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죽지 못하는 재투성이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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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하이누미, 삽화가는 타케다 호타루.'''평범한 소년은 불사의 저주에 괴로워하는 마녀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카도카와의 '스레발 라노베 기획'의 4작품 중 하나로[2] , AA판 시절의 제목은 '흰머리와 재투성이 마녀(白頭と灰かぶりの魔女)'다.
2. 줄거리
나는 마법사의 제자. 고물 가게에서 함께 사는 '스승님'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마법사, 라고 자칭하고 있다.
어떻게 봐도 단순한 히키코모리 여자애지만-.
나 따위와 등을 맞대고 책을 읽고, 요리중인 나를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는 괴짜지만, 수업에서는 굉장한 마법을 보여준다. 온화한 생활은 행복해서-.
하지만, 어느 날, 불로불사의 저주에 괴로워하는 다른 마녀에게 전해듣는다. 사부는, 세계를 구하고 저주를 받은 13명의 최고위 마녀 중 하나로, 저주를 달래는 능력을 가진 것은, 세계에서 나뿐!?
僕は魔法使いの弟子。ボロ屋で一緒に暮らす「お師匠さま」は、世界有数の魔法使い、を自称している。
どう見てもただの引きこもり女子だけど――。
僕なんかと背中合わせで本を読み、料理中の僕を眺めるのが好きな変わり者だが、授業では鮮やかな魔法を見せてくれる。穏やかな生活は幸せで――。
だが、ある日、不老不死の呪いに悩む別の魔女に告げられた。師匠は、世界を救い呪いを受けた13人の最高位の魔女の一人で、呪いを癒す能力を持つのは、世界で僕だけ!?
3. 발매 현황
일본의 카도카와 북스 레이블로 발매. 요즘 라노벨답지않게 1년을 넘어서야 2권이 나올 예정이 잡혔다.
4. 특징
작품 외적으로는 일본 라노벨 특유의 문고본 판형이 아니라 꽤 대형의 판형이며, 그 중에서도 첫권은 판형의 한계에 도전하는 두께가 특징. 총 464페이지인데, 이것도 작가의 말에 의하면 본래는 40만자 가까운 분량이었으며 반 가까이 잘라내고 다음권(미정)에 중편으로 넣는다는 강행기술로 22만자까지 줄여서 만든 분량이라고 한다.[3]
작품 내적으로는 원작이 상당한 수준의 다크 판타지에다, 히로인들도 적들도 하나같이 미쳐있는데다 불사신이라 일상물다운 전개가 다음 순간 피터지는 롤러코스터 전개가 벌어지는데, 그것을 여러 시점의 군상극으로 풀어나간다.
5. 등장인물
- 알바
[image]
본작의 주인공. AA판에서는 야루오. 원작에서는 이름이 '흰머리'(시로아타마, AA는 야루오)였다.[4]
기억상실의 소년이며 리나리아의 제자다. 귀차니스트인 스승을 돌보고 있는 동안에 가사가 잘 되어 버렸다. 마법의 재능은 없을 터지만,
실은 그가 스승의 제자가 된 것은 스승의 모든 게 괴물로 보이는 저주가 발동되지 않았던 게 계기. 즉 알바는 마녀의 저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5] 또한 기본적으로 불사의 존재인 마녀를 살해하는 것도 가능.[6] 작품을 보다보면 마녀들이 집착하는 면도 보인다.
본작의 주인공. AA판에서는 야루오. 원작에서는 이름이 '흰머리'(시로아타마, AA는 야루오)였다.[4]
기억상실의 소년이며 리나리아의 제자다. 귀차니스트인 스승을 돌보고 있는 동안에 가사가 잘 되어 버렸다. 마법의 재능은 없을 터지만,
실은 그가 스승의 제자가 된 것은 스승의 모든 게 괴물로 보이는 저주가 발동되지 않았던 게 계기. 즉 알바는 마녀의 저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5] 또한 기본적으로 불사의 존재인 마녀를 살해하는 것도 가능.[6] 작품을 보다보면 마녀들이 집착하는 면도 보인다.
5.1. 마녀
13개의 각기 다른 저주를 받고 불사가 되어버린 13명의 소녀들.
원래는 대마녀라고 불리는 희대의 악을 토벌하였던 최고의 마법사들로 현자라고 불렸었으나, 대마녀를 죽이는 순간 저주를 받음과 동시에 불사의 존재가 되면서 전세계로부터 지명수배당하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현재는 뿔뿔이 흩어진 상태며, 서로가 서로의 얼굴을 잊을 정도로 긴 시간이 지났기에 만나도 누군지 못 알아보는 일이 흔하다.
또한 저주는 같은 마녀끼리라고 해도 예외가 없으며, 이에 영향을 안 받는 것은 알바 뿐이다.
- ||
흉몽의 마녀
리나리아 센첼 ||<-2><|2>무서운 연극이 시작된다
그건, 광기에 물든 무대
상냥하고 용감한 너는, 결코 끝나지 않는 괴물의 연회를 보며
그 마음조차, 광기에 침식되어 갈테지
모든 것을 피로 덧씌우지 않는 한,
네게 구원의 날은 찾아오지 않는다 ||[7] AA판에서는 사죠 마나카흉몽의 마녀.
자칭 세계에서 손꼽히는 마법사. 취미는 알바의 관찰. 칭찬받자마자 기뻐하지만 그것을 숨기려고 한다.
실은 저주로 인해 살아있는 모든 것이 마물로 보이는 마녀. 13마녀 중 12위. '효율적인' 마법을 다루는 스페셜리스트. 하지만 여러 요인으로 인해 사실상 마녀 중에서는 최약체나 마찬가지. 저주 때문에 다른 마녀를 만나도 알아볼 방법이 없는지라 패널티도 가장 크다.[8]
주특기는 마법약이나 마도구 제조.
여담으로, 저주의 랭크가 E인데, 이건 저주가 전혀 쓸모없기 때문이지, 저주가 약하다는 소리가 아니다. 다른 마녀들의 저주는 페널티 만큼이나 강력한 무기로 쓸 수 있지만, 리나리아의 저주는 아무런 이득없이 페널티밖에 주지 않기 때문.[9]- ||<-2>
혐오의 마녀
루피너스 라즈릴 ||<-2><|2>그 연극의 주연은 너다
모두가 너를 보고 전율하며, 공포에 떨릴테지
혹은, 집요한 적의를 향할지도 모른다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이제 없으니
그저 아이처럼, 흐느끼며 울도록 하렴
이 비극이, 너의 마음을 모두 집어삼킬 그날까지 ||하세가와 코바토AA판에서는
폐성의 안쪽에 있던 소녀. 살아있는 봉제인형들에게 「주인」이라고 불리고 있다. 울보.
실은 저주로 인해 타인에게 괴물로 인식되는 마녀로 '마물생성' 마법 보유자. 하지만 저주 때문에 자신이 생성한 부하 마물한테도 괴물로 보여서 두려움을 사고 있다.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있어서는 리나리아보다도 더 큰 패널티를 안고 있는 셈. 목소리로는 대화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부하들에게는 텔레파시로 지시를 하는데, 그것 조차도 무시무시하게 왜곡돼서 전달될 정도.- ||<-2>
사념의 마녀
피살리스 엔포드 ||<-2><|2>그 사악한 선율은 끊이는일 없이 마치 저주처럼 귓전에서 끊임없이 속삭인다
표면을 믿고 있던 너는 인간의 본질에 절망할테지
신뢰같은건 허구의 산물이었다는걸 알게될거다
하지만 슬퍼할 필요는 없어…악랄한 흉적들에게
너는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하면 될 뿐이니까||루이즈/야가미 츠루기 [10]AA판에서는
저주로 인해 들리는 '네거티브한 사고'는 적의, 해의, 두려움등이 모두 포함되기에 적대자를 상대로는 독심술에 가까운 활용이 가능하다.[11]
타인의 마법을 빼앗는 '궤적삼키기' 마법을 보유.- ||<-2>
괴리의 마녀
아이비 포셋 ||<-2><|2>무욕한 당신은 모든것을 내버리고 절대적인 힘을 손에 넣는다
그 힘으로 타인의 모든것을 유린해도 좋다
시시한 관찰을 계속하는 것도 괜찮겠지
하지만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당신 옆에는 아무도 없다
언젠가 마음만이 마모되어 썩어버릴 때까지
당신은 고독을 탐할 수 밖에 없으니까 ||아케미 호무라AA판에서는
아르바를 갑자기 수수께끼의 공간에 불러, 체감 시간이 통상의 인간과는 달라 고독한 날들을 보내 왔다고 전한다. 원작 기준으로는 타인의 1초가 그녀한테는 100초라는 듯. 그러나 이로 인해 타인은 그녀와 대화를 나누기는 커녕, 그녀를 인식조차 할 수가 없게 된지라 저주의 이름처럼 세계에서 완전히 괴리된 채 살고 있었다. 본인은 타인을 보고 간섭할 수도 있지만, 일방적이며, 정지화상을 건드리는수준에 불과하다고 즉, 타인과 동떨어진 시간흐름에서 살고있다
여담으로 마녀로서의 마력 순위는 13위. 최하위로, 리나리아보다도 더 약하다. 하지만 고유 마법이 그냥도 깡패인 시간 마법인데다가, 저주로 100배속이 기본속도가 되어버렸기때문에 단순 전투력만 따지면 최강급. 본인 주장이기는 하지만 다른 열 두 마녀가 연합해서 달려들어도 5초면 제압할 수 있다는 듯.- ||<-2>
분열의 마녀
카르미아 트루와 ||<-2><|2>당신은 작은 방 안에 홀로 남아있다
당신을 쏙 빼닮은 소녀를 바라본다
그 독방에서 당신은 그저 보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눈에 비치는 것은 피 위에서 미친듯 춤추는 또 하나의 자신
죄의식을 느낄 필요따윈 없다
잔학한 살인귀야말로 진정한 당신의 모습이니까||나나리 람페르지AA판에서는
인간을 죽이는 것에 아무런 주저도 없는, 잔학 비도를 즐기는 마녀. 공수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불가시의 '절영역'의 사용자.
저주로 인해서 살육을 즐기는 인격이 덧붙여진마녀. 방어용 마법인 '절영역'을 응용해서 살육에 사용하고 있다. 어느 의미로 마녀의 악명의 원흉 중 한 명. 또한 괴리의 마녀 아이비를 제외하면 마녀 중 최강자.- ||<-2>
무통의 마녀
시온 마르두크 ||<-2><|2>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당신은
타인의 아픔을 알 수 없다. 슬퍼하는 이유조차 알 수 없다
자극에 굶주린 당신은 그 두 눈으로 타인에게 가열찬 공연을 강요하겠지
그럼에도 당신은 살아가는 슬픔도 기쁨도 얻을 수 없다
얼어붙은 세계에서 그저 썩어가지도 못한 채 걸어갈 뿐 ||히이라기 시노아AA판에서는
카르미아와 함께 다니는 마녀. 전투력은 높지만, 무관심무감동을 관철해, 분열의 마녀의 잔학행위의 방관자로 있는 일도 많다.
저주로 인해서 그 무엇에게도 자극을 느끼지 못하게 된 마녀. 무엇에도 자극을 느끼지 못하다보니, 자극이 되는 것을 찾아 헤메며 카르미아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어느 의미로 마녀의 악명의 원흉 중 한 명.
'부동마법'의 사용자.- ||<-2>
애증의 마녀 [ruby(쿠인스 윈스테드, ruby=Quince Winstead)] ||<-2><|2>아름다운 당신은 이성에게서 사악한 총애를 받는다
그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지
장난스레 그 사랑에 답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그 총애를 얕봐서는 안된다
사랑은 증오로 바뀌어 당신 자신을 좀먹을테니까|| AA판에서는- 망각의 마녀
>가엾은 당신은 홀로 여행을 떠나라
>누구의 기억에도 남지 않는 것은 당신이 시시한 존재이니까
>기억을 남길 수 없는것은 당신이 가련한 존재이니까
>그 어떤 슬픔도 당신과는 관계없는것
>이젠 이 말 조차 당신은 기억하지 못한다
AA판에서는 메구밍 서적판에서는 샤스타
저주로 인해서 매일마다 자신에 대한 기억이 자신을 포함한 모두에게서 잊혀지는 마녀이며 본인 역시 하루 단위로 기억이 리셋되는 삶을 살고 있다. 때문에 자신에 대한 정보를 일기장에 적어놓으면서 황혼을 맞이하고 여명이 밝는 대로 일기장을 읽으면서 모든 진실을 다시금 깨닫고 절망하는 나날을 반복하는 삶을 살고 있다.
사용하는 마법은 AA판에서는 고화력의 폭발마법. 소설판에서는 기억조종마법.- 불변의 마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죄가 깊도다
>정체란 끔찍한 것이다
>당신은 그 죄스러움에 동료들의 지나친 질투를 받게 되겠지
>그럼에도 비록 제아무리 처참한 인생을 걷게 되더라도
>당신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미쳐버릴 수도 없다
AA판에서는 코시미즈 사치코
저주로 인해서 그 무엇을 겪더라도 변화하지 않는 마녀. 수십년간 고문을 받아도 성격이 변하지 않았다.- 전환의 마녀
>어제까지 사랑했던 것이
>지금은 무가치한 것이 되었단걸 당신은 깨닫겠지
>당신에게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은 짐승을 받아들이는 것과 다를게 없다
>그저 당신을 채워줄 행복을 찾아라
>그러한 벌레들에게 그 고상한 가치관을 맞춰줄 필요는 없으니까
AA판에서는 사사키
저주로 인해서 그 무엇에게도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된 마녀.
마녀가 되기 전인 현자시대에서 현자 중 No.1.- 의심의 마녀
>당신의 세계는 행복으로 가득 차 있다
>온 세상이 당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러니 당신이 불안해 할 필요따윈 없다
>그저 믿고 있기만 하면 아무 걱정할것없다
>당신이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AA판에서는 냐루코- 소실의 마녀
>당신은 이미, 벌을 받고 있다
>분명 당신은 당장 사라지게 되겠지
>진짜 당신이 있는 곳?그건 나도 알 수 없어
>당신이 있을 곳은, 죽은 후에도 없을거야
>그건 분명, 사람에 따라선 선망할 만큼 행복한 것이겠지
>너는 이 세상 최초로, 끝 없는 윤회에서 해방된 거니까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이 말을 전합니다
>축하해. 안녕.
AA판에서는 하츠네 미쿠
본래의 혼은 완전히 소실되고, 다른 혼이 육체를 움직이는 저주.- 회귀의 마녀
>당신은 악몽을 꾸고 있다
>악몽 속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새겨간다
>우둔한 당신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건지 눈치채지 못할지도 모른다
>눈치채지 못하는 편이 행복하니까 눈치채지 못한척 하는것도 좋겠지
>격리된 세계에서 그 마음이 부숴질때까지
>당신은 몇번이고 그 끝을 반복한다
AA판에서는 빅토리카 드 블루아. 현 국왕[12] 의 여동생.
다른 사람들은 계속해서 '잠자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저주의 영향을 받지 않는 주인공에겐 허공에 뚫린 구멍으로 인식되었고, 그 구멍에 들어가자 100년 전의 세계가 있었으며, 그 세계가 일정 주기로 반복되고 있었다. 단순히 꿈의 세계인 것도 아닌 것이, 사람은 안되지만 그 세계의 물건을 가지고 나올 수 있었다.[13]6. 설정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영 에이스UP에서 코미컬라이즈가 결정되었다. 코믹판 그랑블루 판타지를 그린 후게츠 마코토가 작가를 맡았으며, 봄 연재 예정었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미뤄지고 2020년 6월 25일이 돼서야 연재가 개시되었다.▶8. 기타
9. 바깥 고리
[1] AA 연재 기준.[2] 다른 셋은 아사히나 와카바와 동글동글한 그이, '크레이지 키친'(야라나이 키친やらないキッチン), 아키토는 카드를 뽑는 것 같습니다.[3] 다만 원작을 감안하면 1부 내용을 억지로 1권에 우겨넣지 않고 두권으로 나눠서 썼어도 충분히 괜찮은 내용이 됐을것 같은데, 너무 급속도로 상황이 전개되는 느낌이 있다[4] 이 때문에 AA 때부터 봐오던 독자들이 가장 비판하는 캐릭이기도 하다. 원작에서는 흰만두라고까지 불릴 정도로 자신 외모에 트라우마가 있던 녀석이 이런 꽃미남이 되어버렸으니...[5] '살아있는 모든것'이 괴물로 보이는 흉몽/광기의 저주는 '주인공만은 정상적인 모습으로 보인다'. '모든 생명체에게 공포스러운 존재로 인식'되는 혐오의 저주역시 알바는 아무렇지도 않게 본래 모습으로 보인다. 자신과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의 모든 기억을 하루마다 잊는 망각의 저주도 알바의 기억과 알바에 대한 기억만은 건드리지 못하며, 세상만물이 무가치하게 느껴지는 전환의 저주에도 알바는 제대로 '사람'으로서 가치를 가지게되고, 그 어떤 행위로도 변화하지 않을 불변의 저주가 있어도 알바에게의 감정은 변하는 등...[6] 이 '마녀살해'능력은 한계도 있는데 '총기'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죽이는것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최소한 날붙이등을 동원해 직접적으로 살해해야만 죽일 수 있다. 이 '직접적'이 어느정도 범위인지는 불명. 이덕에 마녀살해자로 불리기도 했다.[7] 원작에서는 '광기'의 마녀.[8] 이 점은 망각의 마녀도 마찬가지지만, 망각의 마녀는 상대도 그녀를 기억 못해서 마녀라는 것을 알아볼 방법이 없기에 동등한 조건에서 승부할 수 있다.[9] 굳이 장점을 꼽아보자면 '살아있는 한'모조리 괴물로 보이기때문에 절대로 '죽은척'에는 속지 않는다는 정도. 저주를 무효화하는 알바 한정으로 알바로 변신해서 속이는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추가되지만, 어느쪽이건 강점이라고 할만한건 아니다[10] 변신마법을 가지고 있기에 여러 모습으로 나왔다. 본모습은 루이즈. 여담으로 서적판을 광고하면서 드러난 이미지가 아줌마스러운(애 하나 딸린 아줌마가 맞긴 하지만...)탓에 변신마법으로 변해있는거고 AA판처럼 본래모습은 다른 모습일거라 기대한 팬도 있었지만 그런일은 없었다...고 생각했더니 코믹스판에서 변신설정이 부활했다[11] 여담으로, 다른 12마녀와 달리 이 저주는 빠져나갈 길이 존재한다. 어디까지나 네거티브한 생각만이 전해지기에 네거티브한 생각을 안 하는 상대에게는 이 저주는 무력해진다. [12] 100세를 넘긴 인물로 마녀들과도 아는 사이이다.[13] 원작에서 해당 상황에 대한 설명이 나왔는데, 주인공은 실제로 100년전의 과거로 시간이동을 했으며, 주인공(흰머리)이 사람을 데리고 나올 수 없었던 것은 두개의 혼이 같은 시대에 있게되면 변질되기에 누군가가 막고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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