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ON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나선 계단」 !「장수풍뎅이」! 「폐허의 마을」! 「무화과 타르트」! 「장수풍뎅이」! 「돌로로사의 길」!「장수풍뎅이」! 「자양화」! 「장수풍뎅이」! 「특이점」! 「지오토」! 「엔젤」! 「특이점」! 「비밀의 황제」!'''
'''흥미를 가져준 것인가? 네 쪽에서부터 나에게 오겠다는건가? 이걸로 모든 것의 막을 열겠다는 건가?'''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엔리코 푸치의 스탠드. 성우는 키리모토 타쿠야.'''「무적」… 내가 신월 전에 얻은 능력은 「무적」이란 말인가?'''
엔리코 푸치 신부가 녹색의 아기와 융합한 뒤 케이프 커내버럴의 낮은 인력에 영향을 받아 화이트스네이크와 아기의 스탠드가 소멸하면서 새롭게 태어난 스탠드. 타입은 일단 인간형이지만 외형은 화이트스네이크와 크게 다르다. 모피 패션에 능력을 암시하는 듯하게 배치된 바깥쪽으로 향한 화살표를 여러 개 달고 있으며, 치열이 고르지 못한 이를 드러내고[6] 쌍꺼풀이 짙은 눈에 머리 안쪽에 화이트스네이크의 몸에도 있는 줄무늬가 보인다. 능력을 생각해보면 화이트스네이크의 안과 밖이 뒤집어진 형태일 수도 있다. 얼굴은 녹색의 아기와 닮았으며[7] 화이트스네이크와 마찬가지로 자아를 가지고 있다. 가슴에 보이는 GΔCT무늬는 화이트스네이크의 그것과 매우 비슷하다. 아데닌의 A대신 Δ가 들어간 것은 이 능력의 미완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합성은 '''샤아아아아아아아아'''. 푸치 신부도 이 능력을 무적이라고 칭할 정도고 강력한 스탠드지만, C-MOON은 그저 그가 바라던 '''각오를 통한 행복'''의 결정체로 거듭나기 위한 번데기 즉, '''미완성된 능력이다.'''
2. 능력
- 중력 뒤집기
실로 무지막지한 스케일의 능력. 지면이 그대로 90도의 절벽으로 바뀐다! 푸치 신부의 근처에 있고 중간에 장애물을 만나지 못한다면 3km를 자유 낙하하게 된다. 작중에서는 이 능력 때문에 푸치 신부의 반경 3km 내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과 자동차 등이 '바깥쪽으로 추락'하여 수천 명 단위의 인명피해가 났다. 작중에서 죠린 일행의 눈앞으로 수십 명의 사람과 수십 대의 차가 추락하면서 덮쳐오는 연출은 가히 호러급. 이 때문에 C-MOON에게 접근하는 것도 벅차다. 장애물이 없더라도 푸치 신부에게 다가간다는 것은 3km의 암벽을 등반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다음 단계인 MIH의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묻혀서 그렇지 이미 이 단계에서부터 대량학살을 일으키는 민폐 스탠드이다.
- 자유로운 보행과 제한적인 비행
능력을 발동하면 C-MOON에 의해 중심은 엔리코 푸치가 되며, 푸치의 중력은 항상 자신의 발밑을 향한다. 덕분에 푸치는 벽이건 천장이건 자연스레 걸어 다닌다. 푸치가 이동하면 주위의 사물도 중력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데, 만약 이 상태에서 푸치가 상자에 들어가면 상자와 함께 공중에 떠오른다. 정확히는 상자와 푸치의 무게중심이 반전 중력의 중심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 푸치의 중력은 항상 발밑으로 향하고 있으니 어려운 일은 아니다. 실제로 작중 푸치는 죠타로에게 얻어맞고 유리 창틀에 엉망으로 낀 상태에서 하늘로 올라가게 되는데, 그 모습은 흡사 뼈대만 남아있는 상자에 들어간 것과 비슷한 모양새였다.
- 물체 뒤집기
>펀치는 반드시 한 발로 끝내라.
중력 반전의 응용인지 이 스탠드는 중력뿐만 아니라 물체도 뒤집는다. C-MOON의 펀치를 맞으면 중력의 영향으로 해당 물체의 내부와 외부가 뒤집힌다. 총알을 치면 탄환이 뒤틀려 살상력을 잃고, 사람의 피부를 치면 피부가 찢어져 안쪽의 살과 뼈가 튀어나오며, 얼굴을 맞을 경우 그대로 함몰해 목으로 튀어나온다. 두 번 맞으면 다시 뒤집혀서 원상 복귀되지만 상처는 그대로라서 봉합이 필요하며, 머리나 심장 같은 급소를 맞으면 즉사다. 다만 본체는 몸을 뒤집어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중력 반전의 응용인지 이 스탠드는 중력뿐만 아니라 물체도 뒤집는다. C-MOON의 펀치를 맞으면 중력의 영향으로 해당 물체의 내부와 외부가 뒤집힌다. 총알을 치면 탄환이 뒤틀려 살상력을 잃고, 사람의 피부를 치면 피부가 찢어져 안쪽의 살과 뼈가 튀어나오며, 얼굴을 맞을 경우 그대로 함몰해 목으로 튀어나온다. 두 번 맞으면 다시 뒤집혀서 원상 복귀되지만 상처는 그대로라서 봉합이 필요하며, 머리나 심장 같은 급소를 맞으면 즉사다. 다만 본체는 몸을 뒤집어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 정지된 시간을 인식한다
정확한 원리는 불명이나, 중력 조작이 시공간에 영향을 준 것인지 이 스탠드와 유저는 정지된 시간을 인지한다. 다만 인지만 할 뿐 정지된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는 없다. 이 숨겨진 능력은 죠타로와의 전투에서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 죠타로는 하늘로 올라가는 푸치를 놓치지 않고 에르메스 코스텔로에게 총격을 명령하고 신부가 총알에 대비하려 C-MOON을 꺼내는 순간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로 시간을 멈춰 사각에서 작살을 던진다. 허나 신부는 멈춘 시간을 인지하고, 귀를 잃어가면서 모든 공격을 회피하고 스페이스 셔틀 모형에 들어가 모형째로 하늘로 떠오른다. 마침내 엔리코 푸치는 신월의 중력의 영향을 받는 위치에 도착, 케이프 커네버럴의 낮은 중력으로 C-MOON은 메이드 인 헤븐으로 각성했다.
2.1. 단점
- 파괴력의 부재
묘사만 보면 C등급 정도의 파괴력으로 보이나, 이는 사물을 뒤집는 특수능력 때문이고, 실제 파괴력은 E도 아닌 0이라서 특수능력 없이 물리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매우 불리해진다. 작중에서 케이프 커내배럴에서 엔리코 푸치와 싸웠던 주인공 일행의 스탠드가 버닝 다운 더 하우스를 빼면 전부 근거리 파워형이라서 접근을 허용한 상태에서 팔을 잡히는 것처럼 능력 사용을 봉쇄당한다. 실제로 스톤 프리의 실에 목이 묶이자 이를 누르고 있는 것은 안나수이 한 명의 체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일어서지 못했다. 그러나 스탠드 유형인 원격조작형의 본체로부터 멀어질수록 떨어지는 파괴력을 극복하여, 도저히 원격조작형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전투력을 과시했다.
- 물체 뒤집기의 허점
C-MOON의 파괴력은 안과 바깥을 뒤집는 능력에서 나오기 때문에 안팎의 구분이 없는 물체에는 효과가 없다. 죠린은 스톤 프리를 이용해서 신체를 앞뒤의 구분이 없는 뫼비우스의 띠로 만들어서 C-MOON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고 심장과 머리의 타격을 무시했다. 그러나 이 능력을 무효화시킬 수 있는 스탠드 능력은 매우 한정되어 있어서 실용적이진 않다. 게다가 그 공격을 받아낸 뒤에 죠린은 빈사 상태가 되었다. 거기다 뒤집히는 현상이 생각보다 느려서 상대방에게 대응할 시간이 생기기도 한다. 덕분에 죠린이 기지를 발휘할 수 있었다.
또한 이미 신체가 반전된 경우는 4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같은 수복에 특화된 스탠드로 고칠 수 있다. 골드 익스피리언스는 신체 조각을 만들어서 끼워 넣는 방식이므로 반전된 신체를 도려낸 다음에나 치료가 가능할 듯하다.
또한 이미 신체가 반전된 경우는 4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같은 수복에 특화된 스탠드로 고칠 수 있다. 골드 익스피리언스는 신체 조각을 만들어서 끼워 넣는 방식이므로 반전된 신체를 도려낸 다음에나 치료가 가능할 듯하다.
- 중력을 극복한 상대에게 무력함
능력의 핵심인 중력을 극복하는 순간 스탠드의 전투력이 대폭 하락한다. 그래도 뒤집힌 중력은 푸치와 가까울수록 강해지기에 접근전이라면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할 수도 있다.
- 비행하는 상대에게는 사실상 능력이 무효화 된다.
- 림프 비즈킷의 투명한 좀비들은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벽과 천장을 걸어 다닐 수 있기에 푸치가 있는 곳까지 문제없이 접근할 수 있기에 거의 천적이다.
- 점핑 잭 플래시의 능력을 사용하면 무중력 상태가 되기에 주변에 물체만 충분하다면 C-MOON에게 도달할 수 있으며, 푸치가 타액을 맞으면 언제나 아래로 향하던 중력이 없어져 푸치도 큰 제약을 받게 된다. 물론 타액을 맞춘다는 전제 조건이 필요해서 그 전에 C-MOON이 처리할 수도 있다.
- 허밋 퍼플이나 하이어로팬트 그린처럼 우수한 기동성을 지닌 스탠드도 중력 변형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 투사체는 일정한 사거리까지는 중력에 상관없이 날아가기 때문에 C-MOON의 속도를 초월한 원거리 공격을 해오면 대처하기가 매우 곤란해진다. 다만 스탠드의 스피드가 B라서 웬만한 투사체는 막아낼 수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에르메스가 쏜 총알을 막아낸 것을 보면 최소한 총탄보다는 빨라야 한다.
2.2. 비고
- 녹색의 아기의 스탠드인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과 비교하면 여러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둘 다 본체를 향한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중력 반전/다가갈 수 없는 영역), 접근하려 하는 적을 스탠드가 일방적인 힘으로 막는다는 점(안팎을 뒤집는 타격/작아진 적을 공격).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장착시 나오는 노래는 윙스의 C moon.
적과 공격 DISC로 등장하며, 적의 특수능력은 현재 체력을 반전시키는 것으로, 예를 들어 300 / 400일 때 100 / 400이 되고 50 / 400일 때 350 / 400이 된다. 체력이 꽉 차 있을때에는 1만 남게 된다. 그 능력 때문에 입는 피해가 상당한데다가 같은 층의 적들이 꽤나 강적인지라[8][9] 헤븐즈 도어나 보이 투 맨으로 특수 능력을 일단 봉인하지 않으면 상대하기 껄끄러운 상대. 헤븐즈 도어가 없다면 능력란에 스톤 프리를 장비하는 것으로 이 능력을 무효화 할수 있다. 또한 C-MOON의 DISC를 공격란에 장비시에도 이 능력을 막을 수 있다.
물론 이 능력을 이용해서, 반피 미만인 상태에서 얘를 만나 일단 들이대서 능력을 유도하는 수도 있다. 공격력이 저 모양인지라 여기까지 왔을 방어력이면 얘한테는 평타로는 1 데미지밖에 입지 않으니까. 얘한테 평타 여러번 맞고 죽을 HP가 아니라면 체력 반전 능력이 오히려 회복효과가 되어버린다!
장비DISC는 1/0/4의 공격장비이다. 장비시 때린 적을 때때로 빈사로 만든다. 이미 빈사인 적에게 또 빈사효과가 적용된 경우에는 데미지 0을 주게 된다. 발동능력은 주위의 적을 날려버리는 능력. 장비시 C-MOON의 체력 뒤집기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숨겨진 능력이 있다.
원래 한방에 죽일 적을 빈사로 살려두게 되어 한번 더 공격당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짜증나지만, 어차피 디아볼로의 시련같은 던전의 후반부 적들은 한방에 안 죽는 일이 허다한데다가 초반부에 어쩌다 나온 강적(특수 몬스터 하우스 등)을 상대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낙서 함정 밟고 나온 크림을 궤적을 읽어서 때려 최소 두대에 잡고 레벨업을 잔뜩 한다거나) 특히 일순후의 세계를 미친듯이 파고들기 위해서는 거의 필수적인 능력. 몇천층 이상 넘어가게 되면 적들의 체력만 대략 4자리수대가 되기에, 이 경우엔 999의 대미지를 주는 크림의 상위호환이 되어버린다.
다만 '빈사'이기 때문에 빈사시에 특수능력을 발휘하는 적(시어 하트 어택, 피어스를 한 죠린, 와무우, 성장한 키라)에겐 오히려 역효과. 보이 투 맨을 합성해 쓰면 잘하면 빈사 직전에 봉인을 시킬 수 있으니 대처 가능할지 몰라도 이 경우엔 차라리 상급 공격력의 스탠드로 맞서싸우는 게 낫다는 점에서 주력으로 활동하는 건 좀 무리가 있어보인다.[10] 게다가 굳이 적이 기묘하게 빡쌘 곳에서 노는 게 아니라면 능력에 호불호가 없는 크림이 있어서 더더욱...
크림과 비교해서 나은 점은 베이스 온리가 아니므로 다른 아무런 장비디스크에 합성 가능하다는 점이 있겠지만 당연하게도 '때때로' 적용되는 능력이라 자신이 원할 때 딱 적용시킬 수도 없는데, 더해서 '지금 발동되면 손해인데.' 하는 상황이 분명 있기 때문에 다른 스탠드에 이걸 합성해서 쓰는 것보다는 데미지가 항시 2배가 되는 GER을 합성하거나 방어디스크에 오아시스를 합성하는 게 더 나을 상황이 많다(...). 다만 위에서 설명하다시피 적들이 미친듯이 강해지는 일순 후의 세계에서는 오히려 크림보다 더 뛰어난 스탠드가 된다. 크림은 어디까지나 999의 데미지로 세자리수 이하의 적들을 일격사시키는 스탠드이기 때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화이트스네이크를 진화시켜 얻을 수도 없고, 메이드 인 헤븐으로 진화시킬 수도 없다. DIO의 뼈가 이미 합성템으로 있어서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다. 원작을 반영한다면 화이트스네이크+아기의 스탠드로 얻을 수 있게 한다거나, 화이트스네이크 대신 C문을 넣어도 메이드 인 헤븐이 만들어진다거나 하는 것이 좋을텐데 아쉬운 부분.
강화되어 있지 않은 DISC의 판매가는 1350G.
[1] 원작보다 입을 덜 벌리고 있지만, 게임 내에서는 제대로 좍 벌리고 있다.[2] C-MOON 2편 표지에서의 자세.[3] 죠린이 C-MOON을 때리면 대미지를 입는다는 것을 알아챘을 때의 자세. 바로 맨 왼쪽의 자세다.[4] 대략 B.[5] 성장성은 이렇게 표시되어있고 본 스탠드 자체도 출현이 적었기에 유추하기도 힘들지만, (ACT.1 한정으로 성장성이 E였던) 에코즈처럼 다음 단계로의 진보는 가능했다.[6] 이런 이를 드러내는 표정은 화이트스네이크 또한 여러번 지었다.[7] 죠린도 C-MOON을 처음 봤을 때 녹색의 아기와 얼굴이 매우 닮은 것을 보고 놀란다.[8] 디아볼로의 시련에서는, 일단 층내에서 무조건 사격 고정데미지를 입히는 미스타가 같은 층에 있다. 풀피에서 C-MOON의 능력을 당하고 나서 같은 턴에 어딘가에 있는 미스타한테 얻어맞으면 사망 확정(...) 톨네코의 대모험2를 해본 사람은 시련의 관의 골든 슬라임의 마단테 + 다스드래곤의 추적염을 떠올리면 된다. (참고로 마단테+추적염이 훨씬 더 흉악하다. 마단테가 방 전체 공격이라 피하기도 힘든데, 반피 이하고 뭐시고 그냥 무작정 빈사상태로 만들고, 이후 추적염이 연달아 나오면 사망 확정이며(...), 부활초를 소지하거나 미리 봉인시켜두지 않으면 답이 없다.)[9] 일순후의 세계에서는... 얘의 능력에 걸리는 순간 재수없으면 사망을 각오해도 좋다. 앞서 말한 미스타 외에도 고정데미지 사격공격을 날리는 적이 많기에 재수없음 뒤진다. 반피인 채로 싸우는 것도 여기서는 어불성설인 게, 반피면 궁극 카즈나 천국 신부한테 그냥 밥이 된다(...). 그 턴에 안 죽었다면 신께 감사의 인사를 날리며 회복을 하자. (이 경우 다음턴에 C-MOON이 또 능력을 써서 식겁먹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옆에 나란챠가 있는 게 아니라면 메탈리카로 투명 걸고 회복을 하도록 하자.)[10] 물론 저들 각자가 대처법이 있기도 하니까 해당 수단이 있으면 너무 신경쓰지는 말자. (시어 하트 어택은 러버즈 또는 에코즈 Act2, 와무우나 죠린은 서바이버로 상대의 체력을 봐 가면서 싸우기, 와무우는 특수능력 사용시 맹목상태임을 이용할 수 있음, 성장한 키라는 둔속걸기 등, 그리고 공통적으로 헤븐즈 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