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묘귀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기
3. 여담

- C.V: 김신우
- 사건 발생장소: 산 정상 옆의 무덤
- 귀신의 정체: 파괴된 무덤의 주인


1. 개요


'''“크으~! 난 골묘귀, 네 발 밑이 내 무덤이야 인마!”'''

고스트 피규어 남김 여부
O
오프닝에서 최강림의 공격을 막고있던 귀신.
남성의 시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특히 입에서 내뿜는 안개로 사람들을 홀리게 만들어 조종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1기



별빛 초등학교 수련회가 진행되는 곳 근처의 무분별한 공사[1]로 인해 무덤과 묘지가 무너지고 비석이 쓰러지면서 무덤 속에 잠들어있다가 크게 분노하여 깨어나 골묘귀가 탄생한 것. 꽤 오랫동안 사람들을 위협했는지 괴담카페 등에 미라가 되살아났다는 등의 소문이 퍼져 있다. 자신의 능력으로 수련회에 온 별빛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조종하지만 하리고스트볼망부화를 소환하여 시간을 벌었고,[2] 이후 하리 일행은 신비의 요술로 무덤으로 순간이동하여 가까스로 골묘귀를 관 속에 잠들게 하는데 성공한다.[3] 골묘귀가 내뿜는 안개에 맞으면 아무 생각 없이 다른 사람을 시기하는 마음을 가진다고 한다. 그 안개를 들이마시지만 않으면 골묘귀에게 조종당하는 일은 없다고 한다.
하리에게 소환되어 숨결 을 내뿜으며 라바나브를 막는 활약을 한다.[4] 18화에서는 객귀에게 흡수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안습.[5] 참고로 다른 귀신에게 흡수당한 최초의 사례이다.[6]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 10화에서 모든 귀신이 소환될때 등장한다. 사족으로 현우가 휘두르는 몽둥이에 맞는 것이나, 공동묘지에서 하리와 가은이에게 관까지 끌려가 갇힌 것을 보면 의외로 인간보다 월등히 완력이 강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

3. 여담


  • 컨셉은 미라.
  • 별명은 입냄새 귀신(…)
  • 인간의 무분별한 공사로 인해 태어난 귀신이라는 점에서 학교괴담의 터마와 비슷하다.
  • -묘귀로 끝나는 첫 번째 귀신이다. 다음 - 묘귀는 시즌3 1쿨구묘귀. 하지만 한자가 다르다.




[1] 골묘귀 탄생 원인[2] 망부화가 골묘귀와 골묘귀에게 조종하던 사람들을 붙잡았다.[3] 하리와 가은이의 활약으로 관 속에 골묘귀를 가두어 성불시킨다.[4] 이때 거의 라바나브를 소멸시킬 뻔 했다. 골묘귀의 숨결에 맞은 라바나브는 별 힘도 못 쓰고 크기도 작아졌다. 그러나 라바나브가 소멸하기 전에 골묘귀의 소환시간이 끝나 아쉽게 소멸에는 실패하고 라바나브는 결국 최강림에게 봉인당한다.[5] 소환되자마자 강력한 공격을 퍼부어 객귀를 상대로 아주 잠깐 우위를 점했으나, 객귀가 기생하는 몸 안에서 촉수가 튀어나와 순식간에 골묘귀를 먹어치운 후 다시 몸 안으로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연출이 나온다..[6] 이후 시즌 3에서 당목귀도플갱어에게 흡수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