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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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현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장[1]이다.
1953년 제주도 제주시 삼도2동에서 태어났다. 제주북초등학교, 오현중학교, 오현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한국방송과 한겨레신문사에서 기자로 활동하였다. 이후 한겨레 신문사에서 편집국, 출판국, 광고국 국장을 거쳐 대표이사에 취임하였다.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이후 정치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나갔으나 우근민 지사와 현명관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한다. 이후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을 맡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다시 한번 도전하려고하나 높은 지지율을 보였던 새누리당 원희룡 전 의원의 출마에 기가 꺾이고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한 신구범 전 지사의 강한 출마의지에 불출마 의사를 밝히고 정치 일선에서는 물러난다.
이후 2018년 8월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원희룡 지사가 도의회의 대다수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도정협조를 위한 협치 시장 중 하나로 발탁되어 제주시장[2]에 임명된다.
2020년 6월 30일 2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였다. 퇴임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의 당원으로서 역할은 하겠지만 선출직은 불출마하겠다고 하였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현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장[1]이다.
1953년 제주도 제주시 삼도2동에서 태어났다. 제주북초등학교, 오현중학교, 오현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한국방송과 한겨레신문사에서 기자로 활동하였다. 이후 한겨레 신문사에서 편집국, 출판국, 광고국 국장을 거쳐 대표이사에 취임하였다.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이후 정치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나갔으나 우근민 지사와 현명관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한다. 이후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을 맡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다시 한번 도전하려고하나 높은 지지율을 보였던 새누리당 원희룡 전 의원의 출마에 기가 꺾이고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한 신구범 전 지사의 강한 출마의지에 불출마 의사를 밝히고 정치 일선에서는 물러난다.
이후 2018년 8월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원희룡 지사가 도의회의 대다수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도정협조를 위한 협치 시장 중 하나로 발탁되어 제주시장[2]에 임명된다.
2020년 6월 30일 2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였다. 퇴임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의 당원으로서 역할은 하겠지만 선출직은 불출마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