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グリーン・ドルフィン・ストリート刑務所'''
'''Green Dolphin Street Prison'''
'''그린 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6 스톤 오션의 주요 무대가 되는 형무소.
이름과 두 교도소의 범죄자에 대한 대우가 비슷함을 고려해보면 흑돌고래 교도소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이나 동시에 영화 'Green Dolphin Street'[1] 에서도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 해당 영화의 주제가 이름은 마일스 데이비스와 존 콜트레인이 부른 'On Green Dolphin Street'인데, 이 노래 역시 이름이 비슷하여 모티브의 원본을 알 수는 없으나 이 세 가지 정도로 추측된다.
정식명칭은 "주립 그린돌핀 스트리트 중경비 형무소"다. 플로리다 주에 위치, 실제면적은 약 120km²이고, 작중시간으로 2012년 현재 남성 708명, 여성 523명, 18세 이하의 미성년 452명이 수감중이다.
쿠죠 죠린이 탈옥하기 전까지 6부의 거의 절반 정도의 분량에서 무대가 된다.
원래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는 80년대 후반에 불타 없어져서, 90년대에 재건축해 2012년 현재 지금의 모습을 하게 되었다. 형무소의 계단 어딘가의 틈새로 통하는 엠포리오 엘니뇨의 스탠드 버닝 다운 더 하우스는 이때 불타 없어진 건물의 유령이다.
별명은 "수족관". 미국의 형무소답게 민주주의와 자율적인 면모를 보인다... 고 소장이 역설했으나 실상은 돈이 최고라는 인식이 짙다. 에르메스 코스텔로에 따르면, "이 안에서 돈이 필요없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으며, 최소한 100 내지 200달러 정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생명과 연결된다"고 한다.
존가리 A가 외부에서 받아온 부품들을 조립해 라이플을 만들어 숨기고 다니지를 않나, 스포츠 맥스가 두들겨 팬 죄수는 마약을 휴대하고 있지를 않나, 간수에게 돈을 주고 매춘부를 데려오는 것이 가능하지 않나, 구내매점에서 다이아반지를 팔지않나... 과연 돈이 없으면 안 되는 동네다.
여기 갇힌 죄수는 대부분이 최악. 인간 쓰레기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2]
여담으로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에 들어온 쿠죠 죠린의 죄수번호는 FE40536.
죠죠 올스타 배틀에서는 새비지 가든 작전 편의 무대였던 안뜰 공터가 스테이지로 존재하며, 일정시간마다 웨더 리포트가 독개구리 떼를 떨어뜨려 독 데미지를 주는 스테이지 기믹이 있다.
또한 감옥의 반대편을 향한 채로 HHA 이상의 공격으로 피니시를 낼 경우 화이트스네이크가 나타나 패배한 플레이어의 디스크를 빼가는 시츄에이션 피니시가 있다.[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수족관"이라는 이름의 몬스터 하우스로 나온다. BGM은 마돈나의 Like a Virgin.[4] 강한 적은 비바노 웨스트우드, 웨더 리포트나 나르시소 아나수이 정도. 그래서 극초반에 걸리면 좀 거시기하다. 아나수이는 벽을 통해 공격해오기도 하기에 도망치는것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할 지경. 전체 공격을 갈길 때 선더 맥퀸의 데미지 반사에 주의할 것.