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속당

 

※ 아래 정보는 해산 당시를 기준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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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いの党'''
(ゆいのとう)
'''영문 명칭'''
Unity Party
'''약칭'''
結い(결속)
'''한글 명칭'''
결속당
'''창당일'''
2013년 12월 18일
'''해산일'''
2014년 9월 21일
'''전신'''
다함께당
'''후신'''
유신당
'''이념'''
자유보수주의, 평화주의, 지역주의
'''스펙트럼'''
중도우파
'''주소'''
도쿄도 치요다구 나가타초2초메 9-6
(東京都千代田区永田町二丁目9-6)
'''대표'''
에다 겐지 (江田憲司)
'''부대표'''
데라타 스케시로 (寺田典城)
'''간사장'''
오노 지로 (小野次郎)
'''의

수'''
'''참의원'''
5석 / 242석 (2.1%)
'''중의원'''
9석 / 475석 (1.9%)
'''도도부현의회'''
8석
'''시구정촌의회'''
38석
1. 개요
2. 당의 기조와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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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정당.
본래는 다함께당에 소속된 의원들이었으나 특정비밀보호법을 둘러싸고 분당했다. 당시 다함께당 대표인 와타나베 요시미자유민주당과의 타협끝에 특정비밀보호법 처리에 동의했으나 에다 겐지를 비롯한 몇몇 의원들은 이런 와타나베 대표의 행보에 강하게 반발했고 당내에서 내분이 일어난 것이다. 결국 와타나베 대표는 간사장을 맡고 있던 에다를 해임했고 에다는 자신에게 동조하는 의원들과 함께 탈당을 결행했다.
12월 13일에 열린 준비대회에서 당명을 놓고 "내일당", "정의당" , "결속당"을 놓고 투표한끝에 결속당이라는 명칭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아서 공식 당명으로 채택했다.

2. 당의 기조와 성향



특정비밀보호법을 반대한 의원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당이며 평화헌법 개정과 집단적 자위권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론을 폈다.
당명인 결속당이라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야권의 재편을 주창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본 유신회와의 정책연대를 시작했다. 나아가 장차 일본 유신회와의 통합까지 추진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유신회의 주주인 이시하라 신타로는 "결속당은 호헌 정당이라 유신회와는 공통점이 없다"라면서 결속당과의 통합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결국 유신회는 분당되고 하시모토 도루 등의 합당 찬성파와 함께 2014년 8월 유신당으로 합당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