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버스 M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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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M5115번에서 분리해 2013년 1월 10일 개통한 노선. 수원시 영통구청에서 광교를 경유해 서울역으로 가는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약 96.8km이다. 정류장 목록
3. 역사
2012년 9월 이후 총 인가대수 19대 중 실제로 운행중인 7대를 제외한 나머지 인가분을 가지고 삼성전자 정문에서 출발하는 가칭 M5115B번 노선을 분리 신설할 계획이 있었다.[2]
당시에는 광교 주민들의 민원으로 계획이 백지화되었으나 끝내 2013년 1월 노선분리가 결정되어 1월 10일부터 운행하게 되었다. 운행대수는 11대로 12분에서 20분 사이의 배차간격을 가질 계획이다. M5115번은 지금도 인가대수의 반도 채 되지 않은 대수로 운행하고 있어 노선을 분리해도 배차간격에 문제는 없지만 해당 구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1대를 증차해서 운행할 예정.
하지만 M6405번 노선분할 당시 송도 - 연수구간 갈등과 비슷한 상황이 광교 - 동수원에서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광교 주민 입장에서는 당연히 속터질만한 일이지만[3] KD 운송그룹 입장에서는 M5115번을 보조금 없이 운영하는 상황이라 적자폭을 줄이려면 별의별 짓을 해야 하는 상황. 당시 동수원에서 8300번[4]개통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새로운 길이 열린 셈이라 노선분할을 둘러싼 두 지역간의 대립은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바로 옆에는 용남고속에서 운행하는 3007번이 운행해 용남고속과 갈등을 빚을 가능성도 있었다. 3007번이 강남역행이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강남대로에서 환승해 서울 도심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결국 3007번 수요를 갉아먹는 셈. 결국 개통 첫 날 용남고속 사람들이 영통구청에서 출발하려는 버스를 앞뒤로 막는 등 운행을 임의로 방해했다.
여담으로 경희대영업소에 화재가 나면서 대체분으로 M5107번에 2대 차출되면서(1191, 3560호) 2대 감차되었다. 그러다 2017년 9월 M4101번 출신 차량 1대가 증차되었다.[5][6]
2018년 4월 9일에 첫차가 10분 늦춰져 삼성전자 기준 5시에서 5시 10분으로, 막차는 20분 앞당겨져 서울역 기준 자정에서 23시 40분으로 변경되었다.
4. 특징
- 주박 및 가스충전은 M5422번과 함께 광교영업소(광교차고지)에서 이루어진다. 종점인 삼성전자중앙문까지는 광교호수로 → 원천지하차도 → 동탄원천로를 이용해 회송.
- 가끔은 매탄동에서 주박할때도 있다. 화홍고 주변에서 주박하는 장면도 보인다.
- 노선 분할은 삼성전자의 요구도 어느 정도 반영된 듯하다. 관련 게시물
- GTX가 개통하면 광교, 법원사거리 수요는 타격이 없을 것이지만 매탄동 수요는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광교신도시의 경우 신분당선과 GTX의 연계가 매우 부실하기 때문에 GTX를 이용하려면 최소 2회 환승해야 한다. 그래서 환승저항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GTX가 개통하더라도 광교신도시 수요는 타격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매탄동의 경우 영통구청에서 M5121을 타고 서울역까지 가면 평시 1시간, 출퇴근 시간대 1시간 10분 소요되는데 GTX가 개통하면 매탄권선역에서 서울역까지 구성역 환승시간 9분을 고려해도 45분밖에(매탄권선역-구성역 16분, 구성역-서울역 19분) 안걸려서 수요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광교중앙역이나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이 노선과 M5115번이 동시에 온다면, 이 노선을 타자. 이 노선은 광교테크노벨리 이후 바로 고속도로로 가는 반면 M5115번은 경기대학교와 광교웰빙타운을 한 바퀴 돌고 고속도로로 간다.
4.1. 노선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서울역#s-1.2
- 서울 지하철 2호선 : 을지로입구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서울역#s-1.2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서울역#s-1.1
- 인천국제공항철도 : 서울역#s-1.3
- 수도권 전철 신분당선 : 광교중앙역
- 일반 철도역 :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