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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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드는 프랑스의 명품 패션 브랜드이다.
프랑스의 부르고뉴 지방에서 상경한 프랑수아 고야드가 1853년 파리에서 창립했으며 처음에는 작은 공방이었던 회사를 물려받아 사명을 고야드로 바꾼 후 지금에 이르렀다.
1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유서깊은 브랜드인데, 1853년에 설립된 브랜드이다. 3대 명품 브랜드로 통하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이 각각 1837년, 1854년, 1913년에 설립 되었으니 여느 명품들과 견주어도 역사의 깊이로는 손색이 없다.
특징으로는 인터넷에 판매하는 가격보다 매장 정가가 더 싸다. 구매 개수 제한이 그 원인인 듯. 즉 고야드 제품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그냥 매장 가서 구입하는 것이다.
공방 초기에는 여행용 트렁크를 생산하는 브랜드 였으나, 사업을 확장하면서 가방, 지갑, 수납 키트 등 다양한 가죽제품을 생산하게 되었다.
브랜드 규모 자체가 크지 않다보니 전 세계를 통틀어 보아도 매장수가 매우 적은 편이며, 국내 정식 매장은 서울과 부산에만 있다. 국내 첫 매장은 2007년에 오픈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있는 매장이다.
2020년 9월 18일~10월 18일 한 달간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기로 했으나, 매출과 반응이 좋아, 11월18일까지 한달 더 연장 운영 했었다.
2021년 3월에는 지방 최초로 부산광역시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국내 4호점이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두 매장 가운데 입점 조율중 최종적으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으로 입점하게 되었다. 기존 로저 비비에와 토즈가 있던 매장 자리를 합쳐서 넓은 규모로 입점한다.
이렇게 되면 국내에만 매장이 4개가 있는 것인데, 세계적으로 보아도 많은 수준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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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루이 백
고야드의 핸드백중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은 Y자 패턴이 반복되는 PVC 소재의 쇼퍼인 생루이 백인데, 2019년 현재 매장 가격은 PM 사이즈가 131만원, GM 사이즈가 151만원이다.
고야드의 파우치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있는데 가격대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중간 사이즈 매장가 기준으로 클래식 컬러[3] 가 100만원이고 스페셜 컬러[4] 가 130만원이다.
또 카드지갑과 반지갑도 인기가 많다. 고야드 반지갑의 가격대는 클래식 컬러가 86만원, 스페셜 컬러가 113만원으로 지갑의 가격대는 파우치나 핸드백 등 타 품목보다 비교적 비싸게 형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여러 지갑과 클러치, 다양한 백을 생산하고 있다.
샤넬의 창립자인 코코 샤넬을 비롯해 피카소, 록펠러 가문 등 여러 유명인들이 고야드의 주 고객이었으며 수많은 K-POP 스타들이 고야드를 사용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곤 한다.
1. 개요
고야드는 프랑스의 명품 패션 브랜드이다.
프랑스의 부르고뉴 지방에서 상경한 프랑수아 고야드가 1853년 파리에서 창립했으며 처음에는 작은 공방이었던 회사를 물려받아 사명을 고야드로 바꾼 후 지금에 이르렀다.
1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유서깊은 브랜드인데, 1853년에 설립된 브랜드이다. 3대 명품 브랜드로 통하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이 각각 1837년, 1854년, 1913년에 설립 되었으니 여느 명품들과 견주어도 역사의 깊이로는 손색이 없다.
특징으로는 인터넷에 판매하는 가격보다 매장 정가가 더 싸다. 구매 개수 제한이 그 원인인 듯. 즉 고야드 제품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그냥 매장 가서 구입하는 것이다.
공방 초기에는 여행용 트렁크를 생산하는 브랜드 였으나, 사업을 확장하면서 가방, 지갑, 수납 키트 등 다양한 가죽제품을 생산하게 되었다.
2. 매장
브랜드 규모 자체가 크지 않다보니 전 세계를 통틀어 보아도 매장수가 매우 적은 편이며, 국내 정식 매장은 서울과 부산에만 있다. 국내 첫 매장은 2007년에 오픈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있는 매장이다.
2020년 9월 18일~10월 18일 한 달간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기로 했으나, 매출과 반응이 좋아, 11월18일까지 한달 더 연장 운영 했었다.
2021년 3월에는 지방 최초로 부산광역시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국내 4호점이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두 매장 가운데 입점 조율중 최종적으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으로 입점하게 되었다. 기존 로저 비비에와 토즈가 있던 매장 자리를 합쳐서 넓은 규모로 입점한다.
이렇게 되면 국내에만 매장이 4개가 있는 것인데, 세계적으로 보아도 많은 수준이다.[2]
3.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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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루이 백
고야드의 핸드백중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은 Y자 패턴이 반복되는 PVC 소재의 쇼퍼인 생루이 백인데, 2019년 현재 매장 가격은 PM 사이즈가 131만원, GM 사이즈가 151만원이다.
고야드의 파우치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있는데 가격대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중간 사이즈 매장가 기준으로 클래식 컬러[3] 가 100만원이고 스페셜 컬러[4] 가 130만원이다.
또 카드지갑과 반지갑도 인기가 많다. 고야드 반지갑의 가격대는 클래식 컬러가 86만원, 스페셜 컬러가 113만원으로 지갑의 가격대는 파우치나 핸드백 등 타 품목보다 비교적 비싸게 형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여러 지갑과 클러치, 다양한 백을 생산하고 있다.
샤넬의 창립자인 코코 샤넬을 비롯해 피카소, 록펠러 가문 등 여러 유명인들이 고야드의 주 고객이었으며 수많은 K-POP 스타들이 고야드를 사용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