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 [image]: メイド・イン・ヘブン
- [image]: Made In Heaven
- 명칭 유래: 밴드 퀸의 마지막 앨범 Made in Heaven[2]
- 북미판 명칭: Maiden Heaven[3]
스탠드체의 외형이 상당히 괴랄한데[4] , 기수의 상반신과 말의 전반신만 때어낸 후, 각각 상반신과 하반신에 붙이고, 얼굴, 손등, 팔꿈치, 어깨에 패러미터가 붙어있다. 문제는 말의 머리가 영 좋지 않은 곳에 붙어있다. 화이트스네이크와 C-MOON에 비해 체구가 작으며[5] , 이들과는 달리 말을 하지 않았다. 또한 어째선지 푸치가 각성하며 C-MOON이 부서지는 와중, 푸치에게 주먹을 날리는 안나수이의 팔이 뜯어지며 그 속에서 첫 등장을 했다.
2. 조건
필요한 것은 「나의 스탠드」다.
『The World』.
나의 스탠드 너머에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이 한 층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인 것이다.
필요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벗이다.
그는 욕망을 컨트롤할 수 있는 인간이어야만 한다. 권력욕이나 명예욕, 금욕, 색욕이 없는 인간으로,[6]
그는 사람의 법보다 신의 법을 따르는 인간이어야만 한다. 언젠가 그런 자와, 나는 만날 수 있을 것인가?
필요한 것은 『극악한 죄를 범한 36명 이상의 혼』이다.
죄인의 영혼에는 강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은 『14개의 단어』다.
『나선 계단』 『딱정벌레』
『딱정벌레』 『돌로로사의 길』
『특이점』 『비밀의 황제』
나 자신을 잊지 않도록 이 말을 내 스탠드 그 자체에 흉터로서 새겨넣도록 하자.
필요한 것은 『용기』이다.
나는 스탠드를 한 번 버리고 갈 『용기』를 가져야만 한다.
썩어가는 스탠드는 36명의 죄인의 혼을 모아 흡수,
거기서부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태어난 것」은 눈을 뜬다.
신뢰할 수 있는 벗이 발하는 14개의 단어에 지성을 표하고… 『벗』은 나를 신뢰하고, 나는 『벗』이 된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장소』이다.
북위 28도 24분 서경 80도 36분으로 가… 다음 「신월」을 기다린다.
그것이 '''『천국의 때』'''이다.
'''天にまします主よ、私を導いてください...'''
'''하늘에 계신 주여, 저를 인도해 주소서...'''
3. 시간 가속
'''네녀석들이 알아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하나만은 말해두지. 시간은 가속한다.'''
지구나 달, 그리고 우주의 중력을 이용해 '''전 세계에 존재하는 무생물과 본체의 시간을 가속한다.''' 시간이 '''720배'''나 가속되면 시침이 초침처럼 돌고, 태양과 달이 교대로 왔다갔다 한다. 이 안에서 자유로운 건 푸치 신부와 신이라는 개념뿐이며, 더 월드와 함께 '''개인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스탠드이다. 그리고 무지막지한 능력과 그 범위로 인해 죠죠러들 사이에서 푸치를 공식 민폐남으로 확정시킨 스탠드다.
- 자연 현상과 화학 반응의 가속
- 가속도 보정
- 본체의 가속
푸치 신부는 시간 가속으로 빨라졌는데도 전혀 늙지 않고 대사도 정상적으로 나온다. 하지만 대사는 몰라도 육체의 경우 시간을 30배로 가속시켜도 1시간이 30시간이 될 뿐이고, 신부는 원하는 순간에만 시간의 흐름을 탔었기 때문에, 실제로 푸치 본인에게 흐른 시간은 일반인과 별 차이가 없었을 것이다. 또는 메이드 인 헤븐의 설명 중 '시간의 가속에서 자유로운 건 푸치 신부와 신이라는 개념 뿐이다.' 를 보면 시간의 가속에서 자유로우니 나이는 먹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 생명체와 스탠드들의 상대적인 둔화
3.1. 푸치의 천국
시간을 무한히 가속시켜 우주 멸망 → 특이점 → 새 우주 탄생 → 새 지구 탄생 → 죠타로와 죠린의 만남까지를 찰나의 시간 안에 실현한다. 푸치 신부를 제외한 모든 생물은 메이드 인 헤븐의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초고속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육체를 제외한 영혼 또는 정신만이 모두 체험하게 되고 이로써 '''미래에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모조리 안 상태로 살아가게 된다.'''[10]
이 때 결정된 미래는 결코 피할 수 없으며, 의식하고 피하려고 해도 다른 이유에 의해 결과적으로는 자신이 본 미래와 똑같은 일을 겪게 된다. 이런 점에서 바이츠 더 더스트,에피타프와 비슷한 면이 있다. 보통 사람은 암울한 미래(운명)을 알면 좌절하겠지만 푸치 신부는 인간은 그 미래에 각오를 하고 살아가기에 진정 행복한 인생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즉 '''모든 사람이 천국에 들어서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메이드 인 헤븐의 의미.
메이드 인 헤븐에 의해 미래를 알게 되는 것은 '''새로운 지구로 옮겨진 인간뿐'''[11] 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옮겨지기 전에 죽은 사람의 영혼은 변경되며, 새로운 지구에서 그들은 '''비슷하게 생긴 다른 사람으로 대체된다.'''[12] 고로 이미 죽은 사람인 위인들도 예외없이 다른 비슷한 인물들로 변할 것이므로, 새로운 지구의 역사는 기존의 역사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3부 DIO와 죠타로와의 싸움도 스탠드 배틀이 아닌 평범한 주먹 다툼이나 기업 경쟁이 되었을 수도 있고, 어쩌면 싸움 자체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탄생한 지구에도 역사가 존재하기에, 옮겨진 인간과 기존에 살던 인간이 충돌을 일으킬지도 모르지만, 운명이 거기에 맞춰 수정을 해주기에 실제로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스탠드에 대해 모르는 일반인들은 미래를 알게 되는 것과 더불어 변해버린 주변 환경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혼란을 일으킬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 거기다 메이드 인 헤븐의 능력으로 사상자가 발생하는 과정에서 사망하면 다음 일순때 또 역사가 수정될텐데 이런 식으로 계속 우주를 순환시키다 보면 최후에는 원래의 우주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참고로 스틸 볼 런과 죠죠리온의 무대는 푸치가 원한 제2의 세계가 아닌 푸치가 죽은 뒤 재구성된 제3의 세계이다.
3.2. 단점 및 약점
- 시간 가속을 사용해도 본체나 스탠드체의 스탯은 그대로다.
- 근거리 파워형 치고는 낮은 스탯
- 위험한 무생물들
- 물리 공격의 한계
- 스피드 봉쇄의 가능성
다만, 하이어로팬트 그린은 MIH보다는 C-MOON에게 훨씬 위험한 상대다. 푸치가 체감 중력 낮추려고 떠오를 때가 특히 위험한 때인데, 올라갈 쪽에는 결계가 쳐지고, 아래쪽에서 에메랄드 스플래시가 탄막마냥 쏟아지고, 하이어로팬트 그린 일부가 촉수화되어 푸치를 잡은 뒤 도로 내려줄 수 있는데다 결정적인 타격을 통한 중력 반전의 대미지 또한 촉수를 분산시켜 대미지 자체를 흩뜨러 뜨리거나 죠린처럼 뫼비우스의 띠로 대미지를 무효화시키면 그만, 사실상 C-MOON의 카운터라고 할 수 있다.
- 가속되는 본체의 상태이상
- 웨더 리포트 : 푸치 신부를 끝장낸 스탠드. 주위의 환경을 다뤄서 기상현상을 다루기에 원한다면 다양한 방식으로 푸치를 끔살시킨다.
- 오존 베이비 : 밀폐된 공간에 있다면 곧바로 올라가는 기압의 효과를 받을 수밖에 없어서 주스캔마냥 찌그러진다. 설령 스탠드 효과로 인한 기압상승은 가속되지 않는다 해도, 그 후 어디 다른 곳 가려고 문을 열면 감압병으로 죽는다. 작중 푸치가 산소중독에 얼마나 빨리 넉다운을 당했는지, 그리고 오존 베이비의 감압병이 얼마나 빠르게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하면 걸리는 즉시 칠공분혈하면서 사망한다. 게다가 오존 베이비는 원거리 자동 스탠드라서 본체를 노릴 수도 없다.
- 메탈리카 : 메탈리카의 능력으로 인해 철분을 빼앗겨버린 상태에서 시간을 가속하면, 철분강탈로 인한 체력고갈과 질식으로 순식간에 사망한다. 게다가 스탠드 유저가 죽어도 빼앗긴 철분은 그대로이며, 메탈리카는 투명화를 통한 은신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메이드 인 헤븐은 은신을 간파하는 능력이 없다.
4. 여담
- 시간 가속으로 인한 죠죠 특유의 개그 장면도 나온다. 음악을 들으면서 줄넘기를 하던 아이들이 음악이 빨라지자 선생님이 말림에도 박자에 맞추기 위해 미친듯이 줄넘기를 돌리다 스스로를 묶어버리는 것이나, 시험장에서 감독관이 시계만 보고 시험을 시작하자마자 "시험 끝났습니다. 뒤에서 걷어오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나 몸을 섞던 커플이 시계를 보고 "이렇게나 오래 하다니!!" 하고 감탄하는 등. 또한 시간 가속 탓에 긴급 방송이 소집되고 방송 출연자가 이에 대해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하자 쇼 진행자인 저널리스트가 "시간이 됐으니 광고로 넘어가겠다" 는 말도 안되는 답을 한다. 이에 출연자가 항의하자 "광고가 있으니 방송이 존재하는 겁니다" 라며 대답하고, TV를 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고장나 반품하러 온 손님이 다른 제품도 낡은 걸 보자 환불 하겠다며 카운터의 돈을 집는 순간 돈이 삭아버린다. 복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미켈란젤로의 그림도 시간 가속으로 최소 수백년의 시간이 흘러서 삭아버리고, 심지어 잉크병에서 펜을 꺼냈을 때 원고에 닿기도 전에 잉크가 말라버리는 바람에 만화가가 만화를 못 그리는 상황도 나온다. 볼펜도 마찬가지. 어떤 만화가는 너희들 때문에 내가 한 페이지도 완성을 못하는 거라며 어시스턴트들을 갈구고, 어시스턴트들은 아직 자신들은 작가에게서 원고를 받지도 못했다며 푸념한다. 하지만 키시베 로한은 일주일이 1시간 정도로 가속되며 심지어 가속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데도 원고를 무사히 제출했다. 직접 나온건 아니고, 만화를 제출하지 못하는 다른 만화가가 편집부에서 "이 와중에도 만화를 제출하는 만화가가 있다"고 전화가 오자 누구냐고 물어볼 때 이름이 언급된다.
- 참고로 능력의 편린은 푸치가 녹색의 아기와 합쳐진 이후, 75권의 "탈옥"편에서 선보여졌다. 당시는 아직 C-MOON으로 변이하기 전이었으나, 푸치가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던 여자의 손목시계에 손을 대자마자 손목시계가 미친듯이 돌아가고 그녀의 손톱이 급격히 길어졌으며, 능력을 제어하지 못해서 깨진 달걀에서 병아리가 탄생하고, 여자가 데리고 있던 아기가 몸의 절반만 성인이 돼 버리는 등 생물의 시간까지 가속시켰다. 능력의 복선은 C-MOON보다도 이전에 있었던 셈.
- 죠죠MAD같은 영상에서 급전개로 빠르게 흘러가는 상황을 Made in Heaven 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 스탠드명의 유래인 퀸의 Made in Heaven을 브금으로 한 엔리코 푸치전 영상. 죠죠 6부의 최종전이다.
- OVER HEAVEN에 따르면 DIO는 푸치 신부에게 오잉고와 보잉고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보잉고에게 "예지는 100%고 바꿀 수 없다고 했는데, 만약 토트신에 너나 네 형이 죽는다고 뜨면 어떡할 것이냐?" 라고 물었을 때, "그 때는 각오하면 된다"고 대답했다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푸치 신부는 거기서 각오는 행복이라는 실마리를 얻었다고 묘사된다. 또한 천국으로 가기 위한 14개의 단어는 DIO가 아기였을때 어머니가 들려주던 자장가이며, DIO의 환생인 녹색의 아기가 이에 반응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편이 아닌 소설에서만 나오는 내용인데다, 소설 자체가 내용이 본편과 충돌하는 부분이 많아서 저자인 니시오 이신의 해석으로 보자.
- 처음 메이드 인 헤븐이 등장했을 때 죠타로가 시간을 멈춘 뒤 "짧아! 멈출 수 있는 시간이!" 라고 말하며, 메이드 인 헤븐의 시간가속이 시간정지에 영향을 끼친 듯한 묘사가 나온다. 6부에서는 시간 정지의 원리가 '시간이 멈춰보일 정도로 빨리 움직이는 것'으로 나왔는데, 즉 죠타로(빠름) + 시간(느림)에서 죠타로(빠름) + 시간(빠름)이 되었다는 것. 그런데 그 장면 이후로 그런 묘사가 전혀 없는걸 '시간 정지를 해도 푸치에게 접근하러 가기엔 부족하다'는 뜻이거나 죠죠 특유의 1회용 설정인 듯하다.
- 이 스탠드로 인해 새로운 우주가 탄생하면서, 제 3의 우주에선 무한히 죽어가던 디아볼로와 생각을 그만둔 카즈는 마침내 구원받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 가설이 맞다면 신이라 불릴만한 어떤 사내의 재림에 의해서. 다른 의미의 천국이 됐을지도 모른다.
- 원작자 감수를 받은 올스타 배틀을 보면 레퀴엠은 메이드 인 헤븐도 무시한다.
- 죠지 죠스타에서 죠르노 죠바나는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능력으로 살아 남았다. 다만 정사에 포함되지 않는 소설이며, 죠죠 세계관은 설정충돌이 잦기에 단순 언급에 지나지 않는다.
- '천국의 문'의 이름을 가진 스탠드도 메이드 인 헤븐에 도달하는 데에 딱 떨어진다. 죠타로의 기억에서 천국으로 향하는 방법을 알아낼 수도 있으며, 명령을 입력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그러하다. 특히 헤븐즈 도어는 유령을 상대로도 발동할 수 있었다. DIO의 뼈에 발동시킬 수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 자신의 친구와는 능력이 정반대인데,DIO는 자신만의 속도를 엄청나게 높여 시간을 멈추는 반면 푸치는 생명체를 제외한 모든 것의 속도를 높여 시간을 가속한다. 이는 DIO와 푸치의 성격차이라 볼 수 있으며, EOH 한정이지만 푸치는 모두의 천국을,DIO는 자신만의 천국을 추구했단 점으로 표현된다.
- 최종전에서의 어마어마한 임펙트, 무려 전 우주의 시간을 가속시킨다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능력 덕분인지 타 부에 비해서 인지도가 떨어지는 6부의 스탠드 중에서 최상위권의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친구의 더 월드가 서브컬처에서 시간정지의 대명사이듯 시간가속의 대명사격인 스탠드이며 타 매체에서 죠죠를 패러디할 때 자주 패러디되는 스탠드 중 하나다.
5.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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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합성 스탠드 DISC로 나오며, 디아볼로의 시련을 1회 이상 도전하면 방에 등장하는 DIO와 푸치신부에게 말을 걸면 조합 힌트를 준다.
힌트는 "친구 DIO의 뼈", "화이트스네이크의 디스크", "딱정벌레 4마리"인데 여기서 "딱정벌레 4마리"는 장비시 비틀즈의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화이트 앨범, 옐로 템퍼런스, 데스 13, 허밋 퍼플[15]
이 4개의 DISC를 DIO의 뼈로 화이트 스네이크에 합성하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합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6] ) 메이드 인 헤븐을 얻을 수 있다. 그와 동시에 제4의 던전 일순 후의 세계가 개방된다. 스탯은 0/0, 트랙수도 0(?)[17] .. 장착시 BGM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Led Zeppelin'의 'Stairway to heaven'.
장비하면 2배속으로 움직일 수 있지만 장비하지 않고 있는 모든 아이템이 랜덤으로 소멸해가기 때문에 멋대로 합성했다가는 대책 없이 피본다. 이 능력은 보이 투 맨으로도 못 지우니 주의. 대신 시간정지 능력을 가진 적(쿠죠 죠타로, DIO)의 시간정지를 무효화하고 몸을 무겁게 하는 공격도 무효화 한다. 식료품도 사라지기에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펄 잼을 베이스로 합성하는 것이 방법. 발동능력은 샌드맨의 디스크와 동일하고 제한턴은 발동턴부터 40턴.
"뉴 신부"라는 이름의 적으로도 등장하는데, 엔리코 푸치가 메이드 인 헤븐에 올라탄 형태를 하고 있다. 기본 속도가 2배에 1턴에 2번 공격하는 능력도 있어서 통상 4회 연속 공격을 날린다. 방어 스탠드가 허술하면 레벨 높은 뉴 신부에게 맞는 대로 순살당한다.[18] 헤븐즈 도어로 능력봉인을 하고 싸우는 게 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