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미 소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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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래 그래 그렇지~"'''[5]
'''("そう~そう~ そうた!")'''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서브 히어로. '''보우켄 블루(트레저 블루)'''로 변신한다.'''"높이의 모험가, 보우켄 블루!"'''[6]
'''("高き冒険者, ボウケンブルー!")'''
2. 작중 행적
2.1. 보우켄저 본편
전직 스파이로 산업, 군사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7] 그러나 자신이 빼돌린 정보조작으로 인해 쿠데타가 일어났고 그 나라의 공주였던 소녀가 나라에서 쫓겨나는 것을 목격한 뒤 큰 죄책감을 느꼈고, 때마침 아카시 사토루의 제안을 받아들여 서제스에 입사하게 된다. 순서상으로는 사토루, 사쿠라에 이어 3번째.
서제스에 입사한 후에도 스파이 시절 습관으로 인해 동료들의 개인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었지만, 8화에서는 동료들을 믿기로 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모두 폐기한다.[8]
소타의 제일 큰 특징이라면 여자를 굉장히 좋아한다. 여자에게는 언제나 친절한 타입이라 인기가 많은지 적들이 소타의 기억을 영상으로 띄우는데 이때 소타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서제스 재단 내의 어지간한 미모의 여자들과 데이트 정도는 한 것 같으며 심지어 38화에서는 암컷 길고양이마저 좋아한다며 찾아온다.[9] 하지만 싸울 때는 성별 구분 없이 잘 싸운다.
보우켄저 중에서는 사쿠라와 더불어 머리를 잘 쓰는 멤버로,[10] 출신이 출신인지라 잠입도 무리없이 성공할 정도로 유능한 인재. 그래서인지 자유분방한 멤버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사쿠라와도 별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었다.
2.2. 극장판/V시네마
2.2.1. 극장판 굉굉전대 보우켄저 - 최강의 프레셔스
2.2.2.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
2.2.3.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
3.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에도 막부 시대의 탐험가이자 보청역[11]이었던 모가미 토쿠나이와 푸를 청(靑)자의 뜻과 같은 한자인 푸를 창(蒼)에서 왔다.
- 소타 역의 배우인 미카미 마사시는 이 작품에 캐스팅되기 전부터 특촬물을 좋아해서 가면라이더 555의 오디션도 친 적이 있으며, 특히 블루를 좋아했다고 한다. 덕업일치한 셈.
- 작중 소타는 한가하면 기타를 치는데, 실제로도 마사시는 기타 연주가 취미이자 특기이다. 작곡 능력도 있어서 그가 직접 작곡한 노래가 BGM으로 사용되었다. 그래서 소타 전용 캐릭터 송은 프로듀서의 편곡을 약간 거치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마사시 본인이 작곡을 다 했다.
4. 같이 보기
[1]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이와사키 류우지의 현지화명과 겹친다.[2] 1983년 6월 20일생. 나중에 한국 드라마 아이리스 더빙판에서 NSS의 훈남 프로그래머 황태성의 성우를 담당한다. 공교롭게도 마미야 나츠키를 맡은 나카무라 치세와 스윙걸즈에 출연한 적이 있다. 스윙걸즈에서 묘한 노래를 부르며 세레나데를 하던 카센터 형제의 동생으로 출연. 2017년 5월 고교시절의 1년 후배인 여성과 결혼. 그리고 긴 시간이 흐른 후에 가면라이더 세이버에서 신도 린타로의 스승인 나가미네 켄신 역으로 출연하게 된다.[3] 본작에서 변환의 월광 역도 맡았다.[4] 4년 전 작품에서 허리케인 옐로를 맡은 이후 4년 만에 레귤러 멤버 전담 슈트 액터로 복귀했다. 또한 이 캐릭터를 시작으로 2021년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레귤러 전대원 슈트 액팅을 맡고 있는 중이다.[5] 본인의 이름을 이용한 언어유희로, 작중에서 상대의 의견에 맞장구를 치거나 분위기 전환을 위해 사용하는 대사. 어째서인지 한국판에서는 생략되었다.[6] 한국판에서는 '''"창공의 탐험가, 트레저 블루!"'''로 변경.[7] 후술할 기억 빼내기에서 적들이 원하는 정보는 안 나오게하는 것을 보면 스파이로서의 내공이 상당한 듯. 당시 파트너였던 '토바 유지'가 23화에 등장한다.[8] 스파이 시절에 형성된 이런 성격이나 습관에 죄책감이나 트라우마가 남아 있는지 즈반이 첫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멤버들끼리 말싸움을 하던 중 에이지가 동료를 너무 못 믿는 거 아니냐고 비아냥대자 정색하며 멱살까지 잡았다.[9] 정확히는 다리를 다쳤을 때 길고양이었던 본인의 다리를 고쳐줘서 그거에 대한 은혜를 갚겠다고 찾아온 거지만.[10] 사토루나 마스미는 머리는 잘 굴리지만 그 모습은 본인들 에피소드에서나 볼 수 있고, 에이지는 워낙 닥돌하는 타입이고, 나츠키는...그냥 초딩이다. 물론 에이지도 17화에서는 백귀경을 미끼로 가이와 효우가를 유인해서 생포했지만 그 날 특별히 쓴 방법인지 서제스에 입사한 후부터는 무조건 돌격.[11] 普請役. 에도 막부 시대 때 건축, 토목 공사에 필요한 인력을 징발했던 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