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부지사
1. 개요
慶尙南道 副知事 / 경상남도 부지사
경상남도 부지사는 경상남도지사를 보좌하여 경상남도청의 사무를 관장하는 고위공무원이다.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를 두며 행정부지사는 국가직 고위공무원 가급, 경제부지사는 별정직 1급상당 지방공무원 또는 지방관리관으로 보한다. 즉, 급수로 말하자면 1급 공무원이라 볼 수 있다.
2. 권한대행
유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들은 도지사 권한대행을 맡는 경우가 많은데 이전 경상남도지사들이 대권, 총선 출마 혹은 구속 수감으로 행정부지사의 권한대행 체제가 몇개월 혹은 년단위로 가는 일도 있었다.
- 첫번째로는 김혁규 경남지사가 총선을 위해 도지사 자리를 내려놓으면서 장인태 부지사가 권한대행을 맡았고 또 장인태 부지사가 궐위가 된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하면서... 김채용 행정부지사가 새로 발령나서 권한대행을 맡기도 하였다.
- 세번째로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자유한국당 대권 후보로 선출되어 대권 출마를 위해 도지사 자리를 내려놓으며 류순현 행정부지사가 권한대행 업무를 보다가 한경호 세종 행정부시장과 직을 맞교환하면서 한 부지사도 권한대행으로 업무를 보게 되었다.
- 네번째로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사건 1심 판결에서 구속수감되면서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권한대행 업무를 본 것이다. 다만 직을 내려놓은 다른 도지사들의 사례와는 다르게 김 지사가 2심에서 보석을 받아 풀려나게 되었다.
3.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4.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5. 관련 문서
[1] 행정부지사 임기 이후 내무부 차관, 한국감정원장, 제17대 국회의원, 행정자치부 장관, 열린민주당 대표를 지냈다.[2] 퇴임 이후 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3] 김혁규 지사가 사임하여 도지사 권한대행 업무를 맡고 있었으나 경남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하였다. 이후 낙선하였지만 노무현 정부에서 행정자치부 차관을 지냈다.[4] 퇴임한 이후 경남 의령군수를 역임하였다.[5] 부지사에서 퇴임한 이후 특임차관을 지냈다.[6] 퇴임 이후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7] 판사 출신 국회의원으로 16대 국회에 등원하였다가 낙선하여 정무부지사로 임용되었었다. 이후 재보궐선거에 나가기 위해 부지사직을 내려놓고 20대 국회인 현재까지 당선되어 5선 국회의원으로 해양수산부 장관, 국회 부의장을 지냈다.[8] 부지사 취임 전에는 입법공무원이었고 부지사 퇴임 이후로는 5회, 6회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경남 진주시장 재선에 성공하였다.[9] 퇴임 이후 7대 지선에서 경남 창원시장에 당선되었다.[10] 취임 이전 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퇴임 이후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에 도전하였으나 낙선하였고 2019년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11] 취임 이전에는 재선 국회의원이었다.[12] 퇴임 이후 7대 지선에서 경남 진주시장에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