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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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소설가.
1958년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에서 태어났다.# 배재고등학교와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마디'가 당선돼 등단했다. 이상의 영향으로 고등학교 때까진 시를 썼으나, 동화작가 김요섭을 만나 소설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구효서는 등단 직후 문학사상에 입사했다. 그리고 구효서가 문학사상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처음 만든 책이 바로 '이상문학상 작품집'이었다. 이후 구효서는 중편소설 ''''풍경소리''''로 2017년 41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다. 문학상 작품집을 편집하던 본인이 바로 그 문학상을 수상한 것이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소설가.
1958년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에서 태어났다.# 배재고등학교와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마디'가 당선돼 등단했다. 이상의 영향으로 고등학교 때까진 시를 썼으나, 동화작가 김요섭을 만나 소설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구효서는 등단 직후 문학사상에 입사했다. 그리고 구효서가 문학사상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처음 만든 책이 바로 '이상문학상 작품집'이었다. 이후 구효서는 중편소설 ''''풍경소리''''로 2017년 41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다. 문학상 작품집을 편집하던 본인이 바로 그 문학상을 수상한 것이다.
2. 작품 목록
2.1. 장편소설
- 슬픈 바다 (1991)
- 늪을 걷는 법 (1991) [1]
- 전장에 겨울 (1992) [2]
- 추억되는 것의 아름다움 혹은 슬픔 (1992)
- 낯선 여름 (1994)[3]
- 비밀의 문 (1996) [4]
- 남자의 서쪽 (1997)
- 내 목련 한 그루 (1997)
- 몌별 (2001)[5]
- 애별 (2002)[6]
- 나가사키 파파 (2008)
- 랩소디 인 베를린 (2010)
- 동주 (2011)
- 타락 (2014)
- 새벽 별이 이마에 맞닿을 때 (2016)
2.2. 소설집
- 노을은 다시 뜨는가 (1990)
- 확성기가 있고 저격병이 있었다 (1993)
- 그녀의 야윈 뺨 (1996)
- 물 속 페르시아 고양이 (2005)
- 도라지꽃 누님
- 아침 깜짝 물결무늬 풍뎅이 (2003)
- 시계가 걸렸던 자리 (2005)
- 저녁이 아름다운 집 (2009)
- 별명의 달인 (2013)
- 아닌 계절 (2017)
2.3. 동화
- 부항소녀 (2002)
2.4. 역사 소설
- 악당 임꺽정 (2000) [7]
2.5. 산문집
- 인생은 지나간다 (2000)
- 인생은 깊어간다 (2006)
3. 수상 목록
- 이상문학상 (2017)
- 동인문학상 (2014)
- EBS 라디오 문학상 우수상 (2013)
- 대산문학상 (2008)
- 허균문학작가상 (2007)
- 한무숙문학상 (2007)
- 황순원문학상 (2006)
- 이효석문학상 (2005)
- 한국일보 문학상 (1994)
[1] 2014년에 <늪을 건너는 법>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재출간되었다.[2] 상,하 2권[3] 홍상수 감독에 의해 영화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홍상수의 데뷔작이었다.[4] 1,2 2권[5] 정별(ebook), 몌별, 애별. 구효서가 쓴 세 개의 이별.[6] 1,2 2권[7] 1,2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