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사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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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뉴갓챠맨 버전[1]
1. 개요
2. 상세
3. 작중 묘사
4. 정체 및 최후
5. 국내제작 극장판


1. 개요


과학닌자대 갓챠맨 II의 악역. 베르크 캇체의 후임으로 2대 갤랙터 수령이다. 한국판 이름은 '게르샤'로 개칭되었다. 미국판 이름은 멜라녹스. 성우는 이케다 마사루, 코미야 카즈에[2]/최병상(KBS)/송두석(80년 극장판)/R. 마틴 클라인(R. Martin Klein).[3]

2. 상세


외형은 전임자 베르크 캇체와 비슷한 괴상한 가면 + 망토 + 롱부츠에, 더해 치렁치렁한 긴 금발 + 새하얀 피부 + 새빨간 입술..로 성별구분이 힘든 매우 중성적인 이미지. 성우가 여자였으면 변태 여왕님 캐릭터로도 보였을 법 하다. 무산된 뉴갓챠맨버전에서는 단발머리에 가슴골에서 배까지 확연히 드러난 이브닝드레스로 차별화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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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랙터 수령이 되는 과정이 약간 충격적인데 총재X가 다시 지구에 와서 여객선 사고를 일으키고, 거기서 살아남은 3살짜리 여자아이[4]사미 판도라를 잠수함형 캡슐로 낚아채서 수개월에 걸쳐 캡슐속에서 특수한 광선을 쏘다가 어느순간 급성장을 시작 납치되고 몇개월간 유지되어온 사미 판도라의 육체는 수초만에 20살여인으로 성장하고 사미판도라라는 3살여아는 게르사드라라는 여성 뮤턴트로 다시 태어나게된다.
음성을 한일 양국 모두 남자 성우가 담당한 게 성전환설에 무게를 실은 듯하다. 그나마 KBS 더빙판('96년 방영)은 노멀한 연기 + 기계 변조음이었지만 원판은 남성우가 쌩목(...)으로 간드러지는 연기를 한다.[5] 덕분에 사람에 따라서 여엉 거북하다는 평이 있는 듯. 몸과는 정반대다 시피한 목소리 탓에 해외에서는 원래 설정을 상당히 피해가는 설정을 짰는데 미국에서는 가면을 쓸 때에는 남자 목소리를, 맨 얼굴일 때는 여자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했고 유럽은 목소리 내기가 어려워서 보이쉬한 여성으로 설정했다. 더구나 한국에서도 게르사드라는 남자가 아닌 여자로 보는 경우가 많아서 원작인 일본을 제외하면 거의 여자로 보다시피하는 상황이다.
여담으로 원본에서는 사미판도라가 게르사드라라는 20살 여성 뮤턴트로 급성장하는게 가감없이 그대로 나오는데 한국판의 경우 첫방영 당시에는 이장면이 무삭제로 그대로 나왔으나 이후 화질을 깔끔히 정리한 고화질 버전에서는급성장씬의 일부분인 로딩완료와 20살이 되어 게르사드라로 다시 태어나 성장한 사미의 가슴과 굴곡진 육체만 간략히 보여준다. 첫방영 직후 한국에서 출판된 갓챠맨 2기의 애니메이션툰과 동화책 버전에서는 게르사드라의 각 연령대별 누드가 적나라하게 나온다.[6] 이 때문에 당시 출간된 애니툰과 동화책이 한국의 갓챠맨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부르는게 값인 레어탬으로 통한다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의 총재의 성취향이 되게 변태스럽다는 평가도 간간히 올라온다. 일단 총재가 처음으로 만난 인간이 추운 설산에서 다 죽어가는 이란성 쌍둥이였고 이걸 어떤 이유에선지 융합해서 상체는 여자-하체는 남자인 기이한 비주얼로 만들었고 이렇게 태어난 인간이 베르크 캇체다. 2기에서는 3살짜리 여자아이를 우주적 지능 교육과 순간성장에 최적화된 육체라는 이유같은 핑계로 성숙한 남장(?)여성[7]으로 성전환시키는 등 총재의 bdsm이나 자웅동체,양성구유 등 성적취향이 작용한게 아닌가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특히나 이런 의심을 더욱 품은 것이 게르사드라의 어원에서 더 의심스러워지는데 게르사드라의 어원이 독일어로 색기넘친다는 의미인 gel과 여성 사디스트를 일컫는 사드라를 융합해서 생긴 것이다. 즉 섹시한 여성 사디스트라는 의미.
최근 일본에서 발매된 고화질버전에서는 게르사드라에 대한 새로운 설정이 추가됐는데 게르사드라의 원래 모습인 사미판도라가 염색체와 호르몬 이상이 있는 특이체질인 것으로공개가 됐는데 이로인해 사미판도라가 사실은 본래는 여자아이인데 태아때 부신의 이상으로 여자아이치곤 남성 호르몬에 과하게 노출되어 음핵이 커져서[8] 부모인 판도라 박사가 원래 여자아이였던 사미를 남자아이로 오인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다가 총재의 우주선이 판도라 모녀가 타고있던 여객선에 충돌하였고 염색체 이상이 있던 사미의 육체는 총재에겐 순간성장 실험하기 아주 이상적인 육체였던 것. 그리고 순간성장의 영향으로 사미는 염색채와 호르몬 이상으로 비대해진 음핵의 크기도 원래대로 돌아와서 정상적인 여성의 체형을 갖게된 것이라고도 볼수있다.
갓챠맨 2기 초기설정에서는 Sadomadonna라는 이름으로도 나올뻔도 했는데 여기서는 죠의 잃어버린 여동생[9]이자 캇체에게 납치되어 갤럭터에게 세뇌된 후 성장해 총재의 왼팔이자 캇체의 그림자로 있다가 총재가 도망가고 나서 몸을 숨긴 이후, 총재가 돌아오자마자 갤럭터의 2대 수령이 되어 죠와 대립각을 세우는데 이후 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과거를 알게되면서 총재에게 복수하려고 갓챠맨과 몰래 협력하던중 총재에게 들켜서 죽는 캐릭터로 등장하려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걸 파기하고 판도라의 딸로 설정되어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여러모로 김성모사라 케리건와 유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둘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찾다가 외계종족에게 끌려가면서 변이된것에서 비슷한데 케리건은 자신의 연인 캐인을 구하려고 단독으로 아르곤에 갔다가 그곳에 있던 저글링에게 붙잡혀 초월채에게 끌려가 촉수능욕 당하다가 초월채와 융합해서 칼날여왕으로 탄생하였고 사미판도라역시 엄마인 판도라박사를 찾다가 길을 잃고 해매다가 총재x의 우주선이 여객선과 충돌한 바람에 소용돌이에 휩쓸렸다가 총재x의 캡슐이 사미를 대려가서 총재가순간성장을 시킴으로 게르사드라로 다시 태어나게된다. 하지만 차이점도 있는데 게르사드라는 급성장 이후로 이렇다할 활약이나 어필을 하지 못한데 반해 케리건은 이후로도 잊을만 하면 섹스어필을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확실히 각인됐단 점 정도가 차이라 볼수있다.

3. 작중 묘사


갤랙터의 역대 수령 3명 중 '''최고의 개그 캐릭터.''' 늘상 갓챠맨에게 방해당하고 처발리는 것이야 갤랙터 수령의 숙명이지만 게르사드라는 거기에 더해 별 같잖은 변명과 뻘소리[10]를 늘어놓아 총재X를 빡치게 한다.(...) 참다 못한 총재X가 소리라도 빽 지르면 '''어 무셔!'''하고 양 팔로 얼굴을 가리거나 달아나거나 하는데 작중 총재X의 대면 대부분이 이런 패턴으로 돌아간다. 간간이 자기도 열받으면 집무실에 걸어놓은 베르크 캇체의 사진을 상대로 화풀이를 하기도 했는데 그럴 거면 사진은 왜 걸어 놨는지(...).
갓챠맨들과의 대결도 안습 그 자체.나중에 등장한 후임자인 에고보스라는 재건한 갤랙터를 거의 군사국가 수준으로 운영했고 전임자인 베르크 캇체는 적어도 변장술의 대가이기라도 했지,게르사드라는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작전 지시는 그럭저럭인데 드물게 부하들 다 잃고 포위라도 당하면 엎드려 갓챠맨들에게 싹싹 빌기도 한다. 보통 그러다 기지 등이 폭발하는 혼란을 틈타 달아나는 게 정석 패턴. 그 과정에서 같이 살자고 탈출정에 매달리는 부하들을 가차없이 쳐내기도 하고 심지어 매달리는 부하를 권총으로 쏴죽이고 혼자 도망치기도 했다.
사실 이건 총재X의 탓도 크다고 볼수도 있는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미성숙한 3살짜리 여자아이를 체질이라는 재능만 믿고 순간성장기에 집어넣어서 강제로 성인여성으로 만들어버린 상태라서 덩치만 큰 어린아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니 이런 인간이 참모라면 결과는 뻔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 최소한 캇체는 성장하면서 겪은 과거 때문에 변장을 해서 각종 암살이나 비밀활동의 전문가였고 에고보스라는 원한으로 인한 행동으로 삐뚤어진 이후 보스라 패밀리로 자기 지지도를 다지는 걸로 뭐라도 했지만 게르사드라는 사고 친 이후 뒷수습도 못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사실상 총재X가 신인류라며 순간성장장치의 실험 대상 그이상 이하도 아닌 셈. 게르사드라를 기점으로 이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쪽에서 순간성장은 어린 소녀가 흑화해서 미형악역으로 전환되는 클리셰가 마련된다.
또한 작중 베르크 캇체와 유사한 패션센스와 외형으로 인해 서양판에서는 게르사드라가 베르크 캇체의 자식이 아닌가? 하는 농담섞인 드립이 돌았는데 일본에서 이걸 반영해서 만든 동인지가 나오기도 했다. 해당링크 해당 동인지의 내용은 게르사드라의 엄마인 판도라가 본작의 남편인 도밍고 판도라와 결혼하기전엔 레즈비언이었고 이때 여자캇체의 연인이었다. 또한 여자캇체를 진심으로 사랑하였고 판도라는 여자 캇체와 결혼하고 싶단말에 한창 검열삭제를 하던 여자 캇체는무의식적으로 몸의 일부가 남성화 되어 캇체와 판도라는 질내사정을 하게된다. 판도라는 이때의 충격으로 캇체와 해어졌고 이에 좌절한 캇체는 겔럭터의 수장으로써 지구정복에 열을 올리고 갓챠맨과 치열하게 대립하나 막판에 총재가 자신을 버리고 우주로 도주하는 총재에게 충격먹고 자살하게된다. 이후 해당사건이 흐르고 2년후 판도라는 캇체와의 질내사정으로 태어난 아이 사미와 함께 여객선을 타면서 캇체를 회상하면서 끝나게 된다.

4. 정체 및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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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부 박사의 조수로 있었던 실비아 판도라 박사의 외동딸. 사미판도라였다.[11] 사실 내용 중반에 판도라 박사와 일종의 텔레파시로 교감하는 듯한 복선 연출이 몇 차례 등장한다.
최후가 어찌보면 베르크 캇체나 에고보스라보다 더욱 비참한데, 후반부에 자신이 판도라 박사의 딸 사미 판도라임을 알고서 가면을 벗고 어머니와 재회하지만 그동안의 악행과 딸이 저렇게 변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판도라 박사는 "넌 내 딸이 아니다."라며 게르사드라의 존재를 부정하고 만다 그럼에도 게르사드라는 자신이 이런 일을 하게 된건 어머니와 행복하게 살기 위함이었다는 변명과 용서를 구했지만, 총재X의 음모로 눈앞에서 판도라 박사가 사망하게 되고 그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구정복만을 유일한 목표로 두게 되지만 총재X가 솔라시프트 계획으로 지구를 아예 멸망시키는 것이 진짜 목적임을 알게 되자 모든 것을 잃은 분노와 총재X에게 속아서 놀아났다는 허무감에 멘탈붕괴하였다.
이후 갤랙터를 배신해서 콘돌 죠와 협력하여 총재X의 계획을 저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총재X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게 되고 결국 어느 꽃밭에서 지구를 파괴하려 했던 자신의 죄를 속죄하다 판도라 박사의 목소리를 듣고 쓰러지며 원래의 모습인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간 후 사망한다.

5. 국내제작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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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서의 사미판도라(마르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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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서의 가면 벗은 본 모습.[12]
당시 성우는 송두석. 한국에서 라이센스를 얻어 만든 것으로 추정[13]되는 극장판 독수리 5형제에서 바로 이 게르사드라를 새롭게 각색해 그렸다. 여기에선 여자아이가 아닌 마르코라는 이름의 소년으로 나오며 원작보다 훨씬 더 비극적인 캐릭터로 바뀌었다. 아버지와 유람선 여행(?)을 떠났다가 갤럭터의 습격을 받아 아버지를 잃고 총재X[13]의해 기억을 잃은 채 게르샤드라가 되었다.
판도라 박사가 기지로 처들어오자 총을 겨눴으나 알 수 없는 느낌으로 인해 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판도라 박사는 총재에 의해 죽고만다. 총재X는 자신의 명령에 따르지 않은 게르샤드라를 질책하고, 게르샤드라는 자기 자신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황급히 자리를 뜬다. [14] 게르샤드라는 판도라 박사가 죽어가면서 외친 마르코라는 이름이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라 여겨 데이터 베이스를 뒤지다가 자신이 판도라 박사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15] 죽은 여자가 어머니라는 걸 알고 울면서 난 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불러보지도 못했다고 분노하고, 복수심을 불태우며 직접 기지에 있던 쌍두괴물 로봇을 타고 닥돌한다. "총재X, 죽어라."라는 말과 함께 두 발 연속 미사일을 정통으로 먹이나 총재X는 끄떡도 하지 않았고 그 로봇에는 자폭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고 비웃으며 자폭 장치를 작동시킨다. 깜짝 놀라면서 "아니, 뭐라고!?" 라고 외친 게 그대로 유언이 되어버렸고, 이런 게르사드라의 비극적인 삷은 시청자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알지 못한 채 안습하고 비운이 가득한 캐릭터로 등장하며 F의 에고보스라 최후 마냥 퇴장했다. 전반적으로는 원작의 게르사드라보다는 더 나은 편이다.
[1] 2000년에 방영할 목적으로 제작하려던 갓챠맨의 리부트 버전이다 여기서 총재는 초기설정대로 캇체의 선동을 위해 만든 홀로그램이고 캇체와 캇체의 수하로 게르사드라와 에고보스라가 나올 설정이였다. 1기 내용에 2기 3기 보스들을 곁들인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2] 어렸을 때의 본모습인 사미판도라 역을 맡았다.[3] 사이보그 009에서 001을 맡은 성우다. 미국판에서는 게르사드라가 가면쓸 때만 남자 목소리라서 여자 목소리를 낸 성우는 당시 무명의 엑스트라를 고용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본래의 낸시 아이켄은 알 수 없다.[4] 우주적 지능을 가지는 것과 순간 성장이 가능한 체질이었다고 언급된다.[5] 참고로 최병상은 나중에 F에서 에고보스라 역도 맡았다.[6] 동화책의 경우 3살여아인 사미판도라의 올누드와 순간 성장이 완료된 23살의 게르사드라누드샷이 그대로 나오는데 애니툰의 경우 이 누드샷이 다양하게 나오지만 동화책의 경우 이당시 작화진들이 게르사드라를 원판보다더 나은 미형으로 그렸는데 원판에선 금발인데 당시 동화책 판에서는 백발에 상당히 아름다운 얼굴과 헤어스타일도 원작의 산발같은 사자 머리가 보다 차분히 내려간 상당히 여성스런 외형이었다.[7] 한국판에서는 남자아이를 20살 청년으로 강제성장시키는 바람에 일본판을 먼저 접한 이들로부터 눈갱을 선사하는 만행을 선보였지만 일본판에서는 순간 성장의 부작용으로 여자아이가 남성으로 성전환(하지만 가슴이 있다.)하는 모습처럼 나온다.[8] 실재로 남성 호르몬이 일반여성보다 많이 가진 여성들은 초등학교 남자아이만큼의 음핵크기를 지니기도 한다.[9] 초기 설정이 죠가 부모를 잃은 충격으로 동생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렸으나 2기에서 서서히 기억하고 그걸 알아내어 갤럭터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는 상당히 안습한 내용이었다.[10] 작전을 세워놓고는 전임자 베르크 캇체의 작전과 비교해 캇체를 은근히 까거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등의 뻘소리를 늘어놓는다. 나중엔 부하들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며 따라하는데 그걸 들을때마다 게르사드라는 "그건 내 대사야!" 하며 소리를 빼액 지른다...[11] 미국에서는 낸시 아이켄 유럽에서는 데미판도라 한국에서는 원작의 사미와 유사한 샐리판도라라는 이름을 쓴다.[12] 이때는 순간성장의 부작용으로 머리가 탈색돼서 금발이 됐다는 설정이 덧붙여진다. 실제로 한국판 KBS 방영분 2기에서는 게르사드라가 자신의 과거를 추적할 때 당시 사고를 수사한 경찰이 머리가 왜 그리 금발이냐며 따지는 대사가 있었다고 한다.그 각색 대사가 한국산 극장판 설정이 원인인 듯....[13] 믿을만한 정보통에 의하면 당시 제작사 삼정기획이 정식으로 타츠노코의 허락을 받았다는 것이 맞다고 한다.https://pennyway.net/1773[13] 판도라 박사의 아들인만큼 천재소년이었고 이를 이용하기 위해 납치한 것이다.[14] 총재X는 이를 보고 "역시 자기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는 모양이군."이라고 독백한다.[15] 원작 2기에서는 사미가 급성장하면서 성전환하는 과정이 비디오 영상으로 총재X에 의해 다 찍혀 있지만 여기서는 강제 성장 장면이 간단하게 데이터화 된 채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