의 수행도 겸하고 있다.
- 사키의 엄마(咲の母)
- 친(陳)
- 히라타의 자식(平田の息子)
- 사이고 다이지로(西郷大二郎)
아키야마에게 전투 기술을 가르쳐 주는 자위대 출신 용병, 근데 알고보니 전투 기술 가르쳐 준 이유가 바로 아키야마 소유의 엘리제에 진 빚을 없애 달라는 이유였다(…). 성이나 외모를 볼 때 사이고 다카모리가 모델인 듯 하다.아키야마의 수행을 돕는데 수행 후에 말도 안되는 무용담을 내뱉으면서도[134] 누군가에게 저격을 당하는 등 노려지고 있는데…사실 이건 전부 페이크로, 수행 영상을 제작하고 있었고, 아키야마의 목소리까지 전부 녹음된다. 용과 같이 4에서는 아키야마 이외의 주인공으로 사이고를 찾아갈 경우 제자 한 명과 같이 서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 말울 걸면 다음과 같은 패턴의 썰렁개그를 시전한다,(대화의 흐름은 동일하며 사이고의 가르침(?)부분만 바뀐다.)
>사이고 : 제자여, 지금부터 가르침을 내릴테니 잘 듣거라
>제자 : 넵, 스승님!!!
>사이고 : .(사이고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오늘 저녁은 카레다!!!!
>제자 : 넵, 감사합니다!!
>사이고 : 제자여, 지금부터 가르침을 내릴테니 잘 듣거라
>제자 : 넵, 스승님!!!
>사이고 : .(사이고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오늘 저녁은 카레다!!!!
>제자 : 넵, 감사합니다!!
- 선인(センニン)
4편에서 등장하는 아버지가 말한 보물을 찾기 위해 굴을 파는 노숙자 영감님. 사에지마가 이 영감님을 도와 주면 보물인 무공비급을 얻어서 새로운 히트액션을 배울 수 있다. 당연하지만 '선인'이라는 이름은 다른 노숙자들이 부르는 이름이고 본명은 불명. 참고로 OTE에 등장하는 언더그라운드 던전은 이 영감님의 작품(…).
- 나일(ナイール)[135]
타니무라 마사요시 서브스토리의 등장 인물. 동남아시아에서 자신의 일가족을 죽인 청부살인업자 "GG[136] "를 쫓기 위해 동료들과 일본에 온 형사. 타니무라 이외의 캐릭터로도 엉터리 외국어를 통해(…) 말을 걸 수 있는데 아키야마의 경우에는 화를 내고, 사에지마의 경우에는 펑펑 울며(…), 키류의 경우에는 살짝 비웃는 듯한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숙인다. 서브스토리 진행 외에도 대련을 할 수 있는데 그녀와의 대련 이벤트는 용과 같이 시리즈 전체에서도 거의 보기 힘든 여자를 팰 수 있는 전투 이벤트이다.
- GG
타니무라 서브스토리의 등장 인물. 마피아에게 살인기술을 배운 킬러[137] 로써 나일과 동료들이 쫓고 있는 범인…. 인데 그 정체는 나일의 오라버니(….). 나일과 GG의 집안은 겉으로는 멀쩡한 자동차 회사를 운영하는 집안으로 보였으나 사실 뒤로는 군수산업체도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부모란 작자들이 좀 무능해서 집안 재산을 까먹자 GG가 부모에게 한 마디 했는데, 부모는 그의 충고를 개무시하는 걸로도 모자라 오히려 아들내미를 믿지 못하겠다고 유능한 친아들 내팽개치고 다른 놈을 후계자로 찾았다. 추가로 남매에게 재산을 물려줄 생각도 없었다고 한다(…). 결국 빡친 GG는 부모를 모두 죽이고 자신은 죽은 걸로 위장한 후 집안 재산을 먹튀하고 종적을 감춘 것. 밀레니엄 타워에 뒀던 부하들도 모조리 발리고 자신도 옥상에서 타니무라와 나일의 다구리에 떡실신당하고 일본에서 체포. 샷건을 기본적으로 들고 있기 때문에 좀 성가시다. 참고로 GG의 부하들과 GG 본인과 싸울 때는 전용 테마곡이 흘러 나온다(…).
- 시오바라(塩原)
용과 같이 4 아키야마 파트의 연작 서브 스토리의 핵심인물.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았지만 경영난을 해결하지 못하여 '열심히 일해온 사람들을 자르느니 차라리 파산신청을 하자.'는 생각으로 말아먹고 새로 시작하기 위해 아키야마에게 500만엔을 빌리기 위해 찾아온다. 당초에는 말뿐이고 위세만 등등한 전형적인 부잣집 도련님이었고 서브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아키야마에게 반항하는 모습도 보이고 기껏 벌었던 돈도 모두 다 잃어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리는등 굴곡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키야마의 최후의 테스트를 통해 재기할 용기를 얻고 크게 성장하여 카무로쵸를 떠나게 된다. 이 묘사가 등장하는 서브스토리인 'Retry'[138] 의 마지막 대화가 상당히 명문이다.
>아키야마 : 시오바라.
>시오바라 : 네?
>아키야마 : 두고간 물건은 가져가야지.(아키야마가 뭔가를 던진다)
>시오바라 : 앗, 갑자기 던지시면 어떡합니까. 두고 간 물건이라뇨...? 뭐가 있었지? !! 이건 돈이 잖습니까.
>아키야마 : 그래, 정확히 500만엔이다.
>시오바라 : 어째서...
>아키야마 : 넌 나한테서 500만을 빌려가서는 억지로 1000만으로 갚았었지. 우리회사는 이자를 받지 않아, 여러번 말했을 텐데?
>...그러니 그건 네 돈이야.
>시오바라 : 아키야마 씨..
>아키야마 : 열심히 해라, 같은 손님이 돈을 빌리러 날 다시 찾아온 적은 없어.
>테스트에서 떨어져서 화를 내며 가버리거나 테스트를 극복해서 진심으로 인생을 바꾸게 되었거나 둘중에 하나니까 말이야.
>그런데 하필 재방문 손님 1호가 내 제자라니 남들이 보면 뭐라고 하겠어.
>시오바라 : 네..! 분발하겠습니다!
>아키야마 : 잘 가라.
>아키야마 : 시오바라.
>시오바라 : 네?
>아키야마 : 두고간 물건은 가져가야지.(아키야마가 뭔가를 던진다)
>시오바라 : 앗, 갑자기 던지시면 어떡합니까. 두고 간 물건이라뇨...? 뭐가 있었지? !! 이건 돈이 잖습니까.
>아키야마 : 그래, 정확히 500만엔이다.
>시오바라 : 어째서...
>아키야마 : 넌 나한테서 500만을 빌려가서는 억지로 1000만으로 갚았었지. 우리회사는 이자를 받지 않아, 여러번 말했을 텐데?
>...그러니 그건 네 돈이야.
>시오바라 : 아키야마 씨..
>아키야마 : 열심히 해라, 같은 손님이 돈을 빌리러 날 다시 찾아온 적은 없어.
>테스트에서 떨어져서 화를 내며 가버리거나 테스트를 극복해서 진심으로 인생을 바꾸게 되었거나 둘중에 하나니까 말이야.
>그런데 하필 재방문 손님 1호가 내 제자라니 남들이 보면 뭐라고 하겠어.
>시오바라 : 네..! 분발하겠습니다!
>아키야마 : 잘 가라.
- 가이아(ガイア)
- 이사와(石和)
타니무라 서브스토리의 등장 인물. 동거녀 외국인인 페이를 사랑한다는 주제에 수시로 때리고 돈을 뺏는(…) 몹쓸 잉여 니트. 그런데 이놈, 일개 니트 주제에 전투 돌입 시에 보스급이나 일개 조직 구성원 마냥 당당하게 자기 이름을 띄운다.(…)[139] 거기다 두번째 싸움 때는 너를 죽이고 페이를 되찾겠다며 피통이 2줄이 되어서는 도대체 어디서 났는 진 몰라도 권총까지 들고 설친다(…). 이후 도망쳤다가 페이가 일하는 업소에 쳐들어가 억지로 그녀를 데리고 술을 마시다 타니무라가 오니 발포하고는 바로 페이를 밀친 채 그녀가 맞거나 말거나 또 한 번 발포하고(…) 그대로 튀었다가 추격전 끝에 쇠고랑을 찬다. 체포되고도 "난 그녀를 사랑한 거라고!" 라고 외치는 등 여전히 정신 못 차린 모습을 보여준다.
- 타도코로(田所)
사에지마 서브스토리의 등장인물로, 아키야마와 정 반대되는 사채업자. 타다시라는 소매치기 소년의 부모에게 빚을 지우고, 소년을 돕기 위해 찾아온 사에지마에게 빚 탕감을 조건으로 온갖 일을 시킨다. 그러다 투기장에 사에지마를 내보내 죽이려 하지만 정작 사에지마는 살아있었고, 이에 경악한 타도고로는 타다시를 인질로 잡고는 진실을 알려주는데…타다시의 빚은 그의 부모가 죽을때 보험금으로 회수한 상태였고, 타다시의 누나는 타카스기구미라는 조직에 팔아 먹은 것.[140] 이에 빡친 사에지마에게 복날 개패듯 뒤지게 쳐맞는다. 서브 스토리 캐릭터 중 위의 이사와와 같은 영광스러운 희귀 케이스로 자신은 물론 자기 부하들도 싸울 때 "타도코로의 부하" 라는 전용 타이틀을 띄운다.
- 수수께끼의 아기
키류 최종장 서브스토리 "키류의 아이보기"에서 다테 마코토가 버려져 있던 걸 주워왔다. 이후 우는 걸 달래려다 실패한 다테에 의해 키류가 반억지[141] 로 돌보게 되는데 기저귀를 갈려는 키류의 얼굴에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를 발사하는(…) 이벤트 영상은 필견. [142][143] 사실은 아시아계 외국인의 아이로, 웬 듣보잡 극우 깡패들에게 쫓기다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쪽지만 남기고 도망친 것. 이후 어머니와 다시 만나고 주인공 4인방에게 이름도 선물받게 된다.[144] 이후 아키야마가 돈을 빌려주고 타니무라가 연줄을 사용해서 살아갈 길을 찾아주게 된다.
- 우익 깡패들
상기의 서브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의문의 적들. 아이 엄마를 쭉 쫓아다니고 있었으며 이유는 별거 없는 듯(…). 이 놈들의 정체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하나도 안 나오지만 입고 다니는 옷이 색깔만 황색이 아니라 검은 색일 뿐이지 딱 창작물에서 일본 극우들이 입고 다니는 단추만 남은 그 답답하게 생긴(…) 제복이고. "해충마냥 도망다니고 말야, 이래서 외국인이 싫다는 거다. 이 거리에 외국인은 필요 없다. 우리 일본인들만 있으면 돼." 같은 소리를 한다거나 키류한테 된통 박살나고 남은 한 명이 뒤통수에 권총 겨누면서 "이 매국노 새끼가아아아!!!!" 라는 드립을 치는 걸 보면 아무리 봐도 일본 극우 깡패들 맞다.[145] 참고로 한 놈은 아예 권총까지 들고 있으며, 전투 공간도 좁고 이놈들 자체도 길거리 인카운터로 만나는 졸개들보다는 강하므로 좀 힘든 편.
- 가짜 키류(…)[146]
2편부터 등장한 키류 카즈마를 사칭하여 민폐를 끼치고 다니는 건달. 복장은 키류 카즈마의 초기 복장인 흰 양복에 붉은 셔츠 차림. 실제로 키류가 게임상에서 한 대사를 그대로 따라하고 다닌다. 하나야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잊을 만 하면 나온다(...). 첫 등장인 2편에서는 가짜 다나카 신지[147][148] 와 한 패를 이루면서 키류와 부딪혀서 괜히 시비를 걸다가 "관대한 이 몸이 봐주마"라며 사라졌다가 도지마의 용을 사칭하며 가게에서 술 처먹고 돈을 안 내고 튀려는 모습을 보이다가 진짜 키류에게 쥐어 터지고 술값 다 내고 사라졌고, 심지어는 용과 같이 켄잔(…)에서도 등장해 키류를 사칭해서 공짜 밥을 얻어 먹다가 걸려 응징을 당한다. 이어서 4편에서도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듣보잡 양아치들에게 도지마의 용을 사칭하며 으스대다 또 다시(…) 키류에게 얻어 터지고 키류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알고는 또 데꿀멍해서 물러난다. 그리고 흑표 용과 같이 2 아수라편에서도 나와서 똘마니들을 이끌고 지나가는 행인에게 괜히 시비를 걸다 키류의 행방을 찾는 어느 건달의 부탁을 받은 타츠야에게 쥐어 터지고 또 물러난다. 여기서 의외의 사실이 밝혀지는데, 사실은 이놈의 이름도 키류 카즈마였다. 다만 한자표기가 桐生一馬가 아닌 桐生和真.[149] 결국 엄밀히 따지자면 도지마의 용을 사칭한 건 맞지만 이름은 사칭이 아니라 본명을 얘기한 것. 참고로 키류에 대해 존재 자체를 모르는 타츠야는 가짜를 두 번째로 만날 때 "뭐랬더라? 도지마의 개?" 라는 드립을 친다(…).
- 고다 마스오
- 타테야마 의사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에필로그에 짧게 나온 인물로 마키무라 마코토의 담당 의사. 잠깐 자리를 비운 틈에 마코토와 그녀의 여자동료가 야쿠자들에게 위기에 처했을 때 여자동료가 빠져나와 의사를 데리고 왔지만 이미 누군가가 추근덕거리는 야쿠자 둘을 직접 때려눕힌 후였다. 하지만 그가 마코토를 괴롭혔다고 오해한 의사는 용기를 내 그와 맞서려고 하지만 오히려 그는 의사를 조용한 곳으로 데리고 간 후 의사에게 마코토를 진심으로 좋아하냐는 질문을 하여 대답을 받아내자 그 마음을 전하라고 하면서 마코토를 자기 몫까지 행복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의사에게 남기고 떠난다. 이후 의사는 다시 용기를 내 마코토에게 뭔가 말하려는 것으로 에필로그가 끝난다. 뒷이야기는 용과 같이: 극 2에서 추가된 누군가의 에피소드를 알아보자.
- 무토 부동산
'용과 같이: 극2'에 추가된 신 클랜 크리에이터 컨텐츠에 등장. 대표 이사는 무토 케이지로 일본 프로레슬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잘 알지만 레전드 프로레슬러 무토 케이지 본인이 게스트 출연했다. 마지마 고로의 마지마 건설이 가진 카무로쵸 힐즈 건설권을 노리고 있지만 마지마 고로가 순순히 넘겨줄 생각이 없자 무토 케이지는 무토 부동산 이름으로 갱단 컬러즈의 두목 쵸노 마사히로를 비롯해 쵸슈 리키, 후지나미 타츠키, 텐류 겐이치로 등의 협력자들을 불러 후한 보상을 약속하고 마지마 건설과 무력 충돌을 펼친다. 무토 케이지를 비롯한 다른 4명도 역시나 전직 레전드 프로레슬러 본인들이 직접 게스트 출연했다.
- 화성 파이터즈
용과 같이 2편 서브 스토리에서 첫 등장한 인물들로 2인 1조 개그 콤비다. 오사카 사람으로 2편에서는 좀처럼 개그가 재미없어서 딜레마에 빠지자 해산을 고민하고 있던 것을 마침 우연히 만난 키류 카즈마의 격려와 서로 캐릭터 역할을 바꿔보는 것으로 다시금 가능성을 깨닫자 재시작을 한다. 이후 OTE 고다 류지 파트 서브스토리 '개그 센스'에서 총도 없이 살아남은 걸 희한하다 여긴 류지가 그들과 만나며, 류지가 그들의 팬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두 사람은 TV 출연까지 하는 등 나름대로 출세했지만 인기가 시들어진 모양인지 출연이 확 줄어들었다고 푸념한다. 그런데 류지의 개그 센스가 굉장하다면서 그를 설득해 같이 개그를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나 류지는 점잖게 사양하면서 다음에 보자고 작별한다.
- 오카무라(岡村)
용과 같이 OF THE END의 마지마,류지,키류파트의 연작 서브스토리 '좀비 필름'의 주요 등장인물이자 신입 영화 감독. 카메라 맨인 쿠도를 대동하고 다닌다. 원래는 데뷔작으로 야쿠자 영화를 준비중이었지만 제작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 파토가 나 절망하던차에 카무로쵸의 좀비 사태를 보고 CG도 필요없고 무대도 필요없고 완전히 좀비 영화를 찍기 딱 좋은 천재일우의 기회라는 정신나간 논리와 함께 주인공들을 배우로 섭외하여 영화를 찍게된다(...) 압권은 류지 파트인데 마지마나 류지의 활약덕에 액션은 나무랄데가 없는데 정작 히로인을 맡을만한 인물이 없어서 전전긍긍하던 차에 근처에서 좀비에게 에워 쌓은 여성을 발견하는데 운 좋게도 그녀는 당대 최고의 인기 여배우였고 이를 기회로 그녀를 히로인으로 섭외하기 위해 교섭을 벌이는데 이 교섭이란게 우리 영화에 출연하지 않으면 못 구해 드린다. 그리고 제작사도 좀비때문에 망해버려서 개런티도 못 준다.[150] 우리도 목숨걸고 찍는 것이니 정녕 살고 싶으면 우리 영화에 거저 출연해달라.는 내용의 칼만 안들었지 강도수준의 협박이었다.[151] 이후 류지와 헤어진뒤 다시 배우를 물색하기위해 격리구역으로 들어갔다가 좀비떼의 습격을 받고 둘다 죽을 위기에 처하자 자신을 미끼로 좀비를 따돌리고 쿠도를 탈출시킨다. 이를 통해 탈출한 쿠도가 지나가던 키류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배팅센터에서의 구출극을 벌이는데 오카무라 감독은 이미 죽어있었고 쿠도는 키류에게 감독의 시체회수를 위해 좀비와 싸워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정작 오카무라는 '죽은게 아니라 좀비로 분장하여 쓰러진 척한 것'이었고 자신을 구하러 온 키류를 보고선 전설의 야쿠자를 거저 출연시킬 찬스로 판단하여 키류의 양해도 구하지않고 쿠도에게 키류의 액션씬을 무단으로 촬영하게 한다(....) 이쯤되면 영화감독이 아니라 거의 범죄자 수준(...) 좀비가 드글거리는 도심지 한복판에서 영화를 찍는것이니 자신의 일에 결사의 각오로 임하려는 마음가짐은 훌륭하다고 여겨질지 몰라도 국가적인 재앙을 눈앞에 두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거나 남의 이해도 구하지 않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 하는 것이 과연 윤리적으로 옳은 판단인지는 생각해볼 문제. 어떤 의미에서는 니카이도 테츠오나 DD보다 더한 인물(...)
12. 복수자
3에서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조직, 견생회[152] 를 잡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다. 복수자의 리더는 2정의 권총을 사용하는 살인청부업자이자 한때 니시키야마 구미의 와카가시라였던 아라세 카즈토.
[153]
- 복수자 수뇌부
- 복수자 수령 아라세 카즈토(復讐者 首領 荒瀬和人)
- 신속의 칼날 신자키 히데키(神速の刃 新崎英輝)
밀레니엄 타워에서 기타치면서 은근슬쩍 힌트 주는 HIDEKI가 바로 이 녀석. 잇센에 따르면 복수자 스카웃 노릇도 같이 하고 있는 듯. 신속의 칼날이라는 이명에 맞게 마지마의 단도 모션을 기반으로 하고있지만 이상하게 공격보다는 스웨이만 줄창해대는 지라 그냥 짜증난다(...) 게다가 한번 잡고나면 아라세와 싸우기전에 한번 더 싸우고 이기고나면 아라세와 합동으로 덤비는데 이때부터 회피보다는 공격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 구성원 (오키나와)
- 맹인 히트맨 에가미(盲目のヒットマン 江上)
문자 그대로 맹인이지만 엄청난 실력을 가진 히트맨. 3편의 적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의 강적이기도 하다. 라우카롱의 중국권법 모션이지만 공격력과 호전성 공히 오히려 같은 난이도에서 만나는 라우보다 훨씬 높은편. 승리하면 다른 오키나와의 히트맨들과 함께 기원에 짱박히게 되는데, 안 보이면서도 장기말의 위치를 다 꿰고 있다(...)
- 살인술의 사범 잇센(殺人術の師 一閃)
아래에 나온 코타로의 스승.
- 돌아온 테츠지(出戻りのテツジ)
키류와 마찬가지로 동성회에서 꽤 오래 있었던 야쿠쟈 출신. 사연이 매우 기구한데 기껏 손을 씻고 사회에 나갔을때 전직 야쿠쟈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할 수가 없었고 결국 야쿠쟈였던 예전 동료의 소개로 히트맨 일을 하며 다시 복귀했지만.. 막상 그곳에선 도망쳤다 다시 돌아온 겁쟁 이라며 빈축을 샀다고 한다. 복수자가 된 이유도 자신을 받아들여준 유일한 둥지였기 때문이지, 딱히 키류에게 원한이 있었다거나 복수를 하고 싶었던 게 아니었다고.
- 광기의 남자 켄고(狂気の男 ケンゴ)
- 과거를 잊은 남자 아키츠(過去の無い男 秋津)
조직에 몸담았다가 항쟁 중 머리를 맞고 기억을 잃었다. 그런데 살인기술만은 남아있어서 그걸로 먹고 살았다고… 여담이지만 키류와 과거 만난적이 있으며 키류에게 복수자 수령의 정체에 관한 복선을 제공한다.[스포일러]
- 구성원 (카무로쵸)
- 복수자 간부 고우렌(復讐者幹部 剛煉)
- 복수자의 신성 유우토(復讐者の新星 ユウト)
카무로쵸 아동공원에서 불쌍한 양아치들에게 삥을 뜯기고 있다. 다행히(?) 그 양아치들은 키류에게 깨지는 걸로 끝나고 크게 다친 데 없이 무사히(?) 도망.
- 카무로쵸의 거친 말 센테츠(神室町の荒馬 尖鉄)
이쪽은 찾아갈 필요 없이 알아서 견생회로 찾아 오신다(…)
- 코르시카의 표범 로렌츠(コルシカの豹 ローレンツ)
일본도를 쓰는 외국인 킬러로써 왠진 몰라도 동성회의 조직 구성 같은 일본의 암흑가 관련 정보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견생회에 끌려간 후 일본의 그쪽 업계 사람들이라면 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정보만 줬는데도 만족했다나…
- 총기 마스터 사메지마(銃器マスター 鮫島)
복수자 일원은 아니고 그냥 총기 조달 담당.
- 복면의 암살자 토코야미(覆面の暗殺者 常闇)
복면을 쓰고 다니긴 했는데 웬 짜가가 복면 쓰고 자길 사칭하며 다니는 바람에 신뢰가 땅에 떨어져서 복면 쓰는 건 때려 치웠다.
- 검은 하이에나 젠(黒いハイエナ ゼン)
인질도 보호해 줘야 하는지라 좀 성가시다.
- 은의 탄환 베니(銀の弾丸 紅)
- 매의 눈 슈우(鷹の目のシュウ)
저격 임무에 실패한 이후 전망이 탁 트인 장소가 아니면 불안을 느끼는 증상이 생겼다.
- 오다기리 부부(小田切夫妻)
"부부"라고 해서 "아 용과 같이에서도 여자를 후려팰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한 쪽이 여장을 하고 부부 행세하는 애들인데, 다른 야쿠자들에게 야쿠자가 여장이라니 쪽팔리지도 않냐고 욕먹었다고 한다(…)
- 누더기의 하스타니(ぼろ布の蓮谷)
복수자긴 하지만 노숙자 신세라 돈을 보내주면서도[154] 가족을 볼 면목이 없어 애들을 자기 자식들마냥 대하기도 하는 훈훈한 아저씨. 그런데 4편의 아키야마 파트에서 아키야마가 노숙자들 데리고 술파티 하는 신에서 이 아저씨와 비슷한 양반이 살짝 보인다. 설마…
- 살인청부업자 코타로(殺し屋 コータロー)
3편때는 살인청부업자라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사람들 삥이나 뜯던 녀석이었다(…) 참고로 흥분하거나 당황하면 마지마처럼 간사이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모양.[155] 결국 키류한테 발리고 견생회에 오게 되는데 이때도 서류 정리를 쓰레기 처리로 잘못 이해한다거나 컴퓨터를 만지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만드는 등 완벽한 개그캐릭터가 되었다(...)
4편의 키류 서브스토리에서 다시 등장하며 재회하게 되었는데 완전히 사회에 적응하진 못했지만…[156] 참고로 살인청부업자라고는 해도 진짜 살인을 한 적은 없는데 그 이유는 막상 사람을 죽이는게 무서워서였다고(...)- 사형집행인 바츠(死刑執行人 バツ)
본래 야쿠자이자 히트맨이었다. 감방에서 나오면 엄청난 보상과 높은 지위를 받기로 약속받고 경쟁 조직의 핵심 구성원들을 죽이고 15년형을 받았으나, 막상 나와보니 보상은 주지도 않았고 경쟁 조직이 휴전을 제안하는 바람에 오히려 트러블메이커 취급을 받고 쫓겨났다. 결국 자신을 버린 이들에게 복수하기로 마음먹고 야쿠자들을 보이는 대로 사냥하고 다닌다.
13. 팀 엔카운트 조직
4편의 키류 카즈마 파트에서만 등장하는 조직들. 키류 카즈마가 돌아왔다고 키류를 꺾어보겠다며 설레발친다.
- 카무로쵸 아쿠아 데빌(神室町アクアデビル) - 파란 후드와 점퍼가 상징인 갱 조직.
- 카무로 피닉스(神室腐餌煮苦巣) - 특공복을 입은 폭주족 얼라들. 워낙에 이름이 괴랄한지라 아카이시 마모루도 헷갈려했다. 카무로 뒤의 다섯 한자를 각각 후,에,니,쿠,스로 치환하면 피닉스의 일본 표기인 フェニックス(훼닠ㅜ스)에 근접하게 된다.
- 관동 갱스터즈(関東ギャングスターズ) - 조직 컬러는 오렌지. 특이하게도, 조직의 보스가 어린 소녀다…
- 슬럼 독스(スラムドッグス) - 조직 컬러는 검정색. 조직원들은 동남아나 다른 아시아 쪽 외국인들로 보이며 외국인들 일본어가 다 그렇듯 전부 가타가나에 웃음 소리도 어색하게 영어로 나온다. 보스는 레인이라는 이름의 흑형. 이쪽은 그래도 보스라고 본토 일본인들마냥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하는 말을 들어보면 창설 의도는 지금의 카무로쵸가 외국인들에게 있어 살아가기 힘든 곳이라 그렇다는 듯.
- 검은 악몽(黒悪夢) - 역시 조직 컬러는 검정색. 조직원들은 소수 정예로써 "검은 악몽 랭크 3" "검은 악몽 랭크 2" 이런 식의 특이한 이름을 달고 나온다. 보스는 "검은 악몽 랭크 제로". 암흑회 사천왕 멤버 느와르의 동생이다.
- 퍼플 킬러즈(パープル・キラーズ) - 이름 그대로 보라색 정장을 입고 다니는 녀석들. 보스는 미스터 퍼플이란 녀석인데, 다크 나이트의 조커가 생각나는 얼굴 분장이 압권이다(...). 아니 애초에 얼굴만이 아니라 복장도 보라색 정장에 보라색 실크햇이라 정말 조커 같다(...).
- 암흑회(暗黒会) - 이름에서부터 뭔가 있어 보이지만 사실 조직 구성은 그냥 보스급 4인조인 "암흑회 사천왕"이 전부(…) 팀 엔카운트의 흑막인 조직으로, 검은 악몽의 보스 랭크 제로의 형 "느와르", 홍콩 출신의 "블루", 한국 출신(!!!)의 "블랑", 그리고 보스인 "루주" 4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루주는 이름과 안 어울리게(...) 검고 긴 중절모와 검은 옷, 그리고 하얀 가면을 쓰고 있다. 키류를 노린 이유는 키류가 야쿠자일 뿐만 아니라 카무로쵸 전체의 파워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먼치킨이라서(…).
14. 오키나와 제 2형무소
공식적으로는 이 이름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갱생 촉진 시설" 이라고 알려진 곳. 국가에서 민간에 위탁한 사설 형무소라는 형태로 알려져 있지만 수감자 전원이 야쿠자 관련자들로 구성된 "야쿠자의 무덤" 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당연히 사설형무소인 탓에 교도관들은 '''개막장.''' 우선 사이토의 경우, 틈만 나면 죄수들을 "징벌실" 로 끌고 가서 패 죽이는 악질 중의 악질이며,[157] 적지 않은 교도관들이 수감자들의 바깥 커넥션을 이용해 뇌물 받아 처먹을 생각이나 하고 있는 데다,[158] 심지어 죄수도 아닌 여자를 잡기 위해 형무소를 뛰쳐나와 오키나와 시내를 헤집기까지 한다.
이 형무소는 MIA 수장 진구 쿄헤이와 경시청의 합작품으로 1편의 주요 키워드인 문제의 100억엔은 바로 이 형무소를 설립하기 위한 비자금이었던 것. 100억을 모은 것도 경시청이었다. 목적은 무나카타 세이시로의 "이상향" 창조. 즉 작위적으로 범죄를 컨트롤함으로써 죄수들이 범죄를 저지르도록 유도하면, 무나카타와 그의 부하들이 그 죄수들을 체포함으로써 점수를 따 경시청 내부에서 막강한 권력을 얻을 계획이었던 것이다.
- 사이토(斉藤)
성질이 개차반인 제 2형무소의 교도관으로 틈만 나면 죄수들을 때려 죽이는 악질 교도관. 비록 악질이긴 하나 그 근성만은 칭찬해 줄 만한 수준(…)으로, 사에지마 편 탈옥 파트에서만 3번이나 적으로 등장해 신나게 얻어터지는데 그러고도 형무소 담장[159] 위까지 쫒아와 하마자키를 총으로 쏘고, 하마자키의 동귀어진으로 저세상 갔나 했는데 키류 편에서도 용케 살아서는 동료들 끌고 하마자키와 야스코를 붙잡으려 했지만 키류한테 두 번이나 얻어터지고 리타이어.
15. 아몬 일족
암살을 가업으로 하는데 용과 같이 1 시절에는 쿨하게 물러가지만 용과 같이 2에서 시작하여 매 편마다 열심히 콩라인 인증과 개그기믹을 보여주는 가문의 사람들이다.
- 아몬 죠(亜門 丈) 아몬 일족의 현 수장
- 아몬 카즈야(亜門 一也) - 2,4,5편에 등장. 아몬 죠의 제자라고 명시 되어있다.
- 아몬 지로(亜門 次朗) - 2,4,5편에 등장. 아몬 죠의 제자라고 명시 되어있다.
- 아몬 산고(亜門 三吾) - 2,4,5편에 등장. 아몬 죠의 제자라고 명시 되어있다.
- 아몬 라세츠(亜門 羅刹) - OTE에 등장.
- 아몬 노아(亜門 乃亜) - 5편에 등장. 아몬 죠의 딸
- 아몬 소(亜門 創)- 0편에 등장. (참고로 죠의 아버지다.) 아몬 일족의 전 수장
- 아몬 신(亜門 新) - 저지아이즈 사신의 유언, 7편에 등장 (저지아이즈가 외전인 점을 감안해 아래로 이동 할 뻔 하였으나 공식 넘버링 7에서 등장하므로 현 위치로 이동) 아몬 죠의 제자인지 아들인지 명확하지않고 나이대는 아몬 노아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나이대
- 아몬 죠노신(亜門 丈之進) - 켄잔에 등장
- 아몬 겐죠사이(亜門 玄丈斎) - 유신에 등장
16. 불량 서클 및 일진들
흑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서브스토리에 나오는 집단. 근데 메인 스토리와 하등 관계가 없기에 닥치고 메인 스토리만 달리는 사람들은 볼 일이 없다(...). 아수라편부터는 교복을 입은 진짜 일진다운(?) 일진들도 등장.
아수라편에서 이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다 보면 우쿄 타츠야, 디아블로의 아카기 쇼타, DIS의 아오노 세이지, 사령병단의 쿠로다 토고, 킹덤의 시라이시 에이스케, 피치의 모모세 토우마, 미나즈키 토오루(본명 미즈카미 토오루) 7명으로 구성된 "카무로의 7인(神室の七人)" 이란 거창한 그룹이 탄생한다.
'''디아블로(Diablo)'''
- 아카기 쇼타(赤城翔太)
디아블로의 리더. 불량 서클의 두목이지만 나름 의리도 두텁고 통솔력도 높다. 토키를 쓰러트린 타츠야의 이야기를 듣고 찾아와 친분을 나누게 되는데 이후로도 서브 퀘스트 중간중간 타츠야에게 커다란 도움을 준다. 후반부에는 킹덤과의 전쟁을 하러 가기 직전 진검승부를 하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타츠야와 대결해서 깨끗하게 패배,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디아블로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 뒤 모리야가 킹덤에게 린치당해 병원에 갔다는 소식을 전해 리타이어한 줄로만 알았건만... 병원에서 박차고 나와 마츠나미의 물량공세에 위기에 몰린 아오노, 시로이시, 타츠야를 구하는 걸로 멋지게 등장한다. 2편에서는 쓰러진 아버지 대신 가업인 자동차 수리센터를 이어받았다고 한다.
- 모리야 마사노리(守屋真紀)
- 토키 료세이(朱鷺涼生)
- 아오노 세이지(青野誠二)
DIS의 리더로 나름 부하들 생각도 해주는 좋은 리더지만 실력은 썩 좋지 못하다. 사실 선대 DIS의 백업을 받아 리더 자리에 올랐기 때문에 본인도 자신을 리더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었고 때문에 2인자였던 카가에게 린치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타츠야에게 도움을 받아 다시 리더로서 인정받는다. 이후 마츠나미와의 싸움에 타츠야들과 함께 활약하고 타츠야를 자신들의 리더로 인정한다.
- 카가 이오리(加賀伊織)
DIS의 2인자로 통솔력, 싸움 실력 모두 아오노보다 위지만 아오노가 선대 DIS들의 뒷배로 리더가 되었다는 거에 내심 불만을 품고 있었던 듯 몰래 자신을 따르는 애들을 규합해 아오노를 린치하려고 한다. 하지만 타츠야에게 깨진 이후 한 번만 더 자신을 믿어주지 않겠느냐는 아오노의 진심어린 부탁에 제대로 안 하면 그때야말로 박살내버리겠다는 엄호를 놓고 그를 인정한다.
'''사령병단(死霊兵団)'''- 쿠로다 토고(黒田東吾)
사령병단의 리더. 부하들을 공포정치로 다스리는 체제를 구축했다. 대면하고서야 알게 되는 사실이지만 원래 타츠야의 중학교 동창으로 타츠야에게 놀림당한 끝에 전학을 가버렸다. 허나 그 이후로도 그 일을 잊지 못해 부하들을 써서 타츠야에게 복수하려고 하지만 타츠야에게 깨진 후 미안했다는 사과를 듣고 물러난다. 시도의 말을 들어보면 리더로서는 훌륭하지만 인망은 좋지 못했던 듯 하다.
- 시도 타케토(志藤武人)
사령병단의 2인자. 모두에게 두려움받는 쿠로다를 진심으로 따르는 유일한 부하로 쿠로다의 과거를 알고 그를 불쌍한 사람이라고 부른다. 타츠야와 대화를 나눴다는 이유로 쿠로다가 보낸 부하들에게 린치당하지만 지나가던 타츠야가 구해주고 이후 패배한 쿠로다를 부축하고 떠난다.
'''킹덤(Kingdom)'''- 시라이시 에이스케(白石栄輔)
킹덤의 리더다. 하지만 등장 자체는 킹덤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떠오르기 훨씬 전부터로 여자에 환장한 좀 얼빠진 한량으로 나온다. 타츠야와 만날때마다 사귀는 여자가 바뀌기에 타츠야도 혀를 내두를 정도.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한 그 행보 때문에 타츠야는 모리야가 가르쳐주기 전까지 그가 킹덤의 리더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이후 타츠야가 자신의 여자를 납치했다고 오해해 싸움이 붙지만 타이밍 좋게 등장한 아오노에 의해 모든 것이 마츠나미의 계획대로였음이 드러나고 빡친 끝에 타츠야와 함께 마츠나미와 그를 따르는 킹덤 멤버들을 응징한다. 여담으로 타츠야를 '우쿄쨩'이라고 부른다. 아수라편 시점에선 킹덤을 마츠나미에게 완전히 넘기고 은퇴, 여자를 좋아하는 천성은 변하지 않아 호스트로 일하고 있다.
- 마츠나미 켄이치(松浪健一)
킹덤의 2인자로 맨날 여자만 만나러 다니는 시라이시에게 불만을 품고 킹덤을 카무로쵸 최강의 불량 서클로 만들기 위해 공격적인 세력 확장 및 계략을 꾸며 타츠야와 디아블로가 자신의 손바닥 위에 놀아나게 만들었다. 이후 진실을 알고 자신을 치러 온 타츠야 일행을 물량공세로 맞이해 위기에 빠트리지만 때맞춰 난입한 아카기로 인해 전세가 역전, 타츠야와의 1:1 끝에 패배한다. 이후 시라이시의 진심어린 말에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
'''카무로 WARDOG'''아수라편부터 등장하는 진짜 일진같은 애들(...). 황색 블레이저와 체크무늬 바지 조합의 교복 차림인데, 실제 행각도 지들이 최강인 걸 증명하겠다는 이유로 평화롭게 있던 다른 서클들의 멤버들을 닥치는 대로 두드려 패고 다닌다던지, 피치의 리더 모모세의 여친을 납치하여 모모세와 타츠야 간의 오해를 만들어서 둘이 싸우게 만들려고 한다던지, '''복장 뿐만 아니라 하는 짓이 학교 일진들을 그대로 빼다 박은 듯한 쓰레기들이다(...).''' 실제 일진들마냥 허세라도 부릴 생각인지 다른 서클들과 비교해서 유난히 단체로 몰려다니는 경향이 많다.
- 키시 카츠미(黄志克巳)
- 미도리카와 미야코(緑川宮古)
뭐 저딴 이름이 다 있냐...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 실제 멤버들 복장도 '''시커먼 사내놈들 주제에 전부 복숭아색(...)'''
- 모모세 토우마(桃瀬当真) - 피치의 리더. 모모라는 여동생이 있는데 엄청난 시스콘이라 모모에게 집적대는 남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모모와 얘기를 나누는 타츠야를 작업 거는 걸로 오해해 한 판 붙지만 모모의 해명에 오해를 풀고 사과한다.
- 모모세 모모 - 토우마의 여동생. 상당한 미인이지만 싸움 실력도 상당한 편으로 작업을 거는 남자를 역으로 때려눕힐 정도다.
- 미나즈키 토오루(水無月透)/미즈카미 토오루(水上透)
과거에 단 5인으로 소텐보리를 통일한 전설을 세운 그룹이지만 현재는 명맥만 남은 상태.
- 카미야 하야토(神谷隼人)
- 토키토 유미코(時任由美子)
- 무츠 가도(陸奥我道)
- 카이도 키요테루(海東清輝)
- 쿠우야 다이키(空也大旗)
- 라이카 소지로(雷加宗次郎)
17. 갱스터들
문자 그대로 카무로쵸의 주요 갱스터들. [160] 메인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네임드들은 화이트 엣지, 블러디 아이, 그리고 블루 Z 3개 컬러 갱 조직밖에 없는데, 1편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바로 사화의 라우 카 롱의 사주를 받아 사이노카와라를 습격하고 하루카를 납치해 간 그 놈들이다. 4편 서브스토리 "컬러 갱" 을 진행해 보면 4편 시점에서 화이트 엣지의 시라이와 블러디 아이의 아카이 형제는 갱스터 생활을 청산하고 사회인으로 벌이도 괜찮은 삶을 살아가는 중. 그 돈벌이로 한다는 짓이 '''썩 정상적인 일은 아니라는 게 문제지만(...).'''
'''B-KING'''
- 바바 케이스케(馬場啓介)
꽃장수의 아들 타카시가 소속되어 있었던 갱스터 집단의 리더.
1편에서는 배팅 센터에서 조직을 나가려는 타카시를 조지려다 키류에게 역관광당하고 등장 끝. 그러다 7편 이후 역 앞에서 발생하는 서브 스토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야쿠자와 싸우는 걸 도와주면 전투 이후 야쿠자와 시비가 걸렸다며 얘기하는데, 키류가 도와줬음에도 불구하고 '너네같은 놈들한테 신경쓰고 싶지 않아'라며 툴툴거린다. 하지만 10만엔과 9번 코인박스 열쇠를 주므로 꼭 만나도록 하자.
4편 시점에서는 메이저 리그의 프로 투수로 활약하는 중인데, 키류에게 문자를 보내 다시 만나고는 "님은 날 나쁜놈 취급했지만 분명 나쁜 놈은 타카시 맞았음, 그래서 알게 된 건데 세상은 알고 보니 이긴 놈, 센 놈이 정의더라" 라며 키류에게 설욕의 배팅 대결을 신청하지만 깨지자 "졌다고 내 스타일을 바꿀 생각은 없고, 삐뚤어진 놈한테는 삐뚤어진 놈만의 방식이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주겠다!" 라며 인터뷰 일정이고 뭐고 다 때려 치우고 키류를 이기기 위한 수행에 돌입하겠다며 짐 싸서 가 버린다(…). 매니저 말로는 최근 케이스케가 슬럼프에 빠져 있었는데 키류가 풀어준 거나 마찬가지라고. 참고로 1편에서 키류가 자길 부른 별명인 "삐뚤어진 커브(ひねくれたカーブ)"를 마구의 이름으로 쓰고 있다. 이걸 한 번이라도 치면 이기는데, 이름답게 기묘하게 휘어져서 들어와서 맞추기가 쉽지 않다.
'''화이트 엣지(White Edge)'''1편에서는 배팅 센터에서 조직을 나가려는 타카시를 조지려다 키류에게 역관광당하고 등장 끝. 그러다 7편 이후 역 앞에서 발생하는 서브 스토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야쿠자와 싸우는 걸 도와주면 전투 이후 야쿠자와 시비가 걸렸다며 얘기하는데, 키류가 도와줬음에도 불구하고 '너네같은 놈들한테 신경쓰고 싶지 않아'라며 툴툴거린다. 하지만 10만엔과 9번 코인박스 열쇠를 주므로 꼭 만나도록 하자.
4편 시점에서는 메이저 리그의 프로 투수로 활약하는 중인데, 키류에게 문자를 보내 다시 만나고는 "님은 날 나쁜놈 취급했지만 분명 나쁜 놈은 타카시 맞았음, 그래서 알게 된 건데 세상은 알고 보니 이긴 놈, 센 놈이 정의더라" 라며 키류에게 설욕의 배팅 대결을 신청하지만 깨지자 "졌다고 내 스타일을 바꿀 생각은 없고, 삐뚤어진 놈한테는 삐뚤어진 놈만의 방식이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주겠다!" 라며 인터뷰 일정이고 뭐고 다 때려 치우고 키류를 이기기 위한 수행에 돌입하겠다며 짐 싸서 가 버린다(…). 매니저 말로는 최근 케이스케가 슬럼프에 빠져 있었는데 키류가 풀어준 거나 마찬가지라고. 참고로 1편에서 키류가 자길 부른 별명인 "삐뚤어진 커브(ひねくれたカーブ)"를 마구의 이름으로 쓰고 있다. 이걸 한 번이라도 치면 이기는데, 이름답게 기묘하게 휘어져서 들어와서 맞추기가 쉽지 않다.
- 시라키 유우지(白木ユウジ)
1편에서 삼도천을 습격한 3대 갱스터 집단 중 하나인 "화이트 엣지"의 리더. 키류에게 대판 깨지고는 화이트 엣지를 때려 치고 4편 시점에서 "플래티나"[161] 라는 중고차 회사의 사장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야쿠자의 돈줄을 맡아 불법 물품 거래 등으로 잘 나가고 있는 중.
'''블러디 아이(Bloody Eye)'''- 아카이 형제(赤井兄弟)
사이노카와라를 습격한 3대 갱스터 집단 중 하나인 "블러디 아이"의 리더 형제로 설정상 어머니가 다른 이복형제. 덩치 큰 쪽이 동생이고 작은 쪽이 형이다. 세 갱단 중 규모가 가장 크고 클럽 데보라를 장악하다시피 했으나, 키류에게 조직 전체가 개발살나자 라우 카 롱이 사주했음을 불고 만다. 화이트 엣지가 해산되자 블러디 아이도 해산되어 4편 시점에서는 "레드 스네이크"[162] 라는 AV 회사(…)를 차려서 잘 나간다. 키류에게 신작 AV 한 편을 공짜로 주기도 하고(…)[163] "어쩌면 그 동안 키류씨가 저희에게 『신세』를 졌을지도 몰라요." 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대체 무슨 의미로 하는 말일까 저거(…)[164]
'''블루 Z (Blue Z)'''- 아오타(青田)
삼도천변을 습격한 3대 갱스터 집단 중 하나인 "블루 Z"의 리더. 1편 시점에서도 자기가 대빵이랍시고 있는 블루 Z는 3대 조직들 중 최약체 취급을 당하고 있었으며(…) 4편 시점까지 와서도 3대 조직 대빵들 중 여전히 갱스터 질을 하고 있는 못난 녀석.(…) OL에게 치근덕대는 걸 오랜만에 만져 주고 나면 사실 4편의 블루 Z는 화이트 엣지와 블러디 아이의 똘마니들이[165] 모여 만들어진 조직이고, 아오타 본인도 야쿠자 조직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긴 했으나, 시라키나 아카이 형제처럼 부하들을 버리는 의리없는 자가 아니었던지라 이들을 차마 버리지 못해서 계속 갱스터 질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도 부하들 역시 자신들을 받아준 아오타를 따르겠다는 마음만은 진심이라 아오타가 손을 씻고 다른 일을 해 보자는 제의를 하자 전력으로 따르겠다고 한 걸로 봐선 이쪽도 미래가 그닥 어둡지만은 않은 듯 싶다. 이에 키류는 가장 행복한 컬러 갱은 아오타라고 평했다.
'''JUSTIS'''6편에서 새롭게 등장한 갱스터 집단. 6편 시점에선 카무로쵸 최대의 갱 조직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사실 원래 결성목적은 위의 컬러즈 갱들이 너무 못살게 굴자 이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조시마와 오카다 카즈치카가 함께 창설한 갱을 잡는 집단이었다. 이름인 JUSTIS도 그런 이유로 지어진 이름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반대로 갱스터 집단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다만 그렇게 갱스터 집단이 되었어도 기본 목적인 갱스터들을 박살낸다는 그대로 이어지는듯 하다. 필두 수뇌부로 '''육광인(六狂人, Six Lunatics)'''이 존재한다. 참모격인 코메이가 탈퇴한 조시마를 처단하기 위해 육광인 몰래 수하들을 보냈고 조시마가 얻어맞던걸 두고보지 못한 키류가 끼어들면서 클랜 크리에이터즈 스토리가 시작된다.
여담으로 왜 이름이 JUSTICE가 아니라 JUSTIS인가 하면 사실 죠지마와 오카다가 철자를 잘못 알아서 그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클랜 크리에이터 스토리 마지막에 키류가 이를 지적하자 부끄러워하는 죠지마와 몰래 딴청 피우는 오카다는 덤.
사실 이 집단은 신일본 프로레슬링 협회와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조직으로, 리더인 오카다 카즈치카를 포함한 육광인들은 모두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의 선수들을 토대로 모델링하고 성우까지 담당했다. 게다가 육광인들 전부 본인의 피니셔 무브는 물론이요 시그니쳐 포즈도 그대로 쓴다.
JUSTIS의 창설멤버이자 리더. 돈의 비를 내리는 남자, 통칭 '레인메이커'라고 불리며[166] 카무로쵸 젊은이들의 카리스마로 통한다. 실제로 JUSTIS가 크게 되는데는 오카다의 카리스마도 한몫했다고 하니 사람 끌어들이는 매력은 충분한 듯. 원래는 죠지마와 함께 컬러즈로부터 다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JUSTIS를 만들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변해버렸다고 한다. 이를 보다못한 죠지마는 결국 JUSTIS를 나가버렸다고 한다. 죠지마와는 카무로쵸때부터 함께한 사이로 매우 돈독했다고 한다.
타나하시가 쓰러지고 나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타나하시의 입을 통해 왜 그렇게 변했는지 사연이 나오는데 연인이 습격당했기 때문이다. 죠지마와 함께 컬러즈를 분쇄해버린건 좋았는데 하필 컬러즈를 하수로 부리고 뒤에서 이득을 보고있던 다른 뒷세계 조직에게 찍혀버려 오카다는 모진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 일이 알려지면 다른 모두가 화내면서 전면전에 들어갈거고, 그렇게되면 자신처럼 되는 사람들이 늘어날거라며 이를 숨겼지만 이들이 오카다의 연인을 건드리고 일생의 상처까지 남기게 되었다고 한다. 타나하시가 이때만큼 슬퍼하고 분해하던 얼굴을 본적이 없다고 했을정도. 이때부터 힘이 부족하다 생각해서 어떻게든 JUSTIS에 선악 관계없이 힘 있는 자들을 모았는데 그게 현재의 JUSTIS가 되었다고 한다.
육광인의 마지막으로서 키류회와 싸우고 쓰러지자 본색을 드러낸 코우메이와 오카타에게 일생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긴 진짜 흑막 사츠키가 등장하자 JUSTIS에서 축출되는데 이때 사실은 모든게 계획되었다고 밝힌다. 오카다는 사츠키에게 고문을 당했고 연인마저 그런 일을 당하게 되자 반드시 복수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츠키를 끌어낼려고 했었다. 하지만 사츠키는 뒷세계 인간이니 신원을 알수 없도록 잠적해 버렸고 오카다는 사츠키를 끌어내기 위해선 갱스터 처럼 집단을 만든다면 반드시 나타날거라 생각하고 JUSTIS를 사츠키와 코우메이가 삼키기 위한 조직으로 변모시켜서라도 사츠키를 끌어내려 했던 것. 이후 키류회에 합류하고 죠지마와 함께 사츠키와 코우메이가 인솔하는 JUSTIS를 박살내면서 원수를 갚게 되었다.
타나하시가 쓰러지고 나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타나하시의 입을 통해 왜 그렇게 변했는지 사연이 나오는데 연인이 습격당했기 때문이다. 죠지마와 함께 컬러즈를 분쇄해버린건 좋았는데 하필 컬러즈를 하수로 부리고 뒤에서 이득을 보고있던 다른 뒷세계 조직에게 찍혀버려 오카다는 모진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 일이 알려지면 다른 모두가 화내면서 전면전에 들어갈거고, 그렇게되면 자신처럼 되는 사람들이 늘어날거라며 이를 숨겼지만 이들이 오카다의 연인을 건드리고 일생의 상처까지 남기게 되었다고 한다. 타나하시가 이때만큼 슬퍼하고 분해하던 얼굴을 본적이 없다고 했을정도. 이때부터 힘이 부족하다 생각해서 어떻게든 JUSTIS에 선악 관계없이 힘 있는 자들을 모았는데 그게 현재의 JUSTIS가 되었다고 한다.
육광인의 마지막으로서 키류회와 싸우고 쓰러지자 본색을 드러낸 코우메이와 오카타에게 일생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긴 진짜 흑막 사츠키가 등장하자 JUSTIS에서 축출되는데 이때 사실은 모든게 계획되었다고 밝힌다. 오카다는 사츠키에게 고문을 당했고 연인마저 그런 일을 당하게 되자 반드시 복수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츠키를 끌어낼려고 했었다. 하지만 사츠키는 뒷세계 인간이니 신원을 알수 없도록 잠적해 버렸고 오카다는 사츠키를 끌어내기 위해선 갱스터 처럼 집단을 만든다면 반드시 나타날거라 생각하고 JUSTIS를 사츠키와 코우메이가 삼키기 위한 조직으로 변모시켜서라도 사츠키를 끌어내려 했던 것. 이후 키류회에 합류하고 죠지마와 함께 사츠키와 코우메이가 인솔하는 JUSTIS를 박살내면서 원수를 갚게 되었다.
- 코메이
- 사츠키
18. 캬바쿠라 종업원들 & 유녀들
- 용과 같이 시리즈/캬바쿠라 항목 참고.
[1] 단, 몇몇 캐릭터의 모습과 스토리의 차이로 인해 두 작품은 평행세계로 간주되고 있다.[2] 참고로 이 캐릭터 담당 성우의 막말이 팀킬을 유도하여 이 게임은 졸지에 혐한물 누명을 쓸 뻔 하였다. 그 여파 때문에 국내 스트리머들이 극 2를 플레이할 때 이 인물이 등장하면 채팅창이 말 그대로 캐릭터와 담당 성우를 욕하는 글로 가득해진다.[3]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모리 마리오, 원한 해결 사무소 드라마 시즌1의 정보원 등을 맡아서 국내에서도 알려져 있는 상황.[4] 특히 타케나카 바로 뒤에 서 있다가 그가 뒤를 돌아보자 잽싸게 뒤 돌아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장면은 압권(….)[5] 텐마와 함께 타츠야의 복귀를 축하하기 위해 캬바쿠라로 가 보면 술에 취한 샐러리맨 둘이서 가게 아가씨에게 찝쩍대는 데, 가게 아가씨는 그러면서도 그 놈의 조례에 걸려서 엿될까봐 도와달라고 하지도 못하고, 진상 샐러리맨 둘 중 머리 벗겨진 만년 과장 아저씨는 "무서운 아저씨들을 부른다고? 도지사 님하가 카무로쵸 정화라고 했다능! 무서운 아저씨들이 무서운 짓 하면 바로 잡혀간다능!" 이라며 아가씨에게 더욱 더 찝쩍댄다. 거기다 뭐라고 하는 타츠야를 향해 "뭐임? 우리 칠 거임? 지금은 니들 같은 불량배들보다 우리 같은 일반 시민들이 더 쎄다능!" 이라면서 오히려 개긴다. 전투 이후 텐마가 하는 말에 따르면 이 조례 때문에 심한 경우에는 아예 가게를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 버린 케이스도 있다는 듯.[6] 카무로쵸의 라스 베가스화를 합법화시킬 법안이다. 츠루미는 카무로쵸가 라스 베가스화 되면 격투장인 드래곤 히트를 경영함으로써(실제 라스베가스에서도 그렇듯이) 막대한 이득을 챙기고자 하는 속셈인 듯 하다.[7] 타츠야에게 "이딴 범죄나 들끓어대는 거리가 뭐가 좋아서 이렇게 지킬려고 하니?"라고 하며 정화 작전을 정당화시키는 발언을 하긴 하지만 사실 위의 각주에도 적어 놨다시피 "정화"는 개뿔. 진짜 목적은 그냥 카무로쵸가 라스 베가스 같은 도시로 변할 때를 대비해서 드래곤 히트를 비롯한 업소들을 미리 먹어둬서 나중에 막대한 이득을 챙기려고 하는 수작이다. [8] "그 놈도 내 정화 계획을 방해하다니 참 바보같음, 그 이름이 뭐였더라? 카네미츠(자금성 주인장)? ㅋㅋ"[9] 츠루미:히..히이익...목숨만은...목숨만은... 타츠야:(이 놈은 글러 먹었구만...돈이나 권력밖에 안 보이는 놈에게 자신의 철학 같은 게 있을 리 없지.) 그리고 츠루미가 들고 있었던 총 타령이나 하고 있는 아들 다이스케를 보고는 "쓸모 없는 자식이다. 지금까지 자기 힘으로 싸운 적도 없었을 테지."라고 한다.[10] 복서 출신의 배우. 오사카 출신[11] 개그맨. 교토 출신[12] 몇대 쳐 맞으면 타츠야가 일본도를 주워 저 멀리 던져 버린다.[13]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에서 이하라 마사루 역,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에서 요네다 역을 맡았다.[14] 라지만 쿠도 사키가 말하길 권한은 사장 이상.[15] 이때의 모습은 장발에 도복 차림.[16] 이벤트신에서 대사가 할애된 부분이 딱 두군데인데 츠츠이의 비서로서 대사가 할애된 부분은 중후반부의 짧은 한마디'실례하겠습니다' 뿐인데다 그나마 대사가 많이 나오는 후반부에는 정체를 숨긴채로 이야기 하는지라 최종결전에 이르러서야 '아,얘가 걔였어?'라면서 놀라는 경우가 많다(...)[17] 이건 뭐 비서라기보다는 전속 킬러(…)에 가까운 데(1편 회상 때도 타츠야는 신죠를 "츠츠이가 데리고 온 킬러(코로시야)"라고 표현한다), 살인청부업자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기업의 높으신 분들이 청부하는 살인은 보통 비서 같은 가까운 부하들이 맡아 하는 케이스라는 점을 감안한 건지도 모르겠다.[18] 사실 이건 유키 마스미 같은 캐릭터도 마찬가지.[19] 생각해 보면 병신짓도 이런 병신짓이 없다. 박미려의 말마따나 요즘은 뭐 했다 하면 블로그나 SNS로 눈 깜짝할 새 퍼지는 시대인데 하루카에게 도게자를 시키고 괴롭히는 장면이 누구한테 찍히기라도 해서 인터넷으로 퍼지면 T-SET은 그대로 망하는 거다!!! 이러면 진짜 오사카 예능의 카츠야 나오키가 아무리 거대 야쿠자 조직 오미 연합 간부라도 답이 없다. 안 그래도 그 현장에는 사람들이 대체 뭐 하는 건가 하고 몰려들고 있었다. [20] 일본어로 소다치(育ち)는 성장하다, 자라다 라는 뜻의 소다츠(育つ)의 명사형이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캐릭터들의 네이밍과 비슷한 부류.[21] 게다가 이 부분에서 아몬의 등장이 상당히 찌질한편인데 사이토와 소다치는 서로의 강함을 인정하고 이 재결투로 자웅을 가린뒤 무인으로서 술잔을 나누기로 약속한 상태였는데 정정당당히 승부를 벌이기 직전에 난입해서는 몽룡쇄로 소다치의 힘을 빼앗은것이다(...) 그리고 나서 크크크, 이 몽룡쇄는 상대의 힘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최흉의 요도다 어쩌고 하며 사이토에게 도전장을 내밀게 된다. [22] 갱신이전에는 오역이라고 되어있었지만 PS4로 리마스터 되면서 이름이 바뀐것으로 오역이 아니다.[23] 4편에서 사에지마에 대해 소개할때 링 아나운서가 대놓고 '''탈옥수'''라고 소개하는 수준...[24] 타모츠의 예를 들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한 복수" 운운하는 식. [25] 방화 사건 이후 타츠야는 자금성 주인 부부의 딸내미 사에코와 함께 친정집에 입양되어서 둘 다 어머니의 성을 이어받게 된다. 사에코를 입양시킨 건 주인 부부에게 여러가지로 신세를 지기도 했을 뿐 아니라 부부가 자기 시합도 자주 보러 왔고 또 자기가 다니던 체육관 관장도 부부와 친한 사이였기 때문이라고….[26] 이에 타츠야는 그래. 자신만의 철학을..!로 화답한다.[27] 흑표 2에서는 유우타와의 트러블 이후 아버지의 묘에 성묘라도 가볼까..라며 그리워하는 모습도 보인다.[28] 배우를 게임에 적절히 잘 캐스팅하기로 정평이 난 용과 같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의 미스캐스팅, 발매당시에도 듣기 괴로울 정도의 발연기라면서 일본 내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은바있다. 그런데 정작 정작 나고시 토시히로 통합감독은 흑표 발간특전 카무타이 매거진에서 하루 씨 덕에 귀엽고 밝은 사키가 나올수 있었다며 극찬하였다(...)[29] 휴가 쇼우와 동일, 용과 같이 제로에서는 선샤인의 점장 요다를 연기하였다.[30] 링 바닥의 용 그림을 기준으로 꼬리 쪽으로 입장하는 선수, 머리 쪽으로 입장하는 선수를 소개하는 것이다. 아수라에서는 바닥의 아수라 그림을 기준으로 온-더 레프트 해에엔드!!! 온-더 라이트 해에엔드!!! 라고 한다.[31] 비교적 이른 중후반부에 하차하는지라 격이 떨어져 보일수도 있고 포지션과 스펙상으로는 흑표 2의 아키타 야스토가 더 어울려 보일지도 모르지만 타츠야가 흑표 1,2를 거쳐 싸워온 상대중에서 강하다고 인정하고 그를 단순한 대전상대가 아닌 한명의 파이터로서 존중하고 대접한 선수는 휴가뿐이다. 게임상에서도 휴가와의 재시합이 결정되었다고 했을때 타츠야는 게임초반의 살기는 간데없이 휴가와 다시 싸울수 있다는데에 순수한 기쁨을 표시한데에서 휴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엿볼 수있다.[32] 범인은 니오카와 츠츠이. 치아키는 주로 동성회 쪽 기사를 쓰던 저널리스트였고 휴가에게 온 협박장에서도 "니 여동생은 우리에 대해 너무 많은 걸 캐내고 있어"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33] 반대로 치아키는 오빠가 타츠야에게 협박당했다는 오해를 한다(….).[34] 흑표1에서는 신각의 극의 3레벨, 2에서는 종합격투기 2레벨 히트액션. 연출도 흑표 1의 이벤트 영상에서 휴가가 히카르두 아키라에게 시전하는 모습을 재현하였다.[35] 그 사실 자체는 1에서부터 알 수 있다. 자그마치 1라운드 37초만에 KO패했다. 안습.[36] 그 날로 스폰서가 모든 지원을 끊어 버렸다고 한다. 지못미.[37] 연기력에 정평이난 베테랑 성우답게 유키의 캐릭터성을 멋지게 해석하여 그야말로 유키 그 자체라 할만한 호연을 선보였다. [38] 여담으로 유키와의 전투 전 구키 류타로의 대사를 볼 때, 구키는 과거에 유키와 타츠야 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알고 일부러 두 사람 간의 시합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39] 물론 그 맞은 놈은 답이 안 나오는 양아치였으며 유키 본인은 '따귀 한 대 쳤을 뿐'이라고 한다.그게 사실이라면 울분이 쌓일 만 하다.[40] 그 때 쿠키구미의 조직원이 유키를 제지하려 하지만,타이잔이 막아선다[41] 타츠야가 다니던 고등학교의 가라데부 주장으로 아버지인 노부미치에게 직접 가라데를 배웠다. 상당한 실력자였던 모양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상대가 타츠야라(...) 공격을 가볍게 막힌 뒤 안면에 주먹 세례를 맞고 기절해버린다. 성우는 미우라 히로아키[42] 사실 참가는 아들 츠네오의 요청이었지만, 그의 본심은 아버지 노부미치가 타츠야에게 패하고 그에 대한 오해를 푸는 것이었다.[43] 이 놈은 나중에 자신이 츠네오를 재기불능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타츠야에게 들킬까봐 겁먹고 목격자였던 학생을 똑같이 만들어버린 뒤 타츠야에게 또 죄를 뒤집어씌우려고 했지만 경찰에 덜미를 잡히고 츠네오에게 저지른 짓까지 까발려진다. 사람 2명을 장애인으로 만들어놓았으니 쇠고랑 차는 건 피할 수 없을 듯.[44] 일본어가 아닌 중국어로 말한다[45] 특히 텐마가 배신한 시퀀스의 경우 고랑회 멤버들이 없었다면 타츠야와 텐마 모두 생사를 장담할수 없을만큼 위급한 상황이었다.[46] 전 WBA 슈퍼 페더급 월드 챔피언...이긴 한데 컨셉만 좋았지 내용물은 발연기 그자체였다(..)[47] 마키무라 마코토의 은인인 리웬하이를 맡았었다.[48] 흑표 2에서는 삭제되어 타츠야는 사용할수 없고 대신 유우타의 레벨 2 히트액션으로 배분되어 있다.[49] 차 주인이 마피아의 언더보스에 해당하는 와카가시라급 간부의 차다.[50] 똘마니들은 시마가 오미 연합 쪽 사람이자 전 프로 복서라는 걸 알고 데꿀멍해 물러난다.[51] 아내가 용과 같이 극의 히로인 사와무라 유미를 연기했었다.[52] 사실은 공격을 완벽하게 가드하면서 빈틈을 노리고 있었는데 하필 그때 타츠야가 난입해서 뻘쭘하게 됐다(...).[53] 일본 위키피디아엔 세뇌 되었다고 잘못 적혀 있는데 정말 이 때의 목소리는 세뇌라도 당했나 할 정도로 이전과는 완전 다른 어딘가 맛이 간 듯한 목소리다. 해당 장의 이름도 대놓고 세뇌.[54] 확실히 신지가 배신을 때리는 이 부분은 상당히 뜬금없게 느껴지는데, 타츠야가 드래곤 히트를 두고 "이런 곳에서 뛰어도 괜찮은 거냐"고 묻자 "아무리 당신이라도 드래곤 히트를 모욕하면 그냥 안 넘어 간다" 고 열을 냈고 아키타 야스토가 오키타,니오카와 구키구미를 방문했을 때도 "단 하나밖에 없는 있을 곳을 뺏기게 생겼는데 가만히 있을 것 같냐!!!" 고 격분했을 땐 언제고 그냥 유명한 격투가가 말 몇마디 하고 (야매로) 치료 좀 받았다고 저렇게 세뇌라도 당한 것마냥 맛 간 목소리로 "니들 잡으면 아수라가 화려한 링에서 싸우게 해준댔거든?" 이라고 덤벼드니 플레이어 입장에선 당연히 벙찔 수밖에... [55] 카무로쵸의 유희업소 협회 회장이기도 한데, 이 때문에 라스베가스 계획의 걸림돌이라고 생각되었는지 유치장에서 츠루미에 의해 자살을 가장하여 살해당한다.[56] 왕따를 가하던 학교 일진 한 명을 개조 권총으로 쏘고 도망쳤다. 총을 겨누면서 자신은 변했으며 너 같은 불량배들한테 자신은 안 진다고 외치는데, 타츠야가 "그거 한번 쏘면 금 가는데, 총신 한번 확인해 볼래?" 라고 페이크를 치고 곧바로 한눈 판 사이에 손목을 걷어차 제압하고 "자신을 바꾸기 위함이랍시고 이런 물건을 원한 거냐? 그래서? 뭐 바뀐 게 있냐?" "바뀐다던가 끝이라든가 아무렇지도 않게 지껄이고 너 같은 놈은 평생 가도 안 바뀌어!" 라고 일갈한다.[57] 참고로 이 남학생은 판매자인 메테오 스즈키의 신고 협박을 받은 것. 결국 "ㅆㅂ 이놈의 동네는 개나소나 총을 들고 다니냐!!" 라고 열낸다(...). "오사카 놈들은 역시 다 총 들고 다닌다고!" 라고 했다가 구키에게 "그거 그냥 니 편견이야" 라고 태클을 먹기도.[58] 성능은 유감스럽지만 정말 한숨 나온다. 갖고 있던 아이템만 연동될 뿐 피통은 처음 시작 그대로에 스타일도 길거리 싸움 하나 밖에 없어서 타츠야 조작하다가 얘 쓰자면 답답해서 속 터진다. 킨죠 후타를 타임어택으로 잡는 파트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9] 메테오 스즈키가 판 그 문제의 개조총인데, 실탄이 장전되어 있었다. [60] 팔부중이 사천왕으로 줄어 킨죠 후타가 없어졌다.[61] 흑표 1에서 난무의 극의 1레벨 히트액션으로 등장한 바 있다 흑표 2에서는 삭제되어 게임상에서 시전불가능[62] 용과 같이 2,극2에서 젊은 시절의 키류 카즈마를 연기하였다[63] 그리고 루리는 류쇼의 옆자리에서 타모츠가 자신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64] 루리의 빛은 마침 사채업체 사장이 류쇼의 후배라 힘을 좀 써서 탕감되었고 그녀는 고향 홋카이도로 돌아간다. 사실은 그녀도 타모츠를 좋아하고 있었던 듯...[65] 아키타 야스토가 저격당해 사망한 이후로는 드래곤 히트 4인방은 아키타 살해 누명을 쓴 채 트럭을 타고 튀는데 아수라 똘마니들도 같이 트럭을 타고 추격전을 벌이게 되며 타츠야는 트럭 짐받이 위에서 아수라 똘마니들과 맞짱을 뜬다(...).[66] 드래곤 히트에 비하면 물론 삐까번쩍 그 자체. 타츠야가 "우리 드래곤 히트도 이렇게 리모델링 좀 해야 하는데" 이런 투로 말하니 류쇼는 "그럴려면 니들이 돈을 좀 벌어 줘야지" 라고 했다가 "님은 애들한테 돈 좀 벌어 오라고 징징댐?" 이라고 핀잔을 듣는다(...). [67] 타츠야도 "이거 드래곤 히트가 지는 거 아님?" 이라고 말하자 구키 류쇼는 "조까! 드래곤 히트에는 역사가 있다고!!!" 라고 반박한다(...).[68] 당연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수라의 하급 멤버들은 전부 전과자들 출신(...).[69] 츠루미 타다시가 이 권총을 들고 "아수라에서 취급하는 권총" 이런 소리를 운운하는 걸 보면 아수라가 벌이는 사업인 듯 하지만 살인 개조 BB건 판매는 그냥 메테오 스즈키의 개인적인 부업이다.[70] 그냥 "시합에서 지면 그 부업 하지 마라" 이 말이 전부다!!! 타츠야 아니었으면 이 돼지놈은 계속해서 수 많은 남녀들의 인생을 말아먹었을 텐데.... [71] 그런데 이 사항들은 단순히 아키타가 창설자이자 리더 주제에 아수라 멤버들 관리를 막장으로 하는 걸로 보이긴 하지만 알고 보면 스포일러와 연결된 복선이다.[72] 무고한 사람들의 예로는 캬바쿠라 아가씨라거나 대기업 사원이라거나 마사지방 아가씨라거나 전부 평범한 민간인들. 일단 이런 사람들을 타겟으로 삼은 것 만으로도 아수라는 가루가 되도록 까여 마땅하다. 순위가 높은 타겟일수록 많은 포인트를 지급하며 이는 곧 상금이 된다.(이걸 타츠야와 류쇼를 조지는 데도 이용한다.) 어쩌면 이 사이트를 돌리면서 인간 사냥을 조장하는 이유는 '''노자키 료 본인의 예언을 가장한 사기극을 위함일 수도 있다.'''[73] 소속은 ??? 로 나오고 이름은 그냥 다 "헌터" 로 통일. 복장은 달라도 공통적으로 마스크나 발라클라바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그 중에는 웬 정신나간 오덕도 있는데, '''"새로 나온 보드 사고 싶다능! 우쿄군, 죽어 달라능!"''' 이란 개드립을 친다... 사람 죽여서 보드 사겠다니 뭐 이런 미친 새끼가 다 있지... 참고로 이놈들 '''정말 약하다.''' 1주차 해도 가볍게 만져 주면 그냥 억 하고 눕는다. 타츠야도 "뭐여 이놈들? 싸움도 못 하고..." 라고 한다. [74] 철조망에 상대를 들이박아서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75] 흑표 2 공식 공략본인 완전 공략 극의 서에 수록된 나고시 토시히로의 칼럼에서 볼수있다.[76] 노자키는 아키타를 도운 후 그에게 이 "아무것도 잃을 게 없는 것" 이 최고의 무기라고 했다.[77] 프리미엄 어드벤처에서 할수 있는 보스랭킹 배틀에서는 더 골때리게 펀치가 저공 스텝어퍼, 킥이 횡이동식 팡트캐논으로 바뀌는데 전자는 중거리 돌진기에 후자는 원거리 고속돌진 공격이라 중거리에서 모으는 모션만 보면 뭐가 날아올지 언뜻 알기 어렵다. 심지어 이 두 기술에 부여된 능력은 혼신의 일격이라 잘못 맞으면 몸통이나 다리 내구도는 확실히 걸레가된다. 그야말로 노리고 만든 레벨링 [78] 본명은 한자와 타쿠로, 흑표 2의 테마곡을 부른 쇼난노카제의 멤버[79] 이게 얼마나 말이 안 되는 건지는(...) 에어건 항목만 봐도 알수 있다(...).[80] 이 남학생은 "원한의 게시판" 이란 사이트에 왕따를 시키는 양아치들에 대한 글을 썼다가 판매 정보를 입수하고 권총을 구매했다.[81] 아수라에서 취급하는 물건이니 타츠야가 맞아 죽어도 아수라에서 죽인 거라고 덤탱이 씌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본인이 밝힌다.[82] 메테오 스즈키에게서 총을 구입한 사람이 두 명 나오는데, 타모츠의 친구 타케루, 회사에서 20년을 일했는데 정리해고 당한 회사원. 결국 타케루는 목표인 우쿄 타츠야를 쏘려다 야시로 마코토를 쏴버렸고, 회사원은 캬바클럽에 빠져있던 사장을 쏴버렸다.[83] 특히 타모츠가 좋아했던 루리에 대해선 "그 바보같은 년 한번 박아보고 싶었는데" 라는 섹드립까지 친다. 이런 개....[84] 가죽 팬티에 반 다크홈이 가슴에 두르는 가죽끈들...헐.[85]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는 대대로 길거리 인카운트 배틀의 야쿠자나 몸집이 좋은 양아치의 목소리를 주로 연기하였다[86] 하지만 애초에 임시 땜빵에 불과한 시술이었다.[87] 이놈이 엉뚱한 곳을 납치 장소인 것처럼 수색에 동원된 야시로의 친구 패거리를 속였고 부하들도 못 믿어서 아예 진짜 장소도 안 알려 줬다.[88] 인간 사냥을 조장하는 그 복수호조회 게시판을 의미한다.[89] 1분 20초 안에 때려 눕혀야 한다. 야시로 마코토의 짜증나는 점(체력 게이지 기본에 스타일은 그냥 길거리 싸움)땜에 여기서 정말 PSP를 집어 던지고 싶어질 지도 모른다(...). [90] 연출과 모션이 마코토의 1레벨 히트액션 혼신의 싸움펀치와 유사하다.타츠야가 드래곤히트의 젋은 파이터들과 연관이 있는 팔부중과 싸울때 이벤트 영상에서의 피니시 무브로 항상 드래곤 히트 선수들의 시그니처 무브나 히트액션을 사용한걸 보면 의도적으로 노린 연출일 가능성이 높다.[91] 킨죠와의 싸움에서 용과 같이 3가 오마쥬되는 부분이 한군데 더있는데 킨죠와의 시합시작 장면이 묘사된 이벤트 무비를 보면 링위에 올라서는 타츠야의 표정이 그야말로 분노를 얼굴에 그대로 드러낸모습이다. 흑표 1,2 전체를 통틀어서 타츠야가 상대의 망언이나 도발 에 일시적으로 분노에 찬 표정을 지은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링위에 오르기 전부터 살의에 가까운 분노를 드러내면서 싸움에 임한 상대는 킨죠뿐이다.그리고 이때의 구도가 용과 같이 3의 이벤트 무비 '역린'에서 타마시로와 미네의 만행을 듣고 분노에 몸을 떨다가 눈을 치뜨는 키류의 모습과 상당히 비슷한편. [92] 탤런트 겸 가수, 히카루의 바둑 4기 OP FANTASY를 부르기도 하였다.[93] 여담이지만 이때 그녀를 구해준것 까지는 좋았는데 불한당들에게 두들겨 맞고 만신창이가 되어있던 그를 구해준게 후술할 나카지마 요타로이다.[94] 시마노 후토시와 동일.[95] 달리 생각해보면 용과 같이 6에서의 결말을 통해 표면적으로는 없는 사람이 된 키류에게 스즈키 타이치로서 살 곳을 마련해 준 셈도 된다.[96] 어나더 드라마 중 키류가 데빌 킬러 일원들과 맞짱을 뜨고 나카지마에게 전말을 얘기하면서 데빌 킬러라는 이름을 언급하자 깜짝 놀란 건 이 때문.[97] 나머지 두 명은 드라이버 계의 원로인 오니자카 토오루, 그리고 현 후쿠시마 현경 후루미치. 이 중 오니자카는 키류와의 레이싱에서 졌음에도 약속불이행 및 싸움에도 발린 데빌 킬러에 대해 해산 명령및 조직 이름을 영원히 묻으라고 선포하고 그에 데빌 킬러가 꼼짝 못하고 따를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지니는 존재이다. 그리고 후쿠미치는 키류에게 처음 레이싱 미션을 준 그 형사로,모든 레이스 미션을 클리어후 '그 이름은 후루미치'라는 미션에서 그와 승부를 할 수 있다.[98] 레이스 중의 사고는 아니었으며 장을 보고 오던 평범한 길이었다고 한다.[99] 그것도 모자라 5 시점으로부터 1년 전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 안습…[100] 호통을 치는 신을 들으면 영락없는 시마노 후토시다....[101] 정작 키류는 삼총사 소설을 읽은 적이 없어 이를 이해하기 어려워했다.[102] 키류의 두번째 공도레이싱에서 패배한 데빌킬러의 멤버이다[103] 연배가 비슷하지만 택시 경력이나 레이싱 경력에서 한참 선배인 무라마츠는 물론이고 와다는 아버지나 다름없는 나이뻘의 인생선배인데 공부 못해먹겠다고 회사를 나갔다는 건 단순히 개념머리가 없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될 정도의 실례이다.[104] 게다가 이때의 상황을 잘 뜯어보면 키요카와는 애저녁에 택시회사에 취직할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키류의 추천하나로 입사한 것을 알 수있다.보통 같으면 그냥 해고당해도 할말이 없는 상황인데 오히려 시간을 쪼개어 면허시험 공부를 도와주려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결례를 저지른 것(...)[105] 그를 보면서 '이 자식, 여기에 돌아갈 머리를 공부에 좀 할애할순 없는 거냐..'라면서 안타까워하는 키류는 덤(...)[106] 다만 이때 부탁이라는 것도 상당히 어이가 없는게 당신이 제대로 피하기만했어도 내가 다치지 않았을 것이니 나대신 파발을 뛰어달라.(...)는 기적의 논지로 부탁하여 플레이어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107] 마지막 수행 전까지는 사에지마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108] 탈옥 와중 사에지마가 맨손으로 맞짱을 떠서 쫒아냈던(…) 그 곰.[109] 총으로 데미지를 주다 보면 사에지마를 발톱으로 후려쳐 버린다. 그리고 사에지마의 맨손 난투극 시작(…).[110] 진짜 오쿠데라가 "괜찮으니까 쏴라"고 까지 했다.[111] 허나 4의 교도관 사이토보다는 훨씬 나은데, 쿠기하라의 행태에 빡친 사에지마가 선빵치는 사고를 쳤음에도, 쿠기하라의 폭력을 피해 독방에 있게 하려고 했다.[112] 휘하 형무관들에게 문 열어 놓으라고 지시한 걸로도 모자라 스노우 모빌까지 준비해 줬다. 오오…[113] 정체를 숨기기 위해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위장하기 위한 일환으로 신사복 차림으로 작업을 하던 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물론 마누라도 샐러리맨으로 알고 있었다.[114] 물론 탈옥 이후 실제로(…) 재회(?) 할 수도 있다.[115] 이름이 "마피아" 라고 뜨는데 전부 장군의 아들이 생각날 법한 양복에 중절모 차림이다. 조직원들 이름이 중국 쪽인걸로 봐서 사화 같은 중국계 마피아(삼합회 나 흑사회?)들인듯.[116] 사에지마는 호르몬 구이를 죽을 정도로 먹여 주겠다고 하는데 히무라는 갈비가 더 좋은 듯(…).[117] 다행히도 총성은 불꽃소리와 겹쳐서 안 들렸다.[118] 쿠기하라가 그의 부하들을 통해 사에지마한테 하는 만행이 가히 가관인데, 사에지마를 패놓은 것도 모자라 옆구리에 입힌 상처를 손가락으로 후벼 최대한 아프게 한 후, 손가락에 묻은 피를 보란 듯이 혀로 핥짝거린다... 그리고 부하들로 하여금 다시 패게 하고 그걸 보며 희열을 느끼는 건 덤. [119] 그냥 쳐발린 것도 아니고 왼팔의 손목 부분을 피가 날 정도로 심하게 짓밟혔다.[120] 정확하게는 그 나이대의 아들 딸이 있는건 모델링과 성우담당인 배우 아이카와 쇼의 이야기(…)[121] 물론 수행은 상담부터 해야 가능하다.[122] 진짜 잠깐이라 보자마자 세모를 눌러도 늦는경우가 있다[123] 용과 같이가 대대로 유명 성우를 단역이나 조연으로 캐스팅하기로 유명하지만 수감번호1356은 그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케이스 용과 같이 유신! 에필로그에서는 료마의 동상을 바라보며 몇마디 나누는 부자의 성우로 무려 후지와라 케이지와 코바야시 유우를 기용한 바 있다.[124] 제로에서 등장한 그 일협연합이다. 세라가 일협연합 조장 출신이다.[125] 용과 같이 극에서 추가된 이벤트 영상 '니시카야마의 변모'에서 등장하는 그녀의 위패에 표기되어 있다.[126] 인간성 시험을 위해 타니무라는 대박 친 사기꾼으로, 아키야마는 여자에게 치근덕대는 스카우트로, 사에지마는 노숙자 사냥꾼으로 위장한다.[127] 정말 죽은 것은 아니고 후에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지며(조금 억지 스럽지만), 지하 던전의 대원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다.[128] 사실 유우야가 리더였던 시절 만들었던 규칙이다(…). [129] 용과 같이 극 2 정발판에선 이루전(…)으로 번역되었다. 참고로 일루전(イリュージョン )이랑 발음, 표기가 같다. 작중에서도 키류가 "일루전?"이라고 하자 "이루전입니다."라고 정정해줬다.[130] 용과 같이 시리즈의 배틀파트의 디렉터를 담당하고있으며 코마키 소타로도 연기하였다[131] 이들의 개조무기 중에서는 포톤 블레이드를 비롯한 코스튬 플레이어에게나 어울릴 법한 생김새의 무기가 있으며,OTE에서는 아예 오덕후 좀비가 떨군 레어 피규어를 비싸게 사기도 한다.[132] 사에지마와 하마자키의 탈옥 사건 당시 탈옥에 성공해 카무로쵸에서 사에지마와 만나게 된다.[133] OTE는 좀비 아포칼립스가 터진 카무로쵸라는 IF 설정의 스토리인지라 좀비한테서 자신을 지킬 무기가 필요하니 오히려 사실상 합법이나 마찬가지로 돌아다닐 수 있다.[134] 예를 들면 훌륭하구나, 널 보고있자니 용병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눈군. 부대복귀를 위해 헬기를 기다리다 지쳐서 달려서 복귀했는데 헬기보다 빨리 도착했던 기억이...라는 식. 그리고 그걸 듣고 아키야마가 딴지를 거는 패턴[135] 4 리마스터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나이르'라는 요상한(?) 이름으로 번역되었다.[136] 이 이름의 의미는 우리가 익히 아는 그 GG, 즉 Good Game이다.[137] 하지만 나일과 나일의 파트너인 친구에게 "이 이상 자신을 추적하지 않으면 살려주겠다"고 하는 최소한의 의리와 술에 잔뜩 취해서 "내가 바로 GG임!!!" 하고 대놓고 떠벌리고 다니는 얼빵함도 같이 가지고 있다(…).[138] 정발판 용과 같이 4 리마스터에서는 '재시도'로 번역[139] 서브스토리에 등장하는 적 대부분이 그냥 "카무로쵸의 남자" 나 "거리의 불량배" 혹은 "거리의 양아치". 그나마 강한 놈들도 그냥 "괴한" 이라는 이름을 띄우고, 야쿠자들이라 할지라도 큰 비중이 없는 듣보잡 조직들은 그냥 "야쿠자" 라고 나오는데. 이놈은 조직에 들어 있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상 중요 인물도 아닌 니트인데도 불구하고 이름을 띄우는 영광을 얻은 것이다!!![140] 팔아 먹었다…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보스 되는 사람이 딸처럼 잘 돌봐 주고 있었다. 부인과의 사이에서 자식이 없었고 입양을 하려 해도 불법산업 고위직 종사자(…)라 고민하던 중,타도코로 사무실에서 타다시의 누나를 보고 양녀로 들이려고 했단다.[141] 이유가 압권인데 당시 모여있던 인원 중 아이를 돌본 경험자가 키류밖에 없다는 이유였다. 당연히 키류는 가장 어린애도 초등학생이라고 반박하지만... 참고로 아키야마는 애돌보는 건 특기가 아니라고 하고 타니무라 역시 비슷한 이유를 대며 사에지마는 "내가 하믄 아가 더 무서버할기다."라는 이유로 포기한다.[142] 당연히 모두 경악하지만 키류는 태연하게 기운찬 애라고 넘어간다.[143] 6편에서도 같은 일을 당할 뻔했지만 헌 기저귀로 여유롭게 막아낸다.[144] 플레이어가 직접 지어줄 수 있다.[145] 그 총 겨눈 놈은 사에지마에게 쳐맞고 떡실신당한다. 이런 쓰레기들이 당당히 돌아다니다니 세상 참 무서워졌다고 혀를 차는 사에지마는 덤.[146] 정식 명칭(?) 은 "키류(?)" , "키류 카즈마(?)" 이다(…).[147] 얘는 2편 이후로는 안 보인다… 신지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 팀에서 빠진 듯[148] 용과 같이 극 2에서는 무려 야마구치 캇페이가 가짜 신지의 성우를 맡았다(...) 공교롭게도 진짜 신지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를 제일 무서운 선배로 지목한 바 있다....[149] 하는 짓이 워낙 찌질해서 개드립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었으나, 공식설정 맞다.[150] 마지마 파트에서 마지막 촬영을 앞두기 직전에 전화로 통보 받는다.[151] 여배우는 당연히 당신 제정신이야!?라면서 경악했고 옆에서 듣고있던 류지도 '완저이 악당이구마'라면서 혀를 내둘렀다(....)[152] 카시와기 오사무가 생전에 갱생한 전직 야쿠자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만든 집단. 사용 건물은 대표인 이부키가 운영했던 망한 식당인데, 테마가 감옥(…)이라 마치 SM 바를 연상케 한다.(…) 근데 갱생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오히려 이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곧추세우는 효과를 준다고…[153] 이들 중 아라세와 신자키만이 전투 돌입 시 이명과 풀 네임을 띄우고 나머지 복수자들은 그냥 "복수자"라는 글자만 띄운다.[스포일러] 아라세의 '아'를 언급했다.[154] 복수자 짓 하면서 버는 돈. 정작 본인은 가족에게 돈을 다 보내서 늘 누더기를 입는다.[155] 키류한테 자신의 신상을 들킬때 유감없이 드러낸다[156] 알바를 해도 성질 못 이기고 손님에게 화 내는 것 때문에 계속 짤렸다. 근데 나중에는 손님이 아니라 싸가지 없는 손놈을 밖으로 끌고 나왔다고 짤린다. 어쩌라는거야(…) 결국에는 성질 완전히 죽이고 초밥집에 취직 성공.[157] 한두 명을 죽인 게 아닌지 징벌실은 온통 피투성이인데다, 상관이 와서는 '지난 달에 이미 두 명이나 잡았잖냐'라고 만류할 정도. 물론 사망한 죄수는 병사로 처리된다.[158] 운동장을 돌아 다니다 보면 진짜 수감자에게 누이 좋고 매부 좋자면서 뇌물을 요구하는 교도관이 보인다. 참고로 하마자키도 간수에게 뇌물을 줘서 징벌실에 들어가 사에지마를 만날 수 있었다.[159] 말이 담장이지 거의 성벽 수준이다.[160] 실제로 십 몇년 전까지만해도 존재했었다. 한 때 유명했던 일드 IWGP가 이들 컬러갱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이케부쿠로 서쪽 공원을 배경으로 한다.[161] '백금'이다. 조직 색이 흰색이다보니 이어진듯.[162] 이 쪽도 상징색이 적색이라서 이어진 듯하다.[163] 일반인 헌팅 in 요코스카 하즈키 료코 18세 사수자리[164] 어찌보면 AV 보고 싶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셈이니…[165] 어찌보면 불쌍한게, 시라키와 아카이 형제 밑에 있던 몇몇 간부급 멤버들 빼고는 죄다 버려졌다고 한다.(…) 이들 중에는 갈 곳을 잃어 음지에 손을 대 인생을 망친 자들도 있었다고. [166] 상술했듯이 성우 및 모델링을 담당한 오카다 본인의 링네임. 더불어 육광인들 중 유일하게 보스전 테마가 있는데 이 역시 본인 테마곡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