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룸의 수수께끼 사건

 

1. 개요
2. 메인 캐릭터
3. 용의자
4. 피해자
5. 범인
6. 범행 트릭


1. 개요


일본판 : 고전룸의 수수께끼 (214화 / 2000.11.20.)
한국판 : 수수께끼의 방 (3기 48화 / 2005.08.02.)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2. 메인 캐릭터


에도가와 코난 (코난)
타카야마 미나미
김선혜
모리 코고로 (유명한)
카미야 아키라
이정구
모리 란 (유미란)
야마자키 와카나
이현진
메구레 쥬조 (골롬보)
챠후린
조동희
타카기 와타루 (신형선)
타카기 와타루
김광국

3. 용의자


이름
CV
'''야마모토 쿠니코''' (송인경)
27세 / 패션 디자이너
츠루 히로미
여민정
'''오오바야시 카오리''' (구영란)
27세 / 여행 잡지 편집장
타카노 우라라
정유미
'''카네다 카나미''' (차나현)
27세 / 전업주부
야나기사와 미치요
정혜옥
'''후지무라 나오미''' (나승미)
27세 / 아동복 디자이너


4. 피해자


1
후지무라 나오미(나승미)
사인
칼로 심장을 찔림[1]
범죄목록
강요죄[2]

5. 범인


이름
야마모토 쿠니코(송인경)
나이
27세
신분
前 패션 디자이너
살해 인원수
1명
동기
복수, 질투
범죄목록
살인죄, 영업방해
사실 나오미가 취직해 들어간 회사는 원래 쿠니코의 몫이었는데, 나오미가 교수에게 졸라 가로챘던 것이며 얼마 전의 동창회에서 교수[3]가 술에 취해 무심코 한 실언을 들은 쿠니코는 분노해 나오미를 살해한다. 사실 쿠니코는 개인 사무실을 가진 패션 디자이너로 잘 살고 있는듯 보였지만 실상은 실수를 저질렀다고 회사에서 해고당한 뒤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다. 자신을 이렇게 가시밭길 걷게 만든 게 나오미라고 생각해 그녀에게 복수를 한 것이다

6. 범행 트릭


범행 장소인 고전룸에 있는 TV의 동전 투입구 근처에 동전을 놓고 아이스크림으로 지탱함으로써, 아이스크림이 녹을 시 동전이 저절로 투입구에 들어가 TV가 켜지도록 조취를 취했다. 범인이 고전룸을 떠난 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 아이스크림이 녹으면서 TV가 켜져 알리바이 조작에 성공했던 셈이다.

[1] 그러나 더빙판에는 모자이크가 되어었다. 원판을 보지않으면 알 수 없다.[2] 교수 상대로 졸라 일을 가로챔[3] 해당 교수는 이 사건으로 파면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