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괴담(애니메이션)

 

'''학교괴담'''
学校の怪談

작품 정보 ▼
'''장르'''
호러
'''원안'''
츠네미츠 토오루(常光 徹)
'''감독'''
아베 노리유키
'''음향 감독'''
'''시리즈 구성'''
하시모토 히로시(橋本裕志)
'''캐릭터 디자인'''
오오니시 마사야(大西雅也)
'''서브 캐릭터 디자인'''
키타야마 마리(北山真理)
'''미술 감독'''
타카다 시게노리(高田茂祝)
'''컬러 디자인'''
우에타니 히데오(上谷秀夫)
'''테크니컬 디렉터'''
타카하시 켄타로(高橋賢太郎)
'''촬영 감독'''
후쿠시마 토시유키(福島敏行)
'''편집'''
우에마츠 준이치(植松淳一)
'''음악'''
와다 카오루
'''음향 효과'''
무토 마사코(武藤晶子)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피에로
'''제작'''
후지 TV
SPE 비주얼 웍스
스튜디오 피에로
'''방영 기간'''
2000. 10. 22. ~ 2001. 03. 25.
'''방송국'''
[image] 후지 TV / (일) 19:30
[image] 투니버스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전19화 + 특별편 1화
'''국내 심의 등급'''
12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
1. 개요
2. 줄거리
3. 특징
3.1. 3화 빨간마스크 편 방영 불발
4. 등장인물
5. 등장 아이템
6. 주제가
7. OST
8. 회차 목록
9. 한국 방영
10. 북미 방영
11. 평가

[clearfix]

1. 개요


코단샤 KK문고를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2000년 10월부터 2001년 3월까지 후지 테레비를 통해 방영되었던 일본의 TV 애니메이션. 앞서 개봉한 동명의 영화 시리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화되었다. 감독은 아베 노리유키. 제작사는 스튜디오 피에로.[1]
GTO원피스의 방영 일자 사이에 2쿨 정도의 블랭크가 생기자 방송국이 그동안 스튜디오 피에로가 마음대로 해보라고 해서 제작되었다. 그러나 땜빵 기획이라 예산은 너무할 정도로 적었고 아베 노리유키 감독이 상당히 고생한 작품으로 꼽는다.
방영한 지 거의 20년이 돼 가지만 아직도 2ch 학교괴담 스레에서는 2기를 희망하는 목소리와 방영이 무산된 3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걸로 보아 일본에서 인기가 상당했던 듯. 리즈시절 투니버스의 더빙작이다 보니 한국에서의 인기도 상당하다. 2019년 기준으로 유튜브 저작권으로 다 내려가버리는 바람에 유튜브에서 볼수는 없어졌다. 2006년에 도쿄 MX에서 재방송을 하기도 했으며 2014년 6월 23일에도 치바 테레비에서도 재방영되었다. 구글에서 해당작품을 검색하면 무산된 3화 때문인지 구순구개열이 관련 검색 결과에 포함되어 있다.

2. 줄거리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함께 시골로 이사온 초등학교 5학년생 미야노시타 사츠키(나해미)는, 부모가 다녔던 아마노가와 초등학교에 전입을 오게 되었다. 사츠키 일행은 학교의 구교사를 헤매다 거기서 요괴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구교사 안에서 사츠키의 어머니가 남긴 '요괴일기'를 발견하고, 거기에 쓰인 방법대로 요괴를 격퇴한다.
그 순간, 요괴 '아마노자쿠(다크시니)'가 애완 고양이 '카야(마고)' 안으로 봉인되어버린다. 카야한테서 아마노자쿠를 쫓아내기 위해 구교사 안의 다른 요괴를 퇴치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서, 사츠키 일행은 '요괴일기'의 정보를 토대로 다른 요괴들을 퇴치하기 시작한다.

3. 특징


스토리상 뜻하지 않게 학교의 구교사로 들어선 학생들이 뒷산의 택지 개발로, 신사 주변의 악령 봉인의 결계가 박살난 탓에[2] 풀려난 요괴, 유령, 원령들에게 시달린다는 영화판의 얼개는 그대로 갖고 있으나, 긴 호흡에 걸맞게 옴니버스 형식으로 내용을 안배하고 복선을 깔아두어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영화판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처음부터 '요괴일기'라는 퇴마용 교본이 부여되어 이를 바탕으로 요괴와 원령의 퇴치 및 봉인이 가능하다는 것.
매 화마다 일본의 '''도시전설'''에서 볼 법한 유명 요괴들이 등장하므로, 말이 학교괴담이지 학교의 비중이 상당히 적다. 대표적으로 유설희, 귀곡터널의 악령, 삼도천 할멈, 저주의 간호사, 터마, 목없는 라이더, 메리인형, 판박이 귀신, 건널목의 지박령, 가라귀신, 인면견의 경우가 그 예. 참고로 학교괴담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대부분(몇몇 제외)요괴와 언데드들은 모두 옛날 구교에 일어난 일의 장본인들로 빨간휴지 파란휴지귀신과 하나코는 화장실, 여우계단은 학교 옆에 있던 절의 계단, 사실인지 아닌지 정확하진 않지만(북미 위키에 기재된 내용에 의하면) 빨간마스크는 보건실, 피아노 귀신은 음악실, 다빈치는 미술실, 어둠의 눈은 해미의 어머니와 같은 교실을 쓴 소녀, 달리귀는 구교에서 운동회를 하려다 사고로 죽은것이고 다크시니는 학교 뒷산 나무에 봉인되어 있던 것이다.
그리고 초등학생을 시청 타겟에 넣고 있지만, '''보기보다 꽤 으스스하고 진지한 작품'''이다. 아닌 게 아니라 초등학생 정도의 감수성으로는 도저히 볼 만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다. 골든 타임 시간대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요괴/언데드들의 모습이나 호러 묘사가 아이들에게 트라우마를 일으키기 딱 좋다. 물론 초등학생을 공략하는 만큼 묘비를 부수는 장면[3] 등 가끔은 애들 만화스러운 장면이 나오기도 하며, 훈훈한 에피소드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분위기가 굉장히 어둡고 마무리도 찝찝하게 끝나기 때문.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에피소드 1화부터 학교 뒷산이 개발로 봉인 장소가 파괴되었고 전체 에피소드에서 보면 개발로 인한 여파로 요괴나 귀신이 봉인에서 풀려나온 경향이 많으며 이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되는 분량이 많다. 그런데다가 주연인 아이들이 퇴마록 시리즈나 공작왕 또는 이누야샤 일행처럼 영능력을 가진 것이 아니라 요괴일기를 통해 봉인을 하는 평범한 아이들이고 봉인을 한다고 해도 봉인장소가 파괴되어 다른 매개체로 봉인이 되거나 요괴/언데드의 힘이 막강할 경우 또는 요괴일기에 적혀있지 않는 존재도 있어서 결과적으로 흐지부지하게 사건이 끝나는 경우가 존재하기에 다른 퇴마, 호러작품과 비교하면 이 작품에서 주인공들을 능가하는 초자연적 존재들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그래서 성인의 눈높이로 봐야 꽤 볼 만하다. 복선이나 섬세한 연출 등 초등학생의 눈으로는 잡기 힘든 부분도 제법 있다.
작화나 연출면에서도 초등학생이 보기엔 좀 무리가 있는데 등장인물들이 개그성으로 겁에 질리는 경우가 드물고 상당히 진지하게 겁에 질린채 살기위해 발버둥치는데다 시체가 썩은 모습, 해골, 목 잘린 사나이, 입에서 눈이 나오는 악령, 안면기예를 선보이는 설녀 등의 작화도 제법 무섭게 그려져있다. 여기에 자주 등장하는 판치라 묘사는 덤. 일본에선 팬티 애니라고 불리기도 한다.

3.1. 3화 빨간마스크 편 방영 불발



빨간 마스크에 대한 내용은 2화 마지막에서 예고편에 나오며 3화에서 다뤄질 예정'''이었으나''' 방영되지 않았고 DVD에서조차도 누락되어 다뤄지지 않았다. 대신 방영 날짜인 2000년 11월 5일에는 1화와 2화를 편집한 총집편을 방영하였다. 구글링을 꽤 오랜 시간 해봐도 3화는 예고편 이외에는 아무런 데이터가 없는 걸로 봐서 아예 영상 자체를 없앤 듯. 그리고 현재 유튜브의 영상을 보면 2화 뒤, 어떤 예고편도 나오지 않는다.
'''빨간 마스크 편이 방영 무산된 정확한 이유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언급 혹은 드러난 게 없다'''. 유력한 추측은 '구순구개열' 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혹은 환자의 가족과 장애인 단체에서 강력한 항의가 들어와 방영중지.
[image]
학교괴담 제작진들이 그린 빨간마스크 콘티.
보면 알겠지만 마리아와 굉장히 흡사하게 생겼다.

'''학교괴담 3화가 방송중지 된 경위'''

○2000년 10월 10일 (화) : 애니메이션 잡지 11월호가 발매되어,『학교괴담』3화의 임시 서브타이틀과 개요가 게재되다.

○2000년 10월 20일 (금) :『학교괴담』3화 에프터 레코딩이 종료. 덤으로 빨간마스크 역할은 카와무라 마리아 씨였던 듯하다.

○2000년 10월 24일 (화) : 월간 TV 잡지 12월호가 발매되어, 3화의 서브타이틀이 게재되다.

○2000년 10월 29일 (일) : 『학교괴담』2화가 방영되어, 차회예고로 3화가 소개되지만, 이 차회예고에서는 3화의 서브타이틀은 고지되지 않았다. 다만 영상을 보면 3화에 빨간마스크가 등장하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이었다.

○2000년 10월 30일 (월) : 후지TV 홈페이지 내에 있는『학교괴담』페이지의 게시판에 11시 30분 경에 투고된 3화의 방송중지를 요구하는 오사카의 여성이 쓴 메시지가 게재되다.[4]

"오사카의 여성"이라는 건 핸들네임으로 판단한 것이지만, 이번에 항의한 단체는 관서의 단체인지라, 어쩌면 이 단체 관계자일지도 모른다.

○2000년 11월 1일 (수) : 10월 31일의 24시 30분 경[5]

, 2ch 게시판에 3화가 방영중지됐다는 게 쓰여진다. 어쩌면 후지TV는 장애인 단체가 항의하러 찾아오기 전, 즉 항의하러 오겠다는 전화연락이 있던 단계에서 3화의 방영중지를 정했다? 장애인 단체의 대표자들이 후지TV를 찾아와, 방송담당자에게 장애 실태에 대해 설명하고서 빨간마스크를 방송에서 다루는 것은 차별이나 괴롭힘을 조장한다며 방영중지를 요구한다. 후지TV는 신청한 취지를 존중해서 방송으로 상처입는 사람들이 있는 것 등을 배려해서 방영중지를 결정한다. 주간 TV 잡지 11월 10일호가 발매되어, 3화의 서브타이틀과 개요가 게재된다.

○2000년 11월 2일 (목) : 산케이신문 오사카 본사에서 발행하는 11월 2일자 조간에서 장애인 단체의 항의로 3화가 방영중지가 된 것이 보도된다.[6]

후지TV 홈페이지에서 3화의 서브타이틀이 "특별편·봉인의 공포"로 교체된다.

○2000년 11월 5일 (일) : 『학교괴담』이 방영되지만 3화가 아닌 총집편이 방영되다. 또한 A파트와 B파트 앞부분에 "예정된 내용을 변경해서 보내드립니다"라는 자막이 표시되다. 총집편 차회예고에서는 4화가 소개되었기 때문에 3화는 미방영이 됐다.

○2000년 11월 6일 (월) : 『학교괴담』을 제작 중인 스튜디오 피에로의 홈페이지 내에 있는『학교괴담』페이지에서 3화의 서브타이틀과 개요가 삭제되다.[7]

○2000년 11월 25일 (토) : 스튜디오 피에로의 홈페이지에서 여태껏 4화·5화로 돼 있던 이야기가 각각 3화·4화로 앞당겨져 표기되었기 때문에, 제3화 "나 예뻐? 빨간마스크"는 결방이 아닌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걸로 된 듯하다.

○2001년 6월 20일 (수) : 『학교괴담』비디오 & DVD 제2권이 발매되지만 방영순서와 똑같이 당초 4~7화가 3~6화로 수록되었기 때문에, 제3화 "나 예뻐? 빨간마스크"는 미수록이 됐다.

○2006년 5월 6일 (토), 도쿄MX TV에서 재방송된『학교괴담』제2화에서, 차회예고로 제3화 "나 예뻐? 빨간마스크" 예고가 흘렀다. 하지만 제3화가 실제로 방송된 것은 아니고 또 본방송 때의 총집편도 방송되지 않았다.

출처

일설에는 예고편이 나왔을 때는 대략적인 콘티와 부분적 장면들만 완성된 상태였고, 직후에 방영중지가 결정되었기 때문에 애초에 3화는 완성조차 되지 않아서 DVD에도 수록되지 못했다는 말이 있다.
빨간마스크의 성우는 카와무라 마리아.[8] 빨간마스크는 예고편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마리아와 매우 관련 깊었던 요괴로 추측되며[9] 엔딩에서도 등장하는데 눈치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마리아랑 비슷한 머리스타일 에 머리색도 비슷하다. 아예 윗 글에 있는 공식 콘티본을 보면 알겠지만 걍 입 찢어진 마리아로 보일정도.
여담으로 빨간마스크 에피소드 각본이 유출되었다는데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추측. 이 링크로 들어가 볼 수 있는 각본에 딱 빨간마스크의 봉인방법만 안 나와있다. 그저 빨간마스크가 정화되어 일반 여자의 모습으로 된 뒤 사라졌다고 써있으며 누리가 마리아에게서 엄마의 냄새를 맡았다는것으로 볼 때 마리아가 위기에 빠진 순간, 누리의 엄마가 빙의해서 빨간마스크의 처치를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립스틱으로 봉인했다는 부분은 상단의 링크에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각본에선 확인할 수 없다.
빨간마스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위키러는 우선 빨간마스크학교괴담(애니메이션)/각 에피소드별 등장 요괴/언데드#s-4 항목 참조.
- 예전 추측 및 글 -

'''어느 비 오는 날, 학교에서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마리아의 반 친구 여학생 2명이, 갑자기 몸이 좋지 않아 학교를 쉬게 되었다는데, 그 전 날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있던 두 명이 다음 날 아침에 입이 찢어진 채 발견된 것.'''

'''오경태는 학교에서 여학생 두 명이 빨간마스크의 손에 입이 찢어진 채로 발견되었고, 마리아가 빨간마스크와 똑같이 생겼다는 말을 장영빈과 나해미에게 말한다.'''

'''처음에는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양호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던 마리아가 마스크를 쓰며 일하는 모습과, 급식 당번일을 할 때 위생마스크를 쓰는 마리아의 모습을 보며, 반 학생들은 마리아가 빨간마스크라며 의심하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나해미마저 마리아를 의심하게 된다.'''

'''나해미는 마리아에 대한 의심을 풀기 위해 집으로 초대하지만, 다크시니는 마리아가 어젯 밤의 기억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눈치 챈다.'''

'''그러다 마리아는 빨간마스크의 다음 표적이 되어 의식이 약해져만 갔고, 그런 모습을 본 다크시니는 나해미에게 빨간 마스크의 과거를 알려준다. 사실 빨간 마스크는 구교에 일하던 보건교사로, 폭력적인 남편에 의해 입이 찢어져 사망(혹은 자살)했고, 그 이후 원혼이 되었던 것.'''

'''이 후 마리아와 일행들은 마리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그 소문에 대한 원인을 조사를 하던 중, 비오는 날 양호실에서 늦은 시간까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마리아 앞에 진짜 빨간마스크가 나타난다.'''

'''빨간마스크는 "나 예뻐?" 라고 물었지만, 마리아는 "예쁘다" 라는 말을 하면 어차피 죽는다는 것을 알고, "아니! 넌 예쁘지 않아!" 라고 대답한다.'''

'''빨간마스크는 분노하며 마리아의 입을 찢고 살해하려 하지만, 때마침 위기의 순간에 모습을 드러낸 나해미와 그의 일행은 일기장에서 빨간 마스크의 봉인법을 알아내고, 나해미는 립스틱으로 "당신은 못 생겼어! 우리는 당신과 닮고 싶지 않아!" 라고 외친 뒤 요괴 빨간마스크를 봉인시킨다.'''

'''의식을 잃어가던 마리아는 정상으로 되돌아왔고, 반 아이들은 빨간마스크의 존재를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확실하지 않음)'''



4. 등장인물


[image]

4.1. 주인공 일행



4.2. 기타 인물




4.3. 각 에피소드별 등장 요괴와 언데드




5. 등장 아이템




6. 주제가


오프닝엔딩이 잘 뽑혀나왔는데, 그건 즉 애들 기겁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 되겠다.
'''OP'''
[image]
[image]
'''제목'''
Grow up
グロウアップ



'''가수'''
임지숙
Hysteric Blue
'''작사'''
장동준
타쿠야(たくや)
'''작곡'''
사쿠마 마사히데(佐久間正英), Hysteric Blue
'''편곡'''
이정석
사쿠마 마사히데(佐久間正英), Hysteric Blue
오프닝 곡은 밝은 분위기였다가 해가 지자 분위기가 변하면서, 백골이 등장하는 상큼한 분위기가 압권이다.
국내 가사는 작사가의 말로는 "학원괴기물을 통한 성장담"으로 보고 가사를 전개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오프닝 가사를 하나하나 뜯어서 해석해보면 다름 아닌 다크시니의 입장이 된다. 다크시니가 오프닝에서 아이들이 달려오는 것을 눈치채고 함께 달려나가는 장면도 있다.
일본어는 풀버전이 있는데 한국어는 풀버전이 없다. 기껏 있는거라도 TVA 버전을 유저들이 임의로 편집한거다.
'''ED'''
[image]
[image]
'''제목'''
Tell me Tell me
Sexy Sexy



'''가수'''
전영호
CASCADE
'''작사'''
장동준
MASASHI, TAMA
'''작곡'''
MASASHI
'''편곡'''
CASCADE, 쿠보 코지(久保こーじ)
엔딩곡은 닥치고 백귀야행. 가사를 곱씹어보면 도무지 초등학생이 들어줄 만한 노래가 아니다. 투니버스판은 원곡과 같은 멜로디를 기반으로 해서 편곡이 이뤄졌는데,[10] 가사까지 고려하면 곡의 의미와 분위기가 상당히 변한 편이다. 두 곡 모두 괜찮은 퀼리티로 나와서 먼저 본 곡을 더 낫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투니버스판을 듣고 원곡 가사의 의미를 알게 되면 괴리감이 장난이 아니다. 투니버스판이 만화의 내용에 맞춰 음산한 내용을 담은 가사라면 원곡 가사 내용은 한마디로 검열삭제(...)[11] 이 애니메이션의 타겟으로 은근히 성인층을 겨냥했음을 방증하는 부분. 하지만 역시나 주 연령층이 초등학생들이었음을 감안하면 역시나 한국판 쪽 가사가 원작초월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정말 아쉬운 것은 전영호가 부른 대부분의 애니곡들이 그렇듯이 풀버전이 없고 1절 가사만 있다는 것.[12] 여담으로 김이경 피디는 작사가에게 몽환적이고 괴기적인 가사를 요구했는데 작사가는 공포감을 주는 가사를 쓰기엔 자신의 생활이 밝아서(...) 고민 끝에 Love me, Tell me로 바꿨다고 한다.
그리고 엔딩에 등장하는 요괴들과 귀신들이 몇 화에 등장했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듣보잡처럼 보이는 사람도 애니에서 포커스를 못 받았다 뿐이지, 실은 전부 여기저기 출연했다. 3화에 등장 예정이었던 빨간 마스크만 빼고. 15초, 1분 7초에 나오는 여자 귀신이 빨간마스크다.
엔딩을 부른 전영호 가수의 유튜브에 드디어 20년만에 엔딩 풀버전이 떴다!

7. OST


OST또한 상당히 유명한데, 같은 시기에 방영한 이누야샤의 OST작곡가와 같은 작곡가라서 그런지 상당히 비슷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7.1. 눈물 흘린 후에




7.2. 오래된 시간




8. 회차 목록


'''회차[13]'''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TVA'''
제1화
今夜霊達が甦る!! 天の邪鬼
되살아난 악령!

하시모토 히로시
(橋本裕志)

아베 노리유키
우사미 코이치
(宇佐美皓一)

日: 2000.10.22.
韓: 2002.07.22.

제2화
トイレから手首が… 赤紙青紙
빨간 휴지, 파란 휴지...

야마구치 료타
(山口亮太)

카게야마 시게노리
야나기노 타츠오
(柳野龍男)

日: 2000.10.29.
韓:

총집편1
[14]

特別編!! 霊眠の恐怖
특별편!! 영면의 공포

-
日: 2000.11.05.
韓:

제3화
開演!! 呪いの学芸会 くたべ!!
저주받은 계단

하시모토 히로시
에노모토 아키히로
(榎本明広)

카와무라 아키오
(河村明夫)

日: 2000.11.12.
韓:

제4화
死者からの鎮魂歌(レクイエム エリーゼ
악마의 피아노 소리

야마토야 아카츠키
코시바 준야
(小柴純弥)

이시도 히로유키
(石堂宏之)

후카자와 마나부
(ふかざわまなぶ)

日: 2000.11.19.
韓:

제5화
血塗られた体育祭 だっと!!
난 뛰고 싶어!

나카 히로코
(中 弘子)

카게야마 시게노리
마츠우라 조헤이
(松浦錠平)

타카기 신이치로
(高木信一郎)

日: 2000.11.26.
韓:

제6화
扉を裂く悪魔の手 惨劇の夜
무서워 하면 안돼!

소고 마사시
(十川誠志)

하야시 유키[15]
(林 有紀)

모토하시 히데유키
日: 2000.12.03.
韓:

제7화
鏡に盗まれた魂!! うつしみ
거울 속의 시선!

야마구치 료타
우에다 히데히토
하타케야마 시게키
(畠山茂樹)

우사미 코이치
(宇佐美皓一)

日: 2000.12.10.
韓:

제8화
地獄へと続く回路 黄泉の鬼
접속! 저승넷

야마토야 아카츠키
에노모토 아키히로
나카모리 료지
日: 2000.12.17.
韓:

제9화
夜をさまよう死体 シロタビ
돌아온 토끼

나카 히로코
카게야마 시게노리
야나기노 타츠오
日: 2000.12.24.
韓:

총집편2
お化け大集合
괴물 대집합

-
日: 2001.01.14.
韓:

제10화
出口なきトンネル 穴まねき
터널 속의 추억

소고 마사시
니시자와 스스무
하야시 유키
모토하시 히데유키
日: 2001.01.14.
韓:

제11화
話すメリー人形 恐怖の影
해미야, 놀자!

야마구치 료타
하타케야마 시게키
카와무라 아키오
(かわむらあきお)

日: 2001.01.21.
韓:

제12화
死を告げる看護婦 母の想い
간호사 유령의 정체

소고 마사시
코시바 준야
후카자와 마나부
日: 2001.01.28.
韓:

제13화
人を飲み込む絵画 ダビンチ
시간 여행

하시모토 히로시
아베 노리유키
마츠우라 조헤이
타카기 신이치로
日: 2001.02.04.
韓:

제14화
命を奪う心霊写真 魔の踏切
내 반지 내놔!

야마구치 료타
에노모토 아키히로
나카모리 료지
日: 2001.02.11.
韓:

제15화
悪魔のおまじない 闇の儀式
비밀 계약

야마토야 아카츠키
우에다 히데히토
이시도 히로유키
우사미 코이치
日: 2001.02.18.
韓:

제16화
人を喰らう団地!! 悪霊の巣
터마의 함정

하야시 유키
모토하시 히데유키
日: 2001.02.25.
韓:

제17화
血染め湖の恐怖!! 雪の亡霊
혼자는 외로워!

나카 히로코
카게야마 시게노리
이와나가 아키라
(岩永 彰)

야나기노 타츠오
日: 2001.03.04.
韓:

제18화
放送室の茜さん!! 死者の声
방송을 중단하라!

소고 마사시
시모다 마사미
코시바 준야
치바 미치노리
日: 2001.03.11.
韓:

제19화
さらば天の邪鬼 逢魔降臨
안녕! 다크시니

하시모토 히로시
아베 노리유키
후카자와 마나부
日: 2001.03.25.
韓:

'''특별편'''
특별편
首なしライダー!! 死の呪い
목없는 사나이의 저주

하시모토 히로시
우에다 히데히토
하타케야마 시게키
오오니시 마사야
(大西雅也)

日: 2001.08.24.
韓:


9. 한국 방영


[image]
국내판 로고
투니버스에서 정식 수입해서 2002년 7월 22일부터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방영했다. 번역 이서린, 연출 김이경 PD.
방영 당시 대히트를쳤던 초인기작으로 공포 애니메이션이라는 타이틀이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온 듯. 아동용 애니메이션치고는 음침한 작화와 음악, 그로테스크한 연출 등이 맞물려 약 8년 뒤에 방영한 비슷한 장르의 괴담 레스토랑과 달리 상당한 긴장감 + 공포를 맛볼 수 있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완전히 이뤄지기 전에 수입했기 때문에 한국어 로컬라이징이 되었는데 그 퀄리티가 상당한 수준이며, 캐스팅된 성우들의 연기도 매우 훌륭한 편.
2010년대 초중반 여름시즌엔 슬그머니 괴담 레스토랑 & 신비아파트함께 편성되어서 신나게 재방송을 해줬다. 퀄리티가 높은 편의 더빙작을 3개나 같이 볼 수 있는 훌륭한 구성으로 어릴 때 자주 본 시청자들은 아예 프레임 단위로 장면을 외울 수준(...) 판권연장을 했는지 2018년까지도 간간히 재방을 해줬고, 특히 2018년 10월 31일 할로윈 기념으로 재방을 또해줬다.
수입사는 투니버스를 운영하던 온미디어로 추정되며, 후에 이름불명의 다른 업체에서 재수입해 VOD로 출시했다. 정확한 수입 시점은 확인되지 않는데, 2012년에 자료를 서비스했다는 블로그 게시물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출시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VOD 버전은 자막판. 한때 네이버 N스토어에서도 판매했으나 현재는 계약을 종료한 상태이지만 네이버 시리즈온에 구매 또는 대여할 수 있다.
DVD는 비트윈, 렌탈용 VHS는 애니박스 사가 출시한 바 있다.
한때 유튜브로 더빙판 전편을 볼수가 있었으나, 당연히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불법 녹화본이기 때문에 현재는 다 삭제되었다.
2020년 기준 왓챠에서 전 편을 볼 수 있다.
2020년 5월 14일에 다시 재방영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2020년 9월 30일 밤부터 ~10월 1일 새벽까지 추석연휴 밤샘특집 ( ...)으로 1편에서 18편까지 방송했다.

10. 북미 방영





유튜브에 게재된 북미판 요약 클립[16].
미국에서도 고스트 스토리즈라는 제목으로 영어더빙되어 방영되었으며, 동양적 공포가 가미된 애니메이션인데도 더빙 싱크로는 아주 좋다. 현지화는 하지 않았지만 이름의 일본어 발음도 부자연스럽지 않고 꽤 잘 어울리는 편이다. 원래 서양 쪽 더빙은 사츠키도 '사추키' 등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은데 '샟키'로 발음함으로서 더 자연스러워졌다. 다만 현지화를 아주 안 한 건 아니고, 주인공 나해미의 일본판 원래 성인 미야노시타를 발음하기 어려웠는지 '만시타'로 바꿨다.
하지만 이 북미판은 여러가지로 정말 전설적인 괴작이 되버렸는데 그야말로 요약 시리즈#s-2에 버금가는 막 나가는 대사 때문. ADV Films라는 회사에서 판권을 사서 더빙을 했는데 정말 모르는 사람에게 보여주면 개그성 팬더빙이 아닌가 오해할 정도로 대사들이 막장으로 바뀌었다. Bitch같은 욕이 많이 나와 삐- 처리되는 경우는 애교고, 동성애정신병, 섹드립 등의 개드립이 심심찮게 터지면서 괴짜가족 수준의 코미디가 되어버렸다. 초반에는 그래도 원판을 그럭저럭 충실하게 반영하려는 노력이 보이지만, 뒤로 가면 갈 수록 원본은 안드로메다로 보낸 개판이다.
주인공 일행 역시 막장으로 변해서 나해미는 아가리 파이터(...)수준의 독설가가 되었고[17] 나누리는 말더듬이 정박아에다가 점점 예수쟁이가 되고 있고, 장영빈은 가슴에 집착하는 섹드립 변태가 되었고, 오경태는 어째서인지 유대인 기믹 캐릭터, 마리아는 틈날 때마다 예수와 구원을 언급하고 이슬람유대교를 까내리는 예수쟁이의 표본이 되고 말았다(...)
그 외에도 사람, 요괴, 언데드 할 것 없이 상당히 망가지는 경우가 많기에 영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에게는 몹시 훌륭한 개그 시리즈(...)
이렇게 내용을 비틀었는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내용은 일본판을 따라가는 신기한(?) 시리즈. 일설에는 스토리가 북미의 정서와는 맞지 않아 인기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공포물이 아닌 개그물로 대본을 수정한 결과라고 한다. 이유는 어쨌건 간에 정말 전설적인 더빙. 양덕후들 사이에서도 꽤 유명해서 유튜브에 올려진 웃긴 장면 모음집이 조회수 몇백만을 가볍게 찍었다.
퍼니메이션판 짱구도 이와 비슷한 사례다(...).
그런데 북미 쪽에서는 학교괴담 시리즈가 굉장히 혹평받는 모양이다. 더빙의 배경에 대해서도 상당히 가혹한 이야기가 떠도는데 '''학교괴담이 너무 지루하고 형편없는 애니라서 일본 본토에서도 별반 인기를 끌지 못했고 그걸 인지한 더빙팀이 일부러 대본 없이 애드립과 막장 개그로 대사를 가득 채우면서 내용을 살렸다는 것.''' 오경태를 맡은 성우 Greg Ayres의 인터뷰에서[18] 다만 이는 사실과 다른데 잘못 알려져있다. 학교괴담 더빙판을 리뷰하는 북미쪽 유튜버들이 이를 기정사실로 깔고 평론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리뷰 전 간략하게 애니를 소개하는 내용에서 꼬박꼬박 이런 식으로 원본을 폄하하는 경향이 짙다. 다만 학교괴담 자체가 서양인의 정서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은 맞는 모양이다. 일본판의 내용을 보고서도 악평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말이다. 실제로 북미 쪽에서는 내용도 밋밋하고 너무 진지만 빤 만화라고 혹평하는 사람이 많은 편.[19] 학교괴담 애니의 팬이라면 상당히 불쾌함을 느낄지도 모르지만 문화의 차이니 그려려니 하는게 낫다. 한국에서도 서양 공포영화는 안 무섭다는 사람이 널린 것처럼 서양인들의 입장에서 동양식 공포만화인 학교괴담은 크게 공포스럽지 않았을 것이다. 학교괴담은 무서운 요괴들이나 언데드들을 잡는 게 주된 내용인데, 등장하는 요괴나 귀신은 서양 관점에서는 딱히 와닿지도 않으니, 결국 서양인들의 관점에선 무섭지도 않은데 등장인물만 진지한 망작으로 보일 수 있다. 애초에 일본에서 유행하던 괴담들을 소재로 만든 작품인데다가, 기독교 전통이 있는 서양 문화권에서는 동양권처럼 귀신의 원한이나 사념같은 감정 묘사는 별로 와닿지 않는다. 서양에서 악마나 유령은 그저 적대적 존재일 뿐이니까 말이다. 매개체를 찾아서 주문을 외우면 간단하게 봉인되다보니 싱거운 놈들로 보이기도 쉽다(...).
하지만, 무 더빙 자막판은 원본의 의미를 착실히 전달하기에 자막판으로 본 유저들은 특히 20화를 감동적이다, 아마노자쿠가 멋지다, 나는 이 시리즈를 원한다, 더빙은 다 망쳤다, 이것의 의미가 훼손됐다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일본판을 제대로 본 사람들 사이에선 그다지 큰 비판은 없던 듯. 혹시 궁금하면 더빙본을 검색해보자. 구글로 잘 뒤져보면 요약본 말고 1~20화 풀버전과, 북미 더빙본의 영문 자막도 돌아다닌다.
이리저리 까이긴 했지만 양국에선 모두 영어 더빙판이 웃기고 재밌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다.

11. 평가


하청에 넘긴 편이 많아 작화가 좋지 않고 디지털 촬영과 채색이 처음 도입된 여명기에 나온 작품이라 채색도 이상하게 되어 영상적으론 그렇게 좋은 작품이 아니나 공포라는 컨셉을 확실하게 하고 연출을 확실히 해서 수작으로 꼽힌다. 보면 작화가 뭉개지거나 이상한 경우가 있더라도 캐릭터들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정을 지으며 공포 분위기를 잘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연출이 잘 됐다는 것이다. 이런 완성도에 힘입어 인기를 끌 기반이 아무것도 없는 이 애니는 평균 시청률 12, 최고 시청률 14%의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대중적인 히트를 한 작품은 아니고 세월이 지나서 많이 잊혀지긴 했지만 일본에서도 여전히 많은 매니아 팬들이 팬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투니버스의 전성기 작품이다보니 평가가 좋은 편이고 한국에서는 대체적으로 불호 평을 찾아보기 힘들다. 또 20년이 지난 2020년 현재까지도 간간히 틀어주는 등 한국에서는 굉장히 알아주는 작품이다.
단점이라면 다크시니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은 캐릭터성이 몹시 부족하며 특히 경태나 리아의 경우에는 캐릭터성이 많이 부족하다. 리아는 아예 3화가 날아가면서 통편집당해 일상이 안 보여지게 됐다. 또 대요마 같은 중요한 캐릭터도 다크시니 밀어주기로 희생되는 등 캐릭터 일부만 탄탄한 서사나 약간의 무리수를 두는 에피소드,그리고 자주 뭉개지는 작화가 꼽힌다.

[1] 스튜디오 삐에로가 하청을 맡겨 이 애니를 만들었는데 그 업체가 나름 전설적인 야애니 야근병동을 제작한 세븐 아크스의 전신인 아크 툴스이다. 세븐 아크스는 아크 툴스의 자회사 개념이다. 그러다보니 야근병동과 캐릭터 디자이너가 오오니시 마사야로 같아 동심파괴 네타거리가 되곤 한다. 가령 해미가 훗날 자라서 간호사가 된다든가.[2] 심지어 '가라귀신'은 예전 방법으로는 아예 봉인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후술되어 있는 학교와 전혀 관련 없는 대다수의 요괴들은 예외.[3] 귀곡터널 편[4] 다만 후지TV 홈페이지의 게시판은 관리자가 메시지를 취사선택해서 게재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투고시각과 메시지 게재시각에는 약간 차이가 있다.[5] 정확히는 '11월 1일 오전 0시 30분 경'.[6] 여담으로 도쿄 본사에서 발행하는 조간에는 기재사항이 없다.[7] 총집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았다.[8] 이 일로 카와무라 마리아는 빨간마스크를 못 맡았지만 어둠의 눈을 맡았다.[9] 예고편 2~4초경에 마리아랑 매우 흡사하게 생긴 코트를 입고 마스크를 낀 여성이 서있으며 각본엔 '빨간마스크'라고 나왔다고 한다.[10] Sexy Sexy → Tell me Tell me. # 엔딩 작사가가 우리 나라에서 방영되는 아동만화의 정서를 고려하여 위와 같이 개사하였다. 인도네시아 버전에서는 그대로 섹시 섹시라고 나왔다.[11] 90년대 중후반에서 세기말 이후 라르크 앙 시엘의 휴지기가 끝나기 전 2003년 말 정도까지는 비주얼 록 끝물기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밴드가 비주얼 록 계열 내지는 소프트 록 밴드였으며, 현재까지 생존한 밴드는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수많은 비슷비슷한 밴드들이 나왔었다. 다만 Galla는 2013년부터 2014년 1월까지 잠시동안 컴백하기도 했었지만... 콘서트 말고는 활동을 안해서 다시 해체. 오프닝, 엔딩으로 인지도 올리기+띄워주기용 타이업을 잡기 위해서 제작진이 고생을 좀 했을 것 같은 상황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선택했을 확률이 높다. 캐스케이드는 사실 실력이 일천한 '보컬 얼굴 보고 판 사는 밴드'였고 히스테릭 블루의 안습의 역사는 항목 참조.[12] 정식 버전은 아니지만 전영호의 유튜브에서 3분 가량의 분량으로 늘려 부른 버전이 있다.[13]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투니버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4] 상술한 본래 3화의 방영 불발로 대체된 총집편이다.[15] 코사카 하루메(小坂春女)의 필명.[16] 다만 오역이 좀 있다. 가령, 첫번째 클립의 첫장면은 '인성출타한 애새끼들만 공격'이 아니라 '나쁜 공화당 지지자들만 공격하는데다 우린 아직 투표할 나이도 아니잖아!' 또는 '괴물들은 애국보수랑 소아성애자들만 공격하니까" 정도 되시겠다.[17] 예를 꼽자면, 여우계단 에피소드에서는 다크시니를 풀어준 누리에게 '네가 차라리 입양아였으면 좋겠다'(!!)라고 막말을 하고 하양 발 에피소드에서는 자신과 하양 발의 우정을 이야기하는 수지에게 '찌질하다'고 면전에서 깐다(...) 당연히 원판에서는 그녀의 사연을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당장 하양 발을 봉인하지 않으면 먹이로 던져버리겠다고 협박까지(...)[18] TV Trope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학교괴담이 망해서 고작 20편만 방영되고 끝난 것이고 당시 도산에 직면했던 애니 회사가 더빙 판권을 ADV 필름에 팔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적혀있다. 한데 학교괴담은 원래부터 20부작으로 기획되었던 것이지 인기 없다고 화수를 쳐낸 게 아니며 이 중에서 쳐낸 1개의 화도 인기가 저조해서 쳐낸 게 아니었다. 실제로 일본 애니들은 대개 20~21부작을 평균으로 기획되는 일이 잦다. 때문에 일본에서 망했다는 TV Trope의 정보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불명확하다. 애초에 TV Trope는 위키위키류의 사이트일뿐 공신력있는 매체가 아니다. 평균시청률은 12%정도 였는데 장르가 공포임을 고려하면 말아먹은 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높은 것이다. 그리고 학교 괴담 방영 중에도 소년 점프에서 원피스 애니 할 거라고 광고를 하고 있었으므로 조기종영이 아니라라는 건 사실로 봐야한다. 또한 당시 스튜디오 피에로는 이미 GTO로 꽤 돈을 벌어들인 상태로 이런 저예산 애니 하나 망했다고 망하기 직전이 될 상황이 아니었다.[19] 그 외에 비판점은 캐릭터의 개성 부족과 작화 문제 등을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