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락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45번째, 46번째 오퍼레이터'''
'''GIGR'''
'''노매드,''' '''카이드'''

'''SASR'''
'''그리드락,''' '''모지'''

'''Jaeger Corps, Secret Service'''
'''뇌크,''' '''워든'''
[image]
'''GRIDLOCK
그리드락[1]
'''
'''오퍼레이터
아이콘
'''
[image]
이름
Tori Tallyo Fairous
토리 탈리오 페어러스
출생일
8월 5일
출생지
호주 센트럴 퀸즐랜드 롱리치
나이
36세

177 cm
몸무게
'''102 kg'''
역할
기습 차단, 카운터 로밍, 공사
성우
Rhona Rees
1. 배경
2. 능력치
3. 특수 기술
4. 평가
5. 상성
6. 관련 문서


1. 배경


'''Let's get stuck into it, ya mongrels!'''

'''한번 해보자고, 개자식들아!'''

'''배경'''
"온전한 정신으로는 군에 지원하기 어렵겠지. 하지만 내가 있을 곳은 여기뿐이었어."
다섯 남매 중 장녀인 페어러스는 그녀의 전 생애에 걸쳐 리더의 잠재력을 보였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엔진을 다루며 보냈고 로봇 경진대회에서 경쟁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기계에 소질을 보인 것은 군용기 정비공인 아버지에게 큰 영향을 받은 탓입니다.
페어러스는 기계 공학 기술을 더 발전시키고 최고의 장비를 다루기 위해 호주 예비군에 입대하였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호주 방위군 육군에 입대하여 기계 기술을 더욱 다듬었습니다.
페어러스는 무기, 정보 수집, 밀착 경호 임무와 관련한 전문 기술도 보유하고 있으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적응하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을 유지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특유한 기술들을 가진 그녀는 SASR 기동 부대에 없어서는 안 되는 대원입니다.
페어러스는 소방수들을 구조한 공로로 국가 소방방재 훈장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리더 위치를 제안받았지만, 번번이 고사하고 있습니다.
'''심리학 프로필'''
전문 대원 토리 “그리드락” 페어러스와 맥스 “모지” 구스는 갇힌 소방수들을 구조한 대담한 위업으로 훈장을 받은 Esperance Bushfire Operation[2]을 통해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밖에서 보기에 그들의 계획은 지독히 무모한 것이었지만, 제가 보기엔 팀에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이 둘 사이에는 긴 인연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로봇 격투대회에서 처음 만났으며 육군 훈련소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이후로 줄곧 팀을 이루게 됩니다. 두 사람을 따로 놓고 봐도 레인보우의 자산이지만... 함께하면 강력해집니다. 둘 다 압박감 속에서 지속적으로 창의성과 기술을 증명했으며 따라서... 이 둘이 다른 한 명과 팀을 이루도록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문 대원 페어러스가 새 팀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팀이 미친 존재감의 소유자에게 어떤 느낌을 받을지도 당연히 궁금합니다. […]
현장 보고서에 그녀의 천성적인 리더십이 자주 언급되므로 그녀가 계속 제안을 거절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서류 작업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농담을 했지만, 그녀는 다시 자기 역할로 돌아간 듯합니다.
아버지가 죽은 후 그녀와 어머니는 가족 농장이 빚더미 위에 앉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페어러스는 나서서 네 명의 남매와 사촌들을 단결시키고 육군 봉급으로 농장을 구해냈습니다. 페어러스는 책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가족을 돌보려는 그녀의 열망은 자신의 팀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확대됩니다. 이것이 그녀가 농장에서 보낸 생활을 더 자세히 살펴보기를 원하는 이유입니다. 그녀가 막힌 변기와 고장이 난 트랙터를 계속 수리해야 하는 것에 대해 불평할 때에도 애정이 어린 모습을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페어러스의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자세는 그녀가 힘든 일을 피하지 않으며 모든 상황에서 유머를 찾으려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그녀에게 집에서나 직장에서 리더가 될 기회가 많기 때문에 제안을 거절하는 것이라면,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 하리시바 팬디 박사
'''훈련'''
퀸즐랜드 공과대학교
호주 예비군
호주 공수특전연대(SASR)
'''관련 경험'''
호주 방위군, 육군 합동작전
호주 상륙부대, SASR 기동 부대
'''특이사항'''
"SASR의 기동 부대가 달리는 자동차를 멈춰야 하는 상황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제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마구잡이로 달려드는 황소를 조련하는 사람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목표물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아니라 무력화시키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우리의 뒤에서 떨어지게 만들어 거리를 넓힐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저는 고전적인 로드 스파이크에서 시작해 상호연결된 그물로 변형시켰습니다. 이 육각형의 스파이크 뭉치는 강하며, 고르지 않은 표면에서 평평한 매트보다 효과적입니다. 이것이 완성된 후 계속 개조하여 디스크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트럭에 장착하기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운전하는 중에도 이 함정을 배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인보우의 엔지니어링 싱크 탱크는 휴대 가능한 지상 버전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상당한 시간을 작업해야 했습니다! 스프링이 장착된 메커니즘, 원심력, 타이밍 변수와 씨름해야 했습니다. 디스크를 작은 패키지 안에 압축하여 넣었고, 중첩시켰으며, 작동하기 위해 큰 힘을 요구하는 메커니즘을 삽입했습니다. 이 함정을 배치하자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으며 그 어떤 곳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 전문 대원 토리 "그리드락" 페어러스
공격팀 대원 중 퓨즈에 이어 돌격소총 사용이 가능한 헤비 아머 오퍼레이터다. 떡대가 엄청난데 체중이 무려 '''102kg'''로 모든 오퍼레이터 중 두 번째로 무거우며[3], 키도 177cm로 BOPE의 카베이라와 같으며, 카베이라와 공동 3위.[4] 떡대에 맞게 힘도 장난 아닌지 자동차 엔진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컨셉아트도 있다.
성씨 페어러스(Fairous)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등장한 퓨리오사(Furiosa)의 아나그램이다.
엠버 라이즈 패치로 지나치게 근육돼지에 후덕해보이던 모델링이 좀 더 현실적으로 변경되었다.

2. 능력치


장갑



속도



무장
선택
피해
연사력
기동성
장탄수
부속품
주무기
F90 돌격소총
38
780
50
30+1/180
조준기 5종, 손잡이 1종, 총열 4종(소음기 피해 -6), 언더배럴
M249 SAW 경기관총
48
650
50
60/180
조준기 6종, 손잡이 1종, 총열 2종, 언더배럴
보조무기
SUPER SHORTY 산탄총
35
펌프액션
50
3/42
조준기 1종, 언더배럴
SDP 9mm 권총
47
단발
45
16+1/64
총열 2종(소음기 피해 -8), 언더배럴
도구
접착 폭약

연막탄

주무기는 60발의 넉넉한 탄창과 빠른 장전속도[5]를 자랑하는 M249 SAW나 무난한 성능의 F90이 있다. 프리파이어를 자주 하거나 조준하고 들어가는 게 익숙하면 M249 SAW를, 경기관총의 느린 조준속도가 싫다면 F90을 선택하는 편이다.
보조무기는 공격팀 중 얼마 안되는 보조무기 샷건을 선택할 수 있어서 버티컬 플레이를 할 수도 있고 특수 능력과도 연계[6]가 가능하기에 주로 샷건을 채용한다.
도구는 주로 방어팀의 시야를 방해하는 연막탄을 장비한다. 버티컬 플레이를 위해 접착 폭약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그리드락은 보조무기 샷건이 있기 때문에 접착 폭약 보다는 연막탄을 주로 채용한다.
위의 가젯들을 보면 알겠지만 그리드락은 폭탄전에 최적화되어 있다. 보조무기인 샷건으로 길을 뚫고 트랙스로 적을 견제한다. 그리고 연막으로 안전하게 아군이 디퓨저를 설치하게 도와주며 그 자리에 트랙스까지 깔면 방어팀은 디퓨저 설치를 방해하는 것도 어렵고 해체기를 해체하려고 해도 트랙스가 방해해 시간이 더 소모되니 방어팀 입장에서는 매우 힘들어진다.

3. 특수 기술


'''특수 기술 '''

[image]

'''트랙스 쐐기[7] (Trax Stingers) '''
철사 매트를 설치하여 건너가는 적에게 부상을 입히며 이동 속도를 늦추는 투척용 도구입니다.

개수 : 3개
모체당 전개 개수 : 최대 19개
피해량 : 10

'''My Trax stings more than a Box Jellyfish.'''

'''내 트랙스는 상자해파리보다 더 따끔하게 찌르지.'''

던져놓으면 시간이 지나며 자동으로 바닥에 설치되는 이동방해 장비. 처음 트랙스가 배치될 때 0.45초의 딜레이가 있고 트랙스에서 정육각형 모양으로 6개의 트랙스가 반시계방향으로 1차로 추가 배치되며, 이후 1차로 배치된 6개의 트랙스마다 각각 2개의 트랙스를 반시계방향으로 추가 배치해서 총 19개의 트랙스가 정육각형 모양으로 설치된다. 모든 트랙스가 배치될 떄까지 총 9초가 걸린다. 트랙스가 추가로 배치되어야하는 부분의 공간이 부족하면 트랙스끼리의 공간이 좁게 설치돼서 찌그러진 육각형 모양이 되거나 트랙스가 추가로 배치될 공간이 아예 없다면 배치되지 않을 수도 있다.
설치된 트랙스는 '''공격팀에게는 어떠한 피해도 주지 않는다.'''[8] 하지만 방어팀이 트랙스 위를 지나가려 하면 10의 대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철조망을 통과하는 것처럼 속도가 저하되고, 작은 비명소리와 함께 절그럭거리는 소음이 발생한다.
트랙스 자체는 눈에 매우 잘 띄는 모습이기 때문에 방어팀이 발견하기는 어렵지 않으며, 총격이나 폭발물 등 피해를 줄 수 있는 대부분의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대신 트랙스를 파괴하는 모든 행동들은 소음이 발생하게 되며 전개가 완료된 트랙스는 수가 굉장히 많아서 제거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트랙스가 완전히 배치되기 전에 설치되고 있는 트랙스를 부수면 트랙스 설치 저지 점수 15점을 받는다. 자체 대미지가 있는 다른 함정형 장비와 마찬가지로 부상당한 상태에서 트랙스에 대미지를 추가로 입으면 사망한다.

4. 평가


트랙스는 로머 입장에서는 무시하고 밟자니 데미지를 입고, 부수자니 소리가 뻔히 다 들리기 때문에 자기 위치를 노출시키기 십상이다. 로머 저지 외에도 거점 입구 앞에다 깔아놓으면 폭발물이 아닌 이상 총으로 한참을 쏴야 통로를 개척할 수 있기 때문에 방어팀의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먹을 수 있다. 피해량이 10이라서 무시되는 경향이 있는데 한번 펼치면 최대 19개라는 엄청난 양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적어져 있거나 폭발 가젯을 소모했을 가능성이 큰 방어팀에게는 치명적이다.
주무기인 F90과 M249 SAW는 각자 일장일단이 있다. F90은 상대적으로 높은 연사력과 매우 안정적인 반동을 가지고 있지만 대미지가 38로 돌격소총 중 최하이며, M249 SAW는 60발의 탄창과 높은 대미지, 탄띠식 경기관총과 다르게 탄창식이라 빠른 재장전 속도를 가졌다. 하지만 경기관총이라 조준 속도가 느리며 연사력이 낮고, 카피탕의 M249와는 다르게 좌우로 훨씬 더 튀어 한 곳에 화력을 집중하기 힘든 단점을 가지고 있다. 취향껏 선택하자.
프로 리그에서는 방어팀 입장에서 계단을 통한 로테이션이 많은 맵에서 선택적으로 기용되며[9], 주로 계단이나 주요 통로에 트랙스를 배치함으로써 방어팀의 로테이션을 봉쇄하는데 사용된다. 이 경우 방어팀의 로머가 진입할 경로를 크게 좁힐 수 있으며 무리하게 트랙스가 있는 곳을 돌파할 경우 무조건 소리를 낼 수 밖에 없으므로 공격팀은 항상 유리한 상황에서 교전할 수 있다. 이를 다르게 보면 공격팀이 로머를 굳이 잡으러 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로머를 잡지 않고 공격적인 전략을 사용할 때 빛을 발한다. 정석 플레이[10]
Y5S2.3 패치로 트랙스가 전개되는 시간이 전체적으로 줄었다. 트랙스의 배치 속도가 13초에서 9초로 단축되었고, 개별 쐐기의 배치 시간을 0.7초에서 0.45초로 줄였다. 단, 트랙스 배치 시작 전에 약간의 지연이 추가되었다(0초에서 0.45초). 처음 트랙스가 전개될 때는 약간 느린 듯 하지만 패치 전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트랙스가 펼쳐지는 속도는 매우 빨라졌다.
공사가 가능한 샷건을 부무장으로 들 수 있다는 점과 안정적인 진입을 하게 해주는 연막탄, 로머의 발목을 잡는 특수능력으로 기대가 컸지만 공격팀 1속의 한계, 모자란 성능의 특능[11] 때문에 픽률이 최하위권이다. 차라리 2속에 확실하게 격발됐다는 알람을 주고 부수기가 매우 까다로운 기압탄을 사용하는 노매드를 픽하는게 낫다는 평. Y5S3 기준으로 픽률이 뒤에서 글라즈 다음이고 승률도 평균에 못미치는 하위권이다.

5. 상성


  • 강세
'''로머'''들의 이동력을 봉쇄할 수 있다. 트랙스를 한 번에 파괴하려면 충격 수류탄을 사용해야 하며, 소음기를 착용하지 않은 채 트랙스를 부수기에는 부담이 있다. 또한 총으로 트랙스를 부수면 총소리로도 위치가 간접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반드시 지나가야할 적군에게는 이지선다를 강요하게 된다.
'''클래쉬'''는 방패를 들고 있을 때에는 트랙스를 제거할 수 없어 이동을 봉쇄할 수 있다.
'''예거'''의 ADS는 트랙스를 요격할 수 없다.
까다롭긴 하지만 트랙스가 깔려 있으면 '''오릭스'''의 돌진을 방해할 수 있다.
  • 약세
'''충격 수류탄'''을 가진 방어팀원은 다수의 트랙스를 짧은 시간에 모두 파괴할 수 있다. 적군이 트랙스를 파괴할 때 '''소음기'''를 장착하고 부순다면 위치 탐색이 어려울 수 있다.
'''마에스트로'''는 악의 눈으로 안전하게 트랙스를 제거할 수 있다.
트랙스는 '''와마이'''의 Mag-NET에 끌려간다.[12]
  • 궁합
'''노매드'''와 비슷하게 방어팀 로머의 후방 공습 방해와 퇴로 차단에 특화되어 있다. 기압탄은 보이지 않게 숨길 수 있고 작동 시 적을 무조건 무력화시키지만 근처에 노매드나 아군이 없다면 대인 지뢰가 없는 이상 위치 확인밖에 의미가 없고 무력화 시간이 짧아서 신중하게 설치해야 하는 반면, 반대로 그리드락의 트랙스는 방어팀에게 잘보이고 파괴하기도 쉽지만 노매드보다 대충 던져놔도 압도적인 전개 갯수로 길목 하나를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지나다닐 수 없게 만드는데 의미가 있다. 목표물 쟁탈 시 입구 마다 설치한다면 적의 사선과 이동을 방해할 수 있다. 특히 '''인질전'''에서 인질을 쟁탈하고 주변에 트랙스를 깔아놓으면 방어팀은 극도로 촉박해진다. '''폭탄전''' 역시 디퓨저 설치 후 근처에다 트랙스를 왕창 깔면 해체하러 오는 적을 방해할 수 있다. 보조장비로 연막탄을 장비할 수 있는건 덤. 노매드는 기압탄이 격발할 때 근처에 아군이 있다면 아군도 적군과 같이 넘어질 수 있어서 위험하지만 그리드락은 트랙스를 잘 깔아두고 호흡이 맞다면 적군이 아군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운용할 수 있다.

6. 관련 문서


[1] '''교통 정체'''[2] 2015년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호주의 골드필드-에스페란스에서 낙뢰로 일어난 산불. 최소 6천만에서 최대 1억 5천만의 호주 달러 피해가 났으며, 민간인 4명이 사망하고 31만 헥타르 이상의 땅이 불타는 등의 큰 피해를 입었다. 출처[3] 모든 여성 오퍼레이터 중 제일 무겁다. 남성 오퍼레이터도 포함하면 가장 무거운 오퍼레이터는 오릭스.[4] 여성 신장 1위는 189cm의 아마루. 여성 2위는 179cm의 클래시와 조피아[5] 경기관총임에도 탄창식으로 되어 있어 장전이 매우 빠르다.[6] 예를 들어 신속하게 구멍을 낸뒤 그 사이로 트랙스를 던져 방어팀을 견제할 수 있다.[7] 게임 상에서는 트랙스 독침이라고 서술되어있는데 번역오류인 듯 하다.[8] 공격팀이 트랙스 독침에 대해 잘 모르는 뉴비라면 밟으면 안될 것 같은 생김새 때문에 방어팀의 가젯으로 착각해 부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아군의 도구 파괴로 인한 점수 패널티도 안 들어와서 햇갈리기 쉽다.[9] 대표적으로 해안선, 도스토예프스키 카페가 있다.[10] 영상에서는 트랙스 두 개로 통로 두 곳을 봉쇄하여 로머의 진입 경로를 크게 제한했고, 나머지 하나는 A와 B 사이를 잇는 로테이션까지 봉쇄해 사실상 모든 통로를 장악함으로써 라운드를 쉽게 가져갔다. 해당 라운드에서는 2층 로밍이 3명이었는데 공격팀이 곧바로 디퓨저 설치에 임했고 이를 저지하지 못했다는 것도 방어팀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했다.[11] 대놓고 파괴하기가 쉽고 막상 밟아도 소리가 안나는것마냥 작기때문에 피해를 감수하고 밟고 들어오면 그만이다.[12] 다만 거점에서 예기치 않게 그냥 대충 던졌는데 마그넷에 끌려가서 너무나 완벽한 자리에서 전개돼 도움이 될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