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1. 개요
유희왕에서 나오는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카이바 세토의 에이스 카드인 '''푸른 눈의 백룡을 셋이나 융합'''한 초대형 몬스터이자 카이바가 보유한 '''최강의 몬스터다.'''
2. 설명
같은 몬스터 여럿을 융합한 첫 사례이며, 나중에 나올 삼두룡 카드의 시초가 된다. 이후 삼두룡 몬스터 혹은 같은 몬스터 3장의 융합은 대개 이 카드를 오마주한 셈이다. 사이버 엔드 드래곤,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등이 이것을 오마주했다. 원본 푸른 눈과는 다르게, 정수리 부분에 표식이 생기고, 머리 모양도 더 뾰족하다. 그리고 날개에 추가로 뿔 하나가 달려있다. 머리 모양의 차이는 작화가 여러가지인 카드 일러스트보다 애니에서 나오는 모습에서 차이점을 느끼기 쉽다.
원래 표기는 青眼の究極竜(직역하면 푸른 눈의 궁극룡)인데, 정작 저것을 블루 아이즈 얼티밋 드래곤이라고 읽는다. 약어로는 '''얼티밋 드래곤'''. 푸른 눈의 궁극룡이 더 원본에 가까운 번역이다. 영어판 이름은 "Blue-Eyes Ultimate Dragon"이라서, White라는 단어가 어디에도 없다. 새로 나온 극장판에서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이라는 리메이크 카드가 출연했다. 아무래도 원본인 푸른 눈의 백룡이 유희왕의 대표격 카드인만큼 그들의 진화체인 이 녀석도 작가와 코나미의 사랑을 받는 모습이 보인다.
2.1. 원작
카이바 세토가 어둠의 유우기를 쓰러뜨리기 위해 꺼낸 '''카이바의 최강 몬스터'''다.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이 카드를 평하기를 '''강인! 무적! 최강!''', '''지상 최강이자 궁극의 드래곤'''. '''4500'''이라는 당시로써 상상을 초월하는 막강한 공격력에[1] 더불어 전투로 파괴하려거든 각 머리를 하나씩 제거해야하는 말도 안되는 내성[2] 까지 겸비한 그야말로 최강의 드래곤으로 등장. 이후 룰이 어느정도 정립이 된 후에는 그냥 쎈 몬스터가 됐지만 4500의 수치를 그냥 넘는건 아무래도 힘들기에 여러가지 전략으로 부서진다. 대표적으로 융합 해제.
원작 만화에서는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페가수스 J. 크로포드와의 듀얼을 앞두고, 카이바가 만들어온 초기형 듀얼 디스크를 이용한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처음 등장했다. 듀얼 디스크 만의 고유 룰로 유우기와 박빙의 승부를 벌이던 도중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이용해 유우기의 고화력 몬스터를 모조리 잠재우고 피니셔로 융합 소환된다. 이에 맞서 유우기는 수비 표시 몬스터로 방벽을 세우다 크리보 + 증식을 통해 공격을 봉쇄하고, 마법 효과의 화살과 융합의 콤보로 맘모스의 무덤과 궁극의 푸른 눈을 강제 융합시킨다는 말도 안되는 방법을 시전했다. 맘모스의 무덤은 어둠 속성 언데드[3] 이기 때문에 빛 속성의 푸른 눈의 백룡과 반발작용을 일으켜 매 턴 맘모스의 무덤의 공격력 만큼 공격력이 내려가게된다. 공격력이 떨어지기 전에 승부를 내려고 해도 증식한 크리보로 인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결국 엘프 검사로 목을 하나 잘라내어 패배할 상황에 처하자 사장은 죽은 자의 소생으로 목 하나를 부활시키고[4] 지면 성 위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협박해서 유우기가 공격을 못 하자 소생한 목으로 유우기에게서 승리를 거둔다.
이후 배틀 시티 결선 편에서도 역시 어둠의 유우기와의 준결승 듀얼에서 카이바가 최후 돌격명령으로 준비한 마지막 비장의 카드로서 소환한다. 이때 카이바의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은 그 공격력으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3장까지 없앨 수 있지"라는 대사로 미루어보아 3장의 몬스터에게 동시에 공격하는 능력이 있다...는 떡밥이 있는데 정확한 설정은 없다. 첫 등장에서는 앞면 표시 몬스터가 하나씩 밖에 존재하지 않는 듀얼 디스크 특별 룰이라 발휘하지 못한 능력이 아닐까 싶다.[5] 최후에는 마법 흡수로 마술의 주서의 공격력 500 상승 효과까지 흡수하면서 '''공격력 5000'''을 찍지만, 유우기가 미리 깔아둔 '''융합 해제'''에 의해 강제로 분리된 후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과 확산하는 파동의 연계에 썰려나가고 말았다. 카이바 본인도 이후로 퇴장하므로 만화에서의 등장은 이걸로 끝.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좀 더 등장이 늘어나고, 유우기의 카오스 솔저와 융합해서 궁극룡 기사라는 강화형태를 얻기도 하지만 결국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엉뚱하게도 유우기의 손에 들어가 대활약을 한 적이 있다. 카이바의 듀얼을 이어받아 카이바 노아와 싸울 때, 노아의 라이프가 무려 10000으로 올라가고 자기 점수는 100점으로 떨어지는 대위기에 몰리지만, 하늘의 선물로 드로우 한 패로 이 카드를 융합 소환해서 화지가구토를 격파한 후 융합 해제로 다시 분리시켜 노아를 직접 공격하는 콤보로 '''10000점을 마함이나 특수효과가 아닌 순수 깡뎀으로 원턴 킬 시켜버린 전력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이바 노아 참고.
유희왕 R에서는 사신 아바타가 필드의 공격력이 제일 높은 몬스터의 공격력+1이 자신의 공격력이 된다는 효과가 있어서, 공격력 '''4501'''이 된 사신 아바타의 다크니스 얼티밋 버스트에 고작 공격력 1차이로 박살났다. 이 때 푸른 눈으로 끝낼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해킹당한 회사를 다시 되찾기위해 일부러 시간벌이를 하다 패배했다.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이바 세토가 왕의 기억 편에서 등장함에 따라 함께 등장한다. 엑조디아, 삼환신, 하얀 용을 모두 발라버린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와 호각 이상의 싸움을 벌이지만, 공격이 부딪치면서 생긴 여파로 차원의 균열이 생겨 기억 세계가 현실과 연결되기 시작하고, 현실 세계의 어둠의 힘으로 조크가 강해지면서 조금씩 밀리게 된다. 최후에는 천년칭의 효과로 어둠의 유우기와 합체하여 궁극룡 기사가 되어 조크의 공격을 단숨에 밀어내었으나, 조크를 처리하는 것에는 실패한다.
이렇게 카이바는 이 카드를 소환해서 이긴 일이 얼마 없다. 그도 그럴게 애초에 이 카드가 나오는 구도는 유우기의 블랙 매지션 vs 카이바의 푸른 눈의 백룡일때 카이바의 마지막 회심의 카드와도 같은데 카이바가 애초에 유우기한테 이긴 적이 사실상 없다. 허나 이 카드가 오벨리스크의 거신병보다 공격력이 500 높다는 이유로 카이바는 '''신조차 초월하는 몬스터'''라고 칭하기도 한다. 일단 왕님도 본편이나 빛의 피라미드에서 "공격력만 따지면 오벨리스크도 능가하는 사상 최강의 몬스터"라고 인정했으며, 고대 편에서는 융합 이전 개체인 푸른 눈의 백룡이 신과 대등할 정도의 마나를 갖고 있다고 언급된다. 다만, 왕의 기억편서의 조크와 전투를 벌인 장면은 애니메이션의 창작이며 원작 코믹스의 내용은 아니다.
유희왕 GX에서도 등장.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이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에지맨에 파괴된 백룡 1장을 특수 소환, 융합으로 패의 1장과 필드의 2장을 융합해 소환했다. 다만 함정 카드 에지 해머를 피하기 위해 다시 융합 해제로 백룡 3장으로 돌아가 피니시.
공격명은 '얼티미트 버스트(アルティメートバースト / Ultimate Burst)'. 거대화를 장착했을 때의 공격명은 '슈퍼 얼티미트 버스트(スーパーアルティメートバースト/Super Ultimate Burst)'. 한국어 더빙판에선 '멸망을 부르는 궁극의 우레탄'.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는 카이바가 홀로그램으로 재현한 어둠의 유우기와의 시뮬레이션 듀얼에서 리메이크 버전인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를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2.2. OCG
일본에선 GB용 게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Ⅱ다크 듀얼 스토리즈' '''대회 우승 상품'''으로 등장했으며, 이후로도 몇 번인가 각종 상품으로 판매되었다. 특히 2001년도 KONAMI 유☆희☆왕 OCG아시아 챔피언쉽에서 또 한번 우승 상품으로 수여된 것은 타카하시 카즈키가 새로 그린 일러스트가 그려져있기에 매우 각별하다. 이것이 상기의 2번째 일러스트. '''전 세계에 단 1장밖에 존재하지 않는,''' 우승상품으로 증정된 울트라 레어 등급의 궁극룡 카드인지라 한화로 약 1300만원 가량에 낙찰되기도 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2020년 기준으로는 '''4500만엔 즉, 한화로 약 4억 5000만원'''으로 올라갔다.
이렇게 매우 오래된 카드들 중 하나였지만, 정작 한국에선 매우 오랜 시간동안 발매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08년 11월 20일 발매된 한국판 프리미엄 팩 1에서 울트라 레어로 수록, 당당히 메인을 장식하며 발매되었다.
레인보우 네오스, 네오 포톤, 네오 타키온,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네오 사이퍼, 암흑방계사신 크림즌 노바 트리니티와 함께 유희왕 전체 '''공동 3위'''를 달리는 공격력을 자랑하는 몬스터.[7] 범위를 '효과가 없는 몬스터'로 한정할 경우 그냥 1위이다. 푸른 눈의 백룡이 효과가 없는 일반 몬스터 중 공격력 1위를 오랫동안 지켜오고 있는 것과 닮았다. 어쩌면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깨지지 않을 듯 하다. 동시에 같은 몬스터를 3장 융합해서 나오는 융합 몬스터 중에서도 역시 공격력은 1위.
하지만 레벨 8 일반 몬스터인 푸른 눈의 백룡을 3장이나 써야하는 번거로움과 서포트 카드나 자체 효과가 전무한데다 F·G·D의 소환이 비교적 더 쉽기 때문에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그나마 다행인건 굳이 푸른 눈의 백룡 3장을 패를 소모해가며 융합하는 것 외에도 용의 거울, 미래융합-퓨처 퓨전 등의 다른 수단을 써서 간편하게 불러낼 수 있다는 점. 특히 이 녀석은 F·G·D, 궁극룡 기사와 달리 효과가 아예 없어서 일단 융합 소환에만 성공하면 '''특수 소환에 제약이 전혀 없다'''. 즉 '''소생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묘지에서 일반적인 소생이 가능한 녀석들 중 기본 공격력이 가장 높은 녀석이기도 하다.[8] 때문에 한 번 박살나도 죽은 자의 소생,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 등등의 소생 카드들로 얼마든지 다시 우려먹을 수 있다. 융합 몬스터라 어떤 식으로 불러내려고 하든 이 녀석 자체가 신심, 신경에 맞아 소생 불능 상태로 묘지에 가는 일도 없다[9] . 물론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상대가 기껏 소환해놓은 궁극룡을 효과로 파괴한다음 죽은 자의 소생으로 자신이 업어가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보통 '드래곤족 덱'이 아닌 빛 속성을 중심으로 한 푸른 눈의 백룡 자체를 테마로 잡은 덱의 경우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덕택에 용의 거울로 빠른 소환이 가능하다. 거기다 전설의 백석이 나온 이후, 푸른 눈의 백룡을 패에 더하기가 아주 쉬워졌으므로 그냥 평범한 융합으로도 잘 튀어나온다. 오히려 패에 푸른 눈의 백룡 3장이 놀게되는 상황을 대비해서라도 융합과 늪지의 마신왕을 넣어주는게 좋을지도.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몽타쥬 드래곤을 뽑아내면 같은 패 소모로 공격력 7200짜리 괴물이 튀어나온다.
또한 융합 해제와 결합하면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10] (4500+3000*3) 이 궁극룡의 공격 + 융합 해제는 피니시로 애니에서 많이 보여줬다. 비슷한 방법으로는 용의 거울로 묘지의 푸른 눈의 백룡 3장을 제외해서 불러내고 공격한 후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으로 푸른 눈의 백룡 3장을 다시 끌고오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 경우도 반드시 이 카드가 투입되지는 않는 것이, 푸른 눈의 백룡을 그냥 운용해도 이미 최고급 어태커인데다 융합 관련 카드를 넣을 공간에 단독으로도 기능하는 더 좋은 카드들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은 2014년 2월에 금지되었으니 더 이상은 불가능하다.
참고로 공격력, 방어력이 생각보다 낮은 이유는 푸른 눈의 백룡 3장의 능력치의 합을 절반으로 나눈 수치이기 때문. 데블 프랑켄이 판을 치던 시절에는 프랑켄으로 그냥 슥삭 불러와서 거대화먹이고 밟아주면 원턴 킬이었었다. 이것 때문에 데블 프랑켄은 금지를 먹었었지만, 2014년 2월 신 금제에서 데블 프랑켄이 제한으로 내려오고 시간이 지나면서 무제한이 되었으므로 이 원턴 킬 콤보는 이제 정당행위가 되었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에 나와 있다면,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푸른 눈의 빛룡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카오스 솔저와 융합하면 궁극룡 기사가 된다.
한글판에서는 알 수 없지만, 푸른 눈의 백룡 계열 중에서 유독 이 카드만 '용'을 '龍'이 아니라 '竜'으로 쓴다. 그래서인지 이 카드가 탈 것이 되는 궁극룡 기사도 '竜'으로 쓴다.
그리고 THE DARK SIDE OF DIMENSIONS 무비팩에서 이 카드의 리메이크판으로 보이는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이 나오는 것이 확정.
만약 소환 조건이 비슷하다면 아무 효과가 없는 이 카드는 묻힐 가능성이 생겼고, 결국 소재가 푸른 눈의 백룡 3장으로 똑같고,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제약도 없다. 효과 몬스터가 아니라는 점을 살려서 인페르노이드같은 덱에서밖에 활약할 수 없는 신세. 정히 푸른 눈 덱에 넣고 싶다면 진 궁푸백의 1번 효과 발동을 위한 코스트로 사용하는 것 외에는 쓸 일이 없고, 이마저도 쌍폭렬룡이나 진 궁푸백을 쓰면 되면 그만.
대신 궁극룡 기사의 융합 소재가 된다는 차별화가 가능하긴 하다. 보통 궁극룡 기사의 소환에는 카오스 솔저와 융합 소재 대체 몬스터를 쓰지만 이제 저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이용해 엑스트라 덱에서 안정적으로 묘지로 보낼 수 있게 되었으니 카오스 솔저도 묘지로 보냈다가 용의 거울로 궁극룡 기사를 뽑는 데 사용해보자. 그리고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3단 공격 효과는 융합 소환했을 때에만 발동 가능하므로, 기존에 이 카드를 활용하는 주요 전략이었던 데블 프랑켄과의 콤보를 쓰는 데는 이 녀석이나 진 궁극룡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진 궁극룡은 2번째 효과로 푸른 눈의 백룡들의 서포트가 가능하긴 하지만, 이 카드는 절대 마법 금지구역 등의 효과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절대 마법 금지구역의 효과를 받는 궁극룡은 거대화를 장착할 수 없는 것은 유의해야 한다. 또한 푸른 눈의 빛룡 소환엔 여전히 이 카드가 필수다. 진궁푸는 앞의 '진'자 때문에 궁푸로 취급을 안 해주기 때문.
잘 잊히는데 푸른 눈의 빛룡의 릴리스 소재가 되는 유일한 몬스터이다. 그래서 푸른 눈의 빛룡 덱을 짜는 사람은 이 카드를 어떻게든 띄우는게 1차 관문. 그런데 정작 그 빛룡의 성능이 이 궁극룡이랑 비교해서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아서 미묘하다... 일단 애니설정으론 '''푸른 눈의 백룡→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푸른 눈의 빛룡'''이라는 삼단 진화설정인 듯.
듀얼리스트 팩 : 파라오의 기억에서 궁극룡 기사와 함께 레어 등급으로 수록되었다. 궁극룡만 레플리카 버전.
궁극의 푸른 눈의 아룡이라는 푸른 눈의 아백룡 버전 리메이크가 새로 나왔는데, 공/수 능력치는 동일하고, 원본에는 없는 내성과, 최대 3장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그래서 원본카드가 리메이크에 완전히 밀리는 상황.
2.3. 유희왕 듀얼링크스
ULTIMATE RISING의 표지를 장식하며 등장했다. 막 나왔을 때는 듀얼링크스 최고타점의 자리를 가졌었지만 F.G.D의 등장으로 2등이 됐다.
안그래도 패가 적어서 융합 소환 자체가 오프라인보다 어려운 듀얼링크스에서 '''3단 융합'''인 이 녀석을 보는건 꽤나 어렵다. 물론 정규 소환 기준으로...
데블 프랑켄, 환상소환사, 용의 거울 등 제약없는 융합체들을 부를 수 있는 방법들이 의외로 많은 듀링이다보니 이런 저런 용도로 보인다. 특히 원본인 카이바보단''' 안수진'''이 더 많이 쓰는데(...) 듀얼 준비 완료로 패를 늘려 융합 성공률을 늘리거나 라이프 비용0 스킬로 프랑켄의 5000 코스트를 0으로 만들어 원턴킬을 하든 별의 별 방법으로 나와서 원턴킬을 냈다.
지금은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연속공격 코스트로 쓰이는 중.
3. 관련 카드
3.1. 융합 소재 몬스터
3.1.1. 푸른 눈의 백룡
3.2. 기타 관련 카드
3.2.1. 푸른 눈의 빛룡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 가능.
3.2.2. 궁극룡 기사
카오스 솔저와 융합한 형태.
3.2.3.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리메이크 카드 1.
3.2.4. 궁극의 푸른 눈의 아룡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리메이크 카드 2.
3.2.5. 푸른 눈의 쌍폭렬룡
푸른눈의 백룡을 두 마리 합친 것
3.2.6. 빙고머신 GO! GO!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카드명이 쓰인 마법 / 함정을 지정하는 카드.
3.2.7. 궁극의 우뢰탄
[image]
듀얼리스트 팩 - 파라오의 기억 편 - 에서 나오는 카드, 필살기 카드로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에게 밀릴 위험에 처한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구원하기 위한 카드이다.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과 같이 원작의 3단 공격 능력을 부여한다.[11]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과 같이 '융합 소환' 으로 나와야 하지만, 앞면 표시 카드가 이 카드 뿐일 필요가 없고 마법, 함정, 몬스터의 효과를 틀어막아 진 궁극의 푸른 눈보다 훨씬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그리고 진 궁극의 푸른 눈처럼 엑스트라 덱을 잡아먹지도 않는다. 단 이 카드는 마법 카드라 패와 덱 자리를 잡아먹는게 문제인데, 궁극이 없다면 아무 쓸모없는 카드이기 때문이다. 빙고머신 GO! GO!가 나오면서 서치가 가능해졌기에 궁극의 푸른 눈을 쓴다면 1장 정도 채용해도 괜찮은 카드가 되었다.
일본판은 한자 위에 후리가나를 쓴 형태가 아닌 일반 가타카나로 얼티미트 버스트라고 썼는데, 국내에서는 멸망의 폭렬질풍탄과는 다르게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대로 '''궁극의 우뢰탄'''이라고 나왔다. 영판명은 어째선지 중성자탄이 되었다.
3.3. 유사 디자인 카드
DM 이후 등장한 삼두룡들. 바렐엔드 드래곤을 제외한 몬스터들이 4000~4500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VRAINS 종영 이후 나온 카드라 애니에선 나오지 않았다.
OCG 카드는 아니고 러시 듀얼에서 첫번째로 등장한 삼두룡. 또한 러시듀얼의 새로운 소환 기믹인 맥시멈 소환으로 처음 소환된 몬스터.
4. 관련 문서
[1] 순수 공격력만 따진다면 오벨리스크의 거신병보다 높다.[2] 대상 지정 파괴나 광역 파괴에까지 대응하는지는 미지수.[3] OCG에서는 땅 속성 / 공룡족이다.[4] 단, 이 때는 궁극룡이 하나의 카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융합과 푸른 눈의 백룡, 4장의 카드가 하나로 이어진 상태였기 때문인지 푸른 눈의 백룡을 부활시키자 궁극룡의 비어버린 목을 대체했고, 맘모스의 무덤의 공격력 저하의 영향도 받지 않았다.[5] 전용 마법 카드인 궁극의 우뢰탄과 리메이크 카드인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에게 3단 공격 효과가 붙어있고 또다른 리메이크 카드인 궁극의 푸른 눈의 아룡이 최대 3단 파괴 효과가 붙어있는 것을 보면 코나미는 확실하게 이 카드와 3단 공격을 연관짓고 있다. 약간 다르지만 빛의 인도도 이 카드의 최소 조건만 생각했을시, 궁극의 푸른 눈에게 3단 공격을 부여할 수 있다.[6] [image]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12권의 146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다만 대부분의 2기 시절 카드들은 원작에서 소환되었을 때의 모습이 OCG화 된 경우가 많으나 이 녀석은 조금 애매하다. 맨 위와 아래의 머리 각도도 조금 다르고 코믹스에선 입을 안 열고 있다.[7] 1위는 F·G·D와 궁극룡 기사, Sin 트루스 드래곤, 폭주특급 로켓 애로우,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 절망신 안티호프, 카디언-오광- 5000으로 공동 1위, 2위는 머시너즈 포스로 4600.[8] 사실 Sin 트루스 드래곤이 얘보다 공격력이 높고 묘지에서도 소생도 가능하지만, 그건 이 녀석의 소환 조건 자체가 묘지를 포함하는 것이기 때문이고, 조건과 코스트가 꽤 아프며, 몬스터 특성상 덱 구축에 제약이 더 심해진다. 또한, 절망신 안티호프의 경우에도 소생은 가능하지만, 앞면 표시의 레벨 1의 몬스터 4장을 묘지로 보냈을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9] 융합 자체에다 카운터를 걸어야 하기 때문. 융합이 무효화되면 그냥 그걸로 끝나고, 궁극룡은 엑스트라 덱에서 움직이지 않는다.[10] 정규 융합으로 소환했을 경우엔 융합 해제로 공격반응형 함정 등을 요긴하게 막을수도 있다.[11] [image]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30권의 51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12권의 146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다만 대부분의 2기 시절 카드들은 원작에서 소환되었을 때의 모습이 OCG화 된 경우가 많으나 이 녀석은 조금 애매하다. 맨 위와 아래의 머리 각도도 조금 다르고 코믹스에선 입을 안 열고 있다.[7] 1위는 F·G·D와 궁극룡 기사, Sin 트루스 드래곤, 폭주특급 로켓 애로우,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 절망신 안티호프, 카디언-오광- 5000으로 공동 1위, 2위는 머시너즈 포스로 4600.[8] 사실 Sin 트루스 드래곤이 얘보다 공격력이 높고 묘지에서도 소생도 가능하지만, 그건 이 녀석의 소환 조건 자체가 묘지를 포함하는 것이기 때문이고, 조건과 코스트가 꽤 아프며, 몬스터 특성상 덱 구축에 제약이 더 심해진다. 또한, 절망신 안티호프의 경우에도 소생은 가능하지만, 앞면 표시의 레벨 1의 몬스터 4장을 묘지로 보냈을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9] 융합 자체에다 카운터를 걸어야 하기 때문. 융합이 무효화되면 그냥 그걸로 끝나고, 궁극룡은 엑스트라 덱에서 움직이지 않는다.[10] 정규 융합으로 소환했을 경우엔 융합 해제로 공격반응형 함정 등을 요긴하게 막을수도 있다.[11] [image]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30권의 51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