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 공항

 


[image]
'''고치 공항'''
高知空港 / Kochi Airport
IATA: '''KCZ''' / ICAO: '''RJOK'''
'''개요'''
위치
[image] 일본 고치현 난코쿠시
종류
상업
운영
국토교통성
운영시간
7:00 ~ 21:00
개항
1960년 4월
활주로
길이 2,500m, 폭 45m
면적
140.7ha
고도
8.7m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지도'''

高知空港 / Kochi Airport
1. 개요
2. 운항 노선
2.1. 국내선


1. 개요


고치현 난코쿠시에 있는 공항. 애칭은 고치 료마 공항으로, 고치 현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인 사카모토 료마의 이름에서 따 왔다. 원래는 군 비행장이었다가 연합군의 점유 후 민간 비행장이 되었다. 터미널을 운영하는 고치공항빌딩 주식회사는 고치 현이 51.6%, ANA홀딩스 16.6%, 토사덴 교통이 5.1% 지분을 보유한 제3섹터 회사.
국내선 여객수는 역시 하네다선이 70% 이상으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그 뒤로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순이다. 국제 정기 노선은 취항한 적이 없고, 대신 전세기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실적은 한국과 대만 2왕복 4편. 진에어가 제주에서, 이스타항공이 인천에서 전세기를 띄운 적이 있다.
도호쿠 대지진센다이 공항 침수를 겪은 국토교통성은 난카이 트로프[1] 에서 규모 9의 대지진이 발생할 경우를 상정하고 피해 정도를 예측했는데, 고치 공항은 이때 큰 피해를 받는 공항으로 꼽혔다. 외해와 매우 가까운 고치 공항에 미칠 최대 피해는 무려 진도 7. 여기에 지진 발생 40분 후 1차로 도달하는 쓰나미로 인해 침수 피해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JR 고치역까지는 버스로 30분 정도 걸린다.
연도
국내선 이용객
국제선 이용객
합계
2015
1,332,994
873
1,333,867

2. 운항 노선



2.1. 국내선


'''항공사'''
'''편명'''
'''취항지'''
일본항공
JL
도쿄(하네다), 후쿠오카
전일본공수
NH
도쿄(하네다), 오사카(이타미)
후지드림 항공
JH
나고야(고마키), 고베
제트스타 재팬
GK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1] 시코쿠 남쪽 해저에서 필리핀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는 협곡으로 1~2세기 마다 대지진이 발생했다. 1854년 이후 잠잠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